'#겨울방학' 검색결과 총 1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년 1월 겨울방학은 도서관에서 놀자 겨울방학을 맞아 부천시내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내 9곳의 시립도서관서에서는 방학 중 자녀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책읽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별자리 교실, 인형극, 진로 강의 등이 열릴 예정이다.◇ 원미도서관원미도서관은 내년 1월 4일~25일 매주 수요일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요리 프로그램 ‘맛있는 요리동화나라’를 진행한다.◇ 상동도서관상동도서관은 1월 3일~6일 유아를 대상으로 ‘나만의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12일에는 ‘도서관으로 通하다’란 주제로 겨울독서교실을 연다.◇ 책마루도서관책마루도서관은 2월 12일 오후 2시 인형극 ‘알을 품은 여우’를 공연한다. 관람 당일 선착순 100명 무료입장이며, 공연 15분 전까지는 입장해야 여유 있게 관람이 가능하다.◇ 북부도서관북부도서관은 1월 10일~20일 화·금요일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초등 교과서 나들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 속 인물이야기’를,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연대표로 흐름 잡는 근현대사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한울빛도서관천체투영실이 조성돼 있는 한울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천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월 2일~12일 시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별자리 여행, 별자리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돔 영화도 상영한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자리판과 천체공작품 만들기’ 시간도 마련돼 있다.◇ 꿈여울도서관꿈여울도서관은 1월 9일~10일 주제에 맞는 동화를 읽고 요리로 표현해 보는 ‘동화 속 달콤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1월 3일~24일 매주 화요일 ‘작가 잡아먹기’에서는 미야니시 타츠야 동화작가의 작품을 파헤쳐보고 예측·추론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활동을 한다.◇ 심곡·꿈빛·송내도서관심곡도서관은 1월 7일~2월 4일 매주 토요일 아동 6~7세를 대상으로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아이북쟁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꿈빛도서관에서는 1월 16일~19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꿈빛 시간탐험대’를 운영한다. 또 2월 14일~17일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강좌도 마련돼 있다. 송내도서관은 1월 9일~13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포트폴리오 만들기’를 운영한다.일정 참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bcl.go.kr)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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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준별 맞춤학습전략 알아보기 방학을 맞아 집집마다 자녀 교육에 비상이 걸렸다. 복습과 예습을 위해 대부분 학원 수강을 하고 있지만, 시간 투자 대비 얼마나 완전히 이해하며 공부하고 있는지는 꼭 한 번 짚어 볼 문제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저마다 이해 편차가 서로 다르고 공부 방식 또한 제각각이다. 따라서 강의식 수업의 장점과 과외식 수업의 장점을 살린 소그룹 수업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맞춤수업인지 확인해야학원의 분명한 목표는 학생의 성적향상이다. 하지만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더욱이 학생 개개인의 성적 수준과 목표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따라서 학원을 선택할 시 교재와 진도, 난이도 등이 개별 수준에 맞춰진 수업인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맞춤식 수업 여부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완전학습까지가 이뤄지는지 이해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수업시간의 자기주도 학습능력도 있어야 응용이나 변형문항에 대한 경쟁력도 생긴다.부천 상동 일대이 학원 이만진 원장은 “수업시간에 고개만 끄덕인다고 아이들이 이해된 게 아니다. 문제를 혼자서 풀 수 있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강의 이외의 혼자 자습하는 시간이 반듯이 필요하다. 또 알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한 반복학습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일대이 학원에서는 확인과정까지를 교사가 체크한다. 수업이 끝난 후, 그날 배운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자습실을 운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물론 학생들은 담당 교사의 확인과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귀가하게 된다. 강의식과 과외식의 장점을 살린 지도 시스템이란일대이학원의 특징은 한 명의 선생님과 두 명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수업 형태이다. 한마디로 과외와 학원수업의 장점을 접목했다. 따라서 학생들끼리는 경쟁을, 강사는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장점이 있다.교사 한 명이 여러 명의 아이를 가르치다 보면 잘 따라오는 학생들은 끌고 가지만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는 일부 학생들은 소외될 수밖에 없다. 