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학원' 검색결과 총 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대면 수업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12월 28일까지 학원에서의 수업이 금지되었지만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수업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원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서 수업을 하고 있지만 일방적인 강의 전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실질적인 학생들의 학업능력이 향상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다.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문자정보 처리 역량 훈련이 궁극적인 답이다비대면 수업으로 성적에 치명타를 입은 아이들은 학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수동적인 공부를 했던 아이들이다. 반면에 독해역량 강화에 치중하면서 자기 주도적인 적극적인 공부 했던 아이들은 성적이 흔들림없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결국 공부는 텍스트를 읽고 그 내용을 자기내면에 지식으로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과정이라고 이해한다면 독해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학원 의존형 공부는 비대면 수업 시대에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공부방식이다. 이번 겨울 방학은 다양한 독서를 하면서 공부의 근본적인 체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이지만 방대한 비문학 독서가 어려운 대다수 학생들에게는, 독해력이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으로 길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좋은 대안일 것이다.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훈련이지만 또한 명심해야 할 것은 노트관리, 발문수업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트레이닝이라는 점이다. 본원에서는 전담 관리 선생님이 학생들이 작성한 노트를 사진으로 전송받아서 세밀하게 체크하고 온라인으로 학생들과 1:1로 대화하면서 독해력의 수준을 상시 체크해서 피드백을 하고 있다. 이번 학원에서 실시하는 겨울 방학 스터디포스 특훈으로 집중적으로 문자 정보처리 역량을 훈련한다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명실상부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이 형성될 것이다.“에듀프레소” 쌍방향 온라인 스마트 수업도구온라인 수업이 제대로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수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쌍방향 수업이 가능해야만 한다.선생님은 “에듀렉처”를 이용하여 자신의 학습에 대한 강의를 만들 수 있고 학생의 질문이나 숙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모바일 만으로 첨삭 강의를 만들어 실시간으로 보낼수 있다. 학생은 기존의 종이에 쓰는 방식의 과제를 넘어 발표형, 설명형 과제를 만들어 선생님 혹은 “ 에듀프레소” 팀플의 같은 팀과 함께 공유하고 상호 보완학습을 할 수 있다. 실제로 학생들은 학생강사로서 티칭을 통한 생동감 있는 학습경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옴니보드” 라는 도구를 활용하여 여러 명이 수업에 집단적으로 참여해서 선생님이 배부한 수업자료를 공유하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이루어진다.이러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생과 선생님은 언제 어디서든지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것 같은 현장감을 느낄수 있다.영어 온라인 트레이닝과 입시 역전의 기회 수리논술 특강비대면 수업 시대에 학원에서는 온라인 보카 시스템인 “굿모닝보카”를 활용해서 영어어휘력 뿐만 아니라 영어의 여러 영역의 수업들을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있다.특히 고려대학교 영어 어휘 인증시험 기관으로서 아이들의 공적인 어휘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 온라인 영어 독해 스터디포스 훈련뿐만 아니라 스터디포스에서 최근 출시한 획기적이고 독보적인 독해교재로 독해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독해력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내신 성적은 좋지 않으나 수학을 열심히 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입시 역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공부는 결국 본질이 독해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학원에서 문제만 풀어주는 일이 얼마나 의미가 없는지는 저절로 알게된다. 비대면 수업 시대라는 이 상황의 특수성속에서 더 절감하지만, 결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문자를 통해 이 세상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그들의 문자 정보 처리 역량을 높여서 공부도 그렇거나와 자기의 인생을 혼자 설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 일 것이다.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문의 02-938-0809 2020-12-24
