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입시학원' 검색결과 총 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원탐방] 송파 중·고등 입시전문학원 로고스학원 예비고1을 위한 과목별 공부법, 바뀌는 입시현황 설명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대입의 방향,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더욱 강조되는 내신관리, 통합형 수능 등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혼돈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비고1의 경우에는 미리 고교교육과 입시 변화의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송파구에서 입시 전문 학원으로 유명한 로고스학원은 송파와 강동구 학생을 대상으로 15년 가까이 쌓아 온 교육경험과 더불어 과학 수강생 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학원이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예비고1의 학습방향에 대한 1차 설명회를 오는 10월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연다.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초에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각 설명회의 소요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특정날짜별로 주제별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1부에서는 예비고1학습법과 입시의 흐름, 2부에서는 과목별 세부계획 설명이 이어진다. 최소한 2번 참가를 하게 되면 예비고1의 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30명 제한으로 하여 대면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장소는 로고스학원이다.인근지역 고교 내신과 학생의 학습 성향 완벽히 파악 로고스학원은 잠실본원을 비롯해 지난 2019년에는 방이동에 과학전문관을 개원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충분한 경험과 검증된 결과를 쌓아 오고, 학생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시스템, 전문적인 입시 분석팀이 설계하는 입시준비방향, 온라인 강의와 대치동 출강 강사진으로 구성된 젊은 전문 강사진 보유는 로고스학원의 큰 장점이다. 특히 송파지역에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송파와 강동 등 인근지역 고교의 내신성향 파악을 충분히 하여 고교별,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로고스학원의 예비고1 학습방향설명회는 과학, 수학, 영어, 국어, 논술에 이르기까지 고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변화하는 대입 준비에 대해 매우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이다. 예비고1 학습방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할 김재현(송파로고스학원, (주)멘사에듀 대표) 원장은 “앞으로 바뀌는 입시방향, 주요과목인 국·영·수 과목의 내신관리와 수능대비를 비롯해 이공계지망 학생이 선택할 과학탐구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라며 “특히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Ⅱ 과목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부분, 송파·강동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법,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고 공부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예비고1 학습태도관리,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과목별 내신준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과 과목별 내신준비 꼼꼼하게 짚을 예정 로고스학원은 고1부터 고3까지 일목요연하게 학습법을 짤 수 있는 학원이다. 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국어 과목을 비롯해 검증된 강사진이 이끄는 수학수업은 재원생 전용의 학습 카페에서 안정된 클리닉 수업으로 관리되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또한 누적데이터를 활용해 모의고사 기반으로 문제 출제가 가능하고 학교별 변형문제와 내신출제예상 문제 제공이 가능한 과학수업은 송파와 강동 15개 학교에서 적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수업은 타 학원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김재현 원장은 “이제는 학령인구가 줄며 학교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닙니다. 차츰 대형 강의의 인기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지요. 대치동을 비롯해 송파 학원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요합니다. 지역학원은 내신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이고요. 학생이 다니는 고교별 특성과 입시변화에 맞게 학생맞춤형으로, 긴 걸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예비고1에게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한다.로고스학원 예비고1 설명회 - 1차 설명회 : 10월 19일(화), 23일(토) / 2차 설명회 11월 초에 열릴 예정문의 잠실본원 02-416-5540/5541 방이관 02-417-9930위치 잠실본원-송파구 백제고분로 27길 40 서원빌딩 / 방이관-양재대로 71길 5-14(방이역 4번 출구 도보 1분) 2021-10-15
- (전)진학사 1타 컨설턴트가 전해주는 정시지원전략 비법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많은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현 고3의 경우 많게는 6번, 재수생인 경우 지원 가능한 모든 원서를 사용했다면 총 15번의 불합격을 경험했을 것이다. 겉으로 덤덤해 보이더라도 사실 속사정을 헤아려보면 불안과 초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대학입시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합격사례는 준비과정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줄 수 있다.제1부 [정시기본] 3가지만 알면 되는 정시지원 준비제2부 [정시실전1] 실전 합격사례를 통한 정시지원 바로알기제3부 [정시실전2] 컨설팅 없이 정시지원하는 법[합격사례1] 2019학년도 일반고 인문계열 여학생“내신평균 3.0등급, 9월모평에서 11222, 실제 수능성적은 33333”매년 평소보다 수능성적이 하락해서 낙심한 수험생들을 만난다. 2019학년도 정시지원을 앞둔 민주(가명)의 경우도 그러했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여 경영학을 전공하겠다는 민주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이미 수시모집에서 받은 불합격 통지만 6번. 이제는 인서울 대학이라도 가능하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컨설팅을 신청해왔다. 예약일을 확정했지만 이내 다시 연락이 왔다.민주가 컨설팅을 받지 않고 바로 재수하겠다며 떼를 쓴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인서울에 합격가능한 대학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민주 본인 입장에서 만족할 만한 대학 기준이었다. 한 두 번 겪는 일이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려다 데이터 분석에서 아쉬운 점이 발견되어 연락을 드렸다.“걱정이 많으신 듯 합니다. 결정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점수가 애매할 수록 급하게 결정하시는 것 보다는 방향을 잘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올해처럼 국어뿐 아니라 영어과목까지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해는 의외의 변수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재수를 결정하지 마시고 올해 최선을 다해 정시지원을 해보시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재수든 뭐든 다시 논의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국숭세단 이상의 학교가 합격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서울여대나 동덕여대를 포함해서 지원가능 선으로 보고 준비하시는 맞다고 생각됩니다. 