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올킬수학학원, 여름방학에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소그룹 개인맞춤지도

수학 공부 습관부터 잡아주는 올킬수학학원

문성은 리포터 2023-07-14

올킬수학학원은 중계동 지역에서 10여년간 개별 맞춤 밀착 관리형 수업을 진행하며 지역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우성상가 3층에 있는 올킬수학학원을 찾아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수학 공부방법을 장호진 원장에게 물어보았다.


소그룹중심 개인맞춤지도

올킬수학학원은 초중고 모두 한 반에 5명을 기준으로 소그룹지도를 한다. 판서수업을 지양하고 개인별 진도와 개인별 교재로 그룹과외 같은 학원이다. 기초개념지도부터 클리닉 첨삭까지 모두 담임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고 각자 진도와 교재에 맞춘 개인별 전문화된 수업을 한다. 꼼꼼히 다지기를 원하는 학생이나 진도를 빨리 나가기를 원하는 학생이나 개인별 니즈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수업과 클리닉을 한번에

초등부는 선행과 현행복습을 병행하며, 연산연습도 함께 공부하고 있으며, 하루 2시간씩 주2회반, 주3회반 선택수강이 가능하다. 중등부는 내신준비와 선행진도 수업을 병행하며 수업 한 시간 반과 클리닉 한 시간씩 주 3회 수업이다. 고등부는 내신과 수능을 위주로 수업 2시간 클리닉 한 시간씩 주 2회 수업을 한다. 초?중등부의 경우 숙제는 자기주도학습의 일부이므로 집에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숙제를 혼자 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학원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여름방학특강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방학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본 수업이 시작하기 전 낮 시간을 활용해서 8번에서 10번까지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특강도 개인별 맞춤수업으로 선행이 필요한 학년의 수업이나 단원을 특강수업으로 선택 수강할 수 있다. 또한 특강의 경우 초등부는 기본서와 연산서로 방학중 선행진도 개념확립을 기본적인 목표로 한다. 고등부 특강의 경우도 수1, 수2, 미적분, 기하 중 원하는 과목을 선택 수강하여 기본개념 확립을 목표로 특강수업을 진행한다


초등고학년부터는 방학에도 공부하는 습관잡기

초등학생은 방학 때 여행계획이나 노는 계획이 많은 편이다. 중학교 1학년이 자유학기제가 되면서 중학생이 돼도 공부습관을 잡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그러다 보면 고등학생이 돼서도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하기는 쉽지 않다. 장호진 원장은 “아이가 초등고학년이라면 방학 때도 공부계획을 세우고 공부습관을 잡는 것이 좋다. 초등의 공부습관이 중학교 성적을 좌우하고 중학교 학습량이 고등성적으로 그대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여름방학에는 실현 가능한 계획을

장호진 원장은 “여름방학은 겨울보다 방학기간이 짧다. 겨울방학보다 상대적으로 목표한 선행진도를 나가고, 학습량을 늘릴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방학 계획을 세울 때 학생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학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학년별 전문화된 강사의 꼼꼼한 지도

올킬수학학원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각각 전담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학년별, 학생별 성향에 따라 차등있는 수업방식을 적용한다. 그래서 학원의 시스템과 관리방식에 적응해서 좋은성적을 유지하며 장기간 다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올킬수학학원의 장호진 원장은 열심히 하려는 의욕이 있다면 올킬의 꼼꼼한 관리와 전문화된 학습방법에 의해 성적향상을 이루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학부모님들이 자신의 아이의 성향을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아이한테 맞는 커리큘럼을 짜주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조언한다.


장 호진 원장

올킬수학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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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은 리포터 gunnym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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