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식당' 검색결과 총 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좋은 고기가 먹고 싶은 날에는 '대영정육점식당 일산 킨텍스점' 킨텍스 그라비스타 1층에 위치한 대영정육점식당 킨텍스점을 방문하면 한우1++ 등급의 소고기와 국내산 명품 돼지고기를 맛 볼 수 있다. 경매로 낙찰 받아와 판매하기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최신식 집진기와 탈취기를 설치했고 하향식 닥트시설로 카페같은 분위기를 냈다.쾌적한 환경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모임, 친목모임, 회식, 오붓한 데이트 등에 두루 좋다. 점심특선 명품수제양념갈비정식(14,000원)이 인기 좋다. 갈비 200g, 누룽지솥밥, 된장찌개 나 김치찌개가 제공되며 2인분이상 주문해야 한다. 식사 메뉴는 한우육회비빔밥, 한돈 생고기 김치찌개, 한우차돌된장찌개가 있다.위치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23(이마트 킨텍스점 바로 앞)문의 031-921-3356 2020-06-19
- 질 좋은 고기를 싸고 맛있게! ‘거목정육식당’ 잠원역 2번 출구 인근 거목상가 지하에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거목정육식당’이 있다.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그 동네에선 꽤나 알려진 곳이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들의 크고 작은 모임이 많아 자리 잡기가 어려울 정도다.이곳은 한우 꽃등심, 차돌박이, 소머리수육과 국내산 돼지고기(삼겹살, 오겹살, 목살, 항정살 등) 그리고 소머리곰탕, 제육볶음, 육개장, 부대찌개 등의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식사류의 가격은 6,000~9,000원 선. 무심코 메뉴판을 바라보다가 그 옆에 생선회 메뉴판이 나란히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유를 물으니 이곳의 관계자는 “바로 옆 ‘잠원횟집’과 동일한 업소이기 때문”이라며 어느 식당에서건 고기와 생선회를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된다고 전했다.삼겹살(600g, 33,000원)을 주문하니 무쇠 프라이팬과 콩나물무침, 김치, 파무침, 무생채, 모둠 쌈 등이 나온다. 우선 기름고기로 프라이팬을 닦은 후 그 위에 고기와 김치, 콩나물무침, 마늘을 얹었다. 익기를 기다렸다가 먹기 시작! 고기는 물론 돼지기름이 적당히 밴 김치와 콩나물이 일품이다. 이어 등장한 매콤한 된장찌개도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위치: 서초구 잠원로4길 34-4 거목상가 지하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가능문의: 02-593-8836 2019-07-25
- 남양주 별내 맛집 최상등급 한우 정육식당, 담소 추석 명절 연휴가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함께 한 친척, 가족모임을 위해 가까운 남양주 별내 맛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한 담소는 ‘고기마당’으로 오랫동안 영업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식사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정갈한 맛 집이다. 이곳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이 먹을 고기를 직접 보고 등급, 부위, 가격 등을 확인’하여 골라 먹을 수 있으며 100% 토종한우 최상등급(1++, 1+)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호응이 높다. 최근에는 지인들의 소개와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명 선수와 코치를 비롯해 전문직 모임 등이 빈번하다.수락산에 둘러싸인 별장 닮은 분위기, 사전예약으로 즐거운 모임이 가능한 곳별내 맛집 ‘담소’는 당고개역에서 덕릉터널을 지나 청학리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순화궁 고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북부, 경기북부 지역은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고양시 등 곳곳에서 최상등급 한우의 맛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350여 평 대지위에 자리한 담소 건물 1층은 따뜻한 원목 느낌을 살려 40~50여명이 들어가는 식당으로, 2층에는 각각 10인~20인 이상 들어가는 개별 공간을 마련하여 가족, 연인, 단체, 회식 등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특히 수락산으로 둘러싸인 순화궁 고개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 내 자연과 더불어 운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앞마당에는 주차장과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 개별공간의 경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100% 토종한우, 최상등급 생고기를 착한 정육점 가격으로!1층에는 주인장이 자랑하는 최상등급(1++,1+)의 마블링이 우수한 한우가 소고기의 이력추적이 가능한 식별번호와 최상등급 판정서가 붙이고 등급, 부위, 가격대별로 구분되어 쇼 케이스에 전시되어 있다.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먼저 쇼 케이스에서 자신이 먹을 고기를 등급, 부위, 가격대에 알맞게 고르고, 불판도 숯불판과 무쇠불판 중 선택할 수 있다. 손님의 취향과 입맛 따라 맘대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담소에서 제공되는 한우 등심은 두툼한 사이즈와 치밀하게 배어있는 마블링, 눈에 띄는 붉은 색의 선명도가 질을 입증한다. 숯불 판은 기름이 빠지게 완곡하게 V자로 경사진 특허품 석쇠로 고기냄새 없이 구워먹을 수 있는 반면 무쇠불판은 한우 등심과 통 버섯, 마늘, 부추 등을 함께 넣어 조리하면 열전도율이 높아 맛난 스테이크 향을 담은 육즙 깊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숨을 죽인 부추를 한우 등심에 돌돌 말아 먹으면 부추 향과 육즙이 어우러져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잘 익은 고기만 소금에 찍어 깔끔한 맛을 즐겨도 좋다. 무엇이든 육즙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입 안에 넣으면 살살 녹는 맛이 황홀, 그 자체이다.주인장의 자신감, 까다로운 고기 숙성 & 텃밭에서 길러낸 싱싱한 채소까지!‘질 좋은 고기, 잘 먹고 간다.’며 다음을 기약하는 손님들 덕분에 주2회 최상등급 질 좋은 한우를 찾아다니는 주인장. 이상효 대표는 “양질의 식재료를 자신 있게 내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진심을 알아준다. 특히 담소의 한우 등심 클래스는 다른 곳과 남다르다. 두툼한 두께, 영롱한 느낌을 주는 마블링까지...... 정육업계 종사만 40년 제 안목에 손님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동안 맺은 정육업계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충남 예산 합덕 등 에서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는 연락이 오면 거리를 불문하고 찾아가 한우의 최상 등급을 확인해 최고의 값을 주고 가져오고 있다.또한 손님들이 언제 방문해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사계절 까다로운 고기 숙성과정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담소’에서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는 한방갈비탕, 냉면, 육회비빔밥 등 점심 특선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손님의 주문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도 취급하고 있다. 기본 찬으로 등장하는 샐러드부터 장아찌, 배추김치, 열무김치, 묵은 지 등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상추, 치커리, 아삭이고추 등 쌈 채소와 야채들도 텃밭에서 직접 길러내어 손님들에게 싱싱함이 그대로 전달한다. 이것이 담소가 ‘정갈하고 맛있는 고깃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