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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았던 9월 모평 영어, 입시 변수 과목 될 수도 지난 6일 2018학년도 대입 수능 9월 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로 최종 대입 전략을 수립한다. 그런데 비상이 걸렸다. 영어 절대평가 전환으로 인해 쉬운 영어를 예상했던 것과 달리 9월 모평 영어 1등급 비율이 5~6%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올해 치른 모의고사 대부분 7~9%대에서 1등급이 형성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영어는 절대평가로 전환 되더라도 결코 쉽지 않을 거라는 것이 예고된 셈이다. 냉정한 실력 분석이 필수‘9월 모의평가 점수가 수능 점수다’라는 말이 있다. 객관적으로 9월 모평을 통해 자신의 수능 결과를 점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평을 치르고 난 결과 최상위권을 제외한 학생들은 말 그대로 멘붕 상태다.절대평가의 도입으로 영어가 쉬워질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져 준비를 소홀히 한 탓에 영어의 체감 난이도가 더욱 높게 느껴진 것이다. 절대평가의 역습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그러나 대부분의 입시기관들은 최상위권 학생들을 변별해내는 ‘킬러 문제’는 없었다고 분석한다. 다만 90점 근처, 1등급 경계의 학생들에게는 어렵게 느껴질 부분이 많았다는 평이다. 지문의 난이도가 있고, 보기에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EBS 수능교재에서는 70% 정도 연계되어 출제되었는데, 빈칸추론 4문제 중 3문제가 EBS 연계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었다.만약 EBS를 풀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는 9월 모평 영어가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영어 등급 간 감점 폭이 크지 않은 대학들만 고려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남은 2개월을 동안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약점을 없애는 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흔들리지 말고 냉철한 분석과 약점 보완을 한다면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약점 부분 보완 + 충분한 응용문제 연습이제 9월 모평이 끝났으니 냉정하게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해야 한다.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 수능식의 응용문제를 얼마나 풀이할 수 있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래서 2개월 동안 보완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잡고 수능식의 응용문제를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특히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영어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영문법 개념을 탄탄히 하고 수능형 독해 문제에 응용하는 훈련만 한다면 등급은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 기반이 탄탄하지 않은 수능공부는 실전에서 쓸모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기본을 먼저 끝내고 문제풀이에 들어가야 한다. 앞으로 남은 2개월 스스로를 믿고 착실하게 진행하면 분명히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영어, 어떻게 학습해야 할지 막막하다면고1, 2 학생들에게도 이번 9월 학력평가는 ‘현재 나의 위치’를 알려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학평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뚜렷한 목표와 학습방향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현재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를 점검해야 한다. 영어를 준비하고 싶긴 한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다면 강의와 문제를 동시에 제공하는 인강 ‘벌집영어’를 추천한다.‘벌집영어’는 현재 실력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파악하여 개념 강의와 수능형 문제까지 함께 제공한다.‘벌집영어’는 영어 내신과 수능을 철저하게 분석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대치동 영어학원가의 노하우를 접목한 인터넷 수능 영어 강의 서비스다. 100가지의 영어 핵심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무료로 제공되는 실력진단테스트는 수능 영어 1등급을 기준으로 나의 영어 강약점이 무엇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실력진단테스트의 결과를 토대로 보완해야 할 부분만 30분 내외의 짧은 강의로 제공하며, 개념 확인, 내신대비, 수능 대비형 문제를 각 개념별로 제시한다. 벌집영어는 새학기 영어 역전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료결재 시 워크북과 무릎담요를 증정한다.문의 1522-7610 www.honeycombenglish.co.kr 2017-08-18
- 절대 평가에서 수능 영어를 위한 어드바이스 절대 평가에서 작년 2등급이 올해는 1등급이고 작년 3등급이 올해 2등급이다. 2,3등급은 예전처럼 생각하면 입시자체를 망칠 수 있다. 반드시 영어는 1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다고 영어는 지금 해봤자 되겠냐? 이것이 지금 수험생이나 학부형들의 생각이다. 그러나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렸다. 그럼 어떻게? 말이 쉽지 잘될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수능모의고사를 누구보다도 출제를 많이 해본 필자로서는 근거 없는 말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아래 조언만 충실히 따르면 오히려 시간이 절약되고 등급이 올라 학생의 수험전반에 자신감이 붙는다.첫째, EBS 교재를 먼저 제대로 보라. 금년은 3권만 보면 되고 그것도 분량도 줄고 난이도도 예년에 비해 쉬워졌으니 말할 필요가 없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말아야한다. 