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1학생들에게 방학을 시작으로 새 학년까지 두 달은 중요하다. 고등과정은 중학교의 학습량과 범위와는 차원이 다른 공부이기 때문이다. 새 학년으로 올라가는 고등공부는 한 마디로 수능형 범위와 문제유형으로, 훈련과 적응과정이 뒤따라줘야 상위권 성적이 가능하다. 부천 초중고 국어, 영어, 수학 단과입시학원 국풍2000으로부터 윈터스쿨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알 때까지 가르치는 완전학습과 인강보강시스템
강한 국어학습지도로 알려진 국풍2000학원. 이곳에는 방학을 앞두고 윈터스쿨을 상담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분주하다. 국풍2000에서는 그 동안 정명고, 원미고, 계남고, 심원고, 중흥고 재원생들이 전교권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2018입시에서는 수능국어 100점이 나와 서울대 정시합격생을 탄생시킨 바 있다.
국풍2000학원이 부천시내 전교권 학생들을 배출한 배경에는 EBSi와 ETOOS강의 등 과목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들에 있다. 여기에 백지테스트 등을 통해 당일학습을 이해하고 귀가하는 완전학습시스템은 국풍2000학원의 특징이자 지도 경쟁력 중 하나이다.
국풍2000 장 웅 원장은 “그중에서도 본원의 가장 큰 장점은 인강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수업내용을 녹화시킨 인강을 통해 복습과 부족단원점검 및 총정리 등 가정에서도 맞춤형 수업을 언제라도 다시 찾아 듣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능형 문제유형 익히고 적응해야 가능한 고등학습
국풍2000학원에서는 입시의 출발점인 고등학교 상위권 스타트를 위해 겨울방학을 매우 중요한 시기로 잡는다. 중학교에서는 주요과목조차 암기만 잘 해도 평균 90점이 가능했지만, 고등과정은 다루는 범위가 수능형으로 광대할 뿐만 아니라 교과서 외 낯선 지문에 대한 독해력까지 요구하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장 원장은 “윈터스쿨이 중요한 이유는 방학 2개월의 시간적 특수성에 있다. 방학기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개학 후 고등 첫 정기고사의 스타트 라인이 달라지 게 된다. 여기에 학습 방식과 단원 이해도의 수준도 수능형으로 훈련해야 함은 물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풍2000학원에서는 12월 31일 개강을 앞두고 윈터스쿨에 참가할 예비고1, 2, 3학년생을 모집 중이다. 윈터스쿨에서는 내신과 수능에 기초한 모의고사훈련에 따라 국, 영, 수 3과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트레이닝 한다.
더 어려워진 2019수능에 따른 입시전략
올해 수능에서 국어는 난해했을 뿐만 아니라, 모르는 지문출제 등 수험생들의 고전이 이어졌다. 때문에 향후 수능준비는 기본실력은 물론 평소 독해력을 길러줘야 한다. 이를 위해 국풍2000학원에서는 ‘매일국어프로그램’에 의해 학생들의 독해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여기에 국어 수능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비문학대비를 위한 독서이다. 따라서 평소 폭넓은 분야의 작품과 사설 등을 읽고 분석하는 생활습관 또한 필요하다. 국풍2000에서 예비고1부터 독서와 독해훈련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장 원장은 “무엇보다 부천에서 입시 성공을 하려면 수시와 정시의 종합적인 접근 자세가 필요하다. 즉 철저한 내신관리와 정시 수능실력을 함께 쌓아야 한다. 여기에 학종대비 세부능력특기사항도 꼼꼼히 준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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