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가 2016년도 다섯 번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8일(목) 열린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사업 유공기관 표창 대상자로 아산시보건소가 선정됨에 따라 아산시보건소는 ▲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 유공 ▲ 생물테러대비대응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상(장비분야) ▲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장관표창 ▲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에 이어 올 한해 다섯 번째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12회째 맞은 응급의료전진대회는 한 해 동안 응급의료체계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분야 전문종사자, 관계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아산시보건소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등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김기봉 소장은 “시민의 건강 및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기관표창 5관왕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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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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