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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지성학원’ 예비고1 대입 필승전략 설명회 대부분의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국어 공부의 효과적인 방향과 절대평가 실시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영어 내신의 중요성, 이과생 60%가 선택하는 생명과학의 공부법을 2020년 입시에 맞춰 자세하게 안내해드립니다.- 연사 : 전병욱(제임스전) - 입시컨설턴트, 전 용인외고 입학담당관- 강사 : 국어 - 김경덕T (서초, 반포 13년 강의) 영어 - 제임스전T (전 용인외고 교사, 현 영어 말하기대회 심사위원) 과학 - 김지훈T (미래탐구, 경원프라임 대표강사)- 장소 : 집단지성학원 4층 대강의실- 일시 : 2016년 10월 26일 오전 11시- 대상 : 예비고1 (현 중3)예약 02-532-1213, 문자예약 010-9041-1825 2016-10-21
- 2017학년도 특례수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 수학 부분) 정리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는 기출문제가 그 다음 해가 되어서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다. 그나마 그것도 3, 4년 전에는 아예 없었던 터라 감지덕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아무래도 시험을 대비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건국대의 경우, 모든 학교를 통틀어 처음으로 올해 시험지를 그대로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래서 시험을 봤던 학생들의 기억들을 더듬어 문제를 구성했고, 그에 따른 분석을 해보았다.학교별 분석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는 여전히 어려운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 고려대는 작년과 비슷한 형태의 시험이었지만,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달랐다. 한양대는 풀이는 쉬운데 계산이 복잡해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했었고, 성균관대는 풀이 시도조차 못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꽤 있었다고 한다. 성균관대 문제에서는 수능 모의고사와 문제유형 뿐만 아니라 숫자까지 똑같이 나온 문제가 있었다. 어렵다는 문제는 대부분 수능 유형이었다. 경희대, 건국대, 항공대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혹은 작년보다도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다. 시험 문제수가 가장 많은 (30문제) 경희대는 이제 시간 내에 정확인 계산을 하는 시험으로 유지되는 듯하다. 그리고 항공대는 한문제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평균점수가 높았다.중앙대, 국민대는 작년보다 어려워졌다. 중앙대는 대학교 수준의 문제가 2개나 출제되었고, 국민대는 중학교 경시대회 수준의 도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하대는 작년보다 많이 쉽게 출제가 되었다.내년 입시를 위한 대비일단 고1 과정부터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복습해야 한다. 수능과는 다르게 아직도 수학1, 수학2 부분에서의 출제가 된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들은 수능 유형으로 대비해야 한다.풀이를 떠올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 연습이 필요하다. 한국의 새로운 수학 교과과정에 빠진 단원, 미국 수학 과정(AP)에는 있지만 한국 수학에는 없는 단원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시험 문제가 쉬워진 학교들을 대상으로는 계산실력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겠다.민성수학 원장 2016-10-20
- 고등 영어 내신 대비의 정석 어느덧 방학이 지나고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이라지만 보충수업 하느라 정작 학교를 안간 기간은 1주일 남짓일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다시 9월 모의고사를 필두로 바쁜 학사 일정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2학기 중간고사까지 남은 기간 약 1달. 내신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은 이상 1달 정도는 준비를 해야 시험에서 어느 정도 성적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관리 유지 차원을 넘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시험기간 중에 하는 공부외에 방학중에 미리 부족한 중요과목에 대한 바탕을 다지는 공부가 진행되었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희망사항에 가까운 것이 현실이고 방학 중에 따로 공부를 보강하지 않았더라고 남은 기간 동안 성적관리를 해야하는 임무가 바로 앞에 놓여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내신에서 제일 조심해야 할 것은 서술형에 대한 대비입니다. 완전히 몰라서 틀리는 경우보다도 사소한 실수 혹은 문제의 출제자가 원하는 답과 학생의 생각의 차이에 따른 감점으로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꼼꼼히 사소한 것까지 확인하고 선생님이 강조했던 것을 되살리면서 답을 작성해야합니다. 자신이 지난 시험에서 서술형에서 감점을 당했다면 어떤 실수를 했는지를 파악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준비를 꼭 해야 합니다. 