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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최고의 로드맵 특목중·특목고 입시부터 대입 학종까지, 최근 입시는 진로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잘 엮어서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 때문에 많은 학생이 말하기대회나 수학·과학 대회, 교내대회 등을 준비하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학생을 위해 국내 입시를 위한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간 92.8%의 수상 실적을 올리는 아크 영어학원과 스파크 수학과학학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7세부터 고3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ACTING SPEECH 대회와 영어 창의력대회 전문가이자 스피치 및 연기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영어 연기, 연극, 시나리오 등을 연출하면서 대회지도 및 입상전략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아크영어학원은 전국의 모든 영어 말하기대회부터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 회장 선거, 수행평가 준비까지 학생이 준비하는 모든 대회를 도와준다. 또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그룹대회를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서포트한다. 특히 42년 전통의 미국 창의력대회인 나사(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에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의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대치동 17년 경력의 수과학 대회 준비 및 입시 컨설팅스파크수학과학학원의 이현숙 원장은 대치동에서 17년 이상 수과학 분야 대회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서울대 의대 MMI 면접준비관,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원 면접과 자소서, 영재고·과고·특목고 입시전문 컨설턴트이며, 수학과학 대회 및 수리논술 디베이트 전문가이다.이 원장은 “영재원,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수학 과학 분야의 과제나 연구, 실험은 잘하는데 그 과정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스피치 요소가 부족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상을 타는 것은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을 학생의 입시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수과학 오리지널러티를 강조합니다. STEAM 교육으로 장기 프로젝트 교육이 미국 추세인데, 아크영어학원은 수과학 주제로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고민 끝에 아크영어학원과 스파크수학과학학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 원장의 대회 준비 및 스피치 노하우, 그리고 영어 콘텐츠와 이 원장의 포트폴리오 및 입시 컨설팅 노하우와 수과학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완성한 것이다.‘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여름특강박 원장은 “앞으로는 연구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발표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티븐 잡스가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직접 설명하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아크와 스파크의 로드맵에 따라 수과학 주제를 연구하고 발표를 준비한다면 어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말하기대회, 수학경시대회, 창의력대회 등의 결과를 토대로 생기부와 자소서, 면접을 준비해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원장은 “두뇌 검사와 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리, 인지 등 영역별 능력을 체크하고 이 아이에게 어떤 진로가 맞는지를 조언합니다. 검사를 통해 진로를 컨설팅하고,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번 ‘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7월 4일(목)과 10일(수)에 열릴 예정이다.문의 아크영어 02-515-2829 www.arkacademy.co.kr스파크수학과학 02-511-4865 2019-07-05
- ‘극적인 역전’을 노린다면 ‘여름방학’이다! 무너진 1학기 성적을 뒤로하고 2학기에 극적인 역전을 이루어내려면 금쪽같은 여름방학을 반드시 값지게 보내야 한다. 안이한 생각으로 어영부영 여름방학을 보낸다면 2학기마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기에 이번 여름방학을 값지게 보내야 하는 3가지 핵심 의의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첫째, 여름방학은 극적인 역전이나 큰 성과를 얻기에 최고의 시간이다. 대부분의 극적인 역전이나 성공은 남들이 안이하게 생각하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할 때 역으로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이루어내게 된다. 남들이 달릴 때 나도 같이 달려봐야 차이를 벌리기 힘들고 남들이 쉬거나 나태할 때 오히려 나만이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노력하면 그때 차이를 쭉쭉 벌릴 수 있는 이치다.둘째, 2학기 바로 앞두고 주어지는 방학이라 2학기 준비에 최적의 시간이다. 어차피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놓아도 시간이 흐르면 망각이 진행되어 다시 공부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여름방학은 겨울방학과 달리 짧게 끝나고 바로 2학기로 이어지기에 머리에 담아둔 공식이나 개념 등이 바로 사용되고 인출된다. 따라서 망각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공부의 가성비와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다.셋째, 2학기에 역전의 실마리를 마련하고 기반을 닦아놓아야 겨울방학에 본격적인 공부에 몰입할 수 있다. 2학기가 무너지면 그 여파로 겨울방학도 갈팡질팡 제 페이스를 못 찾고 허송세월하게 되지만 반대로 극적인 발전을 이루어 낸다면 그 자신감으로 겨울방학에는 공부에 날개를 달게 될 것이다.다만, 여름방학이 너무 짧다보니 위와 같은 훌륭한 성과를 얻으려면 일반적인 수업이나 공부법이 아닌 효율과 집약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단기집중 몰입식' 공부 전략이 필수다. 대부분의 아이가 대충 보내는 그 짧은 시간에 상상하지 못할 몰입으로 최단기간 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다가오는 2학기에 이루지 못할 등급이나 경지는 없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9-07-05
