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예로 유명한 수와식 수학학원, 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개강

문성은 리포터 2024-11-22

그린코아빌딩 5층에 위치한 수와식 수학학원은 중계동에서 20년 넘게 소수정예학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고3부터 시작해서 중학생까지 개별맞춤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학원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이 예비고1 정규반과 예비고3 정시반을 개강한다고 해서 다녀왔다.


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워주는 소수정예수업

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에 중계동 인근에서 수학교육에 힘써온 지 25년이 넘었다. 지금도 학원운영보다는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데 더 열심인 진정한 선생님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25년 전부터 칠판수업보다는 모두가 집중할 수 있는 개별맞춤수업을 선호한다. 칠판수업은 몇몇 잘하는 학생들을 빼고는 들러리 서는 학생들이 많다. 소수정예 개별맞춤 수업은 학생 개인의 약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다. 김한주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인강을 많이 듣는데 인강은 듣다 보면 다 이해하고 아는 것 같은데 정작 문제를 풀면 못 푸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수정예 수업만이 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우고 경험많은 선생님한테 다양한 풀이 방법을 배워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명문대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친다.


4명의 소수정예로 개별맞춤수업

스스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은 최상위 1% 정도밖에 없다. 수와식학원은 학생 개인별로 선생님이 직접 틀린 함정을 찾아주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해결해주면서 응용하는 힘을 키워준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한 반에 4명의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하고 개념수업 2시간씩 두 번과 문제풀이와 질문받는 수업 4시간이 있다. 학생들은 개념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테스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간다.


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모집

수와식 수학학원에서 중등부는 전담 선생님이 있다. 예비 고1 정규반은 고등학교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능과 내신을 같이 공부한다. 3월 모의고사 대비뿐만 아니라 고등수학 선행까지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예비고3 정시반은 주 3회 교과과정 수업과 약식논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을 위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수학과목을 모두 기초부터 지도한다. 유능한 수리논술 선생님도 따로 있다. 주3회 수업으로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개념정리부터 기출문제 풀이와 실전 파이널까지 수능 수학을 1년 안에 완성할 수 있다.


수포자가 없는 수학학원을 만들다

수와식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강의를 잘하는 칠판수업보다는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수학적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수정예학원을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수와식학원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수포자가 없는 학원이다. 기초가 없는 고3 학생도 정시를 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선생님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하고 학생들 질문에 모르는 문제 없이 술술 답해 주고 응용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수학공부능력을 찾게 해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1년만 잘 잡아준다면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 수와식학원에는 극단적 실력향상의 사례가 많다. 7-8 등급이 2-3 등급이 된 경우도 있고, 5-6 등급이 2-3 등급이 된 사례도 있다. 물론 선생님과 학생이 잘 맞아야 하고 학생도 공부하겠다는 열의와 성취동기가 있다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예비 고1은 내신과 수능의 기반을 잘 닦아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예비 고3 은 늦었더라도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공부할 기회를 다시 제공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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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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