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에땅, "나도 사장되기" 창업 보조금 지원 (주)에땅이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나도 사장되기’창업 보조금을 지원한다. 예비 창업자 100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창업에 대한 열의만 있다면 그 외의 별다른 자격 요건은 필요하지 않다. 예비 창업자는 평수와 상권에 따라 1억~1.5억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함을 무기로 성공에 대한 열정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에땅은 ‘피자에땅’이라는 대한민국 최초 1+1피자와 포화상태의 치킨시장에서 ‘오빠닭’을 성공적으로 런칭함은 물론 투핑거스, 돈돈부리부리, 본능족으로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문의 080-870-1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세레니끄 방배점’ 연말 및 크리스마스 맞이 할인 체험 이벤트 27년 명품주의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는 고품격 에스테틱(피부관리) 브랜드 세레니끄 방배점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피부관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인 1회에 한해 제공되며 체험 내용은 수분/피지 집중케어 30,000원, 미백/보습 집중케어 65,000원, 탄력 화이트닝케어 75,000원, 전신관리 80,000원에 가능하다. 조조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 평일 11시와 토요일 10시 예약에 한해 관리비용의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이다. 또한 방문 상담 고객에게는 화이트닝 마스크(2만원 상당)를 제공하며, 디지털 피부측정기를 이용하여 피부나이와 피부고민을 무료로 진단해 주는 혜택도 주어진다. 문의 02-588-0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대치동 친환경 두스 독서실 오픈 및 회원 모집 대치역 부근 나폴레옹제과점 건물 5층(대치동 653번지)에 친환경적인 두스 독서실이 최근 오픈하면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E0 등급의 친환경 책상 및 붙박이 가구, 대형 열회수 환배기 시스템(쾌적한 실내 공기와 적정 온도 유지), 산소 발생기(유해가스 제거 및 공기 정화 기능), 옥수수 100%로 만든 LG 하우시스 지아마루, 자연 채광의 열람실, 이중창호시스템(소음 차단) 등의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갖추었고, 개인 스터디룸 외에 열람실 내 개인 REFRSH 룸, 카페 스타일의 SOCIAL SPACE, 인터넷 강의실, 소형 스낵룸, 그룹 스터디룸 운영(월정기권자는 해당 월 2시간 무료 이용) 등을 운영한다. 제대로 된 친환경적인 독서실 운영 철학으로 대표가 오랜 시간 고민하면서 오픈한 두스 독서실은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02-538-7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안산시 행복주택 고잔지구 해결책 마련 지난해 주변 상가와 아파트 입주민들을 비롯한 안산시민의 반대에 부딪쳤던 행복주택 시범지구사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안산시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마침내 해법을 도출하는데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가 고잔지구를 대체할 대안으로 제시한 방안은 안산지역 내 재건축지역에 행복주택을 공급하는 것. 국토교통부가 이를 검토하여 수용하면서 마침내 해결방안을 찾는데 성공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건축 단지의 용적률을 완화하여 추가로 확보되는 소형주택을 LH 등 공공기관이 인수하여 행복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행복주택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시가 제안한 재건축과 연계한 행복주택 공급방안이 젊은 계층에게 직주근접의 소형주택을 공급한다는 행복주택의 기본 취지에 부합한다고 보고 수용하게 됐다.이로 인해 안산시, 안산시의회, 지역주민 등의 반대여론에 부딪쳐 답보상태에 있던 고잔지구 시범사업이 해결되는 실마리를 마련한 것으로 중앙과 지방정부간 갈등을 해소하여 상생하는 행정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3
