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검색결과 총 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학생, 국제학교·외국인학교 입학준비 및 내신관리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업에 차질이 생기는 유학생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가 내년까지 이어진다는데 마냥 시간을 허비하며 기다릴 수도 없고 답답한 상황이다. 이렇게 애매한 시기지만 학업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 수업을 듣길 원하는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 학생과 유학생을 위해 ‘아이비프렙잉글리시’를 소개한다.SAT, SSAT, 토플 등 입학시험은 물론 국제학교·외국인학교의 전 과목 내신까지 학생의 니즈에 맞춰 완벽하게 1:1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김승곤 대표를 만나 보았다.미국대학 입학을 위한 전 과목 내신과 입학시험 준비‘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100% 관리형 유학 및 소수정예 영어 프로그램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김 대표는 그동안 안정적으로 발전시켜온 영어학원과 유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제학교와 외국인학교 재학생, 유학생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키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수업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일까.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역사가 쌓이면서 그동안 저희와 함께 영어를 배우고 유학을 다녀온 학생들의 학년이 점차 높아졌습니다. 제 딸을 비롯해 그 학생들이 이제 미국 대학 입시를 생각하는 학년이 된 거죠. 그래서 외국인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들에 보내 보니 시스템이나 수준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달랐습니다. 10~15명씩 진행되는 그룹수업이나 1:1 수업 모두 비싼 수업료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프로그램 구성부터 관리까지 철저하고 꼼꼼하게 이끌어온 김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수업을 준비한 것이다.현지 전공자, 국제학교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수업은 1:1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SAT, SSAT, ACT 등 입학시험 준비부터 수학, 영어, 화학, 물리, 생물학, 역사, 혹은 제2외국어 등의 전과목 내신 준비까지 학생 니즈에 맞춘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일반적인 미국 대학 입시학원의 그룹수업 비용으로 1:1 수업을 진행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강사진은 모두 현지에서 공부한 전공자 또는 현재 국제학교 선생님으로 구성돼서 수준이 높고, 1년 내내 이곳에서 수업하는 강사들이라 안정적이다. 다른 학원들은 대부분 압구정동에 있다 보니 라이드나 아이들 식사 등 대치도곡 지역에서 다니는 데 불편한 점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는 도곡렉슬상가에 있으므로 편의성도 뛰어나다.김 대표는 “보통 10학년~12학년의 경우 입시가 가까워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에서도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7~9학년은 입시가 아직 급하지 않아 집중력이 떨어지고 수업 효율이 낮은 학원도 많습니다. 저희는 1:1 맞춤 수업이므로 어느 학년이든 필요한 영역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고, 입시나 진로 컨설팅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얼바인 직영하우스의 100%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김 대표는 미국 얼바인 직영 하우스에서 현지 교사 출신 교포 매니저와 사감과 함께 학생들의 학업과 일상을 세심히 챙기는 유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난 7년간 학생과 학부모를 만족시켜왔다. 이번에 코로나 여파로 유학 중 귀국했다는 이들이 많은데 ‘아이비프렙잉글리시’의 학생들은 대부분 계속 유학을 진행하고 있다. 24시간 밀착관리하면서 학생들 생활을 꼼꼼히 챙기는 곳이라는 믿음이 있다 보니 흔들림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이다.김 대표는 “‘아이비프렙잉글리시’ 학생이 돌아온 경우는 귀국할 계획을 조금 앞당긴 케이스이고, 미국 대학을 준비하거나 3년 유학 기간을 채워서 외국인학교에 가려는 학생들은 거의 다 예정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유학을 더 미룰 수 없다고 결정한 분들이 주위 추천으로 저희에게 오셔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578-4002 www.ivyprep.co.kr 2020-08-27
