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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고려대 경영학과 이아영(한가람고 졸) 학생 공부든 입시 준비든 ‘나는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차근차근 한다면 합격에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고려대 경영학과에 합격한 이아영 학생은 당장의 작은 결과나 성공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 합격할 수 있었다.수시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를 믿은 한결같은 자신감으로 학교생활과 입시를 준비한 이아영 학생의 수시 준비 과정을 들어보았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글쓰기대회는 되도록 준비해 참여해보세요” 한가람고(교장 이준희)를 졸업한 이아영 학생은 2022 대입 수시전형에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다. 아영 학생은 합격의 비결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성적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대부분 학생은 노력은 하지만 꾸준히 하기 어려워한다. 바로 자신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아영 학생은 “당장 작은 결과에 치우치지 않고 ‘난 결국에는 해낼거야’와 같은 마음가짐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목표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자신감이 자만으로 흐르지 않도록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은 면접에서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스스로 믿는 것이 수험생활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대학 학과 홈페이지를 살피며 탐구주제 정하라 아영 학생은 CEDA토론대회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대회가 개인이 참여하는 것이었는데 CEDA토론대회는 팀으로 참여해 수상까지 했기에 더 의미가 있었다. 팀으로 참여하는 대회 준비는 쉽지 않지만, 고교 생활 중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아영 학생은 가장 중요한 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사회과 대회에서 수업 내용 활동의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보았다. 아영 학생은 “우리 학교에는 ‘알성시’라는 사회과 논술대회가 있었어요. 윤리 부문에서 사회 정의 단원에서 배운 철학자들의 관점을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어요. 해당 대회와 직결되는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대회 전에 떠올려 보거나 복습해보고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조언했다. 활동 수행 느낀 점 기록하면 자소서에 도움돼 고등학교에 올라오면 대학입시를 생각해서 자신이 원하는 학과와 관련한 어려운 전공 서적을 제대로 이해도 하지 못하고 읽는 경우가 있다. 습득하지도 못할 내용을 표면적으로만 읽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아영 학생은 “저도 인터넷에 경영학과와 관련한 책을 검색하고 단순히 유명하다는 이유로 <초우량 기업의 조건>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독서 활동을 한 것이었어요. 고교 생활에 있어서 독서 활동은 저에게는 학교 수업의 연장선이었어요. 책은 수업 내용을 심층적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수업 시간에 읽거나 수업과 연관된 책을 읽으며 진로 분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추는 게 좋은 독서라고 생각했다. 추천도서로는 경제 과목과 관련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사회문화와 관련해 <대량살상 수학무기>, 생활과 윤리와 관련해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 보기를 권했다. 여름방학에는 자소서에 투자를~ 아영 학생이 제대로 자소서를 쓰기 시작한 것은 고3 여름방학이었다. 이전에 자소서를 작성해보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입학 전에 자소서 구성을 위한 대략적인 틀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아영 학생은 “예를 들어 1학년 때는 포괄적으로 경영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2학년 때는 경영학의 세부 분야 중 하나인 재무관리에 대해, 3학년 때는 재무관리 중 기업지배구조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할 것이라는 로드맵이 있어야 생기부에 작성될 활동들을 그 틀에 맞춰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어요. 이렇게 로드맵에 맞춰 활동해왔다면 고3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자소서를 쓰더라도 훨씬 수월하게 양질의 자소서를 구성할 수 있을 거예요”라고 조언했다. 아영 학생은 자소서 작성 시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구성하기보다 대략적인 구조를 잡으라고 조언했다. 그래야 기승전결이 완벽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 활동의 내용보다는 그 활동이 나에게 미친 영향, 나의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춰 글을 작성하기를 당부했다. 아영 학생은 “자소서는 말 그대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지 자신의 활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은 마음 놓고 자소서에 충분히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생각보다 수시 접수 이후 수능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습니다. 여름방학에는 확실하게 자소서 작성에 집중하고 수시 접수 이후 끝까지는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비문학 공부에 정성을 다하길~ 아영 학생은 까다로운 국어 공부법도 조언했다. 먼저 내신 국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정리하는 것이다.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면 해당 교사가 출제한 기출문제를 분석해보기를 당부했다. 출제 경향을 파악한 후에는 경향에 맞춰 수업을 복습하고 문제를 풀며 오답 정리까지 해준다면 내신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수능 국어의 경우 비문학과 문학의 공부 방향에 차이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문학은 시간도 더 많이 투자하고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선지 선택에 초점을 맞춰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비문학에 시간을 투자하니 문학은 시간 단축에 힘을 써야 합니다. 빠르게 시적 상황을 판단하고 문제 유형별로 어떤 검증 과정이 필요한지 세세하게 정리한 후 반복 학습을 통해 나에게 맞게 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2022-10-13