반면 일대일 수업은 교사의 밀착관리가 가능한 만큼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또한 대그룹 수업은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수업 시간 내에 다수의 아이들의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교사 한 명이 두 명의 아이를 가르치고 관리하는 만큼 학생들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1:2시스템은 겨울방학기간 초·중·고 내신대비반에서도 동일하다. 중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교육받을 평등권부천 상동지역에서 국, 영, 수, 과 단과전문학원인 일대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살린 수업방식으로 인기를 받은 지 올해로 개원 12년째이다. 적지 않은 세월을 학부모로부터 신뢰받으며 학생들을 지도해온 결과이다.이곳 일대이 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내신 및 서술형 대비와 방학기간 개인별 맞춤 특강, 교재 진도 난이도 등 개별 수준에 따른 수업 외에도 또 한 가지 눈여겨 볼 점이 있다.이 원장은 “교육에서 기회가 균등해야한다. 즉 상위권 학생이나 중하위권 학생 공히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위한 성적향상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하는 학생들은 더 잘하게,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문제를 파악해 변화를 맞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 교육적”이라고 말했다.따라서 수업진도 역시 아이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 난이도 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도 있다. 덕분에 형식적인 개별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맞춤식 개별교육을 실현하게 된다. 이밖에도 국, 영, 수, 과 4과목 강사진 모두 고등부 수업이 가능한 베테랑들이다. 따라서 강사 경력에 의해 중동과 상동 지역 학교 내신출제 경향에 대한 분석이 완벽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016-12-29
- 겨울 방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겨울 방학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거나 앞으로 배울 내용을 예습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간이다. 그러나 우리 학생들은 2016 겨울 방학을 제대로 지낼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겨울방학 동안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예비 고1, 고교 스타일로 탈바꿈하라!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되면 학습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안다고 해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는 학습자가 많다. 우선 내신에서 주요 과목의 비중이 증가한다. 주요 과목에는 국어, 수학, 영어가 있다. 이 과목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대입의 문을 통과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수능형 사고 방식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수능형 사고 방식은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적용하는 능력이 중시된다. 즉, 단순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들은 그대로 유지해라. 스스로 준비를 못하는 학습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제부터 대입 전쟁이 시작된다.예비 고2, 교과목 필수 개념을 확인하라!고2는 계열 심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학년이다. 주요 과목들이 세분화 되어 각 영역별로 교과서가 지급된다. 학습량이 또 늘어나는 것이다. 고2는 예비 고3으로서 수능도 대비를 해야 한다. 교과서 개념 복습 및 시험에 필요한 필수 개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모의고사도 꾸준히 풀어봐야 한다. 즉,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힘든 시기이며,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고2 시기를 놓치면 대입을 준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이 시기에 입시 전문가를 통한 방향 설정과 점검이 이루어져야 한다.예비 고3, 수능 실전 연습에 돌입하라! 수능에 필요한 모든 내용 학습은 고2 때 마무리가 된다. 고3이 되면 학교에서도 수능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지금 예비 고3들은 진정한 수험생의 길에 들어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중요한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대입을 위한 첫 단계로 반드시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수시의 비중이 확대대고 있는 시점에서 목표에 따라 준비할 내용이 달라진다. 두 번째 단계로 수능 실전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 즉, 수능 기출 문제를 풀고 분석해야 한다.겨울 방학 잘 보내기 위한 팁 첫째, 겨울 방학은 휴식 시간인가? 겨울 방학을 많은 학생들은 휴식의 시간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은 늦잠을 잔다. 오전에 버린 시간만큼 경쟁자들의 책장은 넘어갔다. 경쟁은 나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와 하는 것이지 나보다 못하는 아이와 하는 것이 아니다. 습관은 규칙에서 나온다. 