- 2021학년도 상산고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 및 합격대비 전략 전주에 소재한 상산고등학교는 의대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 꼭 입학하고 싶은 학교이다. 작년에 상산고 졸업생 중 의대 합격생이 76명이고 재수까지 합하면 270명이 넘는 수치이다. 영재고 중 서울과학고의 경우 31명이 의대에 합격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입시 실적이다. 그래서 의대 전문학교로 유명한 것이다. 상산고는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생활우수자 영역으로 남자: 173명 여자: 86명을 선발한다. 또한 태권도 4품인 학생은 글로벌 태권도 영역으로 남자: 7명 여자: 4명 지원할 수 있다. 전라북도의 학생이라면 지역인재 영역으로 남자: 48명 여자: 24명 지원할 할 수 있다. 중학교 내신 반영은 2학년 1학기(20%), 2학년 2학기(30%), 3학년 1학기(50%), 이상 3개 학기로 반영 교과: 수학, 국어, 영어, 과학 또는 수학, 국어, 영어, 사회 중 탐구영역이 더 자신있는 과목으로 선택하면 된다. 그럼 내신 실질 반영에 대하여 알아보자 교과 성적 300점이고 면접 100점 내신 비중이 많이 높게 보이지만 과목별, 학기별 반영률이 다르고 성취도별 가중치도 다르기 때문에 내신의 실질 반영률은 매우 낮다.학기별 교과 반영 가중치성취도 별 가중치예를 들면 2학년 2학기 국어와 모두 B라고 가정해 보자 2학년 2학기 국어, 영어 가중치는 10.5이고 2과목 모두 B이므로 0.92을 곱하면 1.68이 감점이 된다. 즉 내신 점수는 300점 만점에 298.32점으로 반영비율이 매우 적다. 반면 면접점수는 100점(창의융합 60점 인성/독서 40점)이므로 면접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상산고는 면접 비중이 매우 큰 학교이므로 입시대비 때 면접준비에 많은 비중을 실어 공부를 해야 한다. 2학년 1학기부터 3학기 1학기 내신까지 반영되는 만큼 1학기 기말고사 후부터는 상산고 면접시험준비에 올인해야한다는 것이다. 상산고의 1단계 서류전형에서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을 고려하여 모집 정원의 2배수 내외 선발하는데 2020학년도와 2019학년도에서 남자 경쟁률은 1.49와 1.13이고 여자의 경우도 2.14와 1.91로 내신에서 전체 A가 아닌 B가 포함된 성적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1단계 서류전형을 통과 할 수 있었다. 이후 면접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최종 합격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였다.2019년, 2020년 상산고 전형별 남녀 경쟁률상산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하여 알아보자상산고의 자기소개서는 2단계(면접)에서 서류의 진위여부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사실에 입각하여 정직하게 2400자 이내 작성해야 한다. 이때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교과목의 점수, 석차, 교·내외 각종 대회 입상실적, 자격증, 영재교육원 교육 및 수료여부 작성해서는 안된다. 교내 대회라도 입상실적이나 암시하는 내용도 작성하면 안된다. 또한 부모 및 친인척의 사회, 경제적 지위 내용, 지원자 본인의 인적 사항은 예측할 수 사항도 작성해서는 안된다. 자기소개서 양식을 문항별로 알아보자. 1번 본인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성취감을 느낀 학습경험과 학업에 기울인 노력에 관하여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1000자 내외) 이 문항은 학업역량 및 창의 융합내용으로 작성하는데 스스로 탐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수학/과학/사회내용을 2~3개의 사례중심으로 작성한다. 이때 “교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두었다. 또는 중간고사때 성적 안 좋아 나만의 공부을 찾아 기말고사에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의 자기소개서는 안된다. 자기주도학습영역인 만큼 스스로 탐구한 내용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이다.2번 본인의 인성(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준수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개인적 경험 및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500자 내외)는 인성관련 내용으로 봉사활동과 자율할동 중 역경을 극복한 사례 또는 배려나 리더쉽을 보였던 사례 를 중심으로 작성해야한다. 3. 독서관련내용은 중학교 재학 기간 중 (혹은 최근 3년 동안) 가장 의미 있게 읽은 책 3권을 고르고, 책을 읽게 된 동기와 책을 읽고 난 후의 소감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상산고만 특징적인 자소서 양식으로 평소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상산고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년간 10권이상의 독서를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자소서 작성은 읽게된 동기와 책 내용 중 문장이나 단원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는지 중심으로 작성해야 한다. 경우 단순히 책 내용 요약하는 것을 작성해서는 안된다.다음회에는 2020학년도 상산고의 2단계 면접기출문제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중계GE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07-09
- 3/4/5/6등급으로 인서울하기!!! 우선 다음 표를 보자이 표는 소위 인서울 하위권 대학의 교과전형 커트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종합전형에서는 교과전형보다 내신등급이 다소 떨어지기는 하겠지만 대략적인 마지노선은 3등급 초반대라고 볼 수 있다. 수능등급으로 봐도 2020년 입시 한성대 공대의 상위80% 평균이 3.13으로발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내신과 모의고사등급이 3등급중반에서 6등급에 걸쳐 있는 학생들의 인서울의 꿈은 실현 불가능하다. 그럼 적성고사도 내년에 폐지되는 데 어떻게 이들이 꿈을 이룰수 있을까?너무나도 당연히 아이들의 성적을 올려주어야 한다.우리학원 고2 종합반 ooo 군의 예를 보자1학년 전과목 4.7에서 이번 중간고사 전과목 2.7로 수직 상승 하였다.이제는 인서울이 눈앞에 다가왔다.비결이 무엇일까???첫 번째, 스터디포스 훈련으로 공부 머리를 바꾸어 주어야 한다.교과서도 제대로 읽고 이해하지 못하니까 학원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에 마치 무언가을 알고 있는 듯한 착각에 아이들은 사로 잡혀있고 문제 풀이식 강좌에 익숙하니 원리를 묻는 내신 서술형문제나 수능에서는 꼼짝을 못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하는 공부는 결국 텍스트를 본인이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이해하는 일이라고 본다면 공부의 본질은 독해 능력이다.다음을 보자중하위권의 독해력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절대 성적이 나오지를 않는다.아무리 늦었어도 스터디포스 훈련을 통하여 상위권 공부머리로 빨리 바꾸어주어야 한다.6개월 정도만 제대로 훈련 받으면 모든 과목의 성적이 올라간다.