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검색결과 총 4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1 소수정예 맞춤 수업으로 내신+수능 철저 대비 도성초교 사거리에 있는 ‘영탑학원’은 중고생 전문 소수정예 일대일 맞춤 학원으로, 체계적인 수업과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학습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치동 25년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논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영탑학원’을 소개한다.차별화된 지도, 철저한 학습관리영탑학원의 모든 수업은 일대일 과외 형식의 소수정예 맞춤 수업이다. 대치동에서 강의 경험 많은 전문 강사진의 차별화된 지도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수학은 다른 곳의 고등반 수업과 달리 교과사고력 수학 수업으로 진행된다. 영탑학원 이군자 부원장은 “선생님 수업 후 학생들이 수업 때 배운 개념을 발표하면서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학종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는 ‘발표’가 중요한데, 영탑학원은 중요개념을 가지고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업합니다”라고 말했다.수학적 사고력이 약하고, 고등학교로 연계되는 과정이 잘 안 돼 있는 경우, 또 서술형에 약한 경우 고등학교 가서 점수가 잘 안나온다. 영탑학원에서는 학생마다 약한 부분이 어디인지 파악하고 고등수학 및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고를 열어주는 멘티 멘토 수업으로 학습 성과를 높인다.그리고 11월 중순부터 바로 예비 고1 수학 전 과정 실전 내신대비가 시작되어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과 똑같이 45분 실전시험, 45분 오답정리, 90분 응용문제풀이로 학습이 진행된다. 수강 전에 공개 강의로 수학 진단평가를 해서, 학생 개인의 학업 상태와 수학적 감각을 파악하는 테스트와 강의가 실시된다. 테스트와 강의를 같이 실시함으로써 학생과 강사가 서로 선택할 기회를 주고,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맞춤 수업을 잘 준비할 수 있다. 오랜 대치동 강의 노하우로 시행착오 없이 성적 향상국어는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 국어 영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찰식 수업이다. 철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을 해석해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문법, 독서 영역의 이론을 먼저 습득해 체계적인 학습을 추구하며, 최신 경향의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까지 파악하는 논리적 수업이다.특히 강인 언어-비문학 독해 수업은 수능 및 대학 논술 기출을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이 부원장은 “문학은 EBS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비문학은 좀 힘듭니다. 수업을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 것이 아니고 읽고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수능 전까지 꾸준히 준비하면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됩니다”라고 조언했다.영어는 수능 절대평가에 따라 타 과목보다 1등급을 받기 쉬운 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학생들이 필요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업하며, 나머지 시간은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 강남지역은 영어 내신에는 신경을 써야 한다. 대치동에서의 오랜 수업 경험으로 시행착오 없이 적은 시간을 들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압축적으로 지도한다.현 중3 대상 국·영·수·과탐 개강영탑학원은 현 중3 학생을 위한 2019학년도 고1 수업을 1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수학의 경우 고1(상)을 교과 중심의 응용 심화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사고력을 통한 서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고1(하)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완성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국어는 11, 12월에는 기초 문법과 현대시를 배우고, 1~2월에는 고전시가와 수능모의고사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은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물리Ⅰ, 화학Ⅰ에 대한 기본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부원장은 “물리, 화학을 한 번 듣고 잘하기는 힘듭니다. 반복해서 공부해야 내신 대비 및 수능 1등급을 만들 수 있습니다. 공통과학은 내신 대비 기간에 하면 되므로 겨울 방학동안 물리Ⅰ, 화학Ⅰ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11월 19일부터 고3 대상 논술(인문/수리)과 면접 수업이 시작된다. 면접은 서울대, 고대, 교대 등 목표 대학에 맞는 일대일 지도가 이루어지고, 논술은 지난 30여 년간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문의 02-568-0587, blog.naver.com/wisedog1958현 중3(예비 고1) 국·영·수·과탐 : 11월 12일부터 순차적 개강 2018-11-15
- 내신과 수능 만점 위한 올바른 겨울방학 학습법 최근 문과 입시에서 사회탐구(사탐)는 합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중·고등부 사탐전문학원 ‘필리아사회탐구학원’의 김 여진 원장을 만나 내신과 수능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사탐 학습법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 완벽한 개념이해로 암기와 문제풀이까지 해결사탐은 단시간에 가능한 호락호락한 과목이 아니다.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입시생들을 가르쳐온 강의 경력 17년이 넘는 베테랑 사탐전문 강사인 김 원장은 ‘국어, 영어, 수학 주요 과목 성적은 좋지만, 사탐 공부를 소홀히 해 낭패를 보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하며, ‘사탐은 단순한 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심도 있는 개념이해가 먼저 완성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12주로 진행되는 필리아의 겨울방학특강은 개념이해를 완성할 수 있는 최적화 된 수업이다. 필리아 특강만의 포인트가 되는 필기노트를 활용해 완벽한 개념이해는 물론 암기와 문제풀이까지 동시에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학생들이 특강 때 작성한 필기노트는 1년 동안 자기만의 개념정리 책으로 활용한다. 