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비타러닝’
예비고1 최적의 학습전략 세우기
무작정 선행은 NO! 현재 실력 체크 우선!
예비고1은 ‘역전의 기회’, 자신에게 맞는 학습 전략 필요
지금 중3, 예비고1은 현실로 닥친 대학입시에 대한 불안감에 선행에 집중하는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둔산 비타러닝 정은희 부원장은 “자기 실력에 맞는 선택적 선행을 해야 효과적”이라며 “실제로 중3수학 기반이 없었던 학생은 겨울방학동안 중3수학만 공부했는데 수I 앞부분이 중3과 연관된 부분이 많아 첫 수학시험에서 100점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올바른 전략은? 자기 수준 아는 것부터
그러면 중요한 예비고1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먼저 자기 분석을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비고1로서 선행할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를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습태도, 습관, 학업성취도별로 점검해 봐야 한다. 분석을 통해 맹목적으로 선행 학원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를 가기 전에 취약한 점은 보완하면서 선행을 진행할 수도 있다.
비타러닝에서는 과학적인 체크리스트로 학생의 학습 상태를 분석해서 개인에 맞는 전략을 제시한다. 필요시 개인별 튜터링 프로그램이 붙어서 학생에게 꼭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 또 학습 전 과정을 코칭매니저가 지켜보면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면서 이끌어 준다.
가정에서도 우리 아이가 선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먼저 파악하고 아이에게 맞는 학원이나 학습을 권할 필요가 있다.
과목별 학습내용은
국어는 중학내용은 문학학습에 기반이 되는 글의 종류 등 갈래 학습, 중학교에서 나온 문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고등국어준비를 위해서는 어휘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기본 어휘교재를 선택하여 매일 일정 분량의 어휘를 학습하는 것이 좋다. 공부하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의미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다. 비문학 부문에서는 매일 일정분량을 읽어서 연습을 한다. 문학은 수능 국어 기본서 학습이 우선이다.
영어는 먼저 중학수준의 어휘와 문법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이후 선행은 고등용 어휘교재를 3~4회독 하고 문법을 구문독해를 위한 형태로 정리,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매일 모의고사형 독해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수학은 중학교 수학 개념을 확인하고 도형의 정의와 성질, 도형관련 공식과 유도과정이 정리 되어 있어야 한다. 고등수학의 기본은 중학교 수학이다. 특히나 수학은 체계적 학문이라 기초가 없이는 다음 단계를 학습할 수 없다. 개념학습을 탄탄히 하고, 다양한 문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사고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어디까지 선행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고 학생의 현재 상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목표, 방법을 세워야 한다.
도움말 둔산 비타러닝센터 정은희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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