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 검색결과 총 2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JS뉴욕어학원, 예비고1 영문법 특강 개강 난이도 높아진 중·고등내신 대비 수준별 특화된 영문법, 최상위권 대상 텝스, 자사ㆍ특목고 입시에서의 성과로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중3 기말고사를 마친 ‘예비고1 대상 영문법 특강’ 수강생을 11월, 12월 2차에 걸쳐 모집한다. 기존 방학특강과 달리 ‘예비고1 문법 완성’이라는 확실한 학습목표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미 1년 동안 JS뉴욕 문법특강을 들어온 수강생의 수가 300여명을 훌쩍 넘어섰고,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학생의 내신 성적상승에 기여하며 ‘개강 전 마감’이라는 기록을 세워온 만큼 JS뉴욕 문법특강에 대한 믿음을 폭발적이다. 중계지역 주요 중ㆍ고교에 최적화된 내신영어를 위한 기본기로 ‘문법의 반복학습’을 강조해 온 전종삼 원장을 만나 궁금증을 정리했다.11월 9일/12월 4일 JS뉴욕 예비고1 영문법 특강 개강!지난해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개설했던 JS뉴욕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이 11월에는 9일(목)/10일(금), 12월에는 4일(월)/5일(화) 개강을 앞두고 있다. 11월/12월 예비고1 영문법 특강은 ‘중3이 고교진학 전 반드시 알아야 될 필수 영문법 완성’을 목표로 월금/화목 반으로 총7회 운영되며 (오후4시50분~ 7시20분) 재원생의 경우는 정규수업과 연계하여 수강할 수 있다. 문법지식은 있지만 확실한 정리가 필요한 학생, 문법 문제로 인해 내신 성적에 한계를 경험한 학생, 문법과 어휘력 부족으로 고등영어가 두려운 학생이라면 참여를 추천한다.매회(품사+문장구조) 이원화된 수업과 매일 평가시험을 실시하고 진도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병행하여 맞춤식 피드백을 지원한다. 현재 10월 31일까지 등록 시 할인도 진행 중이다.내신 고득점 잡는 JS뉴욕 영문법 특강, 연간 시기별 단계별 교재 다양화로 심화 반복학습 지향‘문법특강을 들었는데 왜 잘 모르느냐?’고 의아해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영문법은 개념이해보다 문제응용 능력이 중요한 만큼 JS뉴욕어학원에서는 ‘문법의 심화 반복학습’을 강조한다. JS뉴욕어학원에서 연간 정규 문법수업, 여름/겨울문법특강, 11월/12월 예비고1 대상 문법특강 등 학습목표별 특강을 개설, 문법 반복학습을 제공하는 이유이다.여름/겨울 문법특강은 수준별(기본/중급/고급/고등)수업으로 각 시기별로 교재를 차별화하여 동일한 단원을 배워도 다른 유형의 지문과 문제풀이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확장시키고 있다.1년을 기준으로 정규수업을 포함하여 최소 4회 반복이 가능하며 이는 난이도 높아진 고교내신 영어1등급을 잡는 결정적인 역량이 되고 있다. 전 원장은 “문법은 절대로 일회성, 단기 몰입공부로 완성할 수 없다. 외부학생도 학년별 최적화된 문법특강과 여름/겨울 특강을 활용하면 2회 이상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내신이 곧 진학의 기준이 되고 난이도 역시 높아지면서 문법 응용력 등 영어기본기가 중요해졌다.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이해를 넘어서 문법 응용 및 활용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JS라비스(Rabbis) 다독반, 어휘력 향상 & 스토리 이해, 자신감 UPJS라비스 다독반은 독서 전담강사가 학생레벨에 맞춘 다양한 도서를 추천하고 읽기, 동시읽기, 1:1 디베이트, 다양한 독후활동, 독서퀴즈 등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의 원서읽기 활동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저학년~중2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주1회, 방학기간 동안에는 주2-3회로 늘려 집중력과 지문이해력, 어휘 확장력, 사고력 등 독서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 원장은 “학부모님들은 당장 성적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언어능력에 필요한 문법/어휘, 독서 등 기본기를 착실히 쌓아가는 과정 없이 상급학교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방학을 활용해서라도 책을 많이 접할 기회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JS뉴욕 텝스, 외고·자사고 자소서 면접반 등 JS뉴욕만의 최적화된 수업!JS텝스반은 외고/자사고/과고 준비생, 외고·자사고 재학생,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최상의 영어실력을 유지하거나, 외고·자사고 진학 후 상위권 진입, 교내대회 수상, 수능 심화학습 등을 위해 적극 활용되고 있다. 현재 월 단위(4주~6주)로 개설되고 있다.외고·자사고 자소서 면접반은 현재 2~4회 차 Semi-Final수업이 진행 중이며, 11월에는 실전 Final 수업 8회가 진행된다. Final 수업에서는 지원학교별 면접 질문 만들기, 예상 답변, 압박면접, 실제 면접연습, 면접녹화 및 피드백, 인사법 등 면접 기초요령 등 구체적인 실전상황에 맞춘 맞춤 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7-10-27
