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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탐방] 내 아이 국어 성적을 환하게 빛내줄 밝음학원 국어는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 대치동과 송파·강동 고교의 전교 1등을 다수 배출한 밝음학원의 김선아 원장은 그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재종학원으로 유명한 대치동 ㅅ학원을 출강하며 10여년 간 밝음학원에서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 원장을 만나 국어 공부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시험에 강한 밝음 국어 “저희 재원생 중 전교 1등과 1등급 학생들이 많다 보니 상위권만 가르친다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요, 우수한 학생들 중에는 2~3등급 이상 성적이 향상된 경우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북고에서 중간고사 성적이 4등급이었던 2학년 A학생이 1등급으로 1학기를 마무리한 사례를 비롯하여, 한영외고 내신 5등급으로 입학하여 2등급으로 상승한 B학생과 예체능을 전공하며 뒤늦게 고3에 들어와 5등급에서 2등급으로 성적이 오르는 등 밝음학원의 재원생 중 소위 드라마틱한 성적 향상 케이스는 그리 드물지 않다. 학생들이 국어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이렇게 분석했다. 학생 스스로 고민하며 공부하지 않는 습관과 시험에 대한 훈련과 요령 부족, 그리고 자신의 현재 학습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다. 아무리 좋은 학원을 다닌다 해도 학생이 수업을 그저 듣기만 한다면 본인 실력이 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지문을 잘 읽어내는 능력만이 아닌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 정보를 시간 안에 잘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본인 역량에 맞지 않는 어려운 문제만 푼다거나, 지문을 완벽히 이해해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여 시간 안배에 실패하는 등 비효율적인 공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김 원장은 덧붙였는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시험에 강한 공부를 가르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김 원장은 코로나로 학력저하가 발생하여 갈수록 국어 실력에 대한 격차가 심해짐을 현장에서 느낀다고 했다. 비문학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생각되었던 문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아졌는데, 그 중 점수를 얻어가는 영역이었던 소설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영상세대인 학생들의 문해력이 저하된 까닭도 있지만 현대소설조차 그 내용이나 배경 등이 요즘 학생들의 감수성과는 맞지 않아 감정이입이 한층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바쁜 학생들의 경우 소설을 문제의 지문으로 짧게 접하는 경우가 많기에, 작품 전체를 읽으며 자연스레 이해되던 부분이 공부를 통해 익혀야 하는 과제가 된 것이다. “저희 학원에서는 내신 기간이 4주 정도로 타 학원에 비해 길지 않은 편입니다. 본래 국어 실력은 내신과 수능이 별개이지 않습니다. 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올바른 방법으로 학습할 때 국어 성적은 저절로 올라갑니다.”학원에서 국어 공부를 끝내도록 밝음학원에서는 학생들이 학원에 있는 동안 국어 공부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로 수업 전반을 관리한다. 학생들은 수업 시작과 동시에 문제풀이 테스트를 실시한다. 고3의 경우 70분, 고1~2는 40분 동안 진행되는데, 시험을 치르는 연습은 물론 시험 자체가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들이 혼자 공부할 때 집중시간이 2,30분 정도로 짧아 수능시험 80분 동안 집중하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데, 시간에 쫓겨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고 실전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또한 김 원장은 수업시간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졸거나 딴짓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밀도 있게 수업이 진행되며, 학원 내에서도 공부와 연관되지 않은 불필요한 친목을 지양하여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한다. 수업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클리닉을 실시하는데, 밝음학원 출신의 SKY 재학 조교 선배들이 강사와 멘토를 겸하여 완전학습을 돕는다. 빈틈없는 시스템이 학생들로서는 조금 벅차게 느껴질 수 있으나, 무조건 강요하는 공부가 아닌 1등급의 기준을 제시하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독려하고 소통하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고3 전문학원으로 시작, 입소문으로 고등 전체 학년으로 확장되었던 밝음학원에서는 재원생과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다가오는 2학기부터 예비고1(현 중3) 과정을 개강한다. 김선아 원장 직강반으로 개설되며, 8월 31일(수)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은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밝음학원 02-474-8209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5길 17 만성재빌딩 6층 2022-09-08
- [학원탐방] 송파·강동 고등부 내신 & 수능 국어 전문 ‘밝음학원’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니라 같이 연계해서 국어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밀도 있게 지도합니다 . 수시와 정시를 함께 챙겨야 입시에서 선택지가 넓어지가 때문이지요”라고 김선아 밞음학원 원장은 설명한다.2022입시 수시에서 서울대 6명, 의대 4명 합격 밝음학원은 보성고, 동북고, 한영외고 등 전교 1등이 다니는 국어학원으로 입소문 났다. 실력은 실적으로 입증한다. 2022 수시입시에서만 서울대 6명(경영학과 1명, 경제학과 1명, 정치외교학과 1명, 아동가족학과 1명, 재료공학과 2명), 의대 4명을 비롯해 주요 상위권 대학에 다수의 학생들이 합격했다. 2021입시(수시, 정시)에서도 서울대 7명, 2020 서울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비결은 공부에 집중하는 분위기, 실력 있는 강사진, 알찬 자체 교재, 1:1클리닉 등 학원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전교 1등이 다니는 국어학원 밝음학원은 방이동에서 최근 둔촌오륜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고3 내신과 수능을 전담해서 지도하는 김선아 원장과 기존 내신 전담 강사진 외에 새로 고1~2학년을 지도할 조연수 강사(연세대 국문학과 졸, 연세대 국어교육학과 석사 졸)를 영입했다. 산뜻하게 꾸민 강의실과 클리닉실 등 학원 구석구석을 학생들이 쾌적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꾸몄다. 김선아 원장은 밝음학원 뿐만 아니라 대치동 시대인재 등 여러 학원에서 고3 강의를 진행중인 베테랑 강사다. 