- 국제학교 학생들의 입시 방향성 최근 많은 학생들이 국립 및 사립 등 일반 초·중학교를 다니다 서울, 경기, 인천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늘어난 국제학교를 입학하기 시작한다. 국제학생 수 증가의 원인은 무엇일까? 다양한 견해 속에서 입시에 치우친 국내 학교의 경쟁 심화와 글로벌 시대에 따른 영어 구사력의 중요성이 대표적이겠다.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스카이 캐슬> 드라마에서도 고액의 입시 코디네이터의 등장, 시험지 유출 등 점수와 등수에 연연하는 과열된 교육열이 재현되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제학교를 선택하고 있지만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시스템 이해 및 입시에 관련된 정보는 부족하기만 하다.3년 전, 제주도에 위치한 IB program (영국 고등과정)이 운영되는 국제학교 학생이 필자를 찾아왔다. 입시 직전 영국대학 지원서인 UCAS application 작성에 대한 가이드를 받기 위함이었다. 5개의 영국대학교 지원이 가능하지만 학생이 학교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안정된 입시 결과를 위해 미국대학교와 HKUST와 같은 홍콩대학교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홍콩대학교는 IB Diploma로 입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입시 방법이 다른 미국대학교(New York University 같은 학교를 제외)는 대부분 미국 수학능력시험인 SAT 또는 ACT 시험성적을 GPA와 별도로 요구한다.이 외에도 교내외 활동을 통한 성장, 전공에 대한 관심도, 리더쉽을 보여주는 다양한 에세이 주제가 존재한다. 여름부터 준비해 학생은 10월에 SAT 시험을 응시하고 11월 SAT Subject Tests를 본인이 IB Diploma 과정 안에서 HL(High Level)로 채택하고 있던 세 과목 중 Mathematics와 Chemistry를 선택해 응시하였다. 그 외, IB Diploma에서 요구하는 Extended Essay(4,000자 Indepen dent Research)를 통해 본인의 전공 관심사를 표현하였고, CAS(Creativity, Activity, Service) Project을 통해 Activity에 의한 성장 경험을 에세이로 표현해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어냈다.입시에 대한 폭 넓은 대학교 선택과 다양한 방향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본인이 진학하고 있는 국제학교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꾸준한 대학교에 대한 리서치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기 바란다.박지혜컨설턴트브릭스학원문의 02-3444-986www.brixacademy.com 2019-05-09
- 한국 수학을 잘 하면, 미국 수학도 잘할까? 자녀를 국제학교(외국인학교)에 진학시키거나 해외 유학을 보내려고 준비 중인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 중 하나는 ‘수학 선행을 어느 정도 시켜야 하는가’이다. 주변 학생들의 수학 학습량이나 선행 속도에 위기감을 느끼고, 무작정 한국 수학 학원에 보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수학을 선행했다고 해서 미국 수학의 선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27년 경력의 미국 수학 전문가 존 김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미국 수학 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미국 수학≠한국 수학“미국 수학과 한국 수학은 접근하는 철학부터 다릅니다.” 존 김 원장의 말이다. 그는 “한국 수학이 ‘정교한 암기’를 베이스로 한다면 미국 수학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활용’에서 출발합니다. 이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한국 수학 공부만 열심히 한다면 미국 수학과 맞닥뜨렸을 때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설명한다.한국식 수학 학습에 익숙한 경우라면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외운 공식들을 떠올리며 유형을 분석하고 적합한 공식을 적용하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미국식 수학 학습에 익숙한 경우라면 배운 적이 없는 문제를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한다. 존 김 원장은 “학부모 상담 시 답하기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식 교재로 특정 학년 몇 단계까지 공부를 했는데, 이게 미국 수학으로 몇 학년 과정까지 학습한 것과 같은지를 묻거든요. 단순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수학에서는 학년에 맞는 공식이나 단원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수업 중 계산기 허용된 미국 수학 현재 미국 대부분의 초중고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근의 공식도 외울 필요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명문 고등학교에서는 여전히 계산기를 거의 쓰지 않는다. 미국식 수학에서 필요한 것은 공식 암기가 아니라 개념들 사이의 연결과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다. 학년별 정해진 단계에 따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수준에 따라 그에 맞는 풀이법을 찾으며 학습한다.‘쿨김 아카데미’에서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각기 다른 학년인 5,6,7학년 학생들이 함께 문제를 풀 수 있고, 심지어 5학년 학생의 사고가 6,7학년 학생들의 아이디어 보다 뛰어나 해당 문제풀이를 리드해 나갈 수도 있다. 당연히 학생주도의 토론식 수업이 진행된다. 강사는 그 곁에서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풀이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미국 수학과 한국 수학의 효과적 매칭 ‘쿨김아카데미’에서 한국 수학을 활용한 미국 수학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존 김 원장은 27년 동안 강의한 베테랑 수학강사다. 미국 현지 학원과 사립학교에서 수학을 강의한 경험도 있고, 수학 교재를 집필했던 경험도 있다. 유태인 학교에서 강의하며 토론식 수업의 장점도 습득했다. 그래서 그는 수업시간에 다양한 미국 교과서와 SAT 교재를 함께 사용한다. 한국과 미국의 수학 개념이 어떻게 다른지, 미국 수학에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빼도 되는 부분과 심화 학습을 해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학생 스스로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수업한다. ‘쿨김 아카데미’에서 수학 강의를 듣는 경우, TLCI를 통해 해당 학년 미국 교과 학점 이수도 가능하다. 실제로 미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방학 기간을 이용해 수학 추가 학점을 이수하거나, 국내 국제학교에 다니면서 미적분학 학점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 문의 010-3653-2511, https://ghimsmath.blog.me 2019-05-09
