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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내신성적으로 대학가는 방법 (1) 주요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보통 어느 정도 일까? 경희대나 중앙대등의 주요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보면 거의 내신이 비슷하다. 일반고 기준 3 근처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외고 기준 5.0 이내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문제는 학생들의 내신이 전부다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대학은 내신을 볼까, 아니면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는 학생을 선발할까? 당연히 단순한 수치에 불과한 내신점수보다 자기만의 스토리가 있는 학생인지를 알아볼 수밖에 없다. 작년 같은 경우도 내신이 아주 좋아서 합격하는 학생보다 다양한 비교과를 준비한 학생들이 합격한 사례가 많았다. 경희대/중앙대/한양대는 분명 내신보다는 비교과를 강조하고 있는 학교이다. (한양대는 내신등급을 아예 평가하지 않는다고 선언했다) 보통 외고에서 5.0의 내신을 넘어가는 경우라도 경희대, 중앙대까지는 합격할 수 있다. 일반고에서 내신 5.6이 경희대에 합격한 사례도 더러 있다. 작년 한 학생의 경우 내신 5.0의 열악한 상황에서 소논문과, 외국 유명 대학 강의를 수강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우수성을 드러냈고, 합격할 수 있었다. 필자가 추천하고 싶은 소논문 대회는 KSCY(한국청소년 학술대회)이다 매년 2번씩, 연세대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청소년들의 학술제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중고등학생이 참가 가능하며, 연구논문을 제출하고 발표하는 대회이다. (올해는 7월29일에 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필자가 지도했던 학생이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다. 또 한 학생은 내신이 3.8정도였는데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서 한양대에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소논문대회는 대학에서 반영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학부모님도 계시지만 문제는 연세대, 고려대(ICR)학교에서 직접 소논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연세대에서 진행하는 대회 같은 경우는 매 회 3천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대회 참가 경험을 자기소개서 1번에 잘 녹여내면 학생의 학업적 능력, 연구 능력, 창의성, 독창성 등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요즘 중계동 일대 학교에서도 모두 소논문대회를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대회를 준비하면서 KSCY,ICR(고려대 주최 학술대회)등의 대회에 참가하면 매우 좋다. 문제는 명문대 합격생들 중에서 참가하지 않는 학생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두 번째로 강조하고 싶은 최고의 비교과는 미국대학 강좌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것이다. 4주정도의 과정을 잘 마치면 수료증이 나오는데 이러한 수료증을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 (*수학, 물리, 올림피아드 등의 “과목명”이 노출된 대회만 제외하면 모두 대학에 제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학생들끼리 문집을 만든 증거 자료 라든지, 본인이 앱을 개발했다면 그 개발에 대한 보고서라든지 하는 것들을 모두 활동증빙자료로 제출할 수 있는 것이다. 연세대에서 올해부터 “활동우수자”전형으로 학종 전형의 이름을 변경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같은 내신의 학생이 있다면 좀더 활동이 우수한 학생을 뽑고자 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신이 전교 1등인 학생이 떨어지고 10등인 학생이 붙는 사례는 너무나 자주 확인할 수 있는 사례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는 다른 활동은 모두 차치하고라도,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와 미국대학 온라인과정 등은 꼭 추천하고 싶다. 또한 한글독서, 원서 독서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검증받아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예를 들면, 본인이 독어독문과에 지망한다고 하자, 그럼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 서울대 독어독문과에 지망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전영애 교수의 책을 전부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생기부에 전영애 교수의 책을 전부 읽어서 기록해 두었는데 실제 면접장에서 전영애 교수를 만난 학생이 있었다. 당연히 합격이었다.박종덕 대표대치입시컨설팅하버드영어학원 원장 2017-05-18