어떤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성적이 오르는지 꿰뚫고 있다. “송파 강동권 고교 전교 최상위권 그룹을 비롯해 대치동의 상위권 학생들, 용인외고 등 특목고 학생들을 오랫동안 가르쳤어요.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공부 양과 밀도가 엄청나다는 점입니다 ‘전교 1등은 학교에서 공부를 제일 많이 하는 학생’이지요. 지금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공부 의지가 있고 학원 수업과 과제만 충실히 따라오면 얼마든지 국어 점수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덧붙인다.Q. 국어 성적 올리는 지름길은 무엇인가요? ‘강의 들은 것 자기 것으로 만들기, 이해 후 암기, 문제를 직접 풀기’를 실천하면 됩니다. 상당수 학생들이 강의를 듣기만 해요. 대치동 대형 강의나 인강이 대표적이지요.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중요한 내용을 달달 암기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문제 풀다 막힙니다. 학생들은 편하게 공부하려는 습성이 있어요. 우리는 매번 테스트를 보고 1:1 질의응답식 클리닉 수업을 합니다. 학원 테스트 점수는 매번 부모님께 전달되지요. 입시는 학문이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히 빠르게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문제를 잘 푸는 사람’으로 트레이닝이 중요한데 핵심은 반복 학습과 암기입니다. 평상시 문제를 많이 풀며 단련을 해놓아야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랜 경험상 학생들은 평소에 문제를 잘 풀지 않아요. 책상에 쌓아 놓은 문제집을 펴보면 손도 안 된 문제들이 수두룩하죠. 촘촘한 관리와 체크가 필요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Q. 고교별 내신 대비, 수능 대비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보성고, 한영외고, 동북고, 창덕여고, 둔촌고 등 송파·강동 지역 내신 지도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학교별 시험 분석 자료와 내신 교재가 탄탄합니다. 내신은 범위가 방대한데다 꼼꼼히 공부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투입 시간 대비 효율을 높을 수 있는 알찬 내신 교재, 학생의 취약점을 딱딱 짚어주며 보완해 나가는 지도가 중요합니다. 수능국어는 문학, 비문학, 문법 등 과목별로 개념정리와 이해, 영역별 접근 방법 익히기를 먼저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EBS교재와 기출 문제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겁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이 그해 출간된 EBS교재와 지금까지 기출 문제들입니다. 문제를 정확히 분석하면서 풀고 중요 내용을 암기하는 걸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게 국어 1등급 비결입니다. 수능 대비 교재는 학원에서 자체 제작해 사용합니다.Q. 클리닉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보성고, 한영외고, 동북고 등 송파·강동권 고교 출신 서울대, 연대, 고대, 의대에 다니는 대학생 조교들이 1:1 클리닉을 담당합니다. 모두 밝음학원에 오랫동안 공부한 수강생 출신이라 학원의 교육 시스템을 잘 알고 학생들이 다니는 고교 선배이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공부 노하우를 많이 알려줄 수 있습니다. 클리닉 수업 조교들은 과제를 체크하고 학생이 문제 풀다가 막히는 부분을 상세하게 반복해서 설명해 줍니다. 중요 내용 암기도 꼼꼼히 관리해 줍니다. 학생들은 고교 선배들이기 때문에 신뢰하며 국어뿐만 아니라 입시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습니다. 코로나 2년을 겪으며 학생들의 성적 양극화가 심각하다는 걸 피부로 느낍니다. 모의고사 평균이 70점대에서 60점대로 뚝 떨어졌고 중상위권 학생들의 하락이 두드러집니다. 이 학생들은 ‘엉덩이 힘’을 기르며 암기하고 반복하며 공부하는 법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문의 02-474-8209 2022-01-09
- [학원탐방] 고교 교사 출신의 강사에게서 배우는 실력이 되는 국어 대입에서 국어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수학·영어 성적은 거의 비슷한데, 국어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가르며 당락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수능에 출제되는 비문학 문제들을 보면 ‘국어가 이렇게 어렵다니...’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이다.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 학생들이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김동한국어논술학원의 김대우 고등부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김대우 고등부 팀장암기식 공부 방법으로는 고등 국어 고득점 어려워 중학 국어는 그리 어려웠던 것 같지 않은데, 고등학교에 가면 갑자기 국어가 어려워지는 것일까?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는 그 학습량과 난이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열 배까지 차이가 나지요. 때문에 중학교 때 적은 내신 시험 범위를 암기 위주로 학습했던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받기 어렵습니다.” 영동고등학교 국어 교사 출신으로 올해 김동한국어논술학원 고등부 팀장으로 부임한 김 팀장의 말이다. 많은 고등학생들이 국어는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한다. 과연 그럴까? “학생들이 국어가 어렵다고 하지만, 실제 국어 공부에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은 수학 과목의 반의 반도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어 과목의 특성상 시험 때만 반짝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국어 공부의 핵심은 ‘꾸준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네요.” 예를 들어 내신 때만 바짝 국어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할 경우 당장의 내신 성적을 잘 받을지는 몰라도 수능에서는 그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비문학 지문을 비롯하여 수능에는 난생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로 가득하다. 국어를 암기 과목이라 생각해서 시험 기간에 해당 범위만 공부한다면 이러한 독해력과 사고력이 키워질 수가 없고, 이러한 능력이야말로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학습해야 실력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수능을 대비하는 내신 국어 공부를 해야 “고교 내신 성적에서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은 중요하지만, 정시가 40%까지 확대된 현 입시 상황에서는 결국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수능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하는 대치동의 입시 결과가 좋은 까닭이지요. 일선 고교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내신 시험 문제를 모의고사 형식으로 출제하는 등 수능을 대비하는 학습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 팀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이에 따라 김동한국어논술학원의 내신 준비 기간은 4주로 운영된다. 