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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파주 ‘두피탈모센터’ 소개합니다~ 탈모는 성별과 나이를 초월해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환이다. 또한, 잦은 헤어 스타일링과 염색은 두피 건강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모발의 탄력과 윤기도 빼앗는다. 샴푸 후 뭉텅이로 빠진 머리카락으로, 피부병처럼 번지는 두피질환으로 더 괴로워하며 스트레스받지 말자! 개인별 검사를 통한 전문 관리센터가 두피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별히 개인 증상별 최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별 특징을 소개해 보았다.‘WT메소드’ 일산 직영점“탈모는 물론, 새치 흰머리 관리로 젊음 되찾으세요”‘WT메소드’는 1998년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두피/탈모/흰머리 관리 전문센터다. 일산점은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이곳에 방문하면 두피탈모 관리 전문가의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20여 년의 노하우가 담긴 전문제품과 관리기기다. 헤어제품의 원료는 인체 모발에서 추출한 성분이라 단백질 성분이 주를 이룬다. 인체에 해가 없으므로 소아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잦은 염색이나 펌으로 약해진 모발이 관리 후에 몰라보게 개선되어 두피 건강을 되찾게 된다. 이곳은 흰머리 새치 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계적인 관리를 받으면 뿌리 쪽에서 하얗게 올라오던 모발이 갈색으로 변한다. 노화로 인한 흰머리뿐만 아니라 유전성 새치도 미리 관리받으면 눈에 띄는 효과를 체험한다. 현재 흰머리케어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22만 원 프로그램(90분)을 88,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편안한 관리를 위한 개인룸과 커플룸도 완비되어 있다. 예약제이며 마지막 예약은 평일 오후7시30분, 토요일은 4시까지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38 이스턴시티 502호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일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31-908-1888‘탑스칼프’ 일산점생활습관 개선과 두피 디톡스, 두피 건강의 지름길주엽역에 위치한 이곳은 10여 년간 쌓아온 임상을 토대로 탈모, 두피질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KFDA 승인 의약외품으로 천연 유래 식물활성 성분과 과학적 모발 성장 촉진 공법으로 강력한 효과는 물론, 두피에 차별화된 영양공급을 하는 집중 케어제품이다. 라미라 원장은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엇보다 수면습관과 식습관 개선에 힘쓰라고 강조한다. 현대인의 두피 건강 악화 원인은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 요소도 있지만 대부분 안 좋은 생활습관 때문이라며, 두피 재생력과 자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상담에 주력한다. 피부관리 경력만 16년 차인 라 원장은 딥디톡스로 두피 노폐물 제거와 모공 청소, 연이은 수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두피관리에 돌입한다. 디톡스를 통해 깨끗하진 모공에 두피 맞춤 샴푸로 탈모, 두피관리를 해야만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개인에 따라 기계관리과 영양 앰풀을 제공한다. 회원에 가입하면 회원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437 화성프라자 511호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 일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31-921-0045‘닥터포헤어’ 일산점27년 임상자료 기반한 전문의료인의 맞춤 관리웨스턴돔 A동에 있는 이곳은 27년 전통의 ‘포헤어병원’의 입체적인 두피 탈모관리 기술을 압축해 놓은 곳이다. ‘포헤어병원’은 미국 애틀랜타에 본원을 두고 강남, 부산, 대구에서 탈모 치료와 두피관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병원과 연계한 센터의 강점을 십분 활용해 모발이식이 필요한 고객도 전문병원 상담이 가능하고, 특이한 두피질환의 경우라도 병원에 상주한 교수의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족욕과 반신욕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관리가 시작된다. 두피에 쏠린 열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시작으로 1:1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랫동안 쌓인 임상 데이터로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고농축 폴리젠 샴푸는 부작용 없이 모발의 힘과 탄력을 강화해 재구매율이 높다. 특별히 일산점은 간호사 출신 원장이 탄탄한 의료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회 관리 소요기간은 1시간~ 1시간 40분이며, 예약은 필수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24 웨스턴돔 A동 262호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6시문의 031-931-5588‘더모락(The Morak)’ 파주운정점“항산화 전문 케어 시스템,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리세요~”‘더모락’ 파주운정점은 단계별 전문코스관리로 문제성 두피(지성, 건성, 지루성, 비듬, 가려움증), 남성탈모, 여성탈모 질환을 개선하는 곳이다. 