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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 거주와 투자가치가 공존하는 곳 ‘서귀포 해밀타운’ 한동안 제주도 투자라고 하면 거의 호텔이나 레지던스에만 몰리더니 오랜만에 실수요자들이 좋아할만하고 또 실제로 거주도 가능한 투자처가 나타났다. 해외 자본의 유입이라는 우려 속에서 중국 최대의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조성 중인 의료관광복합단지인 제주 헬스케어타운 인근에 서귀포 해밀타운이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과 제주도로의 이주를 고민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중국의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이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과 동홍동 일대에 건설 중인 의료관광복합단지인 제주 헬스케어타운은 2008년 착공해 10년 대계로 2017년 완공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국가정책이다 보니 사드 문제 등으로 중국의 해외 송금심사 등이 강화되면서 공사에 다소 차질이 생겨 한동안 동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하지만 대세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어 곧 풀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공사가 속개될 것으로 보인다.제주 헬스케어타운과 서귀포 혁신도시 완공 임박어차피 제주 헬스케어타운의 공사는 지속될 것이고 현재 6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일시적인 공사중단으로 시간은 다소 지체되겠지만 머지않아 완공을 내다보고 있다. 완공이 되면 이곳에서만 채용되는 직접적인 고용이 약 4000여 명이고 관련된 종사자만 하더라도 3만 2000여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더불어 서귀포 혁신도시 조성도 2007년 착공 10년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2년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이전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대상 9개 공공기관 중 7개가 서귀포로 이전하면서 이 지역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제주도에서도 미래가치 면에서 가장 선두에 있는 이곳 동홍동에 실 거주는 물론이고 투자가치까지 충만한 주거시설이 분양돼 큰 주목을 받고 있다.‘서귀포 해밀타운’이 그곳으로 남쪽으로는 서귀포 시내를 비롯해 바다까지 내려다보이고 여기에다 문섬과 섶섬까지 조망되니 탁 트인 시야로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덤, 거기에 혹시라도 바다가 질릴 무렵 시야를 북쪽으로 돌리면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천혜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대형 마트인 홈플러스가 인근에 있고 적지 않은 규모의 병원과 향토 5일장 등 필요한 편의시설은 다 갖춰져 있어 생활편의 시설은 충분한 편이다. 거기에 교통편도 단지 바로 앞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동홍로, 중산간도로 등도 가까운 곳에 있어 편리한 편이다.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큰 건물이 많지 않은 제주에서 지상 4층으로 지어지며 입주민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전용면적 84m²로만 이루어진 48가구를 분양한다. 최상층은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서귀포 앞바다를 방의 창으로만 보지 말고 테라스에 나와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것이다. 전 세대가 정남향 4베이로 지어져 앞뒤로 문만 열어놓으면 제주의 바람이 그대로 드나들며 통풍과 환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그럼에도 기상이변으로 인한 무더위를 우려해 시스템 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제주도에 지어지는 만큼 시원함을 위해 동간 간격도 31.6m로 널찍이 떨어져있으며 층고 역시 일반주택보다 높은 2.4m로 시원하게 설계됐다. 이게 다가 아니다. 1층 세대에는 보너스로 약 29평 ~ 63평의 정원이 조성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꼭대기 층에는 복층과 테라스를 보너스로 제공한다. 동홍초교와 남주중고교 등 자녀들의 학교문제까지 해결되는 데다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까지 충만한 서귀포 해밀타운. 여기에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로 자금 걱정을 덜어주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해주는데다 시스템 에어컨까지 제공해주니 꼭 서울 수도권에 살아야 할 사정이 아니라면 평화와 여유, 힐링이 있는 제주에서 이효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문의 064-732-8877 2018-04-12
- 미래가치 갖춘 프리미엄 오피스텔 ‘천호 마루지움에비뉴’ 천호재정비촉진지구 개발로 지가상승이 예상되는 천호동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마루지움에비뉴가 들어선다. 최고의 인프라와 탄탄한 임대수요층까지 갖춘 마루지움에비뉴는 지하 1층~지상 13층의 규모로 오피스텔 40세대(1층~9층), 도시형생활주택 20세대(10층~13층) 총 60세대로 구성되어 있다.크기는 14.3~38.5㎡(분양면적 12~25평형)이며 준공 및 입주는 올해 10월이다.특히 마루지움에비뉴는 분양가 산정을 위해 인근 지역 많은 오피스텔의 분양가를 조사, 평당 1300만 원대라는 인근 대비 10%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최고의 위치와 함께 안정된 임대수요, 높은 수익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마루지움에비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마루지움에비뉴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뛰어난 위치성을 들 수 있다.