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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적 백지 테스트로 내신과 수능까지 과탐 완벽대비 자연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에게 과학탐구는 국어나 수학만큼 중요하다.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기준으로 정시에서 연세대와 한양대의 경우 과탐은 수학(가)형과 반영비율이 같고, 경희대와 성균관대의 경우 수학(가)형보다는 반영비율이 적지만 국어보다 과탐의 반영비율이 더 높다. 수시에서는 이과계열 지원 시 학생의 학습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지표과목이 된다. 중,고등부 과학 전문 학원 <일등급플러스과학학원>의 노한나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과탐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개별교재와 진도로 스파르타식 수업 <일등급 플러스 과학 학원>의 수업은 1:3 개별맞춤으로 진행된다. 필요한 경우 강의식 수업도 병행하지만 개별교재와 진도표에 의해 학생 각자에게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무학년제는 아니지만 학습 진도와 수준이 비슷한 경우 위,아래로 1~2학년 정도는 섞여서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고3의 경우 1:4로 레벨별 맞춤 수업이 진행되는데, 3등급 이상이면 수강신청이 가능하고, 주 1회 4시간 이상씩 수능 50점을 목표로 스파르타식 수업이 진행된다. 겨울방학 중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학기 중에는 심화문제를 다루면서 50점 만점을 목표로 학습한다. 이번 2020학년도 입시에서도 수능 만점자 및 1등급이 다수 배출되었다. 세밀한 상담 후에 시작한 5등급 이하의 하위권 학생들이 1,2 등급으로 진입한 사례들도 적지 않다.고1,2의 경우 역시 1:3으로 학교별 내신과 수능수업이 진행된다. 고2 부터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이기에, 1학년의 경우 통합 과학 내신과 2학년 대비 과탐 한 과목을 자체 커리큘럼으로 접목시켜 효율적으로 완성시킨다. 내신과 동시에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교내 경시를 대비하는 학생의 경우 효율적인 학습법이 되고, 실제 수상자들이 배출되었다. 2학년 진입에 대한 부담이 덜어지는 효과도 있다.든든한 스펙의 과탐 강사진 최근 대치동에서도 과탐Ⅱ 과목의 강의가 많이 사라져 내신 성적을 관리해야 하는 학생들이나 수능 과탐 영역 Ⅱ과목 선택자들이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일등급플러스과학학원>의 강사진은 과탐 8과목의 내신과 수능 강의가 모두 가능하다. 많은 학생들이 고1 때 처음 학원을 찾아왔다가 고3 수능이 끝나고 재도전의 시기까지 <일등급플러스과학학원>에 머무르는 이유다.강사 대부분은 대치동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성/메가스터디 모의고사 출제위원인 분도 있다. 여기에 포항공대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노한나 원장은 코네티컷 의대 박사와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원 경력까지 갖추고 있어 화학, 생명과학, 통합과학, 논술, AP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방학 때면 유학생들의 원서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다.2015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과탐 수업2021학년도 수능은 2020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형태가 남아있는 형태이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단원별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 노한나 원장은 “수능 출제 범위가 바뀐 첫해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함부로 꿀과목을 예상하면 안 됩니다. 교과서가 바뀌면서 기존Ⅰ의 킬러단원들이 빠진 과목도 있지만 Ⅱ의 내용이 Ⅰ으로 많이 이동했거든요. 올해는 특히 단원 구석구석 단단하게 학습해야 낭패를 겪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학,과학이 단기간에 습득되지 않는 과목인 만큼 처음 시작할 때 학습 습관과 사고력 훈련이 중요합니다. 촉박한 시간에 이루어지는 단기 속성식의 학습법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선행은 도움이 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저학년 때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릴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문의 02-558-5337 2020-02-13
- “영어를 잘하려면? 실력 있는 영어교육자에게 배워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학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예쁘게 포장된 포장지만 보고 선택해야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너무 잘 이해한다. 그래서 문의가 오면 직접 와서 상담도 해보고 학생이 청강도 하고 유튜브에 직접 올린 강의도 들어보라고 권한다. 그런 뒤에 학원을 선택해도 늦지 않다.” 고잔동 ‘1등급’영어학원 최웅 원장의 말이다. 최 원장은 구)동방불패영어학원 원장으로 27년 경력자이자 안산 학원가의 산 증인이다. 그가 말하는 1등급 영어 노하우를 새해 첫 학원가 소식으로 전한다.훌륭한 교육자 밑에 뛰어난 제자가 나온다1등급학원을 말하려면 최웅 원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최 원장은 토익만점자라는 이력의 소유자다. 