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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에 따라 적합한 고등학교 선택과 내신영어, 모의고사 전략 현재 중3을 둔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어느 고등학교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할 시기이다. 인문계 서울시 교육청의 1지망선택과 북부교육청 2지망 선택 시 노원구의 어느 고등학교를 지망해야 할 지 학생과 같이 상의해야 할 때이다.수시로 대학진학 시 좋은 내신 성적이 필수적이므로 고등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 밖 에 없다. 어느 고등학교를 가야 우리 아이가 내신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지와 고등학교별 학습 분위기, 학교의 대학진학 실적 등을 고려하여 학교선택을 해야 한다.노원구의 인문계 고교들은 특징별로 A, B ,C 3그룹으로 분류 할 수 있다.A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들이다. 학교에서의 학습 분위기도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반면에 학교내신 성적받기가 상대적으로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수시로도 많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며 또한 정시에서도 좋은 진학률을 보여주고 있다.영어교과서 외에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와 별도 VOCA 교재가 내신범위에 포함된다.A그룹은 S고와 D고, D여고 등이 있다.B그룹은 대학진학 실적이 어느 정도 좋으며 내신 성적 받기도 어느 정도 좋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단, Y 여고는 다른 과목보다는 영어가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Y여고 1학년 영어 내신은 영어교과서 출제 외에 교과서 관련 지문이지만 교과서와 다른 지문의 모의고사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된다. 평소에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히 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에겐 다소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A그룹과 마찬가지로 교과서외 부교재와 모의고사 프린트 물, 별도 VOCA 교재가 있는 학교들이 있다. B그룹은 J고와 Y여고, Y2여고, C고, C여고, B고, H여고 등이다 C그룹은 A,B 그룹과 비교 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문제 변별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난이도 있는 문제가 좀 적어서 98점이나 100점이 아니면 1등급이 안 나올 때도 있다.결국 실수로 한 문제만 틀린다면 1등급이 어려울 수 도 있다. 상대적으로 대학진학률도 A, B그룹보다는 높지 않다고 볼 수 있는 고교들이다.고1때 영어 부교재가 없으며 교과서와 교과서의 어법 프린트물이 있다.C그룹은 S고와 N고 , S2고 등 이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지만 학교별 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어느 그룹의 학교가 우리 학생에게 적합 할지는 학생의 전반적인 성향과 현재의 위치, 앞으로 영어학습의 목표설정 따라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상담할 때 학부모님들 중에는 내신 영어문제가 상대적으로 쉬운 학교가 좋지 않으냐고 물어 보신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고 말씀드리며. 내신영어가 상대평가라는 점을 상기 시켜드린다. 영어문제가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간에 1등급, 2등급, 3등급 비율은 상대적로 정해져 있으므로 결국 A그룹, B그룹, C그룹 어느 학교를 가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내신영어 시험문제가 상대적으로 조금 쉬운 학교 학생들은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고 상대적으로 학교시험의 변별력이 높은 학교의 1등급 영어점수는 변별력이 낮은 학교보다는 조금 낮을 것이다.대학진학 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C그룹의 학교들 보다는 A, B그룹의 학교들이 생기부에 세부 특기사항 작성 시 내용에 신경을 조금 더 써 줄 수도 있다또한 대학 수시면접 시 면접관의 관점에서 모든 고등학교의 1등급을 똑같은 1등급으로 보지 않는 그동안의 학교실적도 전혀 무시 못 한다는 것이다.학생에 따라서 C그룹의 학교들에서 내신 성적 관리를 잘하고 수능모의고사 대비를 탄탄히 해서 원하는 대학에 잘 진학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있다. A그룹의 학교들에 진학해서 높은 내신 변별력으로 내신이 좋지 않아 대학 수시입학에서 불이익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이다.결국 대학진학의 목표설정과 대학별 수시입학을 위한 좋은 내신 성적을 받기위한 명확한 전략 하에 학생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어느 그룹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 적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어휘학습과 어법학습, 독해 유형별 학습과 실전모의고사의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 영어수업 시간에 어법이론의 완벽한 이해와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력 향상을 위한 독해연습과 독해의 유형별 실전문제 풀이와 독해수업 시 자연스럽게 풍부한 어휘 확장을위해 평소 학원에서 정규수업 전후 1시간씩의 집중관리실에서의 온라인 어휘학습과 듣기학습과 클리닉 수업, 매주 모의고사 실전연습과 클리닉, 미흡한 부분의 무한보충 시스템으로 영어학습이 된다면 수능모의고사와 내신 성적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18-11-08
