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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모국어처럼 시키고 싶다면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게 되는 건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유아기에는 영어 동요나 이야기책을 읽어주고, 초등시기에는 파닉스학원 다니면서 쉬운 영어책을 읽다가, 초등 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문법을 공부하고, 영어단어를 외우면서 열심히 독해집을 풀면 영어를 잘하게 될까? 그러면 외국인을 만나도 두려움없이 대화가 가능할까? 우리가 배우고 있는 영어는 과연 암기과목일까?, 살아있는 언어일까?파닉스보다 먼저 배워야 하는 것우리는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영어학원에 가면 제일 먼저 파닉스를 배우게 된다. 파닉스를 배운 아이들은 책의 글자는 읽을 수는 있지만, 글의 내용이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어를 배울 때 파닉스보다 먼저 배워야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음소인식 이다. 음소인식이란 단어에 포함된 말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음소를 구분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무슨 말인지 귀로 들어서 알아들어야 책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어느 외국인이 tv에 나와서 한국말 중에서 가장 헷갈린 단어가 ‘사냥하다’와 ‘상냥하다’라는 말을 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국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 두 단어는 완전히 다른 단어인데 말이다. 파닉스로 언어를 시작한다면 우리 아이들도 이런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무수히 겪으며 영어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어느 영어학원에서도 그런걸 구분하게 도와주는 음소인식을 배우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풋의 과정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바른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어린이를 원하시는 부모라면 반드시 음소인식 단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시간이 걸리는 일이더라도 말이다.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외운다고?우리가 수영을 처음 배운다고 하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호흡하는 법, 자유형 팔돌리는 법 을 세세히 배웠다고 해서 바로 수영장에 갔을 때 수영을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훈련을 통해서 몸에 익혀야 하고 익힌 자세나 방법을 꾸준히 연습해야 비로소 수영을 잘하게 되죠. 깜짝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영어도 그런 영역이다. 몸에 익혀서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저 집에서 책을 많이 보거나 영상을 많이 보는 것 이상의 훈련. 책을 낭독하는 훈련. 낭독은 글을 입으로 읽고 내 목소리를 귀로 들으며 그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다. 아이들 한글책 옆에서 읽혀봐라. 의외로 정확하게 2페이지 이상 읽는 어린이가 많지 않다. 조사가 틀린 경우도 많고, 단어를 잘 못 읽는 경우도 많다. 하물며 한글도 그러할 진데 영어책 읽기는 오죽할까? 영어책 읽기에서 가장 좋은 것은 개인교사가 옆에서 내가 낭독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틀린 어휘나 발음이 나오면 바로바로 교정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영어를 매일매일 배우고 연습하는 아이들이 실제로 있고, 그런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매일매일 일정한 양의 영어책을 전문코치의 코칭으로 바른 문법, 어휘와 발음으로 읽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의 영어실력이 월등한 게 당연하지 않을까?꾸준한 낭독훈련이 중요낭독훈련으로 유창성이 향상되면 읽은 내용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더 잘 기억한다. 또한, 낭독훈련을 꾸준히 하면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의미단위가 커진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양이 많아지면, 그것은 바로 빠른 독해력으로 연결된다. 매일매일의 낭독훈련이 쌓여서 듣고 말하는 실용영어부터, 읽고 이해하는 입시영어까지 아우르게 된다.유학을 가는 대신 영어 영상을 보면서 소리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영어책을 읽으면서 영어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 처음 영어책을 읽는 어린이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책을 읽지만, 나중에 영어는 책을 읽기 위한 수단이 된다. 그렇게 배운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모두를 아우르며 성장하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배운 아이들이 반쪽짜리 입시영어가 아닌, 영어라는 언어의 칩을 뇌에 장착한 경쟁력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은평센터 박현주 원장문의 02-353-5123 2020-12-04
