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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 전세가 시세로 마련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성남시에서도 공기 좋고 조용한 주거지로 소문난 중원구 도촌동에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이 등장했다. 여수천의 지류인 도촌천을 끼고 섬마을 휴먼시아 3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자리한 ‘리아체 오피스텔’이 그곳이다. 조용한 주거단지에 어울리는 깔끔한 외관의 주거형 오피스텔 ‘리아체 오피스텔’을 소개한다.쾌적한 주거환경, 도보로 닿는 초·중 학군높은 녹지율 덕분에 성남 본시가지 권에서는 최고의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촌동 일대. 시끄러운 시가지와 뚝 떨어진 조용한 주거환경 덕분인지 ‘섬마을’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영장산과 고불산, 탑골공원에 둘러싸여 공기도 쾌적하다.그러나 ‘섬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입지조건이 우수한데, 우선 성남 본시가지의 모든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야탑 생활권과 바로 인접해있어 교통, 쇼핑, 의료 등 야탑의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오피스텔로부터 도촌초교는 도보 10분, 도촌중은 도보 5분이며 고등학교는 분당학군으로 배정받아 교육환경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바로 길 건너에 아파트 대단지와 도촌동 주민센터, 파출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책로가 정비된 도촌천을 따라 걷다 보면 도촌종합사회복지관도 있어 생활 복지시설도 모두 도보로 닿을 수 있다. 야탑역과 모란역 모두 차로 5분 거리이며 두 역 모두 경유하는 버스의 정류장이 바로 오피스텔 앞 대로변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 탁 트인 조망과 아일랜드식 주방무엇보다 ‘리아체 오피스텔’의 큰 매력은 전 세대 탁 트인 조망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인근에 빽빽하게 들어선 빌라 단지와는 달리 ‘리아체 오피스텔’은 도로와 공원을 접하고 있어 추후에도 건물이 들어서 오피스텔의 조망을 막을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2층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의 어느 세대에서도 채광이 우수하며 조망도 어느 한 곳 막힌 곳이 없었다. 1층은 필로티로 구성돼 주차장이 들어섰으며 2층부터 세대가 입주해 도로 소음을 차단하고 입주자의 사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지상 7층 규모에 전체 24가구가 들어서며 구조는 방향별로 다양하지만 평균 분양면적 113.57㎡, 전용면적은 84.85㎡이다. 전 세대 3베이 구조에 방3, 욕실2, 거실, ‘ㄷ’자형 동선의 아일랜드식 주방과 천정 매입형 시스템 에어컨, 대리석 아트월, 거실 수납장, 다용도실, 중문이 설치된다. 블랙 앤 화이트를 기본 색조로 하며 부분 조명이 돋보이는 모던 감각의 인테리어도 돋보인다.특히 복도에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되는 세대별 창고는 수납공간의 아쉬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매력만점의 요소로 어필한다.실입주금 1억 원과 합리적 관리비도촌동 일대에서 흔치 않은 신축 주거형 오피스텔인 ‘리아체’는 인근 단지형 빌라의 전세가 정도로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게다가 1억 원 가량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해 입주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관리비 부담이 높은 여타 오피스텔과 달리 공동 전기료 정도만 내는 일반 빌라 수준의 합리적인 관리비를 책정할 예정이다.오피스텔 곳곳의 CCTV와 1층 현관문에 시큐리티 도어락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에도 만반을 기했다.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며 내년 1월경부터 입주 가능하다. 오피스텔 현장을 방문하면 2층에 마련된 샘플하우스를 둘러보며 방향별 세대 구조 등을 비교해 볼 수 있고 분양 상담도 가능하다.위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573번지문의 010-4741-9770 2016-11-29
- 강남에서 고작 20분,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서울과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도 아파트 분양만 하면 청약률 완판으로 끝날 정도로 뜨겁던 아파트 분양시장에 제동이 걸렸다. 불경기 와중에도 유독 아파트 분양시장만 뜨겁다 보니 정부에서 투기의 문제점을 인식해 제동을 건 것이다. 11.3대책에서 벗어나 강남에서 가깝고 자연환경도 좋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를 가보았다.11월 3일 발표된 대책으로는 1순위 당첨조건 강화를 비롯해 재당첨 기간 제한, 분양권 전매제한시기 제한 등 예상보다 강력한 제한으로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다. 서울의 25개 구와 경기도,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일부가 조정 대상 지역으로 기존 6개월과 1년이던 전매제한이 1년 6개월로 늘어나 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일단 식혔다.소형세대 92퍼센트로 최근 추세 반영이렇게 되자 무슨 일이나 그렇듯 반사이익이 생겨나는 곳이 나타났다. 바로 경기도 제한 대상 지역에 들지 않은 평택이다. 평택은 수서발 SRT가 다음 달 개통예정으로 지제역이 신설되며 수서까지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내년까지 미군기지 이전 완료, 각종 산업단지 건설 등 여러 호재가 몰려 있어 인구유입의 가속화로 지금보다 앞으로의 가능성이 훨씬 큰 ‘미래도시’이다. 그런데 미스터리하다고 할 정도로 이 지역이 빠져있어 갈 곳 잃은 서울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최고의 아파트 중 하나로 꼽히는 GS건설이 분양 중인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 단지의 경우 모델하우스가 오픈하자마자 3일 동안 무려 3만 여명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곳은 평택 동삭2지구 3블록에 22개 동이 세워지는 대단지 아파트이다. 지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지상 29층까지 올라간다. 