- 2022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카이스트 최준명(양정고 졸) 학생 학교생활을 고등학교 기간 충실하게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입시를 위한 준비인 자기소개서와 면접 요건을 갖추기 위해 열정을 다해 준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고교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성적을 만들고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면서 키워온 역량을 알아보기 쉽게 자소서도 쓰고 조리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카이스트에 합격한 최준명 학생은 학교 활동도 소신 있게 열심히 했지만, 자소서와 면접 준비에 최선을 다했고 합격했다. 수시합격생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자소서와 면접 준비로 자신의 잠재력 100%를 보여준 최준명 학생의 수시 준비 비결을 들어보았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자소서와 면접 최선을 다해 준비 양정고(교장 이범희)를 졸업한 최준명 학생은 2022 대입 수시전형에서 카이스트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준명 학생은 합격의 비결로 자소서와 면접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을 꼽았다. 카이스트 지원자 중에서 수학과 과학의 능력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불안감을 느꼈던 준명 학생은 자소서와 면접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자신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부분이 카이스트의 인재상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과 자신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준명 학생은 자소서를 미루고 미루다가 2학기 개학했을 때부터 작성하기 시작했다. 공통 1번 문항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서 적었다. 글자수도 가장 많았지만 할 이야기도 많아서 끝까지 수정을 거듭했다. 내용은 준명 학생의 수학 공부와 성적 상승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해 적었다. 하지만 누가 읽더라도 자연스러운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준명 학생은 “공통 문항도 중요하지만 사실 대학별, 개별 문항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 이 대학에 가고 싶은지, 가서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를 자세하게 서술해야 합니다. 가고자 하는 대학과 여러분 자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여러분은 훌륭하다고 생각한 여러분의 자소서가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는 형편없을 수도 있어요. 꼭 주변에 첨삭을 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조언했다. 1~2학년에는 ‘몰입독서’하는 국어공부법으로 준명 학생은 최근 들어 관심이 모아지는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내신 공부는 학교 주변의 학원을 다니면서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3학년이 되면 많은 학생이 국어 강사 한 명의 수업을 정해 제대로 수능 공부를 시작한다. 이때 그 강사의 국어 방법론을 따라가게 되는데 1~2학년 때 국어를 어떻게 풀었든 간에 처음부터 다시 해당 강사의 국어 방법으로 다시 시작하게 된다. 그래서 준명 학생은 1~2학년 시기에 국어 학원을 다니면서 수능 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헛수고라고 생각했다. “대신 1~2학년 때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어떤 책이든 상관없어요. 그냥 읽고 싶은 책을 골라서 열심히 읽으면 됩니다. 책을 읽으면 생기부를 채울 수도 있고 독해력도 늘고 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저는 어떤 모의고사보다 책 읽기가 더 재미있었어요. 따라서 1~2학년 때는 독서를 하고 3학년 때는 수능 강사의 국어 공부법을 따라 공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공계 학생들이 읽으면 도움되는 책 추천드려요” 준명 학생은 추천하고 싶은 책을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를 꼽았다. 수험생활은 혼돈 그 자체로 한 달 뒤 미래도 예측하기 어렵다. 이 책은 그런 ‘혼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으로 추천했다. 두 번째 책으로는 <공학이란 무엇인가>를 추천했다. 준명 학생은 “카이스트 교수님들의 책인데 솔직히 재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소서에 잘 활용할 수 있었고 면접에서도 이 책과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이공계, 특히 공학 계열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한 번쯤 읽어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추천했다. 세번째 추천할 책은 이청준의 여러 소설들을 선정했다. <소문의 벽>, <키 작은 자유인>, <줄>, <퇴원> 등 준명 학생은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 많았다. 소재나 상징도 많이 어렵지는 않아서 머리 식힐 때 읽을 만하고 이 소설들을 읽으면서 ‘글 읽는 재미’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학 공부에 매진하세요~ 준명 학생은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미적분, 물리Ⅰ, 지구과학Ⅰ을 선택했다. 선택과목을 결정할 때 ‘흥미’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다. 준명 학생은 “과목을 선택할 때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잘하고 있는 과목이라고 해도 공부하기가 너무 고통스럽다면 수능 날까지 공부를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물론 어떤 과목을 선택하든 정말 재미없고 하기 싫은 순간이 오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고3이 되는 후배들에게는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지고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하기를 당부했다. 준명 학생은 “수학을 열심히 해서 수학에 안정감이 생기면 갈수록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공부하는 시간의 50%를 수학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언했다. 준명 학생은 노트필기나 플래너는 거의 적지 않았고 대신 머릿속에 오늘 하루 계획과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지켰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아갑시다 준명 학생은 목표나 진로를 정하지 못한 후배들에게 “저는 아직도 제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사실 고등학교 때 확신을 가지는 사람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이 고민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진로까지는 몰라도 목표는 세울 수 있어요. ‘나는 ~한 사람이 되고 싶다’의 형태로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상적이어도 괜찮습니다. 높은 목표를 세우고 나아갑시다”라고 말했다. 본인이 목표가 있고 왜 공부를 하는지 확신이 있다면 첫째로 힘든 상황이 거의 안 생기고 둘째로 힘들더라도 금방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준명 학생은 자신의 능력 하나만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갔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2022-10-13