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 역세권으로 강동 지역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 15분대의 강남권 진입이 가능한 지역이다.마루지움에비뉴 관계자는 “천호역 일대는 서울 동부외곽으로 연계되는 교통의 요지이자 초역세권”이라며 “아울러 지하철 5, 8호선 환승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 역세권으로 잠실까지 6분, 강남까지도 15분 거리이며 천호~하남 간 BRT(간선급행버스)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라 설명했다.또, 올림픽대로(3분)와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15분), 강변북로, 중부고속도로 등 서울~경기를 연결하는 광역교통의 거점으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수한 주변 환경과 프리미엄 인프라의 구축 또한 뛰어나다.도보거리 내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천호로데오거리, 롯데시네마 등 프리미엄 문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과의 인접성은 주거지로 최고의 조건을 만족시킨다.강동구에 조성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삼성엔지니어링 등 강남 잠실 도심업무지구, 국제교류복합지, 글로벌비지니즈센터(GBC) 등도 접근성이 우수해 현재는 물론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여기에 인근 분양오피스텔보다 분양가를 10% 저렴하게 책정해 수익률은 높이고 부담은 줄였다.마루지움에비뉴 관계자는 “분양가가 평당 1300만 원대로 이는 인근 지역 분양오피스텔의 분양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이라며 “분양면적 25평형 오피스텔, 주택 분양가가 3억이 되지 않아 투자는 물론 실 거주를 위한 구입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계약금 10%에 중도금은 60%. 거래은행이 따로 정해져 있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차등 대출이 이뤄진다.주변 입지조건을 고려해 볼 때 천호동 마지막 오피스텔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는 마루지움에비뉴는 투자자들의 몰림 현상에 대비 선분양 제도를 선택하고 있다.원하는 층과 호수를 정할 수 있고 후분양에 비해 분양가가 낮다는 장점이 있어 좋은 층 구입을 위해 발 빠르게 구입을 선택하고 있는 분위기다. 신탁회사가 지정되어 있고, 천호동 일대 많은 오피스텔을 건설한 탄탄한 이공산업개발(주)이 시공을 맡아 10월 완공 및 입주에 집중하고 있다.구조는 오피스텔, 주택 모두 원룸형(12평/14평형)과 투룸형(25평형)으로 구성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내부시설까지 완벽까지 갖추고 있다.입주민들의 특성을 고려, 풀옵션 빌트인가전(드럼세탁기·전기쿡탑·냉장고 등)과 시스템에어컨을 갖추고 풍부한 수납공간 확보를 위한 아일랜드테이블과 공간 활용 최적화를 위한 공간설계를 마쳤다.또한 문화생활을 위한 휴게공간인 옥상공원을 마련했고 안전관리를 위한 CCTV와 무인보안시스템도 구축했다.마루지움에비뉴 설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중문’설치. 아파트에서도 옵션에 포함되는 중문을 모든 세대에 갖춰 특히 원룸에서 침해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써의 단점도 보완했다. 2018-03-07
- 화성시청 앞 골든블럭 센트럴 큐브시티! 개발 호재가 넘치고 임대 수요가 많은 화성시청역 인근에 들어서는 ‘화성 센트럴 큐브시티’가 남다른 편의성과 효율성을 장점으로 1, 2인 거주 고객에게 주목받고 있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의 장점은 우선 특화된 설계를 꼽는다. 세련된 도시공간을 연출하는 창조적 설계에 층고까지 높여 시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상가와 오피스텔을 구분한 고속엘리베이터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또 셀프 세탁방, 셀프 세차장, 무인택배보관소와 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1인 가구를 위한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난방, 일광소등 스위치, 건물전체 LED등, 홈 오토시스템 등으로 에너지 효율까지 높였다. 옥상 정원에 마련된 가든 테라스와 BBQ장, 그리고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와 브런치 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힐링 공간이 제공된다.교통여건도 좋아질 전망이다.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들어서면 화성시청역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해안 복선전철과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게다가 남양, 안산간 도로를 연결하는 77번 국도 개통으로 화성~안산 이동이 15분 내 가능하다.센트럴 큐브시티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할 만 하다. 우선 주변에 화성시청, 화성경찰서, 화성복합문화센터, 화성보건소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있다. 또한 근접거리에 국가기반 산업체인 현대자동차 연구소와 한미약품 팔탄공장이 자리잡고 있으며, 화성바이오밸리 송산테마파크와 시화공단 반월공단 시화MTV 등 크고 작은 공단이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특히 송산그린테마파크(송산그린테마시티)는 1600만평 면적에 주거와 관광형 테마파크가 어우러진 신도시로 급성장할 예정이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가 들어서는 남양뉴타운은 주변신도시에 비해 오피스텔 수가 부족해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 공급 보다 수요가 훨씬 높은 상황인 것이다. 더구나 국내최고 임대관리 전문기업인 더앤월드의 차별화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 하다.화성 센트럴 큐브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851-4(남양 뉴타운 택지개발 지구)에서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조성된다.A타입(51.60㎡, 16평형) 112가구, B타입(58.30㎡, 18평형) 32가구, C타입(61.41㎡, 19평형) 112가구, D타입(68.14㎡, 21평형) 32가구로 총 288실이 공급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번지빌딩 2층 센트럴큐브시티다. 2018-02-28