전용면적은 최근 가속화 되고 있는 소형가구 바람을 타고 수요층이 두터운 85㎡ 이하 면적이 전체 단지 가구 수의 92퍼센트나 돼 빠르게 유행에 대비하고 있다.지난해 7월 처음으로 분양한 1차의 경우 1,849세대, 11월에 분양된 2차의 경우 1,459세대에 이어 이번 3차는 2,324세대로 가장 큰 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곳에만 총 5,63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돼 명실상부한 ‘자이 단지’가 만들어질 예정이다.3차의 경우 무려 축구장 30배에 이르는 넓은 지역으로 동간 간격 역시 넓어 마음마저 시원하며 전체 단지는 ‘ㄷ’자로 설계돼 포근한 느낌마저 준다. 또한, 인근에 모산골 평화공원을 비롯해 단지 앞쪽으로 3,900평, 뒤쪽으로는 4,900평의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도심생활에 지친 입주자들의 몸과 마음까지 살펴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도와주고 있다.완벽한 커뮤니티 시설 갖춰아파트 내부는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72㎡의 경우 각종 식료품 저장 공간인 펜트리와 알파 룸을 확장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으며 84B㎡ 타입의 경우는 드레스 룸도 만들었다. 또 선택사항이긴 하지만 확장을 하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미니 서재까지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예전 아파트와 달리 최근의 아파트는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장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설계해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확실히 도모하고 있다.무엇보다 이곳은 교통편이 훌륭하다. 평택이라는 수도권에 있음에도 2.5km거리의 지제역에서 내년이면 개통될 SRT를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고작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까지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더불어 지제역에서 향후 20년 동안 이마트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아파트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커뮤니티 시설도 설계가 잘 돼 있어 서울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단지 내에 입주민 전용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노천탕, 사우나 시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사교모임이 가능한 카페 공간과 영어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며 단지 내에 들어설 잔디광장에는 가족들과 야외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자이홈캠핑’과 가족형 텃밭까지 가꿀 공간이 마련된다.현재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 아파트’는 일부 미계약 잔여세대에 한 해 선착순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900만원 대 후반에 공급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1월이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의 1670-4428 2016-11-26
- 공기 좋은 양재천 산책로와 맞닿은 곳, ‘더푸른빌’ 부동산 경기의 침체와 함께 ‘강남불패’라는 말이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런데 최근 개포동의 재건축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사라졌던 말이 다시 나오고 있다. 강남뿐만 아니라 웬만한 지역의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도 청약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등 꺼져가는 부동산 시장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는 느낌이다. 이런 와중에 딱 살기 좋은 빌라 형태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이다. 개포동에 분양중인 ‘더푸른빌’을 찾았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개포동이지만 찾아 가기에는 양재동 삼호물산 근처라고 하는 것이 훨씬 쉽다. 바로 삼호물산 길 건너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이다. 약 2~3분 거리. 4차선 도로에서 불과 한 블록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생각보다 대단히 조용하다. 방 3개, 욕실 2개, 베란다 2개, 거실과 주방 별도1층은 필로티 형태로 되어 있는 5개 층이 주택인 ‘더푸른빌’은 두 동으로 층마다 2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한 동에 10세대, 두 동 총 2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주에 준공허가를 받은 도장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은 반짝반짝 하는 신축 건물이다. 바로 맞닿아 있는 양재천 산책로가 큰 장점으로 ‘양재시민의 숲’과 함께 강남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이 일대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곳이다.특히 요즘처럼 단풍이 짙게 물들 때는 유명 관광지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빨갛고 노란 색으로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 도심 풍경에 지친 눈이 호강할 정도이다. 이런 호사를 집에서 바로 누릴 수 있는 곳이 ‘더푸른빌’이며 양재천이 조망돼 사시사철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방 3개에 가족 욕실을 포함해 안방까지 욕실이 달려 있어 욕실은 모두 2개이며 이런 구조의 특성상 대개는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지만 이곳은 별도로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게다가 요즘은 아파트를 지을 때도 평형이 넓어보이도록 확장하는 바람에 특별한 베란다 공간이 없어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이곳에는 두 군데나 베란다 공간이 있어 한층 넓은 느낌이다. 