두 번째,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과목별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고 전체적 관점에서 균형감 있게 공부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단과식 학원을 다니는 대다수 아이들은 균형감 있게 공부를 하지 못하고 학원 선생님에게 끌려 다니면서 자기 공부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선생님은 강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이 혼자 공부하도록 지도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사람이다. 우리 학원은 20년 경력의 영어 수학 선생님이 자기 과목만을 내세우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모든 과목의 진정한 실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공부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셋째, 강의 듣는 시간이 아니라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주어야 한다선생님이 잘 가르키면 아이들 성적이 오른다는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 자기가 공부해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우리는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 않게만 해주면 된다.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우리는 무시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학원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해서 자습을 관리 감독하여준다. 그리고 주말도 관리 자습으로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늘려주고 있다.넷째,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공부에 대한 의지가 없는 아이들이 이 어렵고 힘든 과정들을 만나면 중도 포기한다. 일단 공부에 대한 열의가 없으면 종합반에 들어올 수 가 없다.스터디포스 180회 훈련이 끝나면 우리는 아이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 퓨처트레이닝 ”으로 정말로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을 마주하게 된다. 완벽한 학종 준비가 끝나게 된다.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공부기질과 성향 그리고 성적추이를 잘 분석해서 맞춤형 입시전략을 구사해야 한다.우리는 입시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면서 아이들의 입시를 외부기관의 도움 없이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고 있다.이 글을 쓰는 오후에도 1학년 전과목 내신 6.3이었던 고등학교 2학년 종합반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 성적표를 필자에게 문자로 보내왔다. 놀라운 성적향상에 모두들 놀랬다.이 비결은 학원에서 진행하는 상시 간담회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한다.하재송학원( 예약: 010-3720-2313 )( 공부상담: 02-938-0809 ) 2020-07-02
- 불완전 속에서 안정을 찾아야 한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삶 속에서 살아서인지,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줄고 있다는 소식이 이렇게 기쁠 수가 없다. 그러나 강북 유일의 교육 특구인 은행사거리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 상황에 마냥 축배만을 들 수가 없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이 얼마나 잠 못 자며 공부하고, 부모님들은 바깥 음식점을 순회하며 공부하는 자녀들을 얼마나 안타깝게 바라보았는가.온라인 개학은 이루어졌지만 중간고사와 모의고사 실시가 불투명한 지금, 무엇이 우리 학생들,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지에 대해 진중하게 꼭 고민을 해야한다.지금 우리자녀가 해야 하는 것 1. 분명한 개학인지와 충실한 학교공부보통 같았으면 지금 이 시기, 4월 말 혹은 늦어도 5월 첫 주까지 무슨 기간이었는가? 그렇다, 중간고사 기간이었다.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형태로 늦게 개학을 하였지만 여하튼 지금 우리 학생들은 학기 생활을 시작하고 있다. 모든 친구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몇몇 친구들은 막연히 온라인 수업 영상만 틀어놓고 집중하지 않은 채 멍하니 있거나 다른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이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이다. 중간고사가 없다하여도 기말고사에 지금 배우고 있는 범위가 해당될 수 있고, 무엇보다 중간고사의 실시여부가 아직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그래서 학습 긴장도가 느슨해지고 있는 지금, 개학을 했다는 인지를 하기 위해서라도 학교공부에 집중해야한다. 앞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지금 우리자녀가 해야 하는 것 2. 다양한 집단군에서의 비교평가중학교 중간고사 실시 여부는 학교마다 다르다. 하지만 고등학교 3월 학력평가는 사실상 취소되었다. 24일 오전에 학생들이 학교에서 시험지를 받은 후 각자 집에서 시험시간표에 맞춰 결과를 제출하는 원격시험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그러나 시험 응시방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학력평가 결과가 전국단위 공동 채점과 성적 처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학생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각자의 객관적 실력을 확인하고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우리가 최종적으로 치러야하는 시험은 전국단위 기준의 비교로 학생들을 평가하지 않는가.학력평가처럼 전국단위는 아니더라도 작게는 여러 단체가 혹은 여러 지역이 모인 곳에서 우리 학생들의 현재 학습역량을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겁먹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한다.지금 우리자녀가 해아 하는 것 3. 예외상황이 아닌 보통의 일상생활코로나가 없었다면 우리가 지금하고 있을 일상. 아마도 학생들은 충분한 학습량으로 내신을 대비하고 이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분명하게 메우고, 킬러문항을 해결하기 위해 가능하다면 심화학습까지 하고 있을 것이다. 잊지 말아야한다. 올해 잠시의 예외상황이 마치 항상 그러하였던 것과 같은 착각은 결국엔 뒤늦은 후회로 이어질 것이다. 