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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사회 대비, 도심 체질 개선에 속도 내는 서울시 지난 4월 16일,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지하철역 반경 350m 안에 있는 1500㎡~1만㎡ 용지를 고밀·복합 개발하면 용도 지역을 대폭 올려주는 제도다. 현재 서울시는 중심지 체계에 따라 용도 지역 범위가 다르다. ‘2040서울도시계획’에 따르면 서울의 중심지 체계는 3도심과 7광역중심, 12지역중심, 지구중심·비중심지로 이뤄져있다. 이날 서울시는 3도심과 7광역중심에 속한 역세권 용지는 용도 지역을 일반상업지역까지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용도 지역이 바뀐다는 것은 용적률이 상향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사업성이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삼 역세권이 들썩이는 이유다.서울시 주택정비사업 중 하나인 역세권 활성화 사업‘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역세권 장기전세 주택,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과 더불어 서울시에서 민간주도로 진행하고 있는 주택정비사업의 4개 카테고리 중 하나다. 서울시는 다양한 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고 노후화된 도심을 선제적으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경우, 용도 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까지 상향하면 용적률이 최대 800%까지 허용된다. 단, 상향용적률의 50%를 공공기여(임대, 지역 필요시설, 임대산업시설 등)로 설계해야 한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의 동의로 대상지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우라면 10,000㎡초과 30,000㎡이하의 경우, 지원자문단 인정 시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사업구역이 소규모라 의견 수렴과 사업 추진이 빠르고 수월한 편이다. 미래도시정책·공공성 항목 도입 시 용적률 인센티브 제공지난 16일 발표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설명회’에 의하면 사업 내용에 서울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도시정책·공공성 항목을 도입할 경우 최대 110%까지 상향된 용적률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로봇 친화형 건물, UAM 시설 등 미래 산업 용도를 도입하거나, 탄소중립·녹지생태도심 등 서울시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항목을 도입하는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공공임대주택은 30% 이상 설치해야 한다.현재 강동역 주변의 단독·다가구·근린생활시설(상가) 밀집 지역에서 진행 중인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는 용도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됐고, 그 결과 용적률을 기존 대비 630%포인트 늘리게 됐다. 최고 43층 높이의 공동주택,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세워질 예정인 이 곳 사업에서는 지역에 필요한 체육·문화시설을 공공기여를 하기로 했다.성공적인 개발 짐작케 하는 행당동 298번지 일원 최근 도시정비형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인 곳 중에는 행당동 298번지 일원이 있다. 왕십리역 10번 출구 인근이다. 지하철 4개 선 노선이 환승하는 왕십리역은 7광역 중심지 중 한 곳이다. 광역중심지의 역세권은 환승역 기준 350m이내다. 변경된 안에 의하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근린상업지역 또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 지역이 상향되어 용적률 600~800%까지 적용되므로 30층 이상의 대규모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가능하다. 서울숲이나 용봉산, 왕십리 역사 조망권을 가지면서 왕십리 역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서울시가 원하는 사업 방향대로 상업・업무・주거 등 도시 기능을 향상시키며, 도시 활력을 증진하고, 역세권 배후 지역 내에 주민 편의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 더하여 이 지역에는 지하 2층, 지상 7층 높이의 신축 빌라 에뜨롬이 있어 이를 공공임대 주택과 상가 용도로 기부할 예정이다. 따로 공공기여 시설물을 건축할 필요가 없으니 사업비를 줄일 수 있어 좋고, 공사기간 동안 부지 내 임대 상인들의 소득활동도 쉼 없이 이어질 수 있어 좋다. 문의 : 02-955-2400, 02-2296-1002 2024-04-25
- 과천 지식정보타운 마지막 상업시설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 경기도 과천시 과천 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지하 5층에서 지상 15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근린생활시설, 운동, 노유자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서초구 양재동과 판교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2027년 개통 예정인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말 그대로 프리미엄의 가치를 지닌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어린이집 노유자 시설 ‘반값 분양’지식산업센터 임대분양 100% 완료, 입주 예정 100%최근 대세인 수익형 부동산의 맞춤 격인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다. 분양마케팅 전문회사, ㈜분양114의 권오동 대표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실질적인 평당 분양 가격이 주변 상업시설보다 낮게 책정되었으며, 특히 반값 분양을 시행하는 2층 어린이집은 노유자 시설로 반값에 분양받을 수 있어 더욱 경쟁력이 크다”라고 강조했다.역대급 기록을 세운 지식산업센터 임대 분양 마감도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지난 8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 분양공고 이후, 사무실로 구성된 3층에서 15층까지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이틀 만에 100% 임대 분양이 완료됐다. "대부분 상업시설은 입주자를 구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모든 지식산업센터 입주자가 이미 확정되어 있으며, 예상 상주인구는 800~1,000명 정도 예상합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의 일부는 시행사인 ㈜행림종합건축사무소와 상장기업인 ㈜서흥에서 사옥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라고 했다. 