- 내 아이의 바른 영어공부법 초등학생 학부모님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가 내 아이가 원어민과 회화가 가능할 정도라 영어실력이 좋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다. 이 판단은 영어공부를 12년간 했지만 대학생이 되었을 때 외국인을 만나서 단 한마디도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이다.우리는 이쯤에서 진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일단, 초등학생 영어지도 시 너무 이원화된 영어학습법에서는 탈피해야 한다. 문법·독해가 수험생에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학년에게는 회화와 어휘능력만 강조하는 현실, 무턱대고 의미도 모르고 잘 읽으면 잘한다고 생각하는 현실. 이것이 문제이다. 외국어 지도 분야에서 23년의 경험을 기반으로 왜 초등학생 영어 지도 시 선생님들이 독해에 녹아있는 문법을 지도하지 않았던 것일까? 연구해보았다. 그것은 교안작성이 어렵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영어교재들은 대부분 문법과 독해교재를 이원화하고 있으므로 고리타분한 문법교재를 초등학생이 좋아할 리 만무하다. 완벽한 독해를 위한 문법교육이라면 독해교재 안에서 문법을 습득하는 방법이 단연코 최고이다. 영단어와 영어문법은 수학에서 구구단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절대 어휘능력과 문법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고난도 지문이나 심화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 영어능력이 탁월하다고 인정받았던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영어성적에 좌절하는 것이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수능이냐? 내신이냐? 문제유형을 따져가며 흔들리는 영어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진짜 실력이 쌓여있다면 문제유형은 중요치 않다.그렇다면 이런 초등학생들에게 어떻게 재미있게 문법을 지도할 수 있을까?다음단계로 학습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문법과 독해 어휘능력이 향상 될 수 있다.Step 1 : 5형식 구조를 바탕으로 끊어읽기를 하며 같은 패턴을 반복훈련한다Step 2 : 끊어읽기 단위대로 정확한 발음을 구현하여 문장채로 낭독한다Step 3 : 정확한 해석을 위해 Chunk (덩어리) 영어 해석법을 훈련한다Step 4 : 단어순서가 바뀌는 지점에 문법정리를 한다Step 5 : 전체 문단에서 중요문장을 발췌하여 분석정리하고 통문장암기한다위의 단계에서 핵심은 우리말과 어순배치가 다른 부분에 문법요소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 아이들이 어순을 무시하고 단어만 나열하기 때문에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 습득한 패턴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문법이 독해에 묻어나기 위해서는 문장 안에서 문법을 훈련해야 하며 적용 예를 반복하여 패턴에 길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영어공부의 최종 목표는 잘 듣고 잘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발적인 단어, 단발적인 문법이 아닌 문장 째로 적용되는 영어를 학습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문의 930-0833 2018-11-08
- 유아 시기 영어책 선택 기준과 독서방법 영어학습법도 자녀에 대한 진지한 관찰과 고민, 배려가 깔려 있어야 한다. 아이가 무엇에 반응하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하여 아이의 취향과 성향, 습성 등을 이해하고 영어 학습을 시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영어를 '공부'나 '학습'의 도구가 아닌, '재미', '놀이'의 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런데 부모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것들 중 하나는 읽는 것을 먼저 시키는 것이다. 아이에게 읽기를 먼저 시작한다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또한 부모는 본인도 모르게 이 단어는 아는지, 저 단어는 아는지 아이에게 평가하듯 물어보고 아이가 거부해도 반복해서 강요하게 된다. 유아 시기의 영어는 재미있게 놀이를 통해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모든 언어는 모국어를 습득하는 과정과 정확히 일치하여야 발달한다. 국어를 습득하는 과정과 동일한 학습플랜을 선택하여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내어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화, 명화, 음악 감상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보고 노래, 그림 등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 영어학습을 진행하는 것을 권한다. 고양이 그림이 귀여운 책을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읽게 하고, 아이들의 우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을 읽히게 한다. 이러한 우상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노력하는 자세 등을 읽기 쉽게 구성한 책, 교훈적인 내용의 영어책은 운동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도 좋아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생활을 담은 소재가 많아 공감대 형성이 쉽다. 내용에 맞춰 소파에서 뛰다가 바닥에 쿵 넘어지는 시늉도 하고, 전화를 거는 흉내도 내면서 즐길 수 있는 책들이 그런 류에 속한다. 모험담. 배신, 반전, 신화, 전투신 등이 있는 영어책도 아이들의 흥미를 쉽게 끈다.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러한 책을 추천한다. 영어책은 한 번 읽었다고 끝내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해주면 좋다. 엄마가 먼저 읽고 따라 하게 해도 좋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 임지영 원장 2018-11-07
