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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 가람마을 쿠킹 스튜디오 ‘1301 키친’ 운정 가람마을 카페거리에 위치한 ‘1301 키친’은 요리를 배우는 쿠킹 스튜디오다. 임윤희 대표는 가족이나 손님을 위해 근사하고 맛있는 요리를 뚝딱 해내고픈 주부를 대상으로 홈클래스를 운영해오다가 2년 전 이곳에 쿠킹 스튜디오를 열었다.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토로 한식부터 양식, 중식, 일본 가정식까지 다채로운 요리법을 전수한다.1301 키친에서 가장 자부하는 메뉴는 한식이다. 종류별 김치부터 기본 밑반찬, 일품 요리, 명절 요리, 초대 요리까지 어렵게 느껴지는 한식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임 대표는 “어떤 요리도 맛의 깊이로는 한식을 따라올 수 없단 생각으로 10년 가까이 한식을 배우고 연구해 결국 나만의 레시피를 터득하게 됐다”며 “이를 수강생들에게 하나하나 전수하고 있다”고 전했다.수업은 요리 시연 후 만든 음식을 함께 시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제철요리를 중심으로 1회 4가지 메뉴를 구성하는 편이다. 수강 기본 인원은 6~8인이며 일대일이나 2~3인 수업에서는 실습도 해볼 수 있다. 따로 배우고 싶은 요리가 있다면 별도로 신청해도 좋다. 워킹맘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 중이다. 일주일 단위로 구성이 바뀌는 메뉴와 상세한 수업 내용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52-20 1층운영시간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문의 010-5503-7679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1301kitchen 2019-10-25
- 코오롱 스포렉스 어린이 체험활동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배울 것도 많고 학습량도 많은 요즘 아이들은 보이지 않게 스트레스도 많을 것이다.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스트레스를 기분 좋게 풀어주는 방법을 찾는 것도 부모의 역할 중 하나. 그 방법 중 하나가 놀이가 아닐까? 신나게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교실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서초구청과 코오롱스포렉스가 함께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서초 허밍 스쿨(Humming School)’의 일환으로 진행된 어린이 요리 체험 교실 현장을 찾아가봤다.아이들의 밝은 웃음 피어나는 쿠키 만들기 현장지난 4월 21일(토) 오전 9시,방배열린문화센터 5층에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GX룸에 어린이들이 모였다. 이날 진행된 요리 체험 교실 ‘냠냠 쿠키 쿠킹’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7세부터 초등학생까지 35명이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3월 27일부터 접수를 받아 30명을 모집했는데 신청자가 많아 결국 35명이 참여하게 됐다. 쿠키 만들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반가량 진행됐는데, 쿠키에 대해 알아보기에서부터 나만의 쿠키 만들기, 내가 만든 쿠키 포장하기, 점심식사 순서로 진행되었다.아이들은 서로 어울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면서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피어났다. 이날 쿠키 모양의 주제는 ‘가족’, 아이들은 엄마, 아빠, 형제나 자매의 얼굴모양으로 쿠키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가족의 얼굴 이외에 창의력을 발휘해 다양한 무늬의 쿠키를 만드는 어린이들도 있었다.이날 쿠키는 우리밀을 사용하고 설탕은 적게 넣어 달콤하기보다는 고소한 맛이어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쿠키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점심으로 피자와 음료가 제공돼 맛있게 즐기는 시간도 가졌다.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응 이끌어낸 교육체험활동코오롱스포렉스가 2012년부터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허밍스쿨’은 2012년, 2015년, 2016년에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요리교실도 그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체험활동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와 부모들의 호응이 높아 앞으로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사진 전시회도 열 계획이라고 한다. 학부모들은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데 실내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오롱스포렉스는 같은 날인 4월 21일 어린이 농촌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35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은 무농약 딸기를 수확하는 방법과 딸기의 성장과정, 벌에 의한 딸기 수정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 또한 농촌에서 단체생활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예쁜 쿠키 만들며 스트레스 풀고, 쿠키 박스에 가족 사랑도 담고이날 프로그램을 진행한 강경주 아동요리 강사는 “아이들이 엄마를 좋아하면서도 엄마한테 감추고 싶어 하는 것들이 있는데 요리하면서 풀어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서 저절로 아이들만의 스트레스도 해소되므로 요리교실은 아이들의 인성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자매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언니인 방배초 5학년 어린이는 “주말에 가끔 엄마랑 쿠키를 만들어봐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케이크도 만들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2학년인 동생은 어린 나이임에도 쿠키 만드는 속도와 솜씨가 남달라 눈에 띄었는데 예쁘게 포장한 쿠키를 “엄마한테 선물할 것”이라고 말해 가족 사랑의 마음을 예쁘게 표현하기도 했다.