시스템에어컨과 천연 가습기 에코스톤으로 시공입주자의 편의를 생각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세대별로 무인 택배함과 작은 짐들을 둘 창고도 마련해 두었다. 이런 창고 시스템은 최근 지어지는 최신 아파트에나 있는 시설이다. 안방과 거실에는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올해처럼 더운 여름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내부 인테리어를 빌라 형태의 주택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최고급으로 시공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단열효과와 방음을 위해 창틀과 창문은 LG정품으로 설치했으며 거실 아트홀 역시 건조한 공기에서는 습기를 내뱉고 습도가 높을 때는 습기를 빨아들이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해주는 에코스톤을 사용해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들의 근심까지 덜어주고 있다. 게다가 천정을 일반 주택보다 높여 시원함을 더하고 있으며 한옥 서까래 형태로 설계해 아치형으로 운치를 더했다.현관문을 열자마자 만나는 중문은 바람막이 기능을 하고 있으며 한쪽만이 아닌 양쪽으로 열리는 폴딩 도어 형태로 만들어 큰 짐이 드나들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루는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강화마루가 아니라 강마루라는 특수한 재질을 사용해 바닥이 잘 긁히지 않고 보다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집 내부와 외부에 설치된 모든 전등은 전기세를 절약해주는 LED등으로 설치했으며 소방시설도 완벽하게 마련해 천정에 스프링클러가 마련돼 있다. 또 재미난 것은 신발장을 검은 거울인 흑경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것은 풍수지리적으로 좋다는 말을 들은 건물주가 모든 입주자가 ‘더푸른빌’에 사는 동안이라도 모든 일이 잘 풀렸으면 하는 기원을 담았다고 한다. 여기에 교통입지도 좋아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5분이면 많은 버스가 닿고 3호선 매봉역에서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양재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코스트코와 이마트가 주변에 있다. 또한, 교육시설로는 구룡초등학교와 대치중학교, 그리고 국악중·고등학교, 숙명중·고등학교가 인근에 있어 아이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강남에서 적은 입주금으로 누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더푸른빌’. 발 빠른 실소유자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2-578-3989 2016-11-18
- 평택의 미래가치를 모두 품다…평택 ’자이 더 익스프레스3차’ 그동안 저평가돼 왔던 평택시의 부동산시장이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고 비상(飛上)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총 100조원 규모의 거대자본을 투입해 고덕산업단지에 전자부품 및 의료기기 등의 생산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삼성의 생산라인이 가동을 시작될 무렵에는 4만5000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LG전자의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진위산업단지도 내년쯤 완공된다. 이 외에도 미군기지 이전 및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굵직한 개발도 이어진다.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수서발 SRT 평택 지제역도 올해 개통될 예정이다. 이역을 이용하면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평택시에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아파트가격도 치솟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현재 평택시 기존 아파트가격이 3.3㎡당 평균 703만원에 달한다. 2014년 말(4분기) 653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새 12.7% 오른 가격이다.평택시 동삭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K’대표는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 입주시기가 다가오면서 평택부동산시장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면서 “평택 부동산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매수문의가 크게 늘었다”라고 전했다.이처럼, 평택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분양에 돌입한 메머드급 브랜드타운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GS건설이 평택의 노른자땅 동삭지구에 짓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3차’다.‘자이 더 익스프레스3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22개동, 2,32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우뚝서게 된다. 전용면적은 59~123㎡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1차 1,849가구와 2차 1,459가구를 포함해 총 5,632가구의 ‘자이 더 익스프레스’ 단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개통 예정인 수서발 SRT평택 지제역이 차량 7분 거리에 있어 향후 서울 출퇴근도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에서 SRT 지제역과 이마트 평택점을 무상으로 운행하는 자체 셔틀버스도 마련된다. 특히, 셔틀버스를 출ㆍ퇴근시간에 최단 3분 간격으로 배차해 신속한 운행이 가능토록 했다.GS건설은 단지내에 4,290㎡ 규모의 자이안센터(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도 제공한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다. 또,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야외 노천스파 시설 등도 마련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쉽게 휴식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단지 내에 2곳의 유아원을 설치해 워킹맘들의 보육문제도 해결해준다. 이 중 한 곳은 ‘영어 특화 유아원’으로 꾸밀 계획이다. 영어 도서관 및 강의실도 설치되며 이 곳에서 입주민들에게 무상으로 1년간 영어리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2016-11-12