- 성적의 바이블 국풍2000, 초등 특화 프로그램, 8월 개강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7년여 만에 전국으로 확장세를 펼쳐온 국풍2000 학원이 오는 8월 초등 특화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입시 성공의 힘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을 통해 초등부터 다른 국어, 영어, 수학 과목별 수강 또는 통합 학습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는 해외 대학을 거쳐 15 여년간 고3 대상 영어 1등급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다윗 교육이사의 색다른 이력에서 찾을 수 있다. ‘순서대로 읽으면서 독해’하는 훈련으로 3~4등급 학생들을 불과 3개월 만에 1등급으로 만들어낸 그가 제시한 초등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영어> 영어 원서읽기를 통한 독해 훈련 강조국풍2000 초등영어의 핵심은 ‘영어 원서 읽기’에 있다. ‘깔끔하게 한 번에 정확하게 독해’하는 방식으로 마치 국어를 읽으면서 바로 요점을 파악하는 것과 동일하다. 이 이사는 “모든 언어가 차례대로 읽으면서 이해하면 된다. 외국어라고 해서 방법을 달리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흐름 이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고 설명한다.‘영어 독서’는 이미 10여년 전 원서 읽기를 강조해 온 그가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해 온 비결이기도 하다. Reading이 탄탄해지면 가볍게 문법을 알려주고, 문법을 문장 내에서 터득하는 방식이다. 이 이사는 “그러나 어릴 때 부터 영어 독서만 고집한다면,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한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면서 영어는 물론 전 과목에서 성적 하락을 경험하는 것. 국어 독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5,6,7세에는 한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영어전문가인 그가 국어독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국어> 독서력이 핵심! 어떻게? 영어도서관처럼!국풍2000 초등국어의 핵심은 국어 독서력 키우기에 맞춰져 있다. 기존의 독서토론과는 달리 마치 영어도서관에서 영어 원서읽기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국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 이사는 “독서토론의 경우 책을 읽는 과정을 중시하지 않고 결과를 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국어독서는 ‘집에서 읽으면 된다’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일관성 있는 독서 습관, 아이별로 레벨에 맞춘 도서 선정, 영역별 코칭 등을 고려하면 초등부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한다.국풍 2000의 국어 독해훈련은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교과도서지수 검사(독서능력 검사)를 거쳐 레벨을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아이별 독서 플랜에 맞춰 꾸준히 책을 선정해서 읽고 어휘/사실/추론/비판 능력을 키우는 전문 코칭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성취감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그는 “국어와 영어는 초등부터 체화된 학습능력이 필요하다. 고등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이 ‘국어’라는 점이 이를 입증해준다.”고 설명한다.수학> 초3~초4부터 계통수학으로 정확한 개념 습득국풍2000 초등수학의 핵심은 계통수학을 통한 ‘개념학습’이다. 계통수학의 대가, 류연우 박사의 논리수학 동영상 강의와 관련 문제 풀이를 진행한 후, 개념을 응용하여 아이가 직접 문제 만들어 보고, 이를 선생님과 1:1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이사는 “초등부터 무조건 중·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초·중·고 연계된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말 어려운 심화공부는 제 학년에 깊이 있게 공부하여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성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아이들은 초등수학의 원넓이 구하기를 배우면서 미적분 개념을 터득해가게 된다.계통수학은 2~3년 과정으로 초등 6학년이면 모든 수학개념을 완성하며, 중학교부터 제 학년에 맞춘 심화공부에 집중하여 최상위권 선점에 나서게 된다.국풍2000 초등학습의 핵심은 ‘자기주도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있다. 국풍2000에서는 초1~2부터 국어독서와 영어 원서읽기를 병행하고, 초3~4부터 계통수학을 시작할 것을 추천한다. 이 이사는 “초3, 4학년은 교육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시작해도 늦지 않는 시기, 자칫 판단을 잘못하면 교육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초 6까지 입시에 필요한 능력의 80%가 완성되며, 이는 중고교 성적을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한다.국풍2000 초등 프로그램은 각 과목별 수강도 가능하며, 통합 수강시 정확한 진단과 아이별 맞춤 학습 플랜과 과목별 영역별 학습까지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어 교육적 시너지 효과와교육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TIP 박스> 초등 학부모 설명회 일정7월 11일(목) 오전 11시, 오후 7시7월 25일(목) 오전11시, 오후 7시장소 : 국풍2000 중계관 에덴프라자 5층문의 : 국풍2000학원 02-936-3907 2019-07-04