방학 동안에도 학교에 갈 때와 똑같이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둘째, 겨울 방학은 길어서 여유가 있다? 12월 말에 방학을 하고 2월에 잠깐 학교에 갔다가 3월 초에 개학을 한다. 매우 길게 느껴진다. 그래서 하루나 이틀은 놀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계획표를 작성해 보라. 과연 겨울 방학이 길게 느껴질까? 공부 계획을 짜다보면 문제집 한 권을 끝내는 것이 매우 힘든 과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셋째, 시간 계획은 큰 단위에서 작은 단위로 짜라. 월 단위 목표, 그 다음 주 단위 목표, 그 다음 일 단위 목표를 작성해야 체계적으로 작성할 수 있다. 넷째, 쉬는 시간, 여가 시간도 계획표에 포함해야 한다. 쉬는 시간을 계획표에 작성하지 않으면 끝도 없이 쉬는 현상이 발생한다. 왜냐하면 난 지금까지 공부를 했으니까 쉬어도 된다는 보상 심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부를 하고 성적을 올리려고 마음을 먹었는가? 그럼 쉬는 시간도 조절을 해야 한다. 다섯째, 계획을 지키면 상, 못 지키면 벌을 줘라. 스스로에게 어떤 보상을 줄 것인지, 어떤 벌을 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도 계획을 잘 수행하기 위한 요소이다. 겨울 방학 계획을 잘 지켰다면 분명 실력이 업그레이드되어 있을 것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국어과 2016-12-15
- 초등·중등 겨울방학 ‘더오른’은 어떻게 보내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비슷한 고민은 ‘영어·수학학원 언제쯤 어디로 보내야 할까?’이다. 중학생 부모 같은 경우 방향은 조금 다르지만 ‘학교 내신 잘 잡아주는 우리 아이와 잘 맞는 학원 찾기에 늘 고심한다. 염려가 큰 만큼 겨울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원을 찾는 학부모들 발길도 더욱 분주해졌다. 분명한 것은 초등과 중등의 공부는 고등학교에 가서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될 ‘기반’을 다지는 일련 과정이라는 것. 그래서 또래 아이들은 요즘 무엇을 배우고 있고 중등 기초와 심화과정은 어떻게 다지고 있는지 ‘더오른’ 김효정 원장을 만나서 요모조모 들어봤다. 더오른은 고잔동 우리은행 건물에 위치한 영·수학원으로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접목시켜 운영되고 있는 초등·중등 전문학원이다.꼼꼼하고 깐깐한 과외식 수업이 강점사실 개념파악이 어려운 분수가 나오기 시작하는 초등 3학년이 되면서 수학학원의 필요성은 피부로 다가온다. 반면 안산에는 중·고등과정과 달리 초등수학학원 선택폭이 좁다는 것이 당면한 현실이다. 더오른은 초등 저학년에 시작하여 중등과정까지 연계해서 다닐 수 있는 몇 안 되는 학원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김 원장의 꼼꼼한 수업도 좋은 입소문을 내는데 큰 몫을 했다. 수업은 1대1 과외식 수업이 주를 이룬다. 김 원장은 말한다. “판서수업의 한계를 알기 때문에 강의식 수업을 배제하고 1대1 과외식 수업을 택했다. 꼭 강의가 필요할 때는 빔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솔직히 실력이 다르고 성향이 다른 아이들을 같이 앉혀 놓고 수업해봤지만 수준을 올리고 성적을 향상시키는 데는 크게 도움이 안됐다. 아이들에게 미안한 수업을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더오른 수업의 철칙이다. 초등과 중등 모든 학생들은 수준과 진도에 따라 다 다른 1대1 수업을 받고 있다.”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1등부터 꼴등까지 모두 끼고 가르치면서 실력을 올릴 수 있다고 자신하는 김 원장이었다. 가르칠 때만큼은 엄격하다는 그녀. 그녀의 이런 만만치 않은 자신감은 짧은 기간 동안 원생들이 학교 시험에서 보여준 좋은 성적으로 허언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다.초등은 매일매일 꾸준히 중등은 확실한 단원의 이해더오른 원생들 어떻게 공부하고 있을까? 먼저 초등학생들은 수학과목을 위해서 매일매일 1시간씩 할애하는 ‘매일 학습’을 진행하고 있었다. 중학생들은 부족 부분을 김 원장과 함께 완벽 마스터할 때까지 ‘반복학습’을 했다. 김 원장은 말한다. “수학도 영어처럼 초등단계에서는 매일 매일이 아니면 안 된다. 하루나 이틀 걸러 수업했을 때와 매일 반복 수업 했을 때의 학습효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선행주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일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들 진도가 훌쩍 앞서 나가 있었다. 원생들은 당연히 학교 시험을 수월하게 보고 있다. 중학생들은 좀 더 집중적으로 단원이해에 신경 쓴다. 모든 단원은 유형별로 5번 이상씩 접하고 넘어간다. 현재 중학생들은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 하는 모든 공부는 고등학교 때 고등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을 만들기 위한 수업들이다.”영어는 어떠할까? 더오른 초등 영어가 재미와 문법에 바탕을 두고 있다면 중등영어 역시 고등영어를 대비해서 탄탄한 문법과 독해수업에 비중을 두었다. 원생들은 다양한 지문을 독해하면서 무작정 교과서 지문을 외우는 학습이 아닌 폭넓은 독해를 통해서 경험치를 늘리고 있었다. 수업은 1대1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수업이 진행되고 반별 인원은 최대 4명을 넘지 않았다.김효정 원장은 이런 말을 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이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듯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대입은 현실이고 아직 어리다고는 하지만 이 학생들 앞에는 ‘대입’이란 현실이 놓여 있다. 학원은 그저 학생들이 그 현실에 잘 다가갈 수 있도록 진심과 애정을 담아서 가르칠 뿐이다. 하지만 더오른은 열심히 따라올 각오가 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열려있는 곳이다. 적당히 시간 때우다 가는 학원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려운 곳이 더오른이다.”사실 그 어떤 말보다 왠지 더 믿음이 가는 말이 아닐 수 없었다. 김 원장의 열정과 학생들의 의지가 만나서 정말 더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스쳐갔다. 2016-12-15