- 중계동 에이플러스영어학원 개원 지난 5월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이 은행사거리 마들플라자 5층에 새롭게 개원했다. 이곳의 수장 최종문 원장은 사교육 현장에서 이미 인지도와 신뢰도를 갖춘 입시영어 전문가로써 에이플러스영어 강남 본원도 운영하고 있다. 강남의 극상위권 대상 그룹 과외는 물론 중계·상계 지역에서 영어전문 강사로써 이미 검증받은 최 원장은 학부모들의 성원에 힘입어 중계동에 학원을 개원했다. ‘그룹과외의 장점과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결합하여 학생의 성적향상에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는 에이플러스영어학원에 대해 알아봤다. # CASE1> 김희수 (가명, S중3, 내신 61점-> 98점)처음 그룹과외를 통해 최 원장을 만난 희수의 영어성적은 하락세였다. 초등학교 시절 원어민과의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언어실력을 보였던 희수는 유독 영문법에 취약했다. 초등5, 6학년때 한국형 내신 문법을 소홀히 했던 것.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의 클리닉과 보충수업을 통해 희수는 문법과 내신 유형을 챙기며 1년여 만에 최상위권으로 올라섰다.# CASE2> 최운용 (가명, S고3, 모의고사 80점 -> 100점)육사 진학이 꿈인 운용이의 약점은 낮은 영어성적. 학원에 등원한지 불과 5개월여 만에 만점을 받아냈다. 이유는 무엇일까? 최 원장이 제안한 계획부터 실행, 피드백을 통한 보충학습에 성실히 참여하고, 집중관리실과 자습실에서 자신의 약점을 관리한 것이 ‘영어만점’ 전략이었다. 중·고등부, 원장 직강 & 소수정예 개인 맞춤 수업과 관리에 집중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각 반에 5~6명 이내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주2회 각 2시간씩 정규수업(문법과 독해중심)과 집중관리실에서 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구분된다. 관리전담 강사의 감독하에 클리닉 수업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레벨별로 수능단어 학습(30분)과 듣기 학습(30분)이 이루어진다. 학생들의 어휘력과 듣기 실력을 물론 철저한 복습이 가능해진 것. 그외에도 주말에도 반별로 등원하여 보충 수업 및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그에 따른 고난도 문제(빈칸추론 어법 등)의 오답 풀이 등 개인 맞춤학습도 지원하고 있다. 최 원장은 “계획보다 실행여부가 중요하다. 우리 학원에서는 주말마다 관리강사가 직접 학생들의 질문에 꼼꼼히 답변하고, 아이들의 보충학습 및 약점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성적향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수능과 내신 모두 고난도 문제 잡아 만점 도전에 주력에이플러스영어학원에서는 ‘10점에서 40점’에 이르는 내신 및 모의고사 성적향상을 경험한 학생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2학기 중간고사의 경우도 85%의 재원생들이 성적이 올랐다. 핵심은 ‘원장의 월등한 강의력과 치밀한 관리’에 있다. ‘질적인 강의, 질적인 관리’를 강조하는 최 원장은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학습량을 채워주고, 약점 분석을 통해 학생마다 약한 유형을 집중 관리하는 내실있는 수업을 지향한다. 단순한 티칭이 아니라 학습코칭으로 성적향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학생들은 소통을 기반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면 그만큼 성장한다.”고 설명한다. 에이플러스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정규수업은 중등부와 고1 고2를 구분하여 무학년제로 운영하고 내신대비는 학교별 학년별 수업으로 자체 교재를 제공한다.초등부, 사립초 TOEFL 중심 수업에이플러스영어학원 초등부의 경우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사립초 토플 중심의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실력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에 필요한 어법 등 고급 영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현재 에이플러스영어학원은 ETS 주니어 지정센터으로, 마들프라자의 류흥덕 국어학원, 초이‘S 수학학원과 협력중에 있다. 또한 12월 초에는 12월초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여 ’영어 절대평가에 대한 오해 및 해결방안‘ 등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문의 : 에이플러스영어학원 010-3477-3030최종문 원장 프로필전) 대성학원 재종반 외고반 고등부 대표강사전) PLUS 어학원 TOEFL (중고등부) 외고담당현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대치동/중계동) 2018-11-01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노원구 주요고교 분석 설명회 개최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 발표에 이어 중3 학생들의 고교선택이 새롭게 화두로 등장했다. 초·중·고 영어학습을 선도하며 ‘입시영어의 강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0월 24일(수) 오전1 1시30분 과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노원구 주요고교 분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은화 원장이 ‘노원구 주요 고교 특징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나에게 맞는 고교 선택기준, 의대/문/이과 성향의 아이에게 최적의 고교는?’이라는 주제로 중3 학부모와 소통했다.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의대준비, 문과, 이과 나에게 맞는 최적의 고교는?‘근거리 통학’, ‘남학생은 무조건 S고’라는 ‘카더라’에 휘둘리지 않는 현명한 학부모가 되어야 한다.‘고교 선택’의 선행 과제는 지역 주요 고교에 대한 분석!