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검색결과 총 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대 관련 해외 전공 입학과 진급 그리고 졸업에 대해 한국 학생들에게 여전히 의대관련 전공은 많은 관심사 중에 하나이다. 해외에서 의대를 전공하는 사례 중, 미국은 오랜 역사와 수많은 졸업생들로 인해 우리에게 친숙하기만 하다. 이와 반면, 2014년 한국 의사 면허 시험기관 국시원에 인증된 헝가리 의대와 약대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매년 관심이 뜨겁기 만하다. 2015년 20여명 헝가리 의대 한국 시험 응시 인원이 2016년 60명, 올해 2017년 90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참으로 놀라운 반응이다.미국 한국 의대관련 전공 준비와 입학에는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청된다. 이렇게 어렵게 준비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성공한 입학 후에는 살인적인 강의 스케줄과 과제, 시험, 실험 등이 학생을 기다린다. 1학년의 낭만을 찾아 잠시 쉬는 여유도 없이 진급과 졸업을 위해 매일 24시간을 사용한다. 미국, 한국, 헝가리 의대관련 전공 차이는 입학 시험 준비 과정만 다를 뿐, 그 수준과 진급, 졸업 조건, 과정이 거의 비슷하다.헝가리 의대 관련 전공들 수준은 유럽, 미국, 한국과 비교 시, 손색이 거의 없다. 단지 헝가리라는 이름이 생소한 우리에게 많은 의구심으로 다가올 뿐이다.헝가리는 미국, 한국과 비교 시 입학 시험*조건들이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다른 계획을 진행하다 수능 이후 또는 재수. 삼수. 대학교 재학 중 헝가리 의대에 지원하는 경우들이 있다. 문제는 입학이 아니다. 입학 후 1~2학년 예과과정을 이겨낼 수 있는 실력과 준비가 정말 필요하다. 입학 시험을 통과했다 하여 3학년 본과 진급과 졸업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이는 미국과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경우, 그나마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는지라 영어로 100% 진행되는 미국*헝가리보다 수월하다 볼 수도 있지만, 의대 과정은 어느 나라나 어렵다.최근 대학 이름 보다 졸업 후 취업에 확률이 높은 전공들을 선호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보니 의대 관련 전공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 전공들은 중도포기, 퇴학 시 다른 대체 전공들이 없다. 다른 일반 전공들과 달라 중도 포기 시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꼭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끝까지 어떠한 힘든 과정이 다가와도 이를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필요하다.그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너무 입학과 진급, 졸업을 서두르지 말라는 것이다. 입학을 하기 전 충분한 준비가 꼭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남들보다 1년을 더 충분히 준비하고 의대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그들보다 더 빨리 수월하게 진급과 졸업을 하는 길이 될 수도 있다. 6년 과정을 7년안에 졸업한다고 계획하면 실패의 확률은 더 낮아져만 간다.외국 의대 과정은 생물과 화학 실력이 100%라면 내용이 있는 언어의 능력이 200% 요청된다. 영어로 전 과정을 진행해야 하고, 영어로 환자의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하고, 의사 본인을 믿도록 하는 것이 미국과 헝가리 포함 모든 해외 의대에서 의사들에게 요청하는 최고의 항목이기에 영어를 정말 잘해야 한다. 이는 인문학 독서를 평소 많이 해야 한다는 것과도 일치한다. 긍정의 경험이 많은 학생들과의 대화는 삶의 위로와 용기, 힘을 주는 능력이 있다. 간접 경험. 즉 많은 독서를 통해 언어 능력 발전에 노력하는 것도 적극 추천한다.Eileen Lee 원장㈜ 헝가리의대한국대표사무소미국 네브라스카대학 부설 고등학교(UNHS) 한국캠퍼스 2017-06-26
-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대입자소서 보다 중요한 수시지원전략 - 의대합격세미나 합격자 자료열람전●내용-1등급 학생들의 SKY 공략법-2~4등급 상향지원 합격전략-연세대 특기자 최다합격-의대 합격 필승법●(주)창의조력컨설팅 대표 조민주 (입시 컨설팅 케이스 3000건, 센터 8년 운영)●일시-6/27일~6월 30일 2시~ 7시 대치점 : 합격자 자료 열람!●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6-6 그랜드빌딩 3층]●예약: 02 6080 7227로 문자 발송●회사 홈페이지 : www.ch-consulting.co.kr●공식블로그 : blog.naver.com/spirit1004l●상담문의 대표전화 02-6080-7227THE입시PLEX 창의조력컨설팅이 6월 컨설팅 전체회차 컨설팅 마감을 감사하는 이벤트로 진행한 입시전략회가 6월 24, 25일 양일 간 각각 대치점, 목동점에서 진행된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입시설명회와는 달리 창의조력컨설팅의 입시전략회는 철저한 예약제로 소규모 세미나로만 진행되며 개별 맞춤형 컨설팅 시간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전략회 이전 개별연락을 통해 무료컨설팅 당첨자에게 각각 20분씩의 1대1 맞춤형 입시 컨설팅이 배정된다.대규모 입시설명회가 아니라 소규모 단위의 학부모/학생에게 한정적인 유료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수백 수천명의 대규모 입시설명회에 익숙한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이번 이벤트는 총 16명을 선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로 공식페이지의 좋아요가 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재 ㈜창의조력컨설팅 의 페이지 좋아요 수는 2만 명을 향해 가파르게 치솟고 있어 주목된다. 