- 예비고3, 수능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영어 변화는? 기본적인 범위나 문제 유형에서의 변화는 기존대로 큰 변화가 없다. 다만, EBS 연계율이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고, 7문항의 직접연계가 사라지고, 간접연계로 대체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고3들은 수능특강 영어듣기, 영어,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에 사용된 지문 위주로 학습하면서 직접연계라는 희망의 끈을 잡고, 수능영어 절대평가에 대비해 왔지만, 이제부터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EBS연계교재들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영어를 준비해야 한다.수능영어를 대비하기 위해 갖춰야 할 능력은? 수능영어는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가, 못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평균 이상의 영어능력을 갖췄다는 전제하에 그 능력을 바탕으로, 물어보는 문제에 대해 사고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한 필수 조건은 첫 번째 영어능력이다. 두 번째로 영어능력이 갖춰져 있다면, 수능영어에 등장하는 모든 유형에 대해 자신만의 전략을 갖춰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영어는 혼자 공부할 수 없다. 교사든, 가족이든, 친척이든, 학원강사든 반드시 수험생 자신보다 더 전문적인 사람과 상호작용하면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작업과 전략의 효율성에서 오는 오류를 수정해야 한다.수능영어를 위한 영어능력이란?- 어휘력 : 어떤 언어든지 어휘력이 없으면 그 언어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영어시험에 대비하는 매우 기본적인 이치이면서, 확고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수험생들은 알면서도 어휘준비를 게을리 하거나 무시하고 넘어가는 부분이다. 수능영어를 위한 어휘범위는 교과과정에 준한다. 따라서 교육부에서 선정한 기본 3,000개 어휘와 EBS연계교재에서 발췌한 1,800여개 어휘만 알고 있어도, 수능영어에서 어휘 때문에 오답을 고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영어 문장 해석력 : 어휘만 안다고 해서 지문이 100% 이해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특히 현행처럼 수능영어 고배점 지문에 자주 등장하는 복잡한 구조를 갖는 긴 문장들은 수험생들을 중도 포기시키고 낙담시키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해설지를 보면서 영어 공부하는 습관이 있는 학생들은 그저 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것이지,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최대한 빨리 그 습관을 버리고, 스스로 어떻게 영어 문장이 구성되어 있는지 한 단어씩 분석해 가면서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영문장 구조가 체득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간이 걸리고, 지루한 과정이지만 세상의 이치는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대가는 없다.- 문단분석 능력: 수능영어를 구성하는 지문은 Academic writings(논문이나 학술 저서)가 약 70%를 차지한다. 이는 단순하게 어떤 주제에 대해 “썰”을 풀어놓은 것이 아니라 특정한 논리적 흐름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러한 흐름은 예시, 비교, 대조, 열거, 인과, 역접 등과 같은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는데, 수험자가 이러한 장치들을 빠르게 인지하고 독해를 하게 되면, 속독과 논리성 두 가지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 수능영어는 이를 바탕으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다.유형별 전략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유형별 전략의 핵심은 바로 “문제”에 전략을 세울 힌트가 있다. 예를 들면, 주제, 요지, 제목을 물어보는 문제는 수험자가 주제, 요지, 제목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단순히 지문에서 “핵심적이고 중요한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읽은 후 기억에 주로 남는 내용 위주로 생각하고, 선택지에서 답을 고르게 되는데, 기억에 남았다고 그것이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까? 또한 빈칸에 들어갈 말을 묻는 문제는 말 그대로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찾는 것인데, 지문이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만 찾고 있다면, 출제자를 무시하는 행위일 뿐이다. 원어민들이 우리나라의 수능영어 문제를 풀면서 혀를 내두르는 것도 이와 일맥상통한 이야기다. 유형별 전략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출이나 EBS 연계교재를 통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갖춰져 있는 영어능력을 십분 발휘하면, 자신만의 유형별 전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일산 대입전문 위너스학원 영어 원장 서영수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2-04
- 내신에서 수능까지 <조우인 영어>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내신영어가 입시의 꽃이라 불릴 만큼 더욱 중요해졌다. 하지만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 서초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영어 내신 최상위권이 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실력을 인정하며 가장 선호하는 압구정 센티움학원과 반포 해냄에서 세화여고와 현대고 영어 대표강사로 출강 중인 조우인 강사를 만나 내신부터 수능까지 대비하는 효과적인 영어 학습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학교별 내신 특성에 따른 집중적인 영어 학습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지원을 많이 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쉽지 않은 강남, 서초지역 자사고인 현대고와 세화여고의 내신영어는 결코 만만치가 않다. 1, 2등급의 최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라도 1등급이 될 수 있는 높은 점수를 받기란 쉽지가 않다. ‘어떻게 하면 영어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 속에서 완벽한 점수로 학생들의 등급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하는 남다른 고민을 해온 조 강사는 압구정 센티움학원에서 현대고를, 반포 해냄학원에서 세화여고의 내신과 수능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조 강사는 최상위권 영어 내신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변형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학교별로 