다른 학원들이 내신 기간을 6주에서 8주까지 길게 잡는 것과는 달리, 4주간 집중하여 내신 준비를 하고 그 외의 기간에는 수능을 대비하는 과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수능에 잘 대비할 수 있는 공부가 결국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고교 1학년 학생들을 보면 중학교 4학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코로나로 학교 생활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 등으로 학습 의욕이 많이 떨어져 있는 요즘 학생들을 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영상이나 시각적 콘텐츠를 많이 접한 학생들은 활자에 익숙하지 않아 혼자 읽을 수 있는 힘이 부족하고 어휘력도 많이 떨어져 있는 편이라, 예전보다 국어 공부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아졌지요.” 실력이 되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어 공부가 필요한 이유이다.예비고1 정규반 11월 20일에 개강 김동한국어논술학원의 예비고1 정규반은 11월 20일 토요반으로 개강한다. 주1회 3시간 수업과 1시간의 클리닉으로 진행되며, 고등국어 문법과 문학 등의 커리큘럼으로 김대우 팀장이 전담하여 강의한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3(예비고1) 학부모들을 위한 설명회가 11월 11일 목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니, 참석을 원할 경우 김동한국어논술학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국어는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문법과 문장구조 등을 제대로 배워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할 때 더 잘 할 수 있는 과목이지요. 이제껏 국어 공부를 하지 않아 걱정이라면 예비고1인 지금부터 꾸준히 공부하길 권합니다. 어떠한 과목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성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과목이 될 것입니다.”문의 김동한국어논술학원 02-408-2086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20길 28 3층 2021-11-09
- [학원탐방] 송파 중고등 국어전문학원 - 국어울림학원 예비고1 대비반 11월 개강 최근 국어 내신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정시 확대와 수시에서의 수능최저 확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수능 국어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국어 실력이 탄탄한 학생은 마음만 다잡으면 모든 교과의 성적 상승폭이 가파르게 나타난다”고 일선 교사들은 말한다. 독해력 때문이다. 송파 대표 중고등 국어전문 국어울림학원의 김성관 원장은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독해력 및 학습능력은 갈수록 떨어지는 가운데 수능 난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한 중등국어 점수만 믿다가는 고등 첫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낭패 볼 학생들이 적지 않은 현실에서, 고등 국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비하는 전문적인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성희영 부원장국어 체감 난이도가 ‘더’ 높아진 이유 수능 국어의 난이도는 점점 높아져 지문의 길이는 길어지고 내용은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3년 수능 국어의 표준점수(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나타내는 점수)가 수학(가)보다 더 높게 형성되고 있다. 김 원장은 “활자보다 영상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은 독서 경험이 부족해 ‘어렵고 긴 지문’ 읽기 자체를 힘들어한다”며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독해력 자체가 크게 나빠졌고, 코로나로 인한 학습의 붕괴로 학생들의 학습 지구력 또한 많이 떨어진 것이 국어 성적 하락의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고등국어 시험 지문은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어 낯선 내용도 읽어내는 힘이 필요한데, 독서 경험이 부족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학생들은 어휘나 맥락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더불어 고득점을 위해선 추론적·비판적 독해까지 필요한 만큼 긴 지문에 대응하는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효과적으로 읽고 분석하는 힘송파 중고등 국어전문 국어울림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문학과 비문학(독서)에 집중하며 문법 또한 특강으로 수업에 포함된다. 대입에 필요한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필수 어휘를 강사와 함께 정리하고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는 훈련까지 병행한다.문학은 내신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둬 학생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희영 부원장이 맡아 문학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작품과 지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치게 한다. 성 부원장은 “수능 EBS 연계율 축소(70%~50%)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영역이 바로 문학”이라며 “특정 문학 작품과 비문학 이론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낯선 작품도 스스로 분석, 적용하는 방법 및 힘을 키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수능 오답률도 높은 비문학은 학생들 사이 ‘비문학 지문을 씹어 먹는 선생님’으로 유명한 류경석 강사가 수업을 진행, 학생들의 잘못된 독해방법을 바로잡고 수업에서 다루는 지문의 배치를 난이도에 맞게 재구성해 학생들의 자신감 상승과 충분한 동기부여까지 이끈다.국어울림의 국어 수업은 학생 스스로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게 하여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게 도와준다.류경덕 강사차별화된 수업과 관리, 학생들의 성적 향상 이끌어 11월 개강하는 국어울림의 예비고1 프로그램은 스스로 지문 분석하는 법과 문학 개념어를 익히게 하는 등 처음 고등국어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국어 수업을 제공한다. 아울러 신개념 1:1 무한 클리닉을 도입, 저하된 학생들의 학습 지구력 향상에도 애를 쓰고 있다. “국어울림학원의 가장 핵심적인 교육 철학은 ‘관리’입니다. 수업 내용을 모든 학생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의 지도 아래 그때그때 어떤 문제든 곧바로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모든 강사들이 학부모 및 학생과 원활하게 상담하며 학생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정해진 시간 외 학원에 와서 자습하는 학생이 많고, 자연스럽게 면학 분위기도 형성되고 있습니다.” ‘첫 모의고사 국어점수가 곧 수능점수’라는 신념으로 예비고1 수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국어울림학원. 많은 학생들의 국어성적 향상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별 학습 방법 제시와 동기부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문의 02-2135-9939 2021-11-09
