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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 프로젝트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또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면서 우리 자녀들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Up시켜주기 위해서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프로젝트를 살펴보겠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에서 영어를 지도해오면서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상담문의가 상당히 많다.예비중1과 초등학교, 예비고1과 중학교의 영어학습 방향의 근본적인 차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중1과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초등학교 영어학습은 어학위주가 중심이 된다면 중학교의 영어학습은 어학은 기본이고 수능 입시영어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중학교에 가서 우리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고 나아가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시험은 물론 수시로 보는 Quiz Test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을 갖고 영어학습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학습이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완성시키는 것을 M목표로 삼고 수능영어를 겨냥한 효과적인 중학교 영어학습 커리큘럼이 중요하다.단순한 어학위주의 영어학습과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문법문항들과 어휘 확장을 기반으로 한 수능유형별 독해력과 나아가 폭넓은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 기반의 변형 영작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영어학습이 요구됐다.초등학교 영어는 무난히 잘 따라가던 자녀들이 중학교의 영어시험을 어려워하고 영어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초등영어 평가와 중등영어 평가의 패러다임의 큰 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수능영어 입시에 맞춘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필요 하다.4대영역중에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파트들 중의 하나가 문법문항들 입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중등문법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문제들을 통한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학생들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항들도 어려워하는 파트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는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시험의 가장 큰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상담사례를 살펴보면 중학교 때 영어시험은 평균 90 ~95점 이상을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첫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오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중학교 때 보다 확연히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고등학교 선택에 따라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변별력도 높기 때문에 소위 실적 좋은 명문고들에 입학하여 내신영어 대비를 한 달 이상 열심히 했는데 영어등급이 잘 안 나와서 걱정하시고 왜 그런지를 상담 오셔서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고교입학 후에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점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한 4월말 5월초부터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와서 급하게 학원 상담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도 많이 계시다.학생들이 느끼는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선택한 고등학교의 내신변별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학교 영어시험의 학습량들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시험 범위와 비교 할 수 없는 고교의 학습량 입니다.막힘없는 풍부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의 완벽한 이해와 고난이도 객관식과 서술형 어법문항들을 잘 풀 수 있는 능력과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어휘, 어법변형의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의 해결능력 여부에 따라 영어등급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어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관계없이 흔들리지 않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어실력이 겸비된다면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하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며, 선결될 것은 학생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분석과 영어학습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1-19
-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계획 자유학년제가 도입되고 고입 선발이 100% 추첨으로 진행되는 현재, 중학교 내신성적은 학습 습관을 세워가며 기본 학력을 다지는 의미가 큽니다.그러나 고등학교 내신성적은 시험 한번, 수행 한번이 바꿀 수 없는 기록으로 남아, 대학 입시 및 학생의 인생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정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평촌지역에서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수시이며, 내신성적입니다.고등학생이 되면, 늘어난 수업시간과 늘어난 학교 활동으로 학기 중에 학습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중학생 때 보다 공부를 덜하기도 합니다.결국 방학 때 집중적인 몰입학습을 통해 주요 과목을 대비하지 않으면 학기 중 내신대비만으로 상대평가에서 앞서감은 불가능합니다.매년 학기 초, 어느 ‘윈터’에서 어느 ‘캠프'에서, 상처 입고, 구멍난 채로 상담을 찾아 오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부분 겨울방학 학습에 실패하시고 늦게 서야 상담을 오십니다. 아무리 겨울방학이지만, 동시에 3~4과목을 학습은 절대 불가능 합니다. 1~2과목에 3개월 이상 최대한 몰입해야만 실질적인 성장이 가능합니다.‘국영수사과’ 3-4과목의 엄청난 강의가 쏟아지지만, 강사가 진도는 “뽑기만” 하는 주인공 이었고, 학생은 수동적으로 “앉아만” 있는 구경꾼이었고, 대화는 없었고, 30 vs 1 대학생 조교쌤의 감독만 있었던, 시작에서 항상 중요한 것은 속력이 아닌 방향입니다.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예비)고등 겨울방학에 진도를 빨리 “뽑을” 곳을 찾지 마십시오.수학의 진도는 “뽑는” 것이 아닌, “짓는” 것이며, “채우는” 것입니다. 요즘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강의’를 넘어, ‘관심’과 ‘피드백’과 ‘소통’입니다.