- “고교 선택 설명회, 맞춤 정보만 가져오는 7가지 방법” 2학기 학교 일정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은 입시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의 경우 고교 입학 원서를 써야 한다. 유치원 원서 이후 가장 중요한 원서가 될 고등학교 입학 원서는 그 중요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 고교별 학교 소개 설명회가 이뤄지고 학원도 마찬가지로 입시전문가를 초빙해 설명회가 진행된다. 아무리 관심이 없는 학부모라도 본격적으로 ‘설명회’라는 것에 처음으로 발걸음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고교 선택, 그리고 입시원서 작성을 앞둔 이 시기가 되겠다. 설명회도 자리만 지키고 앉아있다 오면 영화관람이나 다를 바 없다. 본 리포터는 우리 지역의 수시 합격생들과 여러 해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몇 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터뷰 내용과 리포터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 나에게 적합한 정보만을 쏙 빼 올 수 있는 설명회 참석 준비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학생 상황에 맞춘 학교를 먼저 선택하라 중3 학부모 대상 고교 선택 설명회는 주로 10월과 11월에 일정이 잡힌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대면으로 진행하는 추세다. 설명회 가기 전 해야 할 일 중 첫 번째는 수많은 설명회를 모두 가볼 수는 없으니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꼭 가야 할 설명회 일정을 추려보는 것이다. 학교 설명회라면 내가 지원하고 싶은 학교 두어 군데를 일단 꼽는다. 여학생이라면 여학교와 공학, 이과 성향을 보인 학생이라면 일반고지만 과학 중점 과정이 있는 학교, 자사고에 관심이 있는 남학생이라면 자사고와 남학교 등으로 미리 두어 군데의 학교를 성향에 맞춰 선정해 일정을 잡는다. 양천구 관내 중학생 진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양천구와 강서구 일부 고교의 올해 설명회 일정을 모두 보니 영일고와 대일고만 30분 차이로 일정이 겹치고 다른 학교는 겹치지 않았다. 설명회는 1~2곳 예약하라 학원 설명회도 10월 말과 11월 초에 설명회가 가장 많다. 모든 과목을 아우르며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는 종합학원은 해마다 고교 선택 설명회를 열고 있어 내용이 짜임새 있는 편이다. 그런 학원 중 본인에게 거리가 가까운 곳의 학원 한곳을 예약한다. 정말 걱정되고 궁금함을 풀 것이 많다면 한 곳 더 예약한다. 종합학원 한 곳과 학교 두 곳 정도 다녀오면 고교 선택의 윤곽이 잡힐 것이다. 학원 설명회의 경우는 선착순이다. 예약자부터 입장시키니 생각해둔 학원이 있다면 빨리 예약전화를 걸기 바란다. 설명회에서 할 질문은 미리 메모하라 설명회에 가기 전 평소 고교 선택이나 학업 관련해서 질문이 있다면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설명회에 가면 질의응답 시간이 있는데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질문은 설명회 시간 중에 해도 된다. 집으로 돌아가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 질문거리는 정리해 적당한 때 질문한다. 개인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간 질문이나 질문의 가짓수가 많아진다면 설명회가 끝난 후 따로 질문하면 된다. 학교 설명회라면 건물, 대중교통도 체크하라학교 설명회의 경우 혹시 자녀가 3년 동안 다닐 수도 있는 학교이기에 조금 일찍 가서 학교를 한번 슬쩍 둘러보아도 좋다. 학교까지 가는 대중교통은 어떤 것이 있는지, 정류장에서 근접성은 좋은지도 체크하고 학교 주변에 어떤 건물, 가게들이 있는지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설명회가 시작되면 학교의 행사 진행 분위기나 교사들의 느낌도 파악해 보는 것도 좋다. 양천구 진명여고의 경우 올해 설명회는 4회차로 진행되는데 회차마다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학교 시설들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이 아예 순서에 들어 있다. 설명회 후 다른 이와 대화하며 정리하기 처음 가는 설명회라 혼자 가기 망설여진다면 마음이 맞는 학부모들과 함께 가는 것도 좋다. 주말의 경우 자녀들과 함께 설명회를 찾는 학부모들도 많다. 저녁 시간에 하는 설명회의 경우에는 학생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참석하는 경우도 많다. 설명회의 경우 아버지도 한번 참석해보면 학교나 학원가의 진행 상황을 이해하기 수월할 수도 있다. 마음에 맞는 학부모들과 함께 갔다고 설명회 시작 전이나 설명회가 진행되는 시간에 시끄럽게 수다를 떠는 것은 삼간다. 오히려 중요한 건 설명회가 끝난 후의 시간이다. 설명회가 오전에 진행되었다면 설명회가 끝난 후 점심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설명회에서 있었던 내용을 함께 대화해보는 것도 좋다. 똑같이 앉아서 들었어도 내가 이해한 내용과 다른 사람이 받아들인 내용이 다를 수 있다. 각자 이야기 나누는 중에 나도 모르게 설명회 내용이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이해 못했던 중요한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될 수 있다. 긴 시간 진행되는 설명회에 대비해 일정 짜기 학원 설명회는 학교 설명회와 다르게 오랜 시간 진행된다. 물론 바쁜 일이 있으면 억지로 앉아있을 필요 없이 중간에 가도 된다. 하지만 설명회의 모든 내용을 들어보고 싶다면 뒤의 일정에 여유 있게 시간을 배치하는 것이 좋다. 학원 설명회의 경우 입시전문가의 강연 전 과목마다 그 학원의 강사들이 자신의 수업 관련 이야기를 한다. 4과목만 진행해도 2시간은 흘러간다. 간단하게 마실 물이나 초코바, 사탕 같은 간식을 가지고 가는 것도 좋다. 쉬는 시간에는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복도에 나가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긴 시간을 한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설명회 자료는 그날 바로 정리하라 설명회에 가면 예약한 이름을 체크 하고 학원 이름이 적힌 두툼한 서류 봉투에 건네준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교실의 자리는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 중간에 나가야 할 상황이라면 뒤쪽에 자리 잡는다. 강사의 말을 잘 듣고 싶고 강사가 보여주는 영상이나 설명내용을 사진으로 잘 찍어두고 싶다면 앞자리를 추천한다. 자리에 앉았다면 받아온 봉투 안을 보자, 설명회 자료가 한 보따리 들어 있다. 설명회 시간 동안 잘 보고 메모까지 열심히 한 자료는 집으로 가져가는 순간 굴러다니다가 재활용된다. 설명회 당일 밤까지 시간 여유를 내서 자료를 다시 정리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자료만을 남기거나 사진으로 찍고 정리한다. 그날 다시 보지 않으면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2022-10-13