컨설팅이 가장 필요한 경우가 민주 같은 케이스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쉬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혜롭게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환불은 상담 전에 언제든 가능합니다.”이 단순해 보이는 문자가 엄마와 민주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우리는 몇 번의 수정을 거쳐서 최종 지원 전략을 수립했다.그리고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 덕성여대 불어불문에 최초합격했고, 서울여대 경영은 예비번호 61번, 동덕여대 국제경영은 예비번호 44번을 받았다. 일단 최초합격증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기다릴 수 있었는데 더욱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동덕여대에서 추가합격 연락이 왔단다. 결국 민주는 동덕여대에 등록했다.추후에 확인해보니 2019학년도 동덕여대 국제경영의 추가합격인원은 총46명이었다. 예비번호 44번의 민주가 거의 문닫고 합격한 셈이니 가장 성공적인 정시지원을 한 셈이다. 민주는 재수를 해도 보다 편안한 마음일 것임이 분명하다. 대학입시는 중간에서 포기하는 순간 모든 스텝이 꼬인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진리는 고3 뿐아니라 고2, 고1 학생들에게도 분명한 교훈이 되어야겠다. 섣부른 포기는 되돌이키기 어려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합격사례2] 2020학년도 일반고 자연계열 남학생전교 최상위권이었던 수철(가명)이는 의사가 꿈인 남학생이다. 평소 자신있던 국어과목에서의 실수가 뼈아픈 성적표로 이어져 의대진학이 쉽지 않아 보였다.대부분의 의대지원자들의 다음 선택은 치대다. 치대를 다니며 반수를 통해 의대진학을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기에 수철이도 일단 합격가능한 치대를 우선 검색했다. 조선대 치의예가 합격가능하다는 진학사와 불합격이라는 유웨이의 해석이 다른 것이 문제였다. 안전하게 합격가능한 대학이 한 곳은 있어야 다음 순서로 의예과를 상향지원할 계획이었는데 혼선이 생기기 시작했다.모의지원으로만 합불예측을 알려주는 진학사와 배치점수기준으로 합불을 알려주는 유웨이. 사실 유웨이 뿐아니라 진학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는 배치점수 기준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편이다.왜 그럴까? 문제는 표본이다.모의지원자 수가 충분해야 분석과 추정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수험생들이 공부한 확률과 통계 단원의 모평균 추정에서 배운 그대로다. 진학사는 가장 많은 표본을 수집하기 때문에 매년 모의지원만으로 합불예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유웨이는 모의지원을 활용하긴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배치점수를 기준으로 합불예측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된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다.나는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며 의견을 제시했고, 우리는 이 간격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여러차례 검토를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안전한(?) 치의예 1개와 상향 의예 2개를 지원하려 했던 처음의 계획을 포기했다. 합격 가능성이 있는 치의예 2개와 상향 의예 1개로 좁혔다.수철이의 정시결과는 마지막까지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단국대 치의예는 예비번호 75번이었는데 예비번호 71번에서 마감되었고, 고신대 의예는 불합격했다. 진학사는 최초합격을, 유웨이는 불합격을 예상했던 조선대 치의예는 예비번호 6번을 받았다. 쉽게 추가합격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예년과 다른 추가합격 양상을 보여 많이 당혹스러웠다. 최종마감일 전까지만 해도 예비번호 5번까지만 추가합격이 되고 더 이상의 소식이 없어 긴 시간 애를 태웠다. 그래도 결국 추가합격에 성공하여 안도의 한숨을 쉰 일이 엊그제같이 생생하다.추후 확인해보니 예비번호 9번까지 합격했는데 그 이전 3개년 평균 추가합격비율의 절반도 안되는 결과였다. 같은 대학 같은 학과라도 매년 입시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기에 참 어렵다. 아무튼 진학사의 모의지원 합격예측의 힘을 다시 확인하는 경험이었다.조만간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이 어떤 업체에서 컨설팅을 받더라도 합불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단순한 배치점수라면 안정적인 합격점수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설명회를 하고 질문시간에 한 분이 화내 듯 토해낸 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게 들려온다.“작년에 모 업체 대표에게 컨설팅 받았는데, 중앙대 심리학과에 지원하면 10점 이상 남아서 안정적으로 합격한다고 해서 지원했다가 불합격했다”이런 일은 매년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대학입시가 확정된 기준으로 줄세워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매년 매 순간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고, 또 심리적인 요인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른 이들의 전문적인 지식에 의지하지 말고 수험생 본인과 가족들이 힘을 다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그럼 어떻게 공부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까?이 부분에 대해 다음 시간에 설명해보려 한다.- 최명호 ATS입시컨설팅 대표전)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턴트현)ATS입시컨설팅 센터 소장현)입시맘스쿨 및 입시캠프 소장현)올댓스터디 학원 대표현)데오럭스 입시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2020-12-17
-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명문대 합격하기 예비고1 학부모를 상담하다보면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내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할거라 믿는 부모둘째, 내 아이가 최소한 인서울은 성공할거라 믿는 부모셋째, 내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겠다는 부모그에 반해 예비고1 학생들은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목표를 정해 열심히 도전해보려는 학생둘째, 최선을 다해 노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학생학부모 유형은 고른 분포를 보이는 반면, 학생 유형은 두 번째에 쏠려있음이 갈등의 시작인 것이다.명문대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명문대학이란 부모세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대학들이다. 한 동안은 SKY로 불리던 대학들이 명문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늘어났다. 대학입시가 더욱 다양해지고 어려워지면서 명문대의 기준이 변했기 때문이다.이제는 대학이라는 간판보다 전공계열이나 취업 등 진로와 연결해서 진학의 기준이 달라졌다. 예를 들면, 의사가 꿈인 학생들에게는 지방의 의대나 치대를 진학하는 것이 서울대 합격에 앞서는 선택이 되었다. KAIST로 대표되는 4개의 과학기술원, 포스텍으로 불리는 포항공대, 경찰대와 사관학교, 한예종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은 부모세대가 기억하는 명문대의 기준을 넘어선지 오래다.뿐아니라, 각 대학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특수목적 전공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대표적으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반도체, 소프트웨어, 4차산업혁명 관련학과와 최근 확대되고 있는 군 관련 특수학과 등은 명문대의 기준을 확장시킨 주역들이다. 명문대의 기준이 없어지거나 달라지고 있다.진로와 진학 선택의 기준이란?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단순히 명문대 진학을 돕는 것만이 아니다.