항산화 전문 케어 시스템을 기본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할만한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설문지와 두피 카메라로 정밀진단을 받은 후 클리닉을 받는데, 안마의자에 누워 받는 두피관리는 심신의 안정과 편안함으로 최고의 효과를 끌어낸다. 헤어제품은 유해성분 9가지가 없고, 화학방부제와 실리콘 오일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국내 최초 항산화 특허제품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인다. 최근에는 신년맞이 이벤트로 신규 첫 방문 고객을 위한 무료진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첫 방문 시 두피 진단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신규 1회 프로그램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했다.위치 파주시 미래로 369-13 한울프라자 1층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 일요일/공휴일 휴무문의 031-945-2096‘앙끄마노(Ankh Mano)’ 헤어&두피탈모 전문 살롱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헤어, 두피 클리닉으로 찰랑찰랑~이곳은 2012년 오픈 이래 두피탈모 서비스와 고급 헤어제품으로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을 만드는 두피탈모 전문 헤어살롱이다. 먼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두피검사를 위한 검사실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받는다. 검진, 시진, 문진등을 통해 두피 상태를 진단받는다. 펌이나 염색을 위해 방문한 고객에게도 두피보호 관리와 디톡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곳은 작은 염색이나 펌으로 손상된 모발을 가진 젊은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다. 머리카락 손상 정도와 두피 상태에 따라 각질 제거, 두피 클리닉, 두피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로 이어지는 관리를 받는다. 제품을 바르고 모발 안쪽과 바깥쪽을 동시에 케어하는 이온캡을 이용해 제품의 흡수력을 높여준다. 모발 특성에 따른 30여 가지 라인, 약 50여 가지 처방전으로 정성스러운 케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손상 모발을 위한 특수 염색약은 모발 손상은 최소화하고 최고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734 삼라마이다스빌3차 111호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8시문의 031-914-5557 2020-01-31
- 두피 및 탈모 관리, 탑스칼프 직장맘 정승연 씨(38세. 강남구 도곡동)는 몇 개월째 두피 가려움과 각질 증상으로 고생 중이다. 꼼꼼히 머리 감고 잘 말리고, 샴푸도 바꿔보고 했지만 나아지질 않는다. 각질이 떨어져나오면서 머리카락도 함께 빠지기 시작하자 이러다 탈모로 이어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 씨처럼 두피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발명, 특허 받은 두피·탈모 관리센터 ‘탑스칼프’ 강남본점의 최지애 대표원장을 만나 건강한 두피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모발, 있을 때 지키자최 대표원장은 “두피에 기름기와 각질량이 많고 가려움증이 나타난다면 지루성피부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샘의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발생하는 습진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1:1 맞춤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루성 두피 같은 두피 트러블을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최 대표원장은 “탈모는 원인이 발생함과 동시에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므로 탈모를 인지했을 때는 되돌리기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의 탈모 인지 기간이 6년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모발은 있을 때 지켜야합니다”라고 조언했다.건강한 두피는 우윳빛과 청백색을 띠며 모발을 잡아주는 두피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층이 두피조직에서 모발이 무너지지 않도록 두상에 밀착되어 있다. 두피와 모발에는 잔여물과 노폐물이 없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며, 그래야 두피의 호흡과 배설이 원활하게 유지된다.이에 반해 문제성 두피와 탈모성 두피는 두피에 기름기가 많아지거나 두피가 민감하며 열증이 심화된다. 두피에 비듬과 각질 노폐물이 많아지고 모발이 약해지며 모낭에 모발이 탈락되어 빈 모공이 생긴다.두피탈모 1:1 맞춤 케어시스템두피 관리에 앞서 먼저 두피 상태를 체크하고 각 개인에 맞는 1:1 두피탈모 맞춤 케어를 시작한다. 건강한 모발관리는 혈액순환, 영양공급, 수분섭취, 청정관리, 모발건강이 중요하며, 초기에 관리 받을수록 훨씬 효율적이다.