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검색결과 총 8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변형문제, 논술, 서술형 문제도 해결가능한 실력 길러야 수능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생각했던 영어. 하지만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이번 수능에서 평소보다 낮은 등급을 받고 당황해 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어,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검증된 강사진과 꼼꼼한 밀착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을 찾아 채솔희 원장에게 영어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변형문제, 논술형에도 대비할 수 있어야유래없는 불수능여파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홀히 생각했던 영어에서조차 1등급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채 원장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학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으로 학력이 저하된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변화하는 대입환경에 맞추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고, 변형문제나 서술형 논술형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더채움에서는 중등때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도 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중등때는 문법 독해 쓰기 등 전영역을 골고루 학습하며 어느 유형, 학교별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화해 객관식 뿐 아니라 서술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더채움 학생들이 서술형에 강한 이유다.고등부 또한 독해, 구문(문법)을 중심으로 서술형 논술형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 원장은 “요즘 내신이나 수행평가 경향이 서술형 논술형이 강화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능 대비를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 모의고사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고 있다. 채 원장은 “중등 내신성적은 진짜 영어 실력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고등부에 가서도 통하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등부 때 영어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채움 영어학원에서 다양한 문법을 통한 쓰기 수업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준 높은 주간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으로 실력 업더채움 영어학원의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또하나의 특별함은 주간 테스트다.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변형 문제 등 엄선한 수준 높은 문제들로 이루어진 자체 제작 테스트로, 매주 본인의 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테스트 후에는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명확한 해결방법 등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채 원장은 “더채움의 주간테스트는 형식적인 테스트가 아니라 선생님들이 공을 들여 만든 수준 높은 문제들로, 테스트부터 피드백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테스트와 피드백을 거치면서 아이들이 여러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접하고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더채움의 테스트 문제들은 꽤 난이도가 있는 문제들이 많아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만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스스로 느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이렇게 수준 높은 테스트와 꼼꼼한 피드백이 가능한 이유는 더채움 선생님들의 검증된 실력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하는 채 원장. “더채움은 평촌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여자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아이들이 학원 수업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영어 학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싶다면, 검증된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피드백이 있는 더채움 영어학원은 어떨까? 2021-12-23
- 입시와 내신을 위한 영어 1등급 실력, 중등에서 완성된다!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과 텝스, 디베이트 등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곳으로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민사고와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는 물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로의 진학실적이 매우 뛰어나고, 이들의 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맞는 토플 기반의 영어학습으로 어떤 지문이나 문제가 나와도 풀어낼 수 있는 ‘자기 실력’을 키운다는 이곳은 초·중등 시기 영어학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한다. 