덧붙여 권오동 대표는 ‘(주)행림종합건축사무소의 경우 도급 순위 8위의 설계회사로 내진 설계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실력과 확실한 품질을 보증받을 수 있는 전문기업’이라고 소개했다. 8개 블록으로 되어 있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중심 사거리이며 핵심 상권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식정보타운역을 가기 위한 유동성 인구와 고정 인구를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과천 지식정보타운은 일반적인 지식산업센터와는 달리 아파트형 공장이 아닌 가비아, LG 상상자이, 중외제약, 한국 KOTITI 시험연구원, 금강공업과 같은 중견기업 본사들이 대부분 사옥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피스 상권의 최고 입지를 형성한다.약 8,400세대 아파트 고정수요 품은 랜드마크초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입지‘과천 크리에이션 타워’ 같은 상업용 건물에는 수요를 받쳐주고 이용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상주 근무 인구 약 1만 6천여 명과 인근 근로자만 약 5만 명 정도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상가의 상권 형성과 직주 근접의 장점까지 확보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근 약 8,400세대 규모의 아파트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2027년도 개통 예정인 지하철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이 도보로 직선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의 교통입지이기도 하며, 과천대로를 통해 양재동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까지 차량 10분 거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인근에서 이만큼 교통입지가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이런 조건뿐만 아니라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중심에 있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중심 사거리 대로변 3면 코너 자리에 위치해 있어 가시성이 좋고 더군다나 갈현천과 녹지가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어 힐링 커뮤니티 공간으로써의 면모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뒤쪽으로는 다양한 공공용지가 구성되어 있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8개 블록의 수도용지를 활용한 공원이 형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형태의 테라스 오픈 가게와 카페 거리의 친환경 보행 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요즘 한창 핫한 거리인 안양의 동편마을처럼 푸른 자연의 공원녹지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 거리가 조성될 계획입니다.” 권오동 대표는 '과천 크리에이션 타워'는 설계전문회사인 (주)행림종합건축사무소와 분양마케팅전문회사인 (주)분양114가 협업하여 새로운 상업시설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문의 1577-4502 2022-11-04
- 11년 만에 다시 개발되는 창동 민자역사 복합개발 지은 지 오래돼 노후화된 역사를 현대화된 역사로 교체하기 위해 세금으로 해야 할 일을 민간자본을 유치해 일정 기간 역사를 임대해 주는 사업인 민자 역사 사업. 국가는 세금을 절약하고 민간은 건물을 지어주고 일정 기간 임대함으로써 임대수익을 얻는 그야말로 ‘윈윈’하는 사업이 민자 역사 사업의 골자이다. 이미 용산과 왕십리 민자 역사에서 보듯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면서 성공은 예견돼 있다. 그 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창동역 민자 역사 사업이 재개 되면서 ‘아레나 X 스퀘어’의 상가를 분양한다.창동역 민자 역사 사업은 20년 전인 2001년에 법인을 설립한 후 2003년 사업 주체인 철도청과 사업추진협약서를 체결하고 2007년 중견 건설사인 효성과 시공계약까지 체결했지만 이런저런 문제로 2011년 공사가 중단된 채 무려 11년간 도시의 흉물로 방치돼 왔다.그럼에도 워낙 위치가 좋은 데다 최근 강북의 재개발, 특히 창동역 주변으로 여러 가지 개발 호재가 대두되면서 또 다시 민자 역사 개발이 추진돼 왔다. 우여곡절 끝에 동대문상인 1850명으로 구성된 1등 의류전문도매몰 동대문디오트가 최대주주가 됐고 최종 인수권자로 확정됐다. 시공사는 한화건설이 맡아 진행한다.100만에 가까운 엄청난 배후수요와 16만의 유동인구창동 민자 역사 복합개발은 노후 된 창동 역사를 재개발해서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약 8만 7,293평방미터의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와 환승 센터, 역무시설까지 한꺼번에 조성하는 거대한 규모의 사업이다. 게다가 주변의 재개발 사업과 맞물려 근처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탁월한 교통여건까지 주목 받고 있다.뭐니 뭐니 해도 이런 대규모 개발의 핵심은 수요. 그 중에서도 공급을 흡수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바탕이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기존에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창동 역세권은 도봉구와 노원구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역세권 노른자 상권이 이미 확보돼 있다.또한, 이곳은 대부분 법인에게만 기회를 주는 투자 기회가 극히 제한적으로 개인에게도 문이 열린다. 더불어 이곳 민자 역사 사업은 영등포나 용산, 왕십리, 동대구역 등 다른 곳의 민자 역사 사업에서 보듯이 면밀한 사업성 검토와 수지 분석 등을 통해 결정돼 누구에게다 쉽게 주는 기회가 아니다. 게다가 요즘 같은 선거의 계절에 선거와는 무관하게 서울시의 2030플랜의 하나로 추진되기 때문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사업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된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또한, ‘아레나 X 스퀘어’는 복합 몰로 지어져 쇼핑객들을 위해 충분한 주차시설이 들어서며 자유로운 전매가 보장되는 데다 30년 동안 임대해서 사용한 후 환급을 선택할 수도 있는 임대인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다. 여기에 더해 세금 면에서도 재산세, 양도세, 취득세를 따로 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않지 않아도 된다.