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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이번 학기 내신시험 경향과 대처법은? ‘내신등급 변동이 심해진다면서요?’ ‘이번 중간, 기말고사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온라인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면서, 내신시험 준비에 큰 혼란이 생겼다. ‘지난 학기처럼 공부했다가는 큰 낭패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최근 가장 많은 문의사항이다. 그런데 ‘나만의 학습법’을 구축할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내신 역전이다!① 학교과제와 폭풍 진도를 계획한다: 온라인수업과 함께 상당량의 과제가 주어졌다. 2주 내외의 짧은 등교수업은 학기 해당 진도를 충분한 설명 없이 급히 진행한다. 이젠 시험공부를 하고 싶어도, 시험 범위도 모르겠고 시간도 부족하다. 전교 1등도 혼란스러워 전문가를 찾아온다. 학원 가고 숙제하고 시험 몇 주 전에 본격 공부에 돌입하는 공부법으로는 답이 없다. 지금 바로 시험계획을 수립하자. 교과서, 자습서, 과제, 예상 시험범위를 놓고 시험 때까지 일수를 역계산하여 필요한 매일의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내신역전의 공부동기를 찾을 수 있다.② 논술형지필과 수행평가를 준비한다: 논술형지필과 수행평가의 총합은 여전히 학기 내신점수의 절반 내외를 차지한다. 수행평가는 ‘선생님이 제시한 과제를 잘 수행하는지 평가’하는 과정이다. 점수는? 수행과제의 목적과 취지, 전개방법, 제출방법, 기한, 방향성, 주석, 참고도서를 항목별로 정확히 수행했는지가 평가기준이다. 이를 자세히 적어올 수 있는 수행노트와 기한을 적은 수행달력을 준비하자. 수행노트와 달력으로 준비시간이 부족해진 지필고사와 수행평가 만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③ 매일 학교수업 리뷰와 완전학습으로 돌파하자: 오늘 공부계획의 우선순위를 정하자. 최상위권 공부법의 핵심은 학교수업 리뷰, 교과서, 자습서, 프린트 복습 등 학교 중심 공부법이다. 그래도 혹시 시간이 남으면 구멍 난 부분만 학원이나 인강으로 보충한다. 중상위권은 학원수업과 숙제를 빠르게 해치우고, 남은 시간에 학교과제와 시험공부를 배정한다. 왔다 갔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구멍이 생기는 공부법이다. 이 차이가 하루, 이틀, 한 학기가 지나면 따라잡을 수 없는 내신등급의 결과가 된다. 방법을 바꿔보자.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평촌에듀플렉스박흥순 원장 2020-05-13
- 새로운 수학교육에 최적화된 중학수학 하이레벨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수학은 중학교 시기부터 심화학습을 통한 실력향상이 필요하다. 수준 높은 내용으로 수학영재들을 키워내고 있다는 자부심을 지닌 ‘하이레벨’은 개정 교육과정에 충실한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올해 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하이레벨 중학수학’ 시리즈 6권을 새롭게 발간했다. 새롭게 바뀐 차별화된 수학교육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공들여 만들어진 ‘하이레벨 중학수학’ 교재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봤다.우수한 수학영재 키울 수 있는 수학교육 실천‘하이레벨’은 수학전문 출판사로 '수학은 합리적 사고의 힘으로 세상을 여는 언어입니다'라는 이념으로 수학교육을 위한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약 30여 년간 수학교육교재를 발간해 온 ‘하이레벨’은 교육 평준화로 인해 수학영재들을 위한 문제집도 거의 없었던 시기부터 선견지명을 지니고 지금까지 교육현장에 우수한 자료를 제공해 우수한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하이레벨 중학수학’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수학의 기초를 얼마나 탄탄히 쌓느냐의 여부가 수학실력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이레벨’ 연구진 일동은 “수학의 기초가 탄탄한 수학 실력을 키워야만 수학을 만만하게 보게 되고 수학이 예상 밖으로 재미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의 왕도가 되는 길은 따로 없습니다. 기본기가 충실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저희 ‘하이레벨 중학수학’이 돕고 있습니다.” 고 이야기 했다.수준 높은 문제집, 수학적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에 중점‘하이레벨 중학수학’은 중학교 1~3학년 학생 중에서도 최고의 수학 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을 위한 수준 높은 문제집으로 수학적 개념의 깊이 있는 이해와 활용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직 교사들을 집필진으로 보유한 ‘하이레벨 중학수학’은 18종 교과서를 꼼꼼하게 분석해 수학의 기본개념, 원리, 법칙을 학생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하이레벨’ 수학교재의 대표적인 특징은 유형 분석 부분에 다른 문제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문제들이 많고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풀이 방법을 제시하는 점이다. 또한, 저자 독창적인 ‘창안공식’의 문제 풀이와 ‘다른 풀이’, ‘보충코치’ 등으로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무엇보다도 ‘하이레벨 중학수학’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자율학습에도 최적화된 동시에 학원 교재로도 적합해 A반, B반, C반 등과 같은 분반 수업교재로도 유용하다고 한다.하이레벨의 단계별 공부법, 수준 높은 수학 실력 갖출 수 있게 해수학에는 왕도가 따로 없다. 우수한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 ‘하이레벨’은 심화학습을 동반한 단계별 공부법을 제시한다. ‘하이레벨 중학수학’의 유형 분석에서 단원 총정리까지 차례대로 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수준 높은 수학 실력을 갖출 수 있게 했다. 예제와 유형 분석, 확인학습의 3단계를 거친 후에는 실력향상단계와 하이레벨I, 하이레벨II, 단원 총정리로 마무리하도록 했다. 실력향상 단계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을 사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수학적 추론,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해 꼭 풀어야 한 문제를 담고 있다. 하이레벨I 단계는 수학경시대회 준비문제 위주로 수학적 추리력을 위한 체계적인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고 하이레벨 II에서는 수학경시대회는 물론 전국 중학생 상위 5% 이내 진입이 가능한 중학 수학 최고 수준의 단계의 문제를 엄선했다. 마무리인 단원 총정리에서는 전국의 중학교의 기출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를 분석한 후 출제 가능성이 가장 큰 문제들을 엄선해 실었다. ‘하이레벨’ 홈페이지(www.highlevel.co.kr)에서는 이번 1학기 기말고사 모의고사 문제를 오는 6월 20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2-409-8058~9홈페이지 www.highlevel.co.kr 2020-05-07