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이제 부모만의 몫이 아니다. 지역사회가 나서서 다양하고 알찬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킨다면 부모들의 육아와 교육부담은 줄어들 것이고 아이들은 더욱 건강한 심신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2018-04-26
- 요리와 도서관이 만나다 현대카드의 콘셉트 도서관은 항상 화제를 모은다. 여행, 음악, 디자인에 이어 네 번째 공간으로 오픈한 쿠킹 라이브러리 역시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압구정로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쿠킹 라이브러리는 철저하게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공간이다. 책을 통해 요리를 배우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책 속의 레시피를 활용해 나만의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고, 또 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 곳에서 도서관, 레스토랑, 주방을 다 경험하고 입과 눈, 또 마음과 머리까지 채울 수 있는 공간이다.사진자료 출처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맛있는 냄새로 맞아주는 1층‘쿠킹 라이브러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입구에 들어서면 맛있는 빵 냄새와 음식 냄새가 먼저 맞아준다. 베이커리와 오픈 키친이 위치한 1층과 지하 1층에는 갓 구운 빵과 다양한 음식들을 직접 맛볼 수 있다. 또 빵과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오픈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Inspiring' 을 첫 번째 원칙으로 삼은 이곳은 향긋한 빵과 음식 냄새로 전체 공간의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일깨워준다. 또 한쪽에 치즈, 버터 등의 유럽 식료품, 다양한 허브와 향신료, 조리 도구와 감각적인 주방 소품들을 갖춘 숍도 만나볼 수 있다. 마치 잘 갖춰진 팬트리처럼 진열해 놓아 시각적 후각적 감각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는 공간이다.배우는 즐거움을 주는 2ㆍ3층2층과 3층엔 요리와 관련된 책을 만나볼 수 있는 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약 1만 여권의 책들이 크게 ‘지역(Regions)’과 ‘식재료(Ingredients)’, ‘조리방법(Techniques)’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있고 ‘홈쿠킹’과 ‘스페셜 다이어트’, ‘드링크&베이킹’ 등은 별도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되어 있다. 또 세계적인 쿡북 어워즈 컬렉션, 유명 셰프의 저서와 같은 전문 서적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레시피 책까지 요리 초보자와 전문가들을 위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다. 서가 중앙에 ‘집속의 집’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 ‘Ingredients House’는 190여 종에 이르는 향신료와 허브, 소금, 오일을 체험하며 음식에 대한 판타지와 오감을 일깨워준다.매 월 특별한 주제를 선정해 단순한 레시피뿐만 아니라 역사적 배경과 식문화, 요리, 음식의 아름다움을 담은 책들과 함께 전시한다. 8월의 주제는 ‘영화 속 음식 이야기’로 영화 ‘사이드웨이’ 캘리포니아 와이너리의 여정, ‘비포 미드나잇’의 그리스 음식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반한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여행을 떠난 주인공들이 매료된 영화 속의 음식을 8월의 테마 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다.직접 요리해 볼 수 있는 3층과 4층2층과 3층 사이 일부를 터서 보다 여유롭고 또 위층에서 쏟아지는 빛으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책을 읽다가 직접 레시피를 시도해보고 싶어질 때 셀프 쿠킹타임을 이용해 볼 수 있다. 1인당 2만원의 이용료가 있고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만든 음식은 1층과 3층 다이닝 공간 중에서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셀프 쿠킹 외에도 셰프, 푸드스타일리스트, 파티쉐 등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4층 한쪽에는 유리 온실이 있어 안쪽에 허브 가든과 프라이비트 다이닝을 즐겨 볼 수 있다. 허브 가든에는 루꼴라, 바질, 토마토 등이 자라는 작은 텃밭이 있고, 이곳의 채소는 샐러드나 혹은 프라이비트 다이닝에 사용된다. 쿠킹 라이브러리는 1층의 베이커리와 델리, 2,3층의 도서관, 3,4층에 쿠킹과 주방, 테라스까지 연결되어 책을 읽고 요리를 하고, 음식을 즐기는 과정이 마치 조화롭게 잘 갖춰진 코스요리처럼 연결되어 있다.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46(강남구 신사동 645-22)오픈 시간: 정오~밤 9시(화~토)/정오~저녁 6시(일)휴관: 매주 월요일, 설ㆍ추석 연휴 휴관/법정 공휴일 운영시간 일요일과 동일입장: 현대카드 회원과 만 19세 동반 2인까지 무료입장(월 8회 한정)주의: 슬리퍼, 운동복, 등산복 차림, 애완견 입장 불가, 전문장비 촬영 금지문의: 02-513-2900 2017-08-28
