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이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이하 6평)는 수능의 전초전 혹은 미리 보는 수능이라고 불린다. 6평의 특징이 수능에 충실히 반영되어 왔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은 막연히 어렵다는 생각을 갖기 보다는 영역별로 구체적인 대비를 통해 내실 있는 6평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의 강상희 박사를 만나 6평 대비 ‘상상국어모의고사’ 활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변화하는 수능에 맞춰 진화하는 상상국어
‘수능에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상상국어모의고사’는 수능 출제위원으로 8번이나 위촉되었던 강상희 박사의 지휘로 만들어진 모의고사다. 서울대 박사급 구성원 및 연고대 출신인 인문ㆍ사회ㆍ자연과학ㆍ공학 전공박사들과 EBS 교재ㆍ교과서 집필진, 전직 국문과 교수 등 최고 수준의 전문 출제인들이 모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여기에 현직 교사 및 유명 강사진도 합류하여 문제의 품질을 높이고, 현직 대학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의 자문을 거쳐 문제가 만들어진다. 그러다보니 작품, 문항, 선지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매년 ‘상상국어모의고사’의 적중률이 이슈가 되곤 한다.
강상희 박사는 “6평에서 난이도를 높인다고 하면 독서 영역의 지문과 문항이 가장 주효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최상위권의 변별력 구분은 거의 독서 영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생소한 소재의 지문도 안정적으로 분석해낼 수 있는 독해력과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문제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서 양질의 지문과 문항을 지속적으로 풀어봐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고퀄리티 부가 콘텐츠로 보충학습과 확장학습까지
‘상상국어모의고사’ 연간패키지는 학생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용과 학원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용 두 가지가 있다. 문제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충분한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용과 학원용을 모두 접해 보는 것이 좋다.
온라인 개인용은 인강 사이트 대성마이맥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총 14회분의 모의고사와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 매월 1~2회분씩 집으로 배송된다. 모의고사와 함께 받아보는 해설지는 스스로 보충학습 및 복습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성되었다. 오답선지의 근거를 알려주는 해설은 기본이고, 문항과 선지에 사용된 개념어 풀이, 지문분석 및 고난도 지문 독해전략, 관련문법 지식까지 시험 후에 꼭 필요한 학습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기출문항집 ‘출제자의 눈’은 6평, 9평 집중 대비 및 보충ㆍ확장학습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부가 콘텐츠이다. ‘수능국어의 정석’은 수능 출제자가 알려주는 학습 가이드북, ‘상상국어 N제’는 기출문제집이다.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상상알파국어’
5월 8일에는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상상알파국어’가 오픈되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수능 국어 대비 실전문제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풀어볼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답게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취약점을 고려하여 영역과 난이도를 감안한 맞춤 문제를 추천해 준다. ‘상상알파국어’에서는 고 퀄리티를 인정받은 ‘상상국어모의고사’의 기출문제, 평가원 기출문제,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문제 전 문항을 풀어볼 수 있다.
강상희 박사는 “‘상상알파국어’는 인지심리학이 밝힌 과학적 공부 방법을 에듀테크를 통해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상상알파국어’가 추천해 주는 문제를 차근차근 풀기만 해도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라고 설명한다. 첫 달 1달은 무료로 진행되고, 이후 월 7,900원씩 자동으로 결제된다. 현재 대성마이맥에서는 6월 30일까지, 출시 기념 40%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02-578-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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