- 최상위권이 선택하는 ‘아르케EDM 수학전문학원’ 영재학교 2단계 합격자 발표가 진행 중이다. 7월 중 3단계 전형이 실시되면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8개 영재학교의 최종 합격생이 결정된다. 합·불의 희비가 엇갈리겠지만 영재학교 합격생과 불합격한 학생 모두가 찾는 학원이 있다. 바로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웅빌딩에 위치한 아르케EDM 수학전문학원이다. 고등 심화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로 유명한 이동만 원장을 만나 우리 지역 극 상층 학생들이 찾는 이유에 대해 들어보았다.영재고 고등 심화 수학, 강남 갈 필요 없다!우리 지역에서 영재학교에 합격한 중3 학생들은 고등 수학 커리큘럼을 준비하기 위해 대치동행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굳이 강남까지 가지 않더라도 아르케EDM 수학학원에서 준비하고 그 성취도에 만족하는 경우가 늘면서, 영재학교에 불합격 했지만 일반고 최상위를 노리거나 과학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까지 찾고 있다. 이동만 원장은 “영재고의 경우 수학 상, 하, Ⅰ, Ⅱ 순서로 단계별 학습이 아닌 독특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7월 캠프전형이 마무리되면 12월말까지는 구과정의 미적분 Ⅰ, Ⅱ, 기하·벡터,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까지 다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영재고 합격생들이 입학 이전에 고등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은 이 지역에서 우리가 유일합니다”라고 한다. 반대로 영재고 입시에서 불합격한 학생들도 그간 준비한 KMO 등 창의력 수학에서 일반 고등수학과정으로 최대한 효과적으로 갈아타기 위해 아르케EDM을 선택한다. 이 원장은 “영재고 준비 시에는 선행보다 심화 위주로 수학 상, 하 정도를 하고 수1, 수2, 미적분, 기하는 거의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뚜껑을 열어보면 수학 상, 하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라며 이런 학생들을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집중 케어하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이동만 원장고려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현)아르케EDM수학 대표강사전)중계일학 대표원장전)학림학원 수학과 팀장중학, 진학 예정 고교 기출 만점 받고 가야중학교 때 유형 암기나 문제풀이 식으로 접근한 학생들은 고등 수학 적응이 쉽지 않다. 이 원장은 “일반적으로 사교육은 바로 앞의 내신 성적이 잘 나오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그렇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학은 장기전입니다. 멀리 바라보고 꼼꼼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지론으로 모든 학생들의 과정 완성도를 체크하기 위해 고교 기출을 학교 시험과 동일하게 치르고 최상의 성적이 나올 때까지 보충학습을 실시한다고 한다. 학부모들은 ‘어디까지 미리 공부시켰어요’라고 하지만 어떤 문제를 던져줘도 풀 수 있어야 제대로 한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제목만 알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 적어도 자신이 진학할 학교의 내신이 만점이 나와야 제대로 학습이 된 것이다. 이 원장의 강의는 다양한 접근법과 흡인력으로 ‘마약 수업’이라 불릴 정도다. 최상위를 노린다면 중학 때 한번 상담해 보는 것이 좋겠다.아르케EDM 자체 교재고교별 교내 수학 경시대회 적중률 최고!아르케EDM에는 내신대비기간에 2권의 교재를 사용하는데, 1차 교재로 다양한 유형을 변형하여 사고력을 증진시킨 후, 2차 교재에서는 실전 심화 위주의 학교 식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실력을 배양시킨다. 여기서 교내 경시대회 적중문제가 많이 나온다고 한다. 이 원장은 “약점을 빨리 파악하고 정확히 보완해 주기 때문에 6개월 정도의 시간이면 경시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피력했다.문의 : 02-952-7755 2019-07-04
-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 방법 현행 대학입시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학생부종합전형은 문자 그대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따라서 내실있고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합격의 필수조건입니다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학생부 작성은 주요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를 파악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그 평가요소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활동을 하고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 기재방안을 합격생들의 구체적 사례를 예시로 들어 소개합니다.1. 주요 대학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 요소1) 이 표를 통해서 일반고는 우선 학업역량, 즉 내신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고는 기본적으로 내신이 우수하지 않으면 상위권 대학 학종에서 합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2) 학업역량이 전제된다면 전공적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결국 주요한 학교 활동이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분야와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의적 체험황동과 교과목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독서기록, 교내대회 수상경력이 전공적합성을 갖추어야 합니다.2. 