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는 고교학점제 실시, 특목고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등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과정 및 대입 평가 방식이 달라지는 첫 세대인 초등학교 6학년의 학습은 지금과 달라야 한다.
초6이 고1이 되는 2025년 변화에 주목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공통과목(고1)-선택과목[일반/진로](고2/3)으로 편성되어 모든 교과 과정의 수강 및 성적 산출에 있어서 계열 구분이 없어지고 학생 스스로 교과 과정을 선택하게 된다”고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이승우 원장은 설명하며 “계열 구분이 없어져도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대학에서는 자연계 학생들에게 수능 수학 선택과목(미적분/기하 중 택1) 조건을 제시했으며, 서울대는 수능 선택 3과목(미적분/확률과통계/기하)을 수강하기를 권고하고 있어 수학은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5학년 이후에도 변별력의 기준으로 절대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등수학의 시작인 중등 수학,
중1부터 제대로 학습해야 한다
이 원장은 “5학년부터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병행한 6학년 학생들은 초등 시기에 완성되어야 할 기초 연산능력 부족, 집중력 저하 및 반복 학습 부족, 심화학습 부재 등의 문제점이 확연히 드러나며 코로나 이전보다 평균 성취도가 낮아진 학생들이 많다”라고 지적했다.이에 예비 중1 학생들은 초등 연산훈련이 잘되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입학 전, 확실히 다져 두어야 중등 수학 및 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할 수 있다. “문제를 풀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 개념을 활용한 창의적 사고력 문제들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를 기본-응용-심화의 단계별로 문제 풀이 과정을 마친 후에 머릿속에 그려진 개념을 반드시 개념노트에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이해했다고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중등 수학은 초등 과정과 다르게 눈으로만 해결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따라서 평소에 풀이과정을 써야만 실수가 줄고 속도도 빨라져 서술형 문제연습을 비롯해 논리적인 사고의 힘도 기를 수 있다.” 이 원장은 6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진도가 아니라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학실력·학습습관·동기부여 높이는
입실론 예비 중1 프로그램
분당지역에서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주목받아온 입실론에서는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예비 중1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도가 아무리 빨라도 현행학습이 다져지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되기 쉬우므로 진도와 레벨에 맞춰 정규수업(진도 100분)+자기주도학습(현행 다지기 100분), 투 트랙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에 따른 맞춤형 진도 진행은 물론 동시에 현행학습도 다질 수 있도록 8명 정원제와 담임 책임제로 개별 학습관리를 강화했다.6학년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자기 실력으로 소화하는 자기주도학습 과정이다. 정규수업에 대한 일일 테스트와 오답노트 작성(30분)과 현행과정 즉, 중1 과정을 다지는 워크북 풀이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클리닉(70분)으로 구성된다.
12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각 학기를 다지는 워크북 풀이는 단원별-유형별-학교별 단계적 심화학습으로 기본부터 심화실력까지 빈틈없이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덧붙여 수학을 시작하는 처음부터 매 시간 수학노트와 오답노트를 꼼꼼히 확인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혀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매월 성취도 평가로 학습 동기를 북돋아 준다. 특히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1학년들도 원내 중간/기말고사와 TESOM 경시 및 비상 모의고사 등 전국 단위 시험을 통해 학습 성취 상황 및 객관적인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수업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고 있다.
문의 중등관 031-708-1336 / 고등관 031-706-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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