- [학원탐방] 송파국어전문학원 김동한논술학원 놀라운 지원 적중률과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송파구의 대표 논술학원인 김동한논술학원. 근래 야심차게 개설한 국어강좌가 입소문을 타며 학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학생 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것만 철저하고 치열하게 분석하고 가르치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몰입도 높기로 유명하다. “우선 수시논술을 준비하며 수능국어 등급관리가 꼭 필요한 수험생을 위주로 국어수업을 개설했습니다. 학생 개인별 테스트를 통해 문제 푸는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능국어 선택 과목을 정해 입시전략을 짜는 요령, 고1과 고2 대상의 내신준비 강의 역시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김동한 원장이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수능국어 등급관리를 위해 국어수업을 들은 수강생의 수업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개별적으로 첨삭시간을 갖고 학생별로 약점 대응방법에 대한 분석을 꼼꼼하게 하여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 중이다.경험 많은, 전 고교교사가 이끄는 체계적인 국어수업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전 영동고등학교 정교사였던 김대우 국어팀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고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국어교육 경험을 비롯해 대치동 국어학원에서의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수업을 펼치고 있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일방적인 국어강의가 아닌 체계적인 관리로 승부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스킬과 장르별 분석 원리의 이해, 꼼꼼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지요.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교재로 쓰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1주일, 1회의 대면수업에서 학생별로 매번 학습목표와 분량을 정하고 학습방법을 관리해나가며 1주일 내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학생 개별 미션에 맞춰 1:1로 피드백이 주어지며 문제 푸는 습관을 냉정하게 살피고 대안을 찾아가며 국어등급을 올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고교현장에서 국어지도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태우 국어팀장은 “내신대비 노하우, 고교별 평가방식과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허점을 채우면 충분히 등급을 바꾸는 기회가 생깁니다”라고 말한다.국어설명회 개최, 공부법에 대한 질의응답시간 마련 김동한 원장은 “국어의 중요성은 내신과 수능에서 앞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국어수업 역량을 더욱 강화한 것은 학생들이 고1부터 제대로 된 국어학습법을 익혀 고3까지 연결하며 긴 호흡으로 공부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3년간 질 높은 수업과 꼼꼼한 관리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와 추천전형, 논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시준비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기말고사 내신대비는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내신관리 주력 고교인 잠실여고, 보성고, 동북고를 비롯하여 타 학교 내신대비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신수업은 철저한 방역 아래 대면으로 전체 수업시간을 갖고, 주중이나 주말을 이용해 학생 개인별로 클리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9일에는 고교 국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국어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국어설명회에서 확실한 내신관리 방법, 지역고교 내신관리 대비법, 수업방식에 대한 설명과 국어등급이 안 오르는 부분에 대한 분석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참석한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다.국어 설명회(예비고1과 고2) : 10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김동한논술학원문의 02-408-2085위치 송파구 위례성대로 20길 28 4충 (지하철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 2021-10-15
-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위한 고3 국어 학습법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서, 야속하게도 또 다시 겨울방학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겨울방학은 한 해 중 가장 긴 기간 동안 밀도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 하에 공부를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 수능 전 마지막 겨울방학,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알아보자.1. 화법과 작문 vs 언어와 매체?2022 수능 국어의 가장 큰 변화는, 국어가 선택 과목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화법·작문·문법(언어)이 같이 시험에 출제되었으나, 이제는 본인의 유불리에 따라 과목 선택을 달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는 화법과 작문을 대부분 고를 것으로 보인다. 화작은 평소 공부할 게 많이 없지만, 언매는 문법 공부량이 만만치 않은 것에 더해 ‘매체’라는 새로운 영역이 출제되는 게 변수가 될 수 있다.다만 마냥 단순히 선택할 문제는 아닌 게, 선택 과목으로 바뀌면서 문학/독서 영역이 34문제로 늘어나 기존보다 시간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때문에 평소 모의고사에서 시간이 조금 빠듯하거나, 2학년 때 학교에서 언어와 매체를 이미 공부했던 학생들의 경우엔 언어와 매체를 고려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문법의 경우 공부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확실하게 공부했을 시 시간 단축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타과목 공부 등으로 국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거나 시간 관리에 여유가 있는 학생들은 무난하게 화작을 고려할 수 있겠다. 