- 성적이 오르는 기쁨, 초등부터 고등까지 바꾸지 않고 다닌다! 온라인 개학이 시행 된지 3주차, 새 학기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길었던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내신 공부로 넘어가야 할 때다.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전국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의 내 실력을 정확히 점검해 볼 수 있다. 현장 강의는 100% 1:1 수업으로 진행하고 비등원 날에는 스터디카페 지정석에서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과외와 독서실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이투스수학 중계 브랜치 차민준 원장을 만나봤다.이투스수학학원 1:1 수업 광경이투스 자회사 ‘족보닷컴’을 통한 내신 기출 유사 문제 무한 풀이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는 학생들의 주된 이유는 보고나 들어도 모르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다 이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 혼자 질문하기도 부끄럽다. 특히 수학은 위계 과목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심하다. 차민준 원장은 수학은 모르는 곳이 한 곳이라도 있으면 틀리게 된다고 강조한다.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원에서도 모르면서 강의를 듣고,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면 안 됩니다. 하지만 다음 진도를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한명이 못 알아 듣는다고 기다려주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투스수학학원에서는 학생별 1:1 맞춤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태플릿PC에 식과 답을 입력하면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분석해 주고 관련 개념 문제를 바로 제시한다. 유사문제가 클리어 될 때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이투스교육 본사가 2016년 족보닷컴을 인수, 학교별 내신 기출 유사 문제를 무한 제공받을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스템이다. 여기에 오프라인 강사의 코칭이 플러스된다. 혼자서 공부하기 버겁다면 배정된 담임에게 언제든지 개념강의와 질문을 요청할 수 있다. 학생 개별 과외식 수업이기 때문에 주변의 눈치를 보거나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이러한 전 방위 지원체계로 재원생 대부분의 성적을 향상시켜 중등 때 들어온 학생 90% 이상이 고등까지 다니고 있다. “학생들의 만족도를 지켜보며 초등에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잡고 올라오면 중·고등 때 더 높은 향상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초등 영역을 확대했습니다.” 본사 초등 전문 교사를 초빙, 기초연산부터 단원별 심화학습까지 구멍 없는 그물망 학습으로 고등에서 무너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게 한다.수학에 실수는 없다, 약점 없는 기초실력 중학 때 완성해야# Case1> B중학교 박00 민사고 입학일타 강사의 인강을 15분정도 듣고 자체교재와 시중 고난도 문제를 풀었다. 내신 때마다 나오는 2문제 정도의 심화문제를 어려워했는데 유사문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Case2> J중학교 김00 상산고 입학서술형에서 계속 부분점수가 발생, 완벽하게 풀고 싶어 먼저 ‘이투스 취약 영역 파악 리포트’를 통해 약점을 확인했다. 선생님과 1:1 기출문제 클리닉 수업을 하면서 정확한 식을 쓰게 되었다.이투스수학에서는 시스템을 통해 기록된 학생의 문제 풀이 전 과정을 분석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학생이 스스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수학은 깊이의 학문입니다. 고등 때 실수가 많은 학생들은 중학까지의 학습이 완벽하지 않은 것입니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식의 논리성과 효율성을 분석해 최대한 누수가 없도록 학습해야 합니다.”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려 점수가 깎이는 것이 제일 아쉽다. 정확한 풀이 습관을 중학 때 다져놓는 것이 유리하겠다.비등원 날은 핸드폰 없이, 스터디카페에서 집중 학습비등원 날은 자신의 지정 책상에서 독서실처럼 공부할 수 있다. 단, 휴대폰은 입실 전에 걷는다. 상담 창구에서 각 교실을 모니터링하고 있어 다른 활동이 일체 불가능하다. 온전히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다. 재원생은 평일 주말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문의 : 이투스수학학원 중계점 02-930-0919 2020-05-07