모발은 각종 노폐물과 각질, 비듬이 많아지면 두피의 산화 현상이 빨라지고 노화를 촉진하므로 기본적인 세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낭 내 노폐물은 탈모의 큰 원인이 되고, 모공 노화를 촉진하므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탑스칼프는 유형별 두피 관리 및 탈모 관리, 맞춤 관리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두피 관리 프로그램을 갖췄다.탐스칼프는 소비자 만족 대상(2016년)과 대한민국 뷰티브랜드 대상(2018년)을 수상했으며, 한국소비자만족 지수 1위(2017년)에 오른 두피탈모 전문 기업이다. 탑스칼프의 두피 관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카카오톡(topscalp02)을 통해서도 예약 및 상담이 가능하다.발명특허 받은 프리미어 기능성 제품 사용탑스칼프의 제품은 최 대표원장이 15년 이상 자체 개발하고 직접 만든 제품들로, 실험테스트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필증한 제품들이다. 발명특허(제10-1509608호)를 받은 프리미어 기능성 제품으로 탈모 방지, 모발 굵기 개선에 효과적이다. 탈모라인, 비듬라인, 민감라인, 모발라인, 두피라인 등 두피 타입별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췄다.최근 탑스칼프와 최 대표원장은 100% 천연 식물유와 정유를 이용한 두피클렌징 오일 ‘컴플렉스 큐어 오일’을 개발했다. 최 대표원장은 “화학적인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았으며, 방부제 또한 넣지 않는 오일입니다. 두피와 탈모 관리를 받는 사람이 사용해도 자극이 없으며,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이 진피 깊숙이 침투해 두피를 지속적으로 튼튼하게 해줍니다”라고 말했다.탑스칼프는 강남본점을 비롯해 16개의 지점이 있으며, 지점 모두 이미용 라이센스가 있는 원장이 직접 운영한다. 특히 최 대표원장은 탈모를 주제로 논문을 쓰고 15년 동안 두피 제품 연구와 개발, 두피 관리에 힘써온 두피 전문가이다. 탑스칼프는 자체연구소를 통해 두피·탈모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전국 각 미용 대학과 협약을 맺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자체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두피관리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탑스칼프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전문 두피관리사를 키우기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세운 최초의 두피탈모 전문기업이다.문의 02-558-8599, www.topscalp.com 2019-07-05
- 청소년기부터 성인까지, 어깨에 눈이 내린다? 비듬과 두피 각질로 고민인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나 많다. 아무리 머리를 감아도 어깨에 하얗게 비듬이 내려앉는 이유, 대체 왜 그럴까? 청소년기부터 성인까지 연령 불문하고 생길 수 있는 비듬과 두피 각질의 원인부터 치료 및 예방·관리 방법을 알아봤다. 도움말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아트인피부과 이혜인 원장(피부과 전문의)피지 샘 활발해지는 청소년기두피에도 지루피부염 생길 수 있어두피 속에 뾰루지가 나고 자주 가렵거나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이 되면 머리카락에 기름기가 흐른다면 비듬이나 두피 각질로 인한 증상은 없는지 살펴봐야 한다. 비듬이나 두피 각질로 인해 어깨에 하얀 가루처럼 내려앉는다면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 아트인피부과 이혜인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비듬과 두피 각질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두피가 너무 건조해서 각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지루피부염이 있어서 홍반, 가려움증, 각질이 있을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대부분 피지 분비와 동반된 지루피부염인 경우가 많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샘이 활발해지면서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듯이 두피에도 모낭염이나 지루피부염이 많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2차 성징을 겪으며 호르몬으로 인해 왕성해진 피지 분비가 원인 중 하나라는 얘기다. 비듬이나 두피 각질을 오랫동안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 아이디피부과 황종익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비듬이나 두피 각질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질환은 아니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기도 하고, 두피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라고 말했다. 두피 각질이나 비듬은 과도한 피지 분비, 호르몬 불균형, 날씨,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 건강을 위해 점검해보라는 것이다. 