- 2023년 예비 고3(현 고2) 2학기 중간고사 후 국어 공부법 2021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겨우 84점이었다. 재수생까지 다 포함되었는데도 말이다. 이렇게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좋은 결과를 내려면 어???게 해야 할까?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므로 예비고3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아야 할 것이다. 지금부터 3학년이 되기 전까지의 기간에 해야할 국어 학습법을 정리해 보자.1. 어휘력과 독해력부터 키워라어휘력은 학습 능력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하고 기초적인 능력이다.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찾아보도록 하자. 힘들다면 평가원 기출 지문을 중심으로 문학, 독서, 문법 등 각 영역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어만이라도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2023년 3월전까지 다양한 영역의 읽기 제재를 바탕으로 문장 단위 독해와 문단 단위 독해 그리고 내용 요약과 지문 전체의 구조를 정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을 정도로 지문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넘어도록 하자. 배경지식은 언젠가 다른 글을 이해하는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교양과 지식을 쌓는 수단으로 문자 텍스트를 대하는 습관 정립에 중요한 요소이다.2. 문학과 언어(문법) 개념 학습문학은 갈래별 접근법을 통해 내용의 전체적 흐름을 중심으로 파악하도록 한다. 운문문학은 누가(시적 화자) 어떠한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산문문학은 어떠한 인물들이 어떠한 상황에서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떠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는가를, 수필은 무엇에 대하여 어떠한 생각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를 꼼꼼하게 파악하면서 하나하나 정리하도록 한다. 표현상의 특징과 관련된 개념 학습은 평가원 기출 선지를 중심으로 정리하고, 개념어와 대응되는 실전적 정의까지 정리해 둔다. 고전문학의 표현 방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필수적인 작품을 중심으로 고전소설의 경우 갈래별(영웅 소설, 애정 소설 등)로 묶어서, 고전시가의 경우는 갈래별 대표작의 현대어 풀이는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다면 영역별 기본 개념 겨울 방학 내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한다.(음운, 단어, 문장, 담화, 국어사 등)3. 평가원 기출문제 분석① 독서는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문장 간의 관계, 단락 간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 글 전체의 구조(내용 전개 방식)와 초점 확인하고, 지문의 내용은 교양과 지식이 쌓일 정도로 충분하게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특히 지문 구조를 바탕으로 독해(출제) 포인트(비교?대조, 병렬, 예시, 과정, 문제와 해결, 시각 자료, 수식, 정보 간의 상관관계 등)를 정리해서 출제 의도에 맞게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② 문학은 감상이 아닌 독해이다. 사실 관계, <보기>에 근거한 객관적 접근이 필요하다. 내용적 요소와 표현적 요소를 동시에 읽어내는 연습을 통해 문학 독해의 능력을 향상 시키도록 한다.③ 화작은 제시문의 난도는 높지 않다. 제시문의 주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세부 내용은 키워드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화작은 발문 분석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 발문 분석을 통해 문제 유형별 풀이법을 숙지하도록 한다. 화법의 경우 발표, 강연, 연설 등 일방향적 말하기는 말하기 방식, 계획의 반영 여부, 자료 활용 방안, 청중의 반응 등이 반복적으로 출제되므로 그에 따른 해결 전략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의 성격과 특성은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이면 충분하다.④ 언매는 언어(문법) 주요 개념 숙지하고, 문제에 반복해서 적용해 본다.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확실한 개념 정립이 되어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매체는 다양한 매체의 특성을 중심으로 교과서 수준의 이론 학습 필요하다.⑤ 평가원 기출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 유형 정리하고, 접근 방식 일반화하여 나의 것으로 만들어 둔다. 기출 선택지 분석은 지문의 특정 요소와 하나하나 대응시키면서 왜 맞고 틀렸는지 분석한다. 반드시 정답 오답 모두 꼼꼼하게 분석해야 한다. 답을 아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왜 정답이고 왜 오답인지를 확실하게 분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선택지 구성의 원리 파악하고, 선택지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용어들은 완벽하게 익혀 두도록 한다. 3학년에 올라가기 전까지 차분한 준비를 통해 2023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부터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하자.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0-13
- 예비 고1 수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등수학 (상)(하)를 하기 전에 중등 1학기 내용과 2학기 내용에서 고등수학과 연결되는 단원의 완성도를 높이자고등수학을 하기 전에 중등연산 및 방정식의 대한 이해력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1학기 과정만 다시 피드백하는 것도 고등수학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수학(상)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수학(하)에서 함수 단원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중등과정 2-1 함수부분과 3-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고등수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중등과정 2학기 도형파트는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푸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2학기 도형 파트는 기본 개념과 공식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피드백하면 된다.중등수학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수학(상)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자 수학(상)의 내용은 앞으로 배울 수학(하)를 포함하여 수1, 수2 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방향 제시 내용이 있는 과정이다. 