추상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내 아이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부모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고 그에 합당한 진로와 진학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그러나 부모도 해결하지 못한 이 문제를 자녀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쉽지 않다.그래서 대부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일단 대학진학을 권하고 가능하면 이름난 대학에 합격하기를 희망할 뿐이다.우리 모두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있는 오류를 살아가는 것이다. 명문대에 합격하면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확률이 높았던 과거의 기억, 그리고 여전히 명문대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현재의 취업분위기 때문이다.우리가 살아온 최근 10년을 돌아보자. 코로나 팬데믹을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변화를 체험해왔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빠른 변화가 분명하다. 이런 변화속도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세대는 부모세대가 아니라 디지털원주민인 자녀세대들일 것이다.그러니 부모의 기준과 잣대로 대학을 평가하거나 미래를 단정짓는 오류는 가능한 피해야겠다. 국가가 중학교 1년을 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이유도 진로에 중점을 둔 까닭이다. 지금은 진학보다 진로선택이 우선인 시대다.100일간의 예비고1내 아이가 진로도 분명하고 진학을 위한 실력도 완벽하다면 무슨 걱정일까마는 실제 대부분의 예비고1은 아직 어리고 별 생각이 없다. 가끔 나름의 진로계획을 세운 아이들을 만나 상담을 해보면 이 또한 어른들에게 주입된 막연한 희망에 불과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찌할 것 인가?예비고1 시기는 대략 100일 정도다.서울 소재 중학교 기준으로 11월 20일 전후로 고입석차백분율 통지표가 발급된다. 동시에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전기고 합격자 발표와 등록이 마무리되는 이 시점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를 예비고1 시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예비고1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짧게는 대학입시, 길게는 인생전반의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앞서 언급한 철학적인 고민을 뒤로 하고 눈 앞에 다가온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대학이 원하는 전형요소에 집중해야겠다. 대학은 신입생 선발을 위해 크게 세 가지 전형요소를 활용한다.학생부와 수능성적, 그리고 대학별고사다.(1회차 대학가는 법 참고) 이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학생부다.예비고1의 명문대합격하기현 중3은 2024학년도 대학입시 기준을 적용받는데 아직 분명한 자료발표가 되지 않았다.현 고2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20년 4월 30일 발표)에 근거하여 예비고1의 대학입시 기준을 예측해보자.첫째,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방법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이다.학종으로 불리는 이 전형은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2022학년도부터 폐지되는 교사추천서와 더불어 예비고1의 대학입시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학생부다.학생부의 기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최선의 입시준비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종은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지원하는 전형이므로 진로선택이 최우선이다. 예비고1 기간 동안 틈틈이 책을 읽으며 진로의 기준을 명확히 세울 필요가 있겠다.둘째, 지역인재전형의 확대는 내신성적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상위권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흔히 내신으로 불리는 학기별 고사(중간+기말+수행)성적을 중심으로 수능최저기준 또는 면접을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아무래도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명문대합격 확률이 더욱 높아질 듯 하다. 내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중요한 이유다. 예비고1의 대학입시는 3년 후가 아니라 6개월 후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셋째, 정시모집인원의 확대로 수능시험이 중요해졌다.간혹 고1 내신성적이 나쁜 학생들 중에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경우가 있다.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다.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수능출제 범위는 고2에서 배우는 일반선택과목 중심이다. 그러니 고2까지는 학기별 내신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수능공부 기초를 튼튼히 하는 최선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입시는 모르면 참 어렵고 막연하다. 모든 배움이 그러하듯 처음부터 전체를 알고 싶어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학생부종합을 최우선으로 준비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말로 매듭지어야겠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작은 공동체가 원하는 인재와 결코 다르지 않다. 평가기준이 학생부와 수능일 뿐이다. 부모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해볼 것을 권해본다.“내가 대학 교수라면 내 아이를 선발할 것인가?”이 단순한 질문에 주저함없이 오케이가 되지 않는다면 이제부터라도 부모가 생각하는 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보자. 내가 원하는 대학을 바라보지만 말고 그 대학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을 탓하기 보다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 자녀로 교육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매년 수시와 정시원서접수 시즌이 되면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수험생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수험생과 부모들은 이미 결정된 학생부 또는 수능성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진학을 희망한다. 안타깝게도 과정에서 실패한 이들에게 그 희망은 오히려 고문에 가깝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이들에게 결과의 달콤함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것은 진리다.그러니 예비고1 시기부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아직 시작되지 않은 고교생활. 그러나 이미 와 있는 미래인 예비고1 시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학입시의 성패를 결정할 것이다.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Tel.02.441.3001 / 010-5301-435 2020-11-25