- 제주에서 조호바루로 떠나는 이유는 ‘한달 살기’ 붐을 일으킨 주된 배경에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들이 크게 한몫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 조호바루 이스칸다 푸트리(Iskandar Puteri) 지역이다. 이스칸다 푸트리는 싱가포르 배후의 개발 지역으로써 현 아시아 지역 중 최고의 경제와 연동될 도시이며 말레이시아 전역 중 유일하게 에듀시티(Edu City), 즉 교육도시로 지정이 된 교육 특구이기 때문에 이 지역의 국제학교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조호바루에는 약 11개의 국제학교가 있으며 이스칸다 푸트리에는 영국 최고의 명문학교인 말보루컬리지(Marlborough College of Malaysia), 미국 전통 교육의 래플스 아메리칸스쿨(Raffles American School), 그리고 캐나다교육과 IB 프로그램을 합작한 썬웨이 국제학교(Sunway International School)가 있다. 이 3개의 학교들은 크게 다르다. 나는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면서 학교와의 잦은 교류를 통해 그들이 원하는 학생, 목표로 하는 교육을 잘 이해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국제학교 부모들도 조호바루에 가는 것을 목격한다.왜 조호바루 국제학교들이 주목을 받는 걸까? 첫째, “영어와 중국어를 한번에”. 말레이시아의 국민 대부분은 영어를 사용하며 조호바루 지역은 특히 중국계 말레이인 또는 싱가포르인들이 지역 경제에 큰 힘을 실고 있기에 조호바루 국제학교의 환경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하는데 가성비 최고의 환경이다. 둘째, “안전한 치안, 깨끗한환경”. 조호바루 지역은 ‘오토바이 없는 동남아’라 불릴 정도로 환경이 깨끗하고 미세먼지 없고 치안도 좋은 도시이다.Edu City(교육도시)로 선정되어 있기에 박물관이나, 레고랜드 등 주변 생활환경 및 인프라가 모두 교육에 집중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조호바루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적응하기 쉬운 나라이다. 조호바루 지역은 다국적 분위기의 도시이기에 문화적 이질감이나 차별받고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또한 싱가포르와 가깝게 위치해 있어 선진문화를 같이 경험할 수 있기에 교육에 가장 적합한 환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고,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그리고 글로벌 선진문화를 한번에 같이 경험하며 학업을 할 수 있는 국제학교들이 있는 곳, 이곳에서 나는 2019년 겨울방학 한달살기를 준비하고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5-03
- 국제학교 여름방학 활용,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2011년 NLCS 국제학교가 개교되었을 때 많은 부모님들이 ‘사교육’을 피해 제주를 택하셨고 여름 방학기간 동안 에는 해외 캠프나 ‘joyful’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선호하였지만 8번째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지금 제주의 학부모들은 ‘Academic’한 프로그램들을 찾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크게 두가지로 본다.첫째. 여름방학에 아카데믹한 수업을 들은 학생들이 그해 좋은 내신을 받고 있다. 현재 제주국제학교 재학생들 대다수는 영어가 ‘제2외국어’ 이다. 모국어가 아닌 제 2외국어로 진행되는 정규 교과 과정을 100% 이해하며, 사교육 없이 내신을 관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방학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위주 프로그램과 교과과정을 미리 예습해 다음 학기 본교 과정에서 더 나은 학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2018년 8월 학기로 7학년에 입학한 A학생은 여름방학기간 신학기를 준비하였고 short-break을 활용해 현재 전 과목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둘째. 시험준비를 위한 집중학습을 통해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 대부분의 어학원들에서는 기출문제가 아닌 학생의 실력향상을 위한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가르치는 세대가 이전 세대와 달라진 것도 한몫 하는 것 같다. 더 젊어 진 강사들은 학생들과 토론수업을 하며 학업향상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비슷한 세대에서 오는 힘이다. 저학년 학생들 또한 미국 명문 사립학교 입학시험인 SSAT 학업을 준비하면서 학업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고 있다. 입학 목적이 아닌 실력향상을 위한 준비이기에 학업 후에는 영어향상을 크게 느낄 수밖에 없다.저학년 부모들 중에는 SSAT 수업대신 ‘영어 독서토론’ 수업을 선택하는 분들도 본다. 책을 읽고 난상 토론하는 수업이 아닌 정확한 리딩과 함께 각 단락마다 요약 글쓰기 훈련 summarizing 하는 것을 권한다. 그래야 정확한 리딩 훈련과 함께 글쓰기 훈련을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4-11