-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아빠, 요리를 부탁해’ 대전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한남대 교수)는 5월 27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두 번에 걸쳐 한남대 탈메이지교양교육대학에 위치한 체험관 ‘무지개놀이터’에서 ‘아빠, 요리를 부탁해’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요리를 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좋은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모두 24쌍의 아빠와 아이가 참가해 ‘건강한 지방을 먹어요!’라는 주제로 두부버거, 미숫가루우유화채, 크림치즈타르트를 만들었다.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한남대 식품영양학과가 지난 2013년 대덕구의 위탁기관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 중이다. 올해 전국 200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중 우수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7-06-05
- 수락산역 앞 쿠킹 스튜디오, 제이드플로르 벌써부터 초여름 더위가 극성이다. 시원한 에이드와 천연음료가 절로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넘쳐나는 제철과일로 맛과 색감이 돋보이는 나만의 수제청, 프리미엄 고농축 착즙청, 스쿼시 등 천연 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천연재료로 건강과 맛을 챙기는 쿠킹 스튜디오 제이드플로르에서는 ‘청’, ‘식초’ 등 천연음료는 물론 화려한 꽃이 돋보이는 앙금플라워, 앙금오브제, 쌀가루로 쿠키와 빵을 구워내는 쌀 베이킹, 퓨전 떡 케이크 등 다양한 tl실습이 가능하다. 레시피는 물론 전문 자격증도 챙길 수 있다.이미 제이드플로르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카페와 공방을 창업하거나 홈 쿠킹 클래서, 문화센터 강사로 활동하며 경력단절을 뛰어넘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제철과일로 더위잡는 수제청 자격증과정 & 고농축 착즙청, 스쿼시수업도 진행제이드플로르의 수제청 자격증 수업은 저 칼로리 수제청, 과일이나 허브를 착즙해서 만드는 코디얼, 무설탕 수제 잼, 다이어트 식초(발효식초)를 배우는 과정이다. 주 1회(2개 과정), 2회 완성 클래스와 속성 원데이 (1일 5~6시간)클래스도 있다. 자격증 과정을 배운 수강생에게는 할인된 수강료로 프리미엄 고농축 착즙청 레시피와 실습도 제공한다.프리미엄 고농축 착즙청 과정과 스쿼시 과정도 별도 운영된다. 프리미엄 고농축 착즙청은 제철 과일이 기존 수제청보다 2배 이상 들어가며 깊고 고급스러운 맛이 매력적이다. 고농축이라 소량이라도 진한 맛을 내며 착즙을 통해 과일의 과육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다.스쿼시는 과일을 착즙해서 베이스를 만들고, 먹고 싶은 과일을 잘게 자르고 갈고 으깨서 얼음동동 띄운 물 또는 탄산수, 요거트, 우유에 타먹는 음료를 말한다. 최근 카페 또는 공방에서는 특화된 메뉴로 각광받고 있어 배우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이드플로르의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레시피도 배울 수 있다.맛과 건강 챙기는 앙금플라워, 쌀 베이킹 등 다양한 교육과정 마련제이드플로르의 대표수업인 앙금플라워 과정은 전통 떡 위에 천연재료로 다채로운 색감을 낸 앙금으로 장미꽃, 소국, 백합 등 예쁜 꽃을 만들어 장식하는 과정으로 정성이 돋보이는 선물로 인기가 높다. 취재 중에도 시부모 되실 분과 첫 만남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여성이 방문하여 앙금플라워 케이크를 주문했다.또한 앙금과 쌀 재료를 반죽하여 찐 다음 전통 보자기, 전통 인형, 리본, 타래버선, 복주머니 등을 만들어 케이크를 씌우거나 고급스러운 장식을 완성하는 앙금오브제 과정, 밀가루가 아닌 쌀가루를 이용해 식감이 부드러운 쿠키와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핫 아이템, 쌀 베이킹 과정 등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전문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특히 쌀 베이킹 과정은 기초(4주)-심화(4주) 방식으로 동일한 품목 (케익/ 쿠키)의 난이도를 높여 단계적으로 배우는 전문 과정이다.과정별 소수 정예 & 맞춤 수업 지원제이드플로르에는 모든 수업에 필요한 재료, 시설, 기구가 준비되어 있고 작품실습 후 포장까지 완성해갈 수 있다. 각 과정별 최대 3명(수제청 5명)이 참여하는 소수 정예 수업이 진행되며, 누구나 원하는 과정 또는 품목을 선택하여 맞춤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수료생을 위한 워크샵, 작품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네이버밴드 ‘앙금 제이드플로르’를 통해 수업내용 및 학생들의 수업후기, 각 과정별 최근 트랜드, 작품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고 있다. 현재 ‘국제 플라워 케이크 & 티 교육협회’본원에서 앙금플라워, 앙금오브제, 쌀 베이킹, 수제 청, 꽃차 등 과정별 민간자격증을 발급 중이다. 모든 수업은 사전예약이 필수다.장은주 대표는 “제철 신선한 과일을 사서 직접 수제청을 만들어 놓으면 탄산수 또는 물과 섞어 여름철 자녀들의 갈증해소와 청량감을 챙겨줄 수 있어 주부들의 관심도 높다. 최근에는 여러가지 과일을 섞어 만드는 청으로 진화하면서 착즙청, 스쿼시, 디저트를 위한 쌀 베이킹 등 전문수업에 대한 요청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