또한 간접연계 출제방식이 도입되니 학생들이 문제를 풀 때 EBS 연계를 잘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3번째가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둘째, 모의고사를 자주 풀어 시험에 익숙해져야한다. 시험시간과 답안 체크까지 정확히 해야 시험서 실수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시간 배분 훈련에 좋다. 또한 분야별 강점과 약점이 확실히 파악되니 분야별 약점보강에 좋다.셋째, 마지막으로 유형별 풀이 비법을 익혀라. 그리고 그것에 맞추어 푸는 습관을 가져라. 그러면 답이 보인다. 이것이 금년 수능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해졌다. 지금까지 문제 푸는 습관인 그냥 독해를 해서 답이 대충 이것이다 하고 푸니 점수가 오르지 않고 그대로인 것이다. 출제자는 반드시 출제할 때 정답의 근거를 남긴다. 출제의도를 파악하고 답을 찾는 습관을 가져라. 그래야 혹시 막히는 문제가 나와도 정답은 보이게 된다. 바로 그 문제가 학생의 당락을 좌우한다. 유형별로 빈칸 추론일 때는 빈칸의 위치에 따라서 정리하고, 주제, 요지, 제목은 같이 묶어 정답이 나오는 위치와 결정 어구를 잘 정리하고, 순서 바꾸기와 문장삽입은 대명사와 연결어 등 단서를 찾으며 푸는 습관을 기르면 1등급은 무조건 나온다. 만일 혼자서하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 전문가에게 마지막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2등급은 물론 3등급도 지금방향을 바로잡고 제대로 하면 1등급이 될 수 있는 절대평가수능이다.장필립원장장필립영어아카데미문의 02-567-2334 2017-09-07
- 더베스트영어학원 9월 학부모 설명회 개최 초ㆍ중학교로 확대된 자유학기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수행평가 경쟁력이 중요해진 공교육 현실에 주목한 더 베스트영어학원은 ‘입시변화’를 잡는 장기프로젝트 설명회를 기획하고 9월 초ㆍ중ㆍ고 학부모 대상 ‘수행평가로 바라본 초ㆍ중ㆍ고 영어 학습방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정소영 원장이 제시한 더 베스트영어학원의 영어 학습방향은 ‘실용영어’이다. 단순히 시험에 국한되지 않고 기본 영어역량을 토대로 응용과 표현이 가능한 실전영어가 중요하다는 것. 초등은 영어역량을 키우고 중등은 수행평가 실전에 돌입하는 시기, 고등부에서는 수행평가 및 교내활동 자체가 입시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행평가’에 맞춘 영어실력은 영어독서대회, 퀴즈대회 등 중?고등학교 활동과 대입 생기부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정 원장이 전하는 완벽한 수행평가 대비를 위한 영어학습법에 주목했다.초등부 : 수행평가를 위한 학습방향 직시, 다양한 평가대비 영어공부법 제시!초등 학부모들은 수행평가 경쟁력을 갖추기에 충분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시정보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 초등 학습과 평가의 핵심은 'PBL (Project 또는 Problem Based Learning)'로 설명된다. 따라서 더 베스트영어학원 초등부에서는 획일적인 문제집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단원 학습이 완료된 이후 학생 눈높이에 맞춰 프로젝트 형 발표 및 토론수업을 무료 제공하고 학습내용을 학생이 직접 설명하는 참여형 수업을 지향하고 있다.정 원장이 생각하는 궁극적인 영어학습의 최종목표는 ‘out-put(말하기?쓰기)로 초등부 최상위반의 경우 영어 Debate 활동도 지도하고 있다.정 원장은 “영어표현력 향상의 기초가 되는 것은 ‘독서’다. 독서를 기반으로 주제, 표현력, 스토리를 읽어내는 능력을 배우고 언어로 접근하는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다. 이에 자유학기제를 충분히 활용한 ‘무료 독서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한다.동시에 1-2달에 1회 영어표현력 향상을 위해 과학관, 도서관 등 외부 체험활동을 통해 실제 경험과 느낀 점을 작문하는 활동과 월 단위로 직업체험과 연계된 영상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직업별 개요, 보람, 어려운 점, 사회적 역할을 찾는 활동도 진행한다. 결과적으로 영어 작문능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결론이다.중등부 : 수행평가 실전, 어학실력 향상에 집중한 수업방식 지향!중등 학부모들에게 ‘수행평가’는 현실적으로 ‘어학적 영어실력 요구’를 느끼는 평가이다. 공교육에서 다양한 수행평가를 제시하고 있고, 고교에선 더 심화된 평가가 요구하고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법, 독해 등 단편적인 영역이 아니라 각 영역이 융합되어 쓰기, 말하기 등 표현하는 영어공부가 절실해지는 시점이다.따라서 중계지역 중학교의 영어 평가기준, 수행평가, 성취기준, 학습 방향, 학습활동 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영어독후 활동, 영어경시대회, 논술대회 등 학교 교내활동은 물론 개별적인 수행평가에 적극 참여하는 내적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특히 획일적인 칠판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무조건 수업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수업방식을 지향한다. 독해, 문법 등은 개념을 학생이 설명하도록 지도하고 모든 수행평가를 대비하여 말하기, 쓰기 등 카페에 올려 첨삭/채점을 받는 방식으로 학습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습시스템을 보완해가고 있다. 중등부 역시 ‘무료 독서 수업’이 진행되며 이때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소수로 구성, 강사가 개별 관리하게 된다.고등부 : 선택과 집중! 원장 직접 관리, 입시로드맵에 맞춘 수행평가 역량 UP고등부는 학생별 입시목표에 맞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현재 더 베스트영어학원 고등부는 소수정예로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원장이 직접 학생별로 입시로드맵을 제시하고 관리하고 있다.정 원장은 “결국 고교 학교 내신 성적 및 비교과활동은 입시와 직결된 만큼 학생 목표대학, 전공에 맞춰 수시/모의고사/수행평가/생기부 기록 등 비교과 관리 역량을 분석하여 부족한 분야를 보완하여 입시경쟁력을 챙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되어야 한다. 결국 입시 컨설팀이 함께 진행된다.” 고 강조한다.정 원장은 “고등학생 학부모님들은 학생과는 공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함께 입시에 공감하고 소통해야 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표준편차, 최저학력 기준 등 대입용어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추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 될 것이다. 더불어 기존에 서열화 된 대학의 순위에서 벗어나 문 이과 특성화 대학 등 입시방향에 대한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2017-09-07