공부해야 할 문제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서술형의 어순 배열이나 문법변형 문제는 알면서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접근을 아예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학생들이 많이 틀려서 다잡아 주어야 하는 유형은 적어도 6.5~7주는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반복으로 심화까지 해결하는 탄탄한 영어 실력 완성많은 학생들이 영어 내신은 꼼꼼한 암기로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조 강사는 단순한 통암기로 영어 내신을 준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 학교별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녹여져 있는 내신 대비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등급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서술형 변형문제는 단편적인 암기만으로 결코 해결할 수 없다. 빈칸을 채울 수 있는 통암기를 기반으로 변형 영작까지 해결할 수 있는 확장된 영어 실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반복적인 내신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문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다뤄주지 않는 문제들도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 강사는 지문에 대한 단편 지식이 아닌 꼼꼼한 지문 분석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전 내신을 미리 경험하고, 시험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신모의고사가 조 강사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는 이유다. 이렇게 반복된 학습 과정 속에서 심화적인 적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탄탄한 실력 향상을 완성시키는 것이 최상위권 내신 등급을 이끌어 내는 조 강사 내신 수업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수능 영어를 위한 학년별, 단계별 영어 학습 전략늦어도 고2까지는 영어 실력을 완성시켜 영어를 마무리해야 하며, 이렇게 쌓인 영어 실력을 고3 때는 꾸준한 연습으로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능 영어는 필요하다고 조 강사는 조언했다. 특히 문법은 늦어도 고2까지는 끝내는 것이 좋고, 수능 어법만 다루는 고3에서는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의 문법 실력을 점검해야 한다. 수시든 정시든 내신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독해는 학교별 내신 대비를 충실히 하되, 방학 때는 전격적으로 모의고사와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 독해가 힘든 영역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조 강사는 ‘상대평가로 다른 학생들과 비교 우위를 따지게 되는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자신의 점수만 확보하면 크게 수능에서 발목 잡힐 염려가 없지만, 학생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수능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능 영어 역시 미뤄두지 말고 학년별로 필요한 영역을 미리 대비하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16-9094 2020-12-03
- 수능모의고사 훈련으로 내신영어를 잡자 수능외국어영역 절대평가로 인해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은 일반적인 풍토가 되버렸다.하지만, 최근 3개년 출제 문항을 분석해보면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휘의 수준도 상당히 높아졌다.또한, 사고력을 요구하거나 전체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빈칸 문항 및 순서 삽입문항의 난이도가 상대평가 때만큼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이쯤에서 우리가 집고 가야 할 부분은 수시와 정시를 별개로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특히, 영어에 있어서는 내신시험문제의 과반수가 모의학력평가에서 출제되고 고3EBS 수능특강이 고1 교과과목으로 편성된 학교도 상당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따라서, 영어는 고1부터 수시와 정시 준비를 함께 해야 한다, 단지, 공부방식이 전체 흐름만 파악해서 문제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문법을 따지고 영작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어야 하기에 공부시간이 꽤 많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수능영어를 “거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하면 내신영어는 “미시적관점의 시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중3부터 고2까지 수능영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다면 반드시 내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정독과 문법, 영작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다음은 난이도가 높았던 수능 지문을 통해 실제 내신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기술해 보았다.정답률 44% : 2020학년도 수능34번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There have been many attempts to define what music is in terms of the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 The famous nineteenth-century critic Eduard Hanslick regarded 'the measurable tone' as 'the primary and essential condition of all music'. Musical sounds, he was saying, can be distinguished from those of nature by the fact 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And a number of twentieth-century writers have assumed, like Hanslick, that fixed pitches are among the defining features of music. Now it is true that in most of the world's musical cultures, pitches are.