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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 <수학쟁이들> 반포쇼핑타운 5동에 위치한 ‘수학쟁이들’은 학생들에게 주는 믿음과 신뢰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실력 있는 강사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고등부 내신 및 수능 수학 전문학원이다. 해마다 대학 입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쟁이들’ 왕남호 원장을 만나 차별화된 이곳만의 수업 시스템에 대해 들어봤다.수학 실력 이끄는 끈기와 자신감 필요‘수학쟁이들’의 왕 원장은 ‘수학은 긴 시간에 걸친 노력을 요구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지속성 있게 공부하기보다는 한두 번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학원을 옮기거나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왕 원장은 “실제로 성적이 향상돼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수학에 타고난 학생들이거나 특별한 공부법이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끈기와 지속성을 가지고 공부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설명했다.끈기 있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밀착도가 높아야 한다. 왕 원장은 “학원은 단순히 학생들이 오가며 수업 받고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밀착력 있는 수업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과 선생님 사이에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뚜렷한 목표의식 아래 흔들림 없는 끈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수학쟁이들’은 소수 수업으로 개별 학생들을 맞춤식으로 지도하며 필요한 부분은 철저히 관리해 한 명의 학생도 낙오되지 않도록 이끌며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차별화된 수업‘수학쟁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연구를 많이 하는 연구 중심 학원이라는 것이다. 왕 원장은 “학생들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서는 선생님들 역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최선의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곳의 모든 선생님들은 매주 일주일에 두 번 강의에 대한 연구와 수업을 분석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에서 매년 출제되는 내신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내신기출 총정리 세미나>, 수능 기출 문제들을 유형별로 연구하는 <수능 고난도 유형정리 세미나>와 <수리논술 세미나>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해설과 유사문제, 예상 기출문제를 연구해 제공하고 있다.세미나의 결과물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강의는 물론 전문 교재로도 출간한다. 작년에 출간된<내신대비 심화교재>의 경우 인근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서 높은 적중률을 보였으며, 특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고난도 문제의 90% 이상 높은 유사성과 적중률을 보였다. 왕 원장은 최근에는 <블랙라벨>을 완벽하게 소화한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필독서로 주목받는 교재가 되었다고 소개하며 <내신대비 심화교재>이어 <수능대비 심화교재> 역시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신과 수능 대비 ‘학업 효율성’은 필수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공부에 대해 왕 원장은 “입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에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예비 고1의 경우 입학 후 고1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할 것인가가 당장 관건이며 수능까지 바라보고 공부하기에는 부족하고 한정된 겨울방학 시간이니 만큼 효율적인 학습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특히 강남·서초 지역은 고등학교 내신이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 출제되고 있어 내신을 공부하면 충분한 수능 대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최근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향으로 난이도나 문제유형이 수능과의 연관성이 상당히 높다. 또한 50분 동안 20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신은 100분 동안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능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빡빡하며 이러한 내신에 적응된 학생들은 충분히 수능을 소화할 수 있게 된다.왕 원장은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예비 고1 학생들은 탄탄한 내신 대비로 순조로운 고등학교 시작을 준비할 것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까지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문의 02-537-2666 2018-12-20