-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2)수시와 정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나라 대학입시는 혼란스럽다. 시간이 지날수록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크다. 올해 중3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는 내년 2021년은 최근 2개년에 비하면 대입제도의 변화가 그나마 적은 편이다. 중학교 마지막 시험을 앞둔 아이들을 응원하며 이번 시간은 대입의 두 모집기준인 수시와 정시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1. 대학 가는 법2. 수시와 정시3. 고교선택 기준4. 명문대합격하기표준 대입전형 체계 4+21부에서 언급했던 대입전형유형의 간소화는 대입전형을 4+2로 체계화했다. 4+2에서 4는 수시모집(이하 수시)의 전형유형 개수를, 2는 정시모집(이하 정시)의 전형유형 개수를 의미한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수시에는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실적위주의 4가지 전형유형이, 정시에는 수능, 실기/실적위주의 2가지 전형유형이 기본체계가 되었다. 간혹 대입전형 체계의 4+2와 수시지원가능횟수 6, 그리고 수능지원가능횟수 3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음 설명으로 정리하기 바란다.우리나라 대학현황우리나라의 대학은 표에서처럼 설립목적과 운영주체에 따라 다양한 대학이 존재한다. 4년제 대학 204개, 2~3년제 전문대학 136개가 있다. 이 중 4년제 대학 204개는 다시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을 합쳐서 181개, 초등학교 선생님을 양성하는 교육대학이 총 10개, 그리고 산업대학 2개, 특별법 설치 대학이 11개로 구분된다. 대학입시는 공정성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기에 분명한 원칙과 기준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이렇게 다양한 대학의 입장을 배려하고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원칙과 함께 예외규정 역시 존재한다.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대학과 전공계열을 정해 원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이 원서접수기간에 따라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으로 구분된다.원서접수는 언제할까?수능시험은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하여 9월 초순에 수시원서접수를, 12월 말에 정시원서접수를, 다음 해 2월 말에 추가모집을 차례로 실시한다. 학생부가 전형요소로 사용되는 경우 수시에서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총 5개 학기의 기록이 적용된다. 정시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전형의 경우에는 대부분 3학년 2학기 기록까지 반영하게 된다. 참고로 3학년 1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8월 31일이고 3학년 2학기 학생부 작성 마감일은 11월 30일이다.수시와 정시의 원칙과 예외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복수지원 허용의 원칙이 적용된다. 모든 수험생은 수시모집 최대 6회, 정시모집 최대 3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수시와 정시 모두 대학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예를 들어 수시에 6장의 원서를 서로 다른 6개 대학에 한 개씩 지원해도 되지만, 본인이 선호하는 대학에 2~3장 이상을 지원해도 된다. 수시에서 지원한 대학 중 한 곳이라도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는데 4년제 국립대학과 사립대학, 그리고 교육대학까지 이 원칙이 적용된다.그러나 복수지원 예외가 적용되는 대학들도 있다. 산업대와 전문대, 그리고 특별법 설치대학은 수시 6회와 정시 3회에 더해서 추가로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다.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11개 대학들은 복수지원 횟수의 예외적용에 더해서 수시모집에 합격하더라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예를 들어 KAIST(한국과학기술원)의 수시모집에 지원해서 합격했더라도 수능성적이 좋다면, 서울대 등에 정시로 지원할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일반대학에 수시로 합격했더라도 정시에서 모집하는 특별법 설치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포스텍으로 불리는 포항공대는 과학기술원과 비슷하게 비교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4년제 사립대학이다. 따라서 포항공대는 수시 6회 지원횟수의 제한 원칙이 적용된다.수시모집수시는 9월 중순부터 각 대학별로 전형이 시작되는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 대개는 90일 정도 소요된다. 전형별 일정은 모두 개별대학이 결정하여 모집요강으로 공개한다. 수험생들은 지원대학의 수시전형일정에 맞춰 준비하면 된다. 수시모집의 동일한 전형이라도 학교마다 반영하는 전형요소가 조금씩 다르기에 입시가 복잡해 보인다. 예비고1 수준에서는 전체를 이해하기보다 개괄적인 이해가 우선이겠다.수시의 표준전형 4가지 중 학생부위주의 두 전형 즉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에 대해 이해하면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학생부교과는 고등학교 학생부 기록 중 흔히 내신성적이라 불리는 부분이다. 학생부의 6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이후 교과)의 성적을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법인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부종합은 학생부의 교과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비교과항목까지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이다.흔히 학생부교과는 성적순으로 줄을 세울 수 있기에 수능과 마찬가지로 정량평가라고 표현하다. 반면, 학생부종합은 단순한 줄세우기가 아닌 학생부기록 전체의 맥락에서 지원자의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보기에 정성평가라고 표현한다. 전국적으로는 학생부교과 모집인원이 가장 많지만 실제 수험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종합의 비중이 가장 크다.정시모집수시에 지원한 6개 대학에서 모두 불합격했거나, 수시지원을 하지 않아 수시합격한 경험이 없는 수험생들에 한해 정시지원 기회가 최대 3회 주어진다. 정시는 가군, 나군, 다군으로 전형기간을 구분하는데 이것은 지원기회의 공정성을 전형기간의 구분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다. 각 군별로 대략 8~9일 안팎으로 정시모집을 실시하여 대개는 약 30일 이내의 시간이 소요된다.가군에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표대학은 연세대와 고려대며, 나군에서만 선발하는 대표대학은 서울대와 서강대다. 나머지 상위권 대학들은 가나군, 가다군, 나다군, 가나다군으로 분산모집하고 있다. 가나군 두 곳에서 선발하는 대표대학은 한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이고 가나다군 모두에서 선발하는 대표대학은 중앙대, 건국대, 홍익대 등이다. 가군, 나군, 다군의 배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교육부나 대교협에서 강제배치 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대학의 선택에 의해 각 군별 모집대학이 결정된다는 뜻이다.추가모집수시와 정시에서는 복수지원과 전형기간의 제한으로 인해 미등록충원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한 대학이 모집하기로 한 신입생 수만큼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수시에서 발생한 미등록인원은 정시에서 추가로 모집하는데 이를 수시이월이라고 한다.문제는 정시에서 발생하는 미등록인원은 전형일정이 제한된 관계로 더 이상 선발의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흔히 추가합격이라는 미등록충원이 마무리되면 정시모집 일정이 모두 끝난다. 정시도 수시처럼 중복지원과 모집시기의 제한으로 필히 미등록인원이 생긴다. 상위권 명문대학은 그 수가 미미하지만 지방으로 갈수록 채우지 못한 신입생수는 엄청나다. 어떤 대학은 목표치의 50%도 선발하지 못하는데 그런 대학이 지방으로 갈수록 상당히 많아진다.정시모집이 모두 마감된 2월 말 경 1주일 정도의 시간으로 추가모집이 진행되는데 지원자격만 충족되면 무제한으로 지원할 수 있다. 수시와 정시에 모두 불합격한 학생 또는 합격했지만 등록을 하지 않은 수험생에 한해 횟수에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는 모집방법이 추가모집인 것이다.예비고1 수준에서 수시와 정시를 통계자료로 해석하는 것은 오히려 입시를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최대한 간결하게 풀이해봤다. 수시와 정시는 대학입시의 기본이다. 기본이 확실하고 튼튼하면 다른 내용들은 쉽게 이해되리라 믿는다. 다음 시간은 예비고1 모두의 고민인 고교선택의 기준을 제시해 볼 계획이다.복잡한 입시정책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우리 중3 아이들이 건강하기를 소망하면서...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 2020-10-28
