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편입 전문학원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의 합격 팁
유리한 편입전형 찾고, 중요해진 실기‧면접 대비해야
체대편입 5개 전형 고려해 목표 대학 설정 … 13년 체대편입 노하우로 합격률 높아
‘취업 잘되는 학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요즘, 발 빠른 대학생들은 체대편입에 눈 돌리고 있다. 범국가적인 체육문화 사업 확장과 100세 시대에 발맞춰 운동처방‧재활‧스포츠 전문직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년간 원생들의 높은 합격률로 증명한 체대편입 전문학원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체대편입 1세대 전문가)에게 체대편입 합격 비결을 들어봤다.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한체대…
2018학년도 체대편입 합격자 다수 배출
역삼역 인근 ‘MNG 강남본원’은 유병주 원장이 자신의 체대편입 경험을 살려, 13년 전부터 운영해온 체대편입 전문학원이다. 체육 분야의 발전 가능성과 취업 전망, 미래사회의 비전이 맞물려, 체대편입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체대편입은 ‘일반편입(2년제 대학 전문 학사를 취득, 또는 4년제 대학교에서 4학기 70학점 이상 이수한 자)’과 ‘학사편입(4년제 대학 졸업생)’으로 나뉜다. 전공‧비전공자 누구나 체육 분야에 도전할 수 있지만, 체대편입의 문이 좁은 만큼 체계적인 준비만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은 “체대편입은 실기, 영어, 성적, 면접(인성‧적성‧사회/이론)‧논술 5개 전형 중에 자신의 강점과 대학별 전형 특성을 고려해 부족한 부분을 swot 분석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완해나가야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MNG 강남본원이 13년간 체대편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한국체육대, 국민대, 세종대 등 전국 주요 체대편입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비결이기도 하다.
체대편입 입시 변화 정확히 읽고
목표 설정부터 체계적 준비 필수
유병주 원장은 오랜 편입 노하우를 MNG 카페(http://cafe.naver.com/koreasports85)에 공유하고 있다.
유 원장은 “주요 대학 체대편입뿐 아니라 2018학년도에 특히 국민대 실기 전형으로 모집하는 학생 2명 중 전원 강남 본원 출신이며 또한 한국체육대학교 모집정원이 총 14명 중 8명이 MNG 강남본원 출신이다. 한체대의 경우 실기+영어+성적+면접을 특별 관리하고 있어, 목표 학생 대다수가 합격했다. 또, 전국 체육교육과 편입 합격생 중 과반수가 MNG 강남본원을 거쳐 간 학생”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만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역설했다.
최근 체대편입 트렌드에서 주목할 점은 실기와 면접의 중요성이다. 유 원장에 따르면 ‘인서울대’ 실기는 배구, 농구, 높이뛰기, 체조 등의 전공실기 종목이, ‘수도권 대학’은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등 기초 실기 중심이라는 것. 대게 한 학생이 5~7개 대학 원서를 쓰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평균 15개 종목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체대편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얘기다.
실기 종목별 세분화한 MNG 클래스
대학 진학 상담카드로 1:1 단계적 컨설팅
MNG 강남본원은 13년간 쌓아온 체대편입 합격 노하우를 프로그램에 녹여냈다. 개개인의 실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업을 세분화한 것이다. 한 클래스 당 15~20명 정원제로 총 5개 클래스가 운영되며, 월~금 및 주말 저녁 등 수업시간도 다채롭다. 기존 수업 외에 수준별 보강수업이 이루어져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철저한 지도 관리와 1:1 맞춤 컨설팅도 주목할 부분이다.
유 원장은 “대학 진학 상담카드는 1:1 컨설팅의 핵심이다. 영어(토익, 토플, 텝스) 목표 점수를 위해 중간 7~11월 중간 점검은 기본이다. 고려대, 연대, 경희대 논술 준비, 체육교육과 지원자 및 한체대, 인천대, 국민대, 용인대, 백석대 지원자의 철저한 면접 준비도 진행한다. 이 외,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학업계획(연계학습 방안)과 학부모 소통을 위한 체대편입 준비 유형 검사지를 통해 합격을 위한 다각도의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문의 02-4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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