- 영어 단어 학습법 전문 '중계 대치기억영어' 개원 흔히 4등급 이하 영포자로 불리는 학생들의 발목을 잡는 건 ‘어휘력’이다. 이런 경우 영어공부의 첫 단계는 ‘단어암기’에 있다. 이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영단어학습법 전문가 이형 원장이 지난 15일 중계 은행사거리근처에 [중계 대치기억영어]를 열고 학생모집에 나섰다. ‘4회 2000 단어 암기’로 대치동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특허출원 ‘연결어 학습법’으로 유명한 이형 원장을 만나 영포자 수강생을 전원 탈출시킨 영단어 암기기술과 영어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북 뱅크와 함께하는 ‘1일 1000 단어 무료암기’ 지원[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계동 은행사거리 입성을 기념하여 북 뱅크와 함께 ‘1일1000단어 무료암기’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북 뱅크로 신청하면 중계대치기억영어에서 학생별로 2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1일 1000 단어 무료 암기’ 수업 절차는 <은행사거리 북 뱅크 서점에 접수 -> 신청 순서대로 무료수업 가능한 시간 공지 -> 1일 1000단어 프로그램 2회에 걸쳐 무료 수강 (10분 테스트 후 암기법만 수강도 가능)이 수업은 암기력이 약하거나 기존 영어학원에서의 강제 암기가 싫은 초ㆍ중학생들, 그리고 수능이 코앞에 닥친 고3 영포자 등 영어공부에 재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총알영단어> 4회 2000단어 암기, 특화된 영단어 학습법 활용타 학원들이 문법, 독해 중심 수업과 별도로 단어숙제와 테스트를 진행하는 반면 [중계 대치기억영어]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어암기를 먼저 끝내주어 동기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수능에서 문법은 단 1문제에 불과하지만, 단어는 초ㆍ중등 필수단어 2200 여개, 고등필수 단어 6000 여개 등 총 8000단어 이상을 암기해야 하는 만큼 여기서 영포자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원장은 “독해, 문법, 문제풀이 스킬을 가르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의 문제는 ‘어휘력’이다. 기존 연상법은 억지스럽고, 어원학습법은 추상적인 단어 또는 어원 이해에 한계가 있는 만큼 단기-장기 기억법을 결합한 ‘연결어 학습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학습법을 통해 고교생의 경우 1년 2000단어 암기를 4회 수업만으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내신고득점, 중ㆍ하위권도 가능하다! 1:1 맞춤형 개별 수업 주효중ㆍ고등학교 내신이 어려운 이유는 교과서, 부교재, 단어장, 모의고사 등 시험대비 학습량이 많다는 것. ‘암기력’이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 암기기술이 곧 공부기술이 되고 이는 성적향상으로 직결된다.[중계 대치기억영어]의 강점은 두뇌학습법과 반복법을 병행하여 머리에 남는 공부를 강화하는 데 있다. 기존에 ‘단순히 보고 듣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그날 배운 내용을 1:1로 설명해보는 하브루타 학습법을 도입, 학생 스스로 이해되고 암기되는 학습방법을 지향한다. 또한 장기기억 방법으로 매 수업마다 배운 단어, 문법, 내신 등 모든 영역에서는 누적해서 반복 학습하는 방식으로 지도한다. 실제 7회 이상 반복해야 약 62% 기억된다는 것, 따라서 완벽한 암기를 위해서는 30번 이상 반복하는 수업이 중요하다.이를 토대로 암기력이 약하거나 집중력이 약한 학생 등 학생별 약점을 극복한 후 ‘논리력’ ‘판단력’ ‘속도’ 등 문제풀이 훈련을 통해 개별관리를 실시한다. 그동안 이 원장이 축적해온 학생 유형별 다양한 학습솔루션을 최적화하여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이 원장은 “부모님들이 직접 시간을 내서 단어테스트를 해보길 권한다. 놀랍게도 1~2등급 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3 단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도 6년의 노력과 돈,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고 있다. 중하위권에게 숙제로 떠넘기는 것은 영포자가 되도록 선생님들이 방치하는 것과 같다. 단어암기에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는 8,000~10,000 단어부터 암기전문가가 끝내주어야 한다. 영단어암기법을 활용하여 단어부터 끝내면, 고교 3년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후 독해와 문법 원리를 깨우치면 영어실력은 급상승하게 된다. 대치동 아이들이 중학교 때 거의 수능영어를 끝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어부터 끝내는 영어공부는 짧은 시간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형 원장 프로필고려대 언어학과 졸업전 청솔학원 영어과 대표강사현 중계 대치기억 영어 원장<총알 영단어> 대표<10배 빠른 공부법 연구소> 소장[엄마 단어만 도와줘] 등 6권의 학습법 출간 2017-08-31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예비 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자사고ㆍ외고 위상 변화’, ‘2021학년도 문ㆍ이과 통합교육’,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 변화하는 입시 패러다임 앞에 중학교 진학을 불과 6개월 앞둔 예비 중1 학부모들은 불안하다. 예비 중1 학부모라면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처하는 표현어학원의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철저히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하자.‘영어 교육의 강자’로 인정받으며 초중고 연계 영어실력에 방점을 찍고 있는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24일 2회에 걸쳐 예비 중1 학부모 대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정은화 원장은 공교육 영어교육과 평가의 변화를 따라잡는 중등 영어 학습법과 예비 중1을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정 원장은 “예비 중1 부모님들은 중학교 진학 후 영어교육을 어떻게 시키고 관리할 것인지, 사춘기라는 복병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겨낼 것인지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며 “학습이란 연습과 지구력, 이해력과 응용력이 합체되어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열었다.