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However, this is generalization about music and not a definition of it, for it is easy to put forward counter-examples. Japanese shakuhachi music and the sanjo music of Korea, for instance, fluctuate constantly around the notional pitches in terms of which the music is organized.해설 (수능유형 정복)핵심 소재 파악 -두괄식 형태에 대한 개념을 이해글의 첫 번째 문장에 제시된 (1)에서 specific attributes of musical sounds(악음(樂音)의 특정 속성)가 이 글의 핵심 소재임을 알 수 있다.빈칸의 앞뒤 내용 파악 - 연결사의 중요성을 설명글의 전반부와 (2)에서 악음의 특징이 고정된 음 높이라는 내용이 제시되고, 글의 후반부에서는 (3)However 뒤에서 모든 악음의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내용이 나온다. 빈칸에는 악음의 일반적인 음 높이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 글의 마지막 문장이 빈칸에 들어갈 내용의 반례에 해당한다. 마지막 문장에서 일본의 ‘사쿠하치’ 음악과 한국의 ‘산조’ 음악에서는 음 높이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선택지 선택 - 자연스런 선택지 해석훈련악음은 측정 가능한 음조, 즉 고정된 음 높이(pitch)를 가지는 것이 결정적 특징이라고 한다. 따라서 전세계 대부분의 음악 문화에서는 이러한 고정된 음 높이를 사용하고 있을 것이므로, 빈칸에 들어갈 말로는 ‘고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속된 별개의 음정으로 조직되어’가 가장 적합하다.구문풀이 (내신유형 정복)[4행] Musical sounds, ①[he was saying], ②can be distinguished from ③those of nature by the fact ④[that they involve the use of fixed pitches], [whereas virtually all natural sounds consist of constantly fluctuating frequencies]. : 첫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문장의 주어와 동사 사이에 삽입된 절이며, 두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the fact와 동격 관계를 이루는 명사절이다. 세 번째 [ ]로 표시된 부분은 접속사 whereas가 이끄는 부사절로 앞의 내용과 대조되는 사실을 말한다.①[he was saying] : 삽입절 처리②can be distinguished from : 수동태주의③those : 지시대명사④that : 동격의 접속사수능모의고사 유형으로 내신실력을 다지려면 가장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어야 한다단어정복->문법파악->구문분석->영작훈련영작능력이 향상되면 독해지문을 읽고 객관식으로 답을 맞추는 것은 “식은 죽 먹기” 가 될 것이다.김지민 영어 2020-12-03
- 모든 학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한다. “수능을 응시한 후 대형학원의 대입설명회를 가는 것은 재수를 결심했다는 의미이다.” 필자는 이 말을 고등 설명회에서 자주 하는 편이다. 성적표를 받고 불안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우리아이에게 맞는 학교, 학과를 찾고자 대형 대입설명회를 다녀오신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였다.’와 같은 말씀을 많이 하신다. 왜 이런 일이 흔하게 발생하는 걸까?보통의 설명회는 이미 일어난 상황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곧 일어날 일에 대한 모범적인 대비책을 제시해준다. 바꾸어 말하면, 고등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필요한 역량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실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우수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당장 눈앞에 놓인 현실을 근시안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이 상황과 문제가 왜 놓여있는지, 어떡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초등영어: 보습학원 vs 어학원필자는 강북 유일의 교육특구인 중계동에서 10년이 넘게 학원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진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그동안 상담을 하며 가장 많이 들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답하기 힘들었던 주제부터 포스팅하기로 하였다. 그것은 바로 ‘초등영어: 보습학원과 어학원 중 어디로 보낼 것인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학원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서두에서 말했던 것에서처럼 현재 초등학생인 우리자녀에게 필요한 정보는 당장 어떤 종류의 학원이 더 좋은가가 아닌, 초등학생인 우리자녀에게 앞으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 역량을 어떤 학습방법으로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가이다. 상급학교 생활을 우수하게 보내기 위해, 초등학생인 우리자녀가 갖춰야 할 영여역량은 무엇인가? 바로 활용능력이다. 암기한 어휘와 학습을 통해 얻은 독해력과 문법을 활용하여 가독성 있는 글을 쓸 수 있어야한다. 긴 문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짧아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본인이 작문한 이 글을 유창하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학생의 타고난 발음도 정도의 영향을 미치겠지만, 반복적인 말하기 훈련으로도 충분히 유창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보습학원과 어학원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접근이 아닌, 이러한 자질을 키워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초등수학: 계산력 vs 사고력사칙연산은 초등학교 때 가장 큰 중요도를 가지고 배운다. 