정 원장은 고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 학생들이 겪을 입시 키워드를 던지며 노원구만의 특징을 강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수시 중심, 학종 체제에서 고교 입시실적의 향상, 주요 고교의 내신 난이도 상승 등 ”중3 학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학교 때 공부 체력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고교 진학 후 입시 경쟁력이 떨어진다.”며 “중등영어 90점이 결코 고등영어 내신 1등급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일례로 고등 내신 영어의 경우 중학교 대비 학습량이 3~4배 이상을 요구하는 만큼 물리적인 시간 및 노력 투자가 쉽지 않다는 것. 따라서 지금 바로 고교 진학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쌓을 것을 강조한다.대입은 곧 수시, 학종 체제의 핵심은 내신 성적!현 중3의 대학에 진학하는 녦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살펴보면 비교과 활동 및 수상실적 등의 기재를 단순화하여 결과적으로 내신 성적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노원지역 특성상 대입 경쟁력은 ‘정시’가 아닌 ‘수시’중심일 수밖에 없다는 것.현 입시 패러다임은 내신을 잘하면 수능을 잡을 수 있는 상황임을 전하며 고교별 서울대 등록자 수를 비교할 때 수시와 정시 진학자의 수를 통해 고교별 학종 지원체제를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지난해 전국단위 중학교 학업성취도를 살펴보면 100위권 내 노원지역은 불과 2개 중학교가 순위 내에 있고 이를 바탕으로 대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짚어주었다. 고교별 특징 비교 고교 선택을 위한 가이드 제시정 원장은 노원구 주요 고교에 대한 특징을 ‘고교별 모집 정원, 고교별 주요 과목의 성취도평가 (표준편차, 과목별 성취도 A 비율, 평균 점수 등) 분석, 국어 영어 수학 내신출제 경향 및 난이도 변화, 학교별 심화반 및 영재학급 운영 현황, 대표 동아리 소개’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 참조 (표1, 고교별 영어내신 출제 경항만 정리)더불어 학생의 성향에 따라 어떤 고교를 선택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이과 성향의 여학생이라면 남녀공학 S고 진학을 고민해보고,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성실한 남학생이라면 C고의 특징을 살펴보라는 것. 또한 과학고 입시에서 떨어진 학생이라고 무조건 과학중점학교를 선택하지 말고 자신의 학습능력 및 과학 심화공부 등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표현어학원, 공부역량 집중하는 ‘중3대상 20주 프로젝트’가동표현어학원는 입시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학부모들의 요구에 따라 고교별 내신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등 일반고 내신체제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그 일환으로 중3 대상 고교 진학 전 20주 프로젝트를 가동하여 고교 내신대비 영어실력 향상 프로그램, 국어전문 강사 영입을 통한 어휘력(국어/영어) 향상, 비교과관리에 필요한 독서활동 등을 적극 지도 관리하고 있다. 정 원장은 “지금은 고교 선택 만큼 중학교 학습의 마무리와 동시에 고교 과정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단순히 수능, 내신 집중반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않고 프로그램의 실행 여부를 꼼꼼히 살펴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표현어학원에서는 고교 진학과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어법, 빈칸 추론, 어휘 해결, 서술형 Writng과 Summary, 어떤 외부지문에도 흔들지지 않는 탄탄한 영어 응용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략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해놓고 있다.”며 諻월 개강하는 중3을 위한 20주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표1> 노원구 주요 고교별 영어내신 경향 분석학교명난이도시험 동향 분석S고중- 지필(50%)+ 수행(50%)- 교과성 본문 + 영어 독해 (모의고사 지문)- 시험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적은 편, 본인 노력에 따라 성적 향상 가능- 수행 : 말하기, 쓰기, 학습지, 단어시험 등으로 구성,S고중- 지필 (80%)+ 수행(20%)- 지필 : 개관식 30문항 60점 + 서술형 4문항 40점- 교과서, 영단어교재, 부교재- 문제 난이도 평이, 학습량 많음, 지문변형으로 어휘암기, 정독 다독 요구- 수행 : 주제에 맞는 발표 스크립 작성 암기 발표D고중상- 학년이 올라가면서 난이도 높아져- 지필 : 지문 내에서 어휘 활용 능력 평가, 독해력 강조, 수능 심화영어 문제 출제, 지문 변형, 변형된 서술형 Writing - 긴 지문 독해 후 한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지문 독해력 요구C고중하- 지필 : 객관식 31문항 85점 + 서술형 5문항 15점- 교과서, 독해 부교재, 모의고사, 듣기 부교재 참조 수능형 출제- 난이도 평이, 시험범위가 많아 학습량 많음, 다독 및 정독 필요- 수행 : 말하기, 쓰기 실시, 난이도 하J고중상- 지필 (50%)+ 수행 (50%)- 지필 :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짐- 객관식, 어휘, 어법, 독해 내용 파악, 문장 완성 등 다양한 유형 출제- 필독독서에서 원문 발췌 출제한 것 있음- 수행 :주어진 문장 암기 말하기 + 수업태도 점수Y여고중- 지필 : 객관식 66점 + 서술형 34점- 수능 모의고사 형식, 지문 변형 출제 - 난이도 높 2018-11-01