공교육의 영어교육 및 평가의 변화? 어학실력이 해법!공교육에서의 변화를 살펴보면 기존 교과서 중심의 출제경향에서 벗어나 Writing에서도 다양한 표현을 인정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과거 한국문법, 한국식 해석, 구문 독해방식이 아니라 어학으로서 다양한 영어표현력까지 소화할 정도로 공교육 교사의 실력이 대단하다는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를 대응하는 학생 역시 어학실력을 갖춰야 된다. 어휘로 보면 동의어, 반의어, 다의어는 물론 영영 또는 영한 정의를 모두를 섭렵해야 된다.또한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라 수행평가 비중이 강화되고 난도 높은 지필고사 등이 요구하는 어학실력은 까다롭다. 표현어학원은 2013년 처음 교내경시대회 준비를 시작한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5년여 비교과 노하우와 전략이 축적되면서 수상자가 늘어나 ‘2016학년 21개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특히 경시대회는 표현어학원 초등 ER (Extensive Reading) 수업에서 배운 원서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표현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력이다. 여기에 사춘기 아이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강사의 열정이 더해져 표현아이들은 강사와의 교감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힘 있는 영어’ 표방, 9월부터 시작되는 표현의 예비 중1 프로그램‘어학실력 중3때 까지 완성해야 한다.’ 이를 위해 표현어학원에서는 10월 중학교 PT ( Placement Test)와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원장과 1:1로 중등 학습 계획과 실행과정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실제 진단평가 65점~70점을 받은 학생이 중학교 진학 후 95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고 있다. 이는 학생의 성적뿐만 아니라 문제풀이 유형, 과정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생별 약점에 대한 개별적인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학습적 능력, 지구력, 응용력, 이해력에서 부족한 역량을 키워 성적향상의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겨울방학 기간에는 문법, 어휘 등 학생별 부족한 영역을 보완시켜 중등영어를 대비한다. 중학교 때 필요한 어학실력은 지문을 읽으면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 메시지, 주제, 핵심 지분, 소재가 무엇인지 즉각적으로 파악해서 영어로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표현어학원에서는 초등 원서읽기를 통해 어휘력을 확장하고 중학교 때는 어휘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고 있다. 또한 중등과정의 필수 문법을 반복 학습시키고 이를 서술형 문제, 수행평가와 연계하여 성적향상을 이끌어낸다.노원ㆍ 중계 지역 까다로운 중학교 내신영어, 그 준비는?또한 정 원장은 2016~2017 중계지역 주요 중학교 중간고사. 기말고사 출제경향을 분석하여 학부모의 이해를 도왔다. 난도 높아지는 어휘, 문법 응용도, 정확한 서술형 요구 등 주요 학교별 다양한 시험 문제를 제시하며 공교육에서 단순히 암기가 아닌 활용이 가능한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표현어학원의 예비 중1 대비 학습은 3단계로 진행된다. 학습 1단계에서는 어휘, 문법, 서술형 학습에 집중하고, 학습 2단계에서는 중등 Level Test를 본후 부족한 영역을 make-up 하고 교재는 주로 TOEFL Reading과 중3 교재 Reading 학습을 적극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Winter 추가수업 , 서술형 Writing, Speaking/Writing 수행평가 대비 심화학습을 통해 중등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마지막으로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이 표방하는 ‘힘 있는 영어’를 위해 읽기와 영어독서량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어휘를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영문법의 응용력과 활용도를 배우고 이를 서술형 Writing 능력으로 키울 때 어학실력은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게 된다.” 며 “ 이것이 표현어학원이 강조하는 영어교육의 힘”이라고 전한다.Tip> 표현어학원만의 예비 중1 관리프로그램1. 초6 중등진학 준비 프로그램-생기부 독서관리- 초등 ER(Extensive Reading) 읽은 책 목록 정리-중등 Placement Test 진단, 원장과의 1:1 상담-Special 프로그램 진행!-초6 신규생 9월 학기 정규수업의 문법, 서술형 Writing 수업-중등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모의 시범수업 공개)-예비 중1, 2월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공유2. 실력향상 프로그램-Vocabulary Test : 수업마다 배운 어휘 평가-Monthly Test(정기평가) : 문법리뷰 평가, 매월 정리평가, 단어 누적평가-오답노트 실시 : 주 단위 오답정리 -독서기록 관리 (영어/국어) :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맞춘 독서기록 관리3. 내신대비 프로그램 (지필/수행/듣기/교내경시)-지필고사 대비 수업 : 4주전 완벽 시험대비, 주말 내신 본 수업 (3회/ 학년별 출판사별 수업과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 주말 점검학습 (3회/ 본문,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평가 )+최소 2회 직전보강 + 주중 내신 점검학습,-수행평가 대비 : 어학원 정규 Speaking & Writing 시간 학교별 수행 대비, 교포강사와의 1:1 첨삭 및 개별지도, 학년별/학교별 자료를 통한 사전대비-듣기평가 대비 :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학습, 기출듣기 및 모의 듣기평가 실시, 최소4회 학년 선행 듣기평가 학습 2017-08-31