평가의 기회가 있다면 그것을 적극 활용하여 내가 지금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강점인지를 확인하면 아무래도 수월하게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연합평가가 가능하지 않다면 작년의 모의고사 혹은 여러 문제집을 통해 학생의 학습역량 정도를 평가하여서라도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기회는 올 때 잡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학생들은 얼마나 다행인가. 어느 정도는 날개를 펼 기회가 미리 예고 하에 오니 말이다. 중간고사 실시 여부와 상관없이 언젠가는 분명히 학교 정기고사가 시행된다. 이 때, 나에게 주어진 충분한 시간과 나의 학습역량을 평가해 볼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냥 무탈하게 보내고 실전 정기고사에서 모의와 실전을 동시에 진행할 것인가. 주변을 돌아보면 조금이지만 나보다 더 착실하게, 부족한 점을 미리미리 체크하여 나보다 단단하게 앞서가는 친구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아직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다. 완전히 종식 될 때까지 모두가 긴장을 놓치지 않고 꼭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정소영더베스트학원문의 02-6061-6406 2020-04-23
- 공부와 성적과 학원의 본질? 다소 철학적이고 거창한 이 주제는 학원을 하고 있는 필자의 머릿속에 항상 맴도는 화두이다. 공부는 도대체 무엇이고 성적이란 어떻게 측정되고 학원은 공부와 성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 지극히 주관적인 필자의 생각을 솔직히 말해보려고 한다.공부는 무엇인가?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로 범위를 좁혀서 도대체 공부는 무엇일까?교과서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문제를 맞추는게 공부인가?교과서의 내용을 토대로 기존 명제와 이론들을 현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인가? 각자의 경험과 가치관, 세계관에 따라 공부가 다양하게 정의 되겠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문제를 맞추는 식의 공부는 AI로 상징되는 요즈음의 지식 기술 패러다임에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방식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부란 결국 창의성에 기반한 기발하고 독특한 지식을 축적시킬 수 있는 우리의 지적 역량과 관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성적은 무엇인가?우리는 공부의 폭과 깊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험을 보고 성적을 산출한다.과연 우리의 성적 시스템은 공부의 본질을 그 평가용기에 잘 담아내고 있는가?예를 들어 국어 1등급 학생이 3등급 학생보다 더 국어공부를 잘 하고 있는 것인가?잘한다면 무엇을 잘 한단 말인가? 국어의 진정한 실력이 성적표에 다 담겨져 있는가?많은 질문이 이어지지만 명확한 답은 없다.그러므로 학원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필자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공부와 성적의 본질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학원에서 공부를 가르킨다는 것은 무엇이고 학원에서 아이들이 공부하면 진짜 성적이 오르는가?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이 질문에 회의감을 가지게 만드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학원에 가서 영어를 들어서 1등급이 나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따져보면 이 학생은 혼자 공부해도 학원에서의 공부량만 확보 했다면 1등급이 나올수도 있다. 즉 성적향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우리는 성급하게 학원의 힘이라고 이야기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닌다는 대형학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다. 학원이 잘 가르켜서 학생들이 1등급이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어디에 있든 1등급이 나오는 학생들이 그 유명 대형학원에 앉아 있고 학생들과 부모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학원에서 잘 가르치면 아이들 실력이 늘어난다?필자는 이제 이 말을 믿지 않는다.대다수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교과서도 제대로 못읽는 독해력 빈곤한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온갖 티칭기술이 나오게 되고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은 그저 피상적인 문제 풀이 방식에만 익숙해지고 도대체 사색을 하는 아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독해력이 없고 사색하지 않는 아이가 득실대는 학원에서 이 아이들을 가르킨다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까?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학생들이 아니라 오히려 선생님들이다.강의가 아니라 제대로 책을 읽고 혼자 공부하고 생각해야 아이들이 살아난다!!!강의는 보조적인 수단이다. 어차피 독해력이 완성된 아이들은 혼자 공부 할 수 있다.학원은 비유하자면 공부 머리의 CPU와 RAM이라고 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길러주고혼자 생각하고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어불성설이다.수업에 충실한 내신 노트 작성법 ( 일명 서울대 공부법 )내신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에는 학원에서 괜히 별 필요도 없는 어려운 내용 공부하다가 내신기간에는 평소 수업도 안들었던 내용 공부하느라 부랴 부랴 날밤을 새면서 공부하지만 성적은 당연히 잘 나오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야기 하신 모든 내용을 A4용지에 모두 적었다가 그날 학원에 와서 옮겨 적는 것이다.노트 정리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지식이 체계화되어 내것이 되고 메타인지화 되어 진다.2월26일(수) 학원 설명회이 설명회에서 초중등 엠베스트 SE 시스템과 공부역량 강화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 고등부 종합반 운영 , 내신 노트 작성법 그리고 강의형 학원이 아닌 공부형 학원의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 예약: 010-3720-2313 )하재송학원하재송원장 2020-02-20