그런데 초등학교에서 분명히 끝내고 왔어야 할 부분을 가지고 왜 중학교, 고등학교 시험에서 계산실수로 생각보다 점수가 낮게 나왔다는 말을 하는 것일까? 빠르고 정확한 계산력이 수학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일 것이다. ‘지금은 실수지. 다음에 잘하면 되지.’라는 식의 나중으로 미루는 태도로 인해 오랜 기간 우리자녀가 만점을 못 받는 것일 수도 있다.연산력이 좋다고 해서 고득점을 보장하는 것도 아니다. 길어진 문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에 대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열줄 가까이 되는 수학문제에도 핵심은 하나이다. 길어진 문제를 독해하여 핵심을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인 국어능력이 우선이 되어야한다. 지금 당장 수학점수가 안 나온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못보고 수학만을 탓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다. 사고력 또한 마찬가지이다. 답을 도출하는 데까지 정해진 기계식 접근이 아니라 다양하게 답에 접근할 수 있음을 학생에게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특정 문제유형에 대한 가장 빠른 접근법은 있겠지만, 학생의 사고의 틀을 확장시켜주는 것이 초등수학의 가장 핵심이자 고등학교 과정의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이다.필자는 각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하여, 어떠한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초, 중, 고등을 보내야하는지에 대해 시리즈 기고를 하려한다. 초등학습에 관한 이번 시리즈에 이어 학부모님께 가장 난제인 자유학년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중등학습법을 다음호에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더베스트학원 정소영 원장 2020-12-03
- 내년 3월12일 전국 모의고사와 새 학기 중간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위해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예년보다 2주정도 연기된 오늘 12월 3일 수능 날은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수능고사장에 가야하는 추운 날씨입니다.우리 고3 아이들이 그동안 거의 12년간(초1~고3) 갈고 닦은 실력을 평가받는 인생의 1차 관문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날입니다.옛날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거시험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장원급제(전교수석)를 하면 암행어사가 되었듯이 현대판 암행어사는 서울대나 연.고대 포항공대등의 명문대들의 최고학과에 입학하는 특전이 있습니다.대치동과 중계동의 은사에서 그동안 우리 고3 아이들과 호흡하면서 수능일 3일 막바지 전까지 수능영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제자들에게 합격 떡을 주면서 잘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수능 장에 가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능영어 최종정리를 해주고 종강을 했을 때, 몇몇 제자들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수능 잘보고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말과 순간 우리 아끼는 제자들과 함께 눈시울이 붉어 옴을 느꼈습니다. 유독 이번 고3 아이들한테 더 애틋함은 올해 2월초에 터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전무후무한 학교휴교와 격주 온라인 비대면 수업.. 답답한 마스크 낀 수업.. 수능날 조차도 마스크착용과 가림막 책상의 수험장..이래저래 가장 큰 피해자인 우리 고3 아이들..그러기에 오늘 수능시험에서 유감없이 더 실력발휘를 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매년 수능 날은 수험생들의 긴장감과 수능 끝나는 시간의 해방감과 동시에 예비고3, 예비고2, 예비고1 이라는 부담감이 우리 학생들의 어깨에 놓여 집니다.특히 이번 서울대 정시발표에서 예비고1들의 내신반영으로 내년부터 시작되는 예비고1의 내신전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요즘에 대부분의 상담들 중에 예비고1 수능영어와 고등학교 지망에 따른 학교별 내신영어 대비 상담이 많습니다. 사실 고교 3년간 1학기와 2학기 중간,기말고사의 내신영어 대비기간을 대략 1달로 본다면 거의12개월, 즉 1년 정도 입니다.고교3년의 기간 중에 거의 1/3은 학교 내신대비 기간인 것 입니다.고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의 차이는 있지만 수능유형의 어휘와 어법,독해력 변형문항들과 영작변형 문항들이 결국 내신영어 등급을 가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상대평가인 내신영어에서 영어점수 전교등위 4% 이내인 1등급, 7%이내인 2등급, 12% 이내에 들어야 3등급 입니다.결국 고교에서 1~3등급까지 영어내신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전교 등위 누적으로 23% 까지 입니다. 무한경쟁의 학교 내신영어에서 적어도 전교 23등까지는 해야 3등급 안에 들 수 있는 것 입니다.고교별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 등급을 나누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어휘력 확장능력과 체계적인 문법실력과 응용능력, 독해력,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영작 응용문제들을 출제합니다. 학교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신영어 등급을 잘 받으려면 탄탄한 영어실력을 갖추고 시험범위내의 영어교과서 지문들, 부교재내의 지문들, 모의고사 지문들의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있어야 됩니다.평소 영어실력이 없이는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탄탄한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시험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의 완벽한 어휘 확장과 문법응용능력과 독해력을 겸비한 직독 직해식 자연스러운 영어지문들의 숙달암기가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필수조건입니다.