- 탤런트 박준금이 추천하는 미군 전용 고급 렌탈하우스 ‘평택그랜드캐슬’ 미군기지 이전으로 뜨거워진 경기도 평택의 주택임대 사업. 그 중심에 서 있는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탈하우스가 있어 찾아가봤다. 경기도 평택은 서해안 시대를 맞아 그 어느 곳보다 주목을 받는 곳이다. 거기에 대한민국에 주둔하며 곳곳에 흩어져 있던 미군들이 대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내년까지 평택으로 이전하게 됐다.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가 될 K-6 캠프 험프리스(1,488m²)로 이전할 미군 수는 한미연합사령부를 비롯해 UN주한미군사령부, 미8군 사령부 병력 등 모두 합쳐 1만 3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이에 먼저 용산 미군기지와 동두천 미군기지의 이전으로 8000여명이 먼저 이전한다고 한다. 그러니 도합 2만 여명이 넘는 미군이 모여들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90%가까이가 평택으로 집결한다는 말이다. 미군기지 이전으로 평택 부동산 천지개벽여기에 군무원, 미군부대 종사자, 일반 근로자, 군인가족까지 다한다면 그 수는 5만여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대략 18조원을 넘어서며 고용효과 또한 1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평택은 도시가 생긴 이래 최대의 천지개벽이 될 것이며 나라의 굵직한 정책 중 하나가 될 것이다.평택에 들어설 미군기지는 병원 5개동을 비롯해 주택 82개 동, 복지시설 89개 동, 본부를 비롯한 행정시설 89개 동, 학교 등 교육시설 5개 동, 각종 정비시설 32개 동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미군들을 비롯한 여러 종사자들이 한꺼번에 평택으로 밀려드니 평택의 집값이 지난 5년간 전국 최대 폭인 24%가 올라 그야말로 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올라있는 형국이 될 정도였다. 더구나 우리나라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고덕산업단지와 LG의 디지털 파크도 평택 부동산 시장의 최대 호재로 작용하면서 가뜩이나 들썩이는 평택 부동산 시장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유는 두 개의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두 단지를 통해 들어올 인구가 메머드급이라는 데 있다. 삼성전자는 100조원, LG전자는 60조원 가량을 투자할 예정이어서 일반적인 산업단지와는 그 급부터 다르다. LG전자의 디지털 파크에는 1만 여명의 새로운 고용효과가 기대되며 삼성전자가 들어설 고덕산업단지 인근에는 신도시 급이 탄생할 예정이다. 이 정도의 엄청난 배후수요라면 뭐가 생겨도 호황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엄청난 배후수요 등에 업어이런 엄청난 배후수요를 등에 업고 최고급 군무원 대상 렌탈하우스 평택그랜드캐슬이 공사 중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집중된다. 총 120여 세대가 분양될 예정인 그랜드캐슬은 1층 30평, 2층 30평, 그리고 3층 20평으로 구성되며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군인의 특성상 모두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즉, 가구부터 냉장고, TV, 에어컨 등 기본적인 전자제품에다 3충에는 홈시어터까지 설치해 렌탈하려는 군무원들의 편의를 더 한층 생각했다.80평이나 되는 이곳은 넓은 집을 좋아하는 미군 군무원들의 정서에 딱 들어맞으며 대상이 전문직 군무원들이기 때문에 그 수요는 많은 대신 공급이 달리던 틈새시장을 정확하게 파고든 전략이다. 렌탈 비용은 군무원 개인이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주택과인 하우징 오피스와 거래하기 때문에 집세 때문에 골치 썩일 일이 없으며 그나마도 미군 렌탈을 전문으로 해주는 전문 부동산 업체가 있어서 분양을 받은 소유자는 신경 쓸 일이 거의 없다고 한다.임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이처럼 넓은 평형을 렌탈하는 특수 전문직 군무원들은 미군에서도 일반직이 아닌 특수한 임무를 띤 상류층이라서 고급 장교만큼이나 대접받는 사람들이라고 한다.평택그랜드캐슬 이외에도 주변에 다른 군무원 대상 렌탈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미 모두 성공리에 분양을 마치고 한창 공사 중이라고 한다. 이곳이 다른 곳과 확실히 다른 점은 월세 400여만원으로 1년 치 이상의 임대료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즉, 초기 투자비용을 그만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분양과 함께 며칠 안에 마감되는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 관심이 있다면 빠른 몸놀림이 필요할 때이다. 평택그랜드캐슬의 전속모델은 탤런트 박준금씨로 현재 KBS-TV ‘월계수양복점’과 MBC-TV ‘다시 시작해‘에 출연 중이다.문의 1800-4298 2016-11-05
- 임대아파트 편견 깬 민간임대아파트 주목 아파트 청약 광풍이 안산에 몰아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부동산 청약 열기와 함께 덩달아 올라가는 분양가격과 전세가격이 고민이라면 임대아파트에 눈을 돌려도 좋은 시기다. 대한 주택공사에서 공급하던 임대아파트와 달리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임대아파트는 고급스런 마감재와 편리한 구조, 꼭 필요한 주민 공동생활 공간까지 갖춰 최신 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여기에 한 창 주목받는 송도신도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배곧 신도시. 