- 예비고2 국어영역, 수능과 내신의 갈림길에서 예비고2 국어, 수능과 내신의 갈림길에서평소 모의고사에서 2, 2, 1등급 이렇게 국영수 등급이 나오던 최모군은 이번 수능에서 4, 4, 3등급이 나왔다. 2019학년도 불수능! 특히 국어영역은 입도적이었다. 예비고2 학생들의 겨울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고교 1년 동안 거의 내신 국어 학습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능의 개념과 실전에 대한 실질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의 갈림길에서 예비고2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와 문법, 화법과 작문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학교별로 차이는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문학은 1학기에, 독서와 문법은 2학기에 진행된다. 반대의 순서로 진행하는 학교도 존재한다.내신 시험도, 모의고사도 없는 겨울방학은 왜 중요한가?예비고2는 본격적인 수능학습을, 예비고3은 이제 수능 실전을 위해서 겨울 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방학부터 새 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 예비고2는 이제 내신 중심의 1학년 시기를 극복하고, 수능학습의 비중을 높여나가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한다.예비고2 국어 학습의 갈림길, 선택과 집중의 시기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첫째, 고등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 학습과 기출문제 풀이를 병행해야한다. 문법은 내신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능에서도 10점 이상의 중요도가 있다. 문법 영역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으면 한 학기의 내신도, 수능에서의 1등급도 좌절된다. 문법 학습이 바로 수능 국어 1등급, 내신 국어 1등급의 시작이다. 예비고2 겨울방학이 바로 그 문법을 정복하는 시기여야 한다. 둘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 기억력의 독해가 아닌 독해의 원리를 지문에 하나씩 적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사고력과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독해훈련으로 수능을 향해서 가야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수업시간을 배우고 교과서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이 유일한 텍스트가 될 수 없으며 내신조차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국어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 한다. 오답체크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본인의 약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약점이 확인된다면 그 대책 또한 수립할 수 있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18-12-19
- 내신과 수능, 수학 비중 해마다 강세 수시로 바뀌는 입시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학 비중은 여전히 크다. 각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역시 우수인재 기준에서 수학적 능력을 가장 크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학은 그 어느 과목보다 기초부터 난이도 문항까지 공부량과 방법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다. 해마다 내신은 물론 입시에서 우수실적을 내고 있는 매스원수학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우수한 입시실적 매스원수학학원해마다 재원생들이 우수한 진학실적과 내신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부천지역에서 수학 잘 가르치기로 소문난 매스원수학학원은 자부심이 강한 학원이다. ‘똑같은 교육은 시작하지도 않겠다’는 교육이념으로 2004년 개원 첫해만 서울대 2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으며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한 진학실력이 이어지고 있다.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 원장은 “2018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했고, 이번 2019 대입수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이 어렵게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이 수학시험에 영향을 받았지만 매스원 고3 학생들은 가채점 결과 많은 학생들이 1~2등급을 유지했다”고 말했다.방학기간에 완성되는 수학실력, 수학의 달인 數파르타반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수학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방학 數파르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회 방학기간을 이용해 열리는 특강 결과, 올해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으로 검증되고 있다.윤 원장은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에 원생들은 아침 10시에 등원해 저녁 8시~10시까지 공부하고 하원하게 된다”며 “방학 프로그램은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매스원 학원의 특별한 반편성성적이 좋아도 수업의 이해도가 느려서 복습을 잘 시켜주어야 하는 학생도 있고, 매번 공부할 때에는 아는 것 같으면서도 평가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 있다.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학생의 학습 패턴과 학습 성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반을 배정하고 수준별 학습을 진행한다.매스원학원 예비중3 고등선행반 모집매스원학원은 예비중3 고등선행반을 모집한다. 2022 수능개편안의 발표내용을 보면, 현재 교육과정 보다 부담감이 줄었다. 하지만 복잡한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필수요소이다.윤 원장은 “수시 확대와 수능 변별력에 따라 수학 실력은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되었다”며 “중1·2때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하고, 중3 때 시험 때우기 식으로 수학을 공부한 학생의 경우 고등 진학 후 대부분 성적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며 “겨울방학 동안 고등수학을 미리 공부하고 탄탄하게 실력을 다져 놓는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과목에 비해 학습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수학에서 실력을 다져놓을 경우 고등학교 진학 후 다른 비교과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유리하다”며 “중등부의 고등수학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2018-12-19