뿐만 아니라 영어가 재미있어서 영어를 선택했고 전공하면서 본인이 터득한 공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도 가르치고 싶어 강단 앞에 섰다. 최 원장은 말한다. “학생들은 일개 언어하나가 만국 공통어가 된 현실을 원망하면서도 매일 등급과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안산의 현실은 어떠할까? 전교생 앞에서 대표로 선서를 하는 학생조차도 전국 모의고사 영어 3등급을 맞기가 어렵다. 왜 그럴까? 공부를 안 했을까? 학원을 안 다녔을까? 아니다. 공부 방법이 틀리거나 영어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교육자의 학습자 결과노출 능력인데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쉽게 전달해서 학습자로 하여금 좋은 결과 치로 나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된다. 그것이 대부분 학생들의 레벨을 결정짓는 중요 요인이다.” 여기서 질문 하나. ‘raise awareness’란 숙어의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나. 만약 이 숙어의 뜻을 ‘자각을 일으키다’로 알고 있다면 분명 한계가 있는 교육을 받은 작은 예다. 최 원장은 이런 한국식 영어의 오류를 1만개도 더 들 수 있다. 때문에 수업 중에 잘못 배워서 틀리는 오답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에도 많은 공을 들인다.유튜브 ‘까칠 쌤의 수능영어 무료 강좌’ 오픈강의는 대형 전자칠판을 통해 진행한다. 전자칠판은 그날 배운 것을 꼼꼼히 되돌려보거나 수많은 변형 문제 등을 그때그때 띄워서 완벽하게 숙지하기 위한 선택이다. 최 원장은 덧붙인다. “집에서 다시 보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 다시 봐야한다는 것은 강의가 완벽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학원에서는 배우고(학) 집에 돌아가서는 스스로 다른 공부(습)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목적이다.” 한편 최 원장은 최근에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 본인의 강의 ‘까칠 쌤의 쏙쏙 영어’를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1994년부터 어떤 유형별 문제가 자주 출제 되었는지 그래프화해서 설명하고 함정을 피해서 쉽고 정확하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실렸다. 2019년 수능시험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올린 수능적중 강의 영상도 있다. 최 원장은 보탠다. “동영상을 보고 수능 문제지를 한번만 체크한다면 동영상의 가치를 바로 알 수 있다. 27년 동안 모은 데이터와 경험 그리고 1등급 노하우를 옮겨 놓은 강의다. 유튜브 강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다 볼 수 있도록 오픈했는데 그만큼 자신도 있다. 강의를 통해 자신의 학습이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고 도움받길 바란다. 물론 더 디테일한 tip과 개인별 맞춤 학습법은 당연히 원생들에게만 공개된다.” 19년에 최 원장은 영어9등급으로 학원을 찾은 제자를 8개월 만에 수능 3등급으로 마침표를 찍게 했다.최웅 원장은 말한다. “영어는 ‘어느 날 갑자기’가 없다. 하지만 교육자를 잘 따라오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내신과 수능 모두 등급을 올리기에 1년으로도 충분하다. 상위 1프로의 공부법이나 이미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도 1등급 영어를 하는 여러 길 중 한 갈래 길이다.” 2020-01-09
- 겨울방학,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 일산 ‘태솔수학’과 함께하세요 태솔수학은 2004년부터 일산에서 수학 강의를 해온 강태솔 원장이 2012년 개원한 고등부 수학전문학원이다. 외고 자사고 국제고 및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 대상 강의를 주로 하면서 성장을 거듭해온 이곳은 ‘개념 통달’을 기치로 완벽한 개념설명으로 모의고사 킬러문제까지 쉬운풀이가 가능하여 내신,수능 고득점이라는 우수한 성과와 명성을 얻고 있다. 태솔학원 강태솔 원장에게 수학학습에서 개념 이해의 중요성과 강의 노하우, 그리고 새 학년·학기 대비 수학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들어보았다난도 높고 학습량 많은 고등 수학, 개념학습 중요성 더욱 커태솔수학이 일산지역에서 고등부 전문 수학학원으로 탄탄한 입지를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보다 수학 실력의 뿌리가 되는 개념을 철저히 이해하도록 학생들을 지도한 데 있다. 첫 진도수업의 많은 시간을 개념 강의로 할애할 만큼 개념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개념강의는 수학을 못하는 학생이 하는 수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최상위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확실한 개념강의가 필요하다고 한다.강태솔 원장은 “학습량이 많고 난도가 높은 고등 수학에서는 개념을 활용해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지 못하면 문제마다 풀이 방식을 익혀야 하므로 풀어야 할 문제의 양이 너무 많아진다. 또한 모의고사나 수능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이 나올 때 개념 적용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는 교육과정 내에서 다룬 내용들을 활용해 풀도록 되어 있다. 