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검색결과 총 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진로적성 파악은 빠를수록 좋다! 가급적 중학교 때 하여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고1 때부터 적성에 맞춰 생기부 작성이 이루어져야 학생부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A양은 D국제중학교 3학년이다. 직업적성검사에선 대인관계능력, 신체·운동능력, 언어능력이 뛰어났다. A양은 물상학적으로는 호수 옆 가을 산의 열매 풍부한 큰 나무를 키우는 태양이었다. 천간이 순행하고, 지지가 재생관(財生官) 하는 정말 멋진 사주였다.아울러 도화와 천을귀인, 태극귀인, 문창성, 암록, 관귀학관 등 좋은 기운을 갖고 태어났다.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대뜸 조향(調香)이라 하였다. 개성과 자기주장이 강한 명랑한 아이여서 2시간 반의 상담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성격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고교 입학 후의 전체적인 운의 흐름과 자신만의 공부법, 암기법, 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해 상담하였다. 국제금융경영컨설턴트의 자질이 풍부하니 미국에서 MBA 하는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라고 권했다. 또 업무차 1등석을 타고 홍콩에서 점심 회의 후 싱가포르에서 저녁 모임을 갖는 미래의 모습과 관련한 이미지 트레이닝에 매우 만족해하였다.B양은 경북 소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상위권의 학생이다. 직업적성검사에선 신체·운동능력, 음악능력, 언어능력이 뛰어나게 나왔다. 물상학적으로는 겨울 동산의 귀한 나무(인동초)를 다듬는 귀한 칼(보검)으로 태어났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보이는 문창성, 학당귀인을 갖고 있고, 의료인들의 특징인 현침살(懸針殺)을 갖고 있었다. 명리학적으로는 자기주도적 성향이 강하고, 결단력이 좋고, 판단력이 좋으며, 미적 감각이 뛰어나게 나왔다.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댄스그룹이라고 하였다. 연예인들이 많이 갖고 있는 홍염살을 갖고 있기 때문인 듯 했다. 명리학적 성격의 장단점을 이야기하고, 관련되는 여러 전공학과 및 직업을 추천하였다. 굳이 연예계 쪽으로 가고 싶으면 갖고 있는 재능을 종합하여 연예기획, 홍보 쪽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하였다. 공부법과 관련 상담 중, 스마트폰 중독으로 보여 공신폰으로 바꿀 것을 권유하였더니 친구관계 때문에 안 된다고 거절하였다. 그런데 상담 1주일 후 엄마와 통화하니 고등학교 진학하면 공신폰으로 바꿀 거라고 아이가 먼저 말했다고 한다.서울진로진학입시컨설팅 나동환 대표문의 010-3289-3827 2020-10-08
- 자녀의 진로적성 파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지방 대학의 교수로 입학처장을 할 때였다. 대부분의 지방 대학은 1학기가 끝나갈 즈음이면 몸살을 앓는다. 낮은 신입생 충원율과 더불어 어렵게 모신(?) 신입생들의 자퇴, 휴학 등으로 재학생 충원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충원율은 대학평가에서 중요한 요소이다.캠퍼스를 떠나는 제일 큰 이유는 ‘전공 혹은 적성이 맞지 않아서’이다. 그 다음은 ‘그냥 학교가 싫다’이다. 그런데 이것이 과연 지방 대학만의 문제일까? 물론 아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모든 대학의 적지 않은 신입생, 재학생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증상이다.자신의 적성, 소질, 기질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학한다면, 아까운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시행착오가 덜하지 않을까 평소 고민하였다. 알다시피 고등학교 1, 2학년 때 학교에서 직업적성검사, 성격검사를 한다. 그 결과가 입학 지도에 유용하게 쓰일까? 유감스럽게도 아니다.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충분한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학 진학도 학생부 성적, 수능 성적을 기초로 소위 입시학원의 장판지(성적배치표)를 보며 지망희망 대학의 지명도, 서열, 위치에 따라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다. 내 아이의 재능, 소질, 적성, 기질을 가벼이 한 결과이다. 간혹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대안은 있다. 교육주체들이 교육학적 검사 도구에 보다 친숙해지고 그 결과를 용이하게 활용하고, 학생에 대해 더 알면 된다. ‘커리어넷’ 같은 기관에선 무료로 관련 검사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해석이 모호하고, 검사 결과가 할 때마다 달라지기도 한다.이에 필자는 타고난 적성, 소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 자퇴생들의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역학(명리학), 즉 사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세상에 완전한 검사 도구는 없다. 역학적 방법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개인적인 경험, 결과로 인해 역학적 진로진학 지도방법도 유용한 도구의 하나라는 확신을 얻었다.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사회, 문화, 종교적 편견은 존재한다. 수요자들의 또 다른 기회비용이라고나 할까?서울진로진학심리컨설팅 나동환대표문의 010-3289-3827 2020-08-27