- 영어 학습을 위한 Special Device를 가져라!!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 시험지와 마주했을 때, 더 나아가 수능 시험지를 받아들었을 때 주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그 해답은 자신감이다.그렇다면 그 자신감은 어디에서 올까? 바로 익숙함으로부터 나온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익숙한 단어, 문장형태, 지문 내용이라면 두려움이 있을 리가 없다.그래서 바로 지금! 익숙함은 상승시키고 두려움은 날려버릴 Special device가 필요하다. 그 첫 번째는 바로 “남다른 단어 공부법”이다. 필자는 아이들이 단어를 공부할때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오랫동안 고민해왔고 그리고 결론을 내리건데, 문장 속에서 단어를 공부하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지극히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행에 옮기기 힘든 그 부분을 공략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한 가지 단어는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을 그냥 단순 암기만 한다면 너무 고통스럽게 암기해야하지만, 문장 속에서 그 쓰임새를 확인하고 익힌다면 얼마나 기억에 오랫동안 남겠는가.그리고 또 하나의 Special device는 서술형 문제를 겨냥한 영작이다.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영작 실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스스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는 눈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말이 주어였을 때 이것을 영어 구조로 바꾸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위에 단어와 어법을 조합하는 연습을 추가하면 더 이상 영어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제2 언어가 될 수 있다.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Special device! 바로 학습 일정표이다. 특히 내신 대비 기간에 이것도 봐야하고 저것도 봐야하는 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우리 아이들. 우선순위를 정하고 자기가 소화해야하는 분량과 할 수 있는 분량을 잘 조절하여 일정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간이 모자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아이들을 필자는 셀 수 없이 봐왔다. 그럴 때마다 학습일정표의 중요성을 역설한다.문장에서의 단어학습, 영어식 우리말 배열 그리고 잘 짜여 진 학습 일정표는 우리 아이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자 든든한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Fire English이향림 부원장 2017-05-18
- EBS수능 연계 변형특강/영어영역 수능 영어는 EBS 교재와 연계한 지문과 유형을 연습하면서 변형 가능한 유형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나 학생이 스스로 변형 유형을 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출간된 <EBS쪾수능 연계 변형특강/영어영역(이지수능교육)>은 저자가 경제적 또는 지역적인 사유 등으로 인해 최상의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이런 학생들이 변형 유형을 공부하더라도 최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교재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이지스터디 영어학원’의 배창현 원장을 만나 수능 출제경향과 효과적인 학습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평가원 출제의도 철저하게 대비수능 영어영역의 EBS 교재 연계율은 약 70%이다. 이중 직접 연계가 50%이고, EBS 지문과 동일한 지문 및 소재로 출제되는 간접 연계가 20%이다. 배 원장은 “직접 연계는 어법, 글의 순서, 문장 채우기, 고난도 빈칸 추론 등 특정 유형에 한정돼서 출제됩니다. 그리고 간접 연계는 쉽게 내는 추세였다가 지난 2017학년도 수능은 다소 난이도 있게 출제됐습니다. 따라서 EBS만 풀어서는 대비하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변형 유형을 예측하고 공부하기 어려운 현실입니다”라고 말했다.배 원장은 “변형 문제는 풀지 말라는 말들을 하는데 사실 EBS 교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변형 문제를 만들기 위한 지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EBS 교재는 평가원이 변형 문제를 만들기 위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의미의 책입니다. 따라서 EBS 교재만 공부하는 것은 공부 시간 대비 효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학습 툴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영어교사, 강사 등 전문가들의 호평 이어져사교육의 도움 없이 혼자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에겐 최상의 교육 퀼리티가 담긴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 원장은 “평가원의 변형 추세를 따라가기 힘들기 때문에 문제 수를 늘려서 지문 적중률을 높이는 교재,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조기에 교재를 출간함으로써 출제경향을 제대로 담지 못하는 교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했다.빨리 출판하기 위해 출제진 인원수를 늘리고 감수하는 과정이 부족하다 보니 질이 낮은 문제들이 포함되기 쉽다. 낮은 퀼리티의 문제는 학생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는 수능 영어에 대한 방향성 자체를 틀어지게 할 수도 있다.<EBS쪾수능 연계 변형특강/영어영역>은 EBS 교재에서 출제 가능한 모든 지문의 변형 문제를 수록했고, 명쾌하고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물론 영어교사, 강사 등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교재이다. 매년 2~4만 부 가량 판매되는데, 그중 3,000~4,000부는 예약 판매될 정도로 고정 독자들이 많다.배 원장은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수능형 변형 문제를 수록하기 때문에 다른 교재들이 출간되는 2월보다 다소 늦은 4월에 출간됩니다. 하지만 평가원이 쓰는 함정들, 보통 학생들이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실은 시스템에 따라 함정을 판 거라고 보면 됩니다. 이런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좋다는 교사, 강사들의 후기를 많이 받습니다”라고 말했다.