수1과 수2의 새로운 약속과 개념을 가지고 수학(상)에 있는 내용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학(상)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고 진도만 나가게 되면 개념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착각을 하고 잘못된 피드백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수1과 수2 과정을 나가는 중에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수학(상) 개념에 따른 여러 가지 유형문제분석에 대한 숙지가 잘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라면 고등수학에서 중요한 단원만 선택하여 진도를 나갈 필요가 있다 수학(상)을 제외한 수학(하)와 수1 과정은 단원마다 개연성이 크지 않기에 수학(하), 수1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수학(하) 같은 경우에는 크게 집합명제 , 함수, 경우의수 단원으로 되어 있다. 물론 집합명제의 개념을 통해서 함수를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기본적인 개념은 하고 넘어가되 심화까지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수학(하) 부분에서 집합명제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다면 함수 파트만 완성도를 높이고 수1로 넘어가자. 결국 집합명제 및 경우의 수는 앞으로 선행을 과정에서 그리 중요한 단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신 시험볼 때만 집중하면 충분하다. 수1은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파트만 골라서 집중 학습을 하는게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다. 특히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는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단원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자. 만약 수1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수학(상) 방정식부등식 파트에서 완성도가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다. 수학(상) 과정은 여러번 반복 강조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 마다 수학(상)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수2은 처음 접하는 생소한 기호가 나오는 추론영역이다.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충분한 개념 숙지와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자 수2 과정은 개념 자체가 추론의 영역이다. 가능성이라는 기본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지금껏 문제를 읽고 푸는 방법만 숙지를 해서는 응용된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초반에 어려운 문제를 많이 다루기보다는 문제 답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나왔는지에 집중하여 공부해야 한다. 왜 문제의 식이 이렇게 나왔으며 그래프 개형이 어떻게 유도되는지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면 심화응용문제를 이해하면서 풀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 수2는 절대 급하게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문제도 외우려 하기보다는 충분히 과정을 이해하면서 숙지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초반에 잘못된 습관이 고3 수능때까지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수2를 공부 할 때는 이점을 충분히 유의하면서 학습하도록 하자.목동 한별수학학원강한규 원장문의 02-2645-6660 2022-10-13
- 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현 고2) 영어학습법 이제 2023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이미 치렀거나, 아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을 아예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 영어 효율성이 중요하다영어 과목의 경우 현재 수능에서는 절대평가다. 정시전형에서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로 남아 있으면서 단위 수 또한 높다. 따라서 내신 평균을 산출할 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과목이다. 또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서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국어나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을 소홀히 하며 영어 공부에 무작정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는 현실에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는 경우 실질적으로 3학년 2학기 및 1, 2학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수능 대비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을 통해 수능의 기본기 쌓기그렇다면 어떻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으며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우선 학기 중 내신을 준비하는 기간의 공부법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중상위권 이상인 경향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 측면에서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따라서 내신을 준비하면서, 교과서와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나 부교재를 분석하지 않고 암기만 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어법 문제가 지엽적인 문법 사항 보다는 문장 단위의 구문 이해를 묻기 때문에, 구와 절 단위로 문장을 분석하며 어법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락별로 주제를 정리하며 대의 파악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도 있다. 논리 기능어 중심으로 문장 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으로 출제될 만한 포인트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내신 시험 범위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면서, 자주 변형되어 나오는 단어들의 유의어와 반의어를 같이 정리하면 어휘력도 향상되는 상승효과가 생긴다. 이를 통해 내신 고득점과 수능의 기본기를 착실하게 쌓게 된다.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 공부 권장이런 식으로 2학기 내신 준비를 마치게 되면 3학년에 진학하기 전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3 내신의 경우 EBS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시리즈 교재들이 영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교재로 선정된다. 