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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 초·중 영어학원 ‘말하기, 쓰기’에 강한 지니영어학원 탄탄한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깐깐한 강동맘들 사이 '강도 높은 수업과 숙제량을 버텨내기만 하면 영어실력 향상은 보장'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는 지니영어학원. 제2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해야하는 EFL환경에서의 영어학습의 어려움과 한계를 꿰뚫고 있는 김진희 원장(영어교육 석사)의 오랜 교육노하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여기에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더해져 학생들의 눈에 띄는 영어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더불어 이제까지의 성과와 학부모들의 니즈와 응원에 힘입어 지난 2월 학원규모도 확장한 지니영어. 여기에 최고 실력을 갖춘 5명의 강사로 김 원장의 오랜 바람을 현실화 한 완벽 '드림팀'까지 완성했다. 지니 '드림팀'은 지니영어 수업력의 중심축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영어실력향상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이들의 영어습득과정을 통해 영어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Han “자발적 독서로 흥미 up! 메타인지전략으로 성적 up!”초등 5학년 겨울방학 때 오른 뉴질랜드 유학길.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책 읽기에 빠져들었어요. 마침 독서의 즐거움에 큰 도움을 주신 선생님도 계셨죠. 글의 내용에 감정을 담아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셨죠. 그때부터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책을 읽어주듯 속도와 감정을 조절해가며 책 읽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 지니영어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데에 큰 도움이 돼요, 물론 우리 아이들도 그때의 저처럼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죠.중2 때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말하기, 듣기는 누구보다 자신 있었지만 문법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중학교 땐 문법과 어휘, 그리고 쓰기에 집중했죠. 고등학교 땐 많은 문제집을 풀었는데 왜 맞고 왜 틀렸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정확하게 아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쓰기’ 역시 다른 글을 많이 읽고 분석하며 실력을 키워갔습니다.저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어1등급을 유지했다는 사실은 성적보다 소중한 ‘자신감’을 주었는데요. 전 지니영어가 아이들에게 그런 근본적인 자신감과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게 해줄 수 있는 시발점이자 창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을 암기하고 반복하면서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 지문이나 책을 듣고 읽은 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말해보는 과정, 거기에 선생님들의 피드백과 스스로 오답체크 하는 과정이 모두 지니영어에 있거든요. 많은 아이들 지니영어에서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에서 자신감을 얻기 바랍니다.Sara “No pains. No gains. 노력 또 노력, 결국 노력”7살 여자아이가 부모님 없이 ‘혼자’ 영국에서 꼬박 10년을 버텼어요. 이유는 단 하나, 영어 습득. 그렇게 영어가 제2의 모국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외고 진학을 목표로 정했지만 영어 외 모든 과목엔 너무나 서툴렀어요. 이를 악 물고 공부에만 집중해야 했죠. 결국 외고에 진학했고, 모든 것을 잘 하기 위해 더 큰 자극이 절실했습니다. ‘말만 잘하는 유학생’이란 선입견을 깨 버리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글로벌리더십영어경연대회(GLEC)’에서 전국 대상을 받은 날은 잊을 수가 없어요. 저 스스로가 너무 대견했고, 자랑스러웠거든요. 그렇게 저는 매번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향해 달렸고, 그 목표를 이룬 날에는 더 높은 목표를 정해 또 달렸습니다.지니영어 아이들은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매일 영어도서관에서 수백 권의 책 속에서 흠뻑 빠져있는 아이들을 봅니다. 독서를 하며 배경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직접 읽은 책을 Book Report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며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해가죠.저는 성공이나 성취가 꿈꾸고, 믿고, 대담해지고, 그걸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니영어는 단순히 외우고 반복하며 영어를 익히는 곳이 아니라 배운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말하고, 쓰는 장(field)이 되어주는 영어 학습하기에 정말 이상적인 곳이라 확신합니다.Daniel “영어학습의 Key는 Reading, 노출, 그리고 말할 기회”8살 때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에 갔어요. 저의 영어 습득과정을 되돌아보면 Reading이 핵심이었습니다. 그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계속 책을 권해 주시고, 또 같이 읽어 주셨죠. 더불어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천천히 대답도 해보며 굉장히 흥미롭게 영어를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지만 reading 하나로 완벽히 영어를 한다고 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하죠? 