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대서울병원, 강서구청과 선별진료소 운영 이대서울병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선별진료소 확장 운영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면서 감기 증상이나 확진 지역 방문 등의 사유로 불안감에 쌓인 지역 주민들이 선별진료소를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5일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과 함께 선별진료소를 확장 운영한다.이번에 확장된 선별진료소는 이대서울병원 정문 앞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에 마련되었으며, ‘드라이브 스루(승차 검사) 선별진료소’ 1개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 1개소를 운영한다.서울특별시 강서구청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도보용 선별진료소 운영의심환자가 본인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검사 과정을 진행하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진료, 검체 채취까지 모든 것이 차량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검사 시간이 1인당 5~1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이에 따라, 대기 인원이 많아 검사가 지체되는 것을 방지하고, 강서구 주민들의 편의 등 많은 도움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와 ‘도보용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이대서울병원 소속 의사 2명, 간호사 2명, 행정인력 2명, 강서구보건소 안내 요원이 상주하면서 의심환자 검사를 진행한다.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경계’ 단계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내원객 발열 확인 등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 온 이대서울병원은 이번 외부 선별진료소 확장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검사 및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사 시 상호 감염을 예방하며, 원내 감염 위험성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3-13
- 이대서울병원,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대상 수상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11월 26일 열린 ‘2019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대상’ 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변화하는 소비문화에 맞춰 좋은 경영 지수를 평가하기 위해 소비자 존중부문, 여성친화적 직장문화, 친환경제품 및 생산, 사회공헌, 상생경영의 다섯 가지 항목으로 나눠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주최 측은 “이대서울병원은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의 차별화된 병실 구조를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수술실, 임상통합상황실 등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새로운 치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면서 “진료뿐만 아니라 미술 전시, 음악회 등 문화가 있는 병원으로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실제로 지난 5월 정식 개원한 이대서울병원은 환자 안전과 치료의 정확성을 향상시켜주는 환자 중심 첨단 시설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곳곳에 자연 채광 유도와 간접 조명 설치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의료진과의 동선을 분리해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다.또한, 매주 수요일 개최되는 수요음악회, 음악이 흐르는 병원, 상시 미술품 전시 시설인 ‘아트큐브’, 4층 중정의 ‘힐링가든’을 설치해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이대서울병원이 11월 26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9년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이 뽑은 좋은기업대상’ 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