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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앞바다 ‘골든튤립 제주함덕호텔’시행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루브르호텔그룹의 국내 1호점인 ''골든튤립 제주함덕호텔''이 시행사 보유분 8개 객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12월말까지 파격적으로 2년 전 분양가를 적용하여 분양하며 실투자금 6천만원대 투자로 5년간 연13%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2016년 2월 10일부터 매월 수익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며 계약자에게는 연 10회 무료 숙박이용권과 제주도 왕복항공권 제공된다. ‘골든튤립 제주함덕호텔’은 제주의 몰디브라 불리우는 함덕서우봉해변 8m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에메랄드빛 산호초가 살아있는 최상의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 새롭게 들어설 제주 신공항에서는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올레길과 함덕해수욕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이 어우러져 있다. 로비와 라운지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의 대표적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가 등나무와 코코넛·마닐라삼 등으로 만든 작품과 가구를 배치했으며 1층 레스토랑을 비롯해 4층 콘퍼런스룸, 7층에는 회의실·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섰다. 11월 20일 오픈과 동시에 연일 이어지는 만실 행진으로 브랜드와 입지에서 경쟁을 불허하는 제주도 최고의 레지던스 호텔이다.문의 02-2192-07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
- 두산 인프라코어, 본오1동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두산인프라코어 현장관리협의회(회장 김효영)는 지난 12월 3일 본오1동 주민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김치 40박스를 전달했다. 김장 김치 전달시에서 두산인프라코어 현장관리협의회의 노태일 부장 외 직원 4인은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9년 동안 지속적으로 본오 1동 관내에 소외된 이웃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어 감동과 나눔 실천에 귀감을 주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 노태일 부장은 “조금이나마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황길성 본오1동장은 “저소득 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산인프라코어에 감사함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본오1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크리스마스 이벤트 팡팡!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키즈 카페 ‘딸기가 좋아’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가방, 도시락, 텀블러, 나도 해볼래 KIT, 스티커 등 다양한 딸기 상품이 들어 있는 럭키백을 12월말까지 2만원,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12월 한 달 동안 입장 시 배부하는 응모권을 작성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하여 총 46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딸기가 좋아 모바일 상품권, 입장권, 딸기가 좋아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5명에게는 20회 정기이용권을 50%할인하여 10회 가격인 12만원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 25일에는 입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딸기가 좋아 크리스마스 스티커 및 타투를 증정하며 가위바위 보, 퀴즈 행사 등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7
- 분당 아이원안경원 서현본점 리뉴얼 오픈, 고급스런 분위기 새 단장 학생들의 시력교정용 안경부터 명품 브랜드의 안경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경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아이원안경원이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했다. 개점 후 3년만의 이번 리뉴얼 공사는 ‘Shop in shop’ 콘셉트로 매장의 구성을 전면 교체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즉, 매장 안에 각 브랜드의 특색을 살려 제품 하나하나의 특징을 제대로 부각시킬 수 있어서 백화점 명품관을 떠올리게 한다. 제품 브랜드 역시 고급스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유명 안경 브랜드들이 고유의 특색을 살린 코너에 각자의 스타일을 최대한 살려 모든 라인업이 전시된다. 특히 유명 백화점을 제외하고는 아시아 최초로 안경점에 브랜드 코너를 선보이는 Dior는 본사 지휘 아래 이태리에서 직접 제작된 세트가 공수되어 설치됐다. 