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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어학원 국제학부ㆍ특기자, 실전에 최적화된 파이널 수업으로 대비 해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국내 국제학교 재학생은 물론 국내 일반고 학생들까지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해 국제학부나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제 한 달여. 공인어학점수 등 서류상 평가요소는 마무리가 됐을 시기이고, 에세이와 면접 준비만이 남았다.매년 많은 수의 국제학부ㆍ특기자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KNS어학원’은 파이널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김치삼 원장과 박승 강사, 매튜 터너 강사를 만나 효과적인 파이널 대비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실전에 최적화된 외국인 모의면접김치삼 원장은 “실제 면접 상황과 똑같은 압박감과 질문들을 미리 접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외국인 강사 모의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매튜 강사의 전공이 인류학이라서 다양한 인문학적 질문이 가능하고, 박승 강사와 함께 2:1 모의면접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실제 면접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과 상황들을 미리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학원과 달리 1:1 면접 영상을 녹화해서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박승 강사와 매튜 강사는 모의면접에 들어가기 전 학생에게 주어질 주제에 대해 사전에 논의를 마치고 다양한 예상 질문들을 준비한다. 외국인 강사와 내국인 강사의 관점이 다르다 보니 보다 다양한 질문이 준비되고, 그만큼 학생 입장에서는 실전 면접 대비를 더 많이 할 수 있다.박승 강사는 “매튜 강사가 개념(주의)에 대해 정확하게 잡아 주시거든요. 그러면 저도 매주 주어진 개념에 해당하는 사회 이슈나 시사 상식 등을 구체적으로 접하게 할 수 있어서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인터뷰 면접을 티에이(T.A)에게 하기보다 외국인 강사와 함께 함으로써 보다 수준 높은 준비가 가능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매튜 강사는 “모의면접에서 외국인 강사를 처음 만나면 학생들이 무척 당황스러워 합니다. 여러 번 반복되면 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제가 학생들의 논리를 흔드는 질문을 계속하기 때문에 모의면접 시간 동안 긴장감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 면접장에서 학생들이 받게 되는 질문은 3~4개, 모의면접에서 매튜 강사가 학생에게 하는 질문은 7~10개에 달한다. 면접, 심층 독해와 인문학적 소양이 관건면접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연대를 기준으로 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 면접 시간과 지문의 난이도 때문에 연대 면접에서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최근 연대 면접에서는 철학적인 지문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인류학 전공자인 매튜 강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다. 학생이 지문을 읽은 뒤 저자의 숨은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는지 살피고, 지문에 대해 동의하거나 부정하기 위해 적합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는지 논리 구조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박승 강사는 “일찍 준비를 시작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리 구조를 세우는데 필요한 배경지식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러다보니 파이널 기간에도 이론 수업을 1회 진행합니다.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면 반드시 주어지는 지문에 대한 완벽한 소화, 즉 심층 독해가 이루어져야 하고, 그걸 근거로 자신의 논리를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파이널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매주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한 사람 당 20~25분 정도의 모의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박승 강사와 매튜 강사는 준비해 온 질문 외에도 학생의 논리가 펼쳐지는 방향에 따라 추가 질문들을 던져 학생의 논리가 흔들리는지, 적절한 배경지식을 활용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모의 면접이 끝나고 논리의 오류와 부적절한 사례 등 보완할 점이 나타나면 그걸 근거로 수정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수업을 마무리 하게 된다. 