- 교과서도 제대로 못읽는 아이들이 학원에 간다고 성적이 올라갈까??? 필자의 학원에서 스터디포스 문자역량 훈련이 필수가 되고 아이들의 독해력에 대해서 고민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되었지만, 요즈음처럼 심각하지는 않았다. 고3 아이들에게 EBS 수특영어를 가르치다보면 대다수 선생님들은 느낀다. 아이들이 영어 지문 해석을 해도 대다수는 무슨 말인지를 모른다. 배경지식도 없거니와 어휘력이 너무 빈곤해서 조금 어려운 한자어휘는 전혀 이해하지를 못한다. 요즈음 매스컴에서도 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관련 프로그램이 연이어 방송되고 있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2019년 7월 SBS 스페셜 “ 난독시대 아이들, 유튜브에 나오는데 제가 왜 해석하죠?”이 프로그램에서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이순영 교수는,“ 국제 학업 성취도 PISA 읽기 점수 순위에서 2005년 1위였던 우리나라는 지금 10위권 수준이다. 1-2수준인 하 수준인 아이들이 32.9%이다. 즉 우리아이들 3명중 한명이 교과서를 읽고 이해 한다거나 교과학습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필자의 생각으로는 수능 공부를 위한 읽기로 수준을 높이면 우리 아이들중 3명중 2명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아이들에게 학원에서 공부를 가르치는게 무슨 의미가 있고 진정한 실력향상을 바랄 수 있을까? 못 알아들으니 학원 선생님은 더 쉽게 가르켜서 지식을 떠 먹이려하고 문제풀이 수업만 하고 있으니 시험 범위가 정해진 내신은 근근히 버틴다고 하지만 수능에서는 절대로 점수가 나올수 없다.2020년 1월 EBS 다큐 프라임 교육 대기획 “ < 다시, 학교 > 10부. 교과서를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서도 요즈음 아이들의 문해력 ( 다른 말로 말하면 문자독해역량 )의 실상이 선생님들의 입을 빌어 적나라하게 드러나 충격적이다. 무학여고 국어교사는 말한다.“ 문해력이 없는 요즈음 대부분의 아이들이 사회 역사 심지어 과학 교과서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동산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어휘력 평가에서는 쓴 웃음이 나오는 장면이 보인다. “ 두문불출했다”를 설명하라고 했더니 어떤 학생은 문을 두 개 그리고 화산분출 장면을 그려 놓았다. 그 다음은 “ 희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핀다” 라는 문장을 제시하고 “ 얼굴이 피다”를 물어보았더니 어떤 학생이 피가 났으니 얼굴이 다친거라고 설명을 해서 모두를 경악시키고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이 학생들도 인터뷰에서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니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토로한다.공부의 시작은 문자 독해역량 훈련에서, 그리고 이 훈련만이 기적을 만들어 낼수 있다.공교육이 이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생각하고 지혜롭게 대처해나가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우리는 개인의 능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딱한 실정이다.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만 제대로 하면 문자독해 역량은 개선될 수 있고 교과목 성적도 반드시 올라간다. 문해력센터 선생님은 말한다. “ 문해력을 단순히 국어능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 공부의 기반이 되는 힘이라고 생각해야 한다”“2월 26일 하재송학원 설명회에서 TQ 테스트로 현재 아이가 갈수 있는 대학이 나온다!!! ”한달 훈련으로 영어 모의고사 점수가 30점 이상 올라간 학원의 고1 예비 학생은 필자와의 상담에서 신기하게도 티비 프로그램에서의 학생들과 똑같은 말을 한다.“ 그냥 읽기가 쉬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학원설명회는 2월26일 수요일 오전 10시반 저녁7시 두 번, 스터디포스 문자역량 트레이닝과 초중을 위한 엠베스트SE 시스템 및 고등부 학습시스템이 소개될 예정이다. 예약은 010-3720-2313으로 하면 된다.하재송원장하재송학원문의:02-938-0809 2020-02-06
- 일반고 이공계열 내신 3~4등급 학종으로 인서울 가기 2019년 11월 26일 중앙일보 기사의 일부다. [강북의 한 일반고 진학부장은 “서울 일반고에서 학종으로 광운대 가려면 내신 2.5등급, 3등급부터는 가천대, 경기대를 쓴다”] 학종에 대한 대부분의 생각이다. 하지만 필자는 일반고에서 내신 3~4 등급으로 인서울에 합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 목표를 그렇게 잡고 컨설팅에 임하고 있다. 과연 3~4등급으로 인서울 합격이 가능한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은 전적으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주관적 견해임을 미리 밝힌다.노원구 및 인근지역 내신 3~4등급 대학 지원 경향사실 내신 1~2등급대 학생들은 이글의 대상은 아니다. 기회가 있으면 내신 1~2등급대의 입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여기서는 3~4등급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3~4등급 학생들은 학종과 정시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학종으로 인서울을 쓰자니 합격할 자신이 없고, 정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수시 6장을 학종, 논술 등에 나누어서 쓰지만 인서울 합격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 정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그렇다 보니 고3 기간 방황하게 되고 결국은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이에 3~4등급 내신으로도 인서울을 합격시켜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노원구 일반고 내신 3.8 K대, S대 합격사례이 학생의 경우 3년 내내 자율동아리 활동에 매진하였다. 드론을 주제로 드론 조종법, 드론 프로그램 연구, 군집 비행 등 드론에 대하여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드론을 단지 취미 수준에서 끝내지 않고 드론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드론의 전기적, 전자적, 기계적 요소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및 보고서 작성, 심지어 드론에 사용할 대체에너지에 대한 내용까지 수학, 과학, 공학의 모든 요소를 드론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 과학 성적이 좀 더 좋았고 세특도 좀 더 잘 쓰여져 있었던 점을 합격 비결로 본다. 