항목별 작성 방법1) 진로희망 - 1학년 폐지 / 2.3 학년 유지2)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진로, 봉사, 동아리활동 모두 전공적합성을 염두에 두고 활동하고 기재해야 합니다.① 자율활동 : 일반적으로 담임선생님이 모든 반 학생을 동일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차별화가 필요하고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예시) 내신 5.4등급 /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합격② 진로활동 : 진로와 관련된 탐구활동 등을 기재하는 분야이기에 더더욱 전공적합성을 나타내야 합니다.예시) 경희대 의예과 합격☞ 의사라는 진로와 무관해보이는 인문학특강과 의사라는 진로를 연결지어 전공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잘 드러냄③ 동아리 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표현해야 하는 항목입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소외된 이웃의 권리 회복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과학적 발명품을 사회학적으로 해석하는 구절을 통해 서울대가 선호하는 융합적 지식인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음④ 봉사활동 : 가장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기 어려운 항목이지만 활동보다는 배우고 느낀 점을 통해서 전공과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기재해야 합니다.예시) 서울대 사회복지 합격 - 시민단체 변호사☞ 장애인과 같은 우리 사회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잘 드러내고 있음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조재필수학학원 컨설팅팀장현 상상발전소 대입 평가이사현 스토리유 대입 평가이사전 강남북 종로학원 논술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전 종로입시전략연구소 컨설팅팀장문의 02-2091-1002 2019-07-04
- 수학 공부를 함에 있어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2019년을 지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학년별로 모두 다른 수능 준비 과정과 내신 준비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격변의 시대를 지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이번 여름방학 때 수학 공부를 어떡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 문의를 제일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고1, 2학년에서 자신의 공부 수준별로 짧다면 짧은, 그렇다고 짧다고만 할 수 없는 4주간의 여름방학 기간에 수학 공부의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문이과여 안녕! 외쳤지만 대학수학능력평가는 가형, 나형 구분되는 고등학교 2학년2015 교육과정을 보내고 있지만 수능체제는 2009 과정을 따라가야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자. 학교별로 진행하는 과목이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수학1, 2는 각각 1, 2학기에 진행을 하지만 1년 동안에 확률과 통계와 기하 중 한 과목을 같이 진행하는 학교가 있다. 먼저 모든 학교가 2학기에는 수학2를 진행하기 때문에 기말고사 후 바로 수학2를 시작해야 한다. 수학2는 미적분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다항함수와 함께 배우는 과정이므로 확실한 개념이 잡히지 않은 학생에게는 더욱 어렵게 다가오는 과정이다. 미리 준비를 해 왔던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다시 기본 유형 문제부터 시작하여 심화 문제까지 공부하면서 2학기 내신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준비를 했었던 학생들이라도 그 개념들을 많이 잊어먹고 있거나 준비를 못했었던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개념 자체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내용을 철저하게 공부하면서 기본적인 유형 문제들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이것과 같이하여 이과계열 진학 학생 중 확률과 통계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생은 기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한 번은 공부하자. 원의 방정식에서 이어지는 이차곡선과 중학교 때 배우지 못한 새로운 개념들이 많은 만큼 조금은 빠듯한 시간이 되겠지만 준비를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런데 수능에 기하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갖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수시 선발 인원이 절대적으로 많으므로 내신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꼭 공부할 수 있도록 하자.드디어 수능까지 문이과 통합이 되는 고등학교 1학년!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준비의 시작.2015 교육과정과 새로운 수능체제를 치러야 하는 고등학교 1학년이다.이전 겨울방학 때 수학(하)를 준비한 상위권 학생들이라면 다시 기본 유형 문제 풀이로 복습하며 심화 문제까지 풀이하면서 내신 대비에 힘써야 할 것이다. 그리고 방학 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2학년 과목 중 수학1 또는 선택과목 중 2학년 때 진행하는 확률과 통계나 기하 과목의 개념 수업은 꼭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 지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겨울방학 때 그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준비하다 과부하가 걸려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여럿 보았다.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회이기도 하다. 수학(하)를 공부했더라도 내용을 다시 일깨우는 공부가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고 철저하게 유형별 문제 풀이 연습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짧은 시기인 만큼 1학기 기말고사 후 준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시간을 공부해야 8월 말까지 수학(하)를 마치고 9월부터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할 수 있다.이 글을 읽는 모든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서 보람된 2학기가 되길 바랍니다.제이디(JD) 과학수학 학원수학원장 양두원 2019-07-03