예비고1 뿐만 아니라, 어느 학년이건 이번 겨울방학 계획을 세우며 과연 실효성 있고, 목표가 명확한 “몰입학습”을 계획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페르마수학학원 평촌캠퍼스 노원석 원장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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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 만한 우리 동네 실내스포츠 공간 연일 푹한 날씨라고 해도 겨울은 겨울. 따뜻한 이불 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니 야외 활동이 부쩍 줄어든다. 방학 동안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과 실랑이를 하다가 드디어 집을 나섰다.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찾기 좋은 곳, 바로 실내스포츠 공간으로 향했다. 추위를 피해 부담 없이 운동하며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우리 동네 실내스포츠 공간을 소개한다.주엽동 실내 테니스장 ‘테니스 빌리지’다양한 강습 프로그램 운영,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어요지난 3월에 오픈한 테니스 빌리지는 깔끔한 시설을 자랑한다. 샤워실과 휴게 공간을 갖췄고, 주엽역 인근이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좋다. 덕분에 시간상 제약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이 부담 없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수업은 선수 출신이자 국가 스포츠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이구현, 강권덕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개인 또는 그룹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그룹의 경우 최대 인원은 3인이다. 주 1~3회, 시간은 30분과 60분 중 선택하면 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정규 클래스가 열리며 쿠폰제 강습도 가능하다. 정규 수업 후 연습을 원하면 추가 요금(15분당 2,000원)을 내고 볼 머신을 이용해 연습하면 된다. 강습 없이 연습만 원하는 이들을 위해 정규 볼 머신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구현 대표는 “무엇보다 테니스 초심자나 혼자 운동하는 분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쓴다”며 “가끔 테니스 빌리지는 물론 야외 코트를 빌려 랠리나 게임을 열기도 하는데 다양한 수준과 연령대의 회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한다”라고 설명했다. 라켓은 월 10,000원에 대여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56, 서현프라자 지하 1층운영시간 주중 오전 6시~오후 10시 30분 주말 오전 8시~오후 8시(법정 공휴일에는 휴무)문의 0507-1321-6089, 010-4344-6089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ennis__village블로그 https://tennisvillage.blog.me스마트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tennisvillage설문동 실내 야구 연습장 ‘박스비(box b)’ 고양 일산점야구선수처럼 배팅하고 피칭하며 스트레스 날려요‘박스비’는 배팅과 피칭 훈련이 모두 가능한 실내 야구 연습장이다. 인조 잔디가 깔린 150평 공간에는 3개의 타격 연습용 배팅 존, 투구 연습용 피칭 존, 가볍게 몸을 푸는 티배팅 존이 마련돼 있다. 각 구역의 마운드에서 홈플레이트까지 거리는 18.44m로 일반 구장과 같다. 피칭 머신에서 발사되는 야구공 역시 실제 경기에서 사용하는 경식구라고 한다. 피칭 머신은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투구 연습 존에서는 구속을 측정할 수 있다. 사회인 야구팀부터 각종 야구 동호회, 초등학생부터 70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회원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실내지만 공간이 널찍하고 건물의 층고가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계단식 관람석과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돼 있다. 요금은 카드 충전 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불한다. 배팅존 1회 이용 금액은 20개 볼을 치는데 2,000원이다. 주중에는 1일 무제한 이용(1인당 15,000원)이 가능하다. 헬멧과 글러브, 배트 등의 기본 장비와 웨이트 장비를 구비했고, 추가 요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전문 코치의 팀 레슨과 개인 레슨, 엘리트 야구 레슨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겨울철에는 팀 대관이 많아 사전 문의는 필수. 이벤트 정보와 자세한 대관 일정은 밴드(https://band.us/@boxb)에서 확인할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78-10 1층운영시간 주중 오전 11시~오후 11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10시(설날, 추석 등 명절 당일에만 휴무)문의 031-975-0979, 010-4766-1056블로그 https://blog.naver.com/1219cook인라인 하키, 대화동 ‘웰니스 레포츠 클럽’팀을 이뤄 함께 경기하며 체력과 사회성 키워요대화동에 위치한 ‘웰니스 레포츠 클럽’은 인라인 전문 매장이자 강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이다. 인라인 하키팀인 ‘유니온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웰니스 레포츠 클럽의 000 대표는 “인라인 하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속도감 있게 진행되지만, 아이스하키와는 달리 격렬한 체킹(상대 선수를 몸으로 가격해 퍽을 빼앗는 시도)이나 몸싸움이 없어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다”고 설명한다. 5명이 팀을 이뤄 승부를 겨루는 만큼 사회성과 배려심, 패배를 인정할 줄 아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도 배울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겨울철 강습은 매주 일요일에만 열린다. 모두 4개 반이 운영되고 있는데 입문반은 3시, 기초반은 4시, 중·상급반은 5시 30분과 7시 30분 수업이다. 3월부터는 목요일과 토요일에도 인라인 하키 강습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강사진은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수업 최대 정원은 20명이며 2~3명의 강사가 세심하게 지도한다. 스케이팅과 패스, 드리블, 슈팅을 배우고 포메이션(작전에 따른 수비 및 공격의 대형) 훈련을 받는다. 헬멧, 팔꿈치와 무릎 보호대, 글로브는 무상으로 대여한다. 강습은 진도에 따라 올림픽 스포츠 센터(마두동) 8층 체육관, 고양종합운동장, 고양시 인라인 하키 경기장(중산동)에서 각각 진행한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601 고양종합운동장 서문 1번 게이트 앞문의 031-925-5662, 010-2761-4124블로그 https://blog.naver.com/wellnessi실내 축구센터 야당동 ‘싸커스토리 축구센터’쾌적한 환경에서 선수 출신 강사의 지도 받으며 축구할 수 있어요실내 축구센터 ‘싸커스토리’는 야당동에 있는 아미가 골프 연습장 근처에 있다. 경기장은 길이 40m, 너비 20m로 국제 규격의 풋살 경기장 규모이며 총 400평의 공간에 인조 잔디 구장과 조명, 냉난방 시설, 대기실,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강습은 6세부터 중등부까지다. 초등부의 기본 강습 시간은 70분, 중등부는 80분이다. 준비운동과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코디네이션 훈련, 스킬 훈련, 레크리에이션 또는 퍼포먼스 수업, 축구 경기 등으로 기본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에는 정규 클래스가 열린다. 성인 대상의 축구 강습은 매주 수요일 저녁 8~10시에 진행된다. 고등학생의 경우 성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 축구를 좋아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싸커스토리의 000 대표는 “전직 선수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진이 강습해 수업의 질이 높다”고 강조했다. 