- 제주 국제학교, 누가 1등? “제주 국제학교 중에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매년 이맘 때 발표되는 국제학교들의 미국 대학교 진학결과에 따라 학교 선택도 달라진다. 2014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지금까지 어느 한 학교에서 명문대학교 진학을 독식하진 않았다. 대학교의 진학 결과는 매년 달랐다. 따라서 학교를 찾을 때에는 학생이 배우는 커리큘럼, 학교의 운영 방침 등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SJA Jeju(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는 17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미국 보딩스쿨을 본교로 둔 학교이다. 미국 전통 학교이며 학생들의 인성개발, 탐구 기반의 학습을 통해 학문적 우수성과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에 교육의 중점을 두고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Branksome Hall Asia(브랭섬홀 아시아)는 1903년 캐나다 토론토에 설립된 명문 여자 보딩스쿨이다. 교과 전과정이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으로 구성된 유일한 학교이다.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을 돕기 위해 STEM-V(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그리고 아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공계열 과 시각예술관련 분야까지 학생의 관심분야의 학업을 최대로 서포트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NLCS Jeju(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는 1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런던에 본교를 둔 학교이다. 남녀 학생들을 나누어 교육하는 한편 교실 밖에서는 함께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50여개가 넘는 액티비티 활동을 가지고 있는 것도 이 학교의 자랑이며, 국내에서 IB 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들 중 매년 가장 높은 IB 평균점수를 기록 중이다. KIS Jeju(한국 국제학교)는 국내 최초의 공립 국제 학교이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종합인성교육, 소규모 그룹 중심의 실험, 실습위주의 AERO(American Education Reaches Out) 커리큘럼을 비롯 매해 학업 우수 학생들을 보스톤 인근 명문 보딩스쿨인 세인트 막스 스쿨 St. Mark’s School로 교환학생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4개의 국제학교들은 자신들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고 학생들에게 코드를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자녀에게 맞는 학교가 1등 학교이다. 전문가와 함께 자녀의 학업 스타일, 학습 성향, 대학 진로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청소년기는 학습 환경과 주변 환경에 따라 꿈을 다르게 갖을 수 있는 시기이다. 학생에게 꼭 맞는 국제학교에서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길 바란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3-28
- 제주까지 가는데 걸리는 기간은? 제주 국제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날로 힘들어지고 있다. 지난 해 나는 45명의 학생들을 제주 국제학교에 합격시켰다. 합격시킨 다수의 학생들은 영어유치원을 졸업한 학생들이었지만 국제학교에서 그 학년에 요구하는 독해와 글쓰기 능력은 부족한 상태였다. “우리 애가 제주 국제학교에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아래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보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Y’ 학생은 강남에서 잘 알려진 영어 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립 중학교 1학년을 마친 상태였다. 학생은 영어듣기와 말하기는 어느정도 편한 수준이었지만 독해와 글쓰기는 국제학교에서 요구하는 수준보다 한 단계 부족한 상태였다. 학생은 3개월간 엘L에서 방과 후 학습으로 부족했던 독해와 글쓰기 실력향상에 집중된 교육을 받았다. 그 결과 학생은 현재 NLCS에서 행복하게 학업하고 있다. 제주까지 가는데 3개월이 걸린 셈이다.‘J’ 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녔으며 기독교 대안학교를 다닌 학생이었다. 자체 테스트를 한 결과, NLCS 시험일까지 남은 2개월 만에 정규 수업만으로는 학생이 합격할 수 없다는 의견을 드렸다. 학부모는 엘L 앞 호텔에 장기 투숙하기로 결정했고, 정규수업 외 추가적인 학습도 함께 진행했다. NLCS 수시 합격결과를 발표하던 날, 집을 떠나 호텔에서 두 달간 투숙하며 보낸 고생이 빛을 보았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2개월이었다.‘R’ 학생은 강북구 학생이었다. 영어 유치원 출신도 아니었고, 사립학교 재학생도 아니었다. 이 학생은 처음 엘L에 왔을 때 국제학교에서 기대하는 영어의 수준과는 먼 상태였다. 하지만 엘L에서 진행하는 국제학교 준비 여름특강(7~8월, 하루 8시간 수업)과 9월부터 12월초까지 진행한 국제학교 준비 반 학습(하루3시간)을 한 끝에 Academic Writing 및 에세이, 어휘력 향상, 그리고 심화한 Interview Training을 잘 노력하여 마친 끝에 KIS 와 SJA를 모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까지 가는데 걸린 시간은 총 6개월이었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제주까지 가는데 2개월에서 6개월간 준비를 한다. 물론 집중학습을 하면 준비 기간은 더 짧아질 수 있다. 나는 학생들에게 엘L이 만든 국제학교 입학준비 수업 ISP를 적용하여 학습시키고 있으며, 그 결과 학부모의 만족도와 함께 국제학교 합격률은 수직을 그리고 있다.다니엘조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28