입시와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 양은미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남다른 중등부 영어 수업, 상위권 실력의 초석 다져평촌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수능과 내신에서 영어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해 초등과 중등부 영어 수업에 무엇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고등부를 대폭 축소하고 초·중등부에 오롯이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의 변화도 꾀했다.양은미 원장은 “입시와 내신에서의 영어 상위권 실력은 중등까지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 있다”며 “기본기를 강조한 학습과 수준 높은 문법 수업, 거기다 토플을 기반으로 한 영역별 학습을 중등까지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수능과 고등 내신에서 영어 1등급을 거둘 수 있는 실력으로 키워낸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초·중등부는 세 단계로 나눠 상위권 실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인 비기너반은 영어의 기본기를 강조한 수업으로 다음 단계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실력을 쌓는다. 특히, 많은 양의 어휘와 청취를 학습하는데, 이는 영어의 기본기를 잡아주고 학습 속도를 올리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양 원장은 “어휘학습량과 청취량이 부족하면 영어학습의 양과 질이 높아지기 힘들다”며 “기본적인 영어 듣기 속도에 익숙해질 때까지 충분히 청취하고 어휘학습도 늘리면 공격적인 학습이 가능해지며 다음 단계로 도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1단계 후 진행되는 2단계와 3단계는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학습이 전개된다. 특히 2단계부터는 문법 학습량이 대폭 늘어나고 단원별 암기로 문제해결력도 높이게 된다.양 원장은 “1단계에서 쓰기는 논술적인 부분을 다루고, 2·3단계는 에세이를 쓰며 자신의 문법실력이 어떠한지 파악하게 된다”며 “단계별로 이뤄지는 쓰기 학습을 통해 문법 교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실력도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3단계 상위권의 경우는 수업 중에 디베이트를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스피킹 실력도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토플기반의 수업과 집중적인 문법 학습으로 실력UP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토플을 기반으로 해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단계의 수업은 토플의 4대 영역에서 말하기를 제외한 읽기, 듣기, 쓰기에 문법을 더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문법의 경우, 직접 제작한 자체교재를 활용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MAG라고 부르는 자체 문법교재는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상위권 영어 실력을 갖도록 해준 고마운 교재라고 극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중학교 때 이곳에서 영어를 배운 후, 용인외대부고와 서울대에 합격한 조상민 학생은 “MAG 교재는 중요한 문법적 지식을 다룬 문장에 빈칸이 뚫려있어 이를 채우기 위해 수업을 열심히 듣고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능동적인 암기를 유도한다”며 “다른 어떤 문법 교재보다 문법에 대한 지식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연습문제도 충분히 수록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숙사형 고등학교로 진학해서도 MAG으로 꾸준히 공부하며 입시와 내신을 챙겼고, 서울대에 입학한 지금도 지속적으로 펼쳐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마에스트로영어학원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에는 오전 시간을 활용해 문법 특강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문법의 기본기와 전체 내용을 학습할 예정이다. 2021-12-23
-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한 번에 해결한다! 제3학기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불안정한 등교와 온라인학습 병행으로 혼란스러운 한 해를 보낸 학생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보내야하는 기간이다. 특히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문 이과 통합형 수능으로의 변화에 대처하여 영어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비투비영어학원 백해정 원장을 찾았다.영어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학원, 어휘가 중요하다“올해 수능 영어가 대다수의 학생들은 어려웠다고 하지만 불수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작년 수능 영어가 너무 쉬웠던 것이어서 본래 평가원 목표에 맞는 난이도의 문제를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백 원장은 “올해 EBS 교재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통해 이 정도 난이도는 충분히 예측 가능했다.”면서 “내년 수능 역시 올해보다는 어렵지 않아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시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신 유형과 본인의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시간에 맞추어 모의고사 푸는 연습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한 백 원장은 “듣기의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듣기 역시 꾸준히 연습해야하고 당연히 어휘 숙지는 기본”이라고 강조했다.이처럼 비투비영어학원은 어휘를 중요시하는 수업 시스템이 돋보인다. 방학 중 일주일에 약600~1000개의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다보면 어느 순간 영어 실력이 쌓이게 된다.영어 실력의 기본은 어휘라고 강조하는 백 원장은 “남들보다 많은 단어를 학습하고 테스트하며 어휘실력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집중하는 것이 수업의 목표”라고 말했다. 단어를 많이 알면 문법이 다소 부족하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 하다는것. 