따라서 이왕 공부하는 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기 위해 문제의 질이 굉장히 우수한 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을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년 수능부터는 EBS연계교재가 간접연계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재에 나오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구문해석능력과 문제 공략법을 체화한다는 생각으로 EBS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우선 수능특강 영어 교재로 유형별 공략법을 숙달시키고, 영어독해연습 교재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문제 풀이 후 해설만 한 번 읽어보고 양치기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일정 난이도 이상의 문제들의 경우 주제를 정리하고, 구문 및 어휘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서술형에 나올만한 문장들은 따로 정리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차피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될 것이다. 한 번에 벼락치기로 공부하기보다 매일 공부할 지문의 개수를 정해두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 특성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컨디션에 따라 글이 읽히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결국에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효율성이다. 효율성은 결국에 깊이 있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10-13
- 예비 고1,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현재 중3 학생들이라면 고등학교 진학과 자연스럽게 대학입시에 대해 조금씩 현실적인 고민을 시작할 때이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고등영어를 조금 일찍 끝내겠다는 분위기도 있고, 수학이나 다른 과목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차이가 크다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차이가 크다. 중학교 영어 성적이 A라고 해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이 점수대를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중학교 때는 시험범위도 넓지 않고, 시험범위 내에서 나오는 문법과 구문을 몇 번 반복하여 공부하고 암기를 하면 100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중학교에 비해 최소 난이도가 4~5배 높아진다. 어휘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고, 단문형태의 문장이 아닌 복문 형태의 문장구조로 이루어지고, 외부지문과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가 그 만큼 어려워진다.모의고사 기출 문제로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자고등영어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것은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출제되는 문제 형태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안내 지침서가 될 것이다.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영어 대비를 위해 여러 학원을 알아보면서 레벨테스트나 배치 시험(Placement Test)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그 학원에 맞는 레벨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 크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을 보게 하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어느 레벨에 맞는지, 그래서 어떤 교재를 쓰고, 수업은 어떤 식으로 이뤄진다는 일반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어느 부분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말이다. 나 또한 이렇게 해왔으나 여러 해 동안 해온 결과 아이들의 실력 평가를 정확히 하는 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테스트임을 알게 되었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를 풀어내어 기초실력이 탄탄한 줄 알았으나 빈 부분이 많아 쉬운 부분에서 실수가 잦아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봐 왔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해 레벨을 낮춰 수업을 진행 하나 기초실력은 탄탄해 계속 쉬운 부분만 반복하고 있는 학생도 봐 왔다. 그래서 정확하게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금의 수준을 알게 하고 시작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문법 테스트를 중등 저학년용에서 고등부에 이르는 문제들을 정확히 푸는지,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고쳐보기, 독해 테스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단어실력, 직독직해(단문-장문 직접 해석 해보기), 주제/요지 찾기 등 다양한 문제 유형들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동안 왜 실력 향상이 없었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답을 해준다.본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학원을 다니며 ‘좋아 지겠지’하며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이것을 채워 나가기 위해 어떻게 진행이 될지 듣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목동 영어학원 썬영어선수현 원장문의 010-3799-5667 2022-10-13
- 수능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해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수능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가슴 떨리는 시간들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약 D-30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제안을 드려보겠다.건강관리가 가장 중요첫째는 뭐니 뭐니해도 건강관리다. 더구나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해마다 이 시기에 체력 관리에 실패해서 시험 대비의 마무리를 잘 못하고 수능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을 볼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건강 관리의 기본은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그리고 규칙적인 시간 관리입니다. 집중이 잘 된다고 하루는 밤을 꼬박 새워 공부하고, 그 다음 날은 피곤해서 졸음을 참지 못해 공부에 지장을 주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행동임을 명심하라.둘째, 수능 D-30 시기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해야 할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교재를 시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교재들을 다시 한 번 보는 것이 더 좋다. 특히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자신의 약점이 채워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학습 내용 중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도 확인하자.