- 실기, 학과, 적성 분석까지 미대 입시 맞춤형 대비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세실학원은 지난 30여 년간 미대 입시라는 특화된 분야를 강점으로 주요 명문대는 물론 카이스트, 의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을 만나 2021학년도 입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미대 입시에 강점을 지닌 전문학원세실학원은 일반입시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면서 동시에 미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은 “체계적인 학습코칭과 내실 있는 수업으로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대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수능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는 물론 실기와 적성까지 철저히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라고 했다.세실학원은 서울대, 홍대, 이화여대, 국민대의 미대 입시를 중점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소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시험 대비까지 꼼꼼히 도와주고 있다. 구경희 원장은 뛰어난 동기부여로 인근 단일 학원 중에서 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낸 학원이라고 귀띔했다.미대입시, 실기와 서류,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해야일반적인 입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대 입시 역시 수시에 중점을 둘 것인지 정시에 비중을 둘 것인지 계획을 미리 세운 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입시를 위해서라면 실기 준비는 물론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를 포함한 다양한 서류 준비와 면접을 대비해야 한다. 홍익대의 경우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시험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홍익대의 미술활동보고서 역시 본인의 작업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미대 입시 실기는 같은 디자인 분야 전공이라고 해도 대학별 시험 방식이 서로 달라서 희망하는 학교의 실기시험 종류를 집중적으로 대비하면서 동시에 이와 비슷한 유형의 실기를 보는 학교의 전형도 선택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미대 입시를 위해 실기 분야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수능 국어와 영어 등 주요 과목의 대비가 부실해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실기를 대비한다면 최소한 고1 때부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한 후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매년 정해진 인원,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으로 승부세실학원은 수능시험 대비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정시 맞춤형 학원이다. 정시 대비를 위해 수능시험의 주요 과목인 영어, 수학, 국어, 각각의 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단과전문학원으로 각 과목별 대표 원장이 책임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구경희 원장은 올해 입시와 관련해 현재 고3 수험생은 현 상황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고 미리 낙담하지 말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6월 모의고사 대비를 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요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야 하며 그래야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구경희 원장은 세실학원이 모든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비결은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는 물론 중요한 서울대 수시 면접 준비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매년 정해진 인원만을 등록받아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실제로 지난해 입시에서 의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에 지원한 재원생이 대부분 합격했고 미대의 경우 서울대, 홍대, 국민대, 한예종 등에 지원한 재원생이 거의 다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문의 02-3443-2330 2020-06-04
- 수내고등학교 수내고등학교(수내고)는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착실하게 운영하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진학 지도와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매년 입시에서 우수한 진학 결과를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내고는 수시 합격률이 높은데 이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한 창의력 신장 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배움·나눔·존중의 체험중심의 인성교육으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는 수내고만의 특색있는 교육이 있었기 때문이다.학생중심 교육 과정으로 성공적인 입시결과 이뤄내 수내고는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는 학교는 아니다. 그렇지만 3년 후 입시 결과를 보면 다들 놀란다. 화려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3년간의 교육과정을 착실하게 이수하면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수내고다. 