필요할 때 마다 참고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탐 만점의 공부비법이 된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특강은 개별적인 질문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안성맞춤이다. 또 주입식 강의나 인강과 달리 배운 개념을 문제에 바로 적용시키는 방법을 빨리 배워 숙지시킬 수 있다.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과목 선택은 신중하게입시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겨울방학 동안 전문가와 함께 자신에게 유리한 사탐 과목을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김 원장은 ‘수험생 1/3 이상이 선택했던 과목을 다른 과목으로 변경하면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변경 후에도 등급 하락을 토로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상당수’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효과적인 사탐 과목 선택의 세 가지 방법을 조언했다. 첫 번째는 ‘사탐은 2학년과 3학년 내신과목 중에서 선택하여 수능과목으로 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수 있는 1석 2조 전략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이 많이 선택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두 번째는 ‘자신이 잘하거나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본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한국사를 제외한 사회탐구 4개 계열 9개 과목 중 영역별 연관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사회 문화, 법과 정치, 경제는 일반 사회 계열, 윤리와 사상과 생활 윤리는 윤리 계열, 한국 지리와 세계지리는 지리 계열, 동아시아사와 세계사는 역사 계열로 영역별 연관성이 높은 조합이다. 김 원장은 ‘과목별 특징을 파악해 신중하게 선택하고 빨리 집중하는 것이 한 두 문제로 등급이 갈리는 사탐 과목의 만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신과 수능 동시에 해결하는 학습 효율성과 밀착관리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하는 학습 효율성도 중요하다. ‘필리아’수업의 또 하나의 장점은 모든 수업과 특강이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데 있다. 겨울방학 특강 이후 진행되는 심화 특강은 수시 비중에 맞춰 6월 모의고사와 1학기 내신 대비가 동시에 될 수 있도록 진행하며, 여름방학 심화학습이 9월 모의고사와 2학기 내신 대비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김 원장은 ‘사탐 공부에서 지름길은 없다며 꼼꼼한 확인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완벽한 실력이 완성되도록 단계별 과정을 학생과 강사가 함께 점검하고 채워나가는 ‘필리아사탐전문학원’의 사탐학습 만점전략은 ‘2020학년도 필리아 입시 설명회’에서 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다.문의 02-537-4919 2018-11-15
- 특별한 예비고1 국어 학습법(1회) – 고등국어의 특징과 내신국어 대비법 중3에서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가장 당혹스러운 시험이 전국모의고사다. 80분 안에 45문제를 풀고 답안지까지 작성해야 하니 대부분 첫 시험에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낭패를 본다. 좌절의 쓴 맛이 채 가시기도 전에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보게 된다. 당연히 중학교 때와는 딴판인 문제 유형을 접한다. 모르는 문학작품 앞에서 당황하다가 서술형 문제까지 깊이가 있다 보니 제대로 된 점수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다. 반면에 어떤 학생들은 전국모의고사를 제시간에 푸는 것은 물론 1등급을 찍고 그것도 모자라 중간고사 내신에서 고득점을 받고 여유가 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첫 시험부터 전국모의고사 상위권과 내신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총 2회의 기고문을 통해 제시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실패하는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는 국어 공부 대충해도 점수 잘 나왔어▷ 겨울방학 때 수학 영어 공부면 충분해▷ 고등학교 국어는 입학해서 하면 되지 뭐▷ 국어는 평상시 실력이야, 우리말이잖아▷ 전국모의고사는 내 얘기가 아니야▷ 화법,작문,문법,문학,독서가 뭔 말인지 관심 없거든▷ 생각날 때만 몰아쳐서 국어를 공부할거야위의 특징을 보이는 학생들이 고1 첫 전국모의고사와 중간고사 내신 시험에서 실패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고등학교 3년의 국어 공부를 좌우하는 겨울부터 3월 초까지 3개월의 금 같은 시간을 던져버렸다. 결국 고1 첫 모의고사나 중간고사 실패 이후 부랴부랴 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시간의 절대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즉,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런 학생들이 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기회는 고3 때까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면 이와 다르게 효율적인 겨울을 보낸 학생들은 어떨까?■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성공하는 학생들의 특징▷ 중학교 때 국어 점수가 잘 나온 편이었지만 고등학교는 다를 거야 ▷ 수학 영어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 국어까지 시간을 쪼개서 공부해야지 ▷ 고등학교 국어는 미리부터 공부해야 나중에 고생 안 한대▷ 국어는 우리말이지만 우리말이어서 깊이 있는 문제가 많이 나올 수 있어 ▷ 올해 수능기출문제도 풀어보고 기출전국모의고사도 꾸준히 풀고 있어 ▷ 국어에는 현대문학, 고전문학, 독서, 현대문법, 고전문법, 화법, 작문이 있다는 걸 알았어 ▷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규칙적으로 국어를 공부할거야이처럼 성공의 특징을 보이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낯선 국어 환경을 만나더라도 전혀 당황하지 않게 된다. 국어를 잡아 놨으니 치열한 수학과 영어 과목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만한 시간도 벌게 되니 금상첨화다. 자, 그럼 구체적으로 중3 겨울 기간은 물론 고1,고2 기간까지 국어를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가장 효과적일까? 내신국어 공부법(1회)과 수능국어 공부법(2회)을 대별하여 제시한다.■내신 국어 성공법 대비 전략 – 문학+문법이 우선 내신은 고1부터 고3의 1학기까지 관리해야 한다. 10번의 내신시험을 통해 점수를 관리하지 않고 대세인 수시전형에서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학교 내신에서 객관식 문제의 선택지 문항이나 <보기>지문에서 내신 범위에 나와 있지 않는 낯선 문학작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모든 고등학교의 공통된 문제 유형이다. 따라서 겨울 동안 내신에 활용할만한 기본 작품과 심화 작품들을 정리해두자. 