이런 과정이 자연스럽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많은 단어를 학습하다보면 처음에는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계속적으로 반복하며 진행되는 단어시험에 어느 순간 적응하며 따라오게 되고, 시험에서 결국은 좋은 성과를 내기 시작한다. 또 예상문제와 모의고사 기출문제 등을 상시적으로 많이 풀어주고 수능에서 듣기가 어려워지는 추세임을 감안해 수업과 숙제를 통한 듣기 훈련도 빼놓지 않고 챙긴다.”소수정예, 꼼꼼한 내신 대비비투비영어는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적게는 2명에서 많아야 5명을 넘지 않는 소수 반 편성인 탓에 소수 학교의 학생도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내신 대비를 해주는 것이 비투비영어의 장점이다. 소수 정예로 수업이 이루어지다보니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 모두가 질의응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피드백도 바로 바로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완벽한 숙제 검사와 부족한 부분의 보충이 철저하게 이루어진다. 학원은 집중적인 관리를 받기 힘들고 과외는 혼자 공부하다보니 현재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곳의 소수정예 수업은 1:1 맞춤 교육으로 과외의 장점과 학원의 장점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비투비영어는 또 안양지역 학교들의 내신을 잘 파악하고 있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강사의 수업이 돋보인다. 내신대비도 중, 고등 모두 약4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준비하며 수년 간 출제된 학교별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풀고 서술형 문제를 대비한 노트 정리를 비롯해 이 지역 학교들의 내신에 철저하게 대비한다. 고등부는 예비 고1의 경우 고등부 내신 및 수능대비를 위한 서술형 연습과 모의고사, 어휘실력 늘리기에 집중하고, 예비 고2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내신과 수능의 준비를 고르게 하고 있다. 예비 고3은 수능 상위 등급을 위한 고난도 유형의 연습, EBS 지문 학습에 초점이 맞추어진다.백해정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 할 수 있는 겨울 방학 동안에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는 기간으로 중등부는 문법 다지기와 서술형 연습, 단어 암기에 비중을 두면서 구문독해 및 독해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영어 실력에 따라서 문법과 독해의 비중은 달라지게 되며 예비 중3의 경우에는 고1 모의고사를 서서히 준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1-12-23
- 예비 고1, 겨울방학 영어 학습 가이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6.25%였다. 2021학년도 1등급 비율이 12.66%였던데 반해, 올해는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수능 영어의 변별력을 높인 평가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대학입시에서도 영어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SKY 대학 중에 연세대는 영어 영향력이 매우 크다. 연세대는 올해 정시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인문계열은 16.7%, 자연계열은 11%로 영어를 반영한다. 고려대는 올해부터 영어 등급 간 감점 폭이 커져 2등급부터 3점씩 감점된다. 서울대도 올해부터는 영어 감점 폭을 3등급부터 크게 확대했다. 게다가 2022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에서 EBS 직접 연계 폐지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져,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은 영어 공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한층 어려워진 고등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예비 고1 겨울방학 영어 학습법을 짚어봤다.도움말 CSJ영어학원(씨에스제이영어학원) 최수정 원장, icu영어학원(아이씨유영어학원) 권재현 원장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의 차이점중등 영어와 고등 영어는 차이점이 크다. 이 차이점을 바로 알아야 고등 영어를 공부하는 학습 방향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다.icu영어학원(아이씨유영어학원) 권재현 원장은 “시험별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알고 그 안에서 대비하는 것이 중학교 영어 시험이라면, 고등학교에서는 대부분 중학교 때 다룬 이론이지만 매 시험, 매 문제마다 어떤 이론이 나올지 모른다. 이처럼 랜덤한 이론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해석해야 하는 것이 수능인데, 어휘 또한 중학교 때와 달리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고 적응해야 할 기준”이라고 강조했다.내신 영어 역시 마찬가지이다.CSJ영어학원(씨에스제이영어학원) 최수정 원장은 “고등 영어 내신은 중학교 때 문법 준비를 얼마나 잘했는지, 그리고 본인의 어휘 실력에 따라 내신 차가 벌어진다. 또한, 고등 시험 범위의 구성이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로 이루어지고, 고득점을 받으려면 본문은 기본이고 나머지 범위를 얼마나 완벽하게 소화하고 외웠는지에 따라 성적이 판가름 난다. 수능형 지문에 익숙해져야 문제를 풀 수 있고, 수능 변형 문제들도 풀 수 있다. 특히 교과서 본문 문법을 다 알아야 하고, 부교재는 지문별 내용을 완전히 숙지해야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다. 서술형은 부분 점수가 없는 학교가 대부분으로, 여기에서 점수 차가 벌어진다”며 겨울방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 약점별 예비 고1 영어 학습법예비 고1 학생은 아직 진학할 고등학교가 결정되지 않았으므로, 자신의 약점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영어 학습 방향을 설정해 꾸준히 공부해나가야 한다.수능·모의고사 영어 영역을 보면 크게 듣기, 말하기, 읽기(어휘 포함), 쓰기(문법 포함)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듣기에서 12문항, 말하기 5문항, 읽기 19문항(+어휘 1문항), 쓰기 9문항(+문법 1문항) 정도이다. 