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하기에 반대로 상처받기 쉬운 가족! 전문기관 조사에 의하면 가족 갈등의 가장 큰 유형은 세대차. 이로 인한 부정적 영향은 첫 번째가 대화단절(33%) 그리고 소통단절로 인한 관계 소원(46%)으로 나타났다.
안산 포낙보청기 김도형 원장은 “이해가 부족한 대화로 인해, 크고 작은 오해가 생겨 가족갈등을 겪는 어르신이 많다 ”며 “가정의 달 5월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보청기를 생각한 분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첨단정밀기술이 녹아든 포낙보청기 안산센터에서 진행되는 5월 이벤트가 매우 두둑해 부모와 자녀 모두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할머니버전’ 이제 끝!
직장인 E씨는 퇴근 후 시부모와 대화를 거의 못한다. 몇 마디만 해도 지치고 목이 아프기 때문이다. E씨의 자녀들은 높은 톤에 큰 목소리 그리고 느린 말투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을 ‘할머니 버전’이라며 이야기를 나누지만 곧 한계가 있는 듯하다. 더 큰 문제는 두 어르신끼리 언성이 높아지는 것. 작은 일도 다툼으로 번져 가족들을 불안케 하신다.
E씨 가족은 “그냥저냥 살다 죽지 이 나이에 뭘 새로 하느냐”는 시부모를 모시고 안산 포낙보청기를 찾았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40~50% 할인행사가 진행되어 시아버님 보청기를 사니 두 분 보청기가 모두 해결된 것이다. 게다가 2년 전 안양까지 가서 구입한 기존보청기를 보상받으니 부담이 확 줄었다. 한사코 거절하던 시부모님 역시 2018년 신제품을 반값으로 구매하고 추가할인 보너스임을 알고 기분이 밝아지셨다. E씨는 두 분이 ‘메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행복한 여생’을 즐기시길 바랄 뿐이다.
고장 분실걱장 이제 그만
최근 ‘더블케어세대(부모를 부양하고 자녀를 돌보는 세대)’라 불리는 50~60대는 부모님이보청기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이런저런 지출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보청기는 분실이나 파손 그리고 부품교체나 배터리 값 등 소소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5월 행사기간에는 이런저런 부담 없이 보청기를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겹쳤다. 무상보증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되니 분실이나 도난으로부터 오랫동안 안전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이란 구입 후 일정기간 내 고장이나 파손이 있으면 새보청기를 받을 수 있는 안심보험과 같은 제도로 길수록 이득이다. 또 보청기의 파트너인 배터리도 최대 5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자제습기도 무상제공, 전자동 클리너가 사은품으로 제공되니 올여름 한층 더 높은 개운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정도면 보청기 구입 시 따라오는 혜택이 더블의 더블, 화끈한 이벤트가 아닐 수 없으니 부모와 자녀를 위한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 어깨가 가뿐해 지겠다.
맞지 않는 보청기, 이제 새것으로
포낙보청기 안산센터 김도형 원장은 보청기를 이용하고 있음에도 ‘잘 안 들린다’는 어르신의 고민을 많이 들어왔다. “보청기는 처음 구매할 때가 중요하다. 청력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힘이 약한 보청기를 구매하면 부득이하게 다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타사의 제품으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상담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오랫동안 어르신들과 만나 소리를 찾아내는 일을 하며 ‘듣기의 중요성’이 소통 그리고 가족의 행복에 관련이 깊음을 알았다. 처음 청력검사를 정확하게 하고, 구매 후 착용 중간에 가까운 전문센터에 들러 섬세한 서비스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이 또한 어르신 자존감을 높여드리는 것도 참 효도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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