단, 어떤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해석·감상의 원리를 터득하는 게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자.▷문학 작품의 해석 원리를 터득하라 문학개념어 학습이 첫째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와 산문문학(현대소설, 고전소설)의 흐름 속에서 맥락의 의미 파악하기 –특히, 내신에 잘 나오는 운문문학은 고전시가와 현대시를 몇 개의 주제별로 압축되는 것을 잊지 마라 (니가 없으니 외롭다, 널 보낸 걸 후회한다, 니가 안 오니까 원망한다, 임금께서 날 버려도 충성할래요, 현실이 힘들지만 난 이겨내겠소, 지금은 일제 치하이지만 언젠간 광복이 될 거다, 전쟁의 비극을 인간성으로 극복하자, 현재는 독재로 짓밟히고 있지만 희망은 있다,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니 인간성이 파괴되는 게 안타깝다 등등)▷문학 작품을 중요도 위주로 확장하라고전문학 :고시조 정리- 고교 과정에 나오는 문학 공통 시조(평시조, 연시조, 사설시조 등)고전문학 가사 정리- 고교 과정에 나오는 상춘곡으로부터 누항사까지 고전문학 그 외 고려가요나 문학성 높은 한시 현대문학 : 표현법을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역설법, 반어법, 감정이입, 감각의 전이 등)현대문학 : 상황과 정서를 대표하는 기본적 현대시들(비애, 안타까움, 후회, 기쁨, 향수 등)현대문학 : 난이도 높은 낯선 현대시들(수능평가원기출작품, 당해년 EBS작품, 전국모의고사 작품들)산문문학 확장까지 한다면 이미 고3 수준이 된다 다음 회에는 문법과 수능국어, 비문학독서 대비법을 연재하고자 한다.국권논술국어학원국권 원장문의전화 935-6685 2018-11-15
- 2022 수학능력시험 “수학”이 관건이다.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변화의 폭이 크다.수학에서 공식적으로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폐지됩니다. 학생들은 수학I과 수학II를 출제범위로 하는 공통과목 시험을 치르고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1개를 필수선택 과목으로 치르게 됩니다. 공통(수학I, 수학II)과 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가 조심스레 예측됩니다. 이과의 경우 과목이 축소되고(기하, 미적분중 하나만 택)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문과의 경우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문이과 통합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문계열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를 자연계열 지원자는 ‘미적분’ 또는 ‘기하’중에 한 과목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직 대학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으로 보면 대학별, 학과별 선택과목 지정 여부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단지 수능 출제 범위 변화만으로는 입시 유불리를 따지기는 어려우며 각 대학의 입시요강이 발표되어야 수험생들이 어떤 선택을 해야 유리할지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많은 변화들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수학영역 선택과목에 대한 유불리 어떻게 될까?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가 대입에서 중요한 선택 조건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이 확대되었지만 대학은 어떤 과목을 응시한 학생들을 선호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과목선택을 하는 것이 입시전략으로는 더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상위권 대학일수록 난이도가 높은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것이므로 특정대학, 특정계열의 목표가 세워진다면 해당 대학의 전형기준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난이도가 낮은 과목 선택이 입시에서는 불리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2022수능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수험생 스스로가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하지만 학생 스스로 이 모든 것들에서 옳은 선택을 하기에는 힘든 만큼 다년간의 입시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멘처스 학원” 이 학생들의 좋은 조력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결국에는 “수학”이 관건이다.2022수능 수학과에 있어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 착각하실 수 있는 점이 수학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니 수학과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겠구나라는 점입니다.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이 특정 선택과목을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수학과에 대한 고민은 예전에 비해 더 깊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문과면 수학(나)형을 이과면 수학(가)형을 공부하면 됐지만 이제는 선택과목을 고르는 것부터가 입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학과목 성적이 좋은 학생을 선호하는 경제, 통계, 경영학과등에서 수학 공통과목 최저등급을 필수적으로 지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렇게 된다고 하면 2년 이상 자연계열을 염두에 두었던 학생이 수시 막판 수능 최저의 유리함을 바탕으로 경제학과나 경영학과를 지원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가에서도 바라는 바이기 때문에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나 수학과의 성취도가 낮은 학생에게는 더욱 가혹한 현실을 깨닫게 하는 2022 대학입시가 될 것입니다. 이에 수학과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학원선택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멘처스 학원”과 함께라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김대식멘처스학원 부원장문의 02-937-9333 2018-11-15