-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1)대학가는 법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진 올해 2020년은 모든 것이 새로웠다. 이 팬데믹의 시간들이 고교진학을 앞둔 중3의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지 사뭇 걱정이 앞선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던가. 앞을 분간하기 힘든 오늘도 우직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예비고1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까 해서 4번의 연재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고민해보기를 원하다.1. 대학 가는 법2. 수시와 정시3. 고교선택 기준4. 명문대합격하기7년 전부터 실시된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정책으로 현재 대학입시는 이전에 비해 상당히 간단해졌다.대입전형유형은 크게 학생부위주, 논술위주, 실기위주, 수능위주로 간단해졌다. 물론 실제 대학입시에서는 여러 전형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이론처럼 간단하지 않고 다소 복잡하기도 하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두 전형인 학생부위주와 수능위주를 이해하면 대입전형 전체를 이해할 수 있다.■신입생 모집방법대학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원서접수기간과 전형기간에 따라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으로 구분된다. 이 중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실시되는 조금 특별한 경우이므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만 구분할까 한다.▶지원기간에 따른 구분수시모집(이하 수시)과 정시모집(이하 정시)을 나누는 기준이 뭘까? 바로 수능시험이다. 수능시험 이전에 원서를 접수하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 수시다. 수능시험 이후에 원서를 접수하고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은 정시다. 따라서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은 학생부이고 수시는 학생부위주 전형의 비중이 크다. 반면, 수능시험이 끝난 후 원서를 접수하는 정시모집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기준은 당연히 수능성적이다. 정시모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형은 수능위주전형이다.한 수험생마다 수시모집에서는 총 6회의 지원기회가 있고 정시모집에서는 총 3회의 지원기회가 있다. 수시모집에 지원한 대학 중 한 곳이라도 합격하는 경우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와 정시 모두 한 대학에 여러 번 중복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대학에서 허용하는 기준에 따라야 한다. 대학입시는 원칙이 기본이지만 다양한 예외가 존재한다. 예외의 문제는 다음 기회에 다시 다루기로 하자.▶지원자격에 따른 구분지원 시기에 따라서 수시와 정시로 구분했듯이, 지원 자격에 따라서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수시와 정시 모두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이 있다. 일반전형은 보통의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 이해하시면 되겠다. 일반전형보다는 특별전형을 이해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다.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 특성화고 졸업자, 검정고시 출신자, 다문화가정 자녀 등이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에 해당된다. 위와 같은 특별전형을 제외하면 모두 일반전형다.■신입생을 선발하는 기준지원시기와 지원자격에 부합하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지원했을 때 그 대학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은 무엇일요? 지원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을 전형요소라고 한다. 전형요소에는 학생부, 수능, 그리고 대학별고사가 있다. 논술과 면접, 그리고 실기는 수험생 본인이 지원한 대학에 가서 시험을 보는 전형이기에 대학별고사에 해당된다. 대학마다 전형요소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다. 어떤 전형은 이들 전형요소 중 한 개만 사용해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 어떤 전형은 두, 세 개 이상을 종합해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기도 한다.대학입시의 기준을 모르면 막연하고 불안하다. 그러나 기준을 분명히 알고 내 아이에게 적용해본다면 어렵지 않게 대비할 수 있다. 길게 보면 수시원서접수까지 3년 정도 남았지만 수시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인 학생부를 기준한다면 당장 4개월 후가 대입의 시작이다.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순간부터 학생부의 기록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 2020-10-20
- 겨울방학 100일의 기적, 예비고1 ‘대학’이 바뀐다! 강동구에서만 25년. 누구보다 강동 학생들을 위한 대입 프레임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 그가 이끄는 19년 전통의 ‘예비고1 윈터스쿨’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다.‘중학교 때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니 고등학교 성적도 잘 나오겠지.’많은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착각이다. 중학교 시험 성적은 잊어야 한다. 특히 암기에 의존해 시험을 준비해온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큰 낭패를 볼 것이 틀림없다. 더불어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 중심의 수업과 과정 중심의 평가. 자기주도학습력을 바탕으로 한 학습·활동에서의 적극성이 절실하다.“한두 과목만 잘 해서는 원하는 명문대에 합격할 수 없습니다. 또 입시는 ‘아는 만큼’ 최선의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죠. 여기에 학생 본인들의 역량과 적성을 정확하게 알고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중3 2학기 기말고사 끝이 바로 대입의 시작겨울방학. 많은 학생들이 성적의 점프업을 꿈꾸며 열심히 집중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겨울방학이 지나고 나면 성적의 격차는 더 벌어지는 게 현실. 그만큼 실천이 중요하다.“특히 중3 겨울방학은 고등학교 성적, 나아가 대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부터 겨울방학에 걸친 기간에 고등 학습을 위한 엉덩이의 힘을 키워야 하고, 스스로 계획과 목표를 정해 실천해나가는 자기주도학습력의 베이스를 만들어야 하죠.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철저한 관리’입니다.”올댓스터디학원은 단과 전문반의 특성을 살려 각 과목 고3 강사들이 예비고1 윈터스쿨을 책임진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전 과목 수준별 강의와 조교시스템을 이용한 학습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고등 학습을 완벽 대비하게 된다. 또한 개별플래너를 통한 시간관리, 대학입시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고등학교 입학 전에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토털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10 to 10, 예비고1 윈터 100일의 기적고등학교 공부가 중학교 공부와 다른 가장 큰 차이점은 ‘방대한’ 학습량이다. 여기에 학습의 수준도 가파르게 높아져 웬만큼 집중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받기 힘들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공부하는 몸’을 만드는 것. 올댓스터디 윈터스쿨의 수업시간이 '10 to 10'으로 운영되는 이유다.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전인 11월과 12월은 방과 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19년간 윈터스쿨을 진행해온 입시베테랑 최 대표는 “오전 10시에 등원해서 밤 10시까지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또, 플래너를 통한 자기관리와 이로 인한 동기부여는 ‘자신감’이란 무기가 되어 고등학교 생활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윈터스쿨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총 6 과목 수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년 수능 오답률 1위에 오르는 국어 비문학을 위한 ‘비문학 독해력 훈련’은 매일 진행하며 수시를 위한 독서력도 키우게 된다.