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구이'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오리와 굵게 다진 마늘의 맛깔스러운 조화 방이시장 안에 있는 윤가네 오리구이. 여러 가지 오리요리 중에서도 마늘생주물럭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생오리에 굵게 다진 마늘과 떡, 단호박, 대파 등을 함께 구워 먹으면 건강식을 한꺼번에 먹는 느낌이다.윤가네 오리구이는 입맛 까다로운 동네 주부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건강한 식사를 즐기는 주부모임,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장소와 다양한 모임을 갖기 좋은 윤가네 오리구이집은 여러 종류의 오리메뉴가 있다.기본적으로 오리훈제, 양념주물럭, 생오리 로스구이 등이 있지만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마늘생주물럭이다. 통마늘을 굵직하게 많이 썰어 생오리에 버무리고 다양한 야채와 함께 구우면 어울리는 맛이 일품이다.지인들과 함께 윤가네 오리구이집을 자주 찾고 있다는 주부 이혜옥(방이동·56세)씨는 “마늘생주물럭을 처음 먹을 때는 마늘이 많이 들어있어 마늘 맛만 너무 강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생오리와 함께 구우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구워 먹다보면 마늘이 많아 숟가락 퍼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마늘과 생오리, 여러 가지 야채를 함께 구워서 먹으면 자연히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한다.마늘생주물럭을 구울 때는 고춧가루 양념을 한 부추콩나물무침도 함께 구워 곁들여 먹는데 오리의 담백한 맛과 칼칼한 야채의 맛이 어울려 깔끔한 식감을 준다.윤가네 오리구이집의 밑반찬으로 나오는 파김치의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 역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파김치 맛을 못 잊어 자주 발걸음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샐러드를 비롯해 김치류 등의 밑반찬은 깔끔하고 맛이 있어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주 메뉴와 밑반찬 등 모든 음식의 맛을 골고루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오리요리를 다 먹은 후 마지막으로 볶아 먹는 볶음밥 역시 빼놓지 못하는 필수 주문요리이다. 구운 마늘, 야채가 밥과 잘 볶아져 감칠맛이 나는 볶음밥은 특히 마늘생주물럭을 먹은 후에는 꼭 먹어야 할 메뉴이다.방문한 손님들에게 편안하고 살갑게 대하는 주인장은 “칼로리 걱정을 줄이며 먹게 되는 오리요리는 어혈을 풀어주고 소염과 소농은 물론 풍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다. 또 허약체질과 피부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고혈압이나 관절염, 부인병 등에도 좋은 음식으로 통한다”며 “연세 높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편안하게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강조한다.몸에 좋은 오리요리를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이라 어느 누구에게 소개해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윤가네 오리구이. 다양한 오리요리를 훈제, 주물럭, 로스구이로 입맛과 기호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또 낙지철판볶음, 뚝배기낙지덮밥, 제육볶음,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오리요리가 꺼려지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메뉴 역시 다양하다.집 인근의 맛집이라 자주 오게 된다는 주부 김현희(45·오금동)씨는 “어린 아이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와도 메뉴 걱정이 거의 없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기에 딱 좋다. 가게 안도 테이블과 좌식이 함께 있어 모임의 성격에 따라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며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 주차에 어려움이 좀 있기도 하다”고 덧붙인다. 2020-11-18