-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수시 모집의 중상위권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제 적용으로 수능영어의 점수에서 높은 등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과든 문과든 예체능이든 간에 수능영어는 공통으로 필요하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수능영어의 유형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고3의 수능문제를 살펴보면 듣기(L/C) 영역 17문항, 어법영역 (G/R) 2문항, 독해영역 (R/C) 26문항으로 총 45문항 100점이다. 듣기 파트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1/3 이상이다. 듣기는 매일 일정한 분량의 실전모의고사문제를 풀고 듣기 유형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숙달시켜야한다. 어법 파트는 어휘형 어법 1문항과 순수어법 1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휘형어법은 문맥 속에서 적합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매일 vocabulary를 꾸준히 암기해야한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어휘형 어법에 잘 나오는 어휘들은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만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쉬우며, 어떤 어휘에 대한 동의어와 반의어를 연결하여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암기한 단어를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에서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영어은 모두 객관식이므로, 어휘의 spelling에 연연하여 전체적으로 풍부한 어휘를 암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비효율적이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하고, 잘 모르는 어휘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익히는 것이 듣기영역의 대비를 위해서도 도움이된다. 특히 어휘암기에 stress를 받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고 기억도 잘되는 온라인 어휘학습법과 연계된 어휘암기를 권하고 싶다.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2등급이하의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가 70분이라는 시험시간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휘력의 부족으로 시간에 쫓기며 결국 일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배양과 독해력 연습속에서 그 어휘들은 적용하는 독해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다. 독해파트에서 유형별로 취약한 곳과 강한 곳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은 모의고사나 유형별 유사한 독해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독해의 유형으로는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잡기, 어법,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장문독해라 할 수 있다. 단문독해 연습시 key words나 연결어, 주제문 등을 단락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2등급이상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놓치는 것은 대개 어법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탄한 문법실력이 필요하다. 문법은 어법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해시에도 기본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고3은 EBS 교재와의 직접.간접연계성이 75% 이상이므로 EBS 교재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며, 특히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 하겠다.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어휘는 별도의 단어 노트를 마련하여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능영어와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매일 온라인 어휘학습와 온라인 듣기수업을 한다. 점점 많아지는 수능어휘를 거부감 없이 자연습럽게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단문독해와 장문독해 수업을 통해서나오는 특정어휘의 7개아상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를 물론 어휘의 동사형, 형용사형, 명사형을 어원별로 정리해주는 것이 어휘력 확장과 어휘력 향상에 좋은 방법이다.후에 7개이상의 어휘들중에 한단어가 나올 때 또 여러개의 동의어들을 연결해주다 보면자연스럽게 어휘의 계속적인 반복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시 꼼꼼하게 적었던 어휘들을별도의 수능어휘에 정리한다. 그것은 본인만의 살아있는 수능어휘장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푼후에 몰랐던 어휘들도 또한 정리하는 것이다.풍부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독해이해력 증진을 위한 독해 유형별 기법으로 SKIM READING으로 빠른속도와 정확한 정답율의 실력을 쌓이게 할수 있다.어법문제의 해결은 암기가 아닌 이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어법이론을 정리하고문제풀이와 틀린문제의 설명을 어법노트에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다.독해문제의 유형별 문제들 중에서도 등급을 가를수 있는 중요한 킬링 문제들을 집중적으로연습함으로써 수능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었을 때 시간이 부족 하지않고 여유가 있독록 해야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8-11-15
- ‘반포세정학원’ 백봉용 화학 강사 인터뷰 상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서초지역의 고등학교에서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권이 되기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은 무엇일까?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인정하고 선호하는 대치 최고의 1타 강사 백봉용 화학 강사를 만나봤다.대치동 고1~고2 최다 수강생 보유문제 접근법과 해결 스킬이 탁월한 강의‘대치동 고1~고2 최다 수강생 보유’ 대치세정학원에서 화학을 지도하는 백봉용 강사 앞에 붙는 수식어 중 하나다. 백 강사의 수업은 꼼꼼한 개념 정리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문제 접근법, 그리고 탁월한 문제 해결 스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작년에는 화학 내신이 어렵기로 유명한 휘문고 학생들을 100명 이상 지도했으며, 올해 역시 가장 많은 중동고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는 명실 공히 대치동에서 가장 선호하는 1타 강사다. 백 강사의 수업은 관리적인 부분도 남다르다. 수강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백 강사는 학생 이름은 모두 외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백 강사에게 수업을 들은 우수한 제자들로 구성된 체계적인 조교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질의응답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무엇보다 높다. 꼼꼼하게 개념을 암기할 수 있도록 암기 테스트와 미니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 상태와 실력을 빠짐없이 점검한다. 