- 내신, 수능 모두 잡는 맞춤식 과학 공부 19년차 ‘과학샘’ 고스과학학원 김응태 원장은 한결같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의+수업연구+학생상담으로 하루하루를 오롯이 채운다.100:1의 경쟁률을 뚫은 강남구청 인강의 입소문난 강사이자 대치동, 목동 일대 과탐 대표 강사이기도 한 그는 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넘나들며 내신과 수능을 가르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송파, 강동권 고교의 과학내신은 수능 스타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각 단원별 주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며 서로 연결 지어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수능 따로 내신 따로가 아니라 통합해서 공부하는 게 효율적입니다”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방이동에 위치한 고스과학학원은 송파, 강동권 고교생의 내신과 수능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는 전문 학원이다. 김 원장은 3명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수능과 내신 대비에 효과적인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과 맞춤형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강사 생활 19년 중 17년 째 고3을 지도하고 있는 김 원장은 수능 고득점을 받으려면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꿰뚫고 있다.“수능장을 나온 아이들은 ‘풀 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합니다. 안타깝지만 입시는 냉정해요. 과탐은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에 치러지기 때문에 더욱 치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30분 동안 20문제를 기계적으로 척척 풀어낼 수 있을 정도까지 되어야 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국영수 주요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부 시간이 부족한 과학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수능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과학 공부는 ‘수능이란 큰 숲’ 먼저 보고 ‘내신이란 나무’를 뿌리 깊게 심어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고1~2 때 중간과 기말 시험범위에만 맞춰 ‘좁은 공부’를 합니다. 가령 화학에서 몰파트를 배우면 뒤이어 나오는 중화반응과 산화와 환원 단원이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잘 몰라요. 이처럼 군데군데 개념 이해가 빠져 있기 때문에 고3 때 고전하는 겁니다”라고 김 원장은 안타까워한다.수능과 연계되는 내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고스과학학원에서는 고1~3까지 송파, 강동권 고교 내신 유형을 철저히 분석한 다음 커리큘럼과 자체교재를 제작하고 레벨별로 수업을 진행한다.“자사고인 보인, 배재고는 수준 높은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그 외 문정, 오금, 잠실, 보성고 등 일반고는 킬러 문제로 상위권을 가릅니다. 교과서, 프린트물, 기출문제를 분석해 내신대비 기간 중 집중 지도하고 그 외 시간에는 수능과 연계해 과탐의 맥을 잡도록 가르칩니다. 수능 문제 수준은 늘 일정해요. 어느 수준까지 공부해야 할지 목표를 분명히 파악한 다음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지요. 고3이 되면 과탐에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고스과학학원의 손글씨 과학 교재는 학생들 사이에 유명하다. EBS의 핵심 문제를 추려 주요 개념, 상세한 풀이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손글씨로 써서 김 원장이 직접 집필한다.“시중 해답지는 자세하지 않은데다 가끔 오류도 있어요. 그래서 매년 바뀌는 EBS교재에 맞춰 집필합니다. 문제를 푸는 다양한 접근법을 보여주고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개념은 별표 쳐서 강조합니다. 풀이과정만 봐도 학생이 어느 부분에서 막혔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상세히 기술합니다”매일 6시간씩 교재 연구와 집필을 위해 시간을 쏟는다는 김 원장, 오른손 중지 끝에 박힌 단단한 굳은살이 그의 노력과 열정을 말해준다.“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지식’만 전달해서는 안 되고 마음과 마음이 통해야 합니다. 손글씨 교재를 받아든 아이들은 ‘선생님도 이렇게 노력하는데 나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무언의 동기부여가 됩니다”라며 김 원장은 싱긋 웃는다.‘과탐으로 대학 가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의고사 6~8등급대 고3 20여명을 서울, 수도권 대학에 합격시켰던 그는 모든 성과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쏟는 ‘진심’에서 나온다고 말한다.“아이들에게 부모님께 기대 사는 잉여인간으로 살지 않기 위해 대학의 높은 문턱부터 넘어보자며 1년만 함께 고생해 보자고 했지요. 새벽반 열어 오전 5시30분부터 2시간씩 가르친 후 등교시켰어요. 성적은 공부한 만큼 정직하게 나옵니다. 그 제자들과는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습니다.”내신 성적 8점에서 87점으로 급상승한 케이스, 모의고사 2~3등급 대를 오가다 수능에서 1등급을 찍은 아이 등 고스과학학원에서 성적을 끌어올린 학생 사례는 다양하다.비결은 학생 맞춤형 관리다. 강의 시간 외에도 학생들의 1:1 질의응답을 주고받기 위해 김 원장과 강사진 카톡방은 24시간 열려있다.“아이가 스스로 뭘 모르는지 알아야 실력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질의응답은 그래서 중요하지요. 고1 통합과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고2 때부터 어려워지는 과학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기 다지기, 아이에게 맞는 고3 과탐 과목 선택법 등 시기에 맞춰 학생별 솔루션도 제공합니다”라고 김 원장은 덧붙인다. 2020-05-06
- 국어성적 올려주는 고교별 맞춤형 내신 수업 온라인 개학과 함께 코로나로 인해 멈췄던 학사 일정이 우여곡절 끝에 재개됐다. 사상 초유의 랜선 등교는 무수한 뒷말을 남기고 있지만 고교마다 3월의 학사 공백을 보충하기 위해 교과 진도가 초스피드로 나가는 중이다.After 코로나, 효율적인 내신대비는?송파 지역 내에서도 온라인 수업 환경, 학생 관리는 고교 마다 편차가 크다. 이런 가운데 1학기 중간고사 일정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송파지역 고교들의 중간고사는 5월 마지막 주 또는 6월 첫 주 예상되고 있다.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컴퓨터 앞에서 꼬박 앉아있어야 하는 온라인 수업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결국 학생의 자기관리 능력과 집중력에 따라 수업 이해 정도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김종우 한맥학원 고등부팀장은 “학력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본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면서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정교한 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중”이라고 덧붙인다.