하기철 대표는 “안경 단일 품목 매장으로는 최고의 매장이라는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매장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리뉴얼 공사를 마쳤고 앞으로도 최고의 쇼핑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분당, 판교 일대 고객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원안경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603-0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지금 전남 진도에서는 ‘진도며느리 명품 울금’ 수확이 한창 2만5천원 울금가루(200g) 1만5천원 특별할인 행사 진행슈퍼푸드 울금이 주목받고 있다. 생강목과 알뿌리 식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재배가 가능한 울금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는 ‘어혈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고 기록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약재로도 주목받아 왔는데, 울금 속에 있는 노란 색소 ‘커큐민’의 효능으로 알려져 있다. 박지은 푸르농 대표는 “요즘 수확하는 울금은 속이 꽉 차고, 색깔과 향이 좋다. 11월 초부터 울금을 보내달라는 주문이 쇄도하지만 11월 말에서 12월 초까지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라며 “수확한 생울금 중 가장 좋은 특품만 선별해서 소비자들이 손질하기 편한 상태로 포장해서 보내드린다”고 말한다. 생울금은 3kg 3만원, 6kg 5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울금가루(200g) 2만5000원의 상품을 1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1000개 한정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 중이다. 제품과 함께 레시피도 받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울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생울금은 차나 술 등 먹을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박지은 대표가 알려주는 ‘건강을 위해 똑소리나게 생울금 먹는 방법’. △끓여서 먹는 방법_ 생울금의 흙을 털어내고 물로 씻은 후 얇게 슬라이스 한다. 성인 기준으로 생울금 10g에 물 400~600ml를 넣어 끓인 후 음용하면 된다.△울금청_ 생울금을 세척한 후 울금과 설탕(또는 꿀)을 1:1 비율로 섞어 3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울금청이 완성된다. 완성된 울금청은 적당량을 덜어 물과 섞어 마신다.△울금주_ 생울금을 물로 잘 씻어 물기를 말린 후 생울금 500g에 소주 1.6리터를 설탕 50g과 섞어 3개월 이상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키면 맛좋은 울금주가 된다.생울금은 냉장보관 하는 것이 좋으며, 생울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구입은 홈페이지(www.purunong.com)나 전화(031-281-6644)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건강&해독 전문가가 권하는 감사의 달 선물 BEST4 내미는 손이 부끄럽지 않고 받는 마음도 흡족한 선물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가장 무난하게 찾게 되는 것이 건강 관련 선물이다. 여기저기 선물할 곳이 많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건강과 해독 전문가와 함께 ‘감사의 달 선물 BEST4''를 꼽아 보았다. 도움말을 준 김애영씨는 우리나라에 해독, 디톡스라는 용어 조차 생소했던 10년 전 건강 쇼핑몰 ‘효소와 사람들’을 열었고 최근 대화역 인근에 건강카페 ‘솔라피데’를 운영하고 있다. 추천선물1 노화를 막는 안토시아닌 듬뿍 ‘아로니아 엑기스’ 아로니아는 최근 몇 년 간 가장 핫한 건강식품 가운데 하나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 2016-04-28
- 장수돌침대 일산점, 가정의달 맞이 가격 할인행사 장수돌침대 일산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부모님 선물용으로 돌침대를 구매하거나 부담스런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503만원에 판매하던 6020Q(L타입/메이플옥돌)를 300만원, 475만원에 제공하던 7100Q(L타입/메이플옥돌옥돌)는 270만원에 제공한다. 333만원에 판매하던 1325S(L타입/메이플옥돌옥돌)도 220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8506카우치(L타입/메이플옥돌)도 97<span sty 2016-04-28