출제 기조를 보면 전체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길고 글의 소재도 인문, 자연, 예체능 등 다양하게 출제되며, 어휘 수준도 매우 높다. 또, 문맥상 어구의 함축적 의미 파악, 빈칸 추론, 문장의 순서/위치 파악, 장문에서 어색한 어휘 추론, 문법, 어휘 등 주요 영역마다 ‘학습 구멍’이 생기기 쉽다. 이중에 ‘어휘·문법·독해 영역’이라는 큰 틀에서 사례별로 살펴봤다.<사례 ①> 영어 어휘가 약한 학생권재현 원장 : “어휘에는 왕도가 없다. 유아기에 모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은 ‘이거 뭐야?’라는 질문을 달고 산다. 언어를 배우는 첫 단계는 어휘 암기이다. 독해는 잘하는데 어휘가 약하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쓰던, 읽던, 듣던 자기에게 잘 맞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그 방법을 신뢰하고 그 어휘로 머릿속에서 문장을 만들어보고 반복, 반복, 또 반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최수정 원장 : “무작정 수능 어휘 책부터 시작하는 것은 효율성이 낮다. 학생에 따라 기초 동사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수능 기본 단어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도 다르다. 기초 단어를 모르면 문장을 이상하게 접근하는 경우를 자주 목격한다. 잘 정리된 기초 단어를 먼저 익히고, 수능 지문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암기하면 지문 속 느낌을 알게 되므로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사례 ②> 영어 문법이 약한 학생 권재현 원장 : “스티브 잡스의 명언 중에 ‘connecting the dots’라는 말이 있다. ‘점’에 불과한 사건들이 의미 있는 연결고리를 통해 미래를 만든다는 의미이다. 문법(점)은 기본적으로 해석(미래)을 위한 규칙이다. 중학교 때는 항목별 문제(이번 기말고사는 to부정사의 부사 적용법)에 집중해서 해당 이론을 단편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목표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그 이론들을 하나의 덩어리로 통합해서 무작위로 나오는 문장들과 지문들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완성되었다는 ‘전제’로 고등학교 시험이 출제되는 것이다. 따라서 항목별 디테일이 부족하다면 해당 문법 이론을 숙지하고 훈련해야겠지만, 모든 이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통합적 사고가 중요하다. ‘점’들을 ‘미래’로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고등 문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최수정 원장 : “문법이 약하다는 것은 2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다. 첫째, 고등 내신의 기본 싸움은 문법 싸움이다. 결국 서술형까지도 문법이다. 둘째, 문법을 알아야 독해에서 문장 구조를 분석할 힘을 얻게 된다. 그래야 직독직해(문장이나 구절을 읽는 즉시 바로 해석)를 해 빨리 지문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 해석에 필수적인 요소인지 혹은 수식하는 요소라서 해석을 건너뛰며 넘어가도 되는지를 결정해 시간은 단축하지만, 내용이 틀어지지 않게 하는 힘은 구조 파악 즉, 문법의 또 다른 큰 축이다. 또한, 중등 문법만 계속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고등 영어와 수능 영어의 업그레이드된 문법에 초점을 맞춰야 실질적으로도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다.”<사례 ③> 영어 독해가 약한 학생권재현 원장 : “어휘와 문법 없는 독해는 소설에 불과하다. 4~5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아는 어휘 몇 개만 뽑아서 무작위로 의미를 구성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어휘가 되고 문법끼리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은 ‘문장’의 해석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문장을 정확히 해석하느냐가 독해(논리)의 핵심이다. 한국어나 영어나 문장들이 논리를 구성하는 방식은 똑같다. 시간이 느린 것은 반복 훈련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고, 수능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문제 유형도 문장 단위의 해석이 되면 자연히 따라온다. 어휘도 안 되고 문장 해석도 안 되는데 수능 문제 유형을 간파한다고 해서 고득점은 받는 학생은 없다. 반대로 어휘가 되고 문장 해석이 되는데 고득점을 못 받는다면 그때는 유형별 공략이 유의미할 수 있으며, 이런 학생은 짧은 기간에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전제조건이 달성되지 않았다면 먼저 실력을 키우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최수정 원장 : “수능 지문의 종류에 따라서 푸는 기법은 차이가 난다. 지문별 핵심적 내용이 어느 부분에 있는지를 학습해 그 부분을 공략하고 정교함을 올리는 것이 시간 관리의 핵심이다. 수능·모의고사는 앞의 지문들이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2021-12-16
- 1등급을 원한다면 1등급 받을 만큼의 대가를 치러라 벌써 한해의 마지막 달 12월이다.원하든 아니든 우리는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되고 학생들은 한 학년이 올라가게 된다.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부족했던 과목에 대하여 보충하며 성적을 올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로이 학원에 등록 하거나 과외를 알아보는 학생, 학부모가 많아지는 시기다.학생에게 맞는 커리큘럼, 시스템, 선생님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여기 저기 문을 두드려본다. 정작 반드시 함께 와야 하는 학생 본인의 노력과 성실함은 없이 학원에서 또는 선생님이 성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면서 말이다.학원과 선생은 학생이 공부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밥상을 차려줄 수는 있지만 그 밥을 대신 먹어줄 수는 없는 일이다.남들만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바라는 것, 남들보다 덜하면서 남들만큼 하길 바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것이 비단 공부에만 해당되는가? 