“강동 지역 고등학교 대입의 강점은 수시에 강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대비를 이 시기부터 준비해야 하죠. 자신이 진학할 고등학교 선배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학종에 접근하고, 꾸준한 입시 설명과 학종 대비 수업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 전 충분한 학습력과 더불어 몸과 마음의 준비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고등학교 성적과 대입 결과로 검증윈터스쿨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태도와 집중력의 변화는 첫 내신과 3월 모의고사의 성적으로 1차로 확인된다.“3월에 치르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는 중학교 과정 전체를 수능모의고사로 치루는 시험이라 수능형 문제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윈터스쿨을 경험한 학생들에겐 익숙한 형식이죠. 왜냐하면 올댓스터디의 예비고1 100일반에서는 모든 과목 수업이 수능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수능형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내신 시험도 잘 대비할 수 있어 내신 성적도 눈에 띄게 오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중학교 성적 백분위 6 %, 서울대 합격초5~중3 수학단과만 수강하던 K군은 수학, 영어성적은 좋았지만, 다른 과목 공부는 소홀히 해 최상위권 성적은 아니었다. 예비고1 윈터스쿨을 통해 전 과목 수업을 들었고, 고등학교 첫 내신에서 전교 2등을 한 K군. 이후 고3 1학기까지 국영수와 사회과목 내신 특강을 들으며 전교1등을 유지, 2019년 서울대에 합격했다.이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본인과 부모님의 역량이 80~90%, 그리고 소속 고등학교의 도움”이라고 최 대표는 말한다. 그리고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 감추어진 가능성과 역량을 찾아주고 발전의 과정에서 도움을 준 올댓스터디 예비고1 100일반이 작은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올댓스터디는 올해도 새로운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반별 정원은 8명 내외 수준이며, 해마다 A반·B반·C반과 S반(특목자사고반-외고·배재고·보인고·이화여고·한대부고 등)으로 구성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설명회에 참석하신 분들 중 신청자에 한해 국영수 레벨테스트(4시간 소요)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반편성이 결정된다. 개강은 11월 9일이다. 개강 후 11월 말 고입석차백분율 통지표를 받게 되면 개별컨설팅(부모님 참석)을 통해 희망대학, 희망전공을 상의하고 고등학교 선택과 1단계 대학입시로드맵을 결정하게 된다.한편, 예비고1 설명회는 10월 21일(오후 8시), 11월 7일(오후 5시) 올댓스터디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하며 (전화)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설명회는 10월 26일부터 올댓스터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네이버에서 올댓스터디를 검색하면 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2020-10-14
- 학교별 출제경향과 학생의 성향 분석, 맞춤형 지도 정신여고, 영동일고, 배명고 등 잠실권 고교의 수학내신전문으로 유명한 두림학원은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학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랜 기간 인근 고교의 내신 성향 분석과 더불어 대치와 분당 등에서 실력과 결과로 인정받은 강사진이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다.두림학원의 우정인 수학대표강사는 “중학교 때 나름 공부를 잘했다고 여기던 학생들도 고교에 진학하며 제대로 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 실시, 학생들의 공부의 흐름에 어려움이 생기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더 깊어졌지요”라며 “수학공부에서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유사유형문제를 몇 번 반복하며 습관적으로 암기하듯이 수학을 익힌 학생들은 고교수학공부법에 큰 변화를 가져와야 앞으로 내신관리와 수능준비까지 잘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너무 서두르지 말고 현 단계의 공부를 차근히 밟아가며 실력을 쌓아나가도록 지도하는 두림학원의 수학강사진은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매우 강조한다. 학원에 와서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집에서 숙제를 하며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도하고 있다. ‘외우지 말고 이해해라’, ‘어려워서 못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매일 차근히 반복해 나가라’, ‘왜 이렇게 풀었는지 자신에게 꾸준히 질문해라’라는 점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실력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우 대표강사는 “고교 2학년 1학기가 지나면서 학생들의 수학성적이 완연하게 갈라집니다. 모래성을 쌓듯 수학 공부를 하면 절대 안 되는 결과죠. 수학 ‘하’는 수학 ‘상’보다 2배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함수’ 파트는 이해력이 더욱 요구되는 부분이지요. 자신의 의지대로 고3 수험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고1부터 학교 내신준비를 전략적으로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없도록 복습과 정리를 꼼꼼하게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학생들의 계획적인 입시준비를 위해 두림학원은 인근고교의 수학내신 경향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학생의 성향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정신여고 1학년의 수학문제의 난이도는 중상, 상 수준이었고 서술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주로 상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학생들이 기계적으로 풀지 않으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정신여고의 출제경향은 다양한 문제집에서 나오는 유형을 벗어난 문제, 난이도 조절의 어려움, 시간이 꽤 걸리는 서술형 문제 출제로 인해 학생들이 기말고사에서는 수학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더 늘려야 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영동일고 고1의 중간고사에서는 객관식 20문제와 서술형 4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평이한 문제와 난이도 상의 문제가 적절히 배합되어 평소 꾸준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유형이었다. 서술형 역시 원리를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로 난이도는 중상, 상이었으나 학원에서 학습한 유사문제와 비슷하게 출제되어 학생들이 점수획득에 좋은 기회를 얻었다. 배명고의 고1 중간고사는 객관식 19문제와 서술형 4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 위주로 출제가 되었고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수가 없다면 90점 이상 받을 수 있는 난이도였다.“중간고사가 연기되며 학사 일정이 많이 꼬여있는 상태입니다. 각 학교별로 7월말부터 8월 초, 중순에 기말고사를 치르며 학생들은 급박감을 느끼기도 하지요. 학교에 따라 시험 진도에 차이가 있고 고1 첫 중간고사 이후 내신등급 조절 등으로 시험 난이도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진도와 내신준비를 성실하게 병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수학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라고 우 대표강사가 강조한다.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고1의 경우 2학기 학습 분량에 대한 재점검, 2학년 교과과정에 대한 준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두림학원의 여름방학 수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원리와 개념을 생각하며 전체 단원의 문제를 풀고 활용문제와 심화문제를 정복해나가는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제를 풀면서 원리파악을 고민하는 과정과 학습을 거치며 고교 수학 상위권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다. 2020-07-22