또, 황 원장은 “증상을 방치할 경우 비듬이나 각질의 양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심한 경우 트러블, 가려움증, 통증, 탈모까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비듬과 두피 각질이 생긴 각각의 원인에 맞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비듬 두피 전용 보습제 사용해야 두피 각질이나 딱지 억지로 떼지 말 것 흔히 비듬이 있으면 ‘머릴 안 감아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황종익 원장은 “비듬은 두피 위생이 안 좋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므로 자주 머리를 감을 필요는 없다. 심하지 않다면 일반적으로 1일 1회 샴푸 후 두피 전용 보습제를 하루 수차례 사용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비듬의 원인도 다양하고 증상에 따라 전문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이혜인 원장은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서 생기는 비듬이라면 오히려 지루피부염 전용 샴푸나 비듬 전용 샴푸를 쓰는 경우 가려움증과 각질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만일 증상이 반복된다면 전문의의 진료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두피 각질이 일어날 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이 원장은 “각질이나 딱지를 억지로 뜯으면 절대 안 된다. 심하지 않은데 습관적으로 각질을 뜯어서 비듬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건드리지만 않아도 증상이 좋아진다. 가려움증이 있다면 이를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전문의 조언! 비듬&두피 각질 샴푸는?▶샴푸 성분 꼼꼼히 확인해 선택“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효모균을 억제하는 셀레늄, 항진균 성분 또는 아연피리치온(zinc pyrithione) 성분이 함유된 지루피부염 비듬전용 샴푸가 도움이 되며, 시중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두피 피부염이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샴푸나 약을 처방하기도 하는데, 장기간 사용은 권하지 않는다. 증상이 좋아지면 스테로이드성분이 없는 샴푸나 살리실산이 포함된 세정제 사용을 권합니다.” _ 이혜인 원장(아트인피부과) ▶린스 대신 식초? 두피 자극할 수 있어“비듬이나 두피 각질 초기 단계는 꾸준하게 보습 관리만 해도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비듬 완화 샴푸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간혹 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타서 사용하는 분도 있는데 오히려 두피를 자극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_ 황종익 원장(아이디피부과)비듬과 두피 각질은 예방 관리가 더 중요두피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지킬 것 비듬이나 두피 각질은 평상시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는 등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황종익 원장은 “생활습관 및 규칙적인 식습관을 통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두피 건강에 도움 된다. 하루 7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고 니코틴과 알코올,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두피 건조함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하지만 자가 관리만으로 호전이 안 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주사, 두피 스케일링, 먹는 약, 레이저 등 본인 증상과 선호도에 맞춰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황 원장은 평상시 두피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바른 머리 감기(Tip 참조)’를 강조했다. 대다수 사람이 모발에만 신경 쓰며 두피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이혜인 원장은 두피와 모발을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며 “머리카락을 윤기 나게 해주는 헤어에센스나 트리트먼트 같은 성분들이 두피를 오히려 민감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평소에 얼굴이나 몸에 오일 성분이 닿았을 때 모낭염이나 여드름이 올라오는 피부라면, 트리트먼트나 에센스 사용을 자제하거나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주도록 한다”고 조언하며, 평상시 두피 건강을 위해 ‘올바른 머리 말리기(Tip 참조)’를 당부했다. Tip1. 머리 감기는 이렇게! ❶ 두피 각질 제거 샴푸를 이용해 주2~3회 정도 감는다. ❷ 미지근한 물로 머리카락과 두피를 적신 후, 샴푸는 손으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머리에 발라 두피-머리카락 순으로 씻는다. ❸ 간혹 깨끗하게 감는다며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두피를 손상시키고 각질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❹ 머리를 감을 때 손가락 끝의 지문이 있는 부위로 가볍게 문질러 준다. Tip2. 머리 말리기는 이렇게! ❶ 머리카락보다는 두피를 말려야 한다. 선풍기 바람도 좋고 헤어드라이기를 낮은 온도(시원한 바람)로 쓰는 것도 좋다. ❷ 두피 염증이 심하면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기 전 굵은 빗으로 빗질을 해서 엉킨 머리카락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❸ 머리를 감고 나서 젖은 상태로 머리를 묶거나 모자를 바로 쓰는 것은 두피가 민감해질 수 있으니 피해야 한 2018-11-02