때문에 개념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면 어려운 수능 문제도 얼마든지 응용력을 발휘해 풀어낼 수 있게 된다”라며 고등 수학에서 개념 학습이 특히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샌드위치 지역’인 일산 학생들의 경쟁력 키우기 위한 수학 공부강 원장이 수학 개념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일산지역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향을 바로잡아 주기 위함에도 있다.“일산지역에서만 15년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자신의 현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과 너무 내신에 치우친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일산지역은 샌드위치 지역이다’라고 자주 말하는데, 이는 일산이 지방의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내신 등급이 밀리고 서울 지역의 학생들에게는 수능 등급이 밀리는 지역이라는 뜻이다. 결론적으로 ‘어중간한 내신등급과 애매한 수능등급’을 맞는 지금의 공부 방향으로는 입시의 실패확률이 굉장히 높다.”그렇다면 학생들의 공부 방향은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강 원장은 “ 반복적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개념 위주의 공부’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 내야한다. 중학 수학은 많은 양의 문제 풀이 연습을 한 학생들은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난도와 학습량을 지녔다. 하지만 고등 수학은 난도와 학습량에서 중학 수학과 비교가 안 된다. 따라서 보다 기본과 개념에 충실해야 하며 정확한 원리와 과정을 이해한 다음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더욱더 개념을 확실히 다질 필요가 있다”라며 “하나의 개념으로 수십 가지 문제를 풀 수 있는 ‘진짜 수학 실력’을 키워야 고등 내신 및 수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 문제에 담긴 모든 개념과 원리 철저히 익혀 어떤 문제가 나와도 스스로 적용 가능하도록태솔수학의 수업은 하나의 문제를 풀 때 그 안에 어떤 개념이 담겨있는지, 또 식들이 도출되는 각각의 배경들이나, 풀이가 어떻게 유도되는지 상세히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가 품고 있는 모든 개념과 원리를 익힘으로써 학생들이 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풀이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시간에 다루는 문제가 고3 모의고사 또는 수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 지까지 설명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수학 공부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여준다. 강 원장은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수업 받은 학생들은 처음엔 힘들더라도 고3이 되면 오히려 공부하기가 쉬워진다. 이것이 바로 태솔수학의 강의 노하우이자 강점”이라고 말한다.이러한 수업이 가능하려면 강사의 능력과 풍부한 강의 경험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강 원장은 “사실 일산에서 고3 이과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개설된 학원이 그리 많지 않다. 보통 수학학원의 경우 고3 학생 수가 가장 적은 게 일반적인데, 그에 반해 태솔수학은 고3 재원생 비율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이는 태솔수학이 고등부 수학학원으로서 높은 강의력과 지도력을 그만큼 인정받고 있다는 뜻일 터이다.예비 고1,2 무리한 선행보다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필요예비 고2 수학Ⅰ에 집중 예비고3 성적반등의 마지막 기회겨울방학은 예비 고1은 고등 과정 학습에 대한 준비를, 고 2·3학년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간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강태솔 원장은 ”예비 고1은 누구나 고등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다. 남들이 한다고 자기의 수학능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진도빼기 수업은 중요한 겨울방학을 헛되게 보낼 수 있다. 반드시 학생수준에 맞게 커리큘럼을 작성해야한다.예비고2 학생도 마찬가지로 학생수준에 맞는 선행공부가 필요하다 수학Ⅰ을 위주로 공부하되 상위권 이과학생들은 학교진도에 따라 기벡,확통,수학Ⅱ을 대비한다.예비고3 학생들은 이번이 성적반등의 마지막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학생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이라고 전했다.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48 4층문의 031-921-7911 2019-12-27
- 중등 및 고등 문법 서술형 영어, ‘효율적인 학습법’ 은?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이후 2-3년간 영어 학습 방법과 학습 비중 등에 관한 혼란과 시행착오가 있어 왔다. 절대평가 시행 전과 시행 직후에는 ‘절대평가=쉬운 수능영어’라는 예상 속에서 학습 비중을 줄이려는 경향성도 있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시험과 여러 차례의 평가원 모의고사 결과 절대평가 수능영어가 결코 쉬운 시험이 아님이 보여 졌고, 영어 학습량을 줄이거나 소홀히 한 경우에는 그만큼의 힘든 결과에 직면해야 했다.