- 겨울 방학, 운동 특강으로 더 알차고 건강하게~ 추운 겨울에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건강관리이다. 방학 때는 자칫하면 춥다고 운동에 소홀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울수록 꼭 필요한 것이 정기적인 운동이다. 무엇보다 긴 겨울, 체력도 기르고 배우는 즐거움도 만끽하기에는 운동 특강만 한 것이 없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기기 좋은 우리 지역 운동 특강을 알아보았다. 안양 빙상장 스케이트 특강, 총 10회 수업 만족도 높아스케이트 방학 특강은 학부모들이 손꼽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우리 지역에서 스케이트 특강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는 안양빙상장과 과천시민회관이 유명하다. 과천시민회관 겨울방학특강은 이미 12월 초에 마감됐지만, 안양빙상장 스케이트 특강은 12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매일반과 속성반, 격일반 프로그램 중 선택해서 교육받을 수 있으며 매일반과 격일반은 1회 45분, 속성반은 1회 90분, 총 10회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습시간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강습비용은 5만 원이며 스케이트화 대여 비용은 별도이다. 특강 신청을 못 했다면 12월 중순에 모집하는 ‘2017년 1월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 회원 모집 공고’를 보고 신청해도 좋다.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수영 특강, 물과 친해질 좋은 기회수영은 많은 어린이가 방학마다 배우는 운동 중의 하나이다. 시립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대부분 이미 12월 초에 마감됐다. 하지만 안양에는 대규모 수영 전문 스포츠 센터가 적지 않다. 대신스포츠 센터는 1월 2일부터 1월 26일까지 겨울방학특강을 진행한다. 한 반 15명으로 주 5회 수업한다. 강습 시간은 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총 네 번 진행된다.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강습비용은 17만 원이다. 한양스포츠 센터에서도 방학특강 접수를 시작했다.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 반 10명으로 주 5회 수업한다. 강습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단, 겨울방학 특강은 초급반만 진행되며 강습비용은 15만 9천 원이다.1:4의 소수 정예 수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키즈 블루의 겨울방학 특강은 1월 2일부터 26일까지다.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전 12시까지 시간별로 주 2회, 3회, 5회 선택할 수 있다. 방학특강만 한 반 정원이 5명이다. 주 2회 수업의 경우 21만 원이다.어린이 수영 강습 전문인 오렌지 스포츠센터도 방학 특강생을 모집 중이다. 겨울방학인 1월 2일부터 1월 20일 안에서 12회를 선택해서 수업받거나 봄방학기간인 2월 13일부터 2월 24일 안에서 8회를 선택해서 수업받을 수 있다. 오전 9시, 오전 10시, 오전 11시까지 3번 진행되며 한 반 5명이 함께 수업 받는다. 강습비용은 12회 35만 원, 8회 25만 원이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마감된다.농구와 야구, 탁구 등 구기 특강도 방학 때 배우기 좋아평촌교회 문화센터에서는 방학특강으로 방학농구반과 방학배드민턴반을 운영한다. 방학농구 강좌는 2017년 1월, 총 4주의 기간 동안 화, 목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습비는 6만 원이다. 방학배드민턴 강좌도 A반과 B반 두 반으로 나뉘어 4주간 진행된다. 각각 화, 목 오전 10시와 오전 11시에 시작하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강습비는 6만 원이다.새중앙문화아카데미에서는 초등, 청소년 탁구 강좌를 방학 특강으로 12월 30일부터 1월 25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 3회 수업한다. 한 반 30명이 함께 수업받으며 강습비용은 6만 5000원이다. 음악 줄넘기 강좌도 문의하는 학부모가 많다. 역시 12월 30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주 1회 수요일 오전 9시 30분과 11시에 시작한다. 한 반 정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마감된다.깔끔한 시설에 알뜰한 가격, 일일 체육시설도 유용방학 특강이라는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다면 시민에게 개방된 시립체육시설을 원할 때만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계체육관에서는 볼링과 탁구와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다. 과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수영과 볼링, 빙상장, 헬스장을 일일 입장권을 끊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군포시설관리공단에서도 탁구장과 테니스장, 배드민턴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시설별로 다르지만 깔끔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에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다. 