셋째는 무엇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긍정적인 기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 없어 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수능 시험일까지 긴장을 풀고 담담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반드시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 믿는다.수능 국어 마무리 공부 방법그럼 여기서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마지막 학습 정리 요령을 짚어보겠다.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3개년까지의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됐던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다. ‘국어는 감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문제의 질이 검증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문제들을 두서없이 풀다 보면 독해의 감이 떨어져 스스로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니 먼저는 교육청과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들로 감을 키우고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다음으로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자신의 실력이 2~4등급인 학생들은 수능특강 교재를 다시 한 번 복습하기를 권한다. 연계율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수특은 중요한 시험 범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안정적인 1등급 이내 학생이라면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를 포함해서 닥치는 대로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든지 90점 이상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실전 시험을 보는 마음가짐으로, 80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지금은 시간제한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문제를 풀면 안 된다. 수능 타임인 8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은 실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가능한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긴장감을 갖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어본 후에는 자신의 취약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을 하고 약점을 보완하라. 특히 고전문학에서 약점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집중 학습 하기를 권한다. 고전 문학 파트는 학습이 어렵지 않고, 범위도 넓지 않아 짧은 시간에 실력을 보완하기 유리한 파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10-13
- 목동 센트럴프라자 영어수학 전문 에이원학원 중1 수학반 개강 수학과 영어 학습의 습관을 만들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중학생 시기는 평생 가져가야 할 공부습관을 만들기 좋은 때다. 꼼꼼하게 개념을 다지면서 진행할 시간도 있고 몰입해서 학습할 여유도 있다. 목동 에이원 영어수학 전문학원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도하는 학원으로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고 수학과 영어를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꼼꼼하게 가르치는 것으로 입소문난 학원이다. 10월부터 중학교 1학년 수학 수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에이원 학원의 신정애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수학, 영어 공부방법과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 수학 수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원에서 숙제까지 하며 자기주도학습 완성 목동 에이원 영어수학 전문학원은 15년이 되는 시간 동안 목동지역 한 자리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원 학원이 꼼꼼한 관리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중1의 수학 수업 시간은 기본 2시간이지만 에이원에 등원한 학생들은 학원에서 3시간을 더 있으면서 단원 테스트와 당일 수업에서 나온 과제를 하게된다. 따로 마련된 학습공간에서 관리 강사의 지도하에 모두 하고 집에 가야 한다. 수업 이후 과제와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된 학습공간은 독서실 책상과 학습하기 쾌적하게 만들어진 환경이라 학생들이 방해받지 않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과제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하원하기에 에이원학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겪는 숙제 트러블 이야기가 거의 없다. 학생도 자연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교실을 이동해 안정적인 학습공간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어 학습습관까지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 전문성, 학생들과의 소통까지도 완벽 추구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 수학 과정은 그 준비에만 1년이 걸릴 정도로 정성을 다했다. 수학적 전문성을 갖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구하느라 1년의 준비 기간이 걸렸다. 에이원학원에서는 강사들이 중등부와 고등부를 모두 지도하고 있어서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가진다. 또, 수업만 하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학원에서 오랜 시간 있으면서 과제도 하고 강사에게 질문도 하게 된다. 그래서 수학 교습의 전문성만 가져서는 안되고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느냐를 보고 강사를 선발했다. 처음 상담을 받게 되면 아이들과 코드가 잘 맞을 것 같은 강사와 학생을 매칭해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술형 테스트로 문제 풀이 방식 체크 중학교 1학년 수학반은 한 반의 학생을 최대 6명이 넘지 않도록 하며 10월에 1차 개강하고 11월 중순 수능 시험이 끝난 후 2차 개강을 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하고 배운 곳까지의 테스트를 거친다. 에이원학원의 모든 테스트는 객관식 문항이 없고 서술형으로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단원이 끝난 후 보는 단원 평가도 마찬가지다. 신 원장은 정답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문제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았다. 그래서 풀이 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서술형 문제로 테스트하면서 학생이 확실하게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하고자 했다. 