- 고3, 이제는 전략적인 수능 준비를 시작할 때 고3이라면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 모드로 전환해야만 한다. 특히 수학의 경우 킬러 문항의 난이도가 조금 낮아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변별력을 확실하게 줄 수 있도록 난이도가 조금씩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지금까지 받아온 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수학 공부 전략이 필요하다.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확실한 개별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모두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고 있는 대치동 미투스카이의 김형규 원장에게 수능 대비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 수학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들어보았다.먼저 정확한 분석이 선행되어야김형규 원장에 따르면 평소에 수학 내신이 1등급, 혹은 2등급을 유지하는 학생이라고 할지라고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게 되면 구멍이 없는 학생이 흔치 않다고 한다. 이런 상태로 수능 준비를 한다고 대형 강의나 판서 수업하는 곳만 찾아다니게 되면 그야말로 수능 결과는 그날의 운에 맡겨야 되는 경우가 생긴다.수능 준비를 위한 수학 공부의 첫 번째는 바로 현재 상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라고 한다. 그동안 어떤 패턴으로 수학 공부를 해왔는지, 또 어느 부분에 강하고, 어떤 영역에서 약한지, 수능의 킬러 문항을 끝까지 풀 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부분을 더 풀어서 안정적으로 등급을 받아야 하는 지 등 공부계획을 세우기 전에 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분석이 끝나면 이에 대한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제 수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수능 1등급 전략은 맞춤식 개별관리‘개별화된 문제해결력’은 시험현장에서 시간 안배나 혹은 아는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해 안정적인 점수를 확보하는 등 개인의 특징에 맞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학생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학생의 개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식 개별 관리 수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학생과 소통하면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또 학생의 능력을 파악해 좀 더 높은 학습 목표를 설정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또 밀착 관리를 한다면 현재 내신 등급과는 무관하게 원하는 수능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개별 맞춤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밀착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 공부하기 때문에 학습 내용에 대한 소통과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소통을 함께 할 수 있다.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체크하고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을 바로잡아주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높은 목표를 위해 격려하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학생의 생활을 관리해 줄 수 있다. 또 일방적인 학습 계획과 목표 설정이 아니라 학생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개별 학습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성과를 낼 수 있다. 실제 김 원장이 지도한 학생 중에는 2학기 중간고사에서 3등급과 4등급을 맞은 학생 두 명이 기말고사에서 각각 전교 2등과 12등의 최상위권으로 훌쩍 도약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팀 수업에 기반 둔 1:1 맞춤 수업김형규 원장을 비롯해 미투수학학원의 강사들은 기본적으로 개별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다른 상황에 따른 공부 계획과 학습전략을 세우고 단 한 사람의 누락자도 생기지 않도록 꼼꼼한 관리에 집중한다. 그래서 미투스카이는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학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현재 수학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학생별로 각기 다른 학습계획과 학습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여기에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식 교재와 개인별 오답노트와 기출자료집, 잘 틀리는 유형 등의 맞춤 자료를 제공하고 수업 후에는 테스트를 통해 모니터링 하게 된다. 또 매일 매일의 학습량을 정해 정해진 시간에 학습 완료 문자를 보내게 하는 등 밀착 관리와 학부모 피드백 또한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3 수능 준비를 위한 김형규 원장 수업은 개별 맞춤 수업과 팀 수업을 함께 병행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판서수업 형태의 팀 수업에서는 개별 수업에서 생긴 공통된 부족한 사항들과 더 심화된 내용들을 보충할 수 있고, 개별 맞춤식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재차 복습하면서 판서수업을 조합해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학생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극 받을 수 있는 환경도 함께 마련되는 것이다.