싸커스토리에서는 정규 클래스 회원을 상시 모집 중이며 초등 대상 축구 꿈나무 육성반도 별도로 모집하고 있다. 구장 전체 대관은 1시간 단위로 가능하다.위치 파주시 동서대로 700 마동운영시간 오전 8시~ 밤 12시문의 010-9147-8339블로그 https://blog.naver.com/soccerstory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fc.soccer_story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싸커스토리-1737354113143949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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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갤러리 ‘나폴레옹 갤러리’ 겨울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함께 박물관과 미술관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추운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힘든 이유도 있지만 여러 전시품과 예술작품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만큼 좋은 선생님은 없기 때문이다. 우리 지역에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여러 박물관이 있지만 그중 눈에 띄는 색다른 박물관이 바로 ‘나폴레옹 갤러리’다.나폴레옹 갤러리 내부는 마치 나폴레옹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하다. 이 중에서도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나폴레옹의 바이콘(검은색 이각 군모). 이곳에 전시된 것은 나폴레옹 1세 황제가 마렝고 전투 당시 착용했던 것이다. 그 밖에 나폴레옹 초상화 및 편지, 나폴레옹이 사용했던 은잔과 장성급에게 상으로 내린 도검 등 나폴레옹 유물 8점을 만날 볼 수 있으며, 베토벤이 나폴레옹을 위해 만든 ‘교향곡 3번, 영웅’도 감상할 수 있다. 나폴레옹 갤러리는 벽면 곳곳에 나폴레옹의 어록과 업적을 기록해 두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나폴레옹의 긍정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다.그렇다면 나폴레옹 바이콘이 어떻게 판교에 전시될 수 있었을까. 나폴레옹은 마렝고 전투에서 자신을 수행한 수의사에게 이 바이콘을 선물한다. 1926년 모나코 왕실은 경매에 나온 바이콘을 사들인다. 2014년 모나코 왕실은 왕실 수리비 마련을 위해 나폴레옹의 바이콘과 관련 유물을 경매에 내놓게 되는데 이 소식을 접한 하림 김홍국 회장이 이 바이콘을 낙찰받아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로 가지고 온 것이다. 그리고 2017년에 하림의 자회사인 판교 NS홈쇼핑 별관에 나폴레옹 갤러리를 열고 나폴레옹의 도전정신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인에게 알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30분~6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5번길 36문의: 031-606-8525 2020-01-17
- 2021학년도 수능 앞둔 고3 겨울방학 수학 학습법 2021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고1부터 학습한 학생들이 처음 치르는 수능이다. 문·이과 구별 없는 융합교육을 목표로 하는 개정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으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신설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존중한 선택과목들을 개설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도 변화가 불가피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변화를 보이는 수학영역은 기존 수능과 달라진 출제범위를 이해하지 않고 학습을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달라진 수능의 특징과 그에 맞는 겨울방학 학습법을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에게 들어보았다.도움말 변성주 분당파인만 고등부 원장, 한재후 백산교육대찬수학 강사2021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출제범위 세세한 변화 놓치지 말아야2021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의 가장 큰 변화는 출제범위다. 기존과 동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의 출제범위가 달라졌다. 이과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가형의 출제범위는 지난해 미적분 II,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수학 I, 미적분, 확률과 통계로 줄어들었다. 더욱이 올해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기하가 출제되지 않는다.인문계열 학생들이 선택하는 수학 나형은 수학 II, 미적분 I, 확률과 통계에서 수학 I, 수학 II,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한다. 이때, 표면적으로는 미적분이 제외된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미적분 II에서 배웠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이 수학 I에 편제되었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한재후 백산교육대찬수학 강사는 “기존의 이과계열 학생들에게 출제되지 않았던 지수와 로그 함수 계산과 삼각함수가 수학 I에서 출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수학 가형의 줄어든 출제범위에도 불구하고 학습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문과와 이과 구분 없이 공통으로 배운 수학 I과 수학 II가 수능범위가 되면서 이과학생들은 문과 수학에 포함되었던 수열의 극한까지 학습해야 합니다”라며 단순히 출제범위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세부적인 과목들의 변화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의 변화>수학 가형을 선택한다면 변별력 주는 미적분에 집중변성주 분당파인만 고등부 원장은 “수능에서 변별력을 주는 킬러문항으로 출제되는 미적분을 올해 고3들은 3학년에서야 배운다는 것이 문제”라며 “미적분을 3학년에 배우게 되어 있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학습한 올해 고3 학생들은 미적분을 학습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2학년 때부터 미적분을 배우며 적어도 3년 이상을 미적분을 학습한 재수생들과 견주어 상대적으로 학습시간이 부족한 재학생들이 미적분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올해 고3이 되는 학생들은 겨울방학에 미적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미적분도 중요하지만 공통으로 출제되는 수학 I과 II도 놓쳐서는 안 된다고 한재후 강사는 설명하며 “공통과목이지만 수학 가형과 나형으로 구분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이과형 문제들이 출제될 확률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런 변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학 I과 수학 II도 고난이도 문제까지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수학 나형은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 학습으로 고득점 노려야자칫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수학 나형에서 미적분 I이 제외돼 수학이 쉬워졌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기존 미적분 II과목에서 어려운 부분이었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의 내용이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I에 편제되었기 때문에 미적분을 제대로 모르고는 고득점을 노릴 수 없다.