영어과목은 어학이며 단순 암기과목이 아니므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어휘실력과 수능어법 실력,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고교생들이 2021년 3월 12일에 치를 예정인 전국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년 새 학년 새 학기 첫 출발인 3월 전국모의고사 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아야 4월말에서 5월초에 치를 예정인 1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에서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겨울방학 기간 동안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기로 보고 수능 영역별 학습을 매일 꾸준히 할 수 있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수능듣기, 수능어휘, 수능어법, 수능독해 유형별로 탄탄한 실력만이 2021년 3월12일 전국 수능모의고사와 이어서 1학기 중간고사 영어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이글을 읽으시는 중.고등 학생들을 자녀로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좋은 영어 점수와 등급을 기원합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2-03
- 예비 고1,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 서울대의 2023학년도 정시계획 발표로 대입 정책을 둘러싼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어떤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 질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확고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어휘와 문법부터 정복하자!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어휘와 문법의 중요성은 새삼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다.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와 문법만 완벽하게 숙달해도 수능영어 2등급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휘는 선정한 어휘책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도 선정한 책의 모든 예문들과 문제들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 숙달한다. 꾸준한 학습과 학습내용에 철저한 이해, 성취도 확인을 위해서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잉브릿지는 개인별 맞춤형 어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여 각각에 최적화된 문법 수업을 진행하고, 독해를 통해 문법이 영문 구성의 원리임을 깨닫을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강의와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독해 공부를 꾸준히 하자!영어 시험은 결국 음성 및 텍스트로 제시된 영어 문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가를 측정한다. 네이티브조차도 한국에서 오래 살면 영어를 잊어버리는 것을 볼 때 꾸준히 독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있던 영어 실력도 퇴보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최소 하루에 5지문은 새로운 독해 지문을 접하고 최소 2지문 정도는 철저하게 복습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다만, 충분히 검증을 거쳐서 집필되지 않은 일부 영어 교재의 잘못된 해설들이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릴 우려가 있다는 점에 유의하자. 때문에 독해는 영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학습하는 것이 독해 실력을 쌓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잉브릿지는 수능과정을 레벨에 따라 진행하며, 빠르고 정확한 독해실력을 쌓을 수 있는 명쾌한 강의와 독해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예비 고1, 서술형 문법과 수능 독해에 집중하자!정시 40% 확대 방침이 발표된 이후 노원구 주요 고등학교들은 내신에서 수능 문제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내신 시험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법과 수능 독해 실력이 중요하다. 서술형 문법은 구문 변환과 패러프레이징 실력을 길러야 한다. 수능 킬러 문제들은 본질적으로 영어적 논리력을 테스트한다는 특징에 주목해야 한다. 이 두 부분은 꾸준한 암기로 쌓은 기본실력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깊은 이해가 밑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영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 시간낭비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잉브릿지는 주 1회의 내신수업과 주 1회의 레벨 별 수능수업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하고 있다.예비 고3, 고2, 수능 올인반 개설!잉브릿지는 예비 고3 수능 실전반, 예비 고2 수능 올인반을 모집하고 있다. 고3 수능 실전반은 내년 수능에서 반드시 1등급을 받겠다는 각오를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2학년 9월 및 11월 모의고사 3등급 이내인 예비 고3 학생 중 선발할 계획이다. 2학년 수능 올인반은 현재의 영어실력과 상관없이 2년 뒤 수능에서는 반드시 1등급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두 과정 모두 겨울방학 동안 빠르게 어휘력과 구문분석 능력, 독해력을 강화하면서 가능한 많은 기출 문제를 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잉브릿지는 듣기 실력이 약한 예비 고3을 위해 방학 중에 주 2회의 듣기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잉브릿지영어 배정민 원장 2020-12-03