- 영문법 자신감은 정리와 반복에서 생긴다 중계동의 많은 학생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공부를 많이 해서 영어 읽기와 듣기 말하기를 곧잘 한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영문법 실력이 부족한 학생 또한 많다. 영문법은 학교시험에 많이 나오기에 영문법 실력이 낮다는 것은 곧 학교시험(내신)의 어려움을 말한다. 영문법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이 글에서는 필자가 직접 영문법 공부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JS뉴욕어학원에서 영문법을 수업을 수강하며 자신감을 얻게 된 학생들의 글을 실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토플을 공부해왔다. 토플에는 RC, LC, SP, WR 의 네가지 유형이 있고 이것들만을 공부하느라 문법 공부에 소홀했다. 그러다 보니 내신을 준비할 때 조금만 더 중학교 문법의 수준을 넘으면 자잘한 실수로 서술형에서 점수를 깎이곤 했다. 나는 문법에 아주 까막눈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특히 제대로 배워보지는 않은 수동태, 시제 등 여러 파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바로바로 따라가지는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에 가서 숙제를 하고 복습을 하니까 예상 외로 바로 어느 정도 정리가 돼서 두 번째 수업부터 자신감이 부쩍 붙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 영어학원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풍부한 문법 지식을 담아갈 수 있어서 나의 문법 수준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줄어든 것 같아 뿌듯하다. -불암중2 김O영-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의 영문법 특강을 들으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느꼈습니다. 새로이 영문법을 배우면서 우리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이 특강을 영문법이 처음이어도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아침마다 일찍 오는 게 힘들었지만 그만큼의 보람이 있었습니다. -상명초6 O은영-지금까지 문법을 제대로 공부한 건 얼마 되지도 않았고 공부를 할 때도 학교 영어 내신기간에만 내신 부분을 공부하였다. 그런데 텝스를 공부하면서 문법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고 문법을 단지 내신기간에만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 실력을 가져서 내신뿐만 아니라 텝스 등에서도 문법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수강을 했다. JS영문법을 통해 우선 영문법에 대해서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도 문법을 안해보았던 나도 문법 정리가 쉽게 되었고 문제를 풀 때 문장 분석을 빠르게 하고 적절한 문법 개념을 적용해 문법 문제 풀이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 을지중3 한O조-엄마께서 노원구에서 JS뉴욕영어학원이 문법을 잘 가르친다는 이야기를 들으셔서 다니게 되었다. 영문법 수업은 기초를 다질 수 있게 해줬다. 몰랐던 문법도 알게 되었고 이미 알고 있거나 이미 시험 봤던 문법들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예비중3이 이런것도 몰랐으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고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께서 필기를 하게 해주시면서 문법 정리 숙제를 하라고 하신게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문법 정리를 하면서 내가 몰랐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내가 직접 정리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을지중2 김O원-단 한 번도 한국어로 문법을 배운 적인 없어 처음에는 굉장히 낯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것을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수업도 매우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제 실력을 향상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앞두고 영어문법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으나 JS뉴욕어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만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선생님들의 친절하고 꼼꼼한 수업을 들으면서 정리한 '나만의 문법 노트'는 학교 내신에 있어서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저처럼 문법이나 어휘에 자신이 없어서 불안하시다면 JS뉴욕어학원으로 오시는 정말 추천 드립니다. -영훈국제중3 박OO2016년 처음으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고 4번의 시험을 보는 동안 영어라는 과목이 범위가 매우 많았고 단어암기와 중학교 때 와는 확실히 어려워진 문법에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다른 과목도 많이 힘들었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는 나는 영어라는 과목은 혼자 하기도 힘들고 질문을 할 선생님이 필요했다. 학교 수업시간에는 많은 진도로 인해 기초같은 문법은 신경도 써주지 않았고 기초가 부족한 나는 방학때 학원을 다니며 2학년을 준비하고자 이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문법의 기초가 부족하거나 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든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임O상 재현고1-영문법 자신감을 위한 JS원장의 한마디: ‘영문법은 정리와 반복이다’ -JS 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7-07-13