우수한 강사진이 학생들과 소통해개별 맞춤 수업은 무엇보다 학생들과 소통이 원활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방식이다. 학생과 학부모, 강사와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서울대 자연과학대 출신의 김형규 원장은 오랫동안 반포와 압구정, 대치동에서 과외방 지도 경력을 쌓으면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원장뿐만 아니라 미투스카이의 모든 강사들은 서울 소재 명문대와 수학전공자 출신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만 채용된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성을 갖췄는지도 강사 채용의 기준이 된다고 한다.뿐만 아니라 한 가지 교수법만 고집하거나 정체된 강의법만 고집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 촬영과 또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교수법과 강의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문의 02~539-9511, www.metosky.com 2019-06-28
- 수학 성취도 비교 분석으로 고교 경쟁력 살펴보기노원도봉지역 고교 2018 고1 성취도 분석 ②수학 2018학년도 1, 2학기의 고교별 교과 성취도 자료가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됐다. 이는 고교별 교과 평가의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학생들의 성취도 비율을 보여주는 자료로, 자세히 살펴보면 고교별 평가의 차이, 학생들의 수준, 과목별 평가 경향들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자료를 통해 노원도봉지역 25개 고교 (노원지역 17개/ 도봉지역 8개) 고교의 국어, 수학, 영어 교과 성취도가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비교 분석해봤다. 지난 호 국어 교과 성취도 비교 분석에 이어서 이번 호에서는 수학 교과의 고교별 성취도를 유형별로 나누어 살펴봤다.교과 과목별 성취도 A~E 등급 분할 기준교육부의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기재요령’에 따르면 고1 공통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등 보통교과 일반과목과 심화과목의 성취도는 성취율에 따라 A~E로 구분하며, 그 산정 기준은 A(성취율 90% 이상), B(80% 이상~90% 미만), C(70% 이상~80% 미만), D(60% 이상~70% 미만), E(60% 미만)로 평정하되, 기준 성취율에 따른 분할점수를 과목별로 학교가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즉, 일반적으로 성취도A는 원점수 90점 이상, B는 80점 이상, C는 70점 이상, D는 60점 이상, E는 60점 미만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학교별로 A부터 E까지 분할점수가 다를 수 있다. 실제로 평균이 극히 낮음에도 성취도 A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교들이 있는데, 이는 성취도 A를 가르는 점수를 상당히 낮게 산정했음을 시사한다.노원지역 고교 : 고1 수학 교과 고교별 성취도 비교#유형 1 : 1, 2학기 모두 평균 60점대 - 상계고, 청원고유형1은 2018학년도 수학 교과 평가에서 1, 2학기 모두 평균이 60점 대 이상으로, 노원지역에서는 높은 점수로, 상계고와 청원고가 이에 해당된다.상계고의 경우는 1, 2학기 수학교과 평균이 각각 60.9점, 61.7점으로, 성취도 비율 역시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청원고는 수학교과 평균이 1학기 65.0점, 2학기 60.3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성취도 A 비율이 1학기 4.5%, 2학기 4.4%로 최상위권 비율이 낮은 반면 성취도 B, C 비율이 1학기 79.6%, 2학기 74.3%로 상당히 높고, 성취도 E 비율 역시 1학기 4.2%, 2학기 8.1%로 낮게 나타나 중상위권이 두터운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평균이 낮아진 것으로 보아 1학기 대비 2학기 시험 난이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여진다.#유형 2 : 1, 2학기 평균이 변동이 있는 경우 (50점대-> 60점대) - 상명고, 서라벌고, 수락고, 용화여고, 청원여고유형2는 평균이 50점에서 60점대로 변동이 있는 경우로, 상명고, 서라벌고, 수락고, 용화여고, 청원여고가 해당된다. 상명고는 1,2학기 평균의 변화가 적고 성취도 A~E 비율이 비교적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서라벌고는 성취도 A, B 비율을 합산하면 1학기 70.3%, 2학기 64.1%로 A-B 구간에 학생이 몰려있어 상위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보여진다. 반면 성취도 E 비율이 1학기 0%, 2학기 0.5%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평균 점수의 수준에 비해 성취도 A, B의 비율이 높은 것은 일반적인 성취도 분할기준에 따른 구분이 아닌 학교 나름의 분할 기준로 점수에 따라 성취도를 정했기 때문이다. 평균으로 볼 때 평가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고, 이를 감안해 성취도 분할 기준 점수를 상당히 낮춘 것으로 보인다.수락고의 경우는 성취도 E 변화가 눈에 띈다. 1학기 1.1%였던 성취도 E 비율이 2학기 25%로 20%이상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시험 난이도 상승이 아니라 1,2 학기 학교가 적용한 성취도 분할기준의 변화가 예상된다.용화여고는 성취도 A 비율(1학기 7.3%, 2학기 3.3%)과 성취도 E 비율(1학기 6.0%, 2학기5.3%)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성취도 C, D 비율이 1학기 73.7%, 2학기 75.2%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수학교과에서 중위권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청원여고는 1학기성취도 A, B 합산 비율이 42.0%가 2학기에는 45.5%로 올라간 반면 성취도 E 비율이 15.7%에서 7.6%로 대폭 낮아진 것으로 보아 시험 난이도 하락 또는 성취도 분할 기준 점수의 변동이 예상된다.