- LH 주거지원 위한 주택 매입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춘천·원주·강릉지역에서 도심 내 저소득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다가구주택 매입사업을 추진한다. 매입대상 주택은 건축법시행령에 의한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다. 다세대 및 연립주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으로 동별 일괄 매입이 이뤄진다. 매입가는 2개의 공인감정평가기관에서 감정평가해 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전세가율 최고치 96.7%까지 육박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강원도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억2,881만원, 전세가는 9,449만원으로 전세가율이 역대 최고치인 73.5%에 달했다.부동산114는 강릉시 초당동 현대아파트(전용면적 기준 124㎡)의 경우 전세 최고 시세가는 1억5,472만원으로 매매가 1억6,000만원의 96.7%까지 이른 것으로 집계했다.원주에서는 단구동 현진에버빌1차(74㎡)가 92.5%, 춘천은 석사동 삼익세라믹1차(76㎡)가 89.5% 등으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가장 높았다.반면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의 전세가율은 매우 낮았다. 지난달 말 기준 단독주택의 전세가율은 27.6%, 연립주택은 41.6% 등에 불과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귀농 귀촌 증가 전원주택 인기 부동산 경기 침체 가운데 도내 전원주택 및 토지 인기는 높다. 최근 경매된 원주시 부론면 소재 대지 567㎡의 174㎡의 전원주택 입찰가는 1억9,000만원이었지만 1차에 10명이 경쟁해 2억500만원에 낙찰됐다.강릉시 연곡면 소재 411㎡의 토지와 218㎡의 건물은 입찰가가 7,800만원이 8,300만원에 낙찰됐다. 5년 전 유찰됐던 양양군 현남면 소재 65㎡의 토지와 98.9㎡의 건물은 낙찰가가 1억 2300만원을 기록했다. 이 물건의 입찰가는 9,300만원이었다.이렇게 전원주택, 농가주택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강원도내 귀농·귀촌 인구는 10년간 16배 이상 급증했다. 2004년 227가구를 기점으로 2008년까지는 증감을 거듭하다 2011년 2,167가구, 2013년 3,721가구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집 지을 수 있는 토지 ‘관리지역’ 농지나 산지를 전용해 전원주택을 짓는 경우가 많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전용은 허가사항이다. 농촌지역에서 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는 토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용도지역이 관리지역에 속한 것이다.우리나라 토지는 어떤 것이든 4가지로 구분된 용도지역 중 하나에 속해있다. 주거와 상공업시설, 공원과 같은 녹지공간 등은 ‘도시지역’이다.농지법에서 정한 농업진흥지역이나 산지관리법의 보전산지 등과 같이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 하고 산림을 보전하기 위해 필요한 지역은 ‘농림지역’이다. 평야와 같이 경지정리와 농로, 농수로 등이 잘 갖추어진 농사짓기 좋은 곳, 수목이 울창한 산지 등이 여기에 속한다.‘자연환경보전지역’도 있다. 자연환경·수자원·해안·생태계·상수원 및 문화재의 보전과 수산자원의 보호·육성 등을 위해 필요한 지역이다. 국립공원이나 강변 등 경관이 수려한 곳들이 다. 농사를 짓거나 나무심어 가꾸기 불편하고 경관도 별로이면서 도시도 아닌 토지도 있다. 이런 곳을 ‘관리지역’으로 분류하는데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해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진흥, 자연환경 또는 산림의 보전을 위하여 농림지역 또는 자연환경보전지역에 준하여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다랭이논이나 비탈밭, 돌투성이 임야와 같은 곳이다. 농촌지역에서 전원주택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토지가 인기다. 도시지역은 도시화 돼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전원주택과는 거리가 있다. 도시지역 중에서도 자연녹지와 같은 곳은 전원주택단지로 개발되는 경우는 있지만 흔하지 않다. 또 농림지역이나 자연환경보전지역은 일반인들이 개발하려면 제한이 많다. 무주택인 농업인의 경우에서 농림지역에서도 주택지로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까다롭다. 하지만 관리지역에서는 누구나 주택지로 쉽게 전용허가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관리지역의 농지나 산지에 집을 짓는 것이 일반적이고 쉽게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비싸다.관리지역은 다시 세 가지 종류로 나눈다. 우선 계획관리지역이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도시지역으로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보전관리지역은 자연환경이나 수질 생태 등의 보존이 필요한 지역이지만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기가 곤란한 지역이다. 