이 지역의 배후수요는 노원구만 해도 상주인구가 약 52만 명에다가 도봉구까지 32만여 명의 인구가 그 뒤를 든든히 받혀주고 있다. 합쳐서 84만 여명의 배후수요가 있는 데다 반경 500미터의 유동인구만 해도 16여만 명에 달해 뭘 해도 성공가능성이 지극히 높다.1, 4호선 기존 지하철에다 GTX-C 노선까지 트리플 역세권여기에 더해 교통여건 역시 기존의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의 더블 역세권에다 수원에서 양주의 덕정까지 이어지는 GTX-C 노선까지 더해지면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은 트리플 역세권이 완성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강남의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과 강북을 비롯해 수도권까지 아우르는 엄청난 상권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교통여건과 배후수요가 완성됐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여건은 발전가능성, 즉 미래가치이다. 창동과 상계 지역인 이곳은 서울시에서 동북권 상권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도시재생활성화계획도 진행 중이다. 서울 동북권의 동맥인 동부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서울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트가 조성되며 문화와 예술 산업 거점지역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동부간선도로의 창동과 상계 구간에는 지하차도까지 신설될 예정이다.이렇게 이 지역에는 각종 호재가 한꺼번에 터져 그 가치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아파트 가격이나 땅 값 역시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렇게 자고 나면 가치가 뛰고 있는 이 지역에 때마침 분양하는 복합 쇼핑몰 ‘아레나 X 스퀘어’ 역시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더구나 인근에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23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창동 창업 문화산업단지 사업도 추진되면서 49층 규모의 오피스텔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이래저래 그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문의 1670-3822 2021-07-22
- 대형 평수 중심의 녹지 많은 유럽식 빌리지 ‘별내 신도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별내 신도시는 올해 8년차로 교통, 상권, 인프라 등이 모두 제모습을 갖춘 상태이다. 내년에는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이 개통되고 2023년에는 8호선이 암사, 다산을 거쳐 별내로 이어질 예정이다. 별내 신도시의 특징은 최근 계획되는 신도시들과는 다르게 30평형부터 50평형까지 대형 평수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녹지가 풍부한 환경과 용암천 산책로, 카페거리 등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이다.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 박 훈대표를 만나 별내 신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코로나19 시대 주목 받는 대형 평수와 녹지 비율 모두 OK!코로나19로 비대면과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익숙해졌다 싶더니 이제는 폭염과 최장 장마 등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상 기후의 연속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이것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파트가 오래되고 밀집도가 높은 노원이나 도봉지역 주민들은 중대형 평수의 새 아파트와 녹지 환경을 이전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 박 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중대형 평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신도시가 중소형 평수 위주로 지어져 별내 신도시처럼 4, 50평대가 주력인 곳의 희소성이 눈에 띄게 부각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더군다나 지하철 4호선, 8호선, 경춘선,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까지 완공되면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강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떠오를 것이다. 베드타운 역할뿐만 아니라 대규모 쇼핑문화시설인 별내역복합상업부지 (구)메가볼시티와 청소년유아직업체험관 등이 입점할 예정인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부족했던 자족기능까지 보강되고 있다. “별내 신도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지 비율이 30% 이상입니다. 용암천, 덕송천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 카페거리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불암산, 수락산으로의 등산로와 산들소리수목원 등이 인접해 있는 정말 확실한 친환경 도시입니다.” 따라서 전문 직종에 종사하거나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선호한다고 한다.이사, 인테리어, 세무, 법률상담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새로운 터전으로 이주를 계획할 때는 궁금한 것은 많아지지만 믿고 물어볼 데는 마땅치 않다. 그런 와중에 평균보다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등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중견 IT회사 임원 출신인 박 대표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저의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별내 모든 아파트들의 외부 단지 모습과 더불어 아파트 내부를 제가 직접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허위 매물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없도록 투명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계약서도 누락이나 실수가 없도록 모니터 화면을 통해 상호 확인하며 꼼꼼히 작성합니다.” 이러한 투명 공개 시스템과 더불어 두번째, 토털 알선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들이 새로운 곳에서 업체들을 알아봐야 할 때 손해가 없도록 이사나 인테리어 업체부터 대출, 등기, 세금, 법무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부가적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할지 말지는 공인중개사의 전략이고 선택입니다. 저는 검증된 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고객에게 소개합니다. AS나 추가적인 요구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뢰관계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의 장기 플랜이 돋보였다.문의 : 031-575-0032, blog.naver.com/hpark69, 유튜브 ‘별내바라기’ 2020-09-17