송파 강동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어학원입시의 태산을 넘기 위해 고1부터 고3까지 빈틈없이 관리해야 하는 고교 내신, 온라인 등교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학생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계속 동기부여 해주고 있습니다. 1:1 관리가 중요하지요. 온라인 강의는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운 내용을 100% 이해할 수 있도록 Q&A 질문 톡방을 운영중입니다. 상당수 학생들이 모르는 내용을 단톡방에서는 질문을 잘하지 않아요. 그래서 별도의 1:1 질의응답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팀장은 설명한다.한맥학원은 송파, 강동 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어학원으로 입소문 났다. 내신과 수능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매년 서울대, 연대, 고대 합격생을 10명 이상 배출하고 있으며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강사진의 역량,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 있는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충실한 수업자료, 1:1 맞춤형 클리닉 수업이 한맥학원의 강점이다. 강사진 역량, 양질의 수업자료 강점송파, 강동 지역뿐만 아니라 강남, 서초 지역까지 고교별로 세분화된 내신 기출문제와 분석 자료는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학생들은 지금 공부하는 게 시험에 나올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어요. 하지만 같은 출판사 교과서를 쓰는 다른 학교 기출 문제들까지 풀어보면 시험 범위 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핵심과 출제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신은 출제자 관점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공부법이 도움됩니다”라고 최지운 한맥학원 고1 팀장은 설명한다.학년별, 고교별 중간고사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학교별 시험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4등급을 받던 보인고 학생이 전교 5등까지 성적을 끌어올린 케이스가 있어요. 보인고는 여러 작품을 묶어 비교하면서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고1 첫 중간고사 때 이 학생은 그걸 놓쳤던 거지요. 자신의 취약점과 실수를 정확히 파악한 후 출제 스타일에 맞춰 공부한 결과 점수가 급상승했습니다. 두루뭉술 막연하게 공부해서는 고교 성적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라고 김 팀장은 강조한다.고1 내신 _ ‘국어 기본기 튼튼히, 내신 유형에 맞춰 공부하기’고교생이지만 고교 경험을 못해본 고1 학생들이 현재 가장 난감한 상황이다. 중학 내신과 달리 고교 시험은 범위가 방대한데다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 한 두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우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고교별 특징부터 파악해야 한다. 보인고는 문법 시험 범위가 1년 동안 누적된다. 즉 문법의 기본기를 탄탄히 닦아 놓은 학생들은 유리하다. 교과서 문학 작품은 1학기 때 마무리 되고 2학기 때부터는 외부 교재의 작품들이 출제되므로 여기에 맞춰 사전 공부 계획을 짜야 한다.동북고도 서술형 문제를 통해 난이도를 조절한다. 주요 내용 암기를 꼼꼼히 하지 않으면 10문제 정도 나오는 서술형에서 시간만 뺏기고 점수는 낮게 나오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한영외고는 학교 프린트물 비중이 높다. 교과서 외 문법 내용과 문학작품들이 나오고 지난해에는 논문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기도 했다. 즉 주요 문학 작품, 필수 문법 개념을 숙지하고 논문 읽고 핵심 파악할 수 있는 독해력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등 국어시험은 교과서만 시험 범위인 중학교와 달리 교과서, 프린트물, 부교재, 모의고사 기출 문제 등 다양합니다. 고1은 문법과 문학작품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틈틈이 수능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비문학지문도 차근차근 분석하는 게 좋습니다”라고 최 팀장은 설명한다.고2 내신 _ ‘등급 갈리는 고난도 문제 철저히 공략’보성고와 창덕여고는 교과서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지만 상위권 변별력을 가르기 위해 서술형 문제가 어렵게 나온다. 잠실여고는 객관식에 비해 서술형이 까다롭다. 세부 조건을 여러 개 제시한 후 여기에 맞춰 쓰지 않으면 감점되기 때문에 꼼꼼히 문제를 풀어야 한다. 작품 분석과 함께 교과서에 나오는 ‘개관’도 비중 있게 공부해야 한다.잠실고는 문학, 문법, 독서 세 영역이 고르게 출제된다. 특히 학교에서 나눠준 유인물에서 시험이 다수 출제되므로 꼼꼼히 분석하며 공부하는 게 좋다. 한영고 내신은 일반고 가운데 어려운 편이다. 시험문제에 고난도 어휘가 출제되기도 하므로 평소 어휘력을 키우는 게 좋다.“학교별로 시험 난이도, 범위, 출제 경향이 다릅니다. 우리는 학생들이 적은 시간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양질의 내신 교재를 자체적으로 제작해 나눠줍니다. 각 학교별로 해당 학년 모든 국어선생님의 필기 내용과 유인물이 담겨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 팀장은 말한다.고3 내신 대비] 내신, 수능 효율적인 두 마리 토끼 잡기내신과 수능 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고3, 그만큼 시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락적인 공부가 중요하다. 내신은 EBS 수능 교재가 시험 범위인 만큼 방대한 분량을 핵심적으로 압축한 양질의 수업 교재가 필요하다.수업은 고3 대표 강사인 권성준 부원장이 진행한다. 10년 동안 송파 지역에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지도한 베테랑 강사라 수능 국어 고득점자, 내신 1~2등급 학생들을 꾸준히 배출해 상위권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다.