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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대비 영어 학습법2 ; 고등문법편 이제 2017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지난 겨울방학, 봄방학 동안 영어과목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과 새로 배울 부분에 대한 복습과 학습은 잘 했으리라 본다. 이번에는 신학기 고등영어 문법 학습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고등영어 문법 학습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약점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냥 문법책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거나 강의를 처음부터 듣는 방법을 선택한다. 그러다 “이거 다 아는 내용인데..” 또는 “이 내용은 아무리 봐도 모르겠네” 하면서 그 부분을 건성으로 하거나 포기하고 만다. 제일 많이 보는 패턴이다.첫째,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전체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내가 현재 가장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내용을 파악하고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등 수준의 문법은 중학교 때 학습한 기초문법이 내용적으로 어느 영역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월하게 정복되기도 하고, 반대로 어려움으로 확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내가 부족한 시간을 할애하여 어떤 내용에 우선 더 집중해서 공부할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둘째, 발견된 나의 약점 하나를 하나의 학습 개념으로 보면, 단순히 동영상 강의를 한 번 더 듣거나 문법책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애써 공부한 것이 제대로 이해/기억되고 활용될 수 있는가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최소한 3회 정도는 방금 공부한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보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같은 수준의 문제보다는 개념의 이해와 응용의 수준을 점차 높여가면서 확인하면 내가 현재 정확하게 어느 수준까지 학습되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가?’, ‘그 이해한 개념을 어느 수준으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가?’ 를 명확히 확인해야 더 이상 필요 없는 학습을 비효율적으로 하지 않게 된다. 학습한 이후 그 내용의 적용 테스트를 3회 이상 하는 것은 고등영어 문법 공부에서 아주 효과적이다.황지환 팀장벌집영어 2017-03-09
- 수험생들이 보내온 편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포근한 날씨 가운데 치러졌다. 올해 수능 응시자 수는 60만5천988명. 지난해에 비해 다소 감소된 숫자라지만 여전히 나라 안을 떠들썩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이제 활시위는 당겨졌고 수험생들 앞에는 대학이냐 재수의 길이냐를 선택해야할 과제만이 남았다. 이렇듯 갈림길에 서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미사이엔엠’이 올해 수능을 본 원생들 편지를 공개했다. 송창헌 원장이 이 같은 일을 결심한 이유는 고생을 거듭하면서 발전한 원생들을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 수험생이 될 학생들에게 이 편지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솔직했던 원생들 편지 같이 읽어보자.문법과 구문을 잡으니 실력이 UP!먼저 공부하고 싶은 마음조차 없었던 제게 영어의 길을 뚫어주신 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문법과 구문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감’에 의존한 공부를 했습니다. 초반 등급이 1~3등급을 오르내렸기 때문에 그런 공부방법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문제를 풀어도 늘 확신이 없었습니다. 문법 문제를 풀 때도 주워들은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풀긴 했지만 풀고 나면 왠지 그 문제는 이해하지 못했고 버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어느 순간부터 점수가 바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 후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문법과 구문은 ‘감’이 아닌 ‘확신’을 얻게 되었고 그동안 중구난방으로 읽었던 영어도 정확한 틀이 보이면서 표현을 미리 예측하고 논리적인 문제 풀이를 할 수 있j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실력을 올랐고 더 이상 버리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수업과 관리.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었던 미사에서 저는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웠습니다.(과천외고3 임광현)공부의 기본, 기초지식을 탄탄히 하고 기본 공식을 이해하는 것저는 고1·2학년 때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를 보면 찍기 일쑤였고 매번 ‘내일부터는 공부해야지’라고 생각만 했습니다. 주말에는 피시방에서 놀고 집에서는 늘 tv만 보거나 핸드폰으로 유튜브 검색만 하면서 ‘잉여인간’처럼 지냈습니다. 그런 제가 미사에 와서 ‘공부’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선생님은 제가 기초지식을 알아가고 공식을 이해하도록 집중교육을 해주셨습니다. 공식을 하나하나 설명하시고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주셨습니다. 이해되는 공식은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다져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저는 “어! 이거 내가 아는 문제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난생처음 ‘시험을 봤다’라는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어선생님 수업은 확실히 제가 알던 영어수업이나 인터넷 강의와는 달랐습니다. 90분 내내 완전히 집중할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 뒤 저는 열심히 단어를 외웠고 선생님을 통해 문법의 원리를 배웠습니다. 선생님 7등급인 저를 3등급까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피하려고만 했던 제 모습을 짚어주시고 지적해 주셔서 제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혹시 자신을 바꾸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꼭 미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송호고3 김명호)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합격증을 가장 먼저 보여 드립니다학원에 처음 왔던 작년 8월22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수라는 쉽지 않은 과정 속에서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던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체대준비를 해왔던 제가 발목부상으로 체대를 갈 수 없게 됐을 때도 늘 곁에 있어주셨습니다. 