배곧신도시 마지막 민간임대아파트 대방노블랜드가 선착순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방노블랜드, 2차 계약금 대출 무이자… 문턱 낮춰대방건설은 최근 이자후불제였던 2차 계약금을 무이자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계약자가 부담할 계약금 20%중 10%는 대방건설에서 무이자 대출로 진행하면서 그 만큼 계약자들의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2차 계약금을 현금으로 납부한 세대에게는 잔금 납부 시 이자금액을 보상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분양 초기에 납부하는 2차 계약금 중 일부를 무이자로 전환하면서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시흥배곧 대방노블랜드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공급되게 되며 임대기간이 끝난 이후에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더 빨리 임대 전환을 원할 경우 건설사와 입주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협의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살아보고 구입하는 임대아파트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는 일반 입주자들에게 낯선 분양방법이다. 그러나 꼼꼼히 따져 보면 일반아파트 보다 장점이 많다. 임대 아파트란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입주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많다.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구입을 위한 최초 구입자금이 적다는 점이다. 일단 임대 아파트 분양을 받으면 분양가격을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보증금 즉 계약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입주할 때 아파트 분양가격 전부를 납부하거나 은행 대출을 안아야 하는 부담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입주자가 납부한 계약금액에 따라 매월 부담해야 하는 임대료는 차등 적용된다. 당장 집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입주시 취득세나 등록세 등 거래세금이 없고 사는 동안 매년 납부하는 재산세도 납부할 필요가 없다.내 집처럼 편하게 살며 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해 보다가 임대 전환시점이 왔을 때 분양전환을 신청하면 된다. 이 때 분양금액이 결정되는데 분양가격은 감정평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주변 다른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임대아파트는 일반아파트보다 불편하다?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임대아파트는 일반 아파트보다 자재 사용부터 평면구조 주민공동 생활 시설 등 여러모로 일반아파트 보다 불편하다는 생각이 많다. 하지만 모델하우스에 직접 들려 눈으로 확인해 보면 이런 걱정은 단지 편견과 기우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감도와 모형도를 통해 본 배곧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지상 주차 시설이 없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했고 지상에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산책길을 따라 아름다운 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다. 아파트 중심에 만들어질 커뮤티니 공간에는 휘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샤워실, 탈의실, 키즈룸, 북까페, 작은도서관과 열람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해 빗물을 재활용해 조경용수로 이용하고 관리비 절약을 위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대방노블랜드 민간임대아파트는 입주자의 가족구성원과 생활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평면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입주자 맞춤 형 아파트를 제공한다. 침실을 넓게 사용하고 싶다면 침실확장형, 거실을 넓히고 싶다면 거실확장형을 선택할 수 있고 베란다 공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비확장형을 선택할 수 있다.시흥배곧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89세대이다.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예정)가 들어서면 글로벌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뿐만 아니라, 유·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대방건설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 및 소형평형의 주거공간을 최대화한 평면을 설계했다”며 “입주민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하는 노블랜드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5016-1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6-11-03
- 1억대 분양가로 마련하는 소형 평형 주상복합 아파트 소형 평형 오피스텔의 편리함은 그대로 가져오고 4인 가족 한 세대의 주거용으로도 손색없는 그야말로 구조가 잘 빠진 주상복합 아파트가 용인에 등장했다. 용인시 역북지구 인근 처인구 중심상권에 위치한 ‘용인스위트홈’이 그 주인공. ‘수익형 소형 아파트’를 표방하는 ‘용인스위트홈’의 매력은 무엇인지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 원룸 가격에 마련하는 투 룸, 쓰리 룸 구조의 아파트‘용인스위트홈’은 처인구청 뒤편의 중부대로변에 내년 1월 입주 예정을 목표로 한창 마무리중이었다.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총 182세대가 들어서며 지상 1층에는 7면의 상가가 분포하는 주상복합 소형 아파트이다. A동과 B동으로 구성된 두 아파트 동을 연결하는 주차 빌딩도 갖춰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과 함께 주차난을 완화했다.19평형부터 22, 23, 24, 25평형까지 5가지 평형규모에 각 평형마다 방과 화장실 개수와 그 위치 등이 다양해 입주자들의 세대원 구성과 입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건설 현장 2층에 완공된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개방하고 있어 각 평형 타입의 구조, 조망, 방향 등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나 조감도만 보고 추측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을 준다.‘용인스위트홈’의 가장 큰 경쟁력은 주변 원룸 오피스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투 룸, 쓰리 룸 구조의 소형아파트라는 점이다. 분양가가 1억 3천만 원부터 시작해 1억 7천만 원대까지 형성되어 있다. 계약금만 지불하면 나머지 금액은 입주 시 잔금으로 지불할 수 있어 구매를 위한 초기 목돈마련 부담도 적다. 