- 내신 전쟁의 본질에는 수능 국어가 숨어 있다 2019년 수능 국어의 점검■화법과 작문: 수능 국어 시험지를 풀 때 제일 먼저 푸는 영역이며 그만큼 긴장도 많이 된다. 게다가 요즘 추세는 화법과 작문이 융합되면서 지문이 길이가 길어지다보니 어렵게 느끼고 있다. 이번 역시 4~7번 지문에서 학생들이 시간적인 어려움을 느꼈다.■문법: 계속 어려워지고 있는 영역이다. 특히나 지문이 주어진 문법 문제에서 중세국어와 현대국어의 현상을 물어보거나 현대국어 부분에서 심도 있게 문법을 다루고 있다. 또한 지엽적인 부분들 역시 다루고 있다 보니 특정 개념에 대한 완벽한 숙지 없이는 틀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독서(비문학): 영원한 숙제이다. 항상 어려웠고 더 어려워지고 있다. 지문의 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들었지만 그만큼 지문의 길이는 길어졌으며 다루는 소재 역시 만만치 않다. 이번 수능 역시 오답률 상위권에 과학과 인문의 융합 지문 때문에 1등급을 결정지었다.■문학: 최근의 신유형이었던 문학 개념과 문학 지문을 복합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으며 한 두 문항을 제외하고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또한 EBS연계도 있었기에 무난한 편이었다고 볼 수 있다.2019년 수능 국어의 대책2019년 수능 시험이 끝난 지 벌써 1달 정도가 지났다. 언론 보도는 불수능 속의 국어의 난이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번 수능 국어를 바라보면 1등급 컷이 원점수 84점이란 것이 놀라울 뿐이다. 정말 난이도가 높았을까? 필자의 입장은 아니다. 올해 고3 학생들을 가르친 제자들의 시험 후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선생님,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그렇다. 이번 수능 시험은 지난 3년간의 수능과 6월,9월 모의평가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었다. 다만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정보의 양이 많아서 시간 부족과 1교시라는 부담감 속의 당황스러움이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대비할 수 있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글을 읽는 독해력(이해)과 글과 문제를 생각하며 판단하는 사고력(생각)을 키워야만 한다. 속독이 필요하다고 반문하며 속독 학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아니다. 속독은 기술이다. 수능 국어는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다. 즉 속독은 정확한 이해와 추론 속에서 나온다는 것을 명심하며 항상 글을 읽고 분석하고 생각하며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내신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법수능 국어의 본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국어는 독해력과 사고력이 핵심이다. 내신과는 다르게 수능 국어는 내가 아는 작품과 배경지식보다는 내가 모르는 글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보통 학생들은 국어 과목을 내신 공부하면서 암기 위주의 공부, 주입식 교육 속에 익숙하다. 이건 중등부에서는 통하는 공부 방법이다.하지만 대입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고등 내신에서는 더 이상 이렇게 공부하면 절대 1등급을 받을 수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 범위 외의 지문들이 지문 속에 등장하거나 문제의 보기, 혹은 선지에 등장한다. 즉 내신 국어의 힘은 외부지문을 잘 읽고 풀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만 한다.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국어 공부, 내신의 1등급으로 가는 길이다. 즉 내신 국어의 본질에는 수능 국어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 즉 어떠한 글이 나와도 읽어 낼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결국은 국어는 수능을 대비해며 독해·사고력을 키워야만 한다더 이상 수능 국어에 혼란스러워 하지 말자. 국어는 간단하다. 모든 국어 시험의 정답은 지문 속에서 근거가 있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결국 국어는 ‘글을 바르게 읽고, 문제 정답의 근거를 글에서 바르게 찾아야 한다’. 필자의 주관이 들어간 글을 우리는 객관적으로 독해하고 사고해야만 한다. 객관적 기준 속에서 글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읽어내는 힘, 독해·사고력이 핵심이다.이상욱 원장최용훈국어 고덕본원 2018-12-19
- 실력 먼저 키워 놓아야 선택과 집중도 가능 지난 6일(목) 오전 11시, GES어학원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상석 원장은 향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부모들이 큰 변화가 예상되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명쾌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영어 실력은 기본,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 필요GES어학원의 박상석 원장은 영어강사를 시작한지는 17년이 됐으며 GES어학원을 설립한 지도 벌써 11년째에 들어선 베테랑 영어전문가다. 