철저한 학생 맞춤 관리로 만족도 높아 수업은 모두 판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내신기간이 되면 3주 정도 내용 복습을 하게 하고 기출문제, 서술형문제도 꼼꼼하게 풀이하게 한다. 선행은 3권 이상의 교재가 완전히 끝나고 단원 테스트가 통과되면 다음 레벨에 올라갈 수 있게 했다. 내신기간 4~5주 일요일마다 20명의 재원생에게 신청을 받아 영어 수학 이외의 공부를 학원 자습실에 와서 하도록 한다. 신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수업이 못 올 상황이 되면 실시간 온라인 수업 영상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학원에 와서 수업을 보고 숙제까지 모두 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예비고1 이상 고등은 방학특강으로 10 TO 10 몰입수학 수업을 한다.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풀이 수업을 하고 숙제를 하면서 7주 이상 공부하게 된다. 관리가 잘 되는 에이원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평균 재원 기간이 4년 이상이 될 정도로 긴 편이다. 신 원장은 “중등 수학을 어렵지 않게 느끼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넣어주고 싶어요. 더불어 수학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학생들에게 대한 애정을 담뿍 드러냈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서로 349(신정동,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50-8228 2022-10-13
- 최상위권을 위한 맞춤학습의 시작, 일산청솔학원 윈터스쿨 개강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는 해당연도 수능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며, 그만큼 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 학생들의 대입 역시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성공적이며, 안정적인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올 한 해의 마무리와 동시에, 내년을 준비하는 발 빠른 정보 획득과 전략수립을 이미 시작하고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한 해의 마무리를 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앞으로 다가올 한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임을 분명히 인지하고 일산청솔 윈터스쿨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이에, 일산, 김포, 파주, 운정 지역의 학습 패턴 분석과 그에 맞는 맞춤 전략을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맞는 학습 전략 구현을 하는 일산청솔학원은 ‘2023 윈터스쿨’을 2023년 1월 2일(월)에 개강한다. 무계획 혹은 추상적인 계획은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시간 소비로 이어지기에 십상이다. 명확한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구별할 수 있는 일산청솔학원만의 ‘최상위’권 학습 루틴과 프레임,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100% 맞춤 학습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일산청솔 윈터스쿨은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성을 터뜨려줄 일산, 김포, 파주, 운정 지역 최고의 학습 동반자의 역할을 할 준비를 마쳤다. 7주 동안의 연속성 있는 학습 기간, ‘나에게만 꼭 필요한 100% 맞춤 학습시스템’을 통하여 학습 효율성 및 학습집중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일산청솔학원만의 학습성향분석을 통해서, 개별 학습성향을 진단하고, 최적화된 학습 루틴과 전략을 설정하여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제안한다.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개념부터 1등급까지의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일산청솔만의 맞춤 수강 4단계 시스템을 통하여, ‘나만의 시간표’를 완성할 수 있으며, 1주일간의 수강 정정도 가능하므로, 자신의 수준과 완성도에 맞는 수업을 수강 가능하다. 서북부 지역의 최고 입시실적을 가진 일산청솔학원은 2023학년도 윈터스쿨을 위하여, 강남 및 인강 출강 강사들의 강의를 진행하며, 수능 만점자를 배출시킨 일산지역 학교별 특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최우수 강사진으로 구성하였다. 모든 현장 강의를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는 ‘현강 무한패스’ 시스템을 통하여,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학습의 완결을 할 수 있으며, 예습과 복습도 수업과 함께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만 필요한 만큼 진행하며, 시간 효율성을 이룰 수 있는 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철저한 학습 로드맵을 통한 정확한 공부 방향 제시를 위해서, 학과목 선생님뿐만 아니라, 일산재수학원인 일산청솔학원 출신 ‘의치한약수/SKY’ 멘토를 통하여 1:1 맞춤 개별 피드백 시스템으로 개별적인 학습 완성도를 증진할 수 있으며, 실전 훈련을 통한 시험 운용을 통하여, 본인의 약점을 분석하고 강점으로 만들 수 있는 목표지향적 학습 콘텐츠를 통해, 결과가 있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다. 고퀄리티 입시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별 특화 입시전략을 설계하여, 다차원적인 분석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일산청솔학원 입시존’으로 종합 연간 입시 컨설팅을 이어나갈 수 있다. 학습집중력 및 자기 주도 학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의실과 분리된 프리미엄 개별 좌석, 학습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하며, 철저한 출결 관리를 통하여 학습이 점수로 이어질 수 있는 관리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인강 수강을 통하여, 본인의 학습 경로의 다양성도 확보할 수 있다. 7주간의 노력의 결과를 바탕으로 일산청솔 최정예 강사들과의 연간 맞춤프로그램으로의 확대도 가능하다. 학습 공백없이 바로 이어지는 단과, 학교별 내신, 수능집중 등의 수업커리큘럼으로 이후 학습이 이어진다. 일산청솔학원 ‘2023 윈터스쿨’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월 29일(토) 14시에 일산청솔학원에서 진행하는 ‘2023 윈터스쿨 설명회’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2023 일산청솔 윈터스쿨’은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서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등록 마감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 관한 내용 및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유선으로 일대일 상담도 예약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50문의 031-903-9001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