이 학생의 자소서 내용에서 드론에 관한 내용을 특화시켰다. 특히 드론을 통해 노원구의 예산을 받은 내용, 드론 연습을 위해 관계 기관에 공문을 보내 비행허가를 얻은 내용 등을 부각시키면서 전공적합성을 맞추기 위해 집중하였다.지방 일반고 내신 4.1 D여대 합격사례각 과목별 내신은 거의 3~4등급대로 비슷했다. 하지만 수학 세특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돋보이는 점이 보여 자소서 항목에 적용시켰다.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하는 이 학생은 수학과 컴퓨터를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보였고 자소서에 이 점을 강조하였다. 심지어 봉사활동으로 도시락 배달을 하였는데 그 과정에서도 음식 조리 과정, 음식 배달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고 컴퓨터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생각할 정도로 전공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였다. 이 내용도 자소서에 추가시켰다.이공계열 3~4등급 인서울 합격 방법(1) 전공관련 과목에 집중한다내신, 세특, 동아리, 자율활동, 독서 등 모든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전공에 맞추어야 한다. 특히 수학, 과학에 관련된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하고 수학이 어려운 경우 과학만이라도 뛰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학 또는 과학과 관련된 눈에 띄는 활동(킬러 컨텐츠)이 필요하고 이를 자소서에서도 적극적으로 소개해야 한다.(2) 전공관련 동아리 활동에 집중한다약한 내신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에서 두각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 솔선수범하여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고 다른 친구들이 하기 싫어하거나 힘들어하는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정말로 그 학과에 가고 싶은지는 여기서도 보여줄 수 있다.(3) 전공관련 수상실적을 만들자교내 수상은 대부분 상위권 학생들이 받아간다. 특히 경시대회 등 시험으로 보는 경우 더 그렇다. 하지만 탐구보고서 대회 등 노력과 정성이 들어가는 대회의 경우 성적보다 아이디어와 시간 투자 및 열정이 더 중요하다. 스스로 대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맺음말일반고 내신 3~4등급으로 인서울 합격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앞에서 소개한 내용처럼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학종을 준비해야 한다. 전공관련 과목과 관련된 교과 비교과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학생부와 자소서, 면접 등에서 보여줘야 한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을 통하여 대비할 수 있으니 문의 바란다.이범석 원장코스모스 과학학원위즈컨설팅 공동대표이투스 학생부종합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 2019-12-19
- 공부 역량 강화 캠프에서 뭐해요?? 본원에서는 12월30일(월)부터 중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 공부역량 강화캠프” 가 시작된다. 스터디포스 트레이닝과 국영수 그리고 탐구과목 등 전과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과목별 전담강사가 배치되어 질의 응답이 이루어진다. 특히 초중등부는 메가스터디의 엠베스트 자기주도 학습시템이 장착되어 좀 더 체계화된 커리큘럼이 짜여질 전망이다. 강의만 듣는 수동적인 수업시스템이 아니라 별도의 자습시간에 기본개념을 생각해보면서 과목별로 노트를 작성하고 담당선생님의 첨삭이 이루어진다. 이 캠프는 고등부는 아침 10시 부터 밤 10시까지, 중등부는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효율적으로 짜여진 스케쥴 속에서 본인의 공부역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이다“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을 하지 않으면 강의를 수강할 수 없나요??”요즈음 학부모님과의 상담 내용입니다.저희 학원에서는 스터디포스 트레이닝이 필수입니다.공부의 핵심역량이 문자 독해 역량 이기 때문입니다. 문자 독해역량 테스트 후 상담을 하면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성적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필자를 보고 놀라워합니다.이 힘든 훈련과정을 거치면 최상위권의 공부역량을 갖추게 되어 모든 과목의 성적이 동반 상승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왜 독해력이 문제지??”공부의 기초가 되는 핵심능력이 독해력이라는 것과 독해력이 수업이나 단순한 독서를 통해 향상되기 어렵다는 것을 명백한 사실이다. 독해력에 결함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 가지 원인은 수업현장이 학생들에게 독해력을 키워주기에는 적당한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사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기보다 일방적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설명한 내용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도록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 간의 독해력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나중에는 교사의 설명을 알아듣더라도 깊이 있는 이해는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인터넷 강의에서 명성을 떨치는 학원 강사의 경우도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시험문제를 제시하고 그것을 푸는 방법과 요령을 전달하려고 하다 보니 학생들은 지루해 하기 마련이다. 그런 학생들을 화면 앞에 잡아두기 위해 욕을 하거나 유머를 던져 학생들을 웃기려고 소중한 강의시간을 소모하는 경우도 많다.“독해력은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 !!!”독해력은 운전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이 훈련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이라는 것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자전거를 배울 때 남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을 구경만 하고 있으면 절대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없으며 오로지 스스로 직접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훈련을 해야 자전거를 탈 수 있다. 