- 대형마트 안산시민 우선 채용한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을 위한 ‘지역의 청년과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창출’ 협약을 관내 대형마트와 체결하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는 지난 4월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대형마트 8개소와 지역 주민 우선고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기업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대형유통 업체들이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기업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한 매출상승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한데 따른 것이다. 협약에는 롯데마트(안산점, 상록점, 선부점) 3개점, 이마트(고잔점, 트레이더스 안산점) 2개점, 홈플러스(안산점, 고잔점,선부점) 3개점 등 안산시의 대형마트 8개점이 참여했다.제종길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 제공만큼 최고의 복지는 없다”며 “대형유통점이 선도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앞으로 모든 경제활성화 시책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청년과 여성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안산지역 대형마트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종 이마트 고잔점장은 “시와 적극 협력하여 인력채용 시 지역 청년, 여성들이 우선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롯데백화점 안산점과 ‘희망 일자리 창출’ 공동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안산시 지역의 청년·여성 우선 채용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
- 2016 벼룩 시장 개장! 없는게 없어요~ “남방은 3000원, 티는 2000원이에요. 파란 줄무늬 남방은 살 빼면 입으려고 산 건데 아직 한 번도 안 입은 새것이에요”“동화책 한 권에 무조건 1000원, 만화책 한 권에 1500원!”지난 4월 16일 안양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벼룩시장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벼룩시장은 온갖 중고용품을 사고파는 만물시장이다. 가장 큰 매력은 쓸 만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규모가 큰 벼룩시장은 봄마다 개장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도 적지 않다. 4월의 주말, 봄 향기 가득한 우리 지역의 벼룩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한 개에 천원~’, 안양 중앙공원 알뜰나눔장터매주 토요일, 평촌중앙공원 옆 차 없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알뜰나눔장터’는 명실공히 우리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벼룩시장이다. 취급품목은 의료, 도서, 완구 등 5만 원 이하의 중고물품으로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은 옷이다. 특히 인기가 높은 것은 어린아이들의 옷이다. 쑥쑥 자라 몇 번 못 입은 아이들의 옷은 늘 찾는 사람이 많다. 5살 동생이 입었던 옷이라며 예쁜 꽃무늬 드레스를 펼쳐놓은 4학년 언니의 모습은 드레스보다 더 곱다. 바로 옆 60대 어르신이 판매하는 것은 신발이다. ‘한 번도 신지 않은 메이커 운동화’라고 매직으로 진하게 적은 종이 옆에는 형광 운동화부터 단화와 하이힐까지 다양하다.“무조건 그릇 한 개에 500원이에요. 한 번도 사용 안 한 거예요. 사각 접시도 예뻐요”, 하얀 간장 종지 4개를 고른 젊은 새댁을 상대로 50대 아주머님이 열심히 흥정하고 있다. 이것저것 그릇을 살펴보는 새댁이나 이미 팔린 그릇을 신문지로 조심조심 싸는 아주머님의 손길이나 모두 넉넉하고 활기차다.직접 만든 악세살이도 많이 판매된다. 단돈 1000원에 살 수 있는 머리띠도 유용하다. 수제품으로 만든 팔찌와 목걸이는 인기품목이다. 번쩍번쩍한 선글라스며 통가죽 허리띠만 취급하는 멋쟁이 총각도 있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장난감이다. 불빛을 반짝이며 회전하는 토마스 기차는 아이들의 로망이다. “오늘은 한 개 샀지? 이건 다음에 꼭 사자”라는 엄마의 손을 붙잡으면서도 눈길은 못 내 아쉬워 기차에서 떼지 못한다. 울지 않고 뒤돌아서는 아이가 기특할 뿐이다. 알뜰 나눔 장터는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간까지 진행된다.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변신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안양8동에 위치한 명학공원. 첫 개장한 지난 23일, 정오가 다가오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저마다 손에는 쇼핑백이 들려져 있고 자리를 잡고 앉은 사람들이 가지고 온 보따리를 풀면 일제히 시선이 그쪽으로 향한다. 다양한 생활용품부터 장난감, 그릇, 책, 옷, 신발 등 싸게는 500원부터 1000원, 2000원 씩 거래되는 이곳에 장이 서면 어린아이부터 8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등산화를 흥정하는 아저씨도 있고, 500원만 깎아 달라며 손때가 묻은 냄비를 이리저리 살피는 아주머니, 그리고 저렴한 옷을 고르느라 북적이는 사람들 속에 흥정하는 아가씨도 있다. 구경하면 사야할 것 같은 부담감도 이곳에서는 예외다. 구경만 한다고 해서 구매하지 않는 손님 탓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야. 개장 첫 날이니까 몰라서도 오지 못했고, 요즘 중고장터 생기는 곳이 많으니 아무래도 숫자가 적을 수밖에 없지.”