매튜 강사는 “지문이 주장하는 바는 따로 있는데 학생은 하위 개념의 문장에 사로 잡혀 로직을 잘못 세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경우죠. 또 논리의 방향은 제대로 잡혔는데 자신이 선택한 예시가 적절하지 않아 논리와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역시 안타깝죠. 수업은 그런 오류들을 바로 잡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라고 설명한다. 에세이, 깊이 있는 독서와 비판적 사고 필요에세이 수업은 한양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한양대 에세이 또한 철학적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며 지문 간의 분석 능력을 필요로 한다. 폭 넓고 깊이 있는 독서와 비판적 사고가 동시에 요구되는 것이다. 학생들은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한 지문 분석을 해야 하고, 그걸 토대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서술해야 한다. 하지만 인문학적 배경지식이 부족한 것은 에세이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처럼 매주 다른 테마의 지문들을 공부하고 그 테마들을 연결 지으며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쌓는다. 박승 강사는 “테마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그물망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A라는 주제는 B의 ‘동의’ 근거가 되고, C의 ‘반박’ 근거가 되는 식으로 이슈마다 연결 지어 한 번 들은 주제들이 주르륵 연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놓치는 주제 없이 촘촘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논리의 근거가 빈약하면 1시간의 에세이 시간이 괴롭기만 할 것이다.주어지는 지문의 수준은 토플이나 텝스 이상. 결코 만만한 내용이 아니다. 문제풀이식의 단편적인 사고로는 극복하기 어렵다. 에세이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파이널 기간 동안 난이도 높은 양질의 지문을 최대한 많이 접하면서 지문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무리 인사를 하며 김치삼 원장은 “파이널 기간은 뭔가 새로운 것을 익히는 시기가 아닙니다. 본인의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데 온 힘을 다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문의: 02-564-0940표1. 전형일과 파이널 수업 일정학교전형일수업기간이론면접한양대 에세이10.8(토)10월1일10월 2일, 4일, 5일, 6일, 7일한양대 인터뷰10.23(일)-10월 20일, 21일, 22일동국대 에세이10.15(토)10월8일10월 9일, 11일, 12일, 13일, 14일이화여대 국제학부이화여대 어학특기자10.22(토)10.23(일)추후공지-10월 19일, 20일, 21일, 22일연세대 UD10.29(토)10월23일10월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고려대 국제학부10.30(일)10월23일10월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경희대 국제학부11.5(토)-11월 1일, 2일, 3일, 4일광운대 어학특기자11.11(금)-11월 7일, 8일, 9일숙명여대 글로벌인재11.14(월)-11월 10일, 11일, 12일, 13일국민대 어학특기자11.19(토)~20(일)-11월 15일, 16일, 17일, 18일표2. 박승 강사의 학교별 파이널 전략인터뷰/에세이학교전형일파이널 전략인터뷰연세대 UD/HASS10.29(토)<인문학적 소양과 지문파악 능력 중요>풍부한 철학배경을 확보해야 하고, 심층독해를 통해서 지문의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추어야 한다.고려대 국제학부10.30(일)<풍부한 배경지식과 시사상식 중요>지문에서 이슈의 장단점을 정리해주고 어떤 주장이 더 맞는지 선택하도록 요구한다. 시사상식과 배경지식을 통해서 문제를 좀 더 넓은 관점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에세이한양대10.8(토)<심층독해능력과 비판적 사고 중요>지문을 분석한 후, 그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주장을 작성하도록 요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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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어학원 초등부, 다면적 영어 활용능력 강화한 예비 중1 수업 2018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은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는 등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 대치동을 가장 잘 아는 어학원으로 입소문 나있는 선경어학원은 이와 같은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본 실력을 쌓아준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사회 변화와 입시 경향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초등부 영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예비 중1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중학생활을 위한 영어 활용능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선경어학원의 콘텐츠연구소에게 예비 중1과 초등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을 들어봤다. 