우리가 살을 빼면서 운동을 할 때, 먹고 싶은 모든 음식을 참아가며 식단을 조절하고 매일 매일 수 시간 수개월을 해야 그때 비로서 조금씩 체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고 그때 초콜릿 복근이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다.학생과 학부모 상담 중 자주 느끼는 한 가지는 왜 1-2등급을 원하면서 공부는 3-4등급 받을 만큼만 하는 것인가. 고1, 고2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안 하다가 고3때 제대로 공부 시작을 하면서 왜 좋은 대학을 가길 원하는가이다. 같은 학년이라고 해서 같은 출발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원하지 않는 것도 해야 하는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다. 힘든 것은 싫지만 좋은 성적은 받고 싶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우리 어른들은 이미 이런 진실 아닌 진실을 모두 알고 있다. 우리가 어른으로서 먼저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바로 이런 모두가 알고 있지만 도두가 실천하는 것은 아닌 삶의 태도 아닐까?비투비영어학원백해정 원장 2021-12-10
- 반포·잠원지역 중·고등 내신,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 입시공부에서 수학과 과학 쏠림 현상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줄면서 막상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지 못해 대입에서 발목을 잡히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고 있는 것. 영어에서 확실한 1등급을 받아야만 만족할만한 입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만 한다. 반포 쇼핑타운 6동에 위치한 ‘빛이룸 영어’ 김선영 원장에게 성적으로 연결되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쌓는 방법을 들어봤다.지역 학부모, 과외지도로 쌓은 실전 감각‘빛이룸 영어’의 김선영 원장 역시 자녀들 입시를 치룬 학부모이다. 세 자녀를 각각 한영외고, 서울고, 세화여고에서 서울대와 의대를 진학시킨 학부모로서 이 지역 각기 다른 유형의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진학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 경험으로 익혔다. 치열한 내신과 수능 대비, 또 학종에 필요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이 어떻게 대비되어야 되는 지 직접 그 속으로 들어가 봤기 때문에 그 어느 누구보다 잘 아는 베테랑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지도한 것뿐만 아니라 입시를 목전에 둔 고 3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과외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면서 입소문과 재학생의 동생들로 확장되면서 ‘빛이룸 영어’학원을 5년 전에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김 원장은 “영어실력은 언어가 매개체가 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여야만 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또 갑자기 실력이 좋아지거나 혹은 운이 좋아서 시험 점수가 잘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치열한 내신과, 생각보다 쉽지 않은 모의고사와 수능시험의 영어는 탄탄하게 쌓은 영어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포인트를 확실히 맞춘 소통형 수업‘빛이룸 영어’는 무엇보다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을 강조한다. 일방적으로 전달만 하는 수업은 영어 실력과 성적에 대한 책임을 온전하게 학생에게만 전가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김 원장의 철학이기도 하다. 실제 많은 학원들이 학교별, 학생별 특성을 파악하지 않고 방대한 양의 자료와 숙제만으로 어느 학교 내신 100% 대비라고 말하지만, 학교별로 꼭 필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또 학생들의 약점을 제대로 짚어서 대비할 수 있는 수업이어야만 제대로 된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이 수업하는 동안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한 번 오면 고 3까지 다니는 학원‘빛이룸 영어’학원에서는 흔히 아는 형식의 레벨 테스트를 치르지 않는다. 주어진 텍스트를 읽어보라고 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텍스트를 읽는 것을 보면 띄어 읽기,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읽는 지, 구문에 대한 분석을 하는 지, 그러기 위해 문법과 어휘가 뒷받침되어 있는 지 한 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강해야 하는 지 파악하고, 학생에 맞는 맞춤 교재를 선정한다. 수업은 3~5명의 소그룹 원장 직장 수업으로 이루어지고, 그날 배운 내용을 완전히 숙지할 때까지 클리닉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어휘는 무조건 뜻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어원을 가르쳐 단어 암기력과 문맥 파악 능력을 높이고 완전히 익힐 수 있도록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편집된 교재를 병행해 사용한다. 이런 수업 방식은 재원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한 번 수강하면 입시가 끝나는 고 3까지 다니는 수강생들이 대부분이다.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서울고, 경원중, 원촌중, 신반포중 등 반포·잠원지역 중고등학교 별 내신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고 확장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밀착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2-534-5551, blog.naver.com/sunny2634 2021-11-18