- 널뛰기 한국영어교육에 대해서... 우리 영어교육 정책은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움직여 왔다. 읽고 쓰는 아카데믹 영어와 듣기 말하기의 실용영어 사이에서 널뛰기를 하며 오락가락 해왔다. 이명박 정부가 도입하려던 몰입식 교육 및 실용영어 중심 NEAT는 논란만 남기고 묻혀 버렸다. 이제는 국가 경쟁력과 미래 대한민국 생산인력들의 세계 경쟁력을 위해 일관성 있고 장기적인 시각으로 계획된 교과 과정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현재 초등학교에서 일주일에 두세 시간, 중학교에서 서너 시간, 고등학교에서 너댓 영어 시간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계산하면, 초, 중, 고 10년간 영어 노출시간은 970여 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원어민이 모국어 완성 초입 단계로 들어서는 4세 원어민 아이의 1만1680 시간의 8.3%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고교 3년 동안 익히게 되는 3500 정도의 단어양도 2만 단어 이상 필요한 수능시험을 잘 치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절대로 공교육만으로는 수능시험을 잘 치룰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노출시간의 부족를 메꾸기 위해서 학생들이 사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필자 본인도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사람 이해 상충적일수도 있지만 대한국민의 한 시민으로서 우리나라 공교육의 개선점을 꾸준히 고민해왔다.영어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영어사교육의 존재이유가 시험만을 위한 사교육이 아닌 진정한 글러벌 경쟁력을 위한 영어교육를 위해 존재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위해 존재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금까지 고민하는 사항을 공유하려 글을 적어보았다.우선은 영어 노출시간을 늘려야 한다. 그렇다고 사교육을 더 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 노출시간을 늘리는 자연스러운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영어몰입식 교육의 도입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초, 중, 고 과정에 걸쳐 영어 이외에 시범적으로 우선 한 과목 정도를 영어로 가르쳐 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단계별로 장기간에 걸쳐 몰입식 교육을 도입한다면 훨씬 더 영어 노출시간을 공교육 안에서 늘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필자 또한 해외에서 유학을 했던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당시 의사소통을 위한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목을 영어로 이해해야하는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른 모든 한국 유학생들이 경험했고 공감하는 사항이라 봅니다. 한국 공교육 현장에서 영어몰입식 교육을 잘 이루어 낸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이 시야를 전 세계적으로 넓혀서 양질의 교육을 선택할 수 있고 그리고 더욱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리라 봅니다.한국의 영어교육과정은 분명히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를 교육목표로 삼는다. 하지만 평가와 연루되면 오직 읽는 영어만 위세를 떨치고 실용영어는 등한시 되어 Broken English를 가진 졸업생들을 길러내고 이는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이는 평가의 편의성 때문에 요인하며 앞으로도 바꾸기 힘든 악순환이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그렇지만 만약 이 평가 시스템을 바꾼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SAT 대입시험제도는 매달 과목별로 평가를 받을 수 있고 한 과목도 여러 번의 평가를 받을 수 있고 그중 최고점을 반영해서 대학교 입학원서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초.중.고 10년간의 학습의 결과를 단 하루에 그것도 여러 과목과 함께 단 하루에 치러야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탐, 과탐, 직탐, 제2 외국어 까지 단 하루에 시험을 치루는 방식으로는 절대로 의미 있는 실력 평가를 하기가 인력 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힘들고 불가능합니다.한국 아이들은 어린 나이에 영어 노출을 시작한다. 유치원 시절부터 영유에 그리고 초등학교 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사교육 영어에 대한 투자로 영어노출을 늘리다가 다시 노출된 축적된 것들을 팽개치고 점차 수능의 현행 평가제도에 맞추어서 아카데믹 영어 일변도로 달리기 시작한다. 중학교에서는 그나마 수행평가에서 말하기와 듣기 그리고 서술형에서 쓰기가 존재하지만 진짜 실력을 향상에는 실효하지 않는 못한 외우기식에 불과하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는 듣기와 독해만 살아남는다. 물론 내신시험에서 서술형으로 쓰기가 존재하지만 암기한 문장을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이 또한 전혀 실력향상에 실효성이 없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수능시험은 17문항의 듣기와 28문항의 독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눈 씻고 봐도 쓰기와 말하기는 전혀 평가 대상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17문항의 듣기조차도 300여개의 Script에서 16문항을 그대로 반영하는 외우기식 직접연계 방식입니다. 이 또한 진정한 영어듣기 실력과는 거리감이 많습니다.효과적으로 실용영어를 갖춘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는 독해 일변도가 아닌 진짜듣기 진짜말하기 진짜쓰기 실력도 평가 대상으로 삼아서 유치원 때, 초등학교 때 실용영어 방식의 학습방법이 중학교에서도 고등학교에서도 꾸준히 이어져서 진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장기계획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부담감 어마어마한 괴상한 채점에 용이한 평가방식인 현 수능방식을 환골탈퇴해서 좀 더 의미 있는 진짜실력을 평가하기위해 분기별 또는 월별 다수 평가 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꾼다면 수험생들이 수능에 대한 부담감도 덜 수 있으며 공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수능평가방식과 더불어 영어몰입교육을 단계별로 진행한다면 한국 학생들의 국가 경쟁력이 많이 향상 할 수 있다고 본다. 사교육은 항상 정부 교육 정책에 따라 변화하는 공교육 현장의 부족한 점 또는 개선할 점에 고민하며 움직이는 집단이다. 만약 이처럼 수능이 바뀌고 공교육이 진짜 실력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일관성 있게 바뀐다면 사교육은 분명 한 발 앞서서 진짜 실력 향상에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사교육이라면 학부형과 한국 학생들 그리고 정부로부터 지금보다는 환대를 받고 진가를 인정받는 집단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해본다.김선균 공동원장레마어학원 2017-08-30