또한, 2주에 한 번씩 틀렸던 과제와 테스트는 묶어 개인별 오답문제집을 배부하며, 진도를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교들이 개인별 클리닉도 진행한다.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하는 효율적인 화학 학습 비법과 전략화학은 내신과 수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비슷한 유형으로 내신에서 출제되기 때문이다. ‘화학은 어떻게 공부하는가 하는 학습 비법이 내신과 수능에 직결되는 실력이 된다’고 백 강사는 설명했다. 꼼꼼한 개념정리를 기본으로 개념과 개념 사이의 연계성까지 공부해야 문제풀이 능력을 갖출 수 있다. 개념을 알아도 풀지 못하는 문제가 많다면 문제에 개념을 적용시키는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백 강사는 설명했다. 최근 수능과 내신 모두 단순한 지식을 묻는 문제보다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아 문제 해석과 분석력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내신은 학교별 내신 기출문제 이외에도 고3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를 병행해서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나 수능 기출과 같은 수능형 문제는 2~3번 이상 반복해서 풀어야 하며, 단순한 지식을 물어보는 내신형 문제는 정확한 개념 이해로 문제를 보는 즉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한다.최근 수능에서 화학은 응시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다. 까다롭고 어려운 과목이라 생각해 무조건 기피하려는 학생들에게 백 강사는 최근 수능 화학은 문제 유형이 다소 쉬워졌으며, 소위 킬러 3문항 중 한 문제만 맞아도 1등급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시간이 부족할 수 있는 킬러 문항은 빠르게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스킬만 제대로 배운다면 충분히 상위권 등급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통합과학에서도 비중 있는 화학I겨울방학 체계적인 준비와 학습 필요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을 선택해 입학 전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전공이나 학과와 연결된 과목을 선별해 학습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고1 통합과학은 30~40% 정도 화학I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미리 공부해두면 내신 대비에 효과적이며, 의대, 한의예과, 수의학과, 화학과, 화학공학과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수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화학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백 강사의 강의는 서초지역 학생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특히, 서초지역 자사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백 강사의 수업을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대치동으로 수강하러 온다. 주말이 아닌 주중에는 거리가 만만치 않아 수강하기 어려워 가까운 서초에서도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차별화 된 강의 콘텐츠와 입시 노하우로 내신 대비는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꿰뚫을 수 있는 대치 1타 강사 백봉용 강사의 화학 수업을 이제 세정학원이 새롭게 오픈한 ‘반포세정학원’에서도 만날 수 있다.문의 02-6242-0909 2018-11-08
- 수학의 기본과 뿌리를 튼튼하게, 내신과 수능을 거뜬하게 학생과 학부모 모두 공통적으로 걱정하는 과목은 단연코 수학이다. 단기간 공부해서 학습효과를 보기도 어렵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룰 개념이 많아져 아무리 시간을 들여 공부한다고 해도 성적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수학의 개념과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야만 한다. 압구정동 현대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삼정학원은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으로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부터 난이도 높은 심화수업이 필요한 학생들까지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1:1 맞춤 지도로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다지고 있다.수학은 내신과 수능 공부가 따로 없다압구정동에서 오랫동안 수학을 가르쳐 온 삼정학원의 백현 원장은 수학은 내신과 수능 공부가 따로 있지 않다고 말한다. 수학 과목이야말로 흔히 말하는 공부의 기본에 충실하면 누구나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먼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식을 유도할 수 있으며, 이것을 문제에 응용할 수 있다면 그것이 내신 문제든, 수능 문제든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이런 과정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유형만 분석하거나 혹은 개념 이해나 응용의 과정 없이 문제풀이에만 연연해한다고 지적한다.정확한 개념 이해와 응용의 과정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푼다고, 또 다른 사람이 풀지 않는 고난이도 심화문제를 푼다고 해서 고득점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강조한다. 아이에 대한 정확한 분석, 과외 같은 지도삼정학원은 레벨테스트를 보기는 하지만 그것에 앞서 백현 원장이 직접 학생과 1시간 정도 수업을 하면서 학생의 수학 수준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게 된다. 지필 시험보다 수업을 통해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한다. 학생의 실력과 문제점이 파악되면 보통 <수학의 정석>을 중심 교재로 하고 시중교재를 3~5개 정도 학생 수준에 맞는 것을 풀게 된다. 모든 수업은 소수 정예로 수업하고 선행과 복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한다. 수업의 가장 핵심은 개념의 정확한 이해, 이를 토대로 응용, 그리고 무한 반복의 과정이다. 무한반복이라고 해서 무조건 암기가 아니라 자신이 배운 개념과 응용을 무한반복을 통해 수학적 감각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마무리는 반드시 교과서로 하게끔 한다. 교과서로 마무리하는 것은 백현 원장의 원칙으로 교과서야말로 배운 것을 정리하고 다시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교재이고, 단계별 수학적 개념이 가장 잘 응축된 교재라고 말한다. 모든 수업 후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는 학부모에게 통보된다. 학원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인터넷 강의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초·중등부는 전임 강사가 맞춤 수업‘IQ는 손끝에서 자란다’라는 말처럼 수학의 기본기를 익히는 초등부에서는 풀이과정과 오답노트 작성을 중요하게 가르친다. 