혼자 공부하는 학생들 위한양질의 교육 노하우 담아사교육 1번지인 대치동의 영어학원 원장으로서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를 집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했다. 배 원장은 “전국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사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교재가 중요한데 퀼리티가 떨어지는 교재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최상의 교육 환경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써서 전국의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EBS쪾수능 연계 변형특강/영어영역>은 변형 유형뿐 아니라 내신의 핵심인 구문과 어법도 담고 있다. 배 원장은 “구문과 어법은 내신과 수능에 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출제 가능한 모든 지문의 핵심 내용을 확인해 주고. 해당 지문의 구문과 어법을 총 정리할 수 있는 문제도 담았습니다. 지문 따로 구문 따로 공부하는 것은 학습 효과가 떨어집니다”라고 조언했다.문의 02-563-6880 2017-05-12
- 2018학년도 수시전형으로 대학가기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국내·외 대입에서 수많은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는 ‘지엘에듀 어학원-아카데미’. TOEFL, Essay, 면접, SAT, AP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수업과 컨설팅,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지엘에듀’는 압도적인 보유량의 기출문제, 오래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고, 해외고, 검정고시 등 지원자 각각의 상황에 맞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수시입시 전문학원 ‘지엘에듀’ 한승규 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수시전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앞으로도 학생부는 중요하다다양한 수시전형에서 학교생활세부사항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역할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한 원장은 “정부가 바뀌고 전형에 변화가 온다고 해도 세부 공약들을 보면 학생부는 여전히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유의미한 학생부의 경우, 6번 진로희망사항이나 7번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8번 교과학습발달사항(8-2.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등이 통일성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학생부관리를 새롭게 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3학년 1학기의 교과내신 반영비율이 가장 비중이 높다는 점을 유념하고, 3학년 1학기 때 시행되는 교내대회의 수상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대체로 수능최저학력조건이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경우 수능최저학력조건이 면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에 대한 숙지도 필요하다. 해외소재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에도 학종을 지원할 수 있고, 실제 합격률도 낮지 않다. 영어특기자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전략적으로 학종을 준비하면 유리할 수 있다. 한 원장은 “대학 측에서는 학종전형 면접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의 변별력도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심층면접 등을 강화해 학생을 가리려고 할 겁니다. 실제로 2018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서울대와 연·고대 모두 면접을 강화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영어특기자 연대 제외 축소각 대학의 학생부 전형이 대체로 비슷한 것과 달리 영어특기자 전형은 대학마다 다른 성격을 띠고 있다. A대학이 학생부를 보다면, B대학은 오로지 영어공인성적위주로 평가를 하고, C대학은 다양한 서류를 보는 식이다. 그러므로 학교별 특징을 살펴 대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영어특기자 전형은 2014학년도 이후 계속 감소 추세였고, 2018학년도에도 그 추세는 여전하다.<연대> 2018학년도 연세대 특기자 전형은 전체 정원의 27%인 923명이다. 이중 국제계열(언더우드 국제대학)은 426명으로 압도적으로 높다.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외에는 서류전형의 요소로 고려하지 않는다. 면접의 경우 일반 단과대학의 경우 우리말 제시문 혹은 도표가 주어지고, 언더우드 국제대학의 경우 영어 제시문이 주어진다. 연대 면접의 경우 단순한 배경지식 나열이 아닌 이해력과 사고력, 표현력을 평가하는 심층면접으로 진행된다.<고대> 2000년부터 영어특기자 수시전형을 도입한 고대는 2018학년도부터 연세대와 같은 명칭인 ‘특기자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 442명 중 인문계열은 188명이다. 한 원장은 “고대 특기자 서류평가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외국어 공인성적입니다. 입학처에서는 iBT 110점 이상이면 모두 동일하게 취급한다고 하지만 다년간 합격자를 배출한 저로서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서류의 변별력 차원에서 영어공인성적의 1점간 차이는 무시하기 어렵습니다. 이 밖에 학업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류와 교과 외 활동 및 수상실적, 교과내신 성적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조언한다.<한양대> 2004년부터 국제학부 신입생을 뽑기 시작한 한양대는 2018학년도 수시 전형 중 219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 중 글로벌 인재전형(어학특기자 전형)의 정원은 82명이다. 2015년부터 서류평가를 폐지하고 1단계 에세이와 2단계 일반면접으로 선발한다. 한 원장은 “별다른 제출 서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15년 경험으로 볼 때 명확한 에세이 평가 기준이 있으므로 이를 간과하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리적 사고력 훈련이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문의 02-538-9552 2017-05-12