- 등원부터 다각적인 학습 컨설팅, 개별코칭, 맞춤형 솔루션까지 지원 2학기 내신시험 준비에 돌입하는 시기. 자신의 학습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한 채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초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학생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SSP (Slim, Strong, Practical)라는 교육철학을 세우고 2004년 하계 본원을 시작으로 강북 교육특구 중계동 분원, 도봉관 등 5개관으로 확장하면서 돌풍을 일으켜 온 석선생영어학원. 그 성장세의 저력은 무엇일까? 학원과 과외, 스스로 학습에도 ‘성적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노력에 대한 성과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는 약점 관리를 통해 지역 주요고교의 1등급을 비롯해 전교 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들이 포진되어 있고 대입 수시를 통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 합격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진석 원장을 만나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CASE : 영미권에서 10여년 이상 초ㆍ중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고등과정을 시작한 현석이(가명, S고1) 내신영어 4등급이라는 예상치 못한 성적에 석선생영어학원을 찾았다. 철저한 개별상담을 통해 현석이가 고등필수 단어 3000여개 어휘를 상회하는 탄탄한 어휘력과 10여문장 이내 구성된 리딩 1지문 해독 속도가 45~50초로 빠르고 정확한 해독력, 그리고 서술형 문장 구성에서도 문법 실수가 없는 우수한 재원임을 알아보았다. 현석이의 감점 포인트는 응집된 주제를 압축하여 키워드를 활용하는 ‘논리사고력’의 부재였다. 석선생영어학원의 솔루션은 일정기간 논리사고 집중훈련을 시키는 것. 그 결과 학기말 시험에선 1등급 후반으로 성적을 회복했다. 단순히 ‘4등급’ 기초부족 레벨로 중위권으로 분류됐다면 학습방향을 찾지 못했을 사례이다.시작부터 학생별 철저한 맞춤형 브릿지 컨설팅 제공!석선생영어학원에서는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영어 수준을 진단하는 타 학원과 달리 퍼즐 맞추기 방식으로 수직적 평가와 수평적인 진단이 동시 진행한다. 동일한 70점을 얻은 학생이라도 대면테스트를 통해 문법 풀이과정, 독해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어휘력에 근거해서 독해를 하는 지, 문법 해석력은 좋은 데 추론이 부족한 지 등 입체적으로 약점을 분석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해준다. 이는 곧 90%이상의 학생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김 원장은 “현재 내신과 수능모의고사 영어시험은 어휘력, 구문력, 문장 처리속도, 논리 사고력 등 각 카테고리가 융합되어 한 장의 시험지를 구성한다. 영어 성적은 단순히 기초부족과 상중하 3단계로 진단할 문제가 아니다. 학생별 입체적으로 약점을 진단하고 분산된 각 학습 카테고리를 집중 관리해야 만 성적상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1단계 약점 분석에 따라 학생별 ‘개별코칭’은 필수 과제로 진행된다. 담임강사가 수업은 물론 단어체크, 숙제확인 등 학생의 모든 학습 로드맵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별로 약점극복을 위한 개별코칭을 진행한다. 반 레벨 업 역시 단순 레벨시험이 아닌 개인별 약점이 수정되면 올라가는 방식이다.예비고1 대비 11월 개강, 배운 과정을 연결하여 최대 내신역량 강화가 목표!석선생영어학원에서는 올 11월 예비고1 대상 집중 강의가 시작된다. 학습목표는 2월 말까지 중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연결하고 학생별 약점을 공략해서 고교 진학 후 최대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 특히 석선생영어학원의 내신시스템은 학교별 교과서별 뿐 아니라 강사별 전문화가 이루어져 수년 간 각 학교별 출제경향, 기출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특히 내신수업은 ‘수업과 관리’로 이원화되어 학생들은 당일 수업에 대한 평가와 꼼꼼한 검증을 거친 후 귀가하게 된다.김 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에는 오류가 없다. 다만 통합적 활용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최근 내신과 모의고사를 감당할 융통성이 없을 뿐이다. 문법과 어휘, 속도와 논리는 하나로 연결될 때 실력과 성적이 될 것이다. 철저한 원인분석, 개인맞춤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위치부터 점검하라. 그리고 분석된 약점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통합 사고력을 갖춰 실전에서 강자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한다.Tip> 석선생영어학원에서 제안하는 학생유형별 학습 해법!▶ 꾸준히 문법공부를 했는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한 학생 -> 문장처리속도와 논리사고 진단을 받고 덧붙여 다년간의 학습량으로 보강될 수 있는 유창성(Fluency)을 단기간 회복할 수 있는 컨설팅을 받아라.▶ 어휘력 부족을 느끼며 실전시험에서 실패하는 학생 -> 암기와 테스트 위주의 어휘학습법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휘실력은 암기력이 아니라 반복력이다. 근본적 어휘학습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다.▶ 문법학습과 문제적용에 상당한 간극을 경험하는 학생 -> 파편화되고 추상화된 문법지식은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다. 문법은 문장의 의례적이고 흔한 규칙이다. 규칙은 반복되는 만큼 공통분모를 잡아서 쉬운 출발을 가능케 하는 컨설팅을 받아라.▶ 감으로 문제를 풀어 나오는 높은 성적에 불안해하는 학생 -> ‘감으로 풀지 말라’는 말에 상심할 필요 없다. ‘직관’은 형식을 초월한 논리사고력이다. 논리적용 규칙만 익히면, 그 ‘감’이 탄탄한 ‘1등급’ 비결이 될 것이다.▶ 영어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서 불안한 학생 -> 영어는 물리적 시간의 양으로 극복되는 과목이 아니다. 학생 상황에 맞춘 단기플랜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시간분산을 가능케 하라. 2017-08-25