변성주 원장은 “지난해 수능까지 수학 나형을 선택한 학생들 중에는 이 부분을 준비한 학생들이 없습니다. 따라서 재수생 및 N수생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 부분을 미리 배운 고3 학생들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강남 대성 및 강남 하이포 등 재수종합학원과 고등학생들의 수능을 지도해 온 한재후 강사는 “수학 나형의 경우, 출제범위에서 제외된 단원보다는 새롭게 포함된 부분 등 수능에서 제시하는 방향성에 맞춘 출제가 되고 있으니 이 부분을 고려해 학습을 하라”고 팁을 알려주었다.겨울방학,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를 활용한 학습전략두 전문가는 예비 고3 학생들의 겨울방학 학습 전략으로 기출문제와 EBS연계 교재 학습을 제안했다. 기존 수능의 출제경향을 포함해 주요한 부분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기출문제에서 사용한 조건과 표현들은 겨울방학에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이렇게 기출문제들을 기본으로 학습을 해야만 수능에 맞는 학습역량을 다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올해 수능처럼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부분이 범위에 포함되면 기출문제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기출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래 전 수능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들을 선별해 학습해야 한다. 한재후 강사는 “출제범위가 좁아진 만큼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예측하며 “수능특강과 수능완성과 같은 EBS 연계 교재들에 출제된 문제 유형들을 익혀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와 같은 교재들은 3학년 내신 교재로도 분당과 용인지역 고교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미리 학습하고 학기 중 반복하며 다져야 내신에서 실수하지 않는다.분당과 수지지역 고교 내신, 수능과 다르지 않다최근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이 수능형 문제의 출제비중이 늘어나며 수능과 내신 준비가 다르지 않다고 변성주 원장은 설명한다. 즉, 내신을 탄탄하게 공부하면 수능에 대한 대비도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최근 수능의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21, 29, 30번으로 불리던 킬러 문항들의 난이도가 쉬워진 반면, 전반적인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최근 수능에서 100점을 받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증가한 반면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은 높은 성적을 얻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진 만큼 수능도 내신처럼 어느 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학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한재후 강사는 “수능에서 기하가 제외되었지만 수시 전형을 위해 3학년 과목 중, 기하를 선택하려 한다면 반드시 기하 선택이 자신에게 어떤 이점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라”고 조언했다. 무작정 심화과목을 선택했지만 낮은 등급을 받게 되면 수시전형에 불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변성주 원장 또한 3학년을 앞둔 겨울방학에는 자신의 현재 성적을 냉정하게 판단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기하 과목을 선택해 전공적합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전략을 세워야 하며 정시 전형을 준비한다면 100점을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한다.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성적대별 겨울방학 학습전략●자연계열 상위권미적분이 중요하다고 미적분에만 시간을 써서는 안 된다. 실제 30번 유형의 킬러문항으로 미적분이 출제되고는 있지만 고3 학생들은 확률이나 수학I에서 충분한 훈련을 하지 않아 풀이가 어렵지 않은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풀이 시간을 길게 사용해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상위 난이도를 제외한 일반 난이도의 문항의 유형들을 철저히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일반 난이도의 4점 문항도 복잡한 계산이나 도형, 문제 조건을 출제자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3점과 4점 문항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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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들과 가볼만한 우리 동네 전시 공간 긴긴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무엇을 하면 좋을까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내리 바깥 활동을 하기엔 날씨가 춥고, 집에만 있자니 스마트폰 삼매경인 자녀와 전쟁 치를 걱정이 앞선다. 이럴 때는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실내 공간으로 문화 산책을 떠나보자.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휴식을 누릴 좋은 기회다. 비용과 시간을 들여 복잡한 도심까지 갈 필요도 없다.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만한 우리 동네 전시 공간을 소개한다.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여성, 세상으로 나가다-여성 직업 변천사 100년>한국 여성의 삶을 바꾼 직업 변천 100년사가 한 눈에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는 특별기획전 <여성, 세상으로 나가다 - 여성 직업 변천사 100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근현대사의 한 축을 이룬 여성의 직업 관련 유물과 신문 자료, 사진, 영상 등 120여 점을 선보인다. 엄혹한 시절 직업 전선에 뛰어든 무명의 여성부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여성까지 다양한 인물의 삶을 조명한다. 특별전은 시대별 4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1부 ‘여성, 깨어나다’에서는 1890년대부터 1910년까지의 직업을 다룬다. 2부 주제는 ‘암울한 시대를 헤쳐 나가다’로 일제강점기의 직업 변천사를 선보인다. 3부 ‘산업화의 동력을 만들어내다’에서는 6.25 전쟁 이후 급변의 시대, 역동적으로 활동한 여성들의 삶에 주목한다. 4부 ‘여성, 일할 권리를 외치다’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고 신자유주의 글로벌 경제가 가속화되며 이어지는 성별 노동의 경계를 넘기 위한 여성들의 다양한 시도와 사회 변화상을 보여준다. 전시는 8월 14일까지 계속되며 도슨트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전화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위치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104번길 50관람시간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매주 일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에는 휴관)문의 031-819-2288, 2299파주시중앙도서관 특별전 <DMZ를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DMZ 관련 다양한 자료 및 문서·사진 기록 종합해 전시파주시중앙도서관은 디지털 기록관 개관을 기념하는 <DMZ를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전시를 오는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분단과 대결의 상징이자 평화와 공존의 상징인 ‘DMZ(비무장지대)’에 대한 다양한 조사·연구 자료와 문서·사진 등의 기록 자료를 종합해 소개한다. 