그는 이번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중 절대평가 2년 차에 접어든 영어영역에서 대한 이야기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수능시험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겨우 5%대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대해 박 원장은 수능시험의 난이도 조절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의 예가 될 수도 있지만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는 학생들이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이 시작된다고 한 2016년 무렵부터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수학 등 평소 어렵다고 느끼는 다른 과목에 편향적으로 투자한 것이 원인 중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영어 영역은 직접 연계 70%에서 점차 간접 연계가 확대 추세이며 오는 2022학년도부터는 연계율이 50%까지 축소될 예정이라서 마냥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때문에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의 경우는 문과와 이과를 불문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일찌감치 영어 실력의 수준을 높여놓고 정시만이 아닌 수시의 다양한 전형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와 내신 대비, 영어 4대 영역 심도 있게 공부해야특히 수시가 확대되고 정시로 대학가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앞으로는 수시에 대한 대비를 보다 빨리 그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찌감치 영어 실력을 키워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경쟁률도 논술전형에 비해 낮아 다소 유리한 연세대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국제전형이나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영어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동고, 휘문고 등의 자사고를 포함해 단대부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의 강남 일반고의 어려운 영어 시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다. 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등을 잘해야 하고 지필고사 역시 독해와 리스닝 등은 물론이고 문법까지 다 망라하는 등 수준도 높고 까다롭다고 했다.토플 105점 정도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대비 가능한 실력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영어실력을 제대로 쌓으려면 영어의 4대 영역은 물론 배경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 토플 공부가 제격이다.박 원장은 무엇보다도 토플 105점 정도의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학교 내신은 물론 어떤 시험에도 대비 가능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특히 중2 여름방학, 고2 겨울방학 시기 등 고교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준비 시기가 되었을 때 뛰어난 영어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더 많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했다.이를 위해 박 원장은 내신 영어부터 수시전형을 대비한 학생부관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시에도 대비가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2-508-2445 2018-12-13
- 단독 개발한 문제은행 프로그램으로 체계적 지도 대학입시를 치를 때까지 대부분은 학생들은 ‘수학’ 과목에 가장 많은 학습시간을 투자한다. 그런데 누군가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고, 다른 누군가는 투자한 시간 대비 늘 제자리걸음이다. 물론 관심과 노력의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공부방법이 잘못돼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수학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반포에 있는 ‘디엑스수학학원’(이하 ‘디엑스수학’)에서 김나래 원장을 만나봤다.반포상가 한 자리에서 10년, 입소문으로 알려진 중고등 수학 전문구반포역 3번 출구 인근 반포상가 3층에 있는 ‘디엑스수학’은 2008년 5월부터 10년 넘게 한 자리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지도해온 수학 전문 학원이다. 이곳의 김나래 원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으며, 3명의 강사진과 함께 과학적, 체계적인 지도 방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중학생들은 경시준비나 영재원·영재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고, 고등학생들은 서울고, 서문여고, 세화고, 세화여고 학생들이 많으며 내신과 수능 대비를 병행해 가르친다. 강의식 수업은 10명 내외, 클리닉 수업은 7~8명 내외로 진행한다.김 원장은 “디엑스수학에 다니는 중학생들은 대체로 중1 때 중등과정을 끝내고 중2~3학년에는 고등수학 전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교 시험이 없는 중1 자유학기제 기간에 고2 과정까지 마치기도 한다. 중학교 때 고등 과정을 공부하다 지치는 학생들은 전 과목을 다하기 때문이다.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수학과 과학에 집중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개별 맞춤 지도 가능한 시스템 활용해 과학적·체계적 지도‘디엑스수학’의 가장 큰 장점은 김 원장이 자체 개발한 문제은행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 개개인에 맞춰 패턴을 연습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과학적, 체계적으로 지도한다는 점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시중의 문제집이나 EBS 수능 교재 등의 문제가 모두 포함돼 있어서 다양한 패턴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시중의 문제은행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생별로 필요한 문제(틀린 문제, 학교별 내신 유형, 학교 부교재 등)를 스캔하면 유사 문항, 변형 문항들을 신속하게 출력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턱대고 많은 문제를 푸는 비효율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에게 꼭 필요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 연습시킴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시간 낭비를 줄인 것이다.