- 고등부는 중등부의 단순 연장선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중3에서 예비 고1로 넘어가는 시기인 겨울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비교하자면 이 시기는 아마추어가 프로의 세계로 뛰어드는 것과 같습니다. 실제로 입학하고 나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학하고 오리엔테이션 1주 정도 지나고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자신이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는데 2주~4주 정도 걸립니다. 막상 깨닫고 공부를 시작하려 해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고1 초기에는 할 일이 많습니다. 동아리도 정하고 환경 미화도 해야 하고 반장 및 부장선거 단합모임도 가지고 등등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고 적응하는데도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근데 막상 시작하려해도 수행과제, 조별 모둠과제 및 발표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밀려옵니다. 이젠 진짜 공부해야지 하면 중간고사가 급습합니다. 중간고사 준비는 잘 해야지 해도 막상 시험 보면, 처음 들어보는 문법들이 쉴 새 없이 나오고, 이것이 시험 범위 지문 맞나 싶을 정도로 변형된 지문들이 시험에 등장하고, 서술형은 단순 빈칸에 단어를 넣는 수준이 아니고 문장을 조건에 맞추어 영작해야 하고, 영어로 된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하며, 심지어 여러 번 보았던 지문인데 시간도 부족합니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한 달 후면 또 기말고사가 시작되고 1학기가 끝난 기념으로 가족여행 갔다 오고 3주~4주짜리 여름방학 휘리릭 지나가면 더 짧게 느껴지는 2학기가 반복됩니다. 앞으로 교육부에서 정시에 내신을 포함시키거나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어떤 학생들에게는 내신이 희망고문 일수도 있겠지만 내신에 대한 희망과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입의 방향성은 고2나 고3에 가서 결정해도 됩니다. 수능은 고1 초년생에게는 먼 미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고1 신입생들은 당장 앞에 닥칠 내신에 잘 적응하고 해법을 찾아가면서 사이사이에 틈날 때 마다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그런 방법으로 우직하게 노력하여 중학교 때는 평범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빛을 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 유승범 원장 2020-12-02
- 구문분석으로 익힌 독해력의 차이가 성적을 결정짓는다! ‘토브구문정독 영어학원’(토브)은 분당 및 판교, 용인, 수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정독(정확한 독해)를 위한 독특한 구문 분석법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문제없는 독해력을 길러준다고 잘 알려있다. 특히 올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켜주는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구축한 ‘토브’는 인강과 현강의 최적의 조합으로 수능 및 치열한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경쟁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보였다. 이렇듯 십여 년간의 구문연구와 입시 경험을 담은 자체 교재와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단기간에 독해와 문법을 완성해 주는 토브의 힘이 입소문 나며 오는 12월, 동탄캠퍼스가 문을 연다.정규수업부터 내신까지 차별화된 TOV인강으로 성적 높여 고등부 영어학원인 토브는 영어만 학습할 수 없는 고등학생의 현실을 고려해 보다 효율적인 학습방법으로 인터넷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 학원수업 커리큘럼을 비롯해 백그라운드 배경지식, 1분추론, 그리고 낙생고, 분당중앙고 등 분당과 수지지역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와 모의고사까지 모두 담은 내신수업까지 탑재해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한 인강시스템은 예기치 않은 코로나19상황으로 갑작스럽게 도입된 온라인학습으로 영어 학습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해결해주었다.처음에는 인터넷 강의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오히려 각자의 시간에 맞춰 인터넷 강의를 꼼꼼하게 집에서 듣고 온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는 이전보다 높아졌으며, 이해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과 테스트를 통한 피드백에 집중한 주1회 학원수업은 개별학생들에게 집중한 학습관리로 실제 성적을 올리는데 효과적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분당, 수지, 동탄캠퍼스와 상관없이 앤드류 최 원장의 핵심을 꿰뚫은 강의를 반복해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결국 대입을 목표로 한 고교학습은 학습 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구축한 TOV인강 시스템은 계속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고등 문법 및 구문 학습으로 중3때 수능과 내신 준비 끝내문장 구조와 어법이 복잡해진 고등 영어 성적은 결국 독해력이 좌우한다. 따라서 고교 입학 전, 고등 문법 및 구문을 완벽히 학습해야 한다.앤드류 최 원장은 “독해와 문법만 학습해서는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토브에서는 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 주어진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동사를 찾는 것을 시작으로 수식어구가 붙어 더욱 길어진 문장에서도 복잡한 구와 절의 연결성을 찾아내어 문장 전체를 통째로 볼 수 있는 ‘구문분석훈련’으로 독해의 힘을 기른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쉼표마다 문장을 끊어 읽는 직독직해와 달리 문장의 구조를 익히는 토브만의 ‘구문분석훈련’은 독해와 문법과 연계한 학습으로 문제 풀이 속도를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추론해내는 ‘추론독해력’까지 갖추게 해 중3때 이미 수능과 내신 최고난이도 문항도 풀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준다.