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스쿨’은 1994년부터 대치동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대학에 합격 시켜온 입시전략연구소다.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을 갖추고 학습케어부터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과 자기소개서, 대학별·전공 분야별 심층 구술면접, 정시 컨설팅까지 1:1로 책임지고 있다. ‘토마토스쿨’에는 26년만큼의 입시실적과 그만큼의 데이터, 합격배출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 매년 의・치・한・서・연・고 포함 500~600명 이상 대학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토마토스쿨’의 전일권 대표를 만나봤다.
학습 토털 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
26년간 ‘토마토스쿨’이 흔들림 없이 지켜온 원칙은 1:1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다. 처음 학생이 방문하면 심층 개인진단이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진로설계와 개인진단 없이 막연하게 SKY 대학이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진로 부분 검사와 MBTI 검사 및 상담 결과를 토대로 1:1 맞춤 학습설계와 관리가 시작된다. 지원 대학과 학과에 맞는 선택과목을 확정하고, 교과・비교과 학생부 관리, 수능 및 모의고사 등 토털 학습 케어, 생활 및 멘탈 관리가 진행된다.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진행해야 도서・세특・창체 등을 의미 있고 유기적인 내용으로 채울 수 있다. 여기까지는 ‘토마토스쿨’이 매년 진행해 온 학종 대비 관리 프로그램, ‘스콜라’다. 그런데 코로나19를 계기로 수년간 진행해 온・오프라인 수시 관리 프로그램이 언택트 관리 프로그램 ‘우주최강’으로 발전했다. 그간 지방 학생들의 시공간적 한계를 단박에 뛰어넘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최소한의 비대면 상담은 진행하겠지만 평소 관리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고1부터 고3까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학습토털케어 프로그램 ‘우주최강’은 오는 9월부터 만날 수 있다.
담임제 운영, 학습 케어 및 성적 향상 솔루션 관리
‘토마토스쿨’의 컨설팅 효과가 높은 이유는 컨설팅 내용을 구체화하는 솔루션 제시와 밀착 학습관리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관리형 자기주도학습관이 운영되고 있다. 담임제로 운영되며 한 명의 담임이 담당하는 학생은 최대 15명을 넘기지 않는다. 자기주도학습관이라고 해서 프리미엄 독서실 수준의 관리를 생각하면 안 된다. 학습 진단은 기본, 데일리 학습량 체크와 각 시험대비 전략 수립, 비교과 관리, 맞춤 학습 코디와 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당연히 강사진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질문을 바로 바로 해결하고, 학습 컨설팅도 진행한다. 그리고 이 학습토털케어의 내용은 온라인 프로그램 ‘우주최강’ 안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사실 우주최강 프로그램은 고1・2학생들에게 더 유용하다. 고1 때부터 학생부를 세밀하게 채워야 수시전략을 세울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3의 경우도 올해처럼 학생부 마감 기한이 늦춰지거나 기말 이후 학교 행사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유용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어영부영 1학기를 보낸 재학생들. 너도 나도 비슷한 상황이겠거니 하고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된다. ‘우주최강’을 활용하면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학업역량, 인성, 발전가능성, 전공적합성 등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최정예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강사진의 콜라보
전일권 대표는 2015・16학년도 ‘진선여고 서울대 준비반’ 구술면접에 출강해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또한 경향신문사 교육연구원장과 경기외고 디베이트 심사위원, 유웨이중앙교육 논술 대표강사 등을 역임한 대치동 최강 입시전략가 중 한 명이다. SNS상에는 대치동 대입 컨설팅 학원으로 ‘토마토스쿨’을 꼽는 곳이 많다. 대표 외 입시 컨설턴트들도 모두 15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베테랑들이다. 전일권 대표에게 꾸준한 입결 성과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는 “수시컨설팅에서는 학습 클리닉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학생부와 전공적합성에 맞는 진로 로드맵, 자기소개서, 구술면접 등도 함께 고려하죠. 학생의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라고 답한다. ‘토마토스쿨’에서는 올해부터 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 ‘대학가’도 9평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554-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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