화작은 방학 동안 화작에서 빈출되는 개념어 및 대표 유형을 공부한 뒤 꾸준히 시간을 재고 한 세트씩 풀며 연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고, 언매를 선택했다면 학기 중엔 공부할 여유가 없으므로 방학 동안 개념서/강의를 하나 정해 전체 범위를 꼼꼼하게 학습해놓도록 하자.2. 문학내년에 문학에서 가장 달라지는 부분은, EBS 연계 비율 축소와 간접 연계로의 전환일 것이다. 기존에는 EBS 연계 비율이 70%였고, 특히 문학은 체감 연계율이 높아 EBS 연계 교재 학습이 필수 요소였다. 그러나 내년부터 비율 축소 및 간접 연계로 전환이 되면서, 기존처럼 EBS 중심의 문학 공부는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평가원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낯선 지문’을 스스로의 힘으로 독해할 수 있느냐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큰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 특히 올해 평가원에서 문학 파트 오답률 상위는 모두 연계 지문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익숙한 지문이 나왔다고 해서 문제를 맞히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결국 ‘낯선 지문’을 내 스스로의 힘으로 독해하는 게 문학의 관건인 것이다.이를 위해서는 각 갈래별로 작품의 핵심 요소를 짚는 방식의 공부가 필요하다. 서정 갈래의 경우 화자의 상황과 정서, 태도가 중요하며, 서사 갈래/극문학은 인물 관계와 갈등을 중심으로 전체 흐름 파악이 필요하다. 개별적인 작품의 내용은 다를지언정 갈래별로 작품이 서술되는 방식은 유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작품들을 보며 포인트에 맞게 독해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3. 비문학(독서)수능 국어의 꽃은 비문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문학을 얼마나 잘 푸느냐가 1등급의 향방을 가르기 때문이다. 동시에 비문학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이기도 한데, 이는 대부분 비문학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이다. 비문학은 기존에 학생들이 시험을 치러왔던 방식과 다르게, 외부 세계의 지식·정보를 우리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지’를 요구한다. 그동안의 시험이 미리 학습한 내용을 ‘산출하는 능력’ 중심으로 학생들을 평가했다면, 수능 비문학의 핵심은 ‘올바른 정보 습득 과정’에 있다는 뜻이다. 때문에 비문학을 공부할 때는 ‘낯선 정보’가 나왔을 시 해당 지문이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자 하는지, 그걸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즉, 비문학 공부는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문의 흐름과 선지의 구성 방식을 하나하나 분석해나가는 데서 시작한다. 이렇게 목적의식을 갖고 글을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다 보면, 출제 요소가 되는 중요한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구분하는 눈이 생기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4. 끝으로올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가장 크게 체감했던 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가 크게 저하되었다는 것이었다. 1년간 온라인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 개개인별 자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고, 학생들 간의 성취도 양극화가 심해지는 현상이 올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내년 역시 올해와 비슷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번 겨울방학은 수험생들에게 있어 혹독한 겨울방학이 될 공산이 크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번 겨울방학이 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기라는 것을 늘 명심하며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홍기석 강사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卒前 잠실 윤현국어학원現 국풀국어 잠실원(최용훈국어 잠실) 2020-12-23
- 수능을 위한 내신 국어 공부는 다른 과목에 비해 다르다는 인식이 강하다. 1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이러한 인식을 깨보기 위해 무척 노렸했지만,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심지어 많은 광고에서도 ‘이해’라는 측면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을 잘못된 길로 안내하는 것도 많이 보았다. 또 하나 잘못된 인식은 정시와 수시의 공부가 다르다는 인식이다. 국어 공부는 출제자가 어떤 경향에 따라 출제하는냐에 따라 공부방식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 근본은 같다. 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러한 인식의 틀을 깨고 올바르게 공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수시가 강화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소위 수시파와 정시파로 나뉘어 각자 특성에 맞게 공부를 하고 있다. 수시는 학교 출제 유형에 맞게 주어진 범위 내에서 외우는 학습을 위주로 공부를 하고, 정시는 기출문제 등 문제풀이식 공부와 일부 이론 학습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하는 학습 방식이다. 사실 고등학생들에게 주어진 입시의 기회를 어느 한쪽에 집중 한다는 것은 기회를 놓치는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 실제 대다수 학교에서 내신 상위권은 수능 상위권이기도하다. 이는 정시 집중으로 인해 감으로 공부하거나, 자신이 틀린 것에 대한 해결이 부족한 상태로 보여진다.향후 입시 변동 사항을 확인해 보면 수능의 비율이 40% 이상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비율이 확대된다는 것은 수시의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얼핏 이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지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치열해지는 내신으로 인해 학생들은 더욱 기본기가 강해질 것이고, 수능만 준비하는 학생들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또한 이번 해와 같이 감염병으로 인해 학습결손이 발생한다면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과서 위주의 내신 학습을 하는 학생들에 비해 더욱 기본기가 약해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다수의 학교에서 등교가 금지되고,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제풀이식 학습은 학생의 공부방향을 잡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낳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을 하지 못하는 일이 다수 발생했다.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긴 하지만, 내신은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확립의 기회인건 부정할 수 없다. 