“EBS 교재에서 핵심을 추려 자체적으로 만든 양질의 해설 자료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퀄리티 높은 문제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많아 수업 분위기가 좋습니다”라고 권 부원장이 덧붙인다.매주 열리는 강사진 협업 세미나 통해 수업 업그레이드모든 강사진들이 매주 역량강화 세미나를 여는 것도 한맥학원의 오랜 전통이다. 매주 수업할 내용과 기출 문제를 영역별, 연도별로 분석해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강점을 벤치마킹하며 강의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다.학생들에게 나눠줄 교재는 최적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한다. 초안 작성 - 협업 세미나에서 검토 -수정 - 최종 완성의 단계를 거쳐 질 높은 자료가 만들어진다.이처럼 강사진끼리 집단지성을 활용한 협업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1:1 클리닉수업도 호응이 높다. 수업 중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 문제풀이 과정에서 생긴 궁금증을 1:1로 질문하며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공부 문제점을 파악해 효율적인 공부법을 제공한다. “수학, 영어는 잘하는데 유독 국어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남학생이 있어요. 관찰해 보니 학교 수업을 제대로 듣지 않고 필기가 엉망인데다 유인 2020-04-22
- 수학성적의 필수 요소, 실력파 강사와 레벨별 확실한 학습코칭 대치동까지 가지 않아도 수학 1타 강사들의 밀착된 수업을 서초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반포동에 위치한 ‘서초 TOT학원’은 학생들의 현재 수학 실력을 정확하게 분석해 레별 별로 반을 구성, 학생의 약점을 보완해 확실한 수학 성적을 만들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특히 유석원 원장을 비롯해 4명의 강사진은 이미 대치동에서도 그 명성이 입증된 1타 강사들이다.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수학에서 확실한 내신을 챙기고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는 탄탄한 실력을 쌓고 싶다면 서초 TOT의 정확한 레벨별 학습 코칭과, 1타 강사의 노하우가 그 답을 제시해 줄 수 있다.정확한 분석을 통한 레벨별 반 구성내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학 역시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1등급을 받기 힘들다. 시험에서 만점을 받는다는 것은 약점을 완벽하게 극복해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학년별, 난이도별로 세분화 된 수업에서 학생에게 맞는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 반포·서초지역수학 학원의 경우 학교별, 혹은 학년별 반 구성은 일반적이지만 학년별, 레벨별로 세분화된 수학 수업을 찾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대치동까지 가서 수업을 듣는 경우가 많다. 중상위권이 상위권이나 혹은 최상위권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일반 강의만으로는 힘들다.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눈에 보일 정도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밀착된 레벨별 수업만으로 가능하다. 실제 유석원 원장이 지도하는 학생들 중 수학 5등급과 6등급 학생이 4~5개월 만에 수학 1등급으로 올라 선 경우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자체 레벨로 세분화된 최대 문제은행‘서초 TOT 학원’은 수학 문제를 자체적으로 레벨을 나눈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문제를 모으고, 자체연구를 진행해 적중예상문제를 보강한다. T0에서 T6까지 레벨을 구별, 학생들이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못 봤던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내주는 숙제 양도 다른 학원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다. 보통 일반적인 수학학원들이 하루 30~40문제의 숙제를 내준다고 하면 ‘서초 TOT’ 학원은 하루 80~100문제가량 문제를 풀도록 한다. 또 주중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주말 클리닉 시간을 통해 조교가 아닌 강사와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또, 자체 편집한 개념서를 활용해 문제에 최적화된 풀이와 간결한 풀이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시험의 실전에서도 효율적인 시간 분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검증된 실력파 강사진과 중등반 오픈서초 TOT 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다른 학원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실력파 강사진이다. 먼저 유석원 원장은 대치동 ‘시대인재’ 컨설팅에서 팀 수업 추천 1순위로 꼽히는 강사다. 휘문고 이과 5등급 학생을 1등급 3합 280점으로, 현대고 문과 3등급은 1등으로, 경기고 이과 4등을 1등급 96점으로 올리는 등 눈에 보이는 성적 향상 결과를 보였다. 또 전승원 강사는 의대와 치의예 대비의 톱 클래스반을 지도하고 있다. 2020학년도 입시에서는 가르치는 학생 대부분을 서울대와 연세대 의예과와 치의예과에 합격시켰다.또 전인덕 강사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영재학교 합격과 카이스트 조기 졸업의 입시 성과를 냈고 구교훈 강사는 서울고 5등급을 3등급으로 세화고 4등급을 1등급으로 업그레이드 시킨 실적을 보이고 있다. 수많은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중등반을 오픈했다. 중등반 수업은 전원 연세대출신 강사진과 과학고 출신 조교들로 중학과정 기초를 배우는 학생에서부터 영재고를 준비하는 학생까지 레벨별로 맞춤 지도하고 있다. 중등부는 선행뿐만 아니라 고교 입학 전에 수능 수학 2등급 이상이 되는 실력까지 끌어 올리는 학습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31길 6-3 9층문의 010-7542-8226 blog.naver.com/totacademy 2020-04-14