‘디엑스수학’은 내신기간에는 시험과 오답 체크를 통해 틀린 문제는 암기할 정도로 복습하고, 학교 프린트나 부교재 등을 문제은행에 넣어 유사·변형 문항을 출력해 학교 시험을 보듯 시험을 치른다. 모의고사 대비 기간에는 수능 기출 문제 유형으로 대비하고 있다.김 원장은 “학생의 약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해 유사문제를 자료로 제공하면 학생들의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다. 대체로 공부 의지가 있는 2~3등급의 학생들은 이런 패턴 연습으로 성적이 크게 오른다. 패턴 암기가 안 되어 있으면 시험을 볼 때 사고를 해서 풀어야 하는데 사실상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 시험은 암기를 70% 이상 하고 들어가야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학업 능력은 있는데 성적이 저조한 학생들은 패턴을 읽는 능력이 부족한 경우이다”라고 설명했다.겨울방학 수학 집중 학습 과정 운영‘디엑스수학’은 겨울방학 약 2개월 동안 중등과정, 고등과정을 마치는 과정을 운영한다. 수학에 몰입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이 과정은 학생의 집중력과 성실성이 중요한 만큼 숙제를 안 해오거나 미흡한 부분을 보충하는 주말 보충 시간에 나오지 않으면 그만두게 하고 있다.이처럼 엄격하게 과정은 운영하는 것에 대해 김 원장은 “학생들이 고3이 되면 대치동에서 수능 대형 수업을 많이 듣는데, 여기저기 미흡한 상태에서 그런 수업을 들으면 약점은 끝까지 해결되지 않는다. 그 전에 구멍이 나지 않도록 밑바탕을 탄탄히 다져야 본격적인 수험공부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의 02-537-0650 2018-12-13
- 고등 국어 내신, 어떻게 해야 등급이 바뀔까요? 대학입시에 있어서, 내신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내신 등급을 올리는 과정이 곧 합격으로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내신 등급을 바꾼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다. 이는 등급 결정이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국어 내신 등급은 국어라는 과목의 성격상 더욱 바뀌지 않는다.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공부를 해야 국어 내신 등급이 바뀔까? 첫째, 학교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 국어라는 과목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한다. 국어는 ‘과정이 아닌 심화’의 과목이다. 예술과 실용을 아우르는 가장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는 과목이기도 하다. 따라서 동일 지문을 놓고도 ‘초점’의 선택이 가능한 과목이다. 내신은 학교 선생님이 출제하는 시험이다. 학교 선생님이 선택한 ‘초점’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학교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둘째, 평상시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해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기억할 수는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등학생 수준에 맞는 문식성을 갖추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바대로 국어는 대단히 광범위한 영역을 다루고 있는 과목이다. 이는 국어가 단기 내신대비로 등급을 바꾸기 힘들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평소에 꾸준하게 독해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법이다.셋째, 꾸준히 어려운 글들을 읽어야 한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에 동의한다면, 국어 전문 학원들의 내신대비 단기 수업이나, 특정 학교 전문 내신 대비 등을 과신하지 말기를 바란다. 가장 훌륭한 국어 전문 학원이란 학교 수업을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학원이라는 사교육의 장점을 살려 도움과 훈련이 가능하게 해 주는 학원이다. 혼자서는 읽고 이해하기 힘든 어렵고 긴 지문의 독해 훈련, 낯설고 난해한 문학작품들에 대한 감상과 이해, 이런 것들에 대한 꾸준한 훈련을 도와주는 곳이 훌륭한 학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껍고 어려운 책들을 꾸준히 읽는 것, 즉 독서가 학원보다 더 훌륭하다.최원종총괄원장압구정융합국어문의 02-2039-6363, www.da-dok.com 2018-12-13
- 서울대 영어교육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의 영어 학습 조언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고등 영어의 방향성을 빨리 간파해야 한다. 중학생 때는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면 어느 정도 성적이 나왔지만, 고등 영어 내신과 수능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출신 영어교육 전문가 ‘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중,고등 영어 학습 방법.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과 ‘영작’에 있음을 주목하자.자신의 취약점 먼저 파악할 것읽고 쓰는 능력이 시험 영어 대비 첫걸음내신부터 수능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실력으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내온 중고등 영어 전문 ‘토픽스 영어’가 반포쇼핑센터 6동으로 이전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토픽스 영어 이상섭 원장은 강남,서초 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 재수종합학원에서 다양한 케이스의 학생을 수천 명이나 지도하며 우수한 진학 성과를 냈던, 입시 경험 풍부한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입시 전문가다. SKY대와 의치대, 육사, 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주로 가르쳐왔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이라도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해 영문법과 영작 훈련을 기반으로 성적 향상을 끌어내 왔다. 