입시컨설팅 회사 중에서 최대의 페이지 좋아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업계에서 광고를 부탁해오는 케이스도 많지만, 정확한 입시정보를 원하는 리더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엄선한 정보만 올리고 있어 호응이 좋다.대표 컨설턴트가 1대1로 진행하는 컨설팅의 경우 가장 많은 학부모의 선호로 인해 6월 예약이 마감되었으며, 7월 역시 기말고사 끝난 후에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로 대기번호를 발행하고 있다.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5월 중에 전체 회차가 마감되었던 작년에 비해 예약마감이 빠른 편이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1)최근 컨설팅의 난립으로 인해 대치동 컨설팅이 포화상태라는 점, 2)무등록 컨설팅으로 입시컨설팅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 저하를 이유로 꼽았다. 3)무엇보다도 학원 계에서 공공연히 ‘서울대학교 합격 김0민’과 같이 거짓 또는 부풀린 합격자 정보를 제시하는 것에서 문제의식을 느낀 ㈜창의조력컨설팅은, 이에 대한 속 시원한 제안으로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합격자 자료 열람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표가 직접 진행하는 고등학교 입시강연의 경우, 매년 3개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한다.-사진은 충북 영동고등학교 강연실)학생부종합전형 전반에 걸친 합격자 경험을 의대, 재외국민 전형에까지 확대하며 수많은 합격을 보유하고 있지만, 여태까지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는 회사방침으로 단 한 번도 합격 플래카드를 내걸지 않았던 창의조력컨설팅이 어떤 합격자 자료로 입시컨설팅 업계의 신뢰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합격자 자료는 자기소개서에 한정하지 않고 ‘낮은 내신으로 문 닫고 대학 들어가기’ ‘우리 고등학교의 역대 유일한 한양대 합격자’ ‘2등급으로 의대 합격하기’와 같은 특별한 케이스들을 다룰 예정이다.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오후 2시~7시까지 대치점을 자유 개방하여 신청자에게 합격자 자료열람을 진행한다. 열람 가능한 합격자 자료는 열람이 동의된 내용에 한하여 개인정보의 문제를 없애는 한편, 준비자들에게 합격의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최근 문제시 되는 학원계의 가짜 합격생 광고의 악순환을 끊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자유개방이라 하더라고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서, 회사 대표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창의조력컨설팅이 양천구에 가장 큰 대입전문 컨설팅 센터를 설립하면서, 7월 중 목동점에서도 [합격자 자료열람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관련 학생부종합전형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이런 유료 세미나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리 신청한 사람에 한해서 무료컨설팅의 기회도 있기 때문에, 기회균등 전형에 있어서도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독보적인 장점으로 판단된다. 2017-06-26
- 어렵고 힘든 의사가 되는 길의 든든한 길동무 의대생들은 의과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치열하게 경쟁하며 공부한 인재들이지만 입학 후에도 많은 양의 공부를 힘들게 소화해야 한다. 의과대학 입학에서부터 전문의 취득까지 걸리는 시간은 무려 11년. 그 기간에 잠깐이라도 공부를 놓치게 되면 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 공부하는 내용이 전문적인 데다가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도 도와줄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의대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의대생 전문 학원 ‘메디프리뷰’를 소개한다.도대체 의대생들은 왜 학원에 다닐까?2003년에 설립된 ‘메디프리뷰’(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는 의대생 전문 학원이다. 고3 때 바로 의대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재수나 삼수를 해서 들어가는 학생들도 많다. 의대에 입학한 후에도 의대생들의 공부는 녹녹치 않다. 입학 후 의대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의 11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렇지만 이 또한 모든 과정을 정상적으로 통과했을 경우에 한해서다.‘메디프리뷰’의 권양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모든 의과대학에서 학과 성적을 10등급의 내신등급으로 관리하고, 의사국가고시도 합격과 불합격만이 아니라 성적에 따라 1~10등급을 부여한다. 즉 내신과 국가고시 각각 1등급이 가장 우수한 것이다. 더구나 국가고시는 모두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92.8%의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마저도 대학들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불합격할 것 같은 학생들 약 4% 정도는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10% 정도의 학생들이 유급된다”고 설명했다. 