문제풀이식 수능 대비 공부는 분명 그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자세도 문제가 된다. 내신대비를 하지 않고 수능준비만 한다고 기본에 불성실한 학생을 다수 보아왔다. 물론 아닌 학생들도 있지만, 상당수 학생들이 기본기를 공부하는 귀찮은 공부에 비해 문제풀이와 해설식 강의를 듣는 편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국어 공부의 기본은 이론에 대한 기초 확립과 검증된 문제를 통한 적용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어려워 한다. 일단 국어는 ‘읽기’ 공부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몇 자 읽어보는 것만으로 국어 실력이 향상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히 오판이다. 국어공부는 끊임없이 머리를 쓰게 만들기 때문에 공부가 힘들다. 또 외운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학습을 하니 ‘암기’에 대한 학생들의 자세가 약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해보면, ‘내신’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된다. 내신기간은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암기라도 하게 된다. 이는 국어 실력 향상에 분명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일년에 4개월 정도의 내신대비 기간이 수능과 관계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고3이 되어 수능에 좀 더 집중을 할 시기에 기본기가 부족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이러한 후회를 없애기 위해 학생들은 내신 성적과는 관계없이 – 물론 내신에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건 나쁠 것이 전혀 없다. - 내신 기간에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고,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수능식으로 문제풀이와 해설만 듣고 고개만 끄덕이는 수업이 아닌 꼼꼼하게 평소에 아는 것이라도 확인하고 점검하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점 확실하게 인지해야 할 것이다.국풍2000학원 송파방이관 안종수 원장 2020-10-07
- 체계적인 방역관리와 실시간 온·오프수업 진행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오프라인 수업을 비롯해 온라인으로도 수업을 수강하는 게 너무나 당연해지고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며 학원 역시 그에 발맞춰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 송파지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어학원인 한맥국어학원 역시 학원 자체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집중력과 국어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한맥국어학원에서 고2 학생들의 수업을 맡고 있는 김종우 팀장은 “학생들과 대화를 해보면 몇 달 째 계속되는 학교 온라인 수업에서 집중력을 길게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 혹은 두세 번 진행되는 학원 온라인 수업과 달리 학교 온라인 수업은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강을 해야 겨우 진도를 맞출 수 있는 시스템이니 자연스레 학생들의 집중력과 성취도는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한다.현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은 가장 먼저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성실하게 키워나가야 한다. 한맥국어학원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의 어려운 점을 잘 파악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비를 위한 방역관리 역시 깔끔하게 진행 중이다.한맥국어학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실시간 수강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 등원을 하고, 온라인 수업을 듣는 학생 역시 수업 시간에 맞춰서 ‘zoom, 네이버 밴드, 유튜브 라이브’ 등에 접속해서 수업을 수강한다. 한맥국어학원에서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은 한 가지로 통일되지 않았는데, 이는 각 플랫폼마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수업을 이끄는 강사들의 필요에 따라 각기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김종우 고2 팀장은 “시간에 맞춰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할 거 없이 모두 해당 과목의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오프라인 수업에서 테스트를 보는 경우도 많다. 이때 온라인 수강생들은 두 개의 링크를 받게 된다. 첫 번째 링크에는 오프라인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는 시험지와 동일한 내용의 시험지가 있고, 두 번째 링크에는 해당 시험지의 답을 기록하게 된다. 온라인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록한 답안은 쉬는 시간이나 수업이 종료된 이후에 확인 과정을 거쳐 학생들에게 모두 피드백 한다”라고 설명한다.학생이 불가피하게 결석을 해야 할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촬영한 수업 내용을 저장한 후 추후에 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있다.한맥국어학원에서는 각 강의실마다 무선랜을 따로 설치하는 등 원활한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고 강사들의 교육 역시 성실히 이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준비는 온라인 수강생을 비롯해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1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최지운 팀장은 “이 시국에도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학원에 도착한 후, 학원 안에서 또 3~4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채 교실에서 오프라인 수강을 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훨씬 높다. 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늘 방역에 힘쓰고 있다”라고 강조한다.학원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의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강의실은 매 수업 종료 시마다 에탄올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강의실 환기는 수시로 하고 있으며, 간혹 마스크가 없는 학생이 있거나 마스크 끈이 끊어졌을 시 배부할 수 있는 마스크 여분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최지운 팀장은 “장시간 마스크를 끼고, 답답한 상황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러 학원에 온 학생들에게, 한맥국어학원은 수업 내용도 좋고, 무엇보다도 안전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싶다.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국가에서 지정한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운영하고 있고 학생 간 1m 거리두기 역시 꾸준하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한다. 2020-10-07
