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령화사회를 맞아 노인성난청으로 고생하는 부모님 세대가 늘고 있다. 난청은 그 특성상 청력에 이상을 느꼈을 때 되도록 빨리 보청기를 착용할수록 청력 재활에 유리하고 알려졌다. 하지만 보청기는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이후 관리 등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충분한 상담 또한 필수이다. 부천 보청기 서울덴마크보청기 부천중동센터로부터 보청기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았다.
부모님의 노인성난청에 꼭 필요한 보청기
부모님께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노화에 따라서 귀도 자연스럽게 잘 안 들리는 노인성난청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노인성난청은 달팽이관의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데, 치료가 불가능하고, 보청기 착용 후 청능 재활을 통해서 좀 더 잘 들을 수 있다. 따라서 노인성난청이 발생했을 경우는 보청기 착용을 검토해봐야 한다. 문제는 보청기 착용 시 한쪽만 착용해도 되는지 의문이다.
부천 보청기 서울덴마크보청기 부천중동센터 측은 “노인성난청의 경우, 양쪽으로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로 보청기를 양쪽으로 착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한쪽 착용은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나, 경, 중도난청에 귓속 형을 착용하면 본인 목소리 울림이 심하게 발생해 한쪽만 착용하는 경우”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오픈형 보청기, 오픈형 충전보청기 착용이 권장된다. 눈도 그렇지만 귀도 양쪽으로 작용을 했을 때, 장점이 수없이 많아진다. 즉, 우리 뇌의 구조는 양이합산, 양이감쇄, 소리 균형, 청취 피로감 감소 등 양쪽 귀에서 전달된 소리를 균형 있게 듣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편측성 난청도 방치하면 양측성 난청으로 진행
무엇보다 두 귀 기능이 정상적일 때, 우리 뇌는 양쪽 소리를 혼합해 소리 이미지 즉, 언어로 알아듣고 반응하고 대처한다. 양쪽 귀로 들을 때 방향과 공간, 거리감도 조절됨은 물론이다.
서울덴마크보청기 부천중동센터 측은 “센터에서 청력검사를 해보면 양쪽 귀가 모두 난청인 경우가 많고, 청력저하 정도 차이는 있지만, 노인성난청은 양측 청력이 대부분 안 좋다. 한쪽 귀만 난청인 편측성 난청일 경우도 오래 방치하면 대부분 양측성 난청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본인의 청력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양이 착용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다양한 이유로 보청기 착용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양쪽에 필요한 보청기 착용을 한쪽만 하는 경우 또한 허다하다. 하지만 난청은 오래 방치하면 보청기를 착용하고도 효과가 떨어진 특성이 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서울덴마크보청기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보청기 나눔 행사’를 활용하면 좋다.
가성비 우수한 프리미엄급 세계 유명보청기 알아보기
세계 유명보청기를 갖춘 서울덴마크보청기 부천중동센터에서는 노인성난청과 소음성난청 등에는 64채널, 48채널, 모어 충전보청기, 오픈S, 오픈 등 프리미엄급 보청기를 추천한다. 여기에 청각장애 등급을 가진 정부 급여 보청기 지원 대상의 경우, 1백 31만 원으로 정부급여보청기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티콘에서 출시된 가성비 좋은 64채널 G500, 48채널 G400, F300 충전형 보청기도 정부 지원이 가능하며, 경도 난청에서 중도 심도난청까지 다양한 난청 유형에 적합한 보청기들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재 서울덴마크보청기 부천중동센터는 인천, 안산, 안양, 부천 4곳 중 하나로 수도권에서 세계 1위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판매처이다. 이에 따라 14년에 걸쳐 꾸준히 복지관과 경로당, 시청, 구청, 자원봉사센터 등지에서 추천을 받아 보청기 무상후원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랑의 보청기 나눔 행사는 무상후원으로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9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1백 31만 원 국가지원보청기 구매 시는 한쪽 무료 지원을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90세 이상 어르신에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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