글을 읽기 위해서는 눈으로 글자를 판독해서 그 글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글자들로 이루어진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 머리로 생각해야 하며,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에서 의미를 찾아내야 하고, 문장들로 이루어진 글에서 전체 요지를 알아내야 한다.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단지 글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독해하는 동안에 작용하는 눈과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이 효율적으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보처리과정의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것은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넌 강의듣니? 난 공부한다!!!”공부역량의 강화없이, 이 학원 저 학원 전전하면서 강의만 듣는 공부방법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시간낭비 돈낭비임을 우리는 자녀들의 과거의 쓰라린 실패를 통해 뼈저리게 느껴왔고 지금 이 순간에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공부의 본질을 이해하고 가장 중요한 공부수단인 문자 독해 역량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부모님이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과정 필수가 일시적으로 학원의 수익성을 손상시킨다 하더라도 학부모님들로부터 강의만 듣는 학원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시키는 학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아이들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더 이상 날개를 잡지 말고 힘차게 비상하도록 도와주자!!!하재송 원장하재송학원전화번호: 938-0809 2019-12-19
- 중학교식 공부 방법은 이제 안녕!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났고, 어김없이 올해도 국어와 수학 두 과목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에 비해 국어 영역이 쉬운 것 뿐이지 2020학년도 수능 역시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입시 정책 역시 정시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현 중3들에게는 수능 국어영역의 중요성은 매우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수학, 영어에 국어 학습은 뒤로 밀려나 있습니다.- 중학교 성적 반은 믿고 반은 버려라일반적으로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일반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중 고등학교 진학 후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지원한 학교 수준에 따른 차이일 수도 있지만 핵심적 문제는 공부 방법 때문입니다. 중3 2학기 기말고사 이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4개월 이상의 시간이 중학교의 학습법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학습법을 얼마나 갖추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중학교 성적은 사실적 사고가 중요중학교 시절까지 내신형 문제들은 대부분 무엇과 이 특징에 대한 것들입니다. 국어에서 시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는 것 등 중학교 문제들은 특별한 분석보다는 학습한 사실에 대한 확인과 기술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때문에 부모의 학습관리가 성적에도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많이 공부하도록 부모가 유도할수록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많고, 방치할수록 성적은 낮아집니다. 그렇다 보니 암기식 국어에 익숙해져서 고등학교로 올라가게 된다면 방대한 양의 시험 범위, 외부 지문의 출제 그리고 수능형 내신 문제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고등성적과 사실적 사고의 한계반면 고등학교 문제들은 사실적 사고 문제와 분석적 사고 문제가 일정 비율로 출제됩니다. 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한 사실을 기초로 구체적 사례 간에 비교하는 능력을 주로 평가하기 때문에 많이 암기했다고 해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학교 시절 좋은 내신을 만들기 위해 부모의 주도로 과도한 사실적 사고 학습을 실천한 아이들은 익숙하지 않은 비교 대조, 분석에 당황하면서 성적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국어, 분석적 사고력의 기초매년 3월에 실시되는 고1 모의고사는 이렇게 변화되는 학습, 평가의 본보기 역할을 합니다.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실재 중학교 때 어느 정도 내신 대비를 열심히 했는가 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화법과 작문은 학생들이 풀어본 적이 없는 유형이며 문법도 보기와 함께 제공되어 암기로 풀던 중학교 때와는 다릅니다. 문학의 경우 학생들이 가장 큰 차이를 체감하게 되는데, 선생님이 분석해주고 이를 암기하여 시험을 대비했던 아이들에게 스스로 시를 분석해 정답을 찾는 과정은 낯설고 이 과정에서 ‘시’를 이상하고 어려운 것으로 인식하게 되는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 독서의 경우에는 더욱 사정이 심각한데, 평소 글을 전혀 읽지 않은 아이들에게 인문, 사회, 예술, 기술, 과학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글, 1500자가 넘는 글을 읽기는 고난의 과정이 되고 대부분 준비가 부족한 아이들은 채 반도 읽지 못하고 시험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 부모세대의 잘못된 이해지나치게 암기 중심의 학습을 실천한 학생, 학력고사, 초기 수능 시대의 자기 경험을 토대로 자녀를 지도하는 부모들은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 방향을 만드는 근본적 원인을 제공합니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비판적 사고와 추론’이 무엇인지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과정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국어는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국어는 학원을 다녀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실제로 수학이 더 심각합니다. 