초기 투자자본 적어 월세 수익용으로 투자문의도 많아이처럼 초기 투자자본이 적은 관계로 ‘용인스위트홈’은 신혼부부나 인근 대학가, 직장인들의 분양문의와 함께 소형 평형 월세 수요가 탄탄한 처인구 상권과 대학가, 아파트 단지의 입지를 보고 월세 수익을 노린 투자문의도 많다고 한다.명지, 용인, 송담대 등 인근 대학생의 임차수요 뿐만 아니라 용인시청 및 행정타운의 근로자 등이 선호하는 경전철 김량장역 5분 거리의 역세권이라서 월세 수요는 풍부하다는 것. 인근 오피스텔의 월세 시세를 기반으로 대략 계산해보아도 초기 투자금 3천만 원으로 24평형을 월세로 돌리면 년 수익률 12% 정도를 올릴 수 있다는 게 분양사 관계자의 설명이다.게다가 ‘용인스위트홈’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대리석 무늬의 아트월과 천정의 고저를 활용한 간접 조명, 중요 포인트를 강조해주는 핀 조명을 활용해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기본 색조도 화이트 베이지 톤의 강화마루와 화이트 톤의 마이너스 몰딩을 사용해 공간의 확장감을 최대한 활용, 소형 평형의 답답함을 없앴다. 블랙 앤 화이트의 ‘ㄷ’자형 아일랜드식 주방은 세대를 아울러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세대수가 많은 소형 아파트 환기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각 세대마다 환기 유니트를 설치해 미세먼지를 배출하고 습도를 조절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한다. 층간소음 방지매트도 설치해 최근 한창 예민한 세대 간 소음 문제도 미연에 방지했다. 교통, 생활, 교육, 문화적 입지 탁월해 상가도 경쟁력 갖춰북쪽으로는 김량장역, 동쪽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도보 10분내 통일·중앙공원이 있으며 처인구청, 용인시청, 행정타운 등이 인접하고 김량장동 아파트 단지 상권과 문화시설이 바로 대로 건너편에 있다. 김량장역 금학천변으로 전통 5일장이 최근까지 활발하게 열리고 있으며 인근인 역북지구에 대형 마트와 영화관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반경 1km이내 세브란스, 다보스 병원의 의료시설, 역북초, 용인초·중·고 등의 교육시설도 갖춰줘 있다.통일공원 삼거리부터 문예회관 입구삼거리까지 형성된 처인구 중심 중부대로 상권가에 자리하게 되는 1층 7개 상가면도 아파트와 함께 분양 중이다. 전용률이 80%가 넘으며 인근 상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한창 문의중이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 휴대폰판매점, 공인중개사 등이 추천 업종이다. 현장위치: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381 (김량장동 329-8)문의: 1566-5038 2016-10-05
- 한라산과 바다 조망의 오피스텔 ‘중문 엠시티’ 분양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였지만 어느 순간 세계적인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호텔 분양 붐이 불기도 했고 그 여파가 현재까지 진행 중인 제주도. 하지만 너무 많은 호텔이 한꺼번에 지어지면서 봇물을 이루던 호텔 분양이 애초의 계획과 달리 몇몇 호텔에서 약속된 수익을 나눠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해 주춤한 상태이기도 하다. 호텔 분양이 주춤하는 사이 또 다시 전통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부각되고 있다. 그것도 제주도 관광의 대표 격인 중문관광단지를 바로 앞에 두고 한라산과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한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이 그것. 중문관광단지 바로 앞이라는 극대화 된 입지조건어떤 수익형 부동산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이 지역은 일찍이 거대 자본을 앞세운 유명 호텔인 하얏트 호텔을 비롯해 신라호텔, 켄싱턴 호텔, 하나호텔, 스위트 호텔 등 10여개의 호텔들이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게다가 중문골프장을 비롯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천제연폭포와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말거나박물관, 퍼시픽랜드 등 유명 관광지와 위락시설 등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이런 노른자위에 오피스텔을 지을 만한 부지가 남아있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뿐이다.총 6개 타입에 124세대를 분양하는 ‘중문 엠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되며 인근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으로 랜드 마크로서도 손색이 없다. 수익형 부동산, 특히 오피스텔은 입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배후수요이다. 연간 중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은 약 700만 명, 거기에다 중문에서만 관광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대략 3,500여 명. 여기에 제주 신공항 건설 관련 종사자만 하더라도 적지 않은 수일 것이다. 아마도 이 정도 배후수요라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공실 걱정은 붙들어 매두어도 괜찮을 성 싶다. 제주 8개 호재로 엄청난 배후수요입지조건과 배후수요만으로도 투자 목적으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중문 세움엠시티’. 여기에 더 놀라운 것은 제주도의 9대 개발호재 중 무려 8개가 서귀포시에 몰려있다는 것이다.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들어서 글로벌 의료복합단지 조성으로 글로벌한 의료 환경이 제공돼 장기적으로 머무르는 사람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환경 또한 배후수요를 확실히 충족시켜 줄 것이다.다음으로 서귀포 혁신도시가 조성돼 공무원연금공단 등 9개의 입주기관이 새롭게 들어설 것이며 약 2만 명의 입주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서귀포시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 것이다. 또한, 중문단지의 15%를 점유하는 부영호텔과 리조트가 매머드급으로 건설돼 한껏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또, 제주를 새로운 교육도시로 부각시킬 영어교육도시 건설이 이미 진행 중이며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도 조성될 것이다.