-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암기하고 기억하라 영어 학습에 대한 고민 중 대부분은 단어 암기에 대한 부분이 차지한다. 문법도, 독해도, 회화도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기억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 단어 공부는 쉽지 않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또 어렵사리 외워도 쉽게 잊혀 의욕을 상실하기 쉽다. 영어 단어를 정복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걸까? 특허 받은 영어 단어 암기법으로 쉽고 기발한 학습법을 전파하고 있는 ‘쌩뚱영어’의 하원복 원장을 만나봤다.우뇌형 학생을 위한 최적의 학습법특허 받은 한 원장의 ‘쌩뚱영어’는 한마디로 ‘그림 연상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생뚱맞은 그림으로 영어 단어를 이해하고,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다. 하 원장은 ‘생뚱영어’가 우뇌형 사람들이게 효과 높은 학습법이라고 강조한다. 숫자나, 논리, 분석에 강한 좌뇌형과 달리 우뇌형은 그림과 색상, 상상에 강하고, 창의성이 강하다. 또한, 우뇌형은 대부분 밤늦게 자는 올빼미 형이 많다.하원장은 “제가 바로 사례자입니다. 우뇌형인 저에게는 어린 시절 영어 단어 암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사전을 달달 외우는 암기법으로는 잘 안 외워지고, 외워도 금방 잊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우뇌형입니다. 다들 고생하고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바로 쌩뚱영어 학습법입니다”라고 말한다. ‘쌩뚱영어’는 신기하고 독특한 것을 기억하기 좋아하는 뇌의 특성을 이용해 하 원장만의 독특한 그림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반복함으로써 영어 단어를 쉽게 암기하고 연상 작용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하게 한다.1달에 200단어 암기, 5등급도 1등급으로쌩뚱영어는 한 달에 200~400단어 정도를 암기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잊히는 것이 없이 차곡차곡 쌓인다고 생각하면 무서운 양이다. 200단어라고 해도 1년이면 2400단어, 3년이면 7200단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수능은 물론, 영자 신문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고, 공인인증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다.복습 또한 그림을 통해 진행되므로 발음은 물론 뜻이나 관용구, 다의어, 반의어까지 두루 탄탄하게 익히게 된다. 실제 하 원장은 17년간 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변화를 목격해 왔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몇 개나 될지 궁금해하는 학부모들 많다. 이에 하 원장은 “초등은 1200단어, 중등은 1200단어, 고등은 7000단어, 토플은 1만 단어가 필요합니다. 쌩뚱영어는 21,194개의 그림과 함께 파생어를 포함한 6만 단어를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게 의뢰해 준비한 그림은 완성도가 높아 학생들의 기억 속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스마트퍼즐학습법으로 더욱 쉽게 암기 1982년 단어암기법 연구에 착수한 후 40년, 이번에 하 원장이 선보이는 학습법은 쌍뚱영어의 인터넷 버전이다.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퍼즐학습법’을 개발한 것이다.먼저 하원장의 동영상 강의를 들은 후 스마트 퍼즐을 활용해 복습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단순한 OX 퀴즈나 단어 뜻 적기 같은 방식이 아니다. 강의를 통해 익힌 그림 중 하나가 주어지면 단어와 같은/반대되는 뜻을 찾아서 마우스로 끌어와 매치시키거나, 주어진 단어의 순서대로 뜻을 이동시켜 연결하는 방식이다. 총 10단계를 순서대로 풀고 난 후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다시 복습할 수 있다. 하 원장은 “반복 학습이 중요합니다. 한 번 본 사람의 얼굴은 1년, 2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히지만 10번 정도 본 사람의 얼굴은 잘 잊히지 않죠. 10번, 20번 복습한 그림은 평생 기억에 남게 됩니다. 그래서 쌩뚱영어는 학원전용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암기가 완벽하게 될 때까지 복습을 시킵니다. 처음 학생들은 어리둥절하다가도 몇 번만 복습을 반복하면 쌩뚱영어의 위력을 실감하고 깜짝 놀라곤 합니다. 스마트퍼즐학습법을 활용한다면 다양하고 반복적인 자극으로 영단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문의 02-558-5153 2021-11-18
- 오직 대치동 유·초등학생만을 위한 영재교육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추세이고, 대치동에도 전국 프렌차이즈의 대형학원들이 많이 보인다. 하지만 영재교육은 아이마다의 역량과 목표에 맞는 맞춤식 교육으로 이뤄질 때 교육 효과가 극대화된다. 전국 평균에 맞춘 영재교육이 아닌, 오직 대치동 유아, 초등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대치동 학부모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파워영재학원’을 소개한다.대치동 기준에 맞춘 커리큘럼과 소수정예 수업‘파워영재학원’은 대치동 유아, 초등학생의 역량과 목표에 맞춰 소수정예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영재학원이다.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을 넘지 않으며, 과목별 담임들의 밀착관리를 통해 로드맵과 플랜 코칭이 진행된다. 5세부터 수학, 국어, 영재융합사고력 수업이 상호연계해서 진행되므로 다면적인 영재교육이 이루어진다.‘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은 6년 넘게 대치동에서 유초등학생의 영재교육을 이끌어왔으며, 다른 지역에서의 영재교육까지 더하면 18년 이상 영재교육의 외길을 걸어왔다. 영재학생에 대해 교육하고 연구하는 학회인 ‘한국영재교육학회’와 유초등 영재교육을 연구하는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이사에 역임하고 있을 만큼 유초등 영재교육의 전문가이다.최 원장은 이번에 학원명을 새롭게 ‘파워영재학원’으로 변경했다. 그동안 최 원장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에서 인정한 최고의 유아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종로학원하늘교육이라는 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해왔다. 