일일 선착순 이용이라 전화문의 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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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8주는 큰 변화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 지난 23일(수) 대학입시의 명문으로 부상하는 ‘이투스’가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박종수 진학실장은 ‘2018학년도 이후 변화된 입시와 대입전략’을, 이흥우 이투스 천안원장은 ‘겨울방학, 대학입시와 예비고를 위한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 및 영어 절대 평가 도입, 수행 평가의 강화, 그리고 문·이과 통합 등 입시정책과 더불어 학교의 변화가 예견되는 시기, 이투스 학부모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능준비가 곧 내신대비 … 자신감 커지면 전략적 지원 가능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박종수 진학실장은 앞으로 변화할 교육환경과 입시에 대한 점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박종수 진학실장이 짚은 교육환경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우선, 2018학년도 수능에서부터 영어 절대 평가가 도입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관해서는 조금 소홀해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영어 변별력이 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언어 수리 과탐 사탐 등의 학습량을 늘리는 동시에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류, 면접, 수능최저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리기 때문에 학생의 경쟁력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특히 2학년 때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능력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 경험다양성 공동체의식 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추가 및 보완 가능 활동을 선정하거나 과정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박종수 진학실장은 무엇보다 수능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진학실장은 “수능적 사고란 균형적 학습의 중요성을 자각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수능은 교과서와 EBS 교재에서만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대비가 곧 내신대비”라고 말했다. 또한 “수능을 잘 준비해 자신감이 커지고 정시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전략적인 수시지원이 가능하다”며 “수능준비를 잘해서 정시에 지원할 최저기준을 설정해놓고 수시는 그보다 상위권 대학들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24시간 7일 내내 최고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학생 관리 다음 강연은 이흥우 이투스 천안원장이 ‘겨울방학, 대학입시와 예비고를 위한 입시전략’과 이를 위한 이투스의 준비내용으로 이어갔다. 이흥우 원장은 “이투스 24/7학원은 ‘24시간 7일 내내 학생의 학습과 생활 등을 최고의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재수의 가장 큰 성패요인으로 꼽는 시간관리·스케줄관리 등 자기절제관리와 학원 및 수강과목의 선택에 대한 문제를 이투스가 가진 강점으로 해결하고 성공적인 재수 생활과 대입준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전문 입시 전략을 강조한 이투스 센터는 최강 강사진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를 선보인다. 실력과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는 인강 학습, 학습자 개인별로 작성되는 월간/주간/일간 학습 스케줄링, 매 학습마다 진행되는 예습 복습 피드백 학습 시스템, 수학 최상위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난도 수학문제은행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은 입시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1:1 밀착형 학습 및 입시 관리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이투스 천안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현재 중학교 3학년, 고1 고2를 대상으로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선택수업의 폭이 넓어져 자기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동시에 빈틈없는 학습 관리와 개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윈터스쿨이 끝난 후 달라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이흥우 원장은 “겨울 방학 8주의 기간은 학생에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간”이라며 “윈터스쿨은 잠자는 것과 아침식사만 제외하고 학생들의 생활관리와 학습관리 등을 진행해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041-556-0247 2016-11-28
- 겨울방학기간 수학실력 UP!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끝났다. 예년과 달리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와 함께 수험생들은 대입전략을 짜느라 분주하고, 재학생들도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 계획을 세우기에 여념이 없다. 여름방학과 달리 긴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시기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업 성적에 영향을 미친다. 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 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매스원수학학원의 윤여창 원장을 만났다. 2004년 개원한 이래 매년 SKY대학 진학률을 유지해오고, 지금까지 100여명 이상이 SKY대학에 진학한 노하우와 겨울방학 수학 학습 요령에 대해 물어봤다.이과생, 수학 잘하면 과학도 잘한다?윤 원장은 "이번 수능 수학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려웠다. 