- 아무리 공부해도 오르지 않는 영어 성적 영재고를 준비하다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의 부모님과 상담을 했는데 아이가 다른 과목은 잘 나오는데 영어 점수가 형편없다고 했다.또 다른 학부모님은 중학교 때 성적이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영어 성적이 안 나왔다고 한다. 또, 중학교 때 유명 어학원에서 마스터 코스를 다 마쳤는데도 고등학교 첫 시험이 60점대라고 한 분도 있다. 한 학생은 국제중학교 출신인데도 고등학교 첫 영어 시험에서 4개나 틀렸단다.요즘은 재수생, 삼수생이 자주 찾아온다. 모의고사는 다 맞는데 수능만 보면 2등급, 3등급이란다. 올해부터는 90점 이상은 1등급인데 이제는 그마저 자신이 없단다. 이 모든 이유는 대개 중학교 때 영어 공부를 소홀이 한 점이다. 고등학교에 와서 노력해도 중학교 때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영어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해결 방법은 영문법 원리, 혹은 문법 개념을 익히는 것이다. 절대 암기하지 말고. 영어에서 고난도 문장은 생략된 분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영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생략된 것을 찾을 수 없고, 생략된 부분을 찾을 수 없다면 단어를 아는데도 해석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학교 내신은 서술형 문제에서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면 손을 쓸 수가 없다. 이런 개념을 빠른 시간에 습득하는 방법은 스스로 문법책을 공부하는 것과 인강,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선생님을 찾는 방법이다. 문법책을 혼자 공부하는 방법은, 예를 들어 가정법의 경우 가정법 공식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수동태나 부정사 분사가 얽혀 있는 문제들이 많다. 이럴 때는 기본문제들을 풀고 처음부터 다시 기본문제와 응용문재를 풀어가기 바란다. 이렇게 문법 정리를 마치면 문장을 보면서 쉬운 문장에서 문장 구조 분석 연습을 한다, 그렇게 연습하다 보면 단어는 아는데 해석이 안 되는 문장들이 사라진다. 수능 문제에서도 소위 3점짜리 문제들을 모아 똑같이 연습하다 보면 영어의 철벽이 사라질 것이다.구천기원장강남한국학원문의 02-563-1177 2017-05-12
- 체계적 학습 시스템으로 입소문난 더베스트영어학원 중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 대비 전문인 ‘더 베스트 영어학원’은 내로라하는 학원이 밀집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그 비결은 지속적인 모의시험으로 내신을 완성하고 노트 정리와 단계별 학습,외부 시험 등을 통해 수능에 대비해온 이곳만의 학습 시스템 덕분이다. 재원생 상당수를 성적 향상으로 이끈 주인공인 정소영 원장을 만나 제대로 된 영어 공부란 어떤 것인지 들어봤다.수능 영어 절대평가,영어가 쉬워졌다2018학년 수능은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적용되는 입시다.?일각에서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은 쉬운 수능으로 이어져 수학이나 국어에서 변별력이 좌우될 것이라는 견해까지 내놓는다.?이에 대해 ‘더 베스트 영어학원’ 정소영 원장은“물론 1등급 비율이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 절대평가에서 1등급은 4%다.하지만 수능 영어?90점 이상 획득한 수험생 비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5학년에 15.61%, 2016학년에 9.02%였다. 이를 바탕으로 짐작해 보건대 2018학년 수능에선 10~15% 수험생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1등급이 느는 만큼 이 등급 구간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입시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게 정 원장의 주장이다.“예를 들어, 어느 한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2개 영역 합4’를 요구한다고 가정해 보자.영어가 1등급인 학생은 다른 과목에서 3등급을 받아도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있지만, 만약 영어가2등급이라면 최소한 다른 과목에서도 2등급을 받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다시 말해 89점을 받은 학생의 경우 90점을 받은 학생과 비교하면 원점수로는?1점 차이지만 정시 지원 시 실질적으로5점이나 차이 난다는 것. 정 원장은 “결국 국어나 수학보다 상대적으로 1등급을 받기 쉬운 영어에서 감점 요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내신 따로 수능 따로정 원장은 결국 최종 종착지가 대입인 만큼 대입을 겨냥한 영어학습법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런데 대입에서 내신과 수능 그 어떤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게 현실. 이를 균형 있게 촘촘히 학습하는 방법은 없을까?“내신 따로 수능 따로 영어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과목이 비슷하겠지만,?내신과 수능은 원론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하다면 공부법 점검은 필수이다.”이 원장은 어떤 시험에서도 ‘시험 숙련도’라는 것이 변수로 존재한다는 것. 