- 세종시의 랜드 마크,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마다 아파트 값이 춤을 춘다. 새 정부 들어서도 대출규제 등 온갖 새로운 규제책이 나왔지만 별무소용으로 아파트 값은 이를 비웃듯 웬만하면 10억대를 훌쩍 넘는다. 그럼에도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은 역시 수익형부동산. 그중에서도 현재 정부종합청사의 본격적인 이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땅, 세종시에 건설 중인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될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가 주목받고 있다.2016년만 하더라도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인 세종시는 땅값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값 상승률에서도 1~2위를 다툴 만큼 엄청난 상승세 지역이다. 이런 상승세를 이끄는 제1 요인은 급격한 인구의 유입이다. 각종 정부기관의 본격적인 이전과 더불어 인구가 늘고 주택시장 역시 활성화되면서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체류형 복합쇼핑+ 문화공간 탄생이렇게 활성화되고 있는 세종시는 계획도시답게 중심지역에 상업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될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의 가장 큰 미덕은 더할 수 없는 입지조건이다. 세종시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P3 어반아트리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정부청사의 핵심인 국세청이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마크원애비뉴에서 41호실 밖에 안 되는 오피스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국세청과 관련된 여러 사업자가 경쟁적으로 앞 다투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잡을 수만 있다면 오피스 투자는 가장 확실한 수익형부동산이 될 전망이다.더불어 길이 1km에 이르는 광화문 광장의 두 배에 이르는 크기의 도시상징광장과도 인접해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드넓은 호수공원이 조성되며 2019년에는 세종아트센터도 개장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2021년에 국립수목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정도 입지라면 마크원애비뉴의 상업성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마크원애비뉴는 1.4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쇼핑문화거리로 조성 중이며 지하 3층, 지상 12층, 연면적 89,951m²로 그 규모 면에서도 이전까지의 모든 쇼핑몰을 압도한다. 이곳은 흔히 볼 수 있는 쇼핑몰이 아니라 온갖 식음료를 비롯해 쇼핑을 할 수 있는 몰과 더불어 대형도서관 등 문화적 요소도 갖춰 이곳에 들린 쇼핑객들이 하루동일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쇼핑몰이 될 것이다. 그 일환으로 한 해에만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파주출판도시의 복합테마형 도서관인 ‘지혜의 숲’ 2호점 유치도 확정됐다. 그야말로 체류형 컬처 랜드 마크로 자리매길 될 예정이다.최고의 입지조건과 배후인구이런 입지조건에 더해 상가에서 그만큼이나 중요한 쇼핑몰을 이용할 배후인구도 실로 엄청나다. 일단 이미 개발이 완료된 1,2생활권의 인구만 11만 명이며 여기에 주변의 청주, 천안, 대전 등 대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 더불어 수도권에서 고작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거리 덕에 수도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으며 인근에 대학이 즐비해 소비를 이끄는 젊은 층까지 몰려올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상가의 가장 중요한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췄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사드’ 문제 때문에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을 이곳으로 수많은 요우커들이 몰려올 것은 자명할 것이다.또 한 가지 이곳만의 장점 중 하나는 강남파이낸스타워, 아브뉴프랑, 롯데월드타워, 해운대 아이파크 상업시설, 코엑스몰을 비롯해 다수의 몰과 성공적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국내 최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CB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디자인을 특화해 이전에도 이후에도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마크원애비뉴를 건설해 특별함을 더할 것이다.고객을 보다 쉽게 유치하기 위해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전망공간인 포인트 타워와 공중산책로인 어반프로미나드, 여기에 옥상정원인 어반클라우드, 초대형 캐노피까지 마크원애비뉴만의 특별함을 극대화해 유동인구를 이곳에 하루 종일 잡아둘 수 있는 체류형 복합쇼핑몰 겸 문화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원애비뉴의 준공은 2018년 10월 예정으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투자할 의도가 있다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 한복판인 역삼역 인근이다.문의 1644-1881 2017-12-22
