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안산 다문화 행복 페스티벌’에 안산 에이스병원이 의료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안산 에이스 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간단한 혈당검사와 혈압검사는 물론 에이스병원 신경외과 김태겸 과장이 의료 상담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다문화 행복 페스티벌에서는 남미 팔찌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세계 각국의 문화체험과 세계음식 체험, 건강 진료, 한국의 전통놀이가 어우러진 한마당 잔치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행사는 온누리 행복 씨앗 후원회가 주최했으며 안산시, 안산시외국인주민 상담지원센터 등 에이스병원이 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의료상담을 진행한 에이스병원 신경외과 김태겸 과장은 “뜻깊은 자리에 에이스병원이 함께하여 기쁘고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건강검진 등 12명의 전문 의료진의 척추, 관절, 디스크, 일반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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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혜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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