눈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적으면서 수학을 공부하면 두뇌가 자극되고 생각이 깊어진다. 초등부는 스파르타식 지도보다는 전임강사가 따뜻하고 친절한 수업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초등부는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학생의 집중력과 이해 속도에 맞게 진도와 수업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매 수업 후에는 이해도 체크를 위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결과 80점 이하인 경우에는 재수업을 실시한다. 백현 원장은 “환자는 훌륭한 의사를 만나야 건강과 생명이 유지되고 학생은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야 성적이 오르고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수학은 기본기를 튼튼하게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면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02-512-7776 2018-11-08
- 수능 준비물부터 시간표까지, 수험생 유의사항 11월 15일(목)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 전날인 예비소집일에 수험표를 받고, 응시할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하게 된다. 수능 전날부터 수능 당일까지 수험생이 챙겨야 할 것은 뭘까? 수험생 준비물과 유의사항을 짚어봤다. 자료참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 예비 소집 수능 시험 전날인 11월 14일(수)에는 올해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의 예비 소집일이다. 학교와 시도교육청에서 수험표를 배부 받으면 자신의 ‘선택 영역과 선택 과목’이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 다음 지정받은 시험 장소로 이동해 수험생 주의사항을 들은 뒤 응시할 시험장을 확인한다.# 수능 당일① 수능 준비물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②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만일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시험 입실 시간 전까지 수험표를 재교부 받아야 한다. 응시원서 사진과 같은 사진 1매를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한 뒤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③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모든 수험생은 모든 물품에 대한 관리 절차 및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특히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 이런 물품 안돼요휴대전화,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등), 디지털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다. ☞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시험장에 반입했다면?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며(미제출시 부정행위 간주), 응시하는 모든 영역/과목의 시험 종료 후 되돌려 받는다. ④ 휴대할 수 있는 물품신분증, 수험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0.5mm, 흑색), 흰색 수정테이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통신‧결제기능(블루투스 등)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등은 휴대가 가능하다. 단, 흑색 연필과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외의 필기구는 개인 휴대가 불가능하다. 만이 휴대 불가 물품이 있다면 매 교시 시작 전에 가방에 넣어 시험실 앞에 제출한다. <예시>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돋보기, 귀마개 등) 할 수 있다.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한다. 또,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 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필요할 때 요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⑤ 수능 시간표 수능 시간표(표1 참조)도 주의하자. 모든 수험생의 입실 완료 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다. 또, 매 휴식시간 후 2~5교시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표1. 2019학년도 수능 시간표 구분수능 시험영역시험 시간(소요 시간)비고08:10까지 입실 완료 1교시국어08:40~10:00(80분) 휴식 10:00~10:20(20분)2교시수학10:30~12:10(100분)가형, 나형 중 택 1 단답형 30% 포함 점심시간 12:10 ~ 13:00(50분) 3교시영어13:10 ~ 14:20(70분)듣기평가 문항 17개 포함, 13:10부터 25분 이내 휴식 14:20 ~ 14:40 (20분) 4교시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14:50 ~ 16:32(총 102분) 한국사14:50 ~ 15:20(30분)필수영역 한국사영역 문제지 회수, 탐구영역 문제지 배부15:20 ~ 15:30(10분)문제지 회수 및 배부 시간 10분 (탐구영역 미선택자 대기실 이동) 사회/과학/직업탐구시험 : 2과목 선택15:30 ~ 16:00(30분)선택과목 응시 순서는 응시원서에 명기된 탐구 영역별 과목의 순서에 따라야 함. 문제지 회수시간 과목당 2분 시험 본 과목 문제지 회수16:00 ~ 16:02(2분) 사회/과학/직업탐구시험 : 1~2과목 선택16:02 ~ 16:32(30분) 휴식 16:32 ~ 16:50 (18분)5교시제2외국어/한문17:00 ~ 17:40(40분)듣기평가는 시행하지 않음 ⑥ 수험생 유의사항 10가지 첫째, 시험장 입실완료 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받은 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한다. 둘째, 매 교시 답안지 필적 확인란에 제시된 문구를 기재해야 하며, 감독관의 본인 확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 셋째, 1교시와 3교시는 시험 시작 전에 별도의 시간을 두어 수험생 본인 확인 및 휴대 가능 시계 여부를 확인하며, 수험생은 이에 따라야 한다. 넷째,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원서 작성 시 본인이 선택한 영역 및 과목의 문제만 풀어야 한다.(임의로 시험 시간 중 선택 과목을 변경해 응시할 수 없음)다섯째, 4교시는 한국사 영역 시험 이후,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 시험이 진행됨. 한국사 영역 시험시간은 30분이며, 한국사 영역 종료 후 10분의 문제지 회수 및 탐구 영역 미선택자는 대기실로 이동한다. 여섯째,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의 시험시간은 과목당 30분이며, 과목별로 시험 종료 후 2분의 문제지 회수 시간이 있다. 