- 우리네 아이들의 현대 판 시지프스의 돌 - 내신.. 그 대응책은? 바야흐로 기말고사 시즌이 돌아온다. 우리네 아이들은 올해 마지막 시험이라는 일념 하에, 칼을 갈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로써 그런 아이들의 비장한 눈을 보고 있자면 많은 생각이 든다.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마치 시지프스가 짊어진 돌과 같은 계속되는 굴레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다양한 내신과목 중 오늘은 영어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중계동 주요학교 기준으로 영어시험지를 분석하면, 어법부분이 서술형 문항을 포함하여, 50퍼센트에서 많으면 70퍼센트에 육박하는 학교가 있고, 따로 단어를 내줘 시험을 봐야 하는 부분이 20퍼센트, 지문유형을 잘 분석하여, 지문을 뒤섞어서 순서 배열하는 부분이나, 지문 속 요지 나 주제등을 찾아 문제를 푸는 문제가 30퍼센트에서 40퍼센트, 단어 부분 대신 지문 속 빈칸을 뚫어, 그 빈칸 속 문장을 넣는 문제나 혹은 문장 배열하는 것이 20~30퍼센트를 차지한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지문을 많은 시간에 걸쳐, 암기하고 되뇌면, 40~50퍼센트 가량은 맞출 수 있다. 그럼 나머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설상가상으로, 요즘같이 변형문제가 횡행하는 살얼음판의 내신문제를 맞이했을 때 실상 저 퍼센트 조차도 무의미할 수 있다.대응책은 두 가지다. 해결책이 아니다. 대응책이다. 우리에게 문제를 예측할 예지력은 있지 않다. 첫 째, 나머지 부분을 차지하는 어법 혹은 문법에 관한 학습법을 익혀야 한다. 단순 암기로는 서술형이나, 객관식 어법 문제 등을 맞추기 쉽지 않다. 지문 속 문법을 하나하나 뽑아내 분해하여, 관련 문제나 이론 등을 공부해보고, 또 이 문법을 활용하여, 문장까지 만들 수 있는 학습이 되어야한다. 이 문장연습은 교과서에 있는 문장부터, 관련 문제집의 문장들까지 연결시켜 써보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하지만 일련의 과정은 단순히 며칠 동안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 두 번 관련 문제를 풀어본다고 실력이 급 향상되는 부분이 아니며, 문법들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기에, 평상시에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 부분을 간과하다보니, 오랜만에 마음을 먹고 시험이라는 전선에 뛰어들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아 실망함으로 인해, 공부에 대한 자신감만 잃어버리고 반복되는 굴레를 벗지 못하는 슬픈 시지프스 들이 생기게 된다.두 번째는 지문을 가지고 문제를 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변형하는 부분도 난도 높게 하다 보니, 지문을 암기하는 부분만 가지고는 대응을 할 수 없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필자는 이를 선(先) 학습 후(後) 분석 방식이라고 부른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열심히 수업한 자료나 필기들이 있을 것이다. 본문암기를 열심히 하면서, 한 편으로는 깨끗한 새 본문을 준비해 그 수업한 자료 등을 가지고 본인이 선생님이 된 것처럼, 본문 속을 채워보며 분석을 새로 해보면, 나름의 노트가 생기게 된다. 문법이 새로이 보이고, 단어들이 기억나게 된다.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아마 그 본문을 배우던 순간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부족하게 한 학생들은 학원 수업을 활용해 학습하고, 후에 분석을 하며 노트를 만들어 보면 될 것이다.해결책이 아닌 대응책이었지만, 우리는 이 과정을 계속해서 해내가야 한다. 사실 학교 선생님들은 단순히 문제를 풀어내는 기계를 양산하려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가르친 수업 내용 중에 제자들이 꼭 알아야하는, 혹은 알았으면 하는 부분을 더 강조하고 싶어 내는 문제가 사실 많다. 그러다 보니, 암기해서 풀어내는 문제보다는 조금 더 변형한 문제로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며, 이제는 암기와 분석 모두를 필요로 하는 시험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다른 내신대비도 이와 다른 상황은 아닐 것이다. 이제 우리는 공부 방법을 다양화, 다각화 하여 이에 대응하여야 한다. 그건 마치 시지푸스가 다시 내려올 것을 알고도 돌을 위로 옮기는 것처럼 꾸준히 해야 한다. 이 대응책이 해결책이 될 때까지 말이다. 이제 2018년도 달력이 두장 남았다. 꾸준히 묵묵하게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2018년의 마지막 결실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김원기전 KET 전국 영어 경시대회 출제위원 전 위키피플 EBS 영어부 출제위원현 유웨이 진로진학컨설팅 1급 자격 현 한코리아 번역봉사단 단장현 엘리트영어학원 원장 2018-11-01
- 내신 중심 입시변화, 중학교 극상위권 실력 필수 학년말이 될수록 학부모들의 공부 걱정은 더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문턱인 중학교를 보내야하는 초등 6학년 자녀와 중등 학부모들은 주요 과목의 학원 선택과 공부 방법에 대한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공교육의 수업과 평가방식의 변화, 난이도가 높아진 중고등 내신영어를 위해 부천 중동의 강민수영어입시학원으로부터 그 해법을 알아보았다.왜 예비고1에게 영어가 중요한가내년에 중학교에 진학하는 예비중학생은 영어 공부를 어디까지 해둬야 맞는 것일까. 이 답을 위해서는 먼저 중등과 고등영어와 관련한 입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영어 입시변화의 방향은 수능실력이 뒷받침되는 내신 중심의 최고 점수를 요구하게 되었다. 중학교 영어교육의 목표는 영어를 매개체로 의견을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이다. 여기에 중등실력은 고등과 연계되기 때문에 중등 어법과 해석 스킬 등에 대한 기본 능력을 훈련해둘수록 확대된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따라잡기에 유리하다. 강민수영어입시학원 강민수 원장은 “중등 영어 경쟁력이란 문법과 쓰기가 융합된 ‘서술형 라이팅 학습’과 ‘문법의 활용 능력’ 향상에 집중이다. 특히 입시 및 내신 상위등급을 위해서는 서술형 라이팅은 중학교 때 완성되어야 한다. 중고교 영어 극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학년말부터 전략적인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고등영어 잘하려면 중등영어 초석 갖춰야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영어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영어는 중학과 고교 내신의 편차가 큰 과목 중에 하나이다. 우선 범위가 방대해져 무조건적인 단순 암기가 통하지 않고, 어법은 기본이고 본문 변형 및 긴 문장 서술형이 등장한다. 