이처럼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대에 영어학습량을 줄인 경우 수시 비중이 높은 현재의 입시제도 속에서 수능과 내신에서 노력만큼의 성과가 나지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대구 수성구 굿샘 영어학원(원장 구범모)의 도움말로 지난 2년간의 수능영어 출제 경향과, 영어 절대평가 시대의 학습법의 한계, 그리고 수능과 내신영어에서 성공을 위한 학습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지난 2018학년도 수능시험 이후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은 4.19%~7.92% 사이에서 중간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수성구 영어학원 가의 입시 전문기관들도 시험 직후 1등급 비율을 추정하는데 있어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고 회고 하고 있다.2019학년도 수능 이후 교육평가원은 “영어 1등급 비율이 상대평가 때의 만큼 떨어진 이유는 수험생들의 학습 준비도가 떨어졌고, 90점 이상만 넘으려는 전략적 학습태도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굿샘영어학원 구범모 원장은 “교육부와 평가원의 입장에서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은 5~6% 수준이 아닐까 하는 평가를 해본다. 결국 상대평가 1등급 4%대와 아주 큰 차이는 없는 걸로 보이고 수험생들 입장에서도 조금만 방심하면 목표 등급을 놓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고 설명한다.특히 수시로 의대나 서울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학습량을 유지하면서 영어 1등급으로 수능 최저를 맞추는 전략이 효율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굿샘에서고3까지 학습하면서 서울대 의대 등을 진학한 졸업생들도 수능 영어 1등급은 필수전략이었으며, 오성고를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한 모 학생은 수능 영어 1등급을 받아 의대 수시 수능 최저를 맞출 수 있었다고 구 원장은 설명했다.특히 향후 정시 확대 기조 속에서 수능영어는 쉬워지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출제기관에서는 1등급 6% 전후에서 적절한 난이도로 변별력 확보를 시도 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적극적인 대응과 효율적인 학습이 더 중요해 졌다고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가 예고된 2017년부터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가에서는 ‘절대평가 대비 학습법’, ‘중학교 때 고등 과정 끝내기’ 등의 문구가 등장했고, 이에 ‘주 1회 영어 수업’, ‘짧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학원’ 등을 찾으면서 수학 과학 국어 등 다른 과목에 시간 투자를 확대하기도 했다. 하지만 막상 고교진학 후 영어 학습 시간을 줄인 결과로 내신 결과가 좋지 않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도 생기게 되었다.따라서 영어공부는 초등학교 때부터 수능까지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기초로, 초등 6학년부터 중2까지는 문법 읽기 듣기 쓰기 등 4대 영역을 학습하고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올려주면서 영어에 더 친숙해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또 이 시기에 문법과 서술형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커리큘럼도 필요하다. 중학교 3학년부터는 멀리 고등 과정을 보며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하고, 2학기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예비고 과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중3 때에는 문법 완성, 구문 분석 실력 향상, 서술형 대비 집중 훈련 및 정기적 모의고사로 실력을 다져야 한다.고교 1-2학년은 단계별 어휘, 집중 구문 분석 수업, 실전 문법 수업, 수업 후 서술형 대비 쓰기 연습, 구문 분석 연습 등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고등부는 중간 및 기말 고사 3-4주전부터 정규 수업을 중단하고 학교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가며 이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내신 범위 전체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며 마지막 단계로 변형 예상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19-12-24
- 개별맞춤 시스템으로 1등급 수학 완벽 대비 탄탄한 기본기와 잘 잡힌 수학 습관을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미금역에 위치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너특수)은 개인과외와 같은 1:1 맞춤 수업으로 학생에게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적용해 기본개념부터 수학 습관까지 잡아주어 매해 1등급 수학 실력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분당·용인 지역의 명망 높은 학원이다.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에게 절대적인 수학 강자를 꾸준히 키워 낼 수 있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학생에 필요한, 학생이 원하는, 학생에게 맞춘 수업‘너특수’의 수업은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이 3~4명 소수 정예로 그룹을 지어 강사를 찾아가는 수업 방식인 ‘대치동 스타일’이다. 따라서 철저한 1:1 맞춤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기에 처음 학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실력 테스트가 아닌 학생의 진로, 목표, 성적 그리고 공부 방식, 취약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 상담을 받게 된다. 