입시를 내다보는 장기적 안목과실천 전략선경어학원은 초·중·고 연계 프로그램으로 학원 전체 프로그램 속에서 학생들의 장·단기적 목표 실현이 가능하도록 학년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다. 이곳의 콘텐츠연구소에서는 최근 예비 중1만 되도 일찌감치 대입을 염두에 두고 자녀의 공부계획을 세우는 학부모들이 많다면서 장기적 계획은 분명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학습의 폭이 좁아지게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예를 들면,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해서 중1 때부터 수능 유형만 집중 연습하는 것은 장기적 학습의 잘못된 경우라고 했다. 때문에 학기별·학년별로 중·단기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고 넓고 깊이 파는 학습에서 점점 범위를 좁혀나가는 전략이 영어에서는 특히 필요하고 말했다. 또한 중등과정에서 발표, 프레젠테이션과 독서 활동, 멀티미디어 활용능력 등이 수행평가 및 교내 대회 등에서 주요 평가 내용이 되고 있고 강화 되는 추세로 시험이 없는 중1에서는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무엇보다도 토플, 텝스 등 외부 시험과 내신, 수능 등의 시험 내공을 위한 배경지식, 사고력 및 어휘, 문법 실력도 단 시간에 키워지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생의 학습 이력에 따라 영어 발표력이 부족한 학생, 문법이 부족한 학생 등 개별 필요의 차이도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중요한 고려 대상이라고 했다. 어학적 다양성과 입시 위한전략적 학습 균형선경어학원의 예비 중1 과정 수업은 기본적으로 중등부 수업을 근간으로 이뤄진다. 예비 중1 수업은 독해, 쓰기, 문법 수업을 바탕으로 다면적 영어 활용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를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 요구되는 발표 및 프레젠테이션 능력강화, Ted 등 멀티미디어 활용수업, 북 리포트 쓰기, 학원 자체 혹은 외부 경기대회에 참가해 실전 영어능력 키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또한, 이곳 예비 중 1과정의 경우 중등과정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형태의 수행평가 대비와 초등학생에게 부족한 test-taking skill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콘텐츠연구소는 소위 예비 중1을 위한 ‘테스트 DNA’를 배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논리적 사고력 연습으로 시험을 위한 체질을 강화시키고 있다. 토플, 텝스 등 다양한 시험을 대비해 배경지식을 쌓는 한편 주제 찾기 및 요약 등의 독해 주요 스킬과 문법 개념을 철저히 습득한 후 실전문제 풀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예비 5~6학년 프로그램,균형 잡힌 어학실력의 발달 목표선경어학원의 초등부 수업의 키워드는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한 발표력과 창의력 향상 그리고 세심한 관리이다. 이를 위해 레벨별로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문법과 독해를 기반으로 4대 영역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안배되어 있으며, 스토리북과 멀티미디어를 연동한 통합수업을 통해 학습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이번 가을학기에는 스피치 능력을 최대한 신장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수업 및 reciting contest 등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할 계획이다. 특히 최상위 레벨에서는 쓰기,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의 활용 수업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며 폭넓은 지식과 사고력 확장을 위한 주제별 읽기 수업과 북 리포트 쓰기도 계속된다. 마지막으로 콘텐츠연구소는 초등부의 모든 수업이 꼼꼼한 관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예비 중1의 경우 중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학습태도와 인성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68-9001 2016-08-26