-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영어 학습법 FAQ 오랫동안 영어를 교육하면서 많이 들었던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질문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어른들에게는 당연한 것들을 아직 어린 우리 학생들은 여전히 궁금해 하고 답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Q : 영어는 왜 배우나요?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첫째는 영어는 대학 진학 등의 입시에 중요한 과목입니다. 내신에서 수학과 함께 학생들의 점수 차이가 큰 어려운 과목이고 수학능력평가에서 외국어영역으로 출제되는 과목입니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진학하고자 할 때 영어 성적은 매우 중요한 필요조건입니다. 또한 해외대학뿐 아니라 국내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영어로 쓰인 원서를 읽고 학습하게 됩니다. 전문적인 학습서가 대부분 영어로 쓰여 있기 때문입니다.둘째 영어가 ‘세계의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도 세계화가 지속되고 있기에 우리는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공부하고 사람을 만나고 직업을 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그 이전부터 영국의 세계적인 식민지 건설 등으로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유럽 등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 공용어입니다.여러분이 영어를 잘하면 할수록 미래에 여러분들의 경험과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가깝게는 우리나라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영어로 된 책과 영화도 즐길 수 있고 더 크면 여러분의 회사와 우리나라에 이익을 주는 능력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Q :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첫째 듣기를 많이 해야 합니다. 듣기는 특히 9세부터 13세 사이의 듣기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잠을 잘 때나 밥을 먹으면서라도 매일 30분 이상 반복적으로 영어듣기를 습관화해야 합니다. 자막 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반복적으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둘째 단어를 많이 외워야 합니다. 매일 일정한 양의 단어를 습관적으로 암기하여야 합니다. 철자는 발음과 연결하여 기억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고 의미는 어근(기본의미)과 접사(의미를 더하거나 품사를 변형)의 관계를 익혀 연상 기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셋째 중학교이상의 영어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문법(GRAMMAR)을 학습해야 합니다. 용어가 어렵겠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더 정확한 글쓰기와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이 됩니다.Q : 영어 단어를 잘 외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단어는 한번 외우면 잊어버리지 않게(장기기억) 처음부터 확실히 외워야 합니다. 눈으로만 외워서는 오래 가지 않습니다. 오래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습장에 반복적으로 적으면서 외워야 합니다.* 5감 영단어 암기법- 발음과 철자를 연결하여 읽으면서 기억합니다. ex) sur / pri / se - 서ㄹ /프라이 /즈- 손에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장에 10번정도 써봅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surprise replaysurprise replaysurprise replay-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듣고, 머리로 연상하는 5감 영단어 암기법을 이용하면 오래 기억됩니다.- 뜻을 외울 때에는 품사를 생각하면서 입으로만 외웁니다.- self-test를 통하여 못 외운 단어를 골라내 표시하고 다시 외웁니다.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개인차에 따라 여러 가지가 더 있겠지만, 잘 못하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 하나는 바로 ‘영어를 싫어하는 것’ 입니다. 어려서 영어에 대한 재능이 있던 학생들조차도 어학원 등에서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과제양이 많아지면서 영어를 두렵고 싫어하게 되는데 이들은 장기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없게 됩니다. 영어 학습이유와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주는 것이 학생들의 ‘영어포피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크리스 원장와이즈학원 2017-08-24