평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 대비한 전략적 학습이 없다면 그간의 노력이 자칫 물거품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1년에 기말고사 1회만 치르는 학교가 많은데, 이때 시험 치르기가 체화되지 못한 아이들은 실력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게 정 원장의 설명이다. 집에서 혹은 학원에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학교 시험과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은 천양지차라는 것이다. 결국, 꾸준한 공부는 기본이고 시험환경에 완벽히 대비해야만 내신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수능 대비도 마찬가지다. 학부모 중 일부는 내신 성적을 자녀의 진짜 실력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교과서 지문을 달달 외우고 문법에만 익숙하면 성취도 A등급을 받는 중학교 영어시험에서나 통하는 얘기다. 고등 단계에서 학교 시험은 수능형으로 내는 문제가 많아 과거 공부법만을 고수하면 낭패 보기 십상이라고. 정 원장은 교외 인증 시험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높이는 노력을 하면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다고 전한다.Tips‘더 베스트 영어학원’만의 학습 시스템*중등01 모의시험으로 내신 완성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시험 대비에 미숙한 중?1학생들을 대상으로 중2,3학년 학생들과 같은 일정으로 시험 대비를 하고, 시험 당일엔 학교 시험과 같은 환경에서 모의시험을 치르게 한다.02 외부 공인인증시험으로 실력 Up중등 단계 내신 대비 학습만으로는 고등 단계에서 높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내신 준비 기간 외에는 각종 외부 시험(토플이나 토익)을 통해 전국 단위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면서 진짜 영어 실력 쌓기에 집중한다.03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해력 증진일주일에 한 번 중,고등 재원생을 대상으로 무료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해력 증진으로 고등 과정 완벽 대비는 물론 비교과 스펙 쌓기를 돕는다.*고등01 체계적인 노트 정리고등 영어는 탄탄한 문법 실력을 바탕으로 쓰기를 완벽히 할 때 그 실력이 나타난다. 체계적인 노트 정리를 통해 문법과 구문의 자연스러운 암기를 유도해 시험에서 정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02 개인에 최적화한 전문적인 입시 컨설팅입시 컨설턴트 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학생 개인에 맞는 맞춤식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 제시는 물론 이에 맞는 비교과 전략과 공부법을 제공한다.03 자습실 운영으로 학습 관리자습실 운영으로 공부에 의욕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공부하고 질문할 수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한다.‘더 베스트 영어학원’ 설명회 개최일시: 5월12일 오전11시 30분과 5월19일 오후 8시장소: 노원구 한글비석로 273 대웅빌딩 9층 ‘더 베스트 영어학원’ 본원주제: 결과보다는 과정, 학습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17-05-11
- 이번 여름방학은 뉴욕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YES영도어학원이 진행하는 2017 뉴욕여름캠프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뉴욕 현지 학생들과 데이캠프를 함께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능력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2017 뉴욕여름캠프. 이번 캠프는 미국에서도 소문난 부유층 지역인 맨해튼과 롱아일랜드에서 보호자 동반으로 진행,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 동시에 가장 현대적이고 미국적인 도시 뉴욕에서의 생활과 캠프참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역사 있는 캠프에서의 수업과 활동YES영도어학원 뉴욕여름캠프는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뉴욕시 5개 자치구의 중심부이자 세계 상업·금융·문화의 중심지인 뉴욕 맨해튼. 롱아일랜드 역시 뉴욕 주에 속하는 섬으로 미국에서 가장 부유층이 모여 살기로 유명한 곳이다.‘맨해튼 엄마동반 여름캠프’는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월가에서 진행된다. 25년 동안 진행되어온 다운타운 트라이베카 지역 캠프로 규모와 시설 또한 가장 크고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매년 맨해튼 학생 500여명이 참여하는 맨해튼 최대 규모의 캠프이기도 하다. 다양한 액티버티 활동과 시각예술, 체험활동 등이 포함되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어25(PIER25)도 데이캠프 정규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만4세에서 만13세까지 참가가능하며, 7월 23일부터 시작(2주/3주/4주)한다.만2세부터 만15세까지 참가 가능한 ‘롱아일랜드 엄마동반캠프’는 올드웨스트버리의 유일한 사립학교 홀리차일드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 유학생 없이 지역 아이들만 다니는 명문사립학교로 세라믹·음악·수영·승마(추가비용)·과학·양궁·태권도·테니스·연극·그래픽 디자인 등의 캠프수업이 진행된다. 2주/4주 일정으로 7월 22일 시작된다.부모 동반 없이 진행되는 ‘롱아일랜드 아이여름캠프’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여름캠프로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곳으로 알려진 포트워싱턴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특히 마지막 중에 진행되는 과학 캠프는 학생들의 관심이 큰 부분. 해양과학, 로봇, 기술, 컴퓨터과학, 생물 등이 포함되어 학생들의 캠프 만족도 또한 높다.수준 높은 뉴욕문화 경험의 시간한편, 캠프 기간 동안 숙소는 풀키친이 포함된 인근 호텔을 이용하게 된다. 