- 미국 의료 저널 등재를 통한 나만의 차별화된 경력 만들기 대학 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막바지 성적 올리기 및 시험 준비에 한창일 것이며 지원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을 것이다. 경쟁은 갈수록 심해지며 경쟁자들의 GPA와 시험성적은 비슷해지고 있다. 이런 지원자들 틈에서 입학 사정관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차별화 되어야한다. 학생들이 많은 지원자들 틈에서 돋보일 수 있는 경력을 만들어 주는 BRAiN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BRAiN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에 있는 외과 전문의들과 함께 의학논문을 작성할 수 있다. 논문은 의학 저널에 등재가 되며 MEDLINE이나 PubMed와 같은 의학 저널에 등재될 때 학생의 멘토였던 의사들의 이름이 함께 등재되어 신뢰도를 높여준다. 의학 저널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다는 것은 앞으로의 학업과 일에 있어서 커다란 성취로 남을 것이다. 이 논문을 가지고 학생들은 국내 혹은 국제적인 의학 세미나에 참여하여 다른 의사들에게 자신의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다. 혹시 의사들의 조수로써 논문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서 자신만의 논문을 직접 작성하게 된다. 의사들은 멘토로써 학생들에게 도움만을 준다. 멘토가 될 의사들은 코넬과 예일 등 미국 아이비리그 의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의대 진학에 관심이 있고 이미 의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연구와 논문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원하면 직접 미국 병원에 가서 수술 집도내용을 보고 논문을 작성할 수도 있다. 미국에 직접 감으로써 병원 내 의사들과 함께 clinical research 또한 할 수 있다. 멘토인 의사들을 통해 가고 싶은 의과 대학 및 대학원들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미국 내 인맥을 구축하는 일도 합께 하게 된다.많은 의대 지원자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연구실 보조 일을 한다. 하지만 보조를 한다면 말 그대로 연구의 일부분에 도움을 줄 뿐 자신만의 노력이 보이지는 않는다. BRAiN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문의들의 집중적인 멘토링을 받으며 다른 연구자들의 그림자에 감춰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연구를 하고 논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Caroline Kim원장 캠든영어문의 02-501-3315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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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영어학습으로 어학실력과 입시 경쟁력 동시 확보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대입 수시비중 70%로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으로 급부상’ 수많은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 앞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는 학부모라면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초·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강북 영어 교육의 강자’로 부상해온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18일, 20일, 24일 초등 (3,4,5학년)/ 중등/ 예비 중1 대상별 최적화된 프로그램 설명회를 세분화하여 별도 진행하고 정은화 원장이 공교육 변화에 따른 영어학습의 올바른 가이드와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동시 공략하기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힘 있는 영어, 영어독서와 Writing에 활용하는 문법 활용실력이 좌우합니다.’힘 있는 영어실력이란 무엇일까? 정 원장은 ‘아이들이 초·중·고를 거쳐 대입(내신, 수능) 영어 평가에서 고득점 확보가 가능한 영어’라고 강조하며 “초등 때는 어학원에 재원하다 초6 이면 한국식 문법을 반복학습 하고 중학교 때 구문독해에 집중하던 교육방식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단언한다. 그 이유로 무섭게 변화하는 공교육의 진화를 꼽았다.공교육의 진화, 탄탄한 영어실력 없는 내신 고득점은 없다!먼저 노원 중계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의 수업방식과 평가 방식의 변화를 소개했다.가장 큰 변화는 지필고사에서의 서술형 배점 확대(8문제 45점 배점), 수행평가 (말하기, 쓰기 등 40%이상 ) 비중 확대, 그리고 문법 활용능력에 대한 다양한 평가방식을 꼽았다. 기존과 달리 긴 지문 안에서 문법의 응용, 활용능력을 평가하거나 적절한 어휘 사용여부, 중심 글 및 요점 찾기, 교과서 외 외부지문의 등장, 어휘 변형 등 평가에서 새로운 유형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탄탄한 어학실력’을 갖추지 않고는 내신 고득점이 불가능하게 되었다.표현어학원 초등수업의 핵심, 어학실력에 활용되는 문법 활용 능력 키우기!교육부의 영어 학습목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듣기, 말하기’, 중학교는 ‘쓰기와 말하기’,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다.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공부의 장점은 어떤 지문이 주어져도 분석할 수 있는 힘에 있다. 