- 삼성반도체 바로 앞! 삼성투자 불패를 이어갈 대단지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오피스텔 ‘집값 안정’이라는 이유로 서울의 부동산이 여러 가지 규제에 묶이다 보니 목돈을 들고도 투자할 곳이 마땅치 않다. 은행이자는 거의 마이너스인데다 주식은 시장상황이 불안하기 그지없다.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다. ‘뜨거운 땅’ 평택신도시 내, 그것도 ‘삼성반도체 정문 앞’에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평택은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 외에도 삼성과 LG라는 대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평택은 어느새 세계인 누구나 입사하고 싶어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가 130조원이라는 어마 어마하게 큰 규모의 자본을 들여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앞으로 이곳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여러 개의 협력사까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 LG디지털파크를 비롯해 진위 일반산업단지, 평택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산업단지들까지 들어서고 있어 수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도 예상된다. 때문에 다양한 업무종사자들이 배후수요가 되어 엄청난 주택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공급보다 수요가 월등히 많아 일시적인 수요 급증이 아니라 앞으로도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배후수요그럼에도 주변에 오피스텔을 비롯한 변변한 숙소조차 없어 삼성 직원은 물론이고 관련된 사업장 직원들도 서정리역과 지제역까지 나가 원룸과 모텔 등을 전전하며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의 사업공고가 나자마자 완공과 입주 날짜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삼성의 추가 투자까지 결정되며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 정문에서 고작 90미터 앞에 위치해 있다.바로 이렇게 엄청난 배후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곳에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인 힘찬건설에서 시공하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 국제화지구 업무용지 11-1-1 블록에 건설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4층에다 전용면적 20~28㎡의 오피스텔 1,144실 규모로 조성된다.또한,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인근에 함박산(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다. 북쪽으로는 서정리천이 흐르고, 천의 주변으로 고덕수변공원까지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최근 들어 아파트도 ‘숲세권’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녹지공간이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요소로 높이 평가되고 있어 오피스텔임에도 높은 주거만족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숲세권’과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누리는 오피스텔이런 고덕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친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에코 프리미엄까지 맘껏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 서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실현시킬 수 있는 미래가치만으로도 엄청난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더욱이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가깝고, 인접한 지제역에는 SRT가 운행 중(지제~수서 20분대)이며, KTX 연결까지 예정돼 있어 교통마저 편리하다. 1호선 지제역은 오는 2021년까지 전철, 버스, 택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수도권 주요 도심과 서울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평택~제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고덕IC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땅 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까지 지나갈 예정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 내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이런 최적화된 입지조건 외에도 입주민들의 보다 쾌적한 삶을 위한 차별화된 구조도 주목 받고 있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일부 호실에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하부 다락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일부이긴 하지만 실사용 면적 대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겠다는 생각에서다. 또한 단지 내 중정과 휴게공원 도입으로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했으며 일부 쾌적한 오피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2.4m의 높은 천장고도 눈길을 끈다. 이에 더해 시공사인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전문 시공사라는 자부심으로 입주민을 위한 배려까지 느낄 수 있게 시공하고 있다.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리한 주차공간을 자랑하며, 모든 호실에 계절 창고를 제공하는 등 오피스텔에서 부족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고효율 에너지 시스템 등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더했다.아울러 이곳은 청약통장 유무 등 규제에서 한층 자유로운 투자처이며 고객의 이자 부담이 없는 중도금 대출로 투자금도 한결 부담이 덜 하다.투자처가 고민인 요즘, 수익형 부동산이 정답이니 관심이 있다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강남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에서 운영 중이며 예약고객에 한해 경품행사도 진행 중이다.문의 1670-3822 2020-09-03