이 외에도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해 휴양형 콘도미니엄인 아덴힐 남천만과 벽해만 리조트가 조성될 예정이며 휴양형 주거단지인 예래단지가 생기는 등 제주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해줄 여러 호재가 뒤를 받치고 있어 시세 차익까지 바라볼 수 있는, 투자 목적으로서는 더 이상 좋을 수 없는 호조건을 갖춘 곳이다. ‘중문 엠시티’가 내세우는 또 다른 특장점은 지상 3층부터 바다와 한라산이 조망권에 들어와 여느 특급호텔 못지않은 뷰를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조건이라고 해서 오피스텔만의 미덕인 빌트인 시설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는 점도 돋보인다. 전체 호실에 매립형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해 올해 같은 살인적인 더위에 대비했으며 냉장고와 세탁기, 욕실 수납장, 샤워 부스 등을 합리적으로 배치해 몸만 들어가서 살아도 아무런 불편이 없을 정도로 제대로 만들었다는 것도 투자자를 유혹하는 특장점이다.이에 분양관계자는 “은행이자 대비 약 4배의 수익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그리고 1,000만 원 정액제 계약금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낭만의 섬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와 시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정말 ‘괜찮은’ 물건이 발 빠른 투자자들의 상담과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64-743-5123 2016-09-23
-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부근 그랜드파크, 상가·오피스텔 분양 1%대의 초저금리로 인해 수익형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월세시대’가 열렸다. 편리한 교통, 도심 역세권, 쾌적한 주거환경, 풍부한 유동인구, 탄탄한 임대 수요를 갖춘 곳 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1순위다. 아차산역, 어린이대공원 특급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오피스텔 어린이대공원과 5호선 아차산역과 맞닿아있는 그랜드파크가 블루칩 수익형 부동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도 이 같은 투자 요건을 골고루 갖췄기 때문이다. 옛 대공원왕갈비 부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그랜드파크는 지하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 4~8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빼어난 입지 조건 때문이다. 아차산역 3번 출구와 바로 맞닿아 있는 초역세권인데다 횡단보도, 버스정류장도 가깝다.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면서 아차산 등산로와도 가까워 늘 나들이 인파로 붐비기 때문에 주중,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풍부한 상권이다. 선화예중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를 비롯해 유니버설아트센터 등 지방 출신 학생, 예술인들이 많기 때문에 임대 수요가 탄탄하다. 그랜드파크 공사가 들어가기 전까지 이 일대는 4층 미만 건물 신축만 가능했다. 그러다 최근 서울시가 아차산역세권 일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 기준을 완화시키면서 8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상가 신축이 가능해졌다. 이처럼 그랜드파크는 빌라, 다세대, 낡은 저층 상가가 밀집된 아차산역 일대에 공급되는 신축 오피스텔, 상가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선화예중, 예고 학생들 가운데 약 40%가 지방 출신이라 예전부터 이 일대는 임대 수요가 탄탄합니다. 빌라, 다세대가 대부분인 이 일대에서 그랜드파크는 생활 편의 시설을 잘 갖춘 신축 오피스텔이라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상가에는 학생들이 실기 지도를 받을 학원들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학교와 1분 거리에 살며 주거와 개인 레슨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임대 수요도 꽤 있습니다”라고 그랜드파크 분양 담당자는 설명한다. 지역 상권에 밝고 임대 시장 흐름에 정통한 이 지역 토박이 투자자들이 상가와 오피스텔을 잇따라 분양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공실 걱정 없는 블루칩 수익형 부동산 지하 1층, 지상 3층에 들어설 상가는 대로와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도로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그랜드파크와 맞닿은 아차산역 3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돼 다른 출구에 비해 이용자들이 많다. 무료로 개방되는 어린이대공원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서울의 명소다. 대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상가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유입이 많다. 게다가 건물 바로 앞에는 미니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아차산 등반객들이나 공연장을 찾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중, 주말 유동 인구 풍부한 핵심 상권 상가 분양 관계자들은 지하 1층은 패스트푸드점이나 카페로 1층은 전문식당, 은행, 분식점, 편의점, 2층은 내과, 소아과, 한의원 등 전문 병원, 3층은 피아노, 무용, 미술 등 선화예중, 예고생들을 겨냥한 전문 학원을 추천하고 있다. 상가 분양가는 1층이 평당 3600~4200만원 선, 2층은 평당 1800만원~2000만원 선, 3층은 평당 900~ 1100만원 선이다. 4층부터 8층까지 95세대가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원룸, 투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되면서 실용적으로 꾸몄다.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비롯해 미니 책상, 붙박이장, 고급 강화마루까지 설치돼 있다. 오피스텔 가운데는 드물게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베란다가 있는 타입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차산, 어린이대공원이 한눈에 펼쳐져 전망도 빼어나다. 주차장은 기계식 대신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주식으로 설계했다. 오피스텔 월임대료는 원룸형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 선, 투룸은 보증금 2000만원에 월 120~130만원 선을 예상한다. 준공은 2017년 8월 예정이며 현재 신축 공사가 진행중이다. 시공은 ST산업개발이 맡았고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계약금은 오피스텔이 분양가의 10%, 상가는 20%며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이 적다. 공사 현장 부근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2016-09-08