특히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과 중립국감독위원회(NNSC), 국가기록원 등에서 수집한 DMZ 관련 사진과 영상 자료를 볼 수 있다. DMZ에서 출토돼 파주시가 소장중인 전쟁 관련 유물도 시민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도 전쟁으로 사라진 도시 ‘장단’의 역사 자료와 구술 채록 자료, 공동경비구역 JSA 내에 있는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 민속 조사 자료 등을 함께 전시한다.위치 파주시 쇠재로 33관람시간 월~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1월 휴관일 1,6,20,24~27일)문의 파주시중앙도서관 기록관리팀(031-940-5659)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고양원로작가초대전 <은빛나래>원로작가 30명이 참여, 예술혼 담긴 작품 선보여요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의 <은빛나래>전은 한평생 창작 활동에 전념해 온 65세 이상 원로 미술가를 위한 고양원로작가초대전이다. 이번 전시는 작품 활동에 전념해 온 원로 미술가들이 후학에게 귀감이 되고, 각계각층 원로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물감과 마포를 이용한 단색화를 세계에 알린 하종현, 보리밭 그림으로 한국 채색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 이숙자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김종옥, 김경옥, 이종환, 황정자, 이경수, 조초자, 최구자, 심정수, 유진, 전래식, 전희정, 박미자, 박승범, 오광자, 유근원, 박성남, 오창성, 이현숙, 김용희, 김행규, 안현일, 이승환, 이영희, 김귀주, 김두녀, 정경애, 최경희, 이강수 등 총 30명에 달하는 미술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미술관에 머물러도 좋아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새해 소원을 담은 연 만들기’, ‘전통 팽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24세 이하 청소년 4,000원, 고양시민 및 특별 할인 3,000원, 65세 이상은 무료다.프로그램 체험비 4,000~6,000원(관람료 포함)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86, 고양아람누리미술관관람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오후 5시 30분 입장 마감)문의 031-960-0180, 1577-7766파주 열화당책박물관 한글문헌전 <한글과 책-우리말로 새긴 우리네 정신>한글의 역사를 책으로 만나는 특별한 전시회파주 열화당책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글문헌전 <한글과 책-우리말로 새긴 우리네 정신>은 우리 문자의 역사를 책으로 살펴보는 전시다. 훈민정음을 반포하며 그 제자(製字) 원리를 상세하게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본과 한글로 엮은 최초의 책인 용비어천가 영인본, 최근 한글 연구서까지 총 450여 종의 문헌을 선보인다. 제1전시실에서는 18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글 관련 문헌 변천사를 7가지 주제별로 소개한다. 제2전시실에서는 한글의 초기 모습을 조선시대 고서와 영인본으로 구현해낸다.한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이번 전시는 2020년 5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열람 시 주의를 필요로 하는 책이 다수 전시돼 중학생 이상 관람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으나 보호자 동반 시 어린이도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 5,000원, 초중고등학생 3,000원이다. 동절기(1~2월)에는 원활한 관람을 위해 사전 문의 후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20명 이상의 단체는 고서 해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위치 파주시 광인사길 25 열화당관람시간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5시(주말, 공휴일에는 휴관)문의 031-955-7020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기획전 <TRAHERE 화가의 자화상>화가로서의 정체성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화폭에 담았어요2018년 헤이리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열렸던 <TRAHERE 화가의 자화상> 전시가 2020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서용선, 유근택, 최진욱 작가의 자화상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명 트라에레(Trahere)는 라틴어로 ‘끌다’, ‘이끌어 내다’, ‘끄집어내다’라는 뜻이다. 세 명의 화가들은 자화상 제작을 통해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함께 자신이 살고 있는 사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또한 동시대를 사는 우리의 모습을 대변하기도 한다. <TRAHERE 화가의 자화상> 전시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여유를 갖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1,000원.위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로 33 어울림미술관관람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문의 031-960-9730, 1577-7766 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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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가볼만한 곳 UN아동권리협약에 따르면 아이들의 놀 권리가 중요한 권리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은 입시경쟁에 밀려 학기 중이나 방학이 되어도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대다수이다. 비교적 시간 여유가 많은 방학에도 학원을 오가느라 바쁜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지역 내 박물관과 과학관, 미술관 여행을 추천해본다.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박물관과 신기한 체험이 가득한 과학관, 미술관에서 교육적인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안양의 역사와 문화가 한눈에 ‘안양박물관’안양박물관은 평촌아트홀의 안양역사관이 안양예술공원으로 옮겨와 안양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17년 9월 새롭게 개관했다. 안양의 유래가 된 안양사지 부지에 새롭게 개관한 안양박물관은 새롭게 바뀐 상설전시실에서 다양한 형태의 영상자료와 모형, 유물 등을 통해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박물관 내부는 총3층으로 이루어졌으며 1층은 안내데스크와 어린이 체험공간, 카페가 있고 2층은 상설전시실, 문헌자료실이 있다. 3층은 사무실과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다.안양박물관의 상설전시실에는 선사, 고대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청동기시대 관양동 유적 및 삼국시대 토기로 알 수 있는 안양의 선사, 고대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고 안양의 기원이 된 안양사지 유적 및 다양한 도자유물로 화려했던 고려시대 문화를 짐작할 수 있다. 또 조선시대 양반문화 및 생활문화, 혼란기 근대기 민족의 독립을 위해 힘쓴 지역의 애국지사들의 활동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자료도 전시되어 있다.관람시간은 평일, 주말은 09시~18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관람요금은 상설전시, 무료기획 및 특별전시는 무료이다. 