다행히 저는 영어에 거의 하루 종일 노출되어 학교에서 습득한 것들을 늘 시험해볼 수 있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선 이런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영어를 배우기엔 꽤 불리한 환경이죠. 하지만 지니영어에서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영어 노출을 유지해주려 노력합니다. 수업시간, 쉬는 시간 영어 사용은 물론이고, 다양한 숙제(읽기·쓰기·말하기·듣기)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여러 방면의 훈련을 시키며 가정에서도 영어에 노출될 수 있게 돕죠. 모국어가 한국어인 환경에서, 영어 숙제도 하나의 영어 노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지니영어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발표를 권합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런 경험이나 연습이 부족하다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기주장을 잘 펼칠 수 없습니다. 이런 훈련과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기 공포증’(Speech Anxiety)도 줄이며 글로벌 사회에서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Diane “다독 그리고 능동적 말하기, 쓰기 연습”초등학교 때 시작한 뉴질랜드 유학생활. 워낙 책 읽기를 좋아해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열 권 이상 책을 빌려가며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어를 ‘능동적’으로,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던 계기였어요. 그런데 중학교 때 한국으로 돌아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단, ‘암기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그 후 다른 친구들과 달리 꾸준히 원서를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자막 없이 보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 내내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죠.대학 땐 내신학원에서 보조강사를 하며 아이들을 가르쳤는데요. 학생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낄 때도 있었어요. 문법 문제를 잘 풀어내는 아이들은 많았지만, 실제로 그 문법 들을 활용해서 말을 하거나 글을 잘 쓸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거든요. 지니영어에서 수업을 할 때에도 그때의 경험으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개념’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고 있는 걸 오류 없이 문장으로 쓰며 ‘활용’하는 건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법적으로 틀린 문장을 고쳐보고, 다른 친구들의 essay를 읽고 직접 첨삭하다 보면, 자신의 writing의 문제점도 서서히 깨달아 나갈 수 있죠. 또한 에세이는 영어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닌, 좋은 구조 안에서 논리적인 주장을 펼쳐야 하는 파트입니다. 문법 첨삭은 물론 피드백과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주제, 글의 정보를 정리하는 법을 가르치며 더 설득력 있는 Essay를 쓸 수 있게 지도하고 있습니다.Caterina “충분한 노출, 그리고 영어를 도구로 사용하기”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는 영어를 유창하 2020-08-05
-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듣기와 말하기 능력 사회생활에서 읽기와 쓰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잘 듣고 말하는 능력이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내가 생각한 바를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가 사회생활을 잘해나가는 데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듣기와 말하기에 관심이 적다 보니 따로 공부할 것이 없는 것 같고, 듣기나 말하기는 저절로 되리라 잘못 생각하고 있다.학습 능력과 듣기읽기가 제대로 안 되면 읽는 내용을 요약하거나 핵심을 뽑아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어떤 내용이 중요하고 덜 중요한지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 이 때문에 듣기 능력이 부족하면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글과 말의 다른 점도 놓치기 쉬운 부분이다. 학교 수업을 잘 듣고 이해하고 있는지는 교과서나 노트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교과서가 깨끗하거나 수업과 다른 내용의 낙서가 있다면 수업 내용을 이해 못 하거나 집중을 못 하고 있다는 것이다.어휘와 배경지식을 가르쳐주세요!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면 아는 말(어휘), 아는 것(배경지식)이 많아야 한다. 어휘와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제일 빠른 길은 책 읽기와 다양한 체험이다. 듣기 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책을 많이 안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아이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들이밀기보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면서 책의 내용을 같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집중력이 커지고 어휘력, 배경지식도 같이 늘어난다.아이의 이름 적은 수첩을 만들어 주세요!아이의 이름을 적은 작은 수첩을 하나 만들어주면서 들은 것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스스로 적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노트에 적기 시작하면 서서히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연습도 되면서 중요한 것을 구별하는 눈이 생기게 된다.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이야기해 달라고 하세요!아이가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엄마에게 이야기하려면 선생님 얘기에 집중을 해야한다. 어려운 내용이라도 집중해서 잘 들으면 이해가 잘 되고, 엄마에게 설명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도 많이 된다.gms에듀영재교육 최승일원장문의 02-508-6567 , http://blog.naver.com/gmsedu2003 2020-07-30