그 중심에 ‘이상섭 원장이 말하는 영어 학습의 핵심’이 담겨 있다.이상섭 원장은 “문법이 다져진 학생이라도 논리적인 훈련 부족으로 독해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내신과 수능의 기본은 영문법이고, 완성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영작이다. 그래야 내신부터 수능, 공무원 시험까지 어떤 유형의 시험이라도 제대로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래서 토픽스 영어는 학생 개인의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고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원장 직강, 소수 정예(5명 이하)’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다.내신 서술형과 수능 영어 동시 대비어휘,문법,영작 훈련으로 정확한 독해 필수강남권 영어 내신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를 낸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교과서 본문을 달달 외우는 학생도 의외로 많다. 수능 영어의 경우 문장 자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대충 띄어 읽거나 내용을 추측하는 학생은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이상섭 원장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영작 능력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맞춰 지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이 원장은 “문법을 정확히 알고 영작에 활용하면 본문을 외워서 끼워 맞출 필요가 없다. 영어 공부의 핵심인 문법에 맞는 글쓰기 능력을 갖추면 내용의 흐름에 따라 정확한 답이 보인다. 문법을 통한 해석력, 문장과 문장 간의 논리적 연결, 이것을 종합해 출제 의도를 간파하고 문장의 구조와 빈칸 추론까지 시험 영어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다”고 말한다.토픽스 영어 수강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변화 추이가 이를 뒷받침한다.의대부터 상위권 대학 목표한다면영어 실력 완성하는 입체적 수업 주목이상섭 원장은 문법 틀을 다지는 초등 5~6학년부터,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험 영어에 최적화된 ‘입체적,단계적 수업’을 진행한다. 어휘, 문법, 영작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어, 모든 시험 영어는 이를 토대로 문제 유형이 출제되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distribution은 분배로 많이 외우지만, 사회과학 글감에서 ‘the problem of ~’ 뒤에 쓰이면 분배의 정도가 높은 ‘평등’의 의미다. 반면 ‘degree of ~’ 뒤에 쓰일 때 수학에서는 분포도가 높다는 의미, 자연과학에서는 식물의 분포도가 낮다 즉, 희박하다는 뜻이다. 분배, 분포를 외워도 그 문장 안에서 훈련되어 있지 않으면 성적 향상은 불가능하다. 이처럼 말뭉치(말의 연결)를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공부해야만 서술형에 대한 두려움과 수능 고난도 문항까지 흔들림 없는 영어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매년 의대와 SKY대, 육사 및 경찰대 합격생을 다수 배출해온 토픽스 영어의 우수한 진학 성과는 영어 공부의 핵심 방향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근거가 되고 있다.문의 02-3477-7090 2018-12-13
- 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격 가능 해마다 대입에서 자사고와 특목고 출신 수험생들의 주요 대학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를 일찍 정하고 관련 분야를 준비해 특목고 입시를 목표(대비)한다는 전략이 강조된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는 내신부터 학생부와 자소서. 면접 등 갖춰 나가야 할 분야들이 적지 않다. 영어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부천 특목 입시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으로부터 입시 전략을 알아보았다.Q. 특목 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A. 영어전문학원으로서 듣기, 독해, 문법, 말하기, 쓰기의 영역별 전문 강사가 수업한다.특히 입시준비에 들어가는 중2~3학년은 학교별 내신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한 관리시스템으로는 재시험제도, 과제 및 출결체크, 1:1지도 등의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자녀의 학습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초등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Q. 2011개원 이래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입시 실적을 알려 달라A. 한마디로 재원생 특목 입시 합격률이 2018입시에서 95%를 차지하는 등 85% 이상이다. 특히 계남중, 심원중, 부명중, 중흥중, 상도중, 상동중 출신 지원생들이 안산동산고, 성남외고, 동탄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안양외고, 김포외고, 과천외고,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등에 진학했다. 이밖에도 인천하늘고, 천안북일고, 김천고, 고양국제고, 인천국제고, 미추홀외고 등에도 합격한 바 있다.Q. 겨울방학은 특목 및 자사고 준비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유리한가A. 올해부터 특목고와 일반고 지원시기가 같다. 