이때 성적표는 물론 자신이 기존에 풀던 문제집, 빈출오답, 필기노트, 연습장 역시 담당 선생님이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는 그 학생만의 최적화된 공부법과 진도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후 선생님은 한 명당 4명을 밀착 관리하며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담당 선생님은 학생만의 커리큘럼 구성에서 피드백, 출결, 성적관리까지 직접 다 한다. 이와 같은 개인과외와 다를 바 없는 ‘너특수’만의 차별화된 방식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성과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너특수’는 특강을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4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 학생들의 진도와 교재가 모두 다르고, 판서 수업은 학생과 선생님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라고 설명한다. 이는 학생의 수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문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수업이라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개념부터 심화까지 빈틈없는 밀착 수업으로 강한 수학 완성중등과정에서 줄곧 수학 내신 성적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뚝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중등과정에서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탄탄하게 다지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급한 마음으로 진도만을 빨리 나가기보다는 기본개념부터 응용, 심화단계까지 완벽하고 충실하게 학습하고 반복 체크하면서 구멍난 부분은 꼼꼼히 메꿔가며 학습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조언한다.고등부는 내신과 수능 관리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므로 개념 정립 후 집중적인 문제풀이를 통해 개념의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 이후 과제에서 틀린 문제와 개념에 대한 재학습을 무한 반복하며 내신과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요즘은 내신 역시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분리해 준비하기보다는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개념이해를 바탕으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수학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 및 심화 문제 완벽 완성을 위한 특강 마련이 원장은 “1:1 수업으로도 취약한 부분은 있기 마련이다”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한 학생에게 온전히 맞춰서 약점을 보완해 주는 ‘너를 위한 특별한 테마 강의 특강’이 열리기도 한다”고 전한다. 테마 특강은 인기가 많은 관계로 학생들이 선생님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한다고. 이는 ‘너특수’가 지향하는 학생과 선생님의 소통이 자유로운 쌍방향 1:1 맞춤 교육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한편,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1~3 특강은 개념과 심화 수업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별 수준에 맞춰 개설될 개념특강은 판서수업으로 이뤄지며, 심화 수업 역시 학생별 개별 맞춤수업으로 진행돼 겨울방학 동안 개념과 심화가 동시에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지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오전 9시 맞춤 심화 수업을 시작으로 저녁 7시 수업이 마지막이며 3시간씩 개념특강 수업과 번갈아 진행된다.문의 031-716-4242 2019-12-24
- 고등부 영어의 결정적 성적 변화는 베테랑 원장과의 1:1 수업으로 수업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범 수업 후 등록 가능해 실력 있는 강사가 진행하는 내게 맞는 수업은 학습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그동안의 학습정도에 따라 수준 차이가 큰 영어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학습 상황에 꼭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 수내고 근처에 위치한 ‘새움 영어 학원’은 이런 조건에 맞는 학원으로 입소문 나있다. 20년 동안 분당에서 대입 영어를 지도하면서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물론 수능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잘 아는 고준 원장이 진행하는 1:1 맞춤수업으로 확실히 성적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영어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채워주는 가장 효과적인 수업20년 동안 대성학원과 송파 청솔학원을 비롯한 재수 종합학원과 분당 대형 입시학원, 이천 정일 기숙학원 등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인 고준 원장의 수업은 학습 효과가 다르다. 