- 성공적인 결과 이끌어 내는 든든한 입시 페이스메이커 내신이든 수능이든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한 과목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하기 어렵다. 모든 과목이 제대로 된 실력을 쌓아야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점차 확대되는 정시를 대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내신과 수능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해야 입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지난 30년간 강남에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며, 체계적인 학습코칭으로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세실입시전문학원을 찾아봤다.학생의 실력과 잠재력 고려한 맞춤형 입시전략대학입시에서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은 뭐가 있을까?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은 무엇보다 제대로 된 과목별 학습 플랜과 입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학생의 실력과 잠재력을 고려한 입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세실학원에서 학습의 시작은 자신에게 학년별로 필요한 정확한 입시 로드맵에서 출발한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대학입시까지 효과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과목별 학습전략이 모든 수업을 진행하는 밑바탕이 된다. “이 학생은 앞으로 어떤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 내신을 어느 정도까지 올려야 할지, 수능을 언제부터 관리를 해야 할지 전반적인 입시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수업을 담당하는 과목별 선생님들과 학생의 실력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학생에게 맞춘 학습코칭을 진행하며, 고3이 되면 수시원서부터 면접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시키는 것이 세실학원의 가장 큰 강점이다.이러한 시스템을 운영하기 때문에 세실학원의 모든 수업은 한해 정해진 인원만 선발해 소수정예 수업으로 이뤄진다. 기본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먼저 기본기를 다지는 수업 진행 후 정규반에 합류하게 되며, 학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밀착관리로 탄탄하게 실력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균형감 있는 국, 영, 수 주요과목 완벽한 실력 향상입시의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는 국, 영, 수 주요과목을 균형감 있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도 세실학원의 장점이다. 각 과목별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은 강남에서 학생들을 오랜 지도하며 내신과 수능에 축척된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강사들이다.국어는 특히 비문학이 강해 어떠한 어려운 지문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한다. 지문을 읽고 단순히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논리구조와 분석을 통해 어려운 지문도 문제를 읽어 낼 수 있게 한다.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기 쉽지 않은 수학은 과외수업처럼 1:1 메이크업 수업으로 진행하며, 단순히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와 연결된 개념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반드시 성적이 향상되도록 이끌고 있다. 다양한 풀이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해서 수학 사고력과 응용력을 효과적으로 기를 수 있게 하며, 반복학습으로 정확한 풀이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미리 심화를 준비해야 이후 타 과목 집중시간을 벌 수 있는 영어는 꾸준히 효율적으로 학습해야 안정적인 1등급이 가능하다. 세실학원의 영어 수업은 수능의 출제경향과 핵심을 꿰뚫는 알기 쉬운 수업으로 등급과 실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최소한 2등급 이상 성적을 끌어올려 수업 효과가 좋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SKY뿐만 아니라 미대입시도 전문SKY를 포함한 일반 입시뿐만 아니라 미대입시에 강한 세실학원만의 특화된 강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사탐을 포함한 모든 과목의 원스톱 수업이 가능하며, 서울대, 홍대, 이대, 국민대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의 실기 준비 상담과 미대입시에서 더욱 중요하게 평가 되어지는 각종 입시서류, 자소서, 미술활동 보고서, 면접까지 체계적이고 꼼꼼한 준비가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이러한 세실학원의 남다른 강점과 노력의 결실은 인근 단일학원 중에서 가장 높은 입시 성과를 이끌어낸 결과로 입증됐다. 의대, 카이스트 등을 포함한 주요 대학 합격생은 물론 미대의 경우 서울대, 홍대, 국민대, 한예종 등에 지원한 재원생 거의 모두 합격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다.-위치 : 강남구 신사동 613-7 2층 (압구정역 2번 출구)-문의 : 02-3443-2330 2020-04-14
- 산본 주요 고등학교 영어 내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대입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내신. 시험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제는 예전처럼 시험 직전에 암기 과목 공부하듯 단순히 암기만 해서는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산본 소재 고등학교 산본고, 군포고, 수리고의 내신 출제 경향과 효과적인 대비법은 무엇일까?산본고는 이제 예전의 쉬운 내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내신 시험의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다. 객관식의 경우, 지문에 변형이 있기는 하지만, 지문 첫 문장만 변형이 되는 등, 실제 문제 풀이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변형이기에 전반적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고, 요구하는 동의어의 수준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다만 서술형 비중이 현재 60대 40의 비율로 예년보다 증가하였고 더불어 난이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과거 쉬운 내신에서 어려운 내신으로 바뀌는 과도기의 특징으로 군포, 수리고에 비해 정형화 되어진 내신 패턴이 아직 없기에. 