일곱째, 사회‧과학‧직업 탐구 영역의 지원자는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순서대로 기재·응시해야 하다. 여덟째, 답안지의 답을 잘못 표기한 경우 수정할 수 있다. 아홉째, 3교시의 듣기평가는 학교 방송시설을 이용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제작·배부하는 CD로 시행한다. 열 번째, 특정 영역을 미선택한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해 대기한다.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의 시험이 모두 끝나는 대로 귀가(시험장 밖으로 나가도록 조치)하며, 대기 장소에서는 다음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으나 잡담 등 분위기를 저해하는 언행은 삼가야 한다. 이 외,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각 시·도교육감이 정하는 바에 의한다. 기타 시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시·도교육청,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Tip 이러면 부정행위! ① 다른 수험생의 답안지를 보거나 보여주는 행위② 다른 수험생과 손동작, 소리 등으로 서로 신호를 하는 행위③ 부정한 휴대물을 보거나 2018-11-08
- 2019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에게 수능 선물 뭐하지? 11월 15일(목) 수능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수능 선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능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부터 수능 시계, 텀블러, 방석, 케이크 토퍼까지 올해 수능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대학 합격 기원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수능 선물을 모아봤다. 자료 11번가(www.11st.co.kr), 인스타그램 스더토퍼(www.instagram.com/with_sd/) 메모리폼 수능 방석: 쾌적한 수능 응원 방석 메모리폼 수능 방석은 다우케미컬 원료를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해 원재료로 사용하는 고급 메모리폼 제품이다. 중국산이나 OEM 생산 공정이 아닌 순수 국내에서 제작한 ‘아이폼 아밀리안 제품(고밀도 몰드타입)’이며, 고밀도(110kg/m3) 저탄성으로 압력을 줄여주고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어느 자세에서도 체압을 분산시켜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하며, 모양이 변형되지 않는다. 특히 습도를 조절하는 조습군 소재와 탈취 기능으로 끈적임과 눅눅함 없고, 방석 커버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다. 11번가 최저가 27,000원 보뇌르 수능 초콜릿 합격기원 20입 : 메시지 담긴 벨기에 수제 초콜릿 보뇌르(Bonheur)는 프랑스어로 ‘행운’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이름처럼 특별한 날에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는 선물용 초콜릿이다. 고급 슬리브 박스 세트, 합격 기원 메시지, 위생적인 개별 포장(안쪽 식품 전용 코팅지 사용), 카카오 함량(코코아매스, 코코아버터) 58% 이상 함유된 리얼 초콜릿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작업 공정 단계에서 템퍼링(적온 처리법) 과정을 거쳐 제작된 벨기에 고급 수제 초콜릿이다. 초콜릿 크기는 가로 4cm×세로 4cm, 박스 크기는 가로 23.8cm×세로 20.5cm이다. 초콜릿 메시지는 총 18개(예감 적중! 백발백중, 당신이 최고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합격 골든벨~, PASSKEY, 내일의 꿈과 어제의 후회 사이에 오늘의 기회가 있다, 너에게 행운 가득, 긍정의 힘이 나의 미래를 바꾼다 등)로 랜덤 발송된다. 11번가 최저가 15,900원 스더토퍼 : 수능 응원‧기념일 메시지 글씨 최근 주목받고 있는 ‘토퍼’ 선물은 수능 응원 메시지와 합격 기원 글씨부터 돌잔치, 임신, 출산, 생일‧생신, 결혼, 입학‧졸업, 여행 기념, 연인을 위한 특별한 글씨를 선물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스더토퍼에는 그동안 판매됐던 토퍼 샘플 외, 본인이 원하는 메시지를 제작 요청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의 토퍼 캡쳐 후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로 상담할 수 있다. 단, 제작 승인 후에는 변경, 취소가 불가능하다. 수능 응원‧합격 기원 및 기념일 메세지가 담긴 ‘스더토퍼’는 카카오톡 친구찾기 검색창이나 네이버에서 ‘스더토퍼’를 검색해서 주문하면된다. 가격은 토퍼 1개 당 6,000원(배송비 2,500원 별도)빚고을 수능 떡 선물세트 : 합격 스티커로 응원 메시지수능 떡 세트 빚고을 필승 1호는 ‘찹쌀떡(40g*5개), 꽃찹쌀떡(40g*6개), 경단(20g*2개)으로 구성되어 있다. 빚고을 합격 1호는 ‘찹쌀떡(40g*5개), 꽃찹쌀떡(40g*6개), 초코 찹쌀떡(40g*2개)이다. 각 세트는 합격 스티커(수험생 여러분! 꼭 합격하세요.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가 포장 박스에 붙여져 배송된다. 유통기한은 수령 후 상온 4일 보관이며, 그 이후에는 냉동 보관해야 한다. 참고로 지정일 배송 희망 시 ‘배송 시 요구사항’란에 00월 00일 수령 희망이라고 표기하면 된다. 단, 오전 및 시간 지정 배송은 불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배송이 불가능하다. 11번가 최저가는 필승 1호 9,900원, 합격 1호는 12,900원수능 응원 메시지 텀블러 : 스텐 텀블러 16종으로 다양해 수능 메시지 텀블러는 총 16종(수능 대박, 수고했어 오늘도, 대박 기원, 술술~ 풀리네, 말하는대로 맘먹은대로, 너라면 할 수 있어, 행운을 빌어요, 바라면 이루어진다, Don’t worry be happy 등)이다. 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텀블러를 선택하면 되며, 모든 텀블러는 기프트 박스에 선물 포장되어 배송된다. 텀블러는 사용이 편리한 원터치 뚜껑과 스테인리스 재질이며, 크기는 지름 8.3cm×높이 17.5cm이며, 용량은 450ml이다. 11번가 최저가 6,210원 카시오 시계 레이저 각인(수능 시계) 초침이 있는 카시오 수능 시계로 ‘시계+정품 보증서+정품 케이스’가 하나의 구성품이다. 시계 주문 시 옵션을 선택하면 시계 뒷면에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각인(추가 옵션) 할 수 있다. 한줄 각인(추가 8,000원), 두 줄 각인(추가 10,000원)이며 3개의 각인 폰트(고딕체, 바탕체, 훈솜체) 중에 선택하면 된다. 메시지 각인은 주문 시 옵션 아래 배송 메시지에 폰트이름+메시지 내용을 남기면 된다. 11번가 최저가 13,820원 2018-11-08