- 두피가 마르고, 모발이 떨어지는 계절 “가을부터 겨울까지 모발은 수난의 시대다. 봄이면 물이 오르고 가을이면 낙엽을 떨어뜨리는 나무와 비슷한 원리로 이해하면 된다.”엔비클리닉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은 탈모를 자연현상에 빗대어 이렇게 말한다. 가을과 겨울은 피부와 두피 모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계절’인 것이다. 떨어지는 낙엽은 멋져도, 줄어드는 머리숱은 그냥 넘길 수 없는 일. 건강한 두피관리와 탈모예방법, 특히 어떤 치료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지 짚어보았다.영양과 보습, 두피에게두피는 다른 피부와 다를까? 기 원장은 “두피는 머리의 피부라는 뜻이다”며 “탈모치료를 위해 엔비 탈모센터를 찾는 경우 영양과 보습효과가 좋은 두피스케일링이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 잇몸치료를 하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처럼 두피도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밭이 건강해지면 뿌리는 자연히 좋아진다는 원리이다.머리카락을 사랑하는 방법은 우선 두피관리, 한 올이라도 아깝다면 두피건강 먼저 영양과 보습으로 야무지고 촉촉하게 관리하자.재생과 성장, 모발에게“이미 빠진 모발은 샴푸를 바꾼다고 해결나진 않는다. 샴푸는 치료제가 아닌 각질이나 피지조절등의 역할을 하여 두피환경을 개선을 해줄 뿐이다.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병용하는 것이 모낭세포의 재생을 돕는 기본이다.” 탈모는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치료가 우선이라는 기 원장의 조언이다. 최근 엔비의원을 찾는 고객들은 두피 모낭세포의 재생과 성장을 위해 성장인자를 비롯, 줄기세포배양액을 포함한 두피메조테라피주사와 전자기장을 일으키는 헤어젠 프로그램으로 탈모치료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긍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의 탈출기 원장의 설명에 의하면 가을 탈모의 원인은 복합적이라고 한다. 자외선도 문제이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의 부족이나 모세혈관이 축소로 인한 혈행장애가 있다. 식습관의 문제나 과도한 다이어트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는 “최근 80%가 남성탈모이며, 48%가 20-30대이고 또 년기 여성들과 청소년탈모도 많이 늘고 있다”며 “긍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의 탈출이 탈모치료의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탈모치료를 위해 엔비의원을 찾아 상담하고, 적극적인 치료와 생활에서의 노력으로 탈모에서 탈출한 사례도 적지 않다.“탈모치료만으로 7년정도까지 젊어보일수 있다는 것! 치료시기를 놓쳐 모발이식 등 더 어려운 상황을 맞기 전에 한 올의 머리카락도 아끼는 작은 노력들을 하시길 권한다.“엔비가 전하는 탈모예방 행동요령 10가지1. 항산화효과가 많은 음식과 단백질 섭취를 많이 하라.2.지성인지 건성인지에 따라 본인에 맞는 샴푸를 사용한다.3. 머리카락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다.4. 천연성분이 많은 약산성 샴푸를 사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듯 감는다.5. 머리를 감을 때 시간을 들여 충분히 헹구어 낸다.6. 매일 한 번은 머리를 감도록 한다.7.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잘 두드려 말리고 미지근한 자연바람을 이용한다.8. 드라이, 고데기, 매직기 등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한다.9. 치료기간 동안 파마나 스프레이, 젤, 염색은 피해야 한다.10. 탈모가 예상되면 미리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도록 한다. 2018-10-17
- 여성탈모, 감출 수 없는 자존심 예전 풍성한 머리가 나를 얼마나 생기발랄하게 했는지. 얼굴은 화장으로 어찌 되었으나, 앞머리 숱이 문제다. 올려도 내려도 이리저리 가르마를 옮겨보아도 허전하긴 마찬가지. 여성탈모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엔비의원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에게 들었다.-탈모샴푸가 도움이 될까?탈모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탈모전용샴푸는 의약 외품과 일반화장품으로 나뉘는데 제약회사에서 제조된 탈모전용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낫다. 피부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되 계면활성제인 설페이트 성분이 없거나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로 만든 샴푸를 추천한다.-탈모를 막을 수는 없을까?여성탈모는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머리숱이 원래 적은 경우 조금만 빠져도 탈모가 심하게 보인다. 타고난 모낭 수와 크기는 바꿀 수 없으므로 모발이 굵어지는 방법을 찾거나 지금보다 더 가늘어지지 않도록 홈 케어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가발이나 부분가발로 멋을 내고 싶은데?