- 생활 인프라, 배후수요, 미래가치까지 갖춘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 벨솔레 잠실에 제2 롯데월드타워가 개장하면서 잠실은 ‘롯데단지’가 구축된 모양새다. 거기에 더해 지난 6월 롯데그룹의 경영혁신실 핵심조직인 가치경영팀과 HR혁신팀이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본격적인 롯데의 잠실시대 개막을 알리고 있다. 이후 경영혁신실의 나머지 팀과 롯데의 핵심인 유통을 비롯해 호텔, 식품, 화학 등도 롯데월드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했다.이렇게 대기업의 이전이 발생하고 유입되는 인구가 늘면서 그렇지 않아도 들썩거리는 잠실의 부동산 시장이 서서히 만개할 채비를 차리고 있다. 잠실 주공 5단지를 비롯해 인근 아파트들의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추진이 본격화 되고 서울시에서 롯데월드타워부터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잠실 관광특구로 지정했으며, 석촌호수에서 석촌동 고분까지 명소화 사업, 방이동 맛 거리 조성사업 등의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인구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코엑스부터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그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개발에 나서면서 그 기대감이 가중되고 있다.이렇게 먼 미래가 아닌 곧 추진되는 미래가치를 눈앞에 둔 이곳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 벨솔레’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 오피스텔이냐고 하겠지만 이곳은 ‘수익형’은 기본이고 ‘패밀리형’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실 최근 강남의 재건축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강남입성’은 점차 진입 장벽이 더욱 더 높아지고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이다. 그런 측면에서는 강남역 상권이 점차 잠실로 넘어오는 상황에서 가까운 미래의 강남 중심상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이 지역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롯데그룹이 선점한 롯데월드를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거기에 국내 최고의 의료진들이 포진한 아산병원까지 최적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임대에 대한 풍부한 배후수요는 더 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더불어 주변에 유동인구가 많은 2호선 잠실역을 비롯해 8호선 몽촌토성역이 있어 더블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9호선 신방이역까지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트리플 역세권까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지하 4층, 지상 19층, 전용면적 18.14~26.69m², 총 289실 규모로 지어질 잠실 벨솔레는 주변의 직장인 수요를 위한 원룸을 비롯해 3인 가족이 생활할 수 있는 2.5룸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설계에서도 ‘패밀리형’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3베이 아파트를 연상시키는 개방형 설계로 상당히 넓어 보인다. 또, 일반적인 오피스텔과는 달리 세대별로 창고까지 제공해 계절용품이나 당장 쓰지 않을 가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이런 창고 서비스는 최근 지어지는 새 아파트에서도 좀처럼 보기 드문 최상의 서비스이다. 더불어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마치 호텔에 버금가는 기분과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또 하나 잠실의 주차난을 감안해 법정 주차대수보다 많은 183대의 주차가 가능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대단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렇게 쾌적함에 더해 올림픽공원까지 도보로 고작 5분대라서 산책하는데 더 없이 좋으며 최근 그 가치를 더하고 있는 숲세권의 조건까지 갖추고 있다. 직접 보고 싶다면 송파구 올림픽로 360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찾아 오랜만에 찾아온 좋은 기회를 잡길 바란다. 2017-11-30
- ‘두산위브 리젠하임·스타포레·벨리체’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하남 두산위브 홍보관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을 찾은 실수요자, 투자자들은 아파트 동별 배치, 내부 구조를 둘러보고 입지 여건과 가격, 향후 가치에 대해 꼼꼼히 상담을 받는다.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총 3404가구(예정)의 대단지 아파트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입지 여건 때문이다.‘강남 위에 하남’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하남이 재조명 받는 것은 지하철 노선이 연장되고 도로망을 계속 확충해 교통 여건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 쇼핑센터들이 잇따라 오픈하면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미사강변 등 하남 일대에 신규 분양된 아파트들마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것도 이 같은 미래가치 때문이다.하남시 덕풍동 일대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리젠하임, 스타포레, 벨리체는 역세권,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 환경 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다.우선 교통 여건을 살펴보면 5호선 연장선 덕풍역과 가까운 역세권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은 현재 종점인 강동구 상일동역에서 미사강변 지구를 지나 하남시 창우동(강일역-미사역-풍산역-덕풍역-검단산역)까지 연결되며 2020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하남 일대는 9호선 연장선도 추진중이다.