- 청라국제업무단지 본격 개발 등 잇따른 호재 속 오피스텔 분양 눈길 청라국제도시 분양 시장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청라 오피스텔의 경우, 2018년 대비 약 27%나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다. 청라의 아파트의 경우 2019년 대비 약 6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오피스텔도 아파트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는 주요한 부동산 투자처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라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 그리고 청라의 랜드마크인 시타타워 바로 앞에 위치한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이 1차 A동 분양이 조기 완료된 가운데 2차 B동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청라 미래가치와 풍부한 임대수요인천 청라국제신도시는 업무와 주거, 산업을 아우르는 각종 개발 사업 계획을 갖추고 있다.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인 ‘청라시티타워’와 함께 병원 복합의료타운, IHP 첨단산업단지, 스타필드 등 청라국제업무단지의 핵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얼마 전 스트리밍시티까지 추진이 확정되면서 청라국제도시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총 8,400억원이 투입예정인 스티리밍시티는 첨단 영상문화산업 도시로 K-콘텐트 공연장, 영화 및 드라마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고 국내외 방송사와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인천의 랜드마크 산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한다.특히 하나금융타운은 2017년에 1차로 통합 데이터센터가 입주했고 글로벌 인재개발원, 금융지원센터 등도 2023년까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본사 확장/이전으로 현재 근무인원을 포함해 약 1만 8,000여 명이 이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한 배후수요 역시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대 수혜단지에 다양한 프리미엄청라 개발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는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세대 상부층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커낼웨이와 시티타워가 도보 3분 거리, 서인천 세무서, 가스안전본부 등이 가까운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도 훌륭하다.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지상 1층은 상업시설,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져 있다. 오피스는 각 호실별 입주자의 사업 목적에 따라 1개 호실, 2개 호실, 3개 호실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면적을 선택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 적용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하고 거실과 2룸 구성으로 임대는 물론 1인 가구 및 신혼가구의 실거주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2020-06-25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똑똑한 투자 프리미엄 오피스텔 재택근무와 언택트 문화가 대중화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기에 1인 가구 확산이라는 사회적 변화가 더해져 집의 의미는 좀 더 다양화 되고 있다. 이제 집은 개인의 휴식처임과 동시에 근무지이기도 하다. 공간의 의미와 활용도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달라질 듯하다. 앞으로의 주거공간은 자연을 품어 힐링 기능을 갖추면서도 재택근무가 가능한 환경을 갖춰야 하며, 시티라이프의 편리함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 세워지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조정대상지역 해제는 물론 조망, 고급 커뮤니티 시설, 개발호재를 두루 갖춰 초저금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속 있는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바다를 품은 101동-프리미엄 오션 뷰‘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모두 3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동마다 특징이 있는데 101동은 광안리 최초 3베이 전면 설계로 광안리 바다를 내 집 앞 정원처럼 품는 특급 오션뷰를 자랑한다(일부 실 2베이, 분리형). 특히 호텔 급 커뮤니티 중 5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클럽과 인피니티 사우나는 극대화된 오션뷰로 거주 이용자의 힐링은 물론 용지 한계로 인한 향후 오션뷰 상품의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거주자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구 오션뷰를 누릴 수 있고, 수요자라면 관광 특구의 풍부한 임대 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다 무한 전매가 가능하니 환금성이 높아 더욱 매력적이다. 비규제 단지인 만큼 대출규제, 전매제한을 비롯해 세무조사, 자금출처 확인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사계절 쉼 없이 축제가 이어지는 관광특구에 위치해 있으므로 바닷가 세컨드 하우스로도 그만이다.부산 최초 구분형 원룸 102동-오션뷰는 덤 102동은 원룸형이지만 부산 최초로 거실과 룸을 분리 설계해 특화시킨 오피스텔이 배치되어 있다. 일부 실을 제외하고 오션뷰도 확보했다. 중간 문이 설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거실과 주방, 침실이 구분되어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강 시 집중력을 높이는 데 좋다. 