입학 후에도 치열하게 경쟁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또한 인턴 과정도 메이저 의대(서울대, 연대, 가톨릭대 등)라 하더라도 지방 의대에서 좋은 성적의 학생들이 치고 올라오기 때문에 성적이 나쁘면 인턴 트레이닝을 본교에서 할 수 없다. 전문의도 성적에 따라 인기 있는 과와 그렇지 않은 과로 갈리게 되고 그에 따라 전망이 달라지므로 그야말로 피 말리는 경쟁의 연속이다.의대생 성적관리부터 전문의 자격시험까지 과목별 전문의 선생님들이 지도‘메디프리뷰’는 모든 과목에서 해당과목 전문의 선생님들이 지도한다. 학원 강의의 70% 정도는 국가고시 대비 강의이며, 그밖에 전공의 선발고사, 유급생 지도, 내신관리 등의 강의가 이루어진다. 국가고시 불합격자 및 유급생들을 대상으로 1:1 개인 상담을 실시해 학생의 성적, 학습 습관, 불합격 요인 등을 분석한 후 학습 방향을 잡아 선생님을 추천하고 개인 커리큘럼을 구성한다. 권 원장은 “국가고시 5수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메디프리뷰’에서 일단 수업을 시작하면 목적지까지 충분히 갈 수 있다. 거쳐 간 학생 중에는 의대 교수도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메디프리뷰’의 수업은 학원 강의를 원칙으로 하고 1:1 개인 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일부 동영상 강의도 진행하는데 이는 반드시 내원해서 들을 수 있다. 또한 학생이 공부하다가 부족한 과목이나 파트가 있어서 배우고 싶은 내용은 요청하면 강사 섭외와 커리큘럼을 맞춤형으로 구성해준다.치밀하고 체계적인 학업 및 진로상담,‘시간의 가계부’로 시간관리권 원장은 학원을 찾는 학생들에게 먼저 체계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계획성, 사용 교재 분석, 교재 이해도, 시험 족보 활용법, 암기법, 공부 후 체계잡기, 교재 단권화, 공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업 커리큘럼과 공부법 등을 제시한다. 학부모들에게는 정보 제공 및 상담 창구로 네이버 카페 ‘메디페어런트’도 운영하고 있다.권 원장은 “공부를 했으면 목차와 제목을 보고 내용이 떠올라야하는데 의대 학생들 중에도 의외로 체계가 잡히지 않고 뒤죽박죽인 경우가 많다. 수업시간 전에 족보를 확인해 교재에 표시하고 수업 중 주요 내용은 필기해야 하는데 이런 일들을 소홀히 하는 것도 학습 체계가 잘 잡히지 않는 이유이다. 개인별로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 공부법을 코칭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 원장은 “의대 공부는 양은 많고 시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이다. 따라서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시간의 가계부’를 써서 낭비되는 시간이 없도록 하고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쓰려면 집중이 안 되는 시간에는 암기보다는 쓰면서 내용을 정리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학부형 카페 네이버 메디페어런트문의 02-512-2996, www.medipreview.com / 2017-03-03
- 의대생도 학원에 다닌다 나는 15년째 의대생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나는 의사이며,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의과대학에는 고등학교와 비슷한 것이 많다. 전국 모의고사가 있다. 시험을 못 보면 교수님께 불려간다. 10급간의 내신제도가 있다. 이 내신성적은 후일 수련병원의 선택, 전공의 선발과정에서도 큰 영향을 끼친다.의사국가시험엔 실기시험도 있다(치과의사. 한의사 시험에 없다). 의사국가시험도 큰 부담이다. 1년에 약 350명이 제때 의사가 되지 못하니 말이다. 의사국가시험은 합격도 중요하지만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졸업 후 인턴 수련병원은 ‘의사국가시험점수’로 결정된다. 서울의대를 나와도 시험 못 보면 자기학교에 남지 못한다(20~25%는 못 남는다). 다른 학교 학생도 의사국가시험을 잘 보면 서울대 병원에서 수련 받을 수 있다.이쯤 되면 학원이 있어야 하고 학원에 다녀야 하지 않을까? 매년 1월말 메디프리뷰에서는 ‘의사국시 학부형 설명회’를 연다. 의사국시에 실패한 학부형님들을 위한 설명회다. 흥미로운 것은 늘 절반 정도는 아직 국시를 치르지 않은 학생들의 부모님이 미리 오신다는 것.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국시에 실패한 학생들은 많은 수가 유급 경험이 있다. 학교내신도 7등급 이하다. 학부모들은 이전엔 학원을 전혀 모르다가 국시낙방 이후 알게 되어 찾아온다. 오시면 하는 이야기가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요”이다. 유급 2회 이상. 국시 실패 2회 이상 부모님들일 수록 ‘진작’이란 표현을 쓴다.국시도 보기 전 학원설명회를 찾는 부모님들의 자녀는 학업성적이 좋은 편이다. 유급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내신등급도 5등급 이내다. 그들은 불합격을 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앞서 나가고 싶어서 학원을 찾는다. 의대생 형제가 있는 경우 형제를 통해 학원을 알게 된다. 집안에 의대교수님이 있는 경우도 학원을 알게 된다. 엄마의 네트워킹이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예과생인 딸을 ‘아나운서학원’에 보낸 어머니를 보고 난 많이 놀랐다. 의사 실기시험 CPX항목을 예과 때부터 대비하고 있었다. 모의환자를 의사로서 대하는 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말이 어눌하거나 더듬으면 매우 불리하다. 그 어머니는 말이 조금 어눌한 딸을 미리 ‘아나운서 학원’에 보내고 있었다. 요즘엔 의대 성적도 엄마의 정보력인 듯하다.권양원장메디프리뷰문의 02-512-2996medipreview@naver.com 2017-02-02