- 미군 고급 장교와 특수 군무원 위한 럭셔리 렌탈하우스 ‘평택 파인캐슬’ 미군부대가 들어서는 팽성읍은 지난 2005년에 비해 약 5배가량 땅값이 뛰었다. 게다가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거주할 만한 주택의 절대 부족으로 집값도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에 1~3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차 분양하는 파인캐슬 주한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를 찾아봤다.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인 평택. 이곳의 부동산 열기를 설명하자면 미군기지 이전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내년 초면 가동에 들어갈 고덕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과 60조 원 규모의 LG 디지털파크 산업단지, 여기에 신재생 에너지 산업단지까지 합치면 모두 20여개의 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이렇게 동북아 최대의 미군기지와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늘어나는 인구 또한 평택이 탄생한 이래 최대일 것이다. 미군기지 이전, 새롭게 탄생할 평택 여기저기 산재한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통합하는 계획은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엄청난 사업이며 이전으로 생겨나는 공간에 대한 계획도 다시 짜야할 정도로 국가적인 사업이다. 미군기지 이전은 용산 미군기지를 비롯해 전국에 퍼져있는 미군부대의 부지를 환수해 평택 주변에 여의도의 5.4배에 달하는 약 1,488만m²(약 450만 평)의 미군부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한미군 기지를 재조정하는 것으로 용산기지 및 UN군, 한미연합사령부를 올해까지 이전하고 미 2사단을 재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 동, 복지시설 89개 동, 본부를 비롯한 행정시설 89개 동, 교육시설 5개 동, 정비시설 33개 동 등 총 513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에서 근무하게 될 미군은 약 4만 5000여명으로 전국 50여개 미군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가운데 90%가 넘는 수이다. 거기다 군속이나 가족들까지 합하면 8만 5000여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2018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더구나 이들 외에도 미군과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합친다면 그 숫자는 적어도 20여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평택은 완전히 새로운 도시로 다시 탄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지급우선 용산에 있던 미군기지와 동두천 미군기지 이전으로 8000여명이 먼저 이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들을 위한 주거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평택지역은 노후 된 주택 일색인데다 최근 3~4년 사이에 급하게 생겨난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전부이다. 집다운 집이 거의 없는 셈이다. 파인캐슬에서는 이 점에 주목해 오피스텔이나 도시생활형 작은 주택이 아닌 고급 장교나 특수 군무원들을 위한 주택을 공급한다. 1~3차까지 성황리에 분양한 파인캐슬은 임지에 따라 옮겨 다니는 군인들의 특성에 맞게 TV와 냉장고,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일체의 가전을 비롯해 소파나 각종 가구까지 풀 퍼니시드 스타일의 빌트인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 모든 시설은 오로지 안정적인 외국인 렌탈을 위해서이다. 게다가 임대인은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미군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미군 주택과인 하우징 오피스와 거래하며 그나마도 미군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부동산이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실제로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파인캐슬의 주택은 넓은 평형이라서 임대료도 일반 오피스텔에 비해 10배가량을 받을 수 있다. 더구나 이런 월세를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특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2060년까지 미군이 주둔해야 하는 상황이라 최소한 그때까지는 임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런 넓은 평형의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가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 미군 입장에서는 좋은 곳을 빨리 임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영외에 거주하는 미군의 경우 비상시에 30분 내에 부대 복귀가 가능해야 한다는 점도 미군부대인 K-16과 거리가 가까운 파인캐슬이 다른 곳보다 렌탈에 유리한 조건이다. 1차부터 3차까지 빠르게 분양된 미군전용 렌탈하우스 평택 파인캐슬. 일반 사병이나 초급 장교가 아닌 고급 장교나 특수 군무원들 대상으로 하는 고급 렌탈하우스라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문의 1800-4298 201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