수학 학원을 다녀서 성적이 오르는 학생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1년에 학원비에 사용되는 금액을 비교해본다면 수학이 더 심각합니다. 학원을 다니든 아니든 결국 고등학교 공부에서 성적을 올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 역시 고등학습이 분석, 즉 비판적 사고와 추론에 기초한 사고력 학습이라는 성격 때문입니다. 고등학교에서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분석하는 습관이 반드시 잡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이 외운다고 해서 각 과목의 고난이도 문제, 즉 구체적 사례의 비교, 대조 능력이 향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어부터 똑바로 잡아야현재 국어영역 시험은 이런 구체적 사례의 비교, 대조 능력, 즉 정보처리능력을 평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이런 이유로 영역별, 내용별 정확한 논리적 읽기 방법과 정확한 풀이 방법이 존재합니다. 핵심은 이를 분명히 알고 학습하는 것이며, 이것이 고등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지름길입니다.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던 것은 잊고 고등학생답게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남은 기간 예비 고1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임이 분명합니다.국풍2000학원김대우 고등부 팀장 2019-12-12
- 3등급 상승은 기본, 증명으로 ‘킬러 문제’까지 한 큐에 잡는다! 대치에서 출발, 올 1월 노원 수업을 개강한 ‘SKY미래연’, 채 1년이 되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먼저 개념을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학생마다 받아들이는 속도 차가 달라 공식과 유형을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늘 생긴다. 이들은 어느 순간 다 외울 수 없는 양이 되면 ‘수포자’가 되어 버린다. 공식을 암기 없이 증명으로 이해시켜 평균 정도의 지능이라면 누구나 성적을 올릴 수 있다는 홍근중 원장을 만나 원리로 정면 승부하는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1개월은 ‘원리 증명’ 칠판수업, 1개월은 ‘개별 맞춤’ 케어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고 하지만 암기해서 푸는 학생들이 상당수다. 예를 들어 삼각형의 넓이를 어떻게 구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밑변×높이×½이라고 쉽게 대답한다. 하지만 왜 그렇게 푸느냐고 물어보면 명쾌하게 설명하지 못한다.홍 원장은 “수학을 공부할 때 어느 정도 공식을 암기하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공식을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최대한 원리 위주로 이해하고, 그 공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도출해봐야 그것과 관련된 유형이 보이고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근의 공식’의 경우 꼭지점 안에 대칭축과 판별식이라는 논리가 들어 있는데 이것을 무조건 외운 학생들은 2차 방정식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단순 공식 암기의 위험성에 대해 지적한다.여기서 SKY미래연의 독특한 수업방식이 탄생했다. 학기가 시작되면 먼저 한 달간 개념 원리에 대한 칠판 수업이 진행된다. 증명을 보여주고 대표 유형 문제를 풀게 해서 이해도를 체크한다. 이 과정을 4~5번 반복한다.“기존 정의들이 너무 어렵게 해설되어 있어서 저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서 간단명료하게 들려줍니다. 논리적 순서에 따른 개념 정의를 지속적으로 들으면 7~8등급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기억하게 됩니다. 이처럼 공식이 나의 신체의 일부처럼 체화되게 합니다.”이후에는 개별 케어 수업이 시작된다. 배운 과정의 기본 문제를 모두 차출해서 테스트를 보고 학생별 틀린 문제에 따라 별도 관리하는 방식이다.?이처럼 원리가 완성되고 나서 1:1 맞춤 케어가 들어가는 순차 구조로 킬러 문제까지 한 번에 접근,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이끈다.# Case1> D고2 홍00 6등급 → 2등급 (8개월 수강)중학교 때 수(상), (하) 끝내고 갔는데 고1 때 6등급이 나옴. 중3 때 고등 수학을 병행하면서 중학 성적까지 떨어진 케이스, 1학년 겨울방학 때 와서 고2 1학기 2등급으로 상승# Case2> H여고2 김00 3등급 → 1등급 (6개월 수강)<이탤릭체>유형을 암기해서 문제를 빨리 푸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킬러 문제에 자신이 없었던 상황. 공식을 증명하고 원리를 이해한 후 6개월 만에 1등급 달성고등 ‘1등급’ 원한다면 중등 ‘현행’ 완성이 먼저다중등 때 고등 수학을 다 끝냈다면 고1에는 1등급이 나와야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이 지역에 와서 기본적인 수식 운용과 논리 과정이 없는 학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왜 이렇게 풀었어?’라고 하면 ‘선생님이 그렇게 풀어줬어요’라든지 ‘해설지에 그렇게 써져 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식이 전개될 때마다의 논리가 납득이 안 되어 있는 것이죠”라며 문제집 A단계까지 한걸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식을 내 팔다리처럼 자유롭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진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ase1> J중3 최00 50점 → 84점 (6개월 수강)2학년 수학이 50점 대, 함수의 좌표도 몰랐지만 중3 2학기 기말고사 84점까지 상승# Case2> N중2 정00 64점 → 90점 (4개월 수강)공식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문제집만 반복해서 풀다 식을 이해하게 되면서 26점 상승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