그러나 외부 프로그램을 이곳 대치동에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최 원장은 “전국 평균이 아닌, only 대치동 학생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커리큘럼을 재정비했습니다. 대치동 니즈에 맞춘 교육으로 학생,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변화를 모색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커리큘럼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시켜‘파워영재학원’의 ‘영재융합사고력’ 프로그램은 웩슬러 지능검사를 실시해 상위 5%인 학생들에게 진행하는 수업이다. 최 원장은 “융합능력을 키우고, 창의성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목표에 대한 달성 의지도 높이게 됩니다.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듣는 수업입니다”라고 설명했다.특히 유아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팩토수학교실, 씨투엠, 창의퍼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접목하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최 원장은 “파워영재학원은 대치동 영재교육 특성과 추세에 맞춰 커리큘럼을 계속 변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대형학원들은 자체 프로그램만 사용하지만 저희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점들만 모아서 커리큘럼을 짜므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수학, 국어, 영재교육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수학 수업은 크게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으로 나뉜다. ‘교과수학’은 왕수학과 브랜치를 맺어서 주교재 및 복습용 교재로 왕수학을 사용한다. 최 원장은 “특히 복습용으로 학원에서만 쓸 수 있는 왕수학 학원용 교재를 사용하는데, A->B->C 세 단계의 난이도를 거치면서 심화학습, 반복학습이 이루어집니다”라고 말했다.‘사고력수학’은 영재사고력 수업으로, 심화문제부터 극심화문제까지 난이도 높은 문제를 다양하게 경험한다. 경시문제를 수학교과 과정으로 개념정리하면서 성대경시, KMC 등 경시대회 준비도 병행한다. 또한 팩토에서부터 1031사고력수학, 필즈수학, 3%올림피아드수학까지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을 병행에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국어 수업은 초 5~6학년과 중 1학년은 ‘한결 독서 프로그램’을, 5세부터 초 4학년까지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된다. 최 원장은 “강동의 인기 국어수업인 한결국어와 조인해서 이번 여름방학부터 한결 독서 프로그램 수업이 시작됩니다”라고 말했다.이처럼 ‘파워영재학원’은 영재, 수학, 국어까지 주요 3대 영역의 수업이 다 진행된다. 대부분 대치동 유초등 학원들은 수학이나 국어 등 개별 학원이라서 원하는 과목별로 다른 학원에 다녀야 한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므로 이곳저곳 이동하는 것보다 한 곳에서 깊이 있고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파워영재학원’의 차별화된 장점이다.문의 02-508-6567https://blog.naver.com/gmsedu2003 2021-06-10
- 목동 신목중학교 2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4월 29일에 치러진 신목중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는 총 32문항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었으며, 학교 교과서와 학습지를 중심으로 출제되어 본문 암기와 학습지 어휘, 문법을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은 충분히 100점이 가능한 평이한 수준의 문제들이었다. 1-5번까지는 어휘 문제로 동의어/반의어 관계 파악, 영영풀이, 문장 속에서 단어의 쓰임 등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하였으며, 학교 프린트물에 있는 어휘 공부를 꼼꼼히 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하지만 5번 문제는 전치사 across가 정관사 the뒤에 올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에 across가 가능하다 생각하여 오답율이 높은 문제가 되었다. 문장 속에서 전치사의 쓰임을 다시한번 점검해야 할 것이다. 5. 빈칸 중 어느 곳에도 들어 갈 수 없는 것은?ⓐ Alaska is the largest in the USA.ⓑ There is a hospital on the side of the city.ⓒ Don’t touch it. There is a danger of shock.ⓓ We have a Christmas of giving Christmas gifts. ① north ② state ③ tradition ④ across ⑤ electric6-10번까지는 conversation 문제로 항상 나오는 유형인 대화의 흐름/순서 배열과 핵심 표현 등을 다양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로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었다.11-32번까지는 본문과 관련된 내용파악 문제와 핵심 문법, 어휘 문제들이 다양하게 출제되었으며, 본문 암기를 철저히 하고 핵심 문법을 잘 이해했다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그런데 17번 문제는 본문 내용에서 주어를 바꿔서 분사형태 변화를 시키는 문제였으나 주어가 바뀐 것을 인지하지 못한 학생들은 본문 외운 대로 답을 골라 틀리는 경우가 많았다. 본문 암기를 하고 시험을 볼 때 혹시 본문에서 바뀐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며 풀어야 할 것이다.17번 시험문제When we practice running, I’m not (B)bored/boring because I can see many animals. 정답 : bored※참고 : 교과서 원문Our practice time isn’t boring because we can see many animals.또한 29번 문제는 to 부정사는 부사적 용법의 목적이 핵심 문법이었으나 명사적 용법과 형용사적 용법까지 구별 할 수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중학교 2학년에서 가장 중요한 문법 중에 하나인 to부정사는 꼭 숙지해야한다. 이번 중간고사는 쉽게 출제된 만큼 기말고사는 많이 어려워질 것이 예상되니 더욱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목동 썬영어 원장 선수현문의 010-3799-5667 2021-05-12