수내고는 최근 3년간 상위권 대학에 꾸준한 진학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는 백화점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적용보다는 내실 있게 기본에 충실한 교육과정을 착실하게 운영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진학지도와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운영한 결과이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성장 결과가 고스란히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기록됨으로써 입시에서도 매년 우수한 결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와 같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학교 시스템이야말로 수내고의 강점이다.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수내고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통과목을 이수한 후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교육과정으로 편성하였다. 따라서 3학년 기초 교과 선택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미적분, 수학과제탐구,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회화를 편제했으며, 2학년에는 탐구 교과로 세계사, 정치와 법, 한국지리, 사회와 문제탐구, 여행지리, 윤리와 사상, 물리학I,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중 3개 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세계지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동아시아사, 경제,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생활과 과학, 융합 과학 등의 탐구 교과 중 원하는 3과목을 3학년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3학년 교과영역 간 선택과목으로 심화국어, 영어권 문화, 경제수학, 기하, 과학사, 고전과 윤리 중에서 1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색있고 다양한 창의성&인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 높여수내고는 미래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창의성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학·과학 아인슈타인 과학반 프로그램’은 이공계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학의 학습 및 진로 탐색에 좋은 기회가 된다. 또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독서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와 ‘인문학 아카데미’도 수내고의 창의성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입 논술고사와 수시모집 면접고사에서 배경지식을 활용한 사고력이 날로 중시되는 추세에서 ‘책으로 라온하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근 청소련수련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에 관심있는 1,2학년 학생들이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줌으로써 비판적 사고력 함양과 함께 진로 포트폴리오 구성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미래사회에는 함께하는 협업 능력과 인성이 중요시될 것이다. 때문에 수내고에서는 55개의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42개의 자율동아리에서 역동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더불어 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한 경험을 쌓고 협력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있다. 또한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수내제와 체육대회, 스포츠클럽 활동 및 자치적으로 운영되는 학생회를 통해 자율적인 협업능력과 민주적인 학생 자치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학생회 활동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어 수시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된다. 성공적인 진학 결과를 위한 완벽 준비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수내고의 2019년도 졸업생 대입 실적은 서울대 3명, 연대 6명, 고려대 8명으로 해마다 연대와 고대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문과계열이 전통적으로 강한 수내고이지만 올해는 카이스트 1명, 디지스트 1명, 유니스트 1명, 지스트 1명, 포항공대 1명으로 이과계열도 선전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성대 5명, 서강대 4명, 외대 3명, 이대 3명, 숙대 4명, 중대 6명, 홍익대 6명, 한양대 2명 등 상위권대학 합격자를 고르게 배출했다.이렇듯 수내고의 꾸준한 입학실적에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이다. 수내고의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는 학생부종합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진학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내신관리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의 활성화, 내실 있는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 운영, 활동 내용에 대한 꼼꼼한 기록 등으로 만족스러운 진학 결과를 위해 준비한다. 학교에서 토론·논술 교육, 진학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대비하는 ‘맞춤형 진로ㆍ진학 주치의제’, 국내 유수 대학 및 외국대학의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대입 정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입시설명회’, 실전 경험으로 진학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그리고 주요 대학에 입학한 졸업생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졸업생 멘토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진학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학을 준비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된다.