중위권 학생들은 모든 문제를 다 맞추려는 과도한 목표보다는 일단 시험범위 (보통 교과서,부교재 그리고 모의고사 지문중 일부) 전체에서 빠지는 부분이 없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준비해도 어려운 문제는 틀리겠지만 피하지 않고 준비를 해야 다음에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신이 잘 틀리는 유형을 파악해서 다음공부에 참고해야겠습니다. 하위권 학생이라면 일단 중심은 교과서입니다. 모든 범위를 완벽히 하려고 하면 눈으로 보더라도 내용은 따라가지 못하는 수박겉핥기가 되기 쉽습니다. 일단 교과서에서 나오는 문제는 다 맞는다는 목표로 교과서를 소리내서 읽고 문법사항을 콩부하다보면 멀게만 느껴지던 영어도 해볼만 하다는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교과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부교재와 모의고사공부로 공부의 폭을 넓혀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내신 대비는 최소1달을 하고 시험 때만 말고 방학에 기반을 닦아야 하고 상위권은 서술형공략, 중위권은 공부범위에서 놓치는 부분이 없게하고 하위권은 교과서부터 시작하면 되겠습니다.당찬영어학원 김건웅원장 2016-09-29
- 수시로 대학 가자-내신과 논술 대입 논술전형(문과)에서는 최저기준을 충족하면 내신과 논술성적만으로 당락을 결정한다. 논술전형에서는 내신성적의 반영비율도 대학마다 다르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개통한 대입정보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서울시내 중상위권 이상 대학들 중 이화여대가 유달리 합격자 내신 평점이 1점대로 높고, 중상위권 이상의 다른 대학들은 합격자 평균 내신평점이나 합격자 상위 80% 내신평점이, 대입성적이 높은 대학 순서대로 2점대, 3점대 4점대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심지어 연세대의 경우 내신평점 5.0으로 합격한 학생이 있는 것으로 여러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으며 수시 합격자의 내신성적을 공개한 인문계 154개 학과 중 평균평점이나 상위80%평점이 3등급 이하인 곳이 절반이 넘는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따라서 내신평점이 5~6등급 이하라면 논술전형이 그야말로 모험이지만 2~4등급이라면 지신의 논술능력과 수능최저기준의 형편에 따라 서울시내 대학 논술전형에 응시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내신성적에 비하여 논술점수가 당락에 절대적 요인이라고 분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수지와 분당의 경계면에 소재한 모 고등학교는 수지구에 고등학교 입시가 있을 때(현재 고2부터 평준화되었고 고3까지 성적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입 커트라인이 중간 수준의 학교였다. 그 학교에서 내신평점이 4점대이면서 수능 등급이 국어 2등급 수학 5등급 영어 4등급이면 정시로는 서울 외곽에 있는 대학에도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수학이 특별히 어려운 학생이라 일찌감치 수학을 포기하고 국어, 영어, 사탐만 열심히 했다. 세 과목 중 2등급 2개, 안 되면 3등급 2개를 얻어 서울시내 대학 논술전형에 응시한다는 전략이었다. 수능과 함께 논술을 열심히 준비하였다. 당시 숙명여대만 논술 최저기준이 2등급 1개로 최저기준을 통과해서 국문과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어 지금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내신과 수능최저가 닿지 않음에도 일부 예외적인 미담 사례에 끌려 무모한 입시전략을 짜서는 절대 안 된다. 하지만 내신 3~4등급부터, 수능최저 3등급 2개부터 학생 개인의 상황과 능력대로 서울시내 대학 지원이 가능하니 미리 겁먹고 포기하지 말고 논술전형을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 볼 일이다.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이일규 논술강사 2016-09-28
- 내신대비 집중수업으로 중간고사 완벽 준비 이제 곧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온다. 한정된 시간 내에 각 과목마다 개념을 확실히 잡고 문제풀이를 충분히 하기 위한 스케줄 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특히 내신 경쟁이 치열한 대치동에서 중간고사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철저한 학교별 유형 분석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춘 ‘잉카학원’의 소수 정예 집중관리 수업은 하나의 해법이 될 것이다.국·영·수·사·과 각 과목학교별 전문 강사 전담내신과 수능 전문 ‘잉카학원’은 최강의 강사진과 꼼꼼한 관리로 지난 9년간 대치동 학부모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다가올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교별 집중관리 수업에 들어간다. 대치동 인근 중·고등학교 20여 곳을 대상으로 하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중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영어는 내신 만점을 위한 꼼꼼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본문 암기는 물론 부교재 및 프린트까지 완벽 분석, 암기하고 기출문제 및 다양한 변형 문제 풀이로 실력을 다진다. 최종 오답정리와 족집게 요점정리 수업을 통해 영어 내신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다.수학은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배점 큰 서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상, 중, 하 모든 문제를 다루면서 특히 모르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맞춤 수업이 특징이다. 