- 고교별 내신 성향 파악, 수능준비 체계적으로 병행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면서 중위권이 줄어드는 학력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올해 고3 학생들이 치른 모의평가 성적 결과에서도 이런 현상은 두드러졌다. 앞으로 치러질 수능 역시 점차 변화를 가져오며 국어 영역에서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둘 중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2학년도 수능 국어에서의 변화는 선택 과목을 정해야 한다는 데에만 있지 않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현재의 수능보다 문학과 비문학의 문항 수가 늘어난다.학생들이 수능 국어에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는 문학, 비문학의 비중이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문학, 비문학 지문의 독해 능력을 기르는 게 매우 중요하다. 긴 글을 읽고 분석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커진 시험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국어 공부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이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학생들은 내신은 물론이고 수능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절실히 고민할 수밖에 없다.한맥국어학원의 고2 수업을 담당하는 김종우 팀장은 “학생들이 올해 내신 관리를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집중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학교 온라인 수업을 완강하는 것이다.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등한시하고 학원 수업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은 절대 원하는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시험을 출제하는 교사의 수업을 들을 때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수능을 준비하면서 기출 문제를 풀어보지 않는다는 것과 동일하다”고 말한다.학교 온라인 수업을 집중력 있게 완강하기 어려운 여러 이유 증 하나는 이전에 비해 늘어난 진도에 있다. 올해 송파지역 내 대부분의 고교는 내신 시험 범위가 늘었다. 일반적으로 교사들은 학생들이 있는 오프라인에서 수업하는 속도보다 학생들이 없는 환경에서 온라인 수업용 영상을 찍을 때 진도를 훨씬 빨리, 많이 나가게 된다.학생들 입장에서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학교 온라인 수업인데, 진도도 평소보다 빠르게 나가다 보니 더욱 수업에 몰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현상이 1학기 중간고사 때부터 있어 왔고, 2학기인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한맥국어학원에서도 예년에 비해 늘어난 학교별 내신 진도 때문에 내신 수업 일정을 조절할 때 더욱 고심하며 꼼꼼하게 짠다.현재 고1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최지운 팀장은 “고1 학생의 경우 상위권은 성적 유지를, 중하위권은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1학기에 좋은 성적을 받았기 때문에 공부 방법을 변경하지 않고 그동안 해왔던 공부법을 유지하며 상황에 맞게 약간의 변경만 하면 된다. 반면 고1때 국어성적이 중하위권이었던 학생들은 1학기 때 했던 방법의 수정은 물론이고 학습량도 2배 이상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중하위권 학생들의 공부 방법을 살펴보면 ‘복습 -> 문제풀이 -> 채점’의 3단계에서 공부가 종료되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대로 한 공부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3단계 중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단계는 없다. 따라서 ‘복습’을 할 때는 필기한 내용 중 모르는 어휘, 모르는 구절에 대한 질문 내용을 마련하며 깊은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 문제 풀이와 채점을 한 후에는 틀린 선택지는 물론 정답을 맞힌 선택지 또한 철저하게 분석하여 깊이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교별 특성에 맞게 공부하는 방법 역시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보인고는 1년 내내 문법 시험 범위가 ‘누적’되는 경향이 있다. 고교 입학 전 중3 겨울방학 때 문법 전 범위를 마스터 한 후 입학하면 좋다. 만약 이를 놓쳤다면 고1 1학기 시험 후 여름방학 때라도 문법의 전 범위를 학습한 후 2학기에 들어가야 한다.창덕여고의 경우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린트 양이 방대한데 사실 시험에서는 프린트에서 나오는 내용은 많지 않다. 이럴 경우 1학기 기출을 살펴보며 학교에서 제공한 프린트에서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많은 프린트 중에서 꼭 학습해야 할 부분을 확인하여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고 교과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경우에 프린트의 어느 부분이 핵심적인 부분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원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2가 되면 보통 ‘문학, 언어와 매체, 독서’ 중 2개의 과목을 배우게 된다. 여기서 ‘문학’을 배우지 않는 학교는 없기 때문에 2학년 진급 전에 ‘문학’ 전 영역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다. 문학 시험의 특성상 교과서 범위 외의 연계 부분이 수능형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이 나오더라도 스스로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는 단기간에 형성되기는 어렵고 고1 겨울방학 때 하루에 3작품씩 꾸준히 분석을 한다면 충분히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또한 국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비문학(독서)’이다. 비문학은 글 읽기 실력을 배양할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공부라서 학생들이 문법과 문학에 비해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다.김종우 고2 팀장은 “비문학은 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3년 내내 꾸준히 공부해도 성적 향상이 쉽지 않은 영역이다. 실제로 고3이 되면 문법, 문학보다 비문학에서 많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 고2도 늦은 감이 없진 않은데 고3보다는 1년의 시간이 더 주어지므로 그나마 낫다. 수능에서 등급을 가르는 것은 ‘비문학’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 효과가 없을지라도 비문학을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비문학을 하다보면 ‘문학’도 ‘문법’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라고 설명한다.