- 코로나19 상황으로 수험 불안, 효율적인 전략 수립으로 ‘재수 성공’ 이룬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택한 학생의 성공은 공부에 대한 노력과 더불어 전략적인 수험 계획이 그 성패를 좌우한다. 학교에서 생활하던 기존과는 달리 재수생들은 수험 공부에 앞서 시간 관리라는 첫 번째 난관을 겪게 된다. 특히 요즘 최대 이슈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수험 방향에 대해 갈피를 못 잡는 학생들이 많아졌다.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 속에 재수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의 흐름에 따라 수능까지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고등학생에 비해 자율성이 월등히 높다. 자율성은 수험생에겐 독이 든 성배와 같은 양날의 검이다. 송파메가스터디학원 유동형 입시전략소장은 “자율을 지배하는 수험생이 수능을 지배한다.”며 “성공적으로 재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이런 점을 활용해 전략적인 장, 단기 계획 수립이 중요하다. 현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이하 6월 모평)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다.수험 생활은 크게 3가지 시험을 기준으로 나눌 수 있다. 6, 9월 모평 그리고 수능이다. 이 단계 중 첫 번째인 6월 모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재수생만의 자율성을 이용해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선택과 집중, 효율적인 커리큘럼의 중요성1년이라는 기간을 준비하는 수능에서 본인이 목표했던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인 커리큘럼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6, 9월 모평은 이런 커리큘럼을 수립하기 위해 수험생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좋은 척도다. 첫 단계인 6월 모평까지는 모든 입시에서 가장 중시되는 국, 영, 수 과목에 집중하여 그 틀을 다져놓는 것이 중요하다. 예체능 학생의 경우는 수능과 실기, 모두 챙겨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에 학습 계획 수립에 있어서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특히, 2021학년도 수능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변경된 후 치러지는 첫 수능인 만큼 개정 교과가 반영된 커리큘럼과 입시 전략이 필수다. 재수의 경우 혼자서 개정된 교과 과목을 해결하기에는 리스크가 따를 수밖에 없다.이러한 점들을 보완하고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과 커리큘럼 수립을 통해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선택과 집중반’, ‘주말 완성반’을 개강한다.2019년 12월, 송파에 개원한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변화된 대입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위한 수험생활의 효율적인 모델로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원’이라는 모토 아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두 반을 새로 개강한다고 밝혔다.‘선택과 집중반’은 기본 수업(국어, 영어) + 필수 선택 수업(수학 or 탐구)으로 다양한 대입 전형에 적합한 수업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이 반은 예체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6월 모평을 위해 국, 영, 수 과목에 집중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이다. 6월까지 주요 과목의 개념을 완성하고, 송파메가스터디학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SEP(Selective Enhancement Program)를 통해 개인별 취약 과목과 영역을 분석하여 학습 전문가의 학습 설계를 통해 부족한 과목에 대한 추가 수업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주말 완성반’은 주말 국, 영, 수 과목을 개설한 반으로 현재 대학생이지만 2021학년도 수능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이나 독학으로 재수 생활을 하며 평일엔 자습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이 수강하기 좋은 강좌다. 여기에 더해 개정 교과가 반영된 커리큘럼과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한편 혼자 공부를 했던 학생에게 적합한 학습 방향을 유도해 보다 효율적인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주말 완성반’은 또한 주말 과목 강의뿐 아니라 주중 자습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주중 자습 관리를 신청한 학생에게 PDC 노트와 주간완전학습플래너, 와플 플래너 작성을 통해 바른 학습 습관 형성, 효율적인 학습 시간과 학습법을 가이딩 하고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 계획을 점검한다.송파메가스터디학원 김종두 원장은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기본에 깊이를 더한다’는 모토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수험 환경을 제공하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개강하는 두 반도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여 나온 것”이라면서 “학생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민성 부원장은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부모님들께서 걱정이 많다.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해당 이슈에 대해 인지하여 철저한 학원 방역으로 바이러스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며 “주변의 상황들로 인해 학생들의 공부가 방해받지 않도록 최적의 환경을 항상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4-08
- 송파 국영수 내신·수능 전문 - 대세학원 윈터스쿨 비교과·자소서 폐지, 서울 16개 대학 정시 수능 위주 전형 40% 이상 확대.지난달 28일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공정 공정성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 현 중2가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된다.이보다 앞서 발표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통해서는 2022학년도부터 소논문, 진로 희망분야, 교사추천서가 폐지된다고 발표했다.송파 국영수 내신·수능 전문 대세학원 임재현 원장은 “결국 학생부종합전형에서의 판가름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울러 현 중3(예비고1)이 대입을 치를 2023학년도 대입에서도 정시 40% 이상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정시의 비중 또한 상당히 증가할 것”이라 단언했다.이런 입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예비고1의 방향성 있는 대비와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송파 국영어 내신·수능 전문 대세학원이 확실한 고등 대비 및 대입 로드맵의 시작이 되는 ‘윈터스쿨’을 진행하는 이유다.“이제부터 너도 수험생이야!”“확실한 목표를 정해봐!”“계획을 세워서 공부해야지.”“너만의 오답노트를 만들어봐.”정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이런 말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이보다 더 반복되고 귓등으로 들리는 잔소리는 없을 것이다.새 학기 시작 전 다양한 시도 역시 엄마들이 주도한다. 