부분점수 없는 8점짜리 문제 등 배점이 큰 문제도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고, 예년과 달리 더이상 암기해서 쓰는 문제는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기본 영작 실력 영어 작문 실력 자체와 어휘적 깊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다.군포고의 경우, 시험 범위는 평균 교과서 2과 이상 그리고 동학년 기출 모의고사 한 개 반의 분량으로 많은 양의 시험 범위는 아니나, 시험 문항수가 30문제 이상으로 타 학교 대비 많기에 주어진 시험시간 내 풀어야할 문항수의 압박이 상당하다. 객관식의 경우 어법 문제 및 글의 순서, 제목 등을 충실히 학습한 학생은 쉽게 정답을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지만, 어휘 추론 및 빈칸 추론 문제의 경우, 지문 자체가 크게 변형이 되고 선택지에 주어지는 어휘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난이도가 상당하다. 서술형의 경우 역시나 암기해서 쓸수 있는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으며, 기본적인 문장 영작 실력 외에도 문장을 주어진 조건에 맞추어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서술형 출제 패턴은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으나, 핵심 문법이 들어가 있는 문장에서 해당 문법이 아닌 다른 포인트를 묻는 등, 학생에게 전반적 영어 능력 뿐만 아니라, 여러 출제 포인트에 대비한 유연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특징 중 하나다.수리고는 다른 두 학교 대비 시험 범위의 양이 많은 편이고, 주어지는 부교재의 수준도 더 높은 경향이 있다. 특히 다수의 문제에 많은 변형이 이루어지는 편이며, 객관식 문제의 변형되는 형태와 양, 그리고 선택지 보기에 주어지는 어휘 수준은 군포, 산본고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평소 많은 동의어 학습이 절대적이고, 따라서 어휘력이 성적과 직결된다. 서술형의 경우, 주어진 단어들을 변형 및 배열하여 요약문, 주제문, 제목 등을 서술하는 문제와 같이 출제 패턴은 거의 고정되어 있는 편이기는 하나, 암기해서 쓰는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문장을 서술해야 하기에, 평소 영작 실력 및 어순 배열 실력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어휘량과 문법적 지식을 기반으로 문장을 완성하는 능력이 고득점으로 가는 필수 포인트이다.산본지역 주요 3학교 내신 대비에서 가장 중요한 공통적 포인트는 기본 영작 능력과 다수의 동의어 학습이다. 매년 서술형뿐만 아니라 객관식 역시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고, 영어 실력 자체를 요구하는 문제들의 비율이 점점 늘어나기에, 이제는 예전처럼 단기간에 내신 공부만 해서는 좋은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 내신 기간에는 전 지문 암기라는 토대 위에, 서술형의 여러 패턴들을 대비하여 다양한 문장의 어순 배열을 체계적으로 훈련하여, 외우지 않은 문장이라도 어법에 맞게 정답을 쓸 수 있는 능력을 체화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신 기간 외에 엄격한 관리 안에 이루어지는 지속적 학습이다.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동의어 학습과 문법에 입각한 정확한 문장 학습이 이제는 내신 고등급과 직결되기에 꾸준하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록키어학원 산본관이석원 팀장 2020-04-08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 공정한 내신 평가를 위한 제언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을 바꿔 놓았다.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준비 중이다. 모든 것이 새롭지만 학생들은 잘 적응할 것이다. 다만 기존의 타성에 젖은 수업 방식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선생님들이 고생할 뿐이고, 각 급 학교의 준비 역량에 따라 제공되는 교육 서비스의 질이 꽤 다를 뿐이다.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고등학교의 내신 평가이다. ‘공정성 강화’를 가장 큰 화두로 삼고 있는 대학 입시에서, 공정한 내신 평가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수업 일수가 부족하더라도 중간고사를 수행 평가로 대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하더라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모두 등교해서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로 인해 두 번의 시험이 어렵다면, 기말고사 한 번으로 통합될 수도 있다. 문제는 이런 경우 어떻게 학생들을 평가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공정하고 변별력 있는 평가가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하더라도 문항수를 두 배로 하면 된다. 국어 과목의 경우, 수능처럼 40여 문항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물론 시험 시간은 그만큼 늘려야 할 것이다. 시험 범위를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다. 과중한 시험 범위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부담 증가는 피하되, 난이도가 높은 문제와 낮은 문제를 다양하게 출제하라는 것이다. 문항의 난이도에 따라 배점을 차등 부여하는 것도 필요하다. 제발 역배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실력에 따라 정당하게 평가받도록 하는 것, 이것이 가장 공정한 내신 평가이다.고작 20여 문항의 지엽적인 평가로,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크게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게 만들며, 때로는 실력보다 운에 기대게끔 하는 시험은,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노력한 학생들을 배신하는 내신 평가가 될 수밖에 없다.이석호국어학원이석호 원장 2020-03-08