학생들과의 심층 상담으로 잘못된 영어 공부 방법과 개인별로 부족한 점을 찾아내 확실히 채워주는 수업과 관리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향상시키기 때문이다.고 원장은 “어렵고 헷갈리는 문법, 자꾸 잊어먹는 단어, 내신과 수능에서 중요한 구문과 틀리기 쉬운 영어 유형을 1:1로 수업하면서 테스트하고, 학생들이 질문하면 그 질문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줌으로써 자기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자신의 수업을 설명하며 “영어 실력만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의 입시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실천할 수 있는 관리까지 함께 해준다”고 덧붙였다.베테랑 원장이 직접 가르치는 1:1 맞춤수업. 실력 UP, 성적 UP“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어느 학원을 다녀도 잘하기 마련”이라는 고 원장. “학원의 진짜 중요한 역량은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약점을 콕 찾아내 원하는 성적으로 쏙 올릴 수 있는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절심함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본 실력을 탄탄히 다져줘 영어 실력을 올리고, 밀착관리와 동기부여로 올바른 공부습관을 형성해 성적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 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선택한 1:1 맞춤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올리는 고 원장의 수업은 내신에도 강하다. 분당지역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축적한 데이터로 직접 제작한 최고의 자료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은 각 학교에 맞춰 특화되어 있다. 또한 객관식을 다 맞을 수 있는 ‘새움 영어 학원’만의 1:1 영어 내신 방법과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 서술형(영작, 문법, 단어)의 기본기를 갖출 수 있는 해결방법을 제공해 만족스러운 내신 성적을 거둔다.1:1 맞춤수업으로 배우고 풀고 묻고 익히고 외우는 학습 효과 극대화 시켜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문법과 단어 뜻을 배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익히고 외우는 학습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개별학생에게 맞는 눈높이 설명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배우면서 묻고 익히고 수준별 문제를 풀고 반복하며 제대로 알게 하는 질높은 수업을 진행한다.이처럼 학생들이 수동적으로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고 원장과의 1:1 피드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영어를 학습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수업은 시범 수업 후 등록이 가능할 정도로 자신 있다.즉 지금까지의 학습량과 기본기가 부족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만 선 학생이라면 ‘새움 영어 학원’의 체계적인 강의와 1:1 맞춤 시스템으로 성적을 올려 목표하는 대입 합격의 결과를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다.문의 031-711-8845 2019-12-24
- “국어 수능과 내신, 원장직강 소수정예수업이면 확실합니다” 12년 넘게 수지지역 학생들에게 국어를 지도해 온 ‘김정욱 국어논술학원’(김정욱국어)은 믿을 수 있는 수업으로 신뢰받고 있다. 실력 있는 원장 직강과 책임 관리가 강점인 ‘김정욱국어’에는 풍덕고, 성복고, 수지고 등 수지지역 고교들과 성남외고, 계원예고를 비롯한 특목/자사고의 전교권 학생들이 유독 많다. 대부분이 장기재원생인 이들은 “‘믿고 보내신 만큼 성적으로 보답한다’는 생각으로 운영하는 수지국어전문학원인만큼 학생들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누구보다 절실하게 노력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수지지역 대표 국어 전문가, 원장 직강이 곧 성적 향상의 비결수지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김 원장은 “최근 3년 동안 수지지역 고교들의 국어 내신시험에서 수능형 문제들의 출제비중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의 평균은 40~50점에 그쳤다”며 “이처럼 낮은 평균은 수지지역 학생들이 수능형 변형문제에 대한 학습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따라서 이제 수능을 비롯해 내신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중요해졌다. 이투스 ‘일단락 문학’과 초고난도 모의고사, 진학사 ‘블랙라벨’ 시리즈 등 여러 교재의 집필진 및 중학교 교과서 집필 검토진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김 원장의 수업 콘텐츠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해 우수한 집필진들과 함께 최신 수능국어의 출제경향에 맞는 연구로 학생들에게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제시하는 원장 직강이 바로 이곳 학생들의 성적향상 비결인 것이다.소수정예 수업+밀착관리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해“수능국어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정시까지 확대되면 국어 성적이 곧 입시 성공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이런 중요도에도 불구하고 국어의 생활화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국어학습을 쉽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세심한 관리로 꾸준히 국어를 학습해야 합니다”라며 8명 이내의 소수정예 맞춤식 책임수업을 고집하는 이유를 설명했다.