- 전 박사와 함께하는 국내 의·치대, 해외 대학 진학 외대부고에서 11년간 교직 생활을 하면서 다수의 SAT 만점자를 배출하고 가르쳤던 영어전문가인 전병욱 박사. 그는 국내 치대와 의대를 포함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올바른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향후 진로에 대해서까지 명쾌한 플랜을 제시해주고 있다. 오로지 자식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세심히 지도해주고 있다는 대치동 ‘전박사 아카데미’의 전병욱 박사에게 국내 치·의대와 해외 대학 진학 어떻게 대비해야 좋을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체계적인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서SAT, AP, ACT 준비까지‘전박사 아카데미’의 전병욱 박사는 지난 11년간 외대부고에서 성심껏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그의 최고의 자산으로 꼽고 있다. 그가 학교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대학 및 해외 대학에 맞는 각각의 비교과 활동을 선별해 주는 등 알찬 학교생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아가서는 대입 수시지원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조언해 주고 있다.그는 “고교 1학년 때부터 전공에 맞는 독서 활동, 동아리,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3박자가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자신의 꿈을 적어도 두세 개로 압축해 이와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이처럼 전 박사는 그동안 수많은 제자들의 은사이자 멘토로 정신적 지주역할을 훌륭히 해왔기에 아직도 국내 치·의대 및 해외 명문대 진학에 성공한 외대부고 출신 제자들이 찾아와 그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유학준비를 위해서는 오는 5월에 실시되는 SAT, ACT 시험 대비를 위한 문제풀이 반을 운영해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하나고, 외대부고 등 특목고 자사고,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 도와전 박사는 국내 의·치대 및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성적 향상에만 그치지 않고 대입을 위한 토털 로드맵까지 세울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위해 그는 지금까지 초등부터 중·고등학교 학부모 등 약 4천명 이상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고입과 대입 준비를 위한 강연을 진행해왔다. 특히 구체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를 도와주는 등 꼼꼼하게 진학 지도를 해왔다.그는 최근 자사고 등 고입 면접 대비를 위한 수업에서 학생들을 만나면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물론 면접을 대하는 자세조차 제대로 안 된 학생들이 많다고 했다. 전 박사는 일례로 이와 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이 어느덧 부모에 대한 예절은 기본이고 시사상식까지 겸비한 어엿한 인재로 성장해 학부모들조차 감탄한다고 귀띔했다. 최근에는 인문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책과 신문 등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철저한 면접 대비를 돕고 있다고 한다.국내 의·치대 목표 초등 고학년영어 집중지도로 대입까지 수월하게남들보다 한 발 앞서 자신의 꿈을 정하고 의대나 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영어보다는 아무래도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 박사는 초등시절은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조언한다. 그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 역시 영어를 잘하는 기본기를 갖춘 학생이라는 점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때문에 오히려 초등 고학년 때 텝스 지문, 토플 지문, 수능 지문 나아가서는 문법과 에세이 그리고 디베이트 분야까지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놓아야 대입까지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 특히 대입 영어절대평가가 올 수능부터 도입되는 등 환경 변화가 있어도 영어의 중요성은 결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문의 02-549-5788 2017-01-20
- 2016 ‘강남에서 의대가기’ 학부모 교육 강좌 후기 지난 9월 22일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 그 다섯 번째 강좌가 강남에서 의대가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강좌는 강남의 공·사교육 의대 입시 전문가가 분석한 ‘2018, 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방법’을 담고 있어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 상위권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다른 설명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상세한 정보와 소소한 팁까지 하나라도 놓칠 새라 열심히 메모하며 공부하는 모습이었다. 강좌는 의대 입시에서 해마다 탁월한 실적을 올리고 있는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에 이어 1강은 휘문고에서 오랫동안 진학지도를 해온 우창영 교사가 진행했고, 2강은 강남에서 의대 수시입시 컨설턴트로 손꼽히는 (주)타임교육입시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맡아 알찬 내용을 전했다.