또한 고교별 문제 유형도 상당히 다르다. 가령 부명고는 지문에서 어휘변경을 하기 때문에 탄탄한 어휘실력을 요구한다. 또 중흥고는 어휘변경 뿐만 아니라 표현법을 바꾸는 문제들이 출제된다.따라서 중등부터 어법과 다양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긴 보기 지문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독해력이 필요하다. 여기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문법 심화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본문 변형 및 시험범위가 늘어난다. 특히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독해유형 중 고난이도 빈칸추론 문제, 문장 넣기 문제, 순서잡기와 어법문제인 것이다.전략적 영어시험 준비 수업시스템이란강민수영어에서는 영어실력을 쌓아 시험을 전략적으로 준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 현재 부천지역 중학교에서는 내용을 요약해 영어로 글 쓰는 방식, 지문 안에서 단어가 정확히 사용되었는지를 파악하는 문제 등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내용 추론, 어법 등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내신 대비 촘촘한 학습이 필요하다이를 위해 강민수영어에서는 고등과정에서 많이 실수하는 해석미비와 내용 이해부족을 위해 논리독해를 강화시켜 지문요약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수업 전 단어 350개 외우기, 프린트물 피드백, 숙제점검과 수업 후 내용테스트 등 완벽한 이해를 위한 지도와 관리를 해오고 있다.강 원장은 “본원에서는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과 시간관리를 위해 스터디플래너 즉, 학습계획서를 사용한다. 때문에 공부할 내용을 알기→ 진행→평가→이해→ 확인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학습습관과 능력을 높여주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8-10-31
- 수학 영어 공부법 공부는 학생이 하지만 학습법에 따라 그 효과는 차이를 보인다. 한 교실에서 같은 교사의 가르침아래 수 십 가지 실력이 달리 나오는 현상과 같기 때문이다. 영어와 수학 고등전문학원 희망에듀 전문 강사들이 말하는 주요과목의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고등학교 수학 잘하는 법’희망에듀 정영필 수학전문강사☞ 변함없는 진리 ‘예습과 복습’수업 전 10~20분 예습하라.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습득하는 방법이다. 수업 후 복습 3시간보다 높은 효과이다. 수업 후는 배운 개념과 원리를 체득하는 복습시간이 필수. 수학은 배우는 ‘학’ 보다 익히는 ‘습’이 더 중요하다. 개념과 공식 암기는 짧은 시간에 가능하지만 체득까지는 더 노력이 필요하다. 희망에듀에서는 교재의 모든 개념과 문제를 담당 강사들이 직접 촬영해 인터넷 사이트(www.heemangedu.co.kr)를 통해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마플러닝시스템은 수업 전 개념 예습과 수업 후 복습 시 인강 효과 활용도를 높인 희망에듀의 시스템이다. ☞ 반복하라수학의 반복 연습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같은 교재를 반복해서 푸는 것은 더 없이 좋은 방법. 풀었던 문제도 반복하면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 이해도가 훨씬 높아지고 생각지 못했던 내용과 다른 개념의 문제들과의 연관관계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이 때 철저한 피드백이 중요한데, 본원에서는 약점 해결을 위한 담당 강사의 ‘원 포인트 레슨’제도를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희망에듀는 마플수학교재의 모든 문제를 인강으로 제공한다. ☞ 습관을 길러라평소 공부시간을 갖으라. 시험 기간 벼락치기 식 공부는 내신 4~5등급조차 유지하기 힘들다. 모의고사는 말 할 것도 없다. 내신은 지필고사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반영 비율도 중요하다. 또한 고등수학은 중등수학에 비해 질이나 양적인 측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물론 게임, TV, SNS 등 시간 소모가 많은 것들의 포기도 공부 잘하기 위한 방법이다‘<마플>교재로 내신대비를 효과적으로’희망에듀 이성미 수학전문강사☞ 방학동안 예습하기내신대비는 방학부터 시작한다. 방학 때, <마플교과서>를 통해 개념부터 그와 관련된 응용문제까지 책 전체를 공부한다. 발전문제, Normal/Tough문제로 정확한 개념 확립을 해둔다. ☞ 학기 중 유형별 내신대비 학기 중에는 내신대비문제집인 <마플 시너지>를 집중 활용한다. <마플 시너지>는 유형별, 난이도별 정리가 잘되어있어 내신대비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주 단위 테스트와 학습 확인하는 과정도 꼭 필요하다. 처음 1회 때는 처음부터 순서대로 모든 문제를 풀고, 2회부터는 어려웠던 문제위주로 풀면서 출제가 많은 왕중요문제와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 테스트와 오답노트로 약점극복하기테스트를 통해 어려웠던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오답노에 정리하면서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오답노트를 정리 때는 오답문항 반복과 정리된 오답노트는 시험보기 전에 마지막 정리 때 사용한다.☞ 완벽마무리시험 직전 서술형 대비를 위해 학교책 예제를 풀고, 중단원/대단원 문제풀기, 오답노트와 <마플 시너지> 왕중요문제를 한번 더 풀고 마무리.‘서술형 대비 없이 영어 1등급은 없다‘희망에듀 강대관 전문강사☞ 어려워진 서술형영어내신 1등급은 서술형에서 좌우된다. 과거에는 영어지문만 암기하면 내신 고득점을 맞았다. 그러나 점점 더 다양한 형태의 서술형이 등장했다. 지문을 어려운 동의어와 반의어로 변형 출제하고, 많은 학교에서 외부지문 서술형 문제까지 출제한다.심지어 객관식조차 기초 어휘력이 없으면 풀기 어려운 동의어 변형문제가 등장하는 현실. 외부지문이나 간접연계 출제일 경우, 서술형 문제는 말 그대로 평소 쌓은 기본 실력으로 해결하는 방법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서술형은 배운 지문에 대해 한글 해석을 영어로 정확히 옮길 수 있느냐의 문제이고, 그 영어문장을 조금 변형해서 쓰거나, 다른 어휘를 활용해 같은 의미의 문장을 만들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시작은 어휘시작은 어휘이다. 