학원도 바꿔보고, 인강도 알아보고, 독서실도 더 나은 환경으로 알아보고......임 원장은 “아이 스스로 변하려는 근본적 변화 없이는 제대로 된 변화나 시작이 이뤄질 수 없다”며 “결국 엄마들이 하는 많은 말들의 핵심은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인 만큼, 아이들 스스로가 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그런 변화들이 몸에 배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학원 선생님들의 신념이다”고 강조한다.차별화된 수학학습으로 많은 송파 고교생의 대입을 성공적으로 이끈 대세학원. 입시의 변화와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니즈를 반영, 수학·국어·영어 연합단과 형태의 내신·입시전문학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더불어 겨울방학이면 원장과 강사들의 ‘피, 땀, 눈물’로 진행되는 대세 윈터스쿨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개인별 학습 계획과 학습습관, 그리고 입시 방향까지 제시해 학생들의 큰 변화를 이뤄내고 있다.9 TO 10. 윈터스쿨의 핵심으로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량과 밀도 있는 공부가 진행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인 ‘엉덩이의 힘’을 기르는 시작이다.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또 다른 특징인 플래너 작성은 필수다. 플래너를 작성하며 학생들은 자신만의 목표를 갖게 되고, 성취감과 함께 큰 동기부여까지 갖게 된다.공부를 잘 하고 싶고 열심히 하는데 빈틈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튜터링’ 역시 대세윈터스쿨의 핵심 프로그램. 1대1 멘토가 개별적으로 학생을 관리해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채울 수 있게 도와준다.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통해 더욱 그 중요성이 커진 세특에도 보다 세밀하게 준비할 수 있다. 선배들의 수능과 논술, 그리고 세특에서 인정받은 이름하야 ‘대세 아이템’. ‘모범 답안이 아닌 자신만의 논리’를 강조하는 대세만의 풀이과정과 수업내용이 축적된 것으로 과목별 ‘세특 아이템’을 미리 경험하고 ‘아! 이런 게 세특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고등학습 경험의 시간이다.아울러 ‘학원은 즐거워야 한다’는 임 원장의 철학 아래 ‘대세머니’를 발행, 학생들에게 학습 보람과 함께 ‘학원 다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9 TO 10 동안 휴대폰 소지는 당연히 금지된다.대세 윈터스쿨은 예비고1 뿐 아니라 학년별 모든 반이 개설되어 운영된다.임 원장은 “엄마들은 막연히 ‘발등에 불 떨어졌으니 열심히 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발이 타고 있어도’ 변하지 않는 게 아이들”이라며 “엄마, 아빠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것은 공부의 기본이 무너지는 것인 만큼 부모님은 아이를 신뢰하며 칭찬과 격려만 하고, 학원이 나머지 모든 것을 담당해 아이들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대세 윈터스쿨은 2020년 1월 3일 시작하며, 12월 14일, 21일, 28일에 ‘윈터스쿨 간담회’가 학원에서 열린다. 2019-12-11
- 송파메가스터디학원 12월 16일 신규 오픈 현재 고등학생 2학년부터 적용된 2015개정교육과정. 2021학년도 수능은 새 교육과정으로 학습한 고2 학생들이 치르게 될 첫 시험인 만큼 재수생들은 바뀐 교육과정에 따른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메가스터디교육의 신규 직영 학원인 송파재수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야하는 수험 생활의 효율적인 모델을 제시,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원’을 지향한다. 12월 신규 오픈을 앞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을 찾아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알아봤다.문·이과 통합과 국어 및 수학 교과과정의 큰 변화는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이다. 2021학년도 수능에는 이 새로운 교과과정이 수능에 반영되어 출제되므로 과목별 개념 및 심화학습의 양적·질적 균형이 필요하다.2015개정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내용은 ‘통합’이라는 학문 간 관계(간학문학적) 요소와 독서역량강화, 가형·나형 세부 단원의 제외 및 변경. 더불어 과목별 개념 이해를 명확히 요구하고 있다.송파 재수전문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 김종두 원장은 “2015교육과정은 과정 중심과 융·복합적인 교육의 방향성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며 “따라서 재수생들은 이에 걸맞은 학습전략으로 달라진 교육과정의 학습 양을 체크하고, 사전에 개정교육과정의 단원별 출제 유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변화된 대입 환경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루기 위한 수험생활의 효율적인 모델로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원’ 시스템을 제시한다.송파메가스터디학원의 ‘기본에 깊이를 더한’ 학습 모델은 기본의 중요성에서 출발하여 수능시험 직전까지 기본개념의 깊이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반복하도록 하는 학습시스템. 티칭(Teaching)과 코칭(Coaching)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것이 강점이다.“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기본’은 대부분 학생들이 단순 암기로 학습하거나, 알고 있다는 착각으로 이해의 과정을 생략하기 쉽습니다. 이는 현 수능출제 방향과 맞지 않습니다. 탄탄한 기본 학습을 바탕으로 다양한 출제유형에 대한 분석과 실전 대비 문제풀이 또한 반드시 필요합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학습대비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면, 그 이유를 기본개념의 이해부족으로 인해 응용력을 키우지 못한 데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많은 학생들이 다시 수능 대비를 할 때 부족한 개념을 단계적으로 이해하기보다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심화학습과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이 공부법으로는 학습량에 비해 성적은 제자리인 불안정한 상태가 유지될 수밖에 없다. 적합한 학습유형의 선택과 계획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수업설계가 절실한 이유다.송파 재수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이런 수험생들의 흔하고 고질적인 문제점을 보완, 입학하면서부터 학생 개개인의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함께 개선점을 찾아 ‘나에게 맞는 수업을 설계’하는 효율적인 수험생활을 제시한다. 오롯이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초점을 맞춘 학습 시스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우수 공채강사들을 확보해 그들이 이끌어가는 양질의 수업으로 개념 강화와 유형의 확실한 정리, 반복적인 문제풀이와 피드백을 체계화·전문화했다. 또한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SEP)으로 부족한 과목의 수업을 개설(최대 10시간)해 학생들의 완전학습을 돕는다.송파재수전문학원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교육 환경 면에서도 최고를 지향한다. 힘든 재수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위한 학생 개별 코칭시스템도 마련했다.김종두 원장은 “대입컨설팅 전문가와 심리코칭 전문가가 특별한 케어 시스템을 진행, 수시·정시 대입전략은 물론 학습 선택 및 생활과 여러 고민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위한 코칭이 학생 개별적으로 진행된다”며 “새로이 문을 여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드는 학생 중심 학원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기본에 깊이를 더하는’ 송파메가스터디학원은 12월 16일 오픈하며, 12월 19일 오후 7시에는 송파·강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시지원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