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늘 할 것이다.
그에 따라 조기교육이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도 주위에서 하니까 또는 영어는 필수다라고 대부분 엄마들이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필수이다?’ 아니면 그 반대로 ‘필수가 아니다’라는 점은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부분이다.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도는 계속 상승세다. 영어 교육이란 딱 이거다! 라고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엄마와 아이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해 나갈 수 있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올바른 유아영어교육의 첫 걸음이 아닐까?
소리에 익숙해지기(눈, 귀, 입중에 ‘귀’에 집중)
영어교육을 해야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정형화된 교육이 아닌 엄마와 함께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첫 번째가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다.
ABC를 몰라도 영어동요를 들려주는 것이다. 제목과 뜻을 모르지만 지금까지 들었던 언어와 다르다는 걸 인지하고 그 언어의 억양, 특징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이때 엄마는 반드시 아이와 상호작용을 해주어야 한다.
함께 동요를 부르거나 동요에 맞춰 율동을 함께 하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형태를 찾아 흥미를 더해주며 접하는 시간을 늘려나간다면 이보다 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영어교육은 없을 것이다.
영어동요를 다운받을 수 있는 어플들은 매우 다양하다.
키즈플레이잉글리시
임지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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