또 유료기획 및 특별전시, 대관 등 유료임을 공지하는 전시의 경우 유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안양박물관은 단체관람예약을 받고 있다. 20명 이상의 모든 단체는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안양박물관 상설전시와 관련해 하루 3회 전시해설을 동반한 전시해설예약을 받고 있다.위치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03번길 4문의 031-687-0909추사 관련 전시, 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추사 박물관’추사박물관은 2007년 추사 김정희가 말년 약 4년간 마지막 예술혼을 불태운 과지초당(지금의 과천 주암동)과 독우물을 복원하고, 2013년 유명한 추사연구자인 후지츠카 치카시 박사가 수집한 추사관련 자료를 기증받아 2013년 개관하였다. 추사박물관은 지하1층의 후지츠카 기증실, 1층 추사의 학예실, 2층 추사의 생애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과 체험실, 강좌실, 교육실, 휴게공간 및 뮤지엄숍 등을 갖추고, 추사 김정희에 대해 종합적으로 연구, 전시,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설전시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2층 추사의 생애실부터 시작해, 추사의 학예실, 후지측카 기증실로 이어지며 오전 11시, 오후 1시, 2시, 4시 등 매일 4회 운영된다. ‘알기 쉬운 추사해설집’과 ‘체험북’도 있어 어린이들이 추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했으며, 추사인장 찍기, 탁본체험 등도 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등 1,2학년을 위한 ‘추사의 벗 문방사우’, 초등 3~6학년 동반가족을 위한 ‘추사 인장의 비밀을 밝혀라’, 3~4학년을 위한 ‘조선명필 추사를 만나다’ 등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중고생 1000원, 초등생은 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추사박물관 옆에는 추사가 말년을 보낸 과지초당과 독우물이 있다. 과지초당은 추사의 아버지가 마련한 별장으로, 정원과 숲이 빼어나고 아름다운 연못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과지초당 앞에 있는 독우물은 추사가 과지초당에 머무르는 동안 직접 길어 마셨다는 우물이고, 과지초당에는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어 추사가 과지초당에 머무르며 느꼈을 감성을 잠시나마 상상해 볼 수 있다.문의 02-502-5001~5006열차 관련 전시물이 가득한 ‘철도박물관’과 자연을 경험하는 ‘조류생태과학관’의왕 철도박물관은 철도 특구 의왕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박물관이다. 1988년 1월 개관한 이래, 의왕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다양한 철도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찾는다.철도박물관은 크게 실외 전시실과 실내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실외 전시실의 경우,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보여주는 약 30여종의 열차들이 전시돼 있다. 대부분 실제 운행했던 열차들로 외관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직접 탐승해 내부를 관람할 수 했다. 철도박물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미카3-161 증기기관차’부터 등록문화재 제 419호인 대통령 전용객차, 추억의 열차인 비둘기호와 통일호, 그리고 미래의 열차까지 만나볼 수 있다.실내전시실은 어떨까? 실내는 리모델링을 통해 1층과 2층의 전시실이 새롭게 조성됐다. 1층에는 증기기관차 모형을 전시한 중앙홀을 기준으로 철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실과 열차 부품과 객차 등을 전시한 차량실, 그리고 철도모형 디오라마실이 자리해 있다.2층 전시실에는 기차 VR체험실은 물론 전기실과 시설실, 수송 서비스실 등 열차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관이 있다. 열차관련 체험과 영상물 상영을 즐길 수 있다.한편, 철도박물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는 체험과 볼거리가 다양한 ‘의왕조류생태과학관’도 자리하고 있다. 생태박물관인 이곳은 왕송호수의 생태계를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접하도록 하고, 영상물과 체험활동 등을 제공해 자연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불러일으킨다.1층은 왕송호수의 역사와 생태계를 조성한 생태체험관이, 2층은 다양한 조류와 천연기념물이 전시된 조류전시실이 있으며, 3층은 3D영화를 상영하는 영상실과 우리나라 서식 물고기가 전시된 어류전시실이 자리하고 있다.위치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문의 철도박물관 031-431-3610, 조류생태과학관 031-8086-7490과학에 대한 흥미 키워요, ‘국립과천과학관’이번 겨울방학에는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울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에 가보자. 과천과학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탐구관, 상상의 복도, 어린이정글대탐험 전시 오픈 및 SC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과학탐구관은 기존의 교과과정 중심에서 벗어나 빛, 공기, 물, 땅 등 자연현상을 중심으로 정해진 답 없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탐구형 체험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탐구체험관의 정글대탐험은 어린이와 자연 속 동물들의 ‘만남·탐구·보호’를 주제로 한 4개의 체험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3D기술(VR)을 활용하여 생동감 있고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상설전시관과 어울림 홀을 연결하는 이동 통로인 상상의 복도는 상상력을 통해 인류에게 영향을 준 과학자들을 소재로 구성한 창의적 공간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을 탐구한 과학자(망원경-갈릴레이, 현미경레이우엔훅), 기적의 해를 이룬 과학자(1666년-뉴턴, 1905년-아인 슈타인) 등 7명의 과학자를 선정하여 업적을 함축한 일러스트와 함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과학해설사(Science Communicator) 10명이 개발해 운영하는 SC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과학해설사와 함께하는 과학 수사 주제 특별 전시 해설 ‘과천 과학 수사대’와 과학해설사가 들려주는 강연 및 체험 2020-01-15
- 방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어렸을 적, 긴 겨울방학은 ‘어디에서 눈미끄럼을 탈까, 어떤 만화책을 보며 군고구마를 먹을까’ 등 푸짐한 상상에 설레던 시간이었다. 공부는 학기 중에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일 년 놀 걸 미리 당겨서 노느라 방학 숙제도 뒷전이었다. 개학 전날이 되어서야 숙제한다고 부랴부랴 서두르느라 엄마한테 혼나기도 일쑤였다.하지만 요즘의 방학은 한 해를 반성하고–반성이란 성적에 대한, 노력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다–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어떤 학원을 다닐 것인가로 신경을 곧추세우는 시간이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아이들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채우기 위해 스스로 학원을 선택해 공부를 한다면 그건 정말 박수칠 일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방학마다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이다.욕심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경우엔 의지를 북돋울 마중물이 필요하다. 금전적 보상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위한 큰 그림을 어른들이 함께 고민해 줄 때 아이들에겐 의지가 생긴다. 