- 송파 주요 고등학교 영어내신 분석 동북고 1학년동북고의 1학년 내신시험은 수능시험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능을 이해하면 동북고의 내신시험의 내용도 자동으로 이해가 되는 구조입니다. 동북고 1학년 시험도 간접연계를 미미한 수준이지만 적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2015년 동북고 내신 때는 지문변형율이 낮아서 체감난이도가 평이했고 2016년에는 지문변형율을 높여서 체감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올해 동북1학년 기말고사 내신수준은 2015년 수준으로 다시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듣기부분은 6월 모평 Script 그대로 직접연계 되었으며 다만 선택지 내용을 영어로 바꾸고 주관식 문제로 변형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변형들은 Script에 대해 철저히 어휘, 구문, 내용 분석을 학습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기말고사도 고득점의 판가름은 독해영역에서 요인 했습니다. 무작정 본문암기가 아닌 중요문장들 즉, 변형으로 출제될 만한 곳을 단락별, 문단별, 문장별로 심사숙고해서 추려낸 후 듣고 말하고 쓰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암기를 한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상변형문제들을 풀어서 실전감각을 키운다면 만점도 불가능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9월에 있을 2학기 중간고사 출제경향도 9월 모평 듣기직접연계와 독해 집적 및 간접 연계가 예상됩니다.보성고 1학년보성고의 영어내신의 특징은 당연 문법 문제의 출제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는데 있다. 이는 단순암기보다 Syntax(구문)이해에 대한 꾸준한 평소대비가 매우 필요한 시험유형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번 시험범위는 교과서3개과에 15년/16년 9월 모평 독해지문이 모두 포함이 되어서 출제가 되었고 17년 3월 모평이 포함된 중간고사에 비해 체감난이도는 높게 보였다. 시험유형은 빈칸추론, 순서배열, 삽입, 어법오류, 내용 이해 등 전형적인 모의고사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다. 서술형은 통문장 영작, 빈칸완성, 어법오류를 찾아 고치기 등 일반적 유형으로 출제가 되었다. 어법오류를 찾는 문제가 많다는 것은 기본적 문법실력과 꼼꼼한 문장암기가 안된 학생들의 경우 시험시간의 절대적 부족을 의미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 내용이해보다 해당문장에 대한 완벽한 숙지를 먼저 진행 후 예상문제풀이를 할 것을 권한다. 보인고 1학년송파구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학교임을 이번 시험에서 증명했다. 보인은 영어교사 5명(원어민포함)이 각 파트를 진행하며 수업커리큘럼은 외고수준에 필적한다.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듣기 포함 총 50문항이 출제되었고, 그 중 10문항이 서술형이었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미완성 답지를 제출할 정도로 시간도 부족하고 난이도도 상당히 높았다. 시험범위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하버드 졸업식 연설문, TED의 강연(Addiction), 뉴욕타임즈의 신문기사(THAAD), 브레이킹뉴스, 수능어법40문항, 교과서까지 그 범위가 매우 방대하였다. 특히 중간고사와 비교해서 그 문항수가 1.5배정도 증가하였고, 출제방식은 100% 수능유형으로 변형 기출되었고, 지문 중간 중간 빈칸 완성하기, 어법오류 고치기, 통 문장 영작, 밑줄 친 부분의 정확한 의미를 우리말로 설명하기 등의 서술형 문제가 나왔다. 평소에 모의고사유형의 문제를 많이 연습하고 전체문장을 암송할 정도로 꼼꼼히 준비해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영파여고 1학년이번 영파여고의 기말고사는 어법과 어휘 중심의 출제가 특징이며 선택형 24 문제와 서술형 8 문제로 중간고사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시험 범위는 교과서, EBS 듣기 교재와 독해 교재 그리고 3월 모의고사까지 다른 학교들보다 준비할 분량이 많은 편이었다. 듣기부터 시작해서 글의 흐름과 순서 파악, 틀린 어법을 찾고 문맥상 적절한 낱말이나 표현을 선택하는 문제들을 통하여 시험이 모의고사 유형임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서술형은 빈칸 완성과 어법에 따른 형태 변형의 배열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에 내신의 등급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주요 문법 정리와 단어 암기가 필수이다.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용 이해, 지문 요약, 주제문 영작 연습과 핵심이 되는 어휘 및 표현에 대한 유의어, 반의어 숙지를 강조한다.창덕여고 1학년시험 범위인 교과서와 EBS 독해 교재의 지문들이 변형되어 모의고사 유형으로 출제가 된다. 글의 흐름 파악, 어법 선택, 제목과 주제문 찾기, 알맞은 영어 풀이와 적절한 낱말 고르기, 내용 일치 확인, 순서 파악 그리고 빈칸 추론 등 이번 창덕여고의 기말고사는 다양한 문제들을 담고 있다. 시험 준비를 빠짐없이 한 경우에도 기존의 지문이 변형되는 과정에서 아예 달라지거나 아니면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꼼꼼하게 읽은 후 문제를 풀어야 실수가 없다. 선택형 22 문제와 서술형 10 문제는 각각 60점과 40점을 차지했고 선택형 문제는 학생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주어진 보기와 조건에 따라 빈칸을 채우기, 바르게 고치기, 문맥에 맞는 문장으로 완성하기 같은 서술형 문제에서의 고득점은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는 시험 자체의 난이도뿐만 아니라 문장을 만드는 연습이 아직 부족한 까닭으로 결국 꾸준한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변형 문제의 활용 그리고 오답 정리가 내신 등급 유지의 시작일 것이다.김선균 공동원장레마어학원 2017-08-24
- 에머슨 아카데미(Emerson Academy), <북클럽 영어&라틴어 수업> 가을학기 8월 28일 개강 학부모 설명회 www.emersonacademy.co.kr※초등(중등 레벨)·중등·고등※국제학교 학생, 유학생 환영※100% 영어 소그룹 수업※소크라테스 문답법[에머슨 아카데미 영어 수업]- 주 1회 2년 과정- SAT, IB, AP를 위한 최고의 준비- 인문영어 북클럽 프로그램- 소크라테스 세미나- 토의 기반 글쓰기 심화수업[에머슨 아카데미 라틴어 수업]- 주 1회 2년 과정- 미국 엘리트 대학의 합격 요소- 옥스포드대학 프로그램- 문법과 함께 읽기 시작- 기초에서 SAT, AP까지< 왜 라틴어를 공부할까요?>https://www.emersonacademy.co.kr/latin☆강사 John Cho는 Phi Beta Kappa, Phi Kappa Phi,Golden Key International 명예협회 회원입니다.[SAT 개인 지도]완전한 이해와 테스트 전략- 11월 SAT 대비- 12월 SAT 대비[에세이 전문 지도]지도 및 편집, 교정, 수정- 미국 대학, 보딩스쿨 입학 에세이- 엘리트 여름 프로그램 입학 에세이- 국제학교 입학 에세이- 콘테스트 및 장학금 에세이- 아카데믹 에세이- 프로그램 설명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해 주세요.(필수)https://www.emersonacademy.co.kr/schedule-a-visit- 에머슨 아카데미 기사 참조https://goo.gl/mp4E6Dhttps://goo.gl/xcyVnghttps://goo.gl/P6Hzx9<상담 전화>070-4108-3093010-9205-3093<주소>강남구 논현로 175길 25 다보빌딩 305호(압구정역 4번출구에서 3분 거리) 2017-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