제1강수능 만점 목표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휘문고 우창영 교사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의·치대 입학전형을 전문적으로 분석해 대학별, 전형별로 두드러진 변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2017학년도에 대폭 늘어난 의대 정원은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와 연세대를 중심으로 소폭 늘어나고 2019학년도에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선발했던 대학들이 모두 의대모집으로 전환됨에 따라 가톨릭대, 경희대, 이화여대, 가천대, 지방 국립대 중심으로 의대 모집인원이 307명, 치의대 모집인원이 78명 더 늘어나므로 의대 입시의 문이 넓어짐을 설명했다.증가 추세에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서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응급상황 공감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보기 위해서 의대 교수진들이 학생들을 직접 보고 싶어 하므로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또한 2016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성적 사례 등을 제시하고, 실제 합격생들이 시기별로 어떻게 의대 입시를 준비했는지 소개했다. 대학별 논술 시험의 특징을 설명함과 함께 논술 시험에서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주 1회 3시간 정도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 있게 사고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의대 진학을 위해 꼭 해야 할 것으로 기초학력을 튼튼히 할 것,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것, 선생님이나 동료들과 함께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제2강의대 입시 비교과 및 면접 준비 방법타임교육입시연구소 이해웅 소장은 확대되는 수시 학생부전형과 쉬운 수능 체제에서 의대 입시를 위해 학교생활(교과 및 비교과)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상세히 예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 9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수준으로 볼 때 주요 의대를 정시로 가기 위해서는 수능은 만점을 받아야 함을 설명하며, 아울러 정시만으로 의대를 준비하는 것은 모험이라고 말했다.의대 입시 서류평가의 핵심 포인트로는 학업역량, 협업능력, 최강 멘탈, 책임감 등 네 가지 역량을 아우르는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제 4기로 접어들었으며 정량적 사고방식에서 정성적 사고방식으로 전환해 모든 평가요소는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하나의 인격체를 평가함도 강조했다.평가자 입장에서 우수한 학생 중 누가 더 우수한지, 부모들이 생각하는 우수한 학생과 실제 평가에서 우수한 학생은 어떻게 다른지도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의대 입시를 위해 필요한 비교과에 대해서는 수상실적, 진로희망, 창의적체험활동,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등 학생부 기재항목별로 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했다.또한 서류 확인 중심의 면접, 수리·과학 융합형 심층면접, 다중미니면접(MMI) 등 면접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의대 면접에 대해서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준비방법에 대해서는 서류면접의 경우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에 대해 책임지고 답변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야 하며, 제시문이 주어지는 심층 면접을 위해서는 수능 공부 이외에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공부를 평소 40% 정도 할애해야 함을 강조했다.MMI 상황면접에서는 학교에서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 제시문으로 주어지므로 평소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며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해보는 것이 판단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2016-09-30
- 2018, 2019학년도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 ‘2016 강남서초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 강좌’가 지난 3월말부터 시작해 다섯 번째 강좌를 준비합니다. ‘강남에서 대학가기’를 주제로 올해 학부모 교육 강좌는 강남 진학담당교사들이 분석한 ‘2016학년도 강남 입시 결과’(3~4월)를 비롯해 ‘대입 학종 시대, 바르게 이해하고 제대로 준비하기’(5월), ‘대입으로 이어지는 바람직한 독서활동’(6월), ‘강남 중상위권 남학생 대학가기’(7월) 등이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었습니다.