덧붙여 “홍천고는 과학지문 2개를 꼭 출제하고 상현고는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하는 등 학교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풍부한 지도 경험으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지지역 학교들의 각기 다른 특성에 맞는 내신대비 수업으로 최상의 성과를 이끌어낸다고 설명했다.평소에는 수능수업으로 기본 실력을 다지고 학교별 맞춤 수업으로 내신을 준비한 이곳 재원생들은 많은 고교들에서 최상위권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뿐 아니라 문정중, 정평중, 수지중 등 다수의 중학교에서 100점을 받으며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외에도 내신경쟁이 치열한 성남외고, 계원예고, 가온고와 경화여고 학생들을 위한 특별수업도 진행한다.시기별 특강과 최상위 SKY반으로 실력 채운다수지국어학원들 중에서 ‘김정욱국어’는 수능과 내신의 원리에 맞는 수업으로 명확한 개념이해를 기반으로 한 기본 실력을 다지고 ‘5독법’과 같은 문제풀이 스킬을 익혀 낯선 지문도 문제없이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 더욱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정규수업 외에도 시기별로 꼭 필요한 특강을 열어 부족한 영역의 실력을 올리도록 해준다. 오전 6시부터 100분간 고전시조 100선을 공부하는 새벽특강을 비롯해 설, 추석, 광복절에 맞춰 문법, 현대시 등 테마별로 진행되는 테마특강, 수능 실력을 올려주고 오답 유형을 분석하는 모의고사 특강,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중고등부 특강이 대표적이다.또한 전교 10등내의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성적 및 동기부여와 맞춤 대입 컨설팅으로 목표를 강화해 목표 대학을 높여주는 원장직강 SKY반과 5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 중등부 중심의 부원장 직강반은 맞춤식 수업 강화로 고등국어 시작을 제대로 준비해준다.문의 031-264-0584 2019-12-24
- 2021학년도 수능 수학 대비 및 내신 공부 방법에 대처하는 예비고3의 공부 방법 현 고2(예비고3)의 입시제도는 기존의 대학 수학능력시험과는 들어가는 수학내용이 달라진다. 처음으로 바뀐 입시에 대해 예비고3이 어떻게 수학 내신과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히 서술하였다.첫째, 교과서에서 다루는 정의와 증명을 소홀히 다루지 말자!기본적인 공식을 그냥 외우기 식으로 암기 해서는 좋은 점수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을 기본으로 공식에 대한 증명 방법을 익힘으로 정의에 의해 나오는 변형 유형들을 익힐수 있다. 문제가 변형 되었을 때 접근할수 없다는 것은 정의와 성질을 까먹었기 때문이다. 물론, 정의와 성질만 익혔다고 모든 문제를 풀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정의와 성질을 익히고 다음으로 많은 문제 유형을 풀어봐야 할 것이다. 개념과 정의를 매번 찾아 보기 번거롭기 때문에 노트를 만들어 계속해서 찾아 보는 것이 좋다.둘째, 해설지를 보고 푼 문제는 내가 푼게 아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자!학생들이 잘못 생각하는 게 해설지를 보고 이해하면 넘어가는 습관이 있다. 이것은 나중에 유사문항이 나오면 또 틀리게 돼 있다. 이해가 됐더라도 오답노트에 적어 놓거나 붙여놔서 다시 한 번 풀 수 있도록 한 다음 유사문항이 나왔을 때 틀리면 오답노트를 보고 그 문제는 해설지를 보지 말고 풀어야 수학 실력이 늘 수 있다.셋째, 기본 개념서와 모의고사 문제를 병행하자!문제만 백날 푼다고 해서 실력이 안 느는 것은 아니지만, 틀린 문제는 개념서를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다.또, 문제들은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들을 기본으로 사설 모의고사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푸는 습관을 기르고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100분을 염두해 두고 푸는 것이 좋다.물론, 사설 모의고사가 어렵지만 사설에서도 좋은 문제들이 평가원 또는 수능 문제로 연계가 될수 있으므로 항상 최소 주2회는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신재은고등부 대표강사분석학원문의 031-8061-8300 2019-11-24
- 어려운 문제 오래잡고 풀어야 실력 올라 쉬운 문제 100문제를 풀기보다 어려운 문제 10문제를 푸는 것이 수학실력을 키우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된다. 다만 문제는 아이들이 어려운 문제는 지레 겁을 먹고 풀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 수학을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훈련은 어떻게 가능할까? ‘너를 위한 수학’ 임위성 원장을 만나 수학 공부법과 변화하는 수능대비법에 대해 알아봤다.변화하는 수능 제대로 된 실력 키워야대입 기조 변화로 말들이 많다. 교육부의 방침이 수시 위주에서 정시 확대로 방향을 급선회하자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혼란에 빠졌다. 교육부는 현재 중 2학년에 대입을 치루는 2024년까지 정시 비중을 40%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에 대해 ‘너를 위한 수학’ 임위성 원장은 “수능의 영향력이 조금 커진 것뿐이지 큰 흐름에서 변화가 클 것 같지는 않다”고 내다봤다. 임 원장은 “이전에도 수시 최저등급이라든지 모집인원 이월 등으로 정시의 중요성은 컸었다. 