피트니스 클럽과 인피니티 사우나는 물론 북카페, 다이닝룸 등 호텔 급 프리미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의 야경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변산책로가 있고, 왕복 4차로의 광안해변도로도 가깝다. 또한 광안리 카페거리, CGV,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 홈플러스 등 슬세권(잠옷, 슬리퍼와 같은 편한 복장으로 편의시설 이용) 시티 라이프를 가능케 하는 다양한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고, 광안리 해상레포츠센터에서 서핑, 요트 등 다양한 해상 레저까지 즐길 수 있다.합리적인 가격, 특화된 설계의 103동 103동에는 부산에서 전무후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화 설계 타입’이 들어선다. 단 36실에서만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설계로 호텔식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일부 실은 바다조망권도 확보했다. 101, 102동에 비해 분양가는 합리적인 편이다. 전 실 주방에는 빌트인 콤비냉장고, 2구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슬림형 후드 등이 갖춰져 있으며, 일부 실에는 광파오븐도 제공된다. 전 실 입주자에게는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셰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에 홍보관이 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1600-1325 2020-06-18
- 주택양도소득세 알아보기 지난해 12월 16일 정부는 부동산 대책(‘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택 보유부담을 강화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양도소득세 제도를 보완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2020~2021년에 부동산을 양도할 경우 양도소득세 적용에 변화가 많다. 특히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1세대 1주택자의 경우도 9억 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세대가 대부분이므로 집을 팔 때 시기별로 양도소득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양도소득세를 미리 계산해보지 않고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그 시기에 따라 양도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양도소득세 세액 계산과 납부, 공제 적용의 변화에 대해 알아봤다.참고자료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2019. 12. 16 관계부처 합동 발표)·국세청 홈페이지 성실신고지원 ‘양도소득세’부동산 등의 양도에 따라 발생한 소득에 과세되는 ‘양도소득세’양도소득세는 부동산 등 자산의 양도에 따라 발생한 이익(소득)에 과세되는 세금을 말한다. 과세대상 부동산의 취득일로부터 양도일까지 보유기간에 발생한 소득에 대해 양도시점에 과세하게 된다. 따라서 양도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과세되지 않는다. 여기서 양도라 함은 자산의 소유권 이전을 위한 등기 등록에 관계없이 매매, 교환, 법인에 현물출자 등으로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를 말한다.1세대 1주택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는 비과세 대상이다. 그렇지만 양도 당시 실지거래가액이 9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2017년 8월 3일 이후 취득한 지정지역의 경우 2년 거주요건도 충족해야 한다.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 납세의무자는 양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예정신고·납부해야 한다. 예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로 납부할 세액의 20%와 1일 0.025%의 납부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된다.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경과 후 2개월 이내에 나눠 낼 수 있다.1세대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추가현행 양도소득세 제도는 1세대 1주택자는 실거래가 9억 원 이하의 경우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의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이다. 실거래가 9억 원을 초과하는 1세대 1주택자는 거주기간에 관계없이 보유기간 기준으로 최대 10년 보유 시 80%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는다. 단, 2018년 9.13 대책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양도하는 주택에는 2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만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최대 80% 적용한다.그러나 2021년 1월 1일 양도 분부터는 1세대 1주택자(실거래가 9억 초과)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은 최대 80%를 유지하되, 거주기간이 요건으로 추가된다. 보유기간 연 4%와 거주기간 연 4%를 적용,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을 모두 10년 이상 충족해야 최대 80%를 공제받을 수 있도록 강화했다. 따라서 보유기간이 10년이 넘더라도 거주기간이 10년이 되지 않았다면 최대 공제율인 80% 공제는 힘들게 된다. 예를 들어 10년을 보유하고 3~4년만 거주했다면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이 올해까지는 80%지만 내년부터는 52%로 크게 떨어진다.▒ 1세대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율보유기간3년~4년4년~5년5년~6년6년~7년7년~8년8년~9년9년~10년10년이상1주택합계24%32%40%48%56%64%72%80%보유12%16%20%24%28%32%36%40%거주12%16%20%24%28%32%36%40%다주택6%8%10%12%14%16%18%20~30%** 2021. 1. 