- 수행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작. 말하기능력 어떤 학생들은 문법을 마스터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의 고수가 된다고 해도 실제 오류 없는 문장을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다.그렇다면 영작문을 잘 만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것일까?첫째, 철자를 쓰면서 단어를 암기해라.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영단어를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왜 아직도 시험을 보면 단어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것일까? 그건 바로 철자와 품사를 고려하지 않고 외우기 때문이다. 어원이나 접사를 고려하면서 단어공부를 하는 학생은 부모님 세대보다 더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눈으로만 단어를 암기하면 비슷한 단어끼리 뜻을 혼동하게 되고 실제 오답발생의 결정적 원인이 될 수 도 있다. 또한 한 단어가 가진 뜻을 모두 숙지하기가 어려워 문맥에 맞는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 또한, 접미사를 모르면 품사를 파악하기가 어려우며 한글로 번역했을 때 의미를 상상해서 끼워 맞춰야 하기 때문에 틀린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결국 쓰면서 한단어 한단어 꼼꼼히 암기해야만 단어량이 늘고 해석할 때도 영작할 때도 도움이 된다.=> 추천단어집 :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키출판사) / 영단어는 어원이다 (베이직북스) / 별 VOCA 고등 어원 영단어 (신사고영어콘텐츠연구소) 둘째, 영어와 한국어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숙지하라.이번 기고를 통해 영어와 한글 두 언어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알려주며 영작능력키우기 속전속결법을 정리하고자 한다. 1 영어인 굴절어는 단어의 활용 형태가 단어 자체의 변형으로 나타나는 언어로 어간과 접사(적 역할을 하는 형태소)가 쉽게 분리되지 않는 형태를 보인다. 굴절어는 성(性), 수(數), 격(格), 인칭, 시제, 상(相), 태(態), 법(法), 양상 등의 문법 범주에 따른 어형의 변화로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언어이다. 또한, 영어는 어순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므로 고립어의 성격도 일부 지닌다. 반면에 한글인 교착어는 고립어와 굴절어의 중간적 성격을 띠는 것으로 어근과 접사에 의해 단어의 기능이 결정되는 언어의 형태이다. '교착'은 아교와 같이 단단히 달라붙음을 뜻한다. 교착어는 단어의 중심이 되는 형태소(어근)에 접두사와 접미사를 비롯한 다른 형태소들이 덧붙어 단어가 구성되는 특징이 있다. 각자 고유한 의미를 지닌 형태소들을 병렬적으로 이어 하나의 구(句)와 문장을 만들게 된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는 한국학생들은 반드시 구와 절 단위로 끊어야만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과 영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면 보다 빠르고 완벽하게 한글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것이야말로 속전속결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해석훈련을 많이 하다 보면 자동으로 영작능력도 강화된다. 영작능력이 강화될 때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하는 과정은 눈으로 보고 쓰다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문장을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다. 이미 영작과정 중에 이루어졌던 구와 절 단위의 쓰기 훈련은 충분히 영작시험점수에 반영되겠지만 이 방식 그대로 읽기에도 적용한다면 연음훈련이 이루어지 때문에 듣기능력도 저절로 향상된다. 셋째, 영문법에서 배운 내용 중 기능어에 주의하라.기능어는 필자가 영어를 배우기 쉽도록 만든 임의용어이다. 한글로 자연스럽게 바꾸기 위해 흩어져 있는 단어를 알맞게 문장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때 필요한 본드 같은 역할을 하는 단어들이다.예를 들면, TO 부정사, 분사,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전치사가 기능어에 해당된다. 이러한 기능어를 정확히 알고 있으면 그동안 단어만 순서대로 이어가며 전혀 다른 뜻으로 해석해버렸던 많은 문장들이 올바르게 바뀔 수 있다. 영문법을 배우고도 영작문 만드는데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위의 기능어 사용에 서투르기 때문이다. 실제 독해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서 영문법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한다. 아래 문장에서 예를 들어보겠다. ** 앞에 나온 that은 관계대명사로서 ‘~ 한’ 으로 해석하지만 뒤에 나온 that 은 접속사로서 ‘것’으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관계대명사 해석을 하지 못하면 단어를 알고도 틀린 문장을 만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추천도서 : 고득점 독해를 위한 중학 구문 마스터 (능률출판사) / 해석이 쉬워지는 해커스 구문독해 100 (헤커스어학연구소) / 올씀(ALL씀) 서술형 시리즈 3 : RANK 77 (쎄듀) 영작능력을 속전속결로 키우고 싶다면 아래 3가지를 집중훈련하면 된다.1. 단어를 암기할 때, 철자를 쓰면서 품사로 암기하라.2. 교착어와 굴절어의 특징을 알고 영어를 해석하거나 영작할 때 구와 절단위로 끊어라.3. 영문법을 장황하게 배우지 말고 위에 언급한 기능어를 훈련하라.모쪼록 필자의 제안대로 훈련해서 영작문 작성에 달인이 되길 바란다.1 (출처 : 고교생을 위한 국어 용어사전, 2006. 11. 5., 구인환)김지민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02-930-0833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