- 영문법 바르게 대처하기 요즘 학생들은 비교적 실용적인 영어에는 익숙한 반면 문법은 조금 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초등 학생 만을 둔 학부모님들에게는 영어 문법교육에 대해서 아직까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비해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님들은 문법의 중요성에 절실히 동감하십니다. 현재 내신시험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과거에는 듣기, 말하기 없이 문법만 공부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지 우리나라 같은 EFL환경에서는 올바른 쓰기, 말하기, 독해를 위해서 문법학습은 나름 효과적인 역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한국형 내신 시험에서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입시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은가요?초등 저학년기에는 구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듣기 말하기에 더 집중하고 즐겁게 영어를 받아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이후 부터는 학생의 레벨과 성향에 따라서 적절한 문법학습을 시작해도 좋습니다. 이때 암기에 집중하기보다는 Writing과 접목하여 다양한 영작 실습을 하면서 문법적 오류를 수정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법용어를 사용하여 설명은 해주되 암기하거나 부담이 될 필요는 없이 자주 들어서 익숙하게 되기만 하면 됩니다.2. 중학교 문법은 어떻게 대비 하면 좋을까요?중학 1학년을 전후해서는 품사와 문장 요소 등의 필수용어들을 꼭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용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 이후 어떤 수업을 들어도 확실히 이해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중등수업에서 선생님들이 그러한 용어로 설명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단순히 아는 것과 확실히 기억하고 적용하는 것의 차이를 인식해야 합니다. 각각의 문법적 쓰임을 단순화한 개념을 완전히 숙지하여 문제 풀 때에 적용할 수 있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3. 언제까지 문법을 끝내야 할까요?공교육 과정상 문법 진도는 중학교 3학년이면 끝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고등학교 문법은 복습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을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까지는 문법을 90%이상 마스터하고 그 이후는 복습하면서 어휘와 장문 독해를 연습해야만 고등학교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중학교에서 본문 단순암기만으로 어느 정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정확한 문법이해가 없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게다가 교과서 범위가 넓고 부교재와 모의고사까지 시험범위로 포함되는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도저히 단순암기로 고득점 하기는 불가능 합니다. 내신과 입시를 위해서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문법학습이 필수적입니다.크리스 원장와이즈학원 2017-07-13
- 영문법 정복의 길 영어 학습에서 문법을 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지식과 정보가 가득한 원서를 제대로 읽고, 자신의 생각을 쓰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서, 내 생각을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서이다. 비효율적인 영문법 공부가 잘못된 것일 뿐, 영어 습득의 도구로써 문법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처한 입시 현실이 있기에 이왕이면 빨리 문법을 정복해야 한다.이에 지금부터 효율적인 문법 정복의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첫째, 영어란 언어의 본질을 알고 접근해야 한다. 중요한 영어 본질 중 하나는 어순(자리 개념)에 민감한 언어라는 것이다. 문법(어법)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도 이런 어순이란 본질에서 오는 ‘자리 개념’인 것이다. 예를 들어, 수식 자리(형용사구)인지 동사 자리인지, 관계대명사 자리인지 관계부사 자리인지, 형용사 자리인지 부사 자리인지, 접속사 자리인지 전치사 자리인지의 문제들이다.이렇게 영어 본질에서 오는 ‘자리 개념’을 인지하여 문법개념에 접근해야 한다. 또한 영어는 의미덩어리로 인식(청킹, chunking)되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수식어구 개념 정립이 필수적이다.둘째, 문법 학습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밥 먹듯이 습관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몸에 자연스럽게 체득해야 된다. 일반적으로 문법 전 범위 학습을 1회독이라고 봤을 때, 최소 10회독 이상은 반복 학습해야 된다. 완벽해도 밥 먹듯이, 소설책 보듯이 반복 훈련해야 한다.셋째, 능동적인 문법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 예로 그 날 배운 문법 개념이나 내용을 남한테 설명하듯이 하면 정말 효과가 극대화된다. 수업 시간에 친구들 앞에서 문법 설명PT를 해도 좋고, 본인의 공부방에 있는 곰돌이 인형한테 복습내용을 설명해도 된다. 남한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이고 기억 또한 오래 간다.지금까지 필자의 대치동 16년 수업 경험을 토대로 영문법 정복 방법을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다. 영문법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영문법, 더 나아가서 영어 또한 여러분의 꿈으로 가기 위한 도구이기에, 꿈 실현에 방해 요소가 아니라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조형식원장캐치잉글리쉬 영어학원문의 02-557-2951 2017-02-24