국어, 사회, 과학은 주 1회씩 월 4회 수업을 통해 확실히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대비한다. 개념을 정리·이해하고 암기를 확인한 다음 문제풀이를 통해 20점 이상 점수를 올릴 수 있도록 이끈다.각 과목마다 학교별 담당 강사들이 있어서 출제경향, 기출문제 유형 등 내신 준비를 철저히 한다. 강사들은 서울대, 연·고대 출신에다 10년 이상의 대치동 강사 경험을 갖춘 최강의 강사진이다. 소수 정예 맞춤 수업으로탁월한 성적 향상소수 정예 수업으로 꾸준히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난 비결은 무엇일까? ‘잉카학원’의 김주경, 김영서 원장은 “1:1 수업 또는 소수 정예 팀 수업을 통해 확실한 결과를 올리려는 학부모들께서 많이 찾으십니다. 한 반 정원이 많은 대형 학원에 비해 철저하게 학생에게 맞춘 수업을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케이스가 많습니다”라고 말했다.김주경 원장은 “강남 S여고에서 반에서 21등이던 학생이 국, 영, 수, 과 4개월 공부 후 모의고사에서 반 1등, 전교 24등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같은 S여고의 또 다른 학생은 1개월 내신 집중관리 수업을 들은 후 영어 73점에서 91점으로, 수학 70점에서 90점으로 성적이 오르면서 전교 석차가 60등 이상 상승했습니다”라고 말했다.김영서 원장은 “소수 정예 수업의 이점을 살려서 학생이 지금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채워줄 수 있다는 것이 저희 학원의 강점입니다. 영재고를 준비하는 D중학교 학생이 역학 파트 중등과정을 훑길 원해서 8회 수업으로 원하는 부분을 마쳤고, 또 국, 영, 수, 사, 과 외 한문수업이 필요한 학생을 위한 수업도 하는 등 맞춤 수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감독선생님 관리하는 자습실에서확인학습까지 마쳐‘잉카학원’은 수업 후 관리수업을 통해 그날의 수업을 철저하게 익히도록 한다. SKY대학, 의대 출신 감독선생님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줄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제함으로써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고 또 자습실에서 확인학습까지 하기 때문에 여러 학원이나 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학원 환경을 집처럼 깨끗하게 유지한다는 점도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점이다. 특히 주말이나 방학 때 텐투텐(10 to 10) 수업으로 학원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야 하는 경우 엄마의 눈으로 세심하게 주위를 살펴서 식사 등 수업 외 학생들의 일과까지 챙겨준다. 또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다독이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끄는 멘토 역할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큰 힘이 된다.매달 월 1회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해 학부모 상담을 하며, 고등학생의 경우 모의고사를 치른 후 등급별 분석 및 학생의 전후 분석을 통해 피드백을 철저히 한다. 내신기간이 끝나면 실력 위주 수업으로 이어지며, 여러 과목을 수강할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문의 02-539-7571~2 2016-09-09
- 중등 학부모를 위한 고입 길잡이 2017년 과학고 입학이 마무리되었다. 앞으로 9월에는 자사고 입학이 11월에는 외고 입학이 시작되고 마지막으로 12월부터는 일반고 입학이 본격화된다. 안산의 경우 일반고는 선 복수지원 후 추첨 배정 방식으로 입학이 진행된다. 사실 고등학교의 선택은 대입이라는 결실로 이어지는 진로의 시작이자 중요한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냉정한 말이지만 고등학교를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중 어디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명문대학교 입학도 뚜렷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고교 입학 시기를 앞둔 중3 학생들은 고민이 짙어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때에 맞춰서 지난 8월 고잔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용선생영어학원’이 고교 입학 기본 정보를 내놓았다. 이미 알려진 정보들도 있지만 중3을 비롯한 예비 중3까지 한번더 체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특목고 입학, 한번쯤 준비하라고교 입시를 설명하기에 앞서 용선생영어학원에서는 이런 말을 했다. “고입은 당연히 자신이 속한 지역이나 진학하고자 하는 고교 종류에 따라 입시준비가 달라진다. 이는 한국식 대학 서열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고교 입시 정보를 필요로 할 수 밖에 없고 정보가 많을수록 선택 가능한 학교가 많아지는 것은 당연하다.”현 고교 입시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자. 2009~10년을 기준으로 고교입시는 변화하는 대학입시와 그 궤도를 같이 하는데, 온 힘을 집중해 원하는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는 설령 실패한다 해도 ‘실’ 보다는 ‘득’이 많다고 할 수 있단다. 용선생이 직접적인 예를 들어 덧붙였다. “학생부관리·자기소개서 준비·면접준비’ 로 대부분 구성되는 특목고 입시 과정은 최근 대세로 자리잡아가는 대입 수시모집에서의 학생부종합전형의 예행연습으로도 볼 수 있다. 