맨해튼캠프의 경우 월가에 위치한 레지던스스타일 메리어트(Marriott)호텔에서, 롱아일랜드 엄마동행 캠프는 학교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레지던스 호텔 힐튼(Hilton)홈우드스위트를 이용하게 된다. 롱아일랜드 아이캠프는 현지 강사 홈스테이로 진행된다.호텔에서의 스케줄은 철저히 개인에 맞춰지지만, 뉴욕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한 맞춤여행 프로그램도 뉴욕현지담당자가 진행한다.YES영도어학원 도곡캠퍼스 주순옥 원장은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아트스쿨 중 하나인 프랫대학교(Pratt Institute) 출신의 현지담당자가 맨해튼, 롱아일랜드에서 오랫동안 거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뉴욕을 방문한 엄마는 물론 뉴욕 경험이 있는 엄마들도 만족할 만한 높은 문화수준의 여행·생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며 “이제까지 진행해온 전체프로그램 중 특히 만족도가 높았던 부분만을 선택, 수박겉핥기식이 아닌 온몸으로 뉴욕을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온 가족 함께 떠나는 뉴욕 여행또한 아이 캠프 참여를 기회로 온 가족이 뉴욕에 머물며 여행이 가능한 것도 이번 캠프의 큰 장점이다. 최대 5인실 방까지 마련되어 있어 큰 비용의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뉴욕을 방문, 여행할 수 있는 것.명문학교탐방, 보스턴, 워싱턴, 나이아가라폭포 등의 선택 관광도 가능하다.주 원장은 “‘글로벌 인재로의 역량 개발’이 캠프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인 만큼 세계적 도시 뉴욕에 일정 기간을 머무르며 영어와 문화에 익숙해지는 시간은 아이가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아울러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가족 모두에게 더욱 큰 의미가 더해질 것”이라 말했다.자세한 프로그램과 숙식, 이전 캠프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yesenglishnewyork.com문의 02-553-8880 2017-04-29
- 결과만큼 학습과정이 무척 중요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중․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되어서 대부분의 학교가 5월 황금연휴 전으로 시험을 끝마친다. 시험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는 지금,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되짚어야 할 부분은 과정이다. 어떻게 학습했는지, 학습한 부분을 어떻게 바람직한 결과물로 이끌지, 그리고 시험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한 장기적 학습 방향을 세우고 이에 맞는 세부적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1. 체계적인 노트정리<노트정리>는 우리 더 베스트학원에서 고등부를 주 대상으로 학습하는 방법이다. 노트정리를 학생들에게 시키는 이유는 첫째, 자신만의 언어와 방식으로 몸소 학습하기 위함이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것을 선생님들이 해석해주고, 중요한 문법들을 잡아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준 것과 책에 나온 내용들을 이해하고, 암기(?)하여 문제를 푼다. 물론, 이러한 과정들이 필자가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면 무엇을 바라겠냐마는, 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켜보면 단순히 선생님이 정리해준 것을 듣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다보니, 생각보다 문제 정답률이 높지 않다. 즉, 배운 내용을 학생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없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트정리를 하고 있다. 수업 후, 학생 스스로가 직접 해석해보고 문법정리를 함으로써 내용을 머리에 새기기 위함인 것이다.둘째 반복적 노트정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용과 지문에 익숙하게 하며, 궁극적으로 암기를 위함이다. 대부분의 학생과 부모님들이 아시는 것처럼,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지문암기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학생들에게 암기를 시켜보노라면 너무나 많은 시간들이 효율 없이 흘러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트정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해당범위를 반복적으로 노출시켰고, 그 결과 외운 것만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2. 단계별 학습시험 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푼다고 해서 고득점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풀기 전, 충분한 내용이해와 필요하다면 본문 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선행과제가 탄탄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문제를 풀어본 들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또한 무조건적인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계에 맞춰 풀면서 이해의 깊이를 높여가야한다. 가령, 우리 더 베스트학원 중등부에서는 [본문 이해 및 암기]―[기본적 내용확인 문제 및 최소의 어법문제]―[어법집중학습]―[단원별 종합문제 및 주관식/서술형 대비]의 순서로 문제유형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이해의 깊이를 점자 높여간다. 