아무리 통풍이 잘되는 가발이라고 하더라도 가발 내 습도나 땀 때문에 두피건강까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머리에서 두피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두피환경이 더욱 나빠져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모발이식한 후 빠지진 않을까?탈모인들 사이에서 ‘진행된 심한 탈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발이식이 가장 현실적이면서, 합리적인 대안이다’는 의견이 늘고 있다. 수술의 결과를 만드는 것은 90%이상 시술자의 능력인데다 평균 80%이상 생착된다. 중요한 것은 시술뿐 아니라, 시술 후 관리이며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같은 탈모약물과 바르는 미녹시딜 등 홈 케어도 꾸준히 병행해야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아름다운 머리숱과 머릿결을 되찾을 수 있을까?5년 이상을 헤어샵과 민간요법만을 전전하며 가르마 탈모로 모발이식까지 고려해야 했던 젊은 여성 환자의 예를 들어보겠다. 모발 치료에 대한 강한 불신으로 ‘비싼 병원비에 효과는 없다’며 치료자와 직원들을 힘들게 했었다. 병원과 관리실의 차이를 알아가고, 체계적인 의학적인 접근과 메조테라피 및 성장인자요법 등 다양한 탈모병원의 시술을 믿고 1년 정도 치료받았다. 지금은 부분가발도 벗고 모발이식을 안 해도 될 정도로 호전되었다. 2017-09-13
- 봄철 피부-두피를 지켜라! 작전명 “수수전!” 피부미인은 정말 타고나는 것일까? 유난히 맑고 뽀얀 피부를 갖은 사람은 꾸미지 않아도 얼굴에서 빛이 난다. 하지만 마치 유리같던 피부가 망가지 것도 한순간, 특히 봄철 피부는 자칫 홍조-건조-가려움증-트러블이 악순환 되기도 한다. 피부를 지키기 위한 선순환을 배울 수는 없을까? 엔비의원 안산시흥점 기문상 원장은 피부를 “매우 묘한 복합적인 친구”로 비유하며, “만물이 소생하는 봄, 피부도 역시 봄에는 변화가 찾아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우리가족의 건강한 ‘피부미인’을 위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왔다.외부요인, 철저 차단올해는 미세먼지가 잦고 농도가 유난히 높다.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자외선과 꽃가루알레르기는 피부에 얼마나 유해할까?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미세먼지를 발암물질 일급으로 규정하고 있다.기 원장은 미세먼지 속 중금속은 피부에 치명적이므로 미세먼지가 있는 심한 날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방진마스크와 보호용 안경까지 착용하고 손을 잘 씻을 것을 당부했다.“피부는 선천적․후천적인 요인과 외부환경의 영향, 그리고 공기와 식생활까지 영향을 받는 총체적인 질환이다. 특히 초미세먼지 입자는 크기가 일반먼지의 1/6로 매우 작아 피부로 흡수 되어 피부장벽에 악영향을 준다.”경피독, 어릴수록 위험기 원장은 외부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장벽이 한번 약해지면 완치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완화되었다가도 다시 재발하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장벽이 얇은 아토피나 여드름 청소년들은 약산성 천연제품을 쓸 것을 권했다.“무분별하게 화장품을 선택하면, 그 안에 방부제나 중금속이 피부의 보호장벽층을 상하게 한다.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경피독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치명적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공을 넓게 하고 피부를 예민하게 하는 등 영구적인 피부손상으로 연결되기 쉽다.”피부는 건강과 마찬가지, 피부가 좋을 때 잘 관리하는 것, 즉 피부도 예방이 최고인 것이다.전문가의 진단, 치료이며 예방기 원장은 피부를 스스로 지키는 방법으로 면역성을 높이는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추천했다.“물을 많이 먹고, 잠도 실컷 자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특히 인스턴트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은 줄이는 것이 비만까지 예방한다. 그리고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는 전문가의 정확한 맞춤진단이 중요하다.”염증에 의한 피부염인지, 알레르기성이나 진균작용인지 정확한 구분과 진단이 최우선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원인은 워낙 다양하므로, 올바른 진단이 올바른 치료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두피와 탈모, 치료와 홈케어건조한 봄바람과 심한 일교차는 피부는 물론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서 각질 비듬 지루성두피염의 주원인이다. 기 원장은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라며 “두피도 피부와 같아 봄철에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여 생긴 두피염이 탈모로 진행되기 쉬우므로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는 것이다.“탈모의 원인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내적요인과 외적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1대1 자신의 두피상태를 제대로 진단받고 기능성샴푸를 처방받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스스로 생활습관개선과, 탈모약물치료나 메조테라피주사등의 전문치료를 병행하는 것, 그것이 가장 옳은 치료법이라 하겠다.”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