새 학기를 맞아 강남서초 내일신문은 ‘2018, 2019학년도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을 주제로 다섯 번째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강남 공교육과 사교육의 입시전문가들이 고교 1~2학년 상위권 학생들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여느 설명회에서는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의·치대 입학전형 분석과 바람직한 대비 방법에 대해 알찬 정보를 제공해드릴 것입니다. 2018학년도 의·치대 수시모집 확대, 서울대·연세대 모집인원 증가2017학년도 입시에서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2018학년도에는 의·치대 전체 모집인원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서울대와 연세대를 중심으로 모집인원이 늘어나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의·치대입시의 경우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점차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2017학년도의 56.1%(1,716명)에서 2018학년도에는 59.4%(1,844명)로 확대됩니다. 반대로 정시모집은 2017학년도의 43.9%(1,344명)에서 2018학년도에는 40.6%(1,259명)로 줄어듭니다.2017학년도에 비해 2018학년도에 의·치대 모집인원이 늘어나는 대학은 서울대가 95명에서 135명으로 40명, 연세대가 77명에서 110명으로 33명이 늘어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만 77명이나 늘어납니다. 아울러 연세대의 경우 치의대도 42명에서 60명으로 18명이 늘어납니다. 특히 서울대는 일반전형이 45명에서 75명으로 30명 늘어나고, 연세대는 논술전형이 15명에서 40명으로 크게 늘어나 의대를 지망하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대학별, 전형별, 면접유형별 의대입시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의대입시 준비는 철저한 교과관리는 기본이고 다양한 심화학습과 비교과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비교과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모집의 비중이 높고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높아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이번 의대입시 강좌에서는 두 분의 입시전문가가 주요 대학의 의대 입학전형 분석에서부터 내신 및 수능 학습법, 학생부 비교과와 면접 준비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의대 입시 준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강남 학생들의 다양한 합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상위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의대 입시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지 다양한 길을 열어줄 것입니다.# 1강 휘문고 우창영 교사- ‘2018·2019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휘문고 우창영 교사는 현재 고1~2학년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의 의·치대 입학전형을 전반적으로 분석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합니다.먼저 주요 10개 의대의 입학전형 특징, 대학별, 전형별 모집인원 변화 및 주요 특징을 분석해 설명하고 대학별, 전형별 대비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또한 2016학년도 의대입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를 제시하며, 실제 합격생들이 시기별로 어떻게 의대입시를 준비했는지 소개할 것입니다.아울러 오랜 기간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입시를 지도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공부법과 멘탈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 2강 이해웅 타임교육입시연구소장 - ‘의대입시 비교과 및 면접 준비 방법’(주)타임교육입시연구소의 이해웅 소장은 확대되는 수시 학생부전형과 쉬운 수능 체제에서 의대 입시를 위한 비교과는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수상실적, 자격증 및 인증, 진로희망, 창의적체험활동(자율, 봉사, 동아리, 진로),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 학생부 기재항목별로 준비해야할 유용한 비교과 수준을 학부모들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는 교과를 완벽하게 관리하면서 차별화된 비교과까지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갖고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학년별(학기별) 학생부 관리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또한 서울대 의대 등에서 실시하는 다중미니면접(MMI)이나 수리·과학 융합형 심층면접, 서류 확인 중심의 면접 등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의대 면접에 대해서도 대학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준비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할 예정입니다. <강의 일정 및 강사진 소개>* 일시: 9월 22일(목)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 장소: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논현동)* 대상: 고1~2 학부모 700명* 강의 주제 및 강사진- 1강: ‘2018·2019 의·치대입시 주요 변화와 대비 방법’ 우창영 교사-휘문고등학교 수학과, 진학지도지원단 운영팀장, 대교협 상담교사단 대표강사- 2강: ‘의대입시 비교과 및 면접 준비 방법’ 이해웅 소장-(주)타임교육입시연구소장<수강 신청 방법>- 온라인 접수 : www.miznaeil.com 브런치강좌접수 배너 이용- 전화 접수 : 02-2287-2300 (전화접수는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만 가능)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