뿐만 아니라 외곽순환고속도로(하남IC), 중부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와 접근성이 뛰어나며 간선급행버스인 BRT 등 버스 노선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GS슈퍼마켓, 하남SD병원, 하남문화예술관, 도서관이 가깝고 복합쇼핑문화센터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유니온파크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남미사 강변도시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까지 입점 예정이라 생활 편의성의 계속 좋아질 전망이다.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공원, 하천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덕풍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단지 앞 덕풍천이 정비돼 하천 조망권 프리미엄까지 갖춘 ‘숲세권’ 아파트로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다. 미사리 생태공원과 가깝고 새롭게 조성될 미사관광위락단지에는 캠핑장, 웰빙스파, 유스호스텔, 파크골프장, 수변공원까지 갖추게 된다.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있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신장초, 덕풍초, 신장고, 특성화고인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 있다.이 같은 빼어난 입지 조건 뿐 아니라 아파트 가격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남과 맞닿아 있는 강동구 상일동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가 3.3㎡당 2500만원선에 분양됐습니다. 하남 일대 아파트들도 3.3㎡당 1400만원대입니다. 향후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인 감일지구는 아직까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았는데도 3.3㎡당 1500만원선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덕풍동 두산위브는 3.3㎡당 1200만원선이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투자 가치가 있는데다 두산이란 인지도 높은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라고 하남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설명한다. 향후 하남의 발전 가능성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덕풍동 일대는 대규모 하남 복합물류단지가 예정돼있다. 하남 만남의 광장 부근에는 문화공간과 쇼핑몰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복합 휴게소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테크노밸리에는 IT, 첨단 산업 등 지식산업단지가 새롭게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호재로 현재 22만 명인 하남 인구는 2020년까지 35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두산위브 리젠하임은 631세대(예정), 스타포레 1898세대(예정), 벨리체 875세대(예정)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인기가 있는 52~84㎡(옛 22평~34평형 예정)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보조 주방, 아일랜드 식탁,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설치해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스포츠센터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골고루 들어설 예정이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 8월 정부 부동산 대책과는 무관하게 착공 시 아파트 전매가 가능하며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17-11-02
- 필리핀 고급 아파트의 랜드 마크 ‘더샵 클락힐즈’ 새 정부 들어 과열된 부동산 경기를 잡기 위해 발표한 8.2 부동산 조치 이후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해외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눈에 띈다.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곳은 필리핀의 클락. 미국의 공군기지가 있던 대표적인 도시라서 우리가 흔히 아는 필리핀의 다소 낙후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다. 타이거 우즈가 전성기 시절 극찬했던 미모사 골프 클럽이 있는 골프천국이라서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지어지는 ‘더샵 클락힐즈’에 대해 알아봤다.제 2의 인생, 투자와 실수요까지 일석이조바로 이곳 클락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중심 상업지구를 잇는 고속철도가 2021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클라과 마닐라까지 고작 1시간 이내에 연결이 되고 클락 내에서만 3개 역을 통과하게 돼 클락은 수도 마닐라에서도 멀지 않아 서울의 강남처럼 교통의 요충지이자 중심이 될 전망이다. 필리핀 정부에서 의욕적이고 계획적으로 건설 중인 클락에 ‘클락 그린시티’가 조성 중에 있다.이 지역은 분당의 6배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약 100만 명이 훨씬 넘는 주민과 80만 명이 넘는 직원들이 상주하게 되는 친환경 주거단지가 될 예정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에 우리나라 브랜드인 포스코건설이 오랜 검토와 준비 끝에 첫 해외 진출로 결정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더샵 클락힐즈’를 시공한다.