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입시미술학원'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대에는 재수생이 많은 이유 미대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유독 재수생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왜 그럴까? 미대입시 지도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당연히 공통점이 보인다. 수험생이나 학부모들의 비슷한 고민들도 자주 듣게 된다. 그래서 재수는 어떻게 해서 하게 되는지 정리를 해 본다.“실기를 너무 늦게 시작한다?”미대에 합격하려면 수능과 실기, 두 가지를 잘 해야 한다. 내신이 좋으면 내신으로 가는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미대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내신이 부족해서 미대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같은 경쟁자들은 대부분은 내신보다는 수능과 실기에 집중하게 된다.일단, 수능만 준비해도 벅찬 일인데 일반대와 비교하면 실기까지 잘 해야 하니 부담이 크다. 그런데 일반적인 시선은 일반대 보다 미대의 수능 컷이 좀 더 낮은 것 같으니까, 낮은 성적에도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 수능과 더불어 실기도 해야 하니 문제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실기는 어떨까? 보통 미술학원 다니는 학생들 중 최소 4년 이상 미술학원 생활을 해 본 학생들이 그래도 잘 한다. 물론 단기간에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는 학생들도 꽤 있다. 4년이면, 고1때부터 미술학원을 다녔다면 재수생이다. 고2때부터 시작했다면 삼수생, 중학교때부터 미술을 시작했다면 고3 일 것이다. 고2가 되서야 진로를 결정하고 미술학원에 다니겠다고 하면 당연히 경쟁에서 많이 뒤쳐질 수 밖에 없다.“자신의 수능 성적을 인정하지 못한다?“처음부터 미술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이렇다보니, 자신의 수능성적이 좀 낮아도 미대를 선택했다는 이유로 좀 더 나은 대학에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람 마음은 다 똑같다. 다른 사람보다 미술 실기를 늦게 시작하고, 수능 성적에 변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은 이미 인지도가 높은 대학으로 향해 있는 경우가 많다. 안타깝지만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그럼, 실기도 늦게 시작했고, 수능성적도 그저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나?여기서 수험생은 판단해야 한다."다른 사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으니, 재수까지 생각하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아니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으니, 수능 점수와 실기경력을 같이 고려해서 인지도가 적은 대학이라도 합격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도전하자"미리 생각하고 재수하는 것과, 모르고 재수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떨어지고 나서 당황스럽고 억울해하는 수험생보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던 수험생들이 재수준비도 더 빨리, 체계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막연한 생각 뿐...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미대에는 전형이 정말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몇 가지만 간단하게 늘어놓자면, 수시에서는 내신이 좋으면 내신을 활용해서 갈 수 있는 전형, 실기를 잘하면 실기를 활용해서 갈 수 있는 전형이 있다. 정시에서는 수능이 좋으면 수능 비중이 높은 대학(그에 맞는 실기 준비), 수능이 약하면 실기 비중이 높은 대학(그에 맞는 실기 준비)에 지원할 수 있다.자신의 상황에 따라 지원전략이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제법 많다. 미술학원에서 가이드 역할을 하지만 자신의 입시전략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적당히, 어렴풋이 세우는 계획은 경쟁률만 높여줄 뿐이다.“실기고사 현장에서 그림 못 그리면 끝?”각 미술학원에서는 연합모의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저희 학원 같은 경우를 예로 들자면, 채점을 할 때 응시인원 대비 약 10% 내외에서 A권대를 선별하고는 한다. 보통, 미술학원에서는 "미대에 합격하려면 실기는 무조건 A 나와야 된다구!" 말하는 경우가 많다.그렇다면,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연합모의평가에 응시한 10%의 인원만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지도를 해 보면 B권대의 성적을 받은 학생들이 오히려 더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면 연합모의평가가 오류가 많은 게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그런 문제는 아니다. 미대의 실기고사는 좀 더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할 수 있다. 평소에 잘 그리는 학생도 실기고사 당일 점수가 잘 안오기도 한다. 실기도 수능과 비슷하다. A권대 실기력을 가진 수험생들이 그림을 더 잘 그릴 확률이 있지만, 자신의 풀어봤던 문제라든가, 그날의 컨디션 등으로 인해서 B권대 학생들이 더 잘 해낼 수도 있다.일반대 학생들은 일 년 동안 준비해서 수능 날에만 긴장하면 되지만, 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 때 1번, 수시때 6번, 정시 때 3번, 이렇게 최소 10번 이상은 낯선 환경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멘탈도 좀 더 강해야 한다. 평소에 아무리 잘한다해도, 대학 실기대회에 나가서 아무리 수상을 많이 해도, 실기고사 당일 시험을 못 보면 아무 의미 없다.디자인고흐 미술학원 일산캠퍼스 김양수 원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9 굿모닝법조타운2차 4층031-908-2407 2020-04-30