윽박지름과 무시가 아닌 이해와 배려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보는 게 좋겠다. 욕심은 없는데 의지가 있는 아이는 아이의 욕심(동기부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아이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고 거기까지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는 덜 치열하고 느슨하다. 앞으로의 삶이 더 큰 가치가 있으니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지지한다고 말해 주자. 그러다보면 아이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욕심을 부리지 않을까. 공부든 취미든 놀이든. 욕심도 없고 의지도 없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들은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고 웃으며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상상하고 즐긴다. 이런 아이들에겐 ‘부정적 나’를 비우고 ‘긍정적 나’로 채울 수 있는, 온전히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겨울 방학,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양예라국어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031-715-9896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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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겨울방학 진로체험 프로그램 길고 긴 겨울방학을 맞아 학원을 다니며 부족했던 과목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아이가 자신만의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진로체험 활동을 하는 것도 공부에 못지 않게 중요하지 않을까. 어른들은 늘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고 싶어한다.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구체적인 목표를 찾거나 최소한 방향이라도 잡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로켓 엔진을 하나 더 장착해주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겨울방학 동안 진로 진학과 관련해 진지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관을 찾아 소개한다.■의학체험관 ‘메디테리움’“의학에 관한 모든 것! 여기 이곳에~”북카페 갤러리 의학 전시체험관 갖춘 곳의학서적전문 군자출판사가 운영하는 의학체험관 ‘메디테리움’은 의학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박물관이자 전시체험관이다. 1층에 위치한 북카페와 갤러리에서는 5만 여권의 의학 서적과 의학관련 그림책을 열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의학박물관과 체험관이 위치한 2층에서는 세계 의학과 수술의 역사를 배우고 각종 의학관련 유물과 희귀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메디컬센터와 덴탈클리닉에서 의학체험활동을 한다. 3층에 있는 학술 세미나실과 교육실은 의학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학예사 해설 들으며 의학의 역사 되돌아봐의학체험관 메디테리움은 전문 학예사가 상시 거주하며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세계 의학의 역사와 우리나라 근대의학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메디테리움의 의학체험 프로그램은 나이팅게일 동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이팅게일은 병원 내 감염에 대해 무지했던 시절 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제도 개혁에도 큰 업적을 가진 인물이다. 뒤이어 우리나라 근대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며 광혜원(후에 제중원으로 변경)과 최초 서양식 국립병원인 세브란스, 의학교, 독립운동가를 치료했던 이야기 등 근대의학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다. 다음으로는 중국 의학과 아라비아 의학, 중세 유럽의학의 발전과정을 두루 살펴본 뒤, 과학과 접목된 의학적 성과로 경남 창녕에서 발견된 순장(殉葬) 소녀 ‘송현이’, 알프스 빙하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인물 ‘외치’ 등 놀랄 만한 역사적 사건을 접한다.희귀한 의학유물 관람 후 의료체험 이어져세계 의학의 역사에 대한 해설을 들은 뒤 의학박물관으로 이동해 희귀한 의학유물을 관람한다. 이곳 박물관에는 300~400년 전에 쓰던 해부학 자료, 남북전쟁 당시 쓰던 의학용 가방, 시대별 현미경과 주사기, 군용 수술도구, 세밀화로 그려낸 식물약용도감 등 오래된 의학 유물들이 가득 전시돼 있다. 박물관 관람 후에는 메디컬센터와 덴탈클리닉 부스에 들러 의료용 기구를 살펴보고 시력검사 등 간단한 체험 활동을 해본다. 또 체험관 내 준비된 의료 장비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구조 체험, 임부복 체험도 한다.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들은 의학에 관련된 그림책과 인체 구조도를 조립하는 활동을 하는데 1시간 반~2시간 정도 소요되는 체험코스를 끝내면 수료증을 나눠준다.의학 간호학 지망 학생들에 진로 진학 상담해중고등학교 의학 동아리나 간호학, 화학 동아리 학생들이 단체로 이곳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특히 의사나 간호사를 지망하는 중고등학생들은 메디테리움 3층 학술세미나실에서 ‘아산병원 의사와 간호사의 하루’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관람한다. 최정선 학예사는 “동영상을 보고 난 학생들은 진로 진학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며 군자출판사의 전문인력들이 의료분야 진학에 대한 상세한 상담과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위치 파주시 회동길 338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무, 명절 당일 휴무)체험관람료 1인당 9,000원(2인 17,000원/3인 24,000원/4인 이상시 1인 7,000원)문의 031-955-9199 (단체 관람시 사전예약 필수)■방송제작 체험프로그램 대교 트라움벨트 ‘출판도시온에어’“눈으로만 보는 체험 대신, 온몸으로 경험하는 방송제작 체험입니다!”실제 방송국에서 진행되는 체험교육파주출판도시에 위치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대교 트라움벨트에서는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와 함께 방송제작 체험프로그램 ‘출판도시온에어’를 진행하고 있다. 출판도시온에어는 단순한 방송국 견학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로 대교어린이TV 방송 콘텐츠를 제작하는 녹음실과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여러 방송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녹음실에서는 애니메이션 성우가 되고 스튜디오에서는 아나운서와 기자, 기상캐스터가 되어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이 돼 실제 대본을 보며 팀원들과 함께 연기 연습을 하고 영상에 맞춰 목소리를 더빙한다. 스튜디오에서는 아나운서와 기자, 기상캐스터의 역할을 맡게 되는데, 각 직업인의 특색과 차이점을 배운 뒤 실전에 돌입한다. 객관적으로 뉴스를 전달하는 아나운서와 사건 현장에서 뉴스를 생동감 있는 전달하는 기자, 크로마키 앞에서 내일의 날씨를 예보하는 기상캐스터까지 다양한 직업인 역할을 해본다.대교어린이TV 방송전문가들이 체험교육 이끌어출판도시온에어 프로그램에서는 대교어린이TV 방송국에서 일하는 제작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은 음향감독과 PD, 기술감독, 성우의 지도를 받으며 방송제작을 체험하게 된다. 