얼마 전 필리핀 정부의 경제사절단이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했을 때 ‘클락 그린시티’ 개발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건설사를 제쳐두고 포스코건설을 방문한 것은 그만큼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개발도상국일수록 많은 신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도 겪어봤기 때문에 잘 알 것이다. 그만큼 필리핀 정부에서도 이번 ‘더샵 클락힐즈’에 쏟는 관심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이곳은 필리핀 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차분이 조기에 완판됐고 현재 2차분을 분양 중에 있다. 한국에서도 차별되는 커뮤니티를 이곳에도 도입해 다른 아파트 단지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성을 둘 계획이다.커뮤니티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특급호텔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을 비롯해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사우나, 도서관, 고급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또한, 마치 고급 호텔처럼 곳곳에 ‘워터필드’를 만들어 단지 내 어느 곳에서도 더위를 피할 수 있게끔 조성할 예정이다.게다가 ‘더샵 클락힐즈’는 클락 도심에서도 유일하게 해발 235m 위에 자리 잡아 주변에 큰 빌딩이 없는 클락에서 랜드 마크가 될 것이며 한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조망권 역시 좋아 필리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단지 내에 조성될 ‘선셋데크’에서 필리핀의 아름다운 일몰을 매일 즐길 수 있을 것이다.입지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어 클락국제공항과 고작 5km 거리이며 세인트폴 국제학교, 필리핀 과학고, 안테네오 경영대학원, 필리핀 대학 클락캠퍼스 등의 교육시설도 5km 내에 자리하고 있다. 거기에다 생활 편의시설인 에어포스 시티병원, 여성의료원 등 병원이 지척이라 필리핀의 수준 높은 의료시설도 이용이 편리하고 카지노나 레저 생활도 이용이 가능하다.탁 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일몰 감상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에 조성되는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21층, 콘도미니엄 5개동으로 구성되며 총 512가구가 될 계획이다. 타입별 세대구성은 스튜디오 타입 40가구를 비롯해 1베드 160가구, 2베드 144가구, 3베드 120가구, 4베드 40가구, 펜트하우스 3가구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춰 준비했다.혹시 치안에 불안해하는 입주민들을 위해 보안시스템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동남아 관광을 다닐 때 대부분의 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시큐리티 요원은 기본이고 단지 내에 세대별 보안, 단지 구역별 보안, 클락개발공사 보안까지 3중으로 보안시스템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 클락은 필리핀 내에서도 은퇴 후 편안한 삶을 누리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한국에서의 복잡하고 힘든 일상에 지쳤다면 힐링과 여유를 찾아 제 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는 곳이다. 서초동에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으니 투자와 실소유에 관심이 있다면 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다. 문의 02-517-5704 2017-09-25
- 신안산선 개발 호재 목감지구에 주목하라 8.2 부동산 종합대책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가격으로 집중될 경우 이에 대한 풍선효과로 수익률이 담보되는 상가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객관적인 분석 없이 상가에 투자했다가는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얻지 못하고 목돈이 묶이는 경우도 발생한다. 상가투자의 핵심은 상권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하고 정확한 수익률을 분석하는 것. 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상권은 어디일까?미래가치 ‘신안산선’ 주변을 주목하라최근 부동산 시장의 최대 블루칩은 ‘신안산선’이다. 2018년 착공,?2023년 개통할 계획인 ‘신안산선’은 그동안 강남권에 비해 소외되었던 광명, 시흥, 안양, 안산지역 등 서울 서남권의 서울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전철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청에서 출발하는 신안산선은 KTX광명역과 여의도 서울역을 연결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이 노선은 현재 추진 중인?서해선 복선전철(충남 홍성~화성 송산)과 부천 소사~안산 원시 복선전철 구간과도 연결되면서 서남권 교통망을 이어주는 마지막 퍼즐과도 같은 노선이다. 이렇다 보니 최근 신안산선의 혜택을 받는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시흥 물왕저수지 주변에 개발 중인 목감신도시 또한 신안산선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교통+환경+수익률 트리플 호재 목감신도시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조남동, 신현동, 물왕동 일대에 개발되는 목감신도시는 약 175만㎡ 1만2,000세대가 입주하는 신도시다.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연결되는 목감 IC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안양 안산 시민들의 휴식처과 각광받는 물왕저수지도 끼고 있어 교통과 유려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여기에 신안산선 목감역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까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특히 목감신도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동산 투자처는 단연 상가다. 