- 중학생 미술 수업이 중요한 이유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결정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어릴적부터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결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친구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대입시를 하겠다고 미술학원에 찾아오는 친구들은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늦으면 3학년때에 시작하는 친구들도 있다.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자신이 미술을 해야 할 지 고민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다.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입시미술을 하는 것이 자신한테 올바른 선택일까에 반신반의하면서 학원을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계속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가, 결국 3학년 입시생이 되면 돌이킬 수 없으니 그냥 미대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과연 입시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미대는 재수생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아주 어릴 적부터 미술과 함께 해 온 친구들이 있는데, 정작 자신은 뒤늦게 미술을 하겠다고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미대입시 경쟁에서 불리한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자신이 미대를 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명확하게 정리 해 놓을 필요가 있다.정시비중 높아지는 미대 입시미대입시가 최근 몇 년 동안은 정시에서 수시로 모집인원이 일부 옮겨가고 있는 추세였는데, 지난해부터 모습이 바뀌기 시작했다. 미대입시는 앞으로 수시보다는 정시의 비중이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정시가 비중이 높아진다는 의미는 수능과 실기가 훨씬 더 중요해진다는 말이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 내신이 좋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대 입시에서는 내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다. 나중에야 이 사실을 알고 미대입시 관심과 적극성을 갖는 경우가 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뒤늦게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이미 경쟁자들보다 불리한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합격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일찍부터 계획을 세우고, 판단이 섰으면 행동에 옮길 필요가 있다. 그래야 재수 없이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다.중학교때부터 체계적인 미술 수업 받아야그럼 미대에 합격하기 위한 중학교 미술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미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중학교 미술수업부터 미술학원에 다니는 의미를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흔히 예고를 진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예고를 가지 않는다면 중학교 미술수업부터 체계적인 미술의 기초를 배울 필요가 있다. 어릴 때 너무 틀에 박힌 입시미술을 지도하면 아이가 흥미를 잃거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시는 학부모님들도 있는 것 같다.하지만, 그것은 학워네서 어떻게 학생을 지도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 입시미술이 틀에 박혀있다는 생각도 편견일 뿐이다. 요즘 미대입시는 정말 다양하다. 미술학원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수업을 지도 할 수 있어야 학생들을 보다 좋은 대학에 합격 시킬 수 있다.일찍 준비하면 원한 대학, 학과에 진학 확률 높아져미대입시를 지도하는 강사로써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여전히 뒤늦게 미대입시를 하겠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자녀분들의 미대입시를 치루기 위한 결정이 늦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 미대입시를 결정할 수 있다면 확실하게 목표를 정해서 준비할 수 있다. 그만큼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진학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이야기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생각보다 진로와 진학을 망설이다 뒤 늦게 입시미술을 시작하면서 대학입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현장에서 입시를 지도하면서 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 가능하다면 이른 시기에 늦어도 중학교 때부터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입시미술을 공부할 것을 권해 본다.디자인고흐 미술학원 일산캠퍼스 김양수 원장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89 굿모닝법조타운2차 4층031-908-2407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