‘학년이 진급하면 어떤 커리큘럼으로 공부해야지’, ‘1월부터 이 교재로 새롭게 공부해야지’하는 차후의 계획보다는 지금 당장 주어진 과제들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이 학년별 내신 관리와 수능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최지운 고1 팀장은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의 다른 점이 많다고 해도 내신 국어를 공부하면서 쌓인 지식이 수능 국어를 공부할 때 당연히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1학년 2학기 국어 내신에서 중요한 부분을 찾아보면 문법은 중세국어, 문학은 장편가사다. 내신 기간 동안 해당 내용들을 완벽하게 머리에 집어넣는 것만으로도 아주 성실한 2학년 준비를 한 거라고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중세국어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현대문법을 모르고서는 불가능하고, 장편가사를 한 편 제대로 공부하다 보면, 고전시가의 중요한 표현법과 당시 고전시가들의 경향 등을 공부할 수밖에 없다. 내신에서 이런 부분들을 완벽하게 다진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하면 수능준비까지 연결이 된다. 2020-10-07
- 강동 학생들을 위한 ‘제대로 된’ 국어·영어 교육 2003년부터 강동 지역에서 오롯이 강동 학생들만을 위한 교육을 이어온 김경아국어영어학원.현재 김경아국어영어학원은 배재고를 비롯 한영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강동고, 선사고, 강일고 등 강동 지역 고등학교는 물론 하남미사 지역 고등학교의 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유명하다.김경아 원장은 “꼼꼼함을 바탕으로 학생 하나하나에 집중하다보니 눈에 띄게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학생들이 많다”며 “또 10년이 훌쩍 넘는 노하우로 각 학교 내신 경향은 물론 국어, 영어 담당 선생님들의 성향까지 파악해 내신을 대비하다보니 특히 내신에서의 성과가 높다”고 말했다.학종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강동 학생들. 그 어느 지역보다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김경아국어영어학원 국어 고등부는 내신의 차별화로 지역 내 상위권 학생들을 흡수하고 있다.“학생들의 눈높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들이 알고 있는 시선과 아이들이 알고 있는 시선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휘, 내용, 기본적 개념을 학생들이 모두 알 꺼라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알고 문제를 푸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죠. 항상 ‘왜?’란 질문과 함께 추가 설명에 집중합니다. 학생들에게 수업의 이해도를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꼼꼼한 수업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공부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도 알려준다. 자체 제작하는 다양한 테스트로 확인 과정을 거치고 강동·서울 지역은 물론 전국적 문제까지 분석해 추가문제집을 작성한다. 또한 ‘기본-고난도-오답 많은 문제’의 단계별로 문제풀이에 집중하는 등 다양한 실전문제풀이가 이어진다.더불어 학교별 문제유형 분석은 김경아 원장의 강점으로 철저한 내신파악 및 분석이 높은 적중률로 이어지고 있다.대입에서의 정시가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서 수능 대비 수업도 철저하게 진행한다. 문법의 경우 1년에 두 번 개념학습을 진행하며 별도의 단기특강도 진행한다. 독서는 해당 학년의 기출 지문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변화된 수능의 고난도 유형에 맞는 지문으로 독해 능력을 키워 3학년이 되어 어려운 지문과 문제 유형에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문학은 분기별로 장르를 정해 로테이션하며 강화학습을 진행해 문학 영역별 개념 정리와 분석법, 문제 풀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학습한다. 또한 고3의 경우 EBS문학을 완벽 정리하고 다양한 모의고사로 실전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에 ‘불수능 국어’라는 수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정시로 우수한 대학에 진학하는 재원생들을 배출하고 있다모든 수업이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는 고등부 영어수업. 영어수업의 핵심 역시 꼼꼼함과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다. 평소 수업은 수능 대비로 진행되는데 문법과 독해가 중심이다. 수능기출 중심으로 문제풀이에 집중하며 7개년 모음집 수준별 과제(문법), 유형별 수능기출(독해), 시리얼 모의고사집 3개의 과제로 내실 있는 실력을 쌓게 된다.내신은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내용에 따른 테스트를 원장이 직접 진행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백충호 원장은 “테스트를 보고 점검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학생들에게 그만큼 좋은 대비학습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빈칸문제집도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배부하는데, 고난도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까지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학생들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상담도 많이 하고요. 학생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그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 제대로 된 영어 수업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막강 고등부가 입소문나면서 중등부 국어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지난해부터는 중등부 국어수업도 진행한다. 중등부는 소수 정예(10명 이하)로 운영되며, 고등부를 대비해 중등부에서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통합국어(문법·독서·문학)수업을 진행한다.심도 있는 논술수업도 병행한다. 단순히 필독도서를 읽고 정리, 토론하는 것을 넘어 실질적으로 수업과 시험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진행된다. 중·고등 과정에서 필수적인 부분을 추려 정독-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논술의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다.특히 1학년 학생들을 위한 내신 실전시험은 시험 경험과 함께 동기부여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또한 자기 주도 학습에 취약한 중학생들은 본인이 틀린 문제에 대한 확인 및 오답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실력 향상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아 수업 및 클리닉 외에 자기주도학습의 방향도 추가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