1 양도 분부터 적용* 다주택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15년 이상 보유 시 최대 30% 공제 가능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자 전입요건 추가 및 중복보유 허용기한 단축지난해 12.16 대책 발표 이후 조정대상지역의 일시적 2주택자자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규정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조정대상지역 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에 기존주택을 양도할 경우 1주택자로 보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그렇지만 개선안에 따르면 대책 발표일 다음날인 2019년 12월 17일부터 새로 취득하는 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주택으로 전입하고, 1년 이내에 기존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만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다. 단, 신규 주택에 기존 임차인이 있는 경우에는 전입의무기간을 임대차계약 종료 시(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조정대상지역(2018년 3월 현재) : 서울시 전역, 부산시(해운대, 연제, 동래, 남, 부산진, 수영, 기장군), 경기도(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고양시, 남양주시, 하남시, 화성시 일부, 세종시)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에 거주요건 추가조정대상지역 내 1세대 1주택은 보유기간과 거주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 9억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소득세법과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임대사업자등록을 한 경우에는 거주기간의 제한 없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이는 비등록 1주택자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어서 2019년 12월 17일부터 조정대상지역 내에 새로 임대등록을 한 주택도 거주요건 2년을 충족해야 1세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 주택 수에 분양권도 포함9.13(2018년) 대책에 따라 대출, 청약 시에는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시키지만, 세제상 다주택자 여부를 판단할 때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았다.(조합원 입주권은 기존에도 포함)2021년 1월 1일 양도 분부터는 분양권도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의 주택을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 중과를 위한 주택 수 계산에 포함된다.2년 미만 보유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 인상현재 주택 외 부동산은 보유기간 1년 미만인 경우 50%, 1년 이상 2년 미만의 경우 40%, 2년 이상의 경우 기본세율(6~42%)을 적용하고 있는 반면, 주택의 경우는 보유기간 1년 미만은 40%, 1년 이상은 기본세율(6~42%)을 적용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2021년 양도 분부터는 2년 미만 보유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율을 1년 미만은 50%로, 1년 이상 2년 미만은 40%로 인상해 주택 외 다른 부동산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주택 양도소득세율 변화구분세율2020. 12. 31까지2021. 1. 1부터보유기간1년 미만40%50%2년 미만기본세율(6~42%)40%2년 이상기본세율(6~42%)기본세율(6~42%)1세대 2주택 이상(1주택+1조합원 입주권 포함)보유기간별 세율(단 조정대상지역은 기본세율+10%)1세대 3주택 이상(주택+조합원 입주권 합이 3이상 포함)보유기간별 세율(단 조정대상지역은 기본세율+20%)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배제현재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양도할 때 2주택자는 10%, 3주택자는 20%의 세율을 중과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도 배제하고 있다. 그런데, 한시적으로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도록 유도했다. 2019년 12월 17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한시적으로 양도소득세 중과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한다.양도소득세 세액 계산 방법실지양도가액 - 실지취득가액 - 필요경비 = 양도차익양도차익 - 장기보유특별공제액 = 양도소득금액양도소득금액 - 양도소득기본공제 = 양도소득과세표준양도소득과세표준 × 양도소득세율 = 산출세액산출세액 - (세액공제 + 감면세액) = 자진 납부할 세액※양도가액과 취득가액은 실지거래가액임※필요경비에는 설비비, 개량비, 자본적지출액 2020-03-05
- 광진구 자양동 ‘테라팰리스 건대 2차’ 소중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 생활할 거주 공간도 중요하지만 전철역과 버스 등 교통 여건, 마트와 공원 등 생활 인프라, 초·중·고를 비롯한 학원 등 교육 여건, 그리고 미래의 투자가치까지 꼼꼼히 따져야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테라팰리스 건대 2차’가 주목받고 있다.1차 청약 경쟁률 17.95 대 1, 1순위 마감으로 인기 확인‘테라팰리스 건대 2차’는 주성종합건설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4-15, 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7층, 2개 동에 최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2~84㎡ 의 중소형 평형대 총 78세대로 조성된 단지는 1인 가구를 비롯해 신혼부부와 자녀를 둔 가족까지 다양한 형태의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특히 신축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주변 노후 아파트 시세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점과 선 시공된 아파트를 직접 보고 선택하는 후분양 방식이라는 점이 청약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런 이유로 38세대를 모집한 지난 1차 청약에 682명이 접수하며 평균 17.9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되었다.분양관계자는 “오랜만에 광진구에 나오는 새 아파트이면서 역세권이 좋고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점, 편리한 주변 인프라와 안정된 학군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월세 등 임대, 그리고 시세 차익을 원하는 투자 목적을 가진 고객들의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멀티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매력적최근 거주 공간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통과 인프라다. 