중등 필수 어휘를 기본으로 구문과 문법, 어법, 실전 구문분석, 추론독해, 고난도 어법풀이, 시사독해, EBS 유형별 문제풀이, 모의고사, 고등듣기와 어휘 등 체계적인 학습으로 실력을 다진 학생들은 입학 후에는 수능 수업과 함께 각 학교별로 학원 자체 분석 교재 및 적중률 높은 예상문제로 진행하는 내신수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두고 있다.막강 독해력 키우는 토브 문고토브는 최상위 성적을 위한 독해력을 다지기 위해 인문학적 지식과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업 외에도 수업과 연계된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는 ‘토브 문고’를 운영한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시간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장르별, 난이도별로 구분해 놓은 500여권의 도서들은 꼭 필요한 배경 지식과 함께 독해력을 향상시켜 탁월한 영어 경쟁력을 갖게 해준다.문의 031-266-1193 2020-11-30
- 단 한 명도 포기 없이 1등급 영어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고 해서 영어가 쉬워졌다 생각한다면 그건 큰 착각이다. 여전히 1등급의 벽은 만만하지 않고, 오히려 더 견고해진 것이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하는 고등 내신에서 영어는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기 어려운 대표적인 과목 중 하나다. 그러나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곳으로 소문난 학원이 있다. 바로 9년 동안 보정동 중·고등 영어를 책임지고 있는 ‘올리브 입시영어학원’(올리브 영어)이다.코로나19에도 학습 공백없이 촘촘한 수업에 만족도 높아코로나19로 전에 없던 학습방식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은 생각보다 크고 그 여파 역시 복구가 힘든 지경이다. 코로나로 교육의 양극화 현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각종 매체를 통해 전해진 바다. 결국 잘하는 학생은 계속 잘하고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지 못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되지 않은 학생은 그만큼 뒤처진 결과라 할 수 있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리브 영어는 학습의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전부터 수업내용 복습과 에세이 첨삭지도를 동영상 수업으로 활용해 온 덕택이라 할 수 있다. 동영상 수업임에도 학습의 구멍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하고 체계적으로 수업이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만족도도 높았다. 이는 9년 동안 진행해온 학습 내용과 교재, 학교별 교과서, 레벨별 문법 및 독해교재, 고3 내신 및 수능 기출문제 등 모든 자료가 올리브 영어 블로그에 탑재되어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이에 해당하는 워크시트까지 올려져 있어 코로나로 인한 공백없이 바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더불어 1:1 개별 보충수업을 운영해 학습 내용 점검 및 질문을 받는 시간을 운영해 빈틈없이 실력을 쌓았다.또한 이렇게 9년 동안 축적된 주변 학교별 분석 데이터와 교재들을 토대로 진행하는 내신대비 수업은 죽전·보정지역 및 수지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한다.중학교 때 수능 1등급 실력 완성해야명문 재수기숙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15년 이상 입시 영어를 가르쳐 온 보정동 ‘올리브 영어’의 올리브 원장은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입시에 필요한 영어를 일찌감치 끝내놓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한다.“입시는 시간 싸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을 일찌감치 쌓아놓아야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드는 수학이나 여타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더 쓸 수 있는지에 따라 입시 결과는 달라집니다.”3년 일찍 입시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올리브 영어의 목표다. 중2에 고1 문법 완성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실력완성, 중3에 수능 핵심 문법과 독해 패턴 익혀 고1부터는 수능 문제 풀이를 반복할 수 있도록 해야 수능과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올리브 원장은 조언한다.문법과 쓰기에 강한 학원, 올리브 영어 자타공인 ‘문법의 여왕’으로 불리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 강의는 꼭 들어야 할 추천 강의 중 하나다. 중등 1 과정부터 고등 완성 강의로 7단계로 입시 영어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완벽한 체계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 문법은 처음 시작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문법의 튼튼한 토대를 갖추도록 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초 문법을 쌓은 학생들은 고등 문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요. 각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그리고 출판사 교재까지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을 취합해 제작한 자체 교재로 공부합니다.” 겨울방학에는 중·고등 대상으로 3개 반으로 나눠 문법과 구문 독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더불어 올리브 영어에서는 올리브 원장의 문법직강이 포함된 초등 5,6학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 문법과 쓰기, 원서 읽기, 어휘력 향상, 원어민 전화 영어 등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4대 영역 완성을 목표로 한다.문의 031-889-1942 202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