다시 말해 무조건적인 양적 학습이 아니라 계획적인 단계별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무조건 많은 문제보다는 질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 시간 차를 두고 같은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반복적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정확하게 찾아 학습하고, 오답노트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3. After death, to call the doctor(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물론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결과를 얻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지 않은가. 다 맞은 시험지든 다 틀린 시험지든 각각의 결과물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는다. 시험점수가 백점이라도 정확하게 모든 문제를 다 알고 이뤄낸 결과라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다 아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천 번은 공부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의 중요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최종 결과물인 시험지가 단순히 종이로 끝나면 안 된다. 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메우고 앞으로의 학습방향을 찾아야 한다.필자는 학습과정과 결과물들을 시각화 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학습방법의 연장선으로, 시험을 치룬 이후에 본인이 정리한 노트에 시험지의 오답노트 혹은 더 확장 학습할 부분을 찾아 자기주도 학습을 하고 이를 기록하는 것을 시험대비학습의 마무리로 삼는다.절대적인 학습방법은 없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찾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시도하고 수정해봄으로써,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우고 학습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노력이 지금부터라도 필요하다.더베스트영어학원정소영 원장 2017-04-27
- 내신과 전공적합성을 강조한 비교과 활동으로 좋은 결과 이끌어 중계동 영어학원 ㈜하버드에듀 하버드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학교 합격자 3명, 연ㆍ고대 및 상위권 대학교 합격자 15명을 비롯해 하나고 2명, 대원외고, 대일외고 등 특목고 6명 등 고입에서도 합격생을 연속 배출했다. 교육특구 중계지역에서 우수한 학생들은 반드시 하버드학원을 거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입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박종덕 원장은 서울대와 하버드대 교환학생 출신으로 입시 명문 학원을 거치면서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 인터넷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그가 구현한 하버드 영어학원만의 특화된 학습시스템은 영문법을 기본으로 내신에서 강화된 문법과 서술형 문제해결력을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작과 논리력 강화 훈련, 독서를 통합하여 배경지식이 풍부한 똑똑한 아이로 만드는 인문학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하버드학원의 핵심 강점을 정리했다.초등부 신설, 수준별 내신형 문법 중심 & 개인별 최적화된 피드백 제공최근 하버드학원은 초등부를 신설하고 문법위주의 입시 시스템을 미리 대비시키고 있다. 어학원에 길들어져 문법을 간과하는 학생이 너무 많다는 분석에 따라, 초등 5~6학년 때부터 내신형 문법을 최대한 학습하여 중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내신 등급을 받도록 지도하고 있다. 현재 주2회 각 3시간씩 수업하는데 매일 1시간 30분씩 문법 시간이 편성되어 있으며 인터넷 문법 강의를 통해 월 1권의 영문법 책을 완성한다. 문법이 전체 수업 비중에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커리큘럼으로 ‘문법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하버드학원 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실제 하버드학원의 인터넷 강의는 인터넷 문법 강좌가 총 33개로 방대하고 집요하게 되어있으며, 이처럼 문법 공부시스템을 제대로 갖춘 학원을 찾기 쉽지 않다. 이러한 강점은 이미 아리랑 TV에도 보도된 바가 있다. (하버드학원 블로그에서 확인)하버드학원의 핵심 DNA, 영문법 + 텝스(TEPS) + 비교과관리중등부에서는 서술형 문법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하기 위해 주2회 각 4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매회 1시간 30분이 문법 수업에 할애하고 있다. 쉬운 문법책 몇 권을 풀어내는 데 만족하지 않고, 학생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수준 높은 문법 교재를 철저하게 마스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교 진학 후 안정적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저력이 된다.영문법 강화수업 이외에 하버드학원에서는 텝스 점수 상승을 목표로 한 최상위 텝스 프로그램과 철저한 관리시스템, 배경지식과 사고력 확장을 위한 한글과 영어 독서 ? 서울대 고전 100선, 서울대 학생 을 초청하는 동기부여 수업 등 서울대 멘토링 프로그램과 같은 입시시스템을 가동 중이다.박 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입시에 최적화된 유의미한 변화를 일으키고자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3부터 수강했던 학생 중 2명이 서울대학교 합격소식을 전했다.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경험하는 최고 행복”이라며 열정과 신념을 드러낸다.