-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학습으로…수학 인재 양성하고, 내신과 입시대비까지 완벽히! 초·중등 수학 전문으로 명성이 높은 평촌 ‘백년대계 학림학원’이 고등수학의 강자 ‘명문학원’과 만나 새롭게 출발했다. 백년대계 학림학원은 지난 1994년부터 평촌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해 온 수학 교육의 명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학생들의 수학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강사진은 가르침의 깊이가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이런 백년대계 학림학원이 고등수학에서 강점을 보이는 명문학원과 만나 초등에서 고등까지를 아우르는 수학 교육에 나선다. 베테랑 강사진의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뒷받침된 연계 교육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성공적인 입시대비까지 책임진다.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백년대계 학림학원’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한 수업으로 수학학습 효과 극대화“수학은 단계별 연계성이 특히 더 중요한 과목입니다. 초·중고 전문 프로그램에 고등수학까지 연계할 수 있게 돼 초등부터 더욱 체계적인 수학학습이 진행될 것입니다.”백년대계 학림학원(이하 학림학원) 김홍란 원장은 두 학원간 만남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초등부터 고등까지의 연계학습과 하나로 된 시스템을 통해 수학 인재 양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학림학원은 그동안 초·중등 수학 전문으로 승승장구해 왔다. 본격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초등 3학년부터 수학을 가르치며 학년별로 알아야 할 수학의 개념과 내용을 연계시켜 실력을 탄탄히 잡아준다. 이런 방식은 초등부터 중등까지 맥을 이으며 수학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확실히 이해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이번에 고등수학까지 연계해 시스템화시킴으로, 이제는 대입을 목표로 한 수학학습이 초등부터 이뤄질 수 있어 학부모들의 기대도 크다. 또한, 이직 없이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쳐온 강사진은 학생과의 소통과 이들을 파악하는 능력도 탁월하다. 김 원장은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태도는 매우 다양하며 이는 담당 선생님이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우리 강사진은 학생들의 다양한 능력과 태도를 파악하는 데 능숙해 이를 고려한 맞춤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킨다”고 말했다.초·중등 수학 수업, 기본기 다지기와 실력 높이기, 공부습관 잡는 데 주력그렇다면,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학림학원의 수업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될까? 초등반의 경우, 3학년부터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 3학년은 본격적인 수학 개념을 배우는 시기로, 이때부터 수학의 기본기를 다져야 이후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을 잘 따라갈 수 있다. 또한, 초등 4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주2~3회의 수업을 통해 교과 진도와 사고력 수학, 올바른 학습습관 갖기 등에 집중한다. 김 원장은 “초등 교과과정은 수학 능력의 베이스가 되는 단계로 학년별로 중요한 개념을 철저히 가르치고 심화 수업에도 집중한다”며 “데일리테스트와 단원평가 등 적절한 시험을 진행해 학생의 실력 점검과 보완에 나서고, 모든 결과는 학부모님께 공개한다”고 전했다. 학림학원 중등반은 현행과 한 단계 빠른 진도, 그리고 심화학습을 병행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각 단계별로 최소 두 번 이상 정리하며 개념을 익히고 문제풀이를 통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 나간다. 또한 심화수업은 노트에 풀이과정을 쓰고 교재에 오답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학습해 나간다. 배우는 단계가 모두 마무리되면 다시 틀린 문제를 점검하고, 완벽히 알 때까지 오답 체크를 반복한다.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단원평가를 진행하며, 80점을 통과하지 못하면 보충수업과 재시험을 치러 반드시 알고 넘어가도록 지도한다.김 원장은 “초등에서는 수학의 기본 개념과 연산 실력 키우기가 필수이며 상위권은 최상위 문제를 다루고 사고력을 높여줘야 한다”며 “중등은 어려운 고등수학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학습 체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오랜 시간 공부할 수 있는 집중력과 인내심도 키워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학림학원의 모든 반은 7명 정원으로 구성되며, 수준별 실력별로 반편성을 진행한다. 기본 개념 이해를 중시하는 고등수학, 내신과 입시대비에도 강점‘백년대계 학림프라임’은 이곳 고등관의 새로운 이름이다. 고등은 무턱대고 문제를 많이 풀게 하기보다는 한 문제라도 스스로 개념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설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공을 들인다. 기본서를 보며 수학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알도록 지도하고,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풀이에 나서도록 지도한다. 이때 제대로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훈련은 필수. 처음 학원에 오면 약 6개월간 고등관 원장이 직접 나서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적. 이를 통해 학생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학습습관을 바로잡아준다고. 아울러, 학생들끼리의 소그룹 멘토링도 권장해 질문과 답변을 서로 나누며 수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시켜 나간다.수학학습 진도는 학생의 이해력과 소화 능력을 철저히 고려해 진행하며 반편성도 이에 맞춰 구성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진행하고, 수능대비를 위한 심화 문제 학습에도 만전을 기한다.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