#유형 3 : 1, 2학기 모두 평균 50점 대 이상 - 노원고, 대진여고, 영신여고, 염광고, 월계고, 재현고, 한국삼육고유형3에 해당하는 학교는 노원고, 대진여고, 영신여고, 염광고, 월계고, 재현고, 한국삼육고로 1,2학기 평균이 모두 50점 대로 나타났다.노원고는 평균이 2학기에 다소 낮아진 반면 1학기 성취도 A, B의 합산 비율이 33.0% 였으나 2학기에는 61.8%로 상당히 높아졌고, 성취도 E 비율의 경우 1학기 1.6%, 2학기 0.5%로 주목할 만하다. 따라서 시험 난이도가 낮아지거나 학교의 성취도 분할기준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대진여고는 성취도 비율이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으며, 성취도 A, B 비율이 1, 2학기 각각42.9%, 52.8%로 상위권이 두터운 것으로 보인다. 영신여고 역시 비교적 고른 성취도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성취도 A, B 을 합산하면 1학기 65.8%, 2학기 52.8%로 상위권 학생의 포진이 예상된다. 반면 성취도 E 비율은 4.3%에서 14.0%로 늘어나 평가기준의 변화 또는 시험 난이도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염광고는 1학기 성취도 A 비율이 2.8%에 불과했으나 2학기에 29.1%로 대폭 늘어나고 성취도 E 비율은 1학기 12.2%에서 2학기 3.3%로 대폭 낮아진 것으로 보아 단순히 시험 난이도 하락이 아니라 학교의 성취도 분할기준의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다.월계고는 다른 성취도 비율이 고른 반면 성취도 E의 높은 비율이 눈에 띈다. 1학기 49.5%, 2학기 48.7%로 수학교과에 있어 하위권이 많거나 학교 성취도 분할기준이 높을 수 있다. 재현고는 1학기에는 성취도 A, E 비율이 각각 4.5%, 7.7%로 낮은 반면 2학기에는 성취도비율이 고르게 나타났다. 또한 성취도 B, C, D 비율이 매우 높게 보여 중상위권이 많아 보인다. 한국삼육고는 비교적 평이한 분포를 보여준다.#유형 4 : 1, 2 학기 평균 50점 대에서 40점 대로 변동- 대진고 , 불암고유형4는 평균이 50점 대에서 40점 대로 낮아진 경우로 대진고와 불암고가 해당된다. 대진고는 수학교과 평균이 1학기 55.1점에서 2학기에는 48점으로 낮아졌다. 특히 성취도 A 비율이 1학기 8.2%, 2학기 4.0%으로 최상위권 비율도 낮았졌고, 성취도 E 비율도 18.4%에서 14%로 낮아진 것으로 보아 2학기 시험 난이도 상승과 더불어 상위권 대상 변별력있는 문제가 출제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성취도 A와 B의 합산 비율이 1학기 28.0%에서 2학기 19.8%로 낮아졌다. 또 성취도 B. C의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어 중상위층이 두텁다고 볼 수 있다.불암고의 경우도 1학기 평균 52.2점이 2학기에는 44.9점으로 낮아졌으며, 성취도 비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1학기 성취도 A, B 비율이 54.6%에서 2학기 35.5%로 낮아진 반면 성취도 D, E 비율의 변화는 거의 없어 상위권을 가르는 시험문제가 출제됐음을 알 수 있다.#유형 5 : 1, 2학기 모두 평균 낮은 편(45점 이하) - 혜성여고유형5는 1, 2학기 평균이 45점 이하로 낮은 편으로 혜성여고가 여기에 해당된다. 혜성여고는 1학기 42.3점, 2학기 40.7점으로, 성취도 A, B 비율이 1, 2학기 큰 변동이 없는 반면 1학기 8.2%에 불과하던 성취도 E 비율이 2학기에는 22.9%로 대폭 늘어나는 것 2019-06-27
- 숨 가쁘게 달려 온 1학기가 기말고사를 끝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러나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은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본격적인 고교입시를 준비하고, 고등학교1학년 학생들은 2학기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라는 뜻이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3학년 시기에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준비한다. 고등수학은 중학교 과정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1학년에는 중학교 2, 3학년을 통해 배웠던 개념들이 확장되는 단계이다.<표1> 수학단원의 연계성필자는 이번 기고에서 중학교 3학년 일반고/자사고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들과 영재/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 그리고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어떻게 수학공부를 진행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먼저, 영재고 입시 시험을 치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학 공부 방향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영재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대수, 기하, 조합 등의 단원을 배우기는 하였으나, 영재고 합격생들이 진학 후 요구되는 과정들은 입시를 준비하면서 공부를 했던 것은 아니다.각 영재/과학고마다 1학년 수학커리큘럼이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수학(상), (하) 뿐만 아니라, 기하부분이나 미적분이 추가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영재고 입시준비생은 수Ⅰ, Ⅱ,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선형대수를 꼼꼼히 짚고 넘어가야한다.<사례1> 경기영재과학고 18년도 1학기 수학강의계획서두 번째로 일반고와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등수학 선행대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일반고나 자사고에 진학 예정인 학생들은 중2, 3학년에 배우는 수학의 개념들이 고등수학에 그대로 반영되어 확장되는 만큼 여름방학 동안, 남은 중학수학 과정을 잘 익혀야한다. 중학수학은 유형을 외워 고득점을 얻을 수 있지만, 고등수학은 그렇지 않다. 그리고 여유가 있다면 수(상), (하), 수Ⅰ 과목을 봐두면 좋을 듯하다. 모든 과정에서 여러 번 반복하여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수Ⅰ은 구과정의 미적분Ⅱ에 포함되었던 지수, 로그, 삼각함수 단원이 9차 교과과정 개편으로 수Ⅰ에 편입되어 고2학년 전체가 배우게 되었다. 이 부분은 학생들을 애먹이는 단원이므로 개념을 익혀두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상위권 중위권 학생들에게 큰 변수가 될 것이다.