미니인터뷰 - 수내고등학교 곽원규 교장“함께 성장하고 미래로 비상하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올해 새로 부임한 곽원규 교장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있어야 비로소 행복한 학교임을 강조했다. “학생은 배움 속에서 행복해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적극 참여하여 모르는 것을 깨우치고 지적인 희열과 만족을 느낄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선생님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내고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수내고는 학생들의 서로 다른 꿈과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곽 교장은 자율동아리 활동과 봉사활동, 학생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 자율동아리 활동이 연결되어야 진정한 동아리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배와 후배가 함께 어울리고, 동아리에서 지도교사를 모셔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수내고의 교육철학에 맞게 실질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자치활동 또한 철저히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계획과 예산집행까지 학 2019-11-19
- 현재 고3이 3등급 이하라면 적성준비가 수도권 대입전략 대입을 코앞에 둔 고3의 4월은 입시전략을 점검할 중요한 시기이다.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점수에서 커다란 성적 향상이 힘든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하위권 성적으로 수도권 입시를 준비한다면 더 세심한 전형전략이 요구된다. 중하위권을 위한 대입전략인 적성고사에 대해 부천인천 적성고사전문학원 SM100으로부터 알아보았다.Q. 해가 거듭될수록 적성고사전형이 내신이나 수능으로부터 불리한 중하위권 고3을 위한 수도권 대입전략임이 입증되고 있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도전할 대입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진 적성고사에 대해 알려 달라.A. 부천적성전문학원 SM100입시지원팀에 따르면 적성고사 전형에서 내신과 적성고사의 명목반영비율은 각각 60, 40%이다. 하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4등급 학생 기준 2~5% 정도이다. 결국 내신 영향력이 매우 적다. 내신은 특히 누적 점수이기 때문에 쉽게 올리기가 어렵다.여기에 수능은 고난도 문제를 풀지 못하면 등급 상승이 힘든 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은 낮고 시험 범위는 수능 범위와 같다. 뿐만 아니라 난이도는 수능의 70~80% 내외.때문에 부천 인천 적성고사전문학원 SM100이 바라본 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경기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 특히 3등급이라도 한성대, 서경대,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중상위권 대학이나 보건계열 학과를 목표한다면 도전해볼만한 전형이다.Q. 그렇다면 올해 치러질 2020대입 적성고사의 특징과 전망을 분석해 달라.A.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SM100에서 분석한 2020대입 적성고사의 가장 큰 변화는 세 가지다. 우선 첫째, 을지대가 수학 문항을 20문항에서 15문항으로 줄였다. 국어나 영어 문항 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전체 문항 수는 60문항에서 55문항으로 줄고 시험 시간은 60분 동일하다.둘째,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한국산업기술대는 국어와 수학 문항을 각각 3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줄였다. 총 문항 수도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었고 시험 시간은 70분으로 동일하다.이 두 가지의 변화는 동일한 시간에 풀어야 할 문항 수는 줄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어든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수학 난이도의 상승을 의미한다.세 번째 변화는 평택대 간호학과에서 적성전형으로 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국, 수, 영, 탐(한국사 포함) 중 두 과목 합 6등급이란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이다.따라서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 SM100의 분석 결과, 적성고사 실시 대학 중, 간호학과 모집 학교가 4개에서 5개교인 가천대, 을지대, 삼육대, 수원대, 평택대로로 늘었으며 수능최저학력 적용 학교도 2개교에서 3개교인 고려대, 홍익대, 평택대로 늘어났다.Q. 적성전형을 위해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A. 내신과 수능을 비껴가는 적성전형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게 적성고사의 특징이다.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 SM100의 적성전략은 먼저 국어이다.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의 오답과 풀이 시간을 최소화하고 수학에 할당되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기 때문이다.적성고사의 실제 당락은 수학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학은 적성 실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풀이를 반복해둔다. 