- 제주 국제학교와 미국 보딩스쿨 유학을 고민한다면 학생이 대학교 졸업 후 미국 내에서 취업하고자 한다면 미국 보딩스쿨에 빨리 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미국 대학이 아닌 아시아권 대학 진학이 목표라면 제주 국제학교에서 준비하는 것을 권한다.미국은 공채보다는 인턴십으로 직장을 구한다. 하지만 외국인 학생이 인턴십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 문제는 아니다. 주립대학은 인턴십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교내 인턴십 외에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인턴십을 알선해 주진 않는다. 물론 영주권이 있는 학생들은 캠퍼스 외에서도 일할 수 있는 권한과 기업체들이 비자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교외 인턴십을 잡는데 도움되기도 한다. 명문 사립대학의 경우 인턴십에 대한 정보는 선배들로부터 받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학생들은 대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LinkedIn을 개설하고 꾸준히 자기 이력을 관리해야 해야 좋은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 제주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주립대학교의 경제학과를 졸업한다면 미국 내 취업은 어려울 수 있다. 경제학과 또는 금융관련 분야의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이 미국 내에서 취업하길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보딩스쿨에 가는 것이 해당 분야의 취업에 필요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아시아권 대학이 목표인 학생들은 제주 국제학교가 좋다. 아시아권 명문 대학교들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에 대해 우호적이다. 스위스에서 시작한 IB프로그램은 아시아 명문 학교들이 채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 국제학교에는 BHA(브랭섬홀 아시아)와 NLCS Jeju(노스런던 컬리지에잇스쿨 제주)가 I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학교들의 디플로마 평균 점수는 아시아 정상권 고등학교 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들은 학교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 학교 주변 환경도 달라지고 있다. 다양한 학원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홈스테이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또한 입학 문턱도 높아졌다. 제주 국제학교 입학준비 프로그램인 ISP(International School Prep)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학생마다 미국 보딩스쿨이 맞는 학생이 있고 제주 국제학교가 필요한 학생이 있다. 학생의 성향, 학업의 최종 목표, 목표 학과와 대학, 학생의 생활 스타일, 좋아하는 취미활동 등에 따라 제주 국제학교를 선택할지 미국 보딩스쿨을 결정할지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9-02-08
- 다양한 가능성 열려있는 신흥 유학지, 태국 최근 신흥 유학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국은 1990년대 가파른 경제성장을 경험한 후 새로운 산업 국가이자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한 나라다. 유학과 진학 정보가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 많은 학부모들이 왜 태국 지역의 국제학교를 선택하는 걸까? 프리미엄 국제학교 BICSB을 통해 태국유학에 대해 알아보았다.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 환경 경험태국의 국제학교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과 최고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며 해외 유수의 명문대학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태국 방콕지역에 캐나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의 국제학교들이 많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내 주입식 교육 및 입시 경쟁에서 벗어나 자녀들에게 선진국의 교육을 받게 하고픈 학부모들은 최근 태국 방콕지역에 주목하고 있다.미국이나 캐나다 보다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존 유학 대상국보다 상대적으로 생활비와 학비가 저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대다수의 졸업생들은 캐나다, 미국 등의 선진국으로 대학 진학 및 취업을 하거나 태국의 많은 다국적 기업에 취업 후 주재원의 혜택을 받으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도 확보하고 있다.