해병대 소령 출신이신 원장선생님은 저뿐 만아니라 특히 마음을 잡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버팀목 같은 존재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늘 “영어공부에는 지름길이 없고 기초부터 탄탄히 세워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제 귀에도 외국인들의 말이 어느 정도는 들립니다. 두말할 것 없이 좋으신 미사 선생님들께 성결대학교 관광개발학부 합격증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재수생 박현도)인사를 아끼지 않는 원생들 편지는 여기까지다. 미사에는 영어 기본과 개념을 강조하면서 성적관리와 생활 관리까지 철저한 송창헌 원장과 꼼꼼하고 세심하게 수학을 가르치는 장윤석 수학선생 그리고 두 사람의 투박함을 부드럽게 메워 주면서 입시상담을 겸하고 있는 배인선 영어선생이 있다. 송 원장은 편지와 함께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수험생여러분 어렵고 곤란할수록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십시오. 앞으로도 우리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현재 미사는 영어 수학 재수 대입 입시전문학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11-24
- 초등과 중등 영어 정복 위한 가이드 러너 미국 교과서로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아무래도 영어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다. 영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도록 곁에서 늘 지켜보면서 끝까지 함께한다는 가이드 러너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제네시스 영어학원의 김윤수(Liam) 원장. 그는 강남 해커스어학원에서 스타강사로 이름을 떨쳤으며 아발론어학원에서는 중등부의 디베이트를 담당했던 경험이 있다. 최근 학원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는 등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영어공부를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수업에서 관리까지 책임지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소규모 수업,영어에 대한 흥미 최대한 이끌어내제네시스 영어학원의 김윤수 원장이 진행하는 영어수업의 핵심은 6명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수업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최대한 이끌어내는 일이다. 그는 초등학생의 경우 영어에 재미를 느껴야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혼자서 숙제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특히 스피킹과 라이팅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6명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수업이 가장 적당하며 디베이트 수업을 하기에도 가장 알맞은 규모라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그는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심해서 현지 학교를 다니기는 했지만 거의 2년 동안 영어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던 당시의 가슴 아픈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덕분에 김 원장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만은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확실하게 없애주고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는 지금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제대로 된 영어를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가장 보람을 느끼고 있단다.한국식 문법도 확실히,정확한 영어 습득하도록 도와줘제네시스 영어학원에서 김 원장이 가장 강조하는 점은 바로 미국 교과서 수업과 함께 진행되는 한국식 문법수업이다. 문법의 경우 초등학교 4~6학년 시기, 중학교 입학 전에 반드시 확실하게 기본 틀을 잡아놔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영문법은 반드시 한국식으로 배워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를 위해 수업에서는 반드시 한국말로 된 국내 출판사 교재를 써서 가르친다고 했다. 국내 출판사의 교재를 사용해 영문법을 철저히 익혀놓는다면 중학교에 진학한 후 내신 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 교과서로는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습득할 있고 동시에 다양한 과목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사이언스를 전공한 김 원장은 과학 관련 과목의 교과서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상담도 수업의 연장선, 원장이 직접 관리제네시스 영어학원에서 강조하는 세 번째 특징은 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원장만이 할 수 있는 세심한 관리다. 학생 상담은 물론 학부모 상담까지 학생의 장점과 단점을 비롯해 현재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기에 그 누구보다도 수업에서 즉각적인 피드백과 꼼꼼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학생에 대한 상담은 수업에 대한 연장선이라고 언급하면서 학부모가 학생의 취약점과 강점을 가능한 한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원장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라고 해도 수업 이외의 관리에도 전혀 소홀함이 없다. 전문 관리직 강사가 별도의 관리를 담당해 원장은 오직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향후 규모가 좀 더 커지더라도 원장 직강의 수업방식은 그대로 고수할 예정이라고 한다.제네시스 영어학원은 초등부의 경우 학년별로 실버, 골드, 블랙의 3개 레벨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같은 학년이라도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반을 배정하고 있다. 우수한 학생의 경우 최대 2개 학년까지 선행이 가능하다. 현재 중등부는 학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내신 대비 위주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등부는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꼼꼼한 문법수업과 리딩은 물론 발표 등의 수행평가에 대비해 스피킹과 리스닝을 잘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