헌 옷과 생활용품을 팔고 있던 할머니는 중고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서 좋고, 그나마 사겠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벼룩시장을 잘 활용한다는 대학생 민나경(비산동)씨는 처음에는 구경삼아 다녔고, 그 다음에는 의외로 좋은 물건을 득템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벼룩시장을 자주 찾게 되었다고 했다. 대학생들은 최신 유행 아이템을 찾지 않느냐고 했더니 잘만 찾으면 빈티지한 괜찮은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이날 장터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만안구청 세무과, 환경위생과, 복지문화과, 민원봉사과, 행정지원과 등 만안구청 소속 공무원들과 안양5동주민센터에서도 물품을 챙겨와 판매를 했고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는 명학공원 알뜰나눔장터는 평촌 차 없는 거리에 이어 안양시에서는 두 번째 오픈한 벼룩시장이다. 여름 혹서기인 7월과 8월에는 휴장하고 나눔장터가 열리는 시각은 12시부터 오후5시까지로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사회단체, 공무원 아나바다장터 등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나 생필품 또는 장난감, 도서 등을 가정에서 가져와 판매 및 교환 할 수 있다. 판매물품은 5만 원 이하로 제한되며 신상품이나 식품, 음식물 등은 취급 제외대상이다. 장터에 참여를 희망한다면 당일 행사장을 찾아 선착순 접수해 자리를 배정받으면 된다. 이웃의 정을 나누는 의왕 내손2동 ‘행복나눔장터’와 붓꽃문화장터 내 ‘아나바다 마당’의왕시에서는 이웃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형태의 벼룩시장을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서 내손2동 이편한세상 5단지아파트 앞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행복나눔장터’는 내손2동 8개 사회단체가 함께 주최해 만든 벼룩시장으로 의왕의 대표적 중고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집에서 안 쓰는 물품은 내다팔고 또 필요한 물품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판매물품도 의류부터 장난감, 도서, 신발, 악세사리, 문구류 등 다양하다.혹서기와 혹한기를 피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 장터는 4월 30일 올해 첫 장터를 꾸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의왕시민뿐 아니라 근처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9일까지 내손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행사당일 선착순 자리 배정을 받은 후 물건을 판매하면 된다. 돗자리 준비는 필수. 우천 시에는 장터가 열리지 않는다. 또한, 지난 23일 문을 연 ‘붓꽃문화장터’에서도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아나바다장터를 만나볼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민문화장터로 매주 토요일 의왕시 백운호수 주차장에서 펼쳐질 ‘붓꽃문화장터’는 아나바다 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중고물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도록 꾸몄다. 아나바다 참가비용은 없으며 돗자리 등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헌책 사고~ 파는~, 군포 ‘헌책 벼룩시장’군포에서는 ‘헌책 벼룩시장’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장소는 산본로데오거리 이마트 앞 무대주변이다. 그러나 철쭉축제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장소를 철쭉동산으로 옮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헌책 벼룩시장이 운영될 예정이다. 철쭉축제를 일주일 앞둔 지난 토요일 ‘헌책 벼룩시장’을 찾아가봤다. 각 팀당 테이블과 파라솔이 제공돼 준비한 책을 테이블에 가지런히 정리한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일부 판매자들은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는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약 10팀 정도가 참여한 이날은 아동서적과 일반서적의 2016-04-28
- 원예창업반 & 원예생태지도사반 강좌 개설 일산의 한국원예문화원에서 원예창업반과 원예생태지도사반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실기위주의 전문원예 기술을 습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미 원예나 생태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이는 물론 초보자도 수강할 수 있다. 방과 후 원예생태교육 강사, 원예인성활동 및 실기 강사 등으로 활동하거나 자연학교, 원예카페, 차별화 된 꽃집 등을 창업하는데 도움이 될 교육을 한다. 5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수업하는 집중반,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수업하는 정규반이 있다. 또한 인원이 구성될 경우 토요일에 직장인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치 일산구 주엽동 동문시티프라자 2층(3호선 주엽역 5번출구)문의 031-919-5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