마지막으로, 현재 고등학교1학년 학생들의 수학(하)준비와 선행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수(하)과목은 집합과 명제, 함수, 경우의 수로 구성되어있다. 각 단원들 가운데 세부과목으로 연계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단원도 있다. 특히, 그 가운데 경우의 수 단원은 실생활에서 자료를 분석하고 수집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단원이다. 이 단원은 확률과 통계라는 세부과목으로 2학년 혹은 3학년에(학교마다 선택 시기 다름) 배우게 되는데 수능과목에 포함되어 있으며, 문·이과 학생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과목이기도하다.이렇듯 연계성을 갖는 과목들 때문에 선행이 불가피하다. 그러나 방학동안 다음 학기에 배울 단원들을 대비하는 것 만 으로도 벅찬 것이 사실이다. 단 한번으로 완벽하게 준비가 되는 과목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아쉽게도 수학의 실상은 그렇기 않기 때문에 많이 보고 자주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문제를 많이 접하고 본인만의 풀이방법을 터득해 놓는 연습이 필요하다.아르케수학전문학원이동만원장문의(02)952-7755 2019-06-27
-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한대부고 수학내신에 대해 수학은 현행 입시제도에서 단연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예체능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중학교에서 이런 저런 내신을 진행하고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미리 공부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 잘 아실 것입니다.좀 더 구체적으로 보인고 배재고 보성고 한대부고 등 지역주요학교에서 의미 있는 수학 성적을 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오늘은 글을 올려드립니다.구체적으로는 중학교 3학년 여름방학 수학 공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수학 공부에서 이해와 익숙함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해를 했는데 문제를 풀 수가 없는 것과 문제를 익숙하게 풀 수 있는데 이해가 되지 않는 난처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항상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반복도 필요하고 단계별 학습도 필요하고 자기 자신이 풀 수 있는 연습과 과정도 필요합니다.중3 여름방학 정도이면 수학의 기본과정이 어느 정도 잡혀 있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기본이 잡혀있다는 전제하에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우선 기본을 다져야 하는데 중3-1을 고등(상) 교재로 반복함을 먼저 할 수 있습니다. 단원들의 연계성으로 가능한 단원들이 많습니다. 병행해서 중3-2를 진도 나가는 것을 하시면 기본 다지는 것과 선행이 병행해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선행의 정도는 상황에 따라서 템포 조절이 필요한 사항으로 이 정도(중3-2와 고등-상)의 선행을 하면서 현재의 상태에 따라서 완급 조절을 하면서 이루어집니다.이제 교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교재들은 대부분이 개념서인가 유형서인가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학생에 따라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1권씩 선택하여 단계별로 반복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문제를 풀 때에도 기본 연습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 지구력과 근력을 키울 수 있게끔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수학적 능력에 따라서 어느 정도씩 달라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자기 자신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수학 공부법의 공통분모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여기에 각 학생들의 수학적인 상황을 분자로 한다면 훌륭한 분수라는 숫자가 나올 것입니다.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학교 내신수학 점수를 고교내신 수학등급이나 수능에서 수학등급을 예상하는 잣대로 사용하지는 마시라는 것입니다. 강남구는 대부분의 중학교 송파구에서는 오륜중 보성중 잠실중 잠신중 신천중 가락중 가원중 송파중 강동에서는 명일중 배재중 한영중 동북중 광진구에서는 광남중 정도가 수학이나 영어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옵니다. 물론 이외의 학교에서 수학을 탁월하게 잘 해둔 학생들도 있음은 틀림없을 것입니다.이곳들을 포함한 중학교에서 상위권이라도 주요 고등학교 수학내신에서 1등급 확보가 힘든 게 현실입니다. 특히 자사고인 보인고 배재고 한 대부고 보성고 광남고 등의 수학문제나 재학생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습니다.주요고교내신수학 기출문제를 반드시 미리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 것으로 자신의 수학준비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또 하나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과목별로 균형 있는 학습을 하라는 것입니다. 수학 하나 만으로 좋은 대학 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학이 중요하다고 수학만 잘해놓은 경우에 내신준비기간에 다른 과목을 하는데 시간은 많이 써서 기본적인 수학정리에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수학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 다른 과목의 공부도 미리 균형있게 해 두시는 게 필요합니다. 미리 하는 과목은 수학 영어 정도면 전략적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전략과목이라고 합니다. 하나 더 첨가하자면 문학영역의 독서를 많이 해두시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지요? 고등학교 때는 더 더욱 시간이 부족합니다. 남보다 먼저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영탁학원지영호 원장 201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