- 내신의 DNA는 영문법 현재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서는 중고등학교 다니실 때 맨투맨영어이나 성문영어 책을 최소한 1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영어공부를 하던 하지 않던 거의 모든 학생들이 맨투맨이나 성문 영문법 책 1권 정도는 들고 다녔다. 당시에 문법은 실제로 시험에 많이 나왔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시험에 문법 문제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때문이다. 심지어 공부를 안 하는 학생까지 그 영문법책을 들고 다닌 것이다. 하지만 요즘 학부모님들(자녀가 초등학생이고 첫째인 경우, 특히 예비중1 학부모님 주의) 중에는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문법 비중이 이렇게 높은지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꽤 많다. 요즘 시대에 왜 영어 문법을 그렇게 많이 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다. 필자가 학부모 설명회를 할 때 아래와 같은 대화가 자주 이루어지는데 이는 내신에서 문법비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전원장: “요즘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다루는 문법은 예전에 어머님, 아버님 학교 다니실 때 보다 문제수도 많아요. 난이도도 더 높고요.”학부모님: “네? 설마요.”』올해 2016년 7월 7월 ‘중계동 엄마들에게 고함-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1) 을지중2’ 편을 기고 후에 벌써 4개월이 지났다. 당시 학원 외벽(확장이전 하기 이전 건물)에다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 라는 대형 현수막도 붙였다. 기고를 하고 현수막을 붙인 것은 영문법이 내신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였다. 사실 학부모님들 개별상담 때마다 영문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문법에 대한 기고를 했고 대형현수막까지 붙인 것이다. 그 후 내일신문 기고 글을 보시거나 현수막을 보신 어머님들께서 학원에 오셔서 물으셨다. 이 학원이 DNA 영문법 하는데냐고. 영문법의 중요성을 조금이나 전달한 것 같아 한참을 혼자서 웃었다.필자는 목동의 한 대형 영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했다. 그 학원은 학생수가 6,000여명에 이르는 말 그대로 대형학원이었다. 그 학원의 큰 특징의 하나는 영문법특강 이었다. 매 방학 때 마다 적게는 500명에서 10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그 학원에 영문법 수업을 수강하러 왔다. 목동 학생들은 문법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필자가 중계동에서는 2011년 7월에 처음 영문법 특강을 시작했다. 처음에 4명으로 시작했다. 학생수가 적어서 개강을 해야 할지 살짝 고민 했었지만 곧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목동의 학생들에 비해서 중계동 학생들의 문법실력이 많이 낮았기 때문이다. 중계동 학생들에게도 영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영문법 때문에 영어자체와 학교내신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들어 주고 싶었다.필자가 영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슬로건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 라는 것이다. 이 슬로건은 내신의 핵심은 영문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DNA는 유전자의 본체를 이루는 것이다. 내신의 본체, 실체는 영문법이다. 영문법을 잘 하지 않고는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중계동에서는 중학교에서 조차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지난 기고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1)’에서 을지중2 학년 시험지를 심층분석한 결과를 상세히 설명해 드렸다. 다시 간단히 요약하면 을지중2 내신시험에서 문법의 비중은 절반이상이었다. 을지중2 시험에서는 문법이 약하면 내신에서 좋을 성적을 얻을 수 없다. 그 후 불암중2 내신시험지를 심층 분석한 것을 지난주에 기고했다. 불암중2 내신에서 또한 문법의 비중이 거의 절반이었고 특히 서술형은 거의 100% 영문법에서 나왔다. 심지어 중3이나 고1 수준의 문법이 내신에 출제 되었다. 문법이 잘 안되어 있는 중2 학생들에게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심층 분석된 자료는 JS뉴욕어학원 홈페이지나 네이버에서 검색 가능) 그리고 상명중2 시험에는 고등학교 수준의 문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익히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추후에 상명중2와 중계중2 시험문제 분석한 것도 기고를 하거나 JS뉴욕영어학원 홈페이지(www.jsnewyork.net)에 올리도록 하겠다. 아울러 ‘내신에 DNA가 영문법이다.‘라는 사실을 중계동에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실 때까지 부지런히 알리고 강의 하려고 한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