강남에서 입시컨설팅 운영, 독보적인 노하우 학생부 종합전형 완벽 준비하버드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박종덕 원장이 강남에서 입시 컨설팅을 운영하며 쌓아온 독보적인 입시 노하우를 꼽을 수 있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신 등급보다 입시에 적중한 비교과 준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중계동 지역 어머님들은 내신 성적만 올리면 대학 합격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는 듯 싶다. 그러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내신은 우위를 가릴 수 없다. 예를 들어 경희대를 지원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내신은 2~3등급, 외고 기준 3~4등급의 학생들이다. 지원자 모두 비슷한 내신등급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차별화된 스펙이 필요하다. 이것이 비교과 활동이며,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바로 독서”라고 강조한다. 전공적합성에 맞춘 독서활동만으로도 대학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따라서 하버드 학원에서는 인문학/ 이학/ 서울대 고전100선/ 교육학 등 자체 독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강남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에 힘입어 대치동 P 영어학원 등 주요학원에서 문의가 쏟아지고 있으며, 반포 최대 규모의 수학학원에 프로그램을 공급할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천안 최대 규모의 학원 (재원생 6천여 명)과 협업하여 입시에 최적화된 비교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박 원장은 전국 학원장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유웨이 교육경영 CEO 과정’ 강사로 선발되어 학원장들에게도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2017-04-27
- 영어 내신관리 철저할수록 수능 경쟁력 유리해 입시정책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는 과목 중 하나가 영어이다. 올해 고3이 치르는 수능시험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등과 고등과정에서는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은 물론 만점을 위한 서술·논술형 평가 등 촘촘한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하다.밀착관리 방식 더 필요한 영어 학습입시에서 수시모집이 증가하면서 학교 내신관리는 입시의 출발점이 되었다. 그중에서도 주요 과목인 영어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학교 내신에서 그 변별력이 좌우되기 때문이다.특히 학교 영어 시험은 서술형 혹은 논술식 문항이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영어로 서술식 답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한 줄로 요약하거나 영작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훈련 또한 중요해졌다.파이어영어 이화재 원장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학교 내신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학교 내신에 만점을 유지하려면 알 때까지 관리하는 밀착수업이 그래서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특히 ‘영어는 어휘이다’란 말이 대변하듯, 어휘력은 학교 내신의 서술·논술형문항을 좌우하는 키워드가 된다. 따라서 수능영어 실력을 기준으로 중2까지는 초급을, 중3~고2까지는 초·중급을, 고1~고2까지는 중급을 그리고 고3은 고급영어의 모두 4단계의 영어훈련을 놓치지 말고 이어나가야 한다.맞춤형 수준별 동영상 수업으로 완전 학습 확인 필요파이어영어에서는 학교내신의 서술·논술형관리 및 수능영어 4단계 코스 훈련을 위해 자체 제작된 동영상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동영상은 어휘와 어법을 완벽하게 다루기 위해 수준별로 제작되었다. 또 가정에서 확인학습을 위해 복습하도록 했다.특히 동영상 강의 내용은 학교별은 물론 개인별 수준별로 맞춤 제작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학원 강의에서 그치는 수업내용을 반복해서 다뤄 소화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이다.이 원장은 “파이어영어에서 제작한 동영상 수업 대상 학교는 석천중과 상일중학교 외에도 중원고와 중흥고, 계남고 등으로 자체 테스트 지를 따로 개발했다. 학교별 수준별 수업과 정기고사 대비를 위해서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학생들은 동영상을 활용해 복습을 하고나면 바로 테스트로 이어진다. 수업내용 이해도를 재확인하는 절차이다.수능 영어 절대평가 어휘력 확보와 독해수준 높여야수능영어 절대평가에도 불구하고 향후 입시는 수시전형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비중은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 공히 중요해졌다.여기에 주요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영어 1등급 기본은 물론, 이를 유지하기 위한 어휘와 독해훈련은 필수가 되었다. 따라서 학교 내신 영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펴야한다.이를 위해 중학교 영어에서는 수능과 내신을 커버하기위한 어휘력과 수행형가 및 서술·논술형 만점을 위한 기본영작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어휘와 기본영작능력 및 문법이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등학교의 어휘는 중등에 비해 5~6천개로 늘면서 수능영어의 진가를 어휘력으로 발휘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수능영어의 70%를 차지하는 어휘력을 길러 지문 독해와 어휘력에 맞는 독해수준을 차차 높여나가야 한다.이 원장은 “고등 어휘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어 하나에 해당하는 유의어와 반의어 등이 다양해진다. 따라서 영어 만점을 목표한다면 어휘와 독해훈련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