출판도시온에어 체험교육담당 이성모 PD는 “어린이방송을 제작하는 방송인들인 만큼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자상하게 체험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출판도시온에어 체험프로그램은 2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고가의 방송장비가 있는 실제 방송 제작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오리엔테이션과 연습을 철저히 한 뒤 녹음실과 스튜디오에서 실전에 임한다. 체험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전문가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진다. 이 PD는 “체험차원에서 즐기는 학생들도 많지만,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이 분야에서 일하려면 어느 대학 어느 학과를 가야 하는지’에서부터, ‘PD생활을 하면서 가장 만족했을 때와 가장 괴로웠을 때가 언제인지’ 등 나름 진지한 질문을 던지곤 한다”고 말했다.“방송제작은 이런 거구나!” 진성 체험하는 곳출판도시온에어 프로그램은 출판산업체험센터에서 진행하는 파주북시티투어를 통해 출판도시해설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출판도시온에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고, 대교 트라움벨트에 직접 신청할 수도 있다. 매년 초에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교 학생들이 체험을 신청할 수도 있다. 일정 규모의 인원이 필요한 방송제작 체험의 특성상 체험인원 20명이 필수기준이며 5명이 한 조를 이뤄 4개조로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방송이나 언론, 종합예술 분야의 직업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출판도시온에어는 최적의 체험교육장이 되고 있다. 실제 방송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 방송제작 스탭들이 흘리는 땀방울을 보며 방송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출판도시온에어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출판도시온에어 체험교육은 초등학생부터 가능하다.위치 파주시 회동길 342체험비 파주북시티투어(기본해설+출판도시온에어 17,000원) / 대교 트라움벨트(1인당 15,000원)문의 031-940-3938 (사전문의 필수) 2020-01-10
- 2020년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면 고3예비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 고3 예비(현고2)의 수능 영어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이번 겨울방학인 1월부터 2월까지 봄방학까지 2개월간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영어 2020년 3월 전국 모의고사와 4월말 5월초에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2020년 1월은고3예비의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이 분주해 주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봄방학을 포함해서 대략 두 달가량의 겨울 방학기간 동안을 우리 고3예비고 학생들이 어떻게 보내느냐가 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가를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1월 28일이면 고3예비들의 바이블 이라고 할 수 있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가 출시된다. 매년 고3예비 학생들을 맞이하여 함께 고군분투하며 3월 전국 모의고사와 거의 매월 보는 모의고사와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와 11월 수능영어를 치르는 고3 예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수능영어 등급과 내신영어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매년 우리 고3 예비들과 같이 1월부터 나오는 EBS 수능특강 영어와 수능 독해연습과 이어서 나오는 수능완성의 연계교재들을 얼마나 열심히 수능 전까지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 학습을 해야 2020년 첫 시작인 3월 12일 전국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영어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오랜 기간 동안 영어를 지도하면서 매년 수능과 1학기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를 치르면서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그 동안 고3예비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2020년 새해 1월부터 2월까지 내신영어는 4월까지 어떻게 영어 학습을 준비 했느냐가 정말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매년 1월부터 우리 고3예비들과 본격적으로 수능영어 연계교재인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 철저한 분석과 예상문제 훈련을 통하여 또한 연계 교재 외에 비 연계 교재들을 통해 같이 호흡하고 열정을 쏟아 붓다 보면 어느새 1학기 첫 중간고사 영어를 치르게 되고 또한 어느새 수능이 다가오고 수능영어를 치르게 되는 것 같다. 70%이상 수능에서 연계되는 EBS 수능연계 교재들이 있기에 고3예비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면 한다.모든 고등학교의 고3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EBS 연계교재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부터 비연계 문항들의 득점을 위해 같이 다지고 이어서 1월말부터 출시되는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열심히 학습해 나간다면 물론 연계교재들의 철저한 분석과 예상 문제들을 통한 학습과 동시에 비 연계 킬링 3점 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하드 트레이닝을 시키면 결국 고3 예비들의 실력이 어느새 쭉 향상되고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 영어등급에서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는 것 이다.그런 의미에서 볼 때 1월부터 2월까지의 겨울방학이 고3 예비들에게는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난다.작년 12월에도 제자들이 찾아와서 쌤과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열공 한 것이 영어등급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시루떡 한 팩을 들고 찾아오는 제자들이 고맙고 또한 고3예비들에게도 더 열심히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의 효율적인 학습을 강조해 준다.정시 영어준비를 위한 학생들이든 수시 내신영어 등급을 올리려는 학생들이건 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든 EBS 수능특강 영어와 독해연습이라는 것이다.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교별 1학기 중간고사 범위를 마스터하면 결국 학교 내신영어 대비와 2012년 3월 전국 모의고사 대비가 동시에 끝난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이다.고3 예비들의 영어 학습의 초점은 EBS 수능특강 연계교재들을 가지고서 수능 연계문제들과 비연계 문제들도 잡을 수 있도록 영어 학습을 입체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연계문제들만을 위한 학습 보다는 좀 더 확장된어휘학습과 어법과 독해학습을 통한 확장 영어 학습을 권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고3예비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2020년 5월초에 치르는 내신영어와 2020년 3월 12일 치르는 첫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 과목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열심히 효율적으로 학습한다면 등급을 올 릴 수 있는 과목이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글 : 에이플러스영어 원장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