부천적성고사전문 SM100학원에서는 시험에서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강조한다. 이것이 필수 훈련 요령이기 때문이다.Q. 부천적성고사 전문 SM100학원은 이미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학원이다. 적성고사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A. 본원에서는 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을 제공하고자, 적성 올인반 외에도 적성 선택반도 함께 열고 있다. 이에 1차 자체 적성모의고사를 치른 후, 결과 분석에 따라 개인별 수업 프로그램이 제시된다. 매일 4시간씩 진행되는 전문 강사의 양질의 수업과 개인의 능력에 맞는 학습 구성이 해마다 8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부천적성고사전문 SM100에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30분 적성전형 설명회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적성전략 자료집이 배부될 예정이다. 2019-04-10
-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 방법 2018학년도부터 ‘2015 개정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고교 선택과목이 중요해졌다. 진로를 분명히 정하고 그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는 것이 ‘학종’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짠 시간표에 익숙한 학생과 학부모는 막상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대 입학본부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고교생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 내용 중 ‘진로목표와 적성에 따라 고교생활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여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과목 선택권과 자율성이 강화된 ‘2015 개정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과목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가 입시 및 진학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 그러나 이를 처음 접하는 고등학생들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부터 내가 선택한 과목이 내 진로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 등 고민이 적지 않다. 서울대에서는 대학에서 전공 과정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소개하고 있다. 가이드북에 언급된 학과는 인문대학 철학과, 인문대학 국사학과,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자유전공학부다.#인문대학 철학과 P선배 : 철학은 모든 교과와 관련이 있지만 어떤 교과의 내용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지는 않다.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이다. 철학은 물론 인문대학의 어떤 전공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다. 따라서 교과서의 지문들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공부하다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면 어디에서 인용된 것인지 찾아보고 전문을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영어로 된 논문이나 책을 읽을 일이 아주 많으므로 영어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철학과 아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교과가 수학이다. 동양철학 전공의 기초과목에서 다루는 내용은 <윤리와 사상>에서 다루는 동양윤리 부분과 상당히 겹친다. 인도불교철학 전공에서 요구하는 외국어도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꼭 제2외국어를 습득할 필요는 없지만, 불교철학을 공부할 생각이 있고 제2외국어를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 필요한 언어를 배워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서양철학 전공은 고등학교 교과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실천철학 중 윤리학은 <윤리와 사상>이나 <생활과 윤리>, 사회정치 철학은 <정치와 법>, <사회·문화>와 같은 사회교과 과목과 관련이 많다.#인문대학 국사학과 K선배 : 국사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도 고등학교에서 이수하는 과목 전반에서 충분히 그리고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목이긴 하지만 공통 과목인 만큼 비교적 쉬운 내용이므로 대학에서의 학문 공부에 실제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제 경우에는 <동아시아사>가 국사학 전공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저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조망’하는 것이 지향점이었고, <동아시아사>는 하나의 국가를 넘어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각자의 목표와 그 과정에 필요한 사회교과의 다른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공부하는 게 좋다. 그 과목이 <실용 경제>나 <윤리와 사상> 또는 <한국지리>가 될 수도 있다. 막상 대학에 와서는 다른 과목이 대학 공부에서 더 도움이 되고, 내 판단이 조금 틀렸던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그 과목이 선택할 때 고민한 만큼 큰 도움을 줄지도 모른다. 반드시 특정한 교과목을 필수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은 없다.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일 뿐이고, 자신 있게 자신의 선택을 믿어라.