생산관리지역은 농업 · 임업 · 어업 생산 등을 위해 관리가 필요하지만 농림지역으로 지정하기는 좀 어정쩡한 토지다.관리지역은 어느 것이든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을 짓기 위한 전용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전원카페 등의 영업을 목적으로 건물을 짓는다면 계획관리지역이라야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베네슈, 기능성신발 구입시 겨울 실내화 증정 베네슈는 기능성 콜크 건강 수제화로 허리나 무릎 등에 통증이 있는 사람, 장시간 걷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콜크로 만들어진 제품이라 평발, 무지외반, 티눈, 무좀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는 발이 편안한 신발로 추천할 만하다. 2014년 한해 동안 고생한 발을 위한 이벤트로 36만원 정도 하는 구두를 구입하면 실내에서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실내화를 증정한다. 또한 몸이 좋아하는 기능성 신발의 대표 브랜드인 베네슈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월상품 3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베네슈 미금점에서는 발 건강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신발전문점 같지만, 이곳에서 신발을 사기 위해서는 발 반사 전문 테라피스트인 박명수 대표의 꼼꼼한 발 점검을 받아야 한다. 분당 미금역 1번 출구에 있다. 문의 031-718-88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
- 카페와 도서관의 새로운 만남 - 커피랑도서관 커피 한 잔 시켜놓고 커피전문점을 사무실처럼 활용하는 사람들을 ‘코피스 족’이라고 한다. 그런데, 작은 카페에 오래 앉아있는 것은 눈치가 보이고,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커피 값이 만만치 않다. 게다가 수다 족들 사이에서 공부나 업무를 보기에는 분위기가 산만하다. 용인 죽전에 생긴 ‘커피랑도서관’은 쾌적한 커피전문점 분위기에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등 원하는 모든 기능이 갖추어진 진일보 콘셉트이다. 게다가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다. 3,000여권의 도서 열람이 가능하니 도서관이요, 일부 책은 판매도 하고 있어 서점의 역할도 한다. 메인 홀은 자유로운 개방형으로 탁 트인 공간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어 카페에 가깝다. 메인홀 가장자리에 위치한 개별형 테이블에는 개인 스탠드가 놓여 있어 집중하기에 좋고 혼자 책과 자료를 펼쳐놓고 공부하기에 편하다. 탁자위엔 개별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이용하거나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다. ‘고시원룸’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곳은 칸막이형 책상이 있어 마치 독서실 같다. 6~8명이 사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도 2실이 있는데, 이용 전에 예약은 필수.‘커피랑도서관’ 이용요금은 시간당 1500원인데, 아메리카노와 음료가 무료이고 또 무제한 리필 된다. 무선인터넷이 제공되고, 노트북/아이패드는 시간당 1,000원으로 대여가 가능하며, 프린트/복사는 장당 100원이다. 장기적으로 이용할 땐 한 달 권을 구입하면 사물함까지 대여가 가능해서 효율적이다. 1일 권(15시간-15,000원)과 반나절(8시간-10,000원) 이용권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임 공간이니 커피나 음료가 형식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커피랑도서관’의 커피는 카펠라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이다. 그 외에 검은콩 율무차, 유자차와 같은 건강차와 쟈스민, 로즈마리,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허브티, 저칼로리 아이스티, 레모네이드, 코코아, 복숭아티, 레몬티와 같은 음료도 다양하다. 독서대와 담요도 1인 1개 무료 대여해준다. 독서실 월비용이 10~15만원인 것에 비하면 가격이 비슷하면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다양하고 분위기가 훨씬 좋으니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호응이 높다. 카페에서 판매되는 향초의 은은한 향기에 잔잔한 캐롤송까지 어우러져 마음까지 편안하던 그곳에서 글도 잘 써질 것 같았다. 위치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08-4번지(베스킨라빈스3층)문의 : 1666-1140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