캐나다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BCISBBCISB(British Columbia International School Bangkok)은 태국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은 국제학교이다. BCISB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현지 학교들과 동일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되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교육부가 관리하고, 감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커리큘럼 및 학사관리운영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BCISB는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에 있어서 보다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공인학력인증기관인 WASC(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s)의 미국 학력인증을 받기 위한 인증절차를 거치고 있다.BCISB의 교사들은 캐나다 정교사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교사들은 캐나다 현지 및 한국, 카타르, 중국 및 콜롬비아 등지에서의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BCISB는 졸업 시에 Dogwood Diploma라고 불리는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장(학위인증서)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BCISB 졸업 후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및 해외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BCISB는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모든 학생들의 학습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성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학습방식에 맞게 교실 안팎에서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하며, 21세기에 맞는 인재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발언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팀 과제 및 활동을 통해서 타인과의 협력을 장려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에게 자립적으로 성장하고 배워나가는 기회를 제공한다.2019 BCISB 겨울 영어캠프오는 1월 진행될 BCISB 겨울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는 캐나다식 교육환경에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교사진들과 창의적이고 흥미롭게 구성된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영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매일 오전 ‘데일리 잉글리쉬 세션’에서 Stories, Writing, Drama, Speech 수업 등을 통해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습내용과 연계된 필드트립(주 1회)을 통해 영어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체험활동을 통하여 견문까지 넓힐 수 있다. 한국인 유학생 및 학무모들은 BCISB의 장점으로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열정과 가족 같이 서로 배려하고 서로를 북돋아주는 따뜻한 캠퍼스 분위기를 뽑는다.문의 카카오톡 아이디 bcisb 2018-12-13
- (3) 국제학교의 학업성취도 평가 MAP Test의 결과는 100-320점의 척도를 가진 RIT 점수라는 MAP Test 고유의 점수 체계로 산출된다. 해당 척도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하기 위한 척도로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학업성취도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학년과 무관한 척도임으로 학년과 상관없이 동일한 점수는 동일한 학업성취도를 의미한다.예컨대, 서로 다른 학년이 동일한 RIT점수로 평가되었다면, 학년은 다르지만, 두 학생이 해당과목에서 학습하여 알고 있는 수준이 동일하다는 의미가 된다. MAP Test를 통해 RIT 점수가 매겨졌다는 것의 의미는 학생이 해당 RIT 점수와 매칭되는 학습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대략 50% 정도 정답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MAP Test의 RIT 점수가 가르치는 지점이 바로 정확하게 학생이 학습을 본격화하고 마스터해야 하는 지점이 된다. MAP Test가 제시하는 결과에는 각 학생들의 학습성취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RIT 점수와 더불어 각각의 동일한 성취도 수준에 있는 학생들의 백분위수가 포함된다. 해당 백분위수를 통해 미국 내 자신의 퍼센타일 등급을 파악할 수 있다. 진지하게 영어를 학습해온 학생들이라면, MAP Test의 Reading 영역과 Language Usage영역의 진단을 통해 미국 내 자기 학년과 같은 학생들 사이에서의 퍼센타일 등급을 파악해 볼 수 있어, 국내대학과 미국대학을 둘 다 준비하는 투트랙 전략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완벽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어느 정도 한국에서 수학을 충실하게 준비해온 학생들이라면, 미국내 상위 1% 등급에 속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영어 준비도의 깊이에 따라 투트랙 전략의 가능성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 있다. 초등 5학년과 그 이후 학년의 MAP Test의 결과로 지원이 가능한 대학의 점수를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MAP Test결과 중 61%라는 숫자를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5학년 이후 모든 학년에서 61%보다 낮은 수치가 나온다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학습 성취도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대략 상위 1%는 아이비리그 가능권, 5%는 Top 30 가능권, 10%는 Top 50 가능권, 20% Top 100 대학 가능권으로 분석된다.필립 안대표원장JMK Education 영어학원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