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K선배(경영학 복수전공) : 언론정보학은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형태의 소통을 연구 주제로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언어를 매개로 한 소통은 국어 교과군 모두, 외국어 교과군 모두에서 배울 수 있다. 자신이 어떤 것을 공부하고 싶은지에 따라 과목 선택을 달리하면 된다. 예를 들어, 매체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언어와 매체>를, 메시지의 구성이나 맥락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싶다면 <화법과 작문>을 추천한다. 아니면 소통의 내용을 기준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정치 분야에서의 소통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정치와 법>을 공부할 것을 권한다. 경영학을 공부하려면 고등학교 때 수학을 열심히 할 것을 권한다. 고등학교에서의 공부와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그 안에 있는 ‘논리’들은 수학 교과목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내용이 중요하다. 그래서 수학 과목 전반, 그중에서도 <확률과 통계>는 중요하게 공부할 것을 권한다. 또 경제 관련 과목과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는 <사회·문화>도 경영학에 도움이 된다. 중국어나 중국문화도 경영학에 도움이 된다.언론정보학이나 경영학을 공부하면서 관심사에 대해서 여러 방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생각들을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편성된 <국어>나 <영미문학읽기> 뿐만 아니라 <논술>이나 <사회문제탐구>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목 이름이나 강의계획서 등을 참고해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수업에 참여하는 것을 권한다.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K선배 : 언론정보학과에 와서 가장 많이 한 것은 글쓰기와 발표다. 익숙하게 글을 쓰려면 <독서>, <문학> 등 읽기 자료를 많이 접하는 과목을 통해 글을 많이 읽어봐야 하고, 더 수려한 글을 쓰려면 <화법과 작문>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 비판적 사고는 필수이고, 맞춤법 준수도 요구된다. 그러므로 국어과 공부의 목표를 시험 문제를 맞히는 데 두지 말고 최대한 심화 공부를 해야 한다. 수학교과 중 <확률과 통계>와 사회교과 중 <사회·문화>도 중요하다. 언론정보학은 통계학의 성격을 가진 만큼 <확률과 통계>에서 통계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익혀야 하고 <사회·문화>를 공부 2018-10-11
- 사람의 직업 적성은 타고 난다 사람은 태양에너지에 의한 피조물로서 선천적으로 그 쓰임새(직업 적성)도 타고난다. 자녀의 사주팔자(四柱八字)에 어떤 능력과 소질을 타고 났는지를 일찍 알아서 계발해주면 일생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먼저 문·이과는 사주팔자에서 창의력별을 중심으로 구분된다. 사주에 창의력별이 없으면 문과이고, 하나면 문·이과를 넘나들고, 두 개 이상이면 이과로 판단하면 별 문제가 없다.다음은 오행(五行)을 중심으로 본 직업 적성이다.명리학에서 우주는 木·火·土·金·水의 다섯 요소로 구성돼 있다고 본다. 이를 형상화하면 木은 나무, 火는 불, 土는 흙, 金은 쇠, 水는 물이다. 명리학은 중화사상에 기초를 두는데, 사람은 사주팔자에서 중화를 이루는데 필요로 하는 오행을 지향하면서 살아간다. 즉 ‘목이 필요하면 나무, 화가 필요하면 불, 토가 필요하면 흙, 금이 필요하면 쇠, 수가 필요하면 물’에 관한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나무를 구체적으로 말하면 의류, 가구, 화원, 출판·인쇄, 농산물, 조경, 약제, 건물 등이다. 화·토·금·수도 일반(一般)이다.그 다음은 육신(六神)을 기준으로 한 직업 적성이다. 오행을 목·화·토·금·수 순으로 배열할 때, 목은 화를, 화는 토를, 토는 금을, 금은 수를, 수는 목을 각각 생(生)한다. 그리고 목은 토를, 화는 금을, 토는 수를, 금은 목을, 수는 화를 각기 극(克)한다. 사주에서 내가 목이라면, 내가 생하는 화는 식상(食傷)이고, 내가 극하는 토는 재성(財星)이며, 나를 극하는 금은 관성(官星)이고, 나를 생하는 수는 인성(印星)이며, 나와 같은 목은 비겁(比劫)이다. 내가 화·토·금·수라도 일반이다. 여기서 육신이란 식상(재성의 원천), 재성(재산), 관성(관청), 인성(교육), 비겁(형제)을 말한다. 사주에서 식상이 필요하면 경영에, 재성이 필요하면 금융에, 관성이 필요하면 관청에, 인성이 필요하면 교육에 각각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518,400가지의 사주에, 통계청에 의하면 “직종이 무려 1200여 가지나 된다”고 한다.누구나 타고난 직업 적성을 조기에 발견해서 후천적으로 연마하면 그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고, 타고난 능력과 소질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그만큼 즐겁지 아니하겠는가?유경진 원장(명리학 박사)역림관문의 02-586-0456, 010-2351-0456(원장 직통) 2017-11-03
- 수능과 내신 비중 낮아도 적성 승패여부 준비기간이 좌우 올해 입시에서는 적성고사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적성고사로 뽑는 대학과 모집정원이 12개교 4885명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적성고사는 수능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동시에 수시와 정시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중위권 실력으로 서울과 경기권 대학 입시를 치르는 적성고사에 대해 부천 적성전문 SM100학원으로부터 상세히 알아보았다.Q 적성고사란 어떤 입시 전형인가?A 적성고사는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를 빼곤 수능 최저와 무관할 뿐만 아니라, 내신 실질 반영률 또한 낮다. 여기에 최근 12개 대표 대학들이 모집인원도 늘였다. 무엇보다 적성고사 수준이 조금 쉬운 수능 수준이다. 