특히 수학 가형은 단순한 계산력보다는 여러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출제돼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가형의 고난이도 문항으로 꼽힌 객관식 20번과 21번, 주관식 29번, 30번은 정답을 몇 개 맞추느냐에 따라 수능 등급 컷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17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에 대해 진단했다.윤 원장의 말에 따르면 매스원 이과 학생들은 60~70회 정도의 파이널 모의고사를 통해 고난이도 문제를 대다수의 학생들이 무난히 해결했다고 말했다. 가채점 결과 평소보다 점수가 하락한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의 점수 변동 폭이 크진 않았고,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이 어려운 수능에 대비해 평소에도 고난이도 문제 훈련에 집중했던 결과라고 한다. 그러나 예상외로 수학 점수와 달리 과학 점수 때문에 합격 여부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과생의 경우 대다수 수학을 잘하면 과학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한다.매스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과 과학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 數파르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9시 등원 후 본 수업이 시작되는 10시까지 1시간 동안은 출석, 과제 체크 등을 하면서 수업에 집중하기 위한 워밍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2시간 수업 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배운 것을 복습, 오후시간에 한 번 더 2시간 수업을 하고 또 복습 후에 오후10시에 마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열리는 수학의 달인 數파르타반은 3, 4, 6월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검증되고 있어 재원생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학 탐구 과목도 방학 기간 동안 선행과 요점정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매스원은 또 진학실적이 돋보이는 곳이다. 그 비결은 재원생들에게 공부에 앞서 개인별 입시컨설팅이 진행되는데 고1, 2학년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가져오면 학생부 관리와 비교과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 학생과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고3 수능 이후 입시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1, 2때부터 꾸준히 학생을 지켜보고 학생의 성적과 관심분야 성향 등을 파악한 다음 보다 실질적인 입시컨설팅을 해주기 때문에 합격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기출 모의고사 100회 이상 풀이, 30만 DB로 구축된 오답문제, 질문노트, 오답 유사 문제로 정확한 피드백, 재학생들을 위한 내신 비교과 관리와 이과 수험생을 위한 수리논술 수업과 고난이 문제에 대한 해석력을 키워주는 특별 수업 등을 듣는다.대학생 인터뷰-엄예지(서울대 농업자원경제학과 2)중2때 매스원을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 전에 과외를 받았던 것과 달리 매스원에서는 보다 많은 문제와 기출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거의 5년 정도 학원을 다녔는데 무엇보다 담임 선생님의 애정 어린 관리가 기억에 남아요. 문제풀이를 해 주실 때에도 정말 이해되었는지 살펴봐주셨고, 수업시간 외에도 선생님을 찾아가 질문을 하면 항상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보충 자료도 찾아주시곤 했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문제도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정이 거듭되다보니 이해가 안 되는 문제나 개념이 나와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또 저희들만의 공간인 자습실은 쾌적하고 선생님께서 질문을 받아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기엔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습실에서 집중이 잘 되어 수업이 끝난 후에도 자습실에 남아 숙제를 하고 가거나 시험기간에는 학원에 오는 날이 아닌데도 자습실에서 공부를 하곤 했어요.권재현(포항공대 생명과학과 2)중2때까지 종합학원을 다녔는데 대규모 학원의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학생 관리에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은 후 중3때 처음 매스원에 등록하게 되었어요. 중3때부터 고3 수능 볼 때까지 오랫동안 다닐 수 있었던 이유는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매우 신경을 써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수업을 진행 한 뒤 자습실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고 다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이곳을 다니면서 새로운 풀이방법이나 기존의 방식과 다른 훨씬 더 쉬운 접근방법 등을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저는 원래 수학에 뛰어난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매스원에서 공부한 결과 고3 내내 전교 3등 밖으로 밀려나 본 적이 없었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전부 다르듯 학생들 또한 수학에 있어서 강하고 약한 부분은 다르죠. 이런 학생들의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약한 부분을 찾아 강해질 수 있도록 선생님들은 신경을 써주십니다. 그렇게 되면 수학 실력이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수밖에 없죠.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