두 번째는 우리말을 영어로 옮겨 쓰는 기본적인 원리, 규칙을 배우는 것. 중요한 것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연결 장치들의 용도 및 목적을 논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습득하는 것. 이를 혹자는 문법 공부라 칭하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기존 문법은 영어를 우리말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공부. 서술형 영작은 말 그대로 우리말을 영어로 어떻게 옮길 것인가의 문제이다. ☞ 서술형 영작 희망에듀 중고등부 영어과에서 기존 문법, 독해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우리말을 영어로 정확히 옮겨 쓰는 원리와 규칙을 배우는 과정을 정규수업 자체로 배운다. 한 문장 우리말부터 여러 문장이 합쳐진 복잡한 우리말을 원리와 규칙을 통해 정확히 영어로 옮겨 쓰는 방법이다. 어휘와 문법 그리고 독해는 우리말을 영어로 옮겨 쓰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된다.☞ 고등영어 성공비결은 중등영어실력 쌓기단기간에 서술형까지 정복하는 어휘, 문법, 구문 실력 완성은 불가능하다. 문제는 고등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실질적인 내신경쟁은 시작된다. 단 중학교 때부터 고등 내신 서술형 준비 없이 고등 내신 영어 1등급을 기대할 수 없다. 고등 영어는 이미 중학교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8-10-31
-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영어전문 - J. Focus English 고등학교 공부는 범위와 방식이 달라 중학교 때와는 다른 학습법을 요구한다.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포기 할 수 없는 입시에서 절대평가로 평가하는 수능은 물론 경쟁이 더욱 치열한 내신까지 대비해야 하는 영어는 전략적인 학습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상위권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높은 만족과 신뢰를 쌓아 온 ‘J. Focus English’의 장동석 원장을 만나 고등학교 입학 전 수능과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내신 변별력 대비 위해 문법 다지기는 필수초등학교 때부터 배워 온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내신에서 문법 공부를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장 원장은 대부분 고등학교 내신에서 변별력을 주는 킬링 문항이 어법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영어 실력이 상당한 학생들이 많은 강남지역 특성을 감안하면 어렵고 세부적인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어법 실력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중학교 때 이미 고3 수준 수능 1등급 점수를 받는 학생들이 상당수이지만 이런 학생들이 중학교 내신에서는 80점대 점수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 원장은 이런 현실에서 수능형 독해 문제로 고등학교 내신을 출제한다면 제대로 학생들을 평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내신에서 문법 문제를 30% 내외로 출제하기도 한다.실제로 세화여고나 서문여고와 같은 이 지역 여고의 경우, 영어 내신 1등급 컷이 상당히 높다. 내신 영어 1등급 컷은 만점이나 한 문제 정도만 틀려야 하며, 그것도 배점이 큰 문제를 틀리게 되면 사실상 1등급이 어렵다. 장 원장은 ‘1~2문제로 등급이 갈리게 되는 상위권 학생들 역시 주로 틀리는 부분이 서술형 어법 문제이며 따라서 입학 전 완벽한 문법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전략 필요2학기 기말이 끝나는 11월이 되면 중3 학생들은 사실상 여유로워진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처럼 무의미하게 이 기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장 원장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 시간을 보내는지에 따라 입학 후 고등학교 3년의 생활과 성적들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불과 한 달 남짓의 시간 차이지만, 겨울방학부터 공부를 시작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실력이 약한 학생들에게 교육 수준이 특히 높은 강남에서 상위권 1~2등급은 단기간에 완성되기 힘든 목표이지만, 그렇다고 부족한 실력을 이 때부터라도 대비하지 않으면 고등학교에서 3등급이상 받기란 매우 힘듭니다.” 장 원장은 이 시간이 오롯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중·고등학교 학창시절 통틀어 가장 긴 시간이며, 더 없이 실력을 쌓기에 좋은 기회‘임을 강조했다. 이 기간을 철저히 계획하고 관리해 고등학교 입학 후 상위권으로 진입한 학생들 또한 많다는 것과 이러한 것이 목표가 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고등입학 전까지 완성해야 하는 영어 학습법장 원장은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 필요한 학습을 정확히 알고 한 발 앞서 내실 있게 준비하는 것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조언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3개월 반 가량 되는 기간 동안 문법 개념과 고등 어법을 각각 1바퀴씩 돌릴 것을 조언했다. “단순히 문법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 어법 문제들이 어떻게 출제되며, 문제를 접했을 때 문제에 접근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문법을 오랜 시간 배웠음에도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는 학생들은 문법 개념을 모른다기보다는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문법만 학습한다고 절대로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며 어휘력 보강과 리딩 스킬도 학습할 것을 장 원장은 조언했다. “중등 어휘가 부족한 학생들은 중등부터 고1,2 어휘까지 학습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하고, 독해를 연습할 때는 수능식 사고를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에서는 모의고사 지문들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며, 수능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됩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수능식 사고방식을 제대로 익혀야만 효과적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고 장 원장은 설명했다.문의 02-537-7932 2018-10-26