- 현 중3 고교 국어 학습전략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11월초에 기말고사가 마무리된다. 겨울방학을 포함해 11월 중순부터 고교 입학 전인 2월말까지 3개월 넘게 비교적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는 셈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알차게 보내느냐에 따라 고교 입학 후 출발점이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영어, 수학 공부보다 국어공부를 소홀히 했다면 이 시기에 고교 국어 학습을 위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과 달라진 수능을 살펴보고 이에 맞춰 현재 중3 학생들이 어떻게 고교 국어를 대비하면 공·사교육 국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세화고등학교 국어과 곽동훈 교사(현 EBS 수능 국어 강사)새움학원, 반포해냄학원 한정민 국어강사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와 2022학년도 선택형 수능 국어 현재 고1 학생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 중3 학생들은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 범위에 다소 변화가 있다. 교육과정은 고교에 따라서 학교 지정 과목이 많은 학교도 있고, 선택의 폭을 보다 다양화 한 학교도 있어서 선택형 교육과정과 선택형 수능의 첫 세대인 현 중3 학생들은 진로에 맞게 고교를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고, 추후 배정받은 고교에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육과정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국어 교과를 살펴보면 공통과목은 국어,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목이 독서,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이고, 진로선택과목이 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등이다. 현 중3 학생들은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은 등급제로, 진로선택과목은 성취평가제로 평가되며, 모두 대입 평가 자료로 활용된다.현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범위도 변화가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중 매체는 범위에서 제외)가 범위이지만 2022학년도 수능의 범위는 독서와 문학은 공통 범위이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둘 중 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 교과교과 영역교과군공통과목선택 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기초국어국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실용 국어, 심화국어,고전읽기▒ 2022학년도 수능 국어 출제 범위2021학년도2022힉년도공통 과목선택 과목독서, 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독서, 문학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강남서초 지역 고교별로 다른 국어 교육과정 살펴보기 강남서초 지역의 5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국어 교육과정을 비교해 보면 큰 차이를 보인다. 우선 공통과목인 ‘국어’는 모두 1학년의 학교지정과목이며, 일반선택과목 중 ‘문학’은 5개 학교 모두 2학년 학교지정과목이다. 그 외의 선택과목들은 학교별로 교과 편성에 큰 차이를 보였다. # 학생 선택의 폭이 넓은 유형 : 세화고/세화여고5개 자사고 중 세화고와 세화여고는 학교 지정과목을 최소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최대한 반영한 것이 눈에 띈다. 세화고의 경우 2학년 과정에서는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의 국어 2개 과목을 영어 3개 과목과 함께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로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3학년 과정에서는 국어 3과목(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을 영어 5과목, 수학 5과목 등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로 5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즉, 2학년부터 진로나 성향에 따라 부족하거나 선호하는 과목을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세화여고도 세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지정과목을 최소화 한 것이 두드러진다. 2학년 과정에서 1학기에는 화법과 작문, 영어독해와 작문 중 1개 과목을 선택하고, 2학기에는 언어와 매체, 진로영어, 수학 3개 과목 등 총 5개 과목 중 3개 과목을 선택하도록 했다. 3학년 과정에서도 학기별로 선택과목을 세분화해 선택범위를 넓혔다. # 학교 지정과 학생 선택의 절충형 : 현대고현대고는 세화고나 세화여고에 비해서는 학교지정과목에 화법과 작문 한 과목이 더 추가돼 3학년에 6단위를 편성했다. 이는 학생들이 수능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보다 화법과 작문을 많이 선택할 것을 예상한 교과 편성으로 보인다.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총 7개 과목 중 심화국어와 실용국어는 제외하고 5개 과목만 교과로 편성한 점도 눈에 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 국어 교과 선택의 폭은 타 학교에 비해 크지 않다.# 학교지정과목이 다수인 유형 : 중동고, 휘문고중동고와 휘문고의 경우 국어 과목의 학교지정과목이 다수를 차지해 국어 교과를 상당히 강조했음을 알 수 있다. 중동고는 수능 출제 범위에 해당되는 일반선택과목 4개 과목을 모두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해 2학년 과정에서 화법과 작문, 문학을, 3학년 과정에서 독서와 언어와 매체를 모든 학생들이 배우도록 했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고전읽기와 심화국어를 영어나 수학의 다른 교과목을 포함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휘문고는 국어교과의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총 7개 과목을 모두 교육과정에 편성했는데, 학교지정과목(4과목)도 많고, 2~3학년 선택과목(3과목)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것은 다른 학교들이 독서를 2학년이나 3학년 학교지정과목으로 편성한데 비해 휘문고는 3학년 1학기 지정과목으로 심화국어를 편성하고 독서는 3학년 1학기 선택과목으로 편성한 것이 눈에 띈다. ▒ 강남서초 지역 5개 자율형사립고 국어 교육과정 비교고교명학교 지정2학년 선택3학년 선택세화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 국어2/영어3 총 5개 과목 중 학기별 택1고전읽기, 심화국어, 실용국어- 국어3/영어5/수학5 총 13개 과목 중 학기별 택5세화여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1학기: 화법과 작문/영어독해와 작문 중 택12학기: 언어와 매체/진로영어/수학3 총 5개 과목 중 택3심화국어, 실용국어, 고전읽기1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택3+국어1/수학2 중 택12학기: 국어2/영어3/수학2 중 총 7개 과목 중 택3 중동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화법과 작문, 문학3학년: 독서, 언어와 매체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심화국어국어1/영어1/수학2 총 4개 과목 중 택1현대고1학년: 국어(공통)2학년: 문학, 독서3학년: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1고전읽기국어1/영어1/수학1 총 3개 과목 중 택2휘문고1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