지문의 요지, 등장인물의 캐릭터, 주요내용, 사건의 원인, 결과 등 지문분석력과 논리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는 학습시스템 때문”이라며 “동시에 지문 요약, 듣기를 통한 Note taking, 글쓰기 능력 등 어학실력을 기반으로 한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중등부, 어학적 실력과 내신(지필고사 & 수행평가) 동시 공략!표현어학원의 초등 프로그램이 ‘미국교과서 중심’이라면 중등 프로그램은 ‘토플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토플지문은 다양한 분야 (인류학, 농업, 철학, 인문학 등)의 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과 영어의 4대 영역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등 어학수업 형태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표현어학원이 ‘내신에 강한 어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공교육의 변화에 주목한 표현어학원만의 내신분석 노하우와 차별화된 학습전략이 내신고득점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중등부는 토플 중심의 어학수업 (Debate, Writing)과 학교 내신 대비 (지필고사 + 수행평가 + 경시대회), 그리고 마이스토리 수업(중2 재원생 대상 주1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영어/한글 독서관리)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강점이다. 정규수업을 통한 어학 실력 함양과 내신 지필고사 대비 4주 학습, 학교별 수행 평가를 대비하는 학습능력 (사고력, 응용력)까지 훈련하며 내신 고득점을 겨냥한 학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여름방학을 이용해 8월 말부터 진행되는 학교 경시대회도 준비했다2016학년도 노원·중계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내신 분석!중계지역 주요 일반고 내신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 지필평가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치밀하게 암기해도 성취도가 70%에 불과할 정도로 추론문제, 수능심화 및 토플형식의 문제 출제, 문법과 어휘력 강화, 서술형 40% 비중 확대 등으로 정리된다. 특히 고1을 중심으로 내신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수행평가 비중 역시 40%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문법이 수반된 쓰기’가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 원장의 의견이다.한편 주요 중학교 내신 분석 결과 역시,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글쓰기 등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Y중의 경우 최상급의 부사 활용, 난이도 높은 어휘 문제, S중은 부교재 지문분석력을 요구, 또 다른 S중은 수준별 선택형 문제 출제 (4점짜리/2점 짜리), J중은 서술형에서 조건에 맞춘 Writing 요구 등 실질적인 사례로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TIP 표현어학원의 초등 & 중등 프로그램초등부, 영역별 수업은 NO & 수업별 영어 통합 능력 키우기에 주력!▶ ‘Sound'와 ‘책읽기’로 시작하는 초3 프로그램......초3 프로그램은 영어를 소리로 익혀 체화시키는 학습으로 소리를 따라하면서 Speaking 수업으로 발전한다. 첫째 Phonics를 배우면서 단어와 어휘를 연계하여 학습한다. 둘째, Listening을 통해 키워드 어휘를 찾아내는 특화된 수업으로 스크린을 보면서 중심 글과 중심어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셋째, Language Arts 수업은 5~10개의 sentence를 쓰면서 문법, 에세이를 배우게 된다. 특히 110분 수업 중 30분 과제수업이 진행되어 과제 완수능력을 키우는 한편 모든 수업은 6시 전에 완료된다. ▶ 초등 고학년, 단계별 최적화된 수업으로 영어실력 UP...... Regular Class와 Gifted Class로 구분되며 정규 15단계와 Back Up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별로 Regular Class에는 Silver Birch → Golden Oak 단계가, Gifted Class에는 Scarlet Maple 단계가 있다. GO2 단계까지는 3개월 과정, GO3 단계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1주일에 Extensive Reading (다독), Intensive Reading (정독), P-Learning 또는 B-Learning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마다 영역별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학습이 특징이다.Intensive Reading (정독)수업은 미국교과서를 이용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Extensive Reading (다독) 수업은 뉴베리 수상 및 고전을 레벨별로 특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P- Learning (OR B-Learning : Grammar for Writing) 수업은 수준별로 정확한 어휘, 문법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영어표현력을 키우는 일기쓰기, Journal Writing......Journal Writing은 Critical Thinking 훈련 과정으로 레벨별로 문장 수를 정해놓고 주제별로 심층 질문을 통해 생각하며 글쓰기를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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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잠재력 일깨워, 평생 영어실력 바탕마련 올림픽의 주인공들은 폭염을 잊게 했다. 