이곳 ‘테라팰리스 건대 2차’는 지하철 건대입구역(2,7호선), 구의역(2호선)을 비롯해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버스 노선이 집중되고 있어 강북과 강남, 어느 곳으로 이동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다. 더욱이 인근에 동서울터미널까지 위치하고 있어 지방 각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강변북로를 이용하면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분당 등 어느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생활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도보 10분이면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등에서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대공원과 뚝섬한강공원, 그리고 건대병원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안정된 학군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화양초, 자양초·중·고, 구의초·중·고. 광양중·고와 건대부중·고 등 많은 학교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학원가 또한 잘 형성되어 있어 최적의 교육환경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선 시공, 후 분양으로 만족도 높아최근 정부는 후분양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런 방침이 아니더라도 잘 꾸며진 모델하우스가 아니라 직접 거주할 공간의 방음과 단열, 실내 장식과 마감 처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더욱이 전 세대에 무상 발코니 확장, 에어컨, 스틸 중문이 제공된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분양 관계자는 “동부지방법원과 지검이 이전하고 남은 부지를 개발하는 최대 도심 재정비 사업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40층 규모의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중곡동 국립서울병원 부지를 개발하는 종합의료복합단지 사업 등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고 거주 공간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다고 전했다.문의 1600-0117 2019-11-28
- 수유역과 쌍문역 더블역세권, 주상복합아파트 ‘쌍문 리버뷰’ 분양 부동산 가격이 주춤해진 사이, 서울 부동산은 가격이 내렸다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가로 인해 서민들의 접근은 여전히 쉽지 않다. 그러나 그동안 저평가되어 온 강북구, 도봉구의 도심 변화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하철 인근 역 주변 부동산의 경우 재개발로 인해 실질적인 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을 타진해온다는 주변 부동산의 귀뜸도 이어진다. 수익성과 실 거주의 편의성을 고려할 때 GTX SRT 연장 창동역세권 인근 주목할 만한 주상복합아파트가 바로 쌍문역 3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한 ‘쌍문 리버뷰’이다.조망권, 교통 · 교육 · 생활 환경 등 실 거주 인프라 만족도 높아‘쌍문 리버뷰’는 수유역과 쌍문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있으며, 복합환승센터, GTX, SRT연장 창동역 개발에 힘입어 향후 개발호재 및 투자가치가 높다. 쌍문역 3번 출구에서 불과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한 ‘쌍문 리버뷰’는 지하 2층 지상 14층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지하 1층과 2층은 주차장, 1층과 2층은 근린상가이며, 3층은 주거용 오피스텔 4세대, 4층부터 14층까지는 아파트로 총 48세대가 분양 중에 있다.조망권과 생활권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파트 바로 앞에 우이천생태공원과 산책로가 펼쳐져 있고, 인근 오동공원, 오패산 등 녹지 환경도 풍부하다. 주변 낮은 건물로 인해 2,3호라인 세대 내에서는 우이천 생태공원과 북한산이, 1,4호라인 세대에서는 북한산과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8개 초·중학교를 비롯해 과학중점학교 창동고와 자율형사립고 신일고가 인근에 있어교육환경은 물론 CGV, 대형마트, 병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확보하고 있다.모든 세대, 3 Bay 구조 방3, 욕실2 배치, 확 트인 개방형 실내공간 돋보여‘쌍문 리버뷰’는 오피스텔과 아파트는 층별로 2세대는 남서향, 2세대는 동북향 구조로 전 세대는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 3Bay 구조로 4인 가족의 생활에도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현관에 중문을 설치하여 소음과 먼지를 차단하고 단열과 보안을 고려 안락한 실내 공간을 보장한 것도 장점이다. 중문을 열면 확 트인 거실과 주방의 개방감과 넓은 창을 통해 돌어오는 채광 등 공간 구성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진다.또한 안방과 거실에는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여 쾌적함을 제공하고, 주방에는 동선을 고려해 한샘브랜드 씽크대와 전기 하이라이트를 설치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그 외 식탁을 배치할 충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모든 공간에 LED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아늑한 분위기와 에너지 효율성도 고려했다. 더불어 CCTV 와 무인택배함을 설치하여 세대별 보안도 강화했다.선 시공, 후 분양! 상가·오피스텔·아파트 선택 폭 넓어 관심 집중신혼 부부와 자녀증여를 고려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쌍문 리버뷰’는 선 시공 후 분양 형태로, 분양가 역시 층별로 차이는 있지만, 합리적이라는 평이다. 상가 분양의 경우, 구매자의 용도에 따라 분양 면적 조정이 가능하며,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분양조건을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특히 ‘쌍문 리버뷰’는 옥상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는 한편 경관 조명과 옥상 조경을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설계와 시공, 유지, 관리 등에 있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건물임을 인증하는 녹색건축 인증도 획득했다.위치 :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103-69 (도봉로 415)분양 문의 : 쌍문 리버뷰 02-991-8245~6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