이 지역은 입주민들이 신도시내 상업시설만 이용할 수 있어 상가 투자 가치가 높다. 근린생활 시설의 면적이 신도시 전체 면적의 1.3%에 불과해 희소성 또한 높은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다. 목감 신도시내 중앙 프라자 상가 분양을 총괄하는 김광록 본부장은 “이런 상권을 형적인 항아리 상권이라고 합니다. 아파트 입주민이라는 고정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학원, 병원, 식당은 특별히 홍보하지 않아도 영업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한다.투자 직후 고수익 창출 완공 상가 ‘중앙프라자’목감 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중앙프라자는 투자 직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완공된 상가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목감 중앙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중앙프라자는 아파트 4개단지 2200세대로 둘러싸여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광록 본부장은 “가시성,?접근성,?개방성이 좋은 사거리 코너상가로 횡단보도?4개가 교차,?보행자 동선이 집중될 뿐만 아니라 건물 바로 옆에 안양, 광명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버스정류장이 위치하여 풍부한 유동성 확보가 장점”이라고 말한다.현재 중앙프라자 1층은 제과점과 피자가게, 부식가게, 편의점, 헨드폰 가게 등이 입점해 있다. 상가 투자 대비 수익률은 어떨까? 김 본부장은 “중앙프라자는 전용률이?57%로 일반상업지 상가에 비해 꽤 높게 나왔다. 그만큼 상가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를 내는데 이 때문에 최근 입점한 점포 기준 수익률은 연간 6~8% 수준을 상회한다. 대출을 이용할 경우 수익률은 더 높아진다”고 말한다.중앙프라자 분양가는 3.3㎡당?800만~2900만원선이며,?완공 후 개별 등기된 상가로?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특별분양 및 임대중이다. 2017-08-24
- 8.2 대책 칼날 비켜간 프리미엄 투자처 8.2 부동산 대책은 그야말로 강도 높은 규제 카드다. 이번 대책에는 그동안 규제 무풍지대로 불렸던 오피스텔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되면서 주거형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시장에 투자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상가 투자와 임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는 신축 상가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학동역 바로 앞, 최고의 입지상가 투자에 가장 먼저 체크할 것은 바로 입지와 미래 가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주거형 부동산과 달리 상가는 한두 달만 사용하지 않거나 비어있어도 수익률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어떤 입지 조건인지, 또 유동성과 상권이 잘 조성되어 있는지 신중하고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한다. CL타워는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바로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한 테라스형 상가로 무엇보다 학동역은 강남지역 마지막 상권이라고 불릴 만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실제 학동역 근처는 주거와 직장이 혼재한 구역으로 소비력이 좋은 30~40대 직장인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 영동우체국과 아트센터 등이 위치해 있어 더욱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학동역 이용자가 하루 4만5,700여명으로 유동성 역시 뛰어나다. 게다가 학동역 근처에는 최근 10년간 신규 공급된 상가가 없어 유동성에 비해 편의시설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목적형 상가, 즉 병의원과 클리닉, 요식업, 프랜차이즈 등의 업종을 형성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도로변 테라스형 신축 상가2018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CL타워는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의 신축 상가로 총 51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3층, 5층, 7층 8층은 도로변 테라스를, 옥상에는 휴식 공간으로 하늘 공원을 조성할 예정으로 일반적인 상가와는 외관부터 차별성을 두었다. CL타워 시행사인 씨엘투에 의하면 “보다 수월한 임대를 위해 실제 시공 시에도 내부 기둥의 위치로 인테리어 시 불필요한 면적을 손해 보거나 공사하기 까다로운 면이 있는지 체크해서 설계했다”라고 말했다.무엇보다 학동역 앞 코너 자리에 위치해 이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예정이다. 호실별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구분 상가로 각 호실별로 관리비와 장기수선 부담금이 징수되기 때문에 향후 상가 관리와 유지에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실제 타 지역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강남지역에 투자를 원하는 자산가들의 문의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도 가능해강력한 규제 카드를 꺼낸 8.2 부동산 대책을 비켜갈 수 있는 투자처로 상가가 주목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꼼꼼한 분석과 체크 없이 섣부르게 상가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기존의 임차인과 권리금이 얽혀있다든지, 혹은 높은 공실률과 관리의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기존 상가보다 CL타워처럼 신규 분양으로 권리금 없이 실수요, 또는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이 