- 남양주 별내면 맛집! ‘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선언!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피곤을 한방에 날릴 보양식이 그리워진다. 가족?지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맛 집을 찾는다면 ‘오리고기 회전구이 무한리필’로 새롭게 단장한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적극 추천한다. 노원?도봉지역에서는 불과 5분 거리,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남양주 별내면에서 질 좋고 담백한 오리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 회전구이 무한리필’로 바꾼 지 불과 이틀 만에 손님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응도 일고 있다. 지난해에는 채널A ‘신 대동여지도’에 소문난 맛 집으로 소개되며 ‘오리고기 회전구이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담백한 오리고기 회전구이와 고소한 오리 양념불고기를 마음껏!‘사또오리회전구이’의 오리고기 음식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요리 ‘생 오리꼬치 구이’는 100% 국내산 냉장육 생 오리를 숙성시켜 꼬치에 끼워 부족함 없이 준비해놓으면 손님이 직접 복사열을 활용에 오리 꼬치를 구워가며 즐기면 된다. 이때 꼬치가 회전하면서 적당히 기름기가 빠지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담백하면서 고소한 오리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양념불고기는 야들야들한 오리 생고기에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천연 소스와 특제 육수로 끓여낸 간장소스 등 불고기 양념으로 잘 버무려 여기에 양파 등 싱싱한 야채를 얹어 볶아서 주물 팬에 불기를 살려 셀프 바에 준비해놓는다. 오리양념불고기는 양념으로 오리 특유의 냄새와 느끼한 맛을 잡고 적정한 온도 조절로 배어나온 국물을 살려 쫄깃하고 찰진 오리 불고기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입맛에 따라 깻잎 등 쌈 야채에 마늘을 얹어 즐기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양념과 쫄깃한 식감에 절로 행복해진다. 착한 가격에도 신선도 높은 100% 국내산 냉장육 사용!‘무한리필’의 장점은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혹시 오리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10여년 이상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지켜온 주인장은 “음식장사는 건강한 식재료가 가장 중요하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오리고기의 질이 떨어지면 손님의 발길이 금방 멀어진다. 또 건강한 재료를 내놓아야 내 마음이 편하다.”며 “오리 회전구이 무한리필은 거의 최초다. ‘사또오리회전구이’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신선도 높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걱정 없이 즐기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리고기가 가격대비 건강에 좋은 음식이란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오리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좋은 에너지원이 되는 보양식으로 꼽힌다. 동시에 성인병, 콜레스테롤, 황사와 피부노화 걱정에서도 해방시켜주는 착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녹두죽, 건강한 밑반찬, 메밀국수까지 무한리필~식사 전에 애피타이저로 즐기는 녹두죽과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사또오리회전구이’ 셀프 바에 풍족하게 준비돼 있다. 고기 기름을 잡아주는 생 부추무침, 입맛을 자극하는 참나물무침, 식감 좋은 김치 류, 상추나 깻잎 등 쌈 채소, 아삭한 마늘과 양파까지 3~4가지 밑반찬도 소박하지만 깔끔하게 준비돼 있다. 맛좋은 ‘메밀냉면’도 즐기자. 메밀 특유의 찰지고 깔끔한 맛을 그대로 살린 면발에 기존 ‘사또오리회전구이’의 맛깔스럽고 시원한 냉면 육수를 부어 즐기는 맛은 여름 무더위는 물론 입안의 고기기름까지 말끔하게 날릴 정도다. 시원한 냉면육수와 달콤 매콤한 다진 양념도 준비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음료 코너에서는 소화에 좋은 매실차, 복분자 차, 커피를 만날 수 있다. 복분자의 경우는 제철 음료로 대체될 수도 있다. 350여석 탁 트인 식사공간에 마당 넓고 주차공간도 넉넉한 ‘사또오리회전구이’. 손님 입장에서는 기존의 질 좋고 맛깔스런 오리고기를 더 풍족하게 즐기고 음료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2만2천원(평일오후, 주말기준)으로 즐기는 무한리필 오리고기회전구이~ ‘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2만원 (오후3시30분 이전), 평일오후, 주말, 공휴일엔 2만2천원이다. 단 초등생은 11,000원, 36개월 이상은 5,000원이다. 그 외 돌솥밥은 4,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무한리필을 즐기는 에티켓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 고기를 남기면 추가금 3,000원을 지불해야 된다. 사전예약은 받지 않는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영업시간 : 오전11시30분~ 오후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30분~ 4시30분)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1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