특히 묵묵히 한 곳을 향해 활을 쏘는 한국 양궁의 집중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세계무대는 아니지만 혼자만의 올림픽 참가해 훈련을 견디며 싸우는 친구들도 있다. 내신이라는 현실과 싸우며 수능이라는 골인지점을 향해 달리는 수험생들. 이 더운 여름 치열한 경쟁 속에 감히 작은 올림픽을 치루는 중이다.선수와 수험생 모두 화끈한 지도자를 만나 현명한 코칭(coaching)을 받는다면 용기를 얻고 승리를 맛보지 않을까? 수능영어와 내신을 똑 부러지게 잡아주기로 소문난 케이엔영어학원의 입시전략 간담회에 다녀왔다. 고등영어의 공부방식과 입시정보가 소나기처럼 쏟아졌다.너에겐 아직 1000시간이 남아있다.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게 수능은 약 500일, 그리고 수험생에겐 80일이 남았다. 이제 남은 약 1000시간 무엇을 어떻게 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 있을까? 간담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표정에는 초조함과 기대가 교차하고 있었다.케이엔 고등영어 전은영 원장은 “영어는 끝까지 달려야 하는 과목이다”라며 “모의고사 성적이 좋게 나와도 9월 이후에 공부하지 않으면 수능 전에 자신의 패턴을 잃기 쉽다”고 강조했다. 9월부터 11월 수능전날까지 빡빡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공부패턴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2016(2015년 실시)년 수능의 경우, 만점자는 0.48%로 지난해애 비해 매우 적은 편이었다. 수능 전 6월과 9월 모의고사가 대체로 쉬워 수험생 입장에선 영어를 소홀히 했고, 예상치 못한 영어점수를 받은 많은 수험생들은 크게 당황한 원인은 끝까지 달리지 못한 탓이라는 설명이다.“영어는 하루만 지나도 휘발성이 심각하다. 수능직전까지 소홀히 하지 말라. 수능 전 전략적인 마무리가 그동안 쌓아올린 영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한다.”너의 잠재력을 이용해 실력을 올려라“암기를 빨리 하지만, 금방 잃어버린다.” “관심사가 다양해 영어에 집중하지 못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부모님들의 하소연이 이어졌다.전 원장의 해결책은 매우 명쾌하다. 학생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용하는 것. 컴퓨터나 다양한 상식에 관심이 많은 학생에게는 모든 관심사를 영어로 연결시켜준다. 영어 실력이 늘면 자신의 관심분야가 더 강해짐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또 단기적인 기억력은 좋지만, 영어실력을 저장하는 능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꾸준히 반복시킨다. 이런 지도방식은 학생들 각자에 대해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실히 파악한 후 가능하다.2016년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한 송호고 박 군의 경우, 약 5개월 만에 4등급이었던 영어실력을 1등급으로 끌어 올렸다. 또 2015년 단국대 치의대에 입학한 경안고 유 군의 경우도 비슷하다. 2학년 말 5등급이었던 영어점수가 고3 수능만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이 두 학생의 생생한 합격후기 발표는 간담회에서 신뢰감을 주었고, 후배들에게 도전코자 하는 힘을 얻게 했다. 좋은 원석을 보석으로 만들기 위해 세공사는 얼마나 많이 원석에 대해 생각했을까? 케이엔의 대부분 학생들이 3년 동안 이곳에 정박하는 이유다. 영어상위권 상륙작전, 묵묵히 실행하자지난 20여 년간 고등영어만 강의 해온 전 원장은 매력적인 오답의 덫에 걸리지 않도록 방법을 꼭 집어주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 강의 내내 필요한 정보를 집약하는 기술이 남다르다. 전 원장은 “수업을 많이 하다보면 오답구분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것을 수업에 적용하고 학생들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런 훈련은 대학에 가서도 또 성인까지 다양한 영어시험에서 월등한 점수로 연결된다.전 원장은 “마지막으로 상위권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차이는 공부의 양! 즉 상위권으로써 해야 할 양의 공부를 해야 하는 모의고사, 수능특강문제독파, 변형문제까지 해내는 묵묵히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지목했다. 게다가 탁월한 강의 뒤에는 아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아는 전 원장은 함께 할 교사를 신중하고 특별하게 엄선한다. 3년을 직접 가르쳐 영어전공자를 배출해 다시 후배를 가르치는 것이다.“유난히 인복(人福)이 많다. 학생들과 나,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들 모두 영어로 똘똘 뭉쳐 정이 남다르다.”이곳에서 수능영어는 쾌속질주이다. 이끄는 사람과 조력자 그리고 학생들까지 묵묵히 상위권을 향해 달리기로 약속이라도 한 듯하다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