더욱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높은 유동성과 학동역 바로 앞이라는 최적의 입지는 향후 상가 매각 시에도 투자 수익을 실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CL타워는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받고 이후 40%의 중도금, 준공 이후 50%의 잔금을 치르면 된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시공은 국내 골프장 전문 건설사인 (주)오렌지 이앤씨에서, 자금은 (주)무궁화 신탁을 통해 관리된다.CL타워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때문에 상가 주변의 입지 조건, 유동성, 또 미래가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체크해봐야죠. CL타워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신축 상가로 마지막 강남 상권이라는 학동역 랜드 마크가 될 것이고, 8.2 부동산 대책의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분양 홍보관 강남구 논현동 89-22 4층(학동역 10번 출구 앞)문의 02-323-8289 2017-08-18
- 강남권 대단지 새 아파트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줄곧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과열되는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핀셋 규제’를 발표하기는 했지만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10분 안에 강남과 서초지역에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보다 20%이상 저렴한 분양가 메리트를 가진 ‘관악파크뷰’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트리플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힐링스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무엇보다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낙성대역, 또 신축 예정인 경전철까지 트리플 역세권으로 10분 안에 서초, 강남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곳 주민들의 문의와 조합원 신청이 많았다. 1차 마감 결과를 보면 조합원 신청자의 40~50%가 강남 서초지역이었다.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추고,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또 인헌초등학교, 원당초등학교 관악중학교 등 초ㆍ중학교가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제 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추어져 있다.4Bay로 개방감 높여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무엇보다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 835세대와 84㎡ 145세대 대부분은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Bay 구조로 설계되었고, 또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편백나무 아이 방을 무료로, 84㎡의 경우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시공 받을 수 있다. 또 중소형 평형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 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지역주택조합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고,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 문의가 많은 강남, 서초지역과 비교해보면 50%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눈여겨 볼만 하다.지역주택조합, 꼭 체크해 볼 것은?‘관악 파크뷰’는 이미 지어져 있거나 혹은 공사가 진행 중인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아닌 앞으로 신축 예정인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먼저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조합원을 구성한 다음 주택조합을 설립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또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착공을 하는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 조합원 신청을 했다고 해서 바로 새 아파트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과정에서 조합원으로서 자격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실제 착공까지는 처음 계획보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고 또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위험 요소 때문에 최근에는 신탁사를 통해 자금을 관리하고 운영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고, 관악 파크뷰는 ‘무궁화 신탁’에서 자금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있다.조합원이 되려면 먼저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신청한 날까지 6개월 이상 거주했어야 하고, 또 세대원 포함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 소유한 사람만 가능하다. 또 사업계획 승인 전까지는 전매가 제한되어 있다. 힐링스테이트와 관악 파크뷰의 경우 조합원이 성황리에 모집되었고 또 1차인 힐링스테이트는 84% 정도 토입매입이 진행되었다.믿을 수 있는 신탁사를 통해 추가 부담금이나 지역조합의 비리 등을 관리하고 또 자금관리 역시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을 덜 수 있다.문의 02-888-0001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