또한 그 준비 과정을 통해서 진학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라든가, 학창생활 전반을 세세하게 그려볼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나아가서는 이 과정은 자아를 더 정확히 발견하고 판별하여 자신의 인생 초반부를 설계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교 입시에 필요한 이모저모고입전형을 중심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먼저 전기 고에는 특목고(외고와 국제고 과학고 등)와 자사고가 속한다. 그리고 후기 고에는 대부분의 학생이 진학하는 일반고가 해당된다. 알다시피 전기 고에 합격하면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후기 고에는 지원할 수가 없다. 학교별 선발 단계는 다음과 같다. 먼저 외고와 국제 고는 1단계에서 ‘영어내신과 출결’점수로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한다. 그리고 2단계 서류와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적으로 당락을 결정짓는다. 이때 영어내신은 대부분 2학년 1·2학기와 3학년 1·2학기의 4학기 점수를 합산하는데 3-2학기 1차 지필고사(중간고사) 까지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 2학년 성적은 성취평가제(A~E등급)로, 3학년 성적은 수능과 유사한 9등급제를 적용한다. 특목고 입시의 핵심, 서류전형에 대해 들어보자. 용선생은 설명했다. “서류전형은 대게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그리고 교사추천서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자기소개서’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준비가 전형 전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준비한 서류들을 토대로 면접에서의 대응능력이 합격여부를 판가름 하게 된다.” 자사고는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내신 성적의 적용과목이 주요과목 또는 전 과목이라는 점에서 외고나 국제고와 차이가 난다. 같은 학교에 지원하더라도 지역 우수자 선발이나 사회통합 전형 등 개인적으로 해당사항이 있는지도 모집요강을 보고 꼼꼼히 챙겨야 한다. 마지막으로 용선생이 조언했다. “결론적으로 내신 성적관리는 당연히 기본적 사항이고 앞서 말한바와 같이 서류와 면접이 합격여부에 가장 큰 결정요소라는 점을 숙지해야한다. 따라서 그에 대한 대비로 무엇이 필요한가도 정확히 알아야한다. 물론 그것을 원생들에게 조언하고 가르치는 일은 학원의 몫이다. 그 점에 있어서는 분명 자신할 수 있다.” 2016-09-08
- 2학기 내신 대비의 주안점 2학기는 1학기에 비해 학사 일정이 짧다. 그러므로 시험 대비를 서두르지 않으면 시간이 모자라 낭패를 보기가 십상이다. 더군다나 추석명절이 이번처럼 이른 경우는 중간고사 시험 전에 추석 연휴기간이 끼어 있어서 학생들의 심리적인 마인드컨트롤이 무엇보다 어려운 상황이다. 2학기 국어내신 대비는 대체로 1학기에 비해 문법과 같은 암기요소가 많고 어려운 고전문학 작품이 들어가는 특징을 보인다. 하지만 학생들의 심리는 1학기 때 부족했던 성적을 만회해 보려는 욕구로 공부시간의 한계는 무시하고 의지만 앞서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일부 과목, 일부 단원에만 시간을 편중하여 오히려 과목 간 단원 간 학습편차가 심각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학습계획을 꼼꼼히 짜야한다. 적어도 추석명절 기간 1주를 제외하면 9월 첫째 주에는 반드시 내신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국어 내신대비는 시험범위 내에 교과 성취기준의 확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급한 마음에 요약내용이나 줄거리 등을 먼저 보게 되면 스포일러 효과로 교과지문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어 교과서 읽기를 소홀히 할 우려가 있다. 시험대비 1주차는 교과서 탐독이다. 이미 학교에서 진도를 나갔더라도 교과서를 꼼꼼히 예상단원까지 읽고 성취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학습활동은 서술형 평가와 연계되므로 반드시 직접 답안을 작성해본다. 그리고 모르는 답은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자습서를 확인하고 선생님께 질문해 본다. 2주차부터는 자습서나 문제집을 활용하여 복습을 해야 한다. 자습서나 평가 문항집의 해설은 본인이 읽은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복습효과도 있어서 중요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이때 날개문제와 단원 평가문제를 함께 풀어본다. 하지만 요즘 시중의 자습서나 평가 문항집의 문제 난도가 떨어지고 학교 시험에 비해 평이한 용어로 출제되어 있어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문제도 있다. 문제풀이의 효과는 단원별 핵심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확인하는 동시에 예상문제를 엿보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데, 변별력이 높아진 학교 내신문제의 유형과 난도를 맞춘 예상문제를 찾기란 사실상 쉽지 않다. 따라서 고난도의 기출문제가 없으면 내용점검 차원에서라도 자습서 문제나 평가 문항집을 풀어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3주차에는 반드시 학교 기출문제를 찾아 풀어보거나 고난도의 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4주차는 2, 3주차에서 풀어본 문제 중에서 틀린 문제나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들을 따로 정리하여 개념과 풀이과정을 점검해보고 유사문항을 추가적으로 더 풀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