이번 방침의 변화로 오히려 안산지역 학생들은 수능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화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차분히 준비하면 된다는 것이 임 원장의 설명이다.수학 실력 키우는데 수시 정시 따로 없다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해야 수능까지 대비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 임 원장은 “수시를 위한 내신시험이나 정시를 위한 수능시험이나 다르지 않다. 수학 실력을 키우는 것만이 정도”라고 강조한다. 즉 수시를 위한 공부 정시를 위한 공부가 따로 있지 않다는 것이다.“물론 자신의 성향에 따라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은 필요하다. 학교활동에 충실한 성향의 학생들은 수시를 대비해야 하고 수능실력이 내신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학생들은 정시를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특별한 차이가 있기 보다는 그 중간에 분포하고 있다. 수시를 위해 정시를 포기하거나 정시를 위해 수시를 포기하는 전략을 세웠다가는 결국 대입에서 자신의 선택 폭만 좁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임 원장이 조언이다. 수시와 정시로 예단하지 말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나갈 것을 당부했다.기출문제집 고난이도 문제를 잡아라긴 겨울방학은 집중 심화공부를 통해 실력을 한 등급 올리기에 적합한 시기다. 예비 고1학년은 물론 대입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예비 고3학년이라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 성적은 달라지는 법.임 원장은 “수학 실력은 정말 어려운 문제를 혼자 스스로 풀어낼 때 성장한다. 비록 잘 안풀리고 어렵더라도 머릿속으로 계속 생각하고 혼자 방법을 찾으려고 담고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어려운 문제만 푼다면 수학이 재미없을 것이고 7:3 정도의 비율로 난이도를 조절하며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이 때 가장 좋은 교재로 추천하는 것이 바로 ‘기출문제집’이다. 임 원장은 “기출문제는 검증받은 좋은 문제다. 어려운 문제는 답지보고 확인하는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며 풀어내는 훈련을 거친다면 반드시 실력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고통만큼 성장한다는 말이있다. 수학에서의 고통은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막막한 그 너머의 해답을 찾아내겠다는 의지 그 자체’다. 그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고 답지를 보면 해결이 된 것 같지만 비슷한 문제에서 다시 막히고 만다. 그 답답함을 견디고 혼자 이리 저리 생각해 보는 것, 또 그런 생각을 하도록 조금은 불친절하게 가르치는 것. 그런 교수법이야 말로 그것이 진짜 실력을 키우는 길이다. 2019-12-19
- 수학은 섭취와 소화다! 수학강의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수학 잘하는 방법이다. 나에게 질문을 하신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을 물어보신 게 아니다. 불철주야 수학책만 붙들고 쌔빠지게 열심히 하는 그런 방법이 아니라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최소의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최대의 점수를 끌어내는 방법을 물어보신 거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방법이 있다. “수학의 결론은 섭취와 소화다.”한 학생에게 고장 난 스마트폰을 주면서 분해와 조립을 거쳐 휴대폰을 고쳐보라고 하자. 어떤 이는 분해까지도 힘들겠지만 분해한 후에 완전히 조립을 다 하였다고 해도 그 스마트 폰이 제 기능을 할지는 안봐도 뻔하다. 그 폰을 전문수리기사에게 맡기면 시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작동 되는 걸 볼 수 있다. 이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스마트 폰의 내부구조 조차 잘 모르는 이와 자세히 알고 있는 정도를 넘어서 매일 이것을 수리해야만 먹고사는 이의 차이다.수학문제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학생들은 어떤 수학문제든지 처음 접하게 된다. 그리고 그 문제를 보고 분해해서 정답까지 재조립하는 것이다. 그 때 섭취하는 순간 탁월한 길잡이가 있는 경우가 있고, 없는 경우가 있다. 위의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길잡이의 안내를 받으시는 게 맞다. 스마트폰을 뼛속까지 알고 있는 이에게 길을 안내받으면 당연히 최소시간으로 극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이제 소화가 남았다. 수학문제를 잘 섭취했다고 전부다 잘 소화시킬 수는 없다. 같은 반에서 똑같은 강의를 같은 선생에게 들어도 학생들은 만점자와 비만점자로 나누어진다. 1997년도 고3, 2009년도 수업에서 고2 학생반 전원이 내신에서 만점을 맞은 적이 있다. 그때는 반정원이 지금처럼 5~7명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40명씩 있던 상황이라 그건 상당히 비정상적인 쾌거였고, 반전체가 고기부페에 갔었던 특별한 경우였지만 보통은 만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이유는 소화의 문제다. 강의를 잘 듣는 것만큼 중요한 게 소화를 잘하는 방법이다.글이 길어져서 소화하는 방법은 다음 칼럼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가람스카이수학학원전가람 원장 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