따라서 적성고사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결국 수시 적성고사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는 효과가 있다.Q 부천지역은 사실상 입시에 약해 진학률이 낮다. 더욱이 중위권을 비롯해 중하위권의 입시전략은 그래서 더 암울한 게 현실이다. 적성고사 전형이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A 서울은 물론 경기권을 비롯해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험생의 수능점수와 내신을 요구한다. 이에 반해 중하위권 학생들은 그 경쟁력이 낮다. 따라서 수능으로부터 자유롭고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수시 적성고사를 대비한다면 적어도 서울 경기권 대학을 노릴만하다.Q 적성고사는 수능과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전략이라면, 적성고사는 어떤 학생들이 준비하면 좋은가?A 적성고사 혜택이 가장 큰 수험생들은 내신 3등급 정도의 중위권과 4~5등급의 중하위권 학생들이다. 내신 3등급 학생들은 적성 고사에 올인하는 것 보다는 수능 대비와 적성고사 대비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성 전형 준비를 통해 가천대, 서경대, 한성대, 삼육대 등 중위권 대학이나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의료 계열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 4~5등급 학생들은 대부분 모의고사도 4~5등급 이하인 경우가 많다.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길이 현실적으로 적성밖에 없기 때문에 적성 전형에 남은 시간 올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내신 3등급 학생들, 취업이 잘 되는 이공계열이나 의료 계열 학과를 지망하는 문과생들, 내신 4~5등급 학생들에겐 적성 전형이 최선의 선택이다.Q 적성고사는 교과 범위에서 출제될 뿐만 아니라, 출제 유형도 수능형 다문 항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이 준비하려면 역시 학습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A 적성고사 수준은 한 마디로 조금 쉬운 수능 수준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수의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 하기 때문에 평소 개념을 철저히 다져가며 적성 유형의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요령을 익혀야 하고 철저한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해야한다. 적성준비를 적어도 6월 모의고사 전에 준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또한 적성 전형은 영어를 보지 않는 학교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국어와 수학에 집중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중하위권 학생들도 수도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최근 들어 적성고사 실시 대학들 중에는 이공계열인 의료와 공학계열이 늘고 있다. 따라서 졸업생 취업률 또한 높다. 때문에 일반 수시입시 문턱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모집 대학들의 경쟁력은 예상 밖으로 높은 편이다.Q 고3수험생들을 위해 적성고사 준비 계획과 일정을 알려 달라.A 적성고사는 논술이나 학생부종합전형 등 일반 수시전형과는 다르게 준비기간이 짧은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따라서 고3이라면 이번 5월 안에 자신의 성적을 점검하고 적성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수시전략에 도움이 된다.국어와 수학에서 승패가 좌우되며 두 과목 모두 철저한 개념 학습과 유형별 실전 문제 풀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점수를 올릴 수 있다. 특히 평균적으로 1분에 1문항을 풀어야 할 정도로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평소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과 시간 분배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본원에서 적성모의고사 훈련에 집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Q SM100학원의 적성준비 프로그램을 안내해 달라.A SM100학원에서는 수준별 반을 이분화 시켜 적중률을 높이는 전략을 세웠다. 내신 3등급 내외의 중위권을 위한 ‘적성실전반’에서는 국어 유형, 수학 유형, 모의고사를 주 3일로 운영한다. 수능 대비를 기본으로 하되 적성을 병행할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강좌이다. 내신 4~5등급의 중하위권을 위한 ‘적성올인반’에서는 국어 개념∙유형, 수학 개념∙유형, 모의고사를 주 6일로 운영한다. 적성에 올인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강좌이며 철저한 개인 관리 시스템과 월 1회 원장과의 1:1 입시컨설팅을 통해 작년에 이어 80% 이상의 합격률을 목표로 20주의 기적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Q 마지막으로 적성고사 전략을 세우는 데 더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A 적성과 수능은 비슷한 것 같지만 여러 면에서 상당히 다르다. 개념을 잡아가는 과정에는 차이가 없으나 실전 유형 문제에서는 다른 점이 매우 많다. 따라서 적성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성고사를 전문적으로 지도하시는 선생님께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대학별 문항 수나 시간, 난이도를 파악하고 대학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모의고사를 치러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보게 되면 시간 안배 훈련뿐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유형과 쉽게 풀 수 있는 유형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SM100학원에서는 적성고사 전략과 준비에 대해 5월 7일 설명회를 마련한다. 설명회는 1부 ‘3등급 이하 대학보내기’와 2부 ‘적성 전형 집중 분석’ 으로 나눠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복잡한 입시에 갈피를 못 잡고 계신 3등급 이하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7-04-27