따라서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재고는 입시전형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자소서와 학생부 내용 등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2단계 영재판별 시험 대비 수학과 과학심화에 집중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 시킨다. 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는 특목 자사고 입시는 겨울방학 동안 독서에 집중하길 바란다. 또한, 봉사 및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혀나갈 수 있는 시기로 활용했으면 한다.Q. 입시에서 중요한 과정인 중2, 3학년을 위해 에이펙스 특목센터의 전략을 짚어 달라A. 중2 학생은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신문읽기를 권유하고 있다. 특히 중1~중3 학생들에게 추천도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직업세계를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 진로 탐색 시간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정할 수 있어 학습동기부여 효과도 얻고 있다.중3 학생은 지원학교의 정보수집과 설명회 참석 및 인재상과 교육목표 등을 확인해 자신과 맞는지를 판단한다. 또한, 자소서는 면접의 기본 자료이므로 여름방학에는 자신만의 성장 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초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특히 에이펙스 특목센터에서는 기술적 특강과는 달리, 학생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도록 관찰과 기록에 의한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준비한다. 수시 1:1 상담과 지도를 통해 학생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견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Q.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영어 고득점을 위한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시스템이란 무엇인가A. 본원은 고등학교 진학 시, 내신과 수능1등급을 목표로 지도한다. 이를 위해 수능, 텝스, 토플 등의 교재를 활용해 영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특목 / 자사고 합격생들과 재학생들의 수강률이 높은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따라서 매년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도 높다. 2018-12-12
- 중등 영어의 목표는 수능 수준의 영어 완성 새 학년을 준비하는 겨울방학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예비중과 예비고학생에게 더 중요한 시기이다.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그 동안 배웠던 어학원식 영어와 다르게 본격적인 입시영어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원장 직강과 개인별 커리큘럼이 특징인 부천 상동 최강영어로부터 영어학습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공부를 해 와야 수업이 가능한 완전학습시스템 갖춰부천 중동과 상동지역 학교 전교권 학생들을 배출해오고 있는 최 강 영어가 수업 시스템을 새롭게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메타인지시스템’이라 불리는 이 지도법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공부역량을 쌓고 준비해 와야 수업이 가능한 공부 방법이다.학생들은 제시된 과제내용을 공부하고 수업시간을 통해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부족한 부분의 반복을 통해 완성시키는 시스템이다. 가령 학생들은 인강 숙제를 해와 정리하고 내용에 대한 설명을 직접 하며, 그에 따른 선생님의 조언과 보강설명을 받게 된다.최강 영어 최 강 원장은 “학생들의 기억력은 듣는 강의에서 5~10%가 이해된다면, 직접 읽고 보고 시연했던 공부 내용에서 장기기억이 높게 나타난다. 배운 내용을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완전학습이 되려면 질 높은 강의와 더불어 능동적인 학습과정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어학원 영어 입시영어로 전환해야 하는 예비중1의 겨울방학인지도를 높이는 학습법 외에도 최강 영어학원에서는 입시 영어를 강조한다. 특히 현재 초등 6학년인 예비중학생들이라면 기존의 어학원 스타일의 영어를 입시영어로 전환해야할 시기의 적기가 겨울방학이다.최 원장은 “입시영어란 한 마디로 내신과 서술형 영작능력 및 수능독해능력을 말한다. 따라서 적어도 중학교 영어를 공부하려면 기본 문장력에 따라, 제시된 주제에 해당하는 글을 직접 영어로 쓸 수 있는 수준으로 공부해야한다”고 말했다.여기에 입시영어에서는 듣기와 말하기에 대한 시험 대비도 뒤따른다. 이를 위해 최 강 영어에서는 듣기와 말하기 등을 위한 컴퓨터 오디오 시스템을 따로 갖췄다. 학교 정기고사 준비를 위해 지필 및 수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이다.고등과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중등에서 수능영어 완성장기기억을 위한 개발된 최강 학원의 학습법은 학생들이 처한 개정교육과정 환경과도 무관치 않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과정중심 교육과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특목고나 대입 면접 역시 개인의 역량을 전공적성과 관련해 가시화하고 어필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최강 영어에서는 현재 예비중1, 2, 3학년 반을 모집 중이다. 중학교 때부터 입시영어 훈련이 되어야 수능영어가 완성되어, 고등입시의 경쟁력을 갖는다는 지도 신념 때문이다. 이를 위해 방학기간에는 어휘학습이 강조된다. 커리큘럼 내 단어를 테스트해 다시 문장으로 이어지도록 공부한다.이밖에도 고등지문변형출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문분석능력을 높이고자 독해력을 위한 독서추천과 토론 등으로 동기부여의 계기도 마련한다. 또한 처음 학습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어휘와 구문 및 영어 개념에 대한 기본서와 기본강의를 제시해 영어학습의 체계화 및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