- “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에게 藥이 될 수도 있고, 毒이 될 수도 있다!” 수능영어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상대평가 1등급 4%,2등급 7%에서, 절대평가에서는 90점 이상~100점까지 1등급, 80점 이상~89점까지 2등급으로 산정되면서, 상대평가 때 보다 1등급과 2등급 비율이 상승한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고 수능문제가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다른 학생들보다 문제를 하나 더 틀렸다고 해서, 등급이 바뀌는 부담이 줄어든 것 이지, 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영어공부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내신영어는 상대평가 이므로 학생부 성적이 중요한 수시모집에서, 영어는 여전히 중요한 과목이다. 명문대들과 4년제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영어 학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들은 결국 수능영어 뿐만 아니라, 내신영어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영어는 어학이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이 요구된다.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는 수능영어 상대평가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학습해야 된다는 것이다특히 수능 및 모의고사에서 1등급인지 2등급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독해유형중 고난이도 빈칸추론 문제, 문장넣기 문제, 순서잡기와 어법문제인 것이다. 평소에 단순히 문제풀이보다는 시사독해 및 토플의 분야별 독해(교육, 문학, 과학, 미술, 음악, 건축 등) 연습이 필요하다. 어법문제는 문맥 속 에서 판단하는 어휘형어법과 순수어법 문제인데, 순수어법은 수능에 출제되는 어법의 체계적인 이해와 실전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서 익숙해져야 시간 내 에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영어상담을 하다보면, 절대평가제도로 인하여, 수능영어 1등급 90점이면 된다고목표를 90점에 두고 공부하다 보면, 자칫하여 89점, 88점을 받을 수 있고, 2등급 80점목표를 설정하다보면 79점,78점을 맞아서 감점제 적용으로 대학진학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를 빈번히 본다.또한 강남과 노원의 대학진학 실적이 좋은 고등학교들은 내신영어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내신이 모의고사 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수시로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내신 성적이 중요하고 영어 내신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는평소에 영어의 4대영역의 균형 잡힌 꾸준한 학습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듣기와 풍부한 어휘학습은 물론 유형별 독해능력과 어법능력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생들이 광범위한 수능단어들의 암기를 억지로 힘들게 암기하다 보면 어휘암기에서 좌절하고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다. 온라인 어휘학습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많은 어휘를 접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어휘암기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독해수업 할 때 자연스럽게 어휘를 확장해주는 것이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에이플러스 영어의 정규수업 외에 1시간의 클리닉시간 동안 온라인 어휘와 듣기학습, 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시간재면서 풀고 채점 후 틀린 것을 클리닉 수업해주고 오답노트를 정리시킨 결과는 2018년 수능 모의평가 및 9월모의고사 및 학교 내신영어 성적이 확실히 상승는 했다는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실감하셨다는 것이다. 상담 때와 학생들 지도 할 때에 학생들 에게 꼭 하는 말이 있는데, 수능영어와 학교 내신영어 좋은 성적을 받으려면 수능영어 절대평가제도의 양날의 검에 현혹되지 말고, 평소에 수능 영어이든 내신영어든 어렵게 출제되더라도 남들보다 잘 풀수 있도록 평소에 철저한 영어 학습을 하라고 말한다.수능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이 원하는 대학진학에 약이 될 지 아니면 독이 될지는 학생의 영어목표 점수 설정과 학습 자세와 노력여부에 달려 있다. 영어 과목은 꾸준히 열심히 할 때 수능에서 좋은 결과로 대학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NO PAIN NO GAIN현 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대치동 T.576-3030/중계동C.P010-3477-3030) 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 팀장(외고반 전담)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