- 굿스토리 : 지속가능한 진로적성탐구 프로젝트 호비한국본부에서 지금의 교육현장에서 치열하게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올바른 교육 가치,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사회공헌의 마음으로 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학생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시간과 거리 제약 없는 꾸준한 진로 탐구 기회 제공▬ 지속 가능한 봉사활동, 사회적 공헌, 나눔과 배려 실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학 진학 준비▬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시스템 : ■ 활동 실천 결과물:국제외교/국제경영/과학기술/보건의료 등 각자 진로적성에 맞춰 오프라인 포럼 연간 2회 참여가능지속가능한 봉사활동 년간 50시간 가능입시교육특강 (학생부종합전형/ 영어특기자 전형 /자소서작성 등) 연간 3회 학부모 참가 가능학교 자율동아리 활동 지원 (학생부 연계)대사관상, 참여기관장상, 미국호비재단장상 (우수자)청소년 동아리 엑스포/ 에세이대회 부스 참여 기회호비한국본부 청소년 활동 무료 참여 기회창의메이커스필드 행사에 무료 자원봉사 참가 - 굿스토리 구성단체 - 더 청소년문화원 /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에너지 인력양성센타 /충남녹색환경센타한국라이프디지털콘텐츠연구원한국리더쉽개발협회 /환경과 사람들 / 한국역사박물관 /한국교육문헌도서관한국디자인협회 / 국제도서관문화운동협회청소년 지원센타멕시코,인도,.파나마, 코트디부아르, 벨기에 등 20개국 이상의 주한대사관한국3D프린팅 서비스 협회북동부한인회연합회배설선생기념사업회청소년 나눔봉사단 기타 등■ 오프라인 포럼 일정 : 2017년 여름 일정 예시 : 분 야일 정외교국제2017.07.15(토) 경희대학교과학기술2017.08.05(토) 각각 수도권 교육시설보건의료2017.07.22(토) 고려대학교병원 예정국제경영 2017. 08.12일(토) 성균관대 예정※ 추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1년 회원제로 자신의 관심 분야 포럼 2개를 선택하여 참여합니다.※ 봉사시간 (포럼 4시간)■ 활동 결과물:→봉사시간인증 가능(오프라인 봉사활동을 위한 교육 후 온라인 캠페인 활동)→봉사내용 : 교육 및 상담, 멘토링, 행사지원, 안내, 행정업무 보조 참여, 대사관 통번역 활동, 온라인 캠페인 활동 등■ 프로그램 기간: 신청시부터 1년간 제공 (연간 회원제)■ 참가대상 : 국내외 초등 (5,6학년 한함) 중, 고등학생■ 참가비용 : 55만원 (부가세 포함 / 1년간 프로그램 교육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 등 경비)■ 무료내용 : 포럼 참가, 행사 참가, 활동 참가, 교육봉사 교육상담 제작 발표 등은 모두 무료임▶ 온라인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용 참고해주세요http://www.hobykorea.com/product/product_view.htm?idx=2195문의 ☎ 02-569-9600 2017-02-24
- 입시준비에 앞서 필요한 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분석’이다! 많은 학생들이 고3이 되고 나서야 부랴부랴 3학년 1학기 학생부라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하여 거의 작가적 기질을 발휘하여 고등학교 재학 중에 없었던 내용과 경험을 작성을 하고, 면접 준비도 그에 맞추어 시나리오를 짜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이렇게 저렇게 대학을 진학하고 난 학생들은 ‘자신이 선택한 학과에서 이런 공부를 하는지를 몰랐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 그래서 재수나 반수 혹은 편입도 모자라서 학과와 적성과는 무관한 공무원시험, 회계사, 변리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또다시 투자하고 있다.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치른 경험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하루하루 현실을 살아가는 모습은 왜 변하지 않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분석이 먼저 선행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초중고 학부별로 직간접 체험과 더불어 학과와 직업의 연관성을 알려주면서, 산업군과 직무에 대한 비교를 해주어야 한다.첫째, 과학적으로 검증된 진로와 적성을 위한 공인된 검사를 받고 난 후 반드시 전문가와 1:1 미래 설계를 위한 개별적인 상담이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본인의 적성과 성향을 잘 알도록 해야 한다. 자신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선호(창업 등)가 있는지, 안정된 직장을 원하는지, 혹은 전문직을 원하는지 말이다. 여기에 취미와 흥미에 기반으로 한 산업군과 직무가 같이 연결되어야 보다 구체적인 자신의 미래상이 나올 수 있다. 셋째, 이렇게 정해진 ‘직업에 대한 상’이 초등에서 고등으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보다 구체적인 직업의 목표로 발전하며, 대학에서의 계열구분과 학과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알아가야 한다. 유사학과에 대한 정보도 말이다. 넷째, 학기부는 교과 과목과 내신등급을 통해 보완해야 하는 과목과 유지해야 하는 과목 그리고 비교과 활동을 들여다보고 전체적인 유기성과 일관성 그리고 발전성을 고려하여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으로 작성을 해야 한다.결론적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성향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확실한 동기부여를 통해 전문적, 지속적인 멘토링을 함으로써 시행착오 없이 본인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김종훈대표큐브스튜진로디자인센터 201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