- 배재고 영어내신 6등급=>2등급, 차별화된 내신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6등급->1학년 2학기 기말고사 2등급.내신 관리가 힘들기로 소문난 강동구 유일한 자사고인 배재고. 배재고 첫 내신에서 영어내신 6등급을 받은 학생이 2학기 기말고사 2등급을 거머쥐었다. 10년 넘게 강동 지역 고교 대입에만 집중해온 강동 고등 영어의 강자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에서 꾸준히 내신대비에 집중해온 결과다.강동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객관식만 출제되는 배재고 영어내신에 최적화된 대비교재와 시스템으로 가능한 결과”라며 “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를 바탕으로 테스트와 클리닉수업으로 마무리되는 완벽 대비, 그리고 동기부여가 어우러져 배재고에서도 충분히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배재고에 최적화된 영어내신 교재와 시스템“선생님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성적이 올라요.”“선생님들의 노고가 묻어난 워크북 하나면 됩니다.”“자사고라 특히 마인드컨트롤이 힘든데, 불안감까지 해소해주셔서 최상의 컨트롤로 내신에 임할 수 있어요.”어려운 내신 환경 속 좋은 성적을 받은 배재고 학생들의 말이다.배재고는 학교의 특성상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영어는 기본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 부담을 갖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교 때까진 공부에 자신이 있던 많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게 되는 것도 한순간이다.김 원장은 “배재고 영어 내신은 지난해(2020년) 1학기를 제외, 100% 객관식으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본문해석과 문법, 단어를 바탕으로 정해진 시간 내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며 “또한, 지난해 1학기에 처음으로 출제된 서술형문제는 강동구의 다양한 학교들의 서술형 자료를 통해 배재고의 서술형 문제도 충분한 대비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배재고 내신, 단어 중심으로 본문해석 기본기 쌓아야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영어학원 배재고 내신 대비의 핵심은 바로 ‘워크북’이다. 학교별 내신에 맞춰 자체 제작되는 워크북은 각 학교 내신을 대비하기 위한 한글해석, 내용 일치, 어법, 어휘, 틀린 것 고치기, 순서배열, 문장 삽입 등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시중 영어내신교재 필진으로도 참여하고 있는 박경아 원장은 강동구 학교를 비롯 서울과 전국 자사고 내신경향까지 꿰뚫고 있는 전문가. 그가 직접 만드는 배재고 내신대비교재는 학생들의 큰 내신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배재고의 경우 서술형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진다. 서술형이 어려운 학교의 내신 대비를 위한 파트는 과감히 생략하고, 본문해석과 단어, 순서문제 등에 집중한다. 그리고 각 유형 별 대비학습을 세분화한다. 예를 들어 문장순서 문제라면 문장순서 1단계에서 보기의 문장 뒤에 나올 문장 3개를 연결하고, 2단계에서는 문장 삽입을, 3단계에서는 전체 순서 배열까지 반복적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체적인 본문 내용 파악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하지만 암기 위주의 양치기 학습과는 확실히 차별화된다. 워크북의 기본 방향은 철저한 이해 학습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공부를 하다보면 저절로 암기가 된다”는 것이 학생들의 표현.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채워가는 것이 바로 PK리더스 워크북의 마법이다.배재고에서 높은 내신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단어 공부가 확실해야 한다. 배재고 대표 부교재인 단어책은 정시에까지 이어지는 확실한 대비책으로 내신에서도 중요도가 높다.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에서 배재고 부교재의 단어 학습은 내신수업 뿐만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진행하여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한다.개인에 맞는 효율적 학습 지향개별 학생들에 맞춰 효율적이 학습을 진행하는 PK리더스영어의 내신 방향 역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영어의 기본기가 탄탄한 학생들에게는 워크북 전체가 아닌 자신에 맞는 대비학습으로 전체 과목의 효율적인 대비에까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영어만 잘 해서는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으니까요. 영어성적이 낮은 학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재고 내신에서는 단어가 매우 중요한데요. 배재고 (중)하위권이라면 일단 해석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6문제가 출제되는 단어에 집중하기보다 본문에 집중하며 중요 단어만 암기로 대비하는 식이죠. 더불어 이 학생들은 자신감 회복이 우선입니다. 배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54.4점(6등급)을 받은 학생이 기말고사 62.7점(5등급), 2학기 중간고사 85.5점(5등급)을 거쳐 기말고사에서는 2등급(92.9)을 받았습니다. 배재 2등급은 모의고사 만점자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배재고 영어 내신도 분명히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다보면 성적도 오르고 또 영어 공부가 분명 재미있어질 것입니다.”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한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 PKleaders)의 온라인 시스템도 탄탄하다. 기존부터 진행해오던 온라인, SNS을 통한 확인학습과 피드백은 물론 카톡과 줌 등을 통한 1대 1질문도 코로나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다. 많은 선배 학생들이 “PK선생님들은 언제나 깨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주는 강사들. 이들의 열정으로 학생들은 변화하며, 그 변화는 학생들의 ‘대학’을 바꾸고 있다. 202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