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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지역 내신 4~6등급의 입시전략 대입의 대세인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까지 고려하면 일반고 기준으로 내신 3등급 이내에서 거의 마무리가 된다. 9월 모의고사와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상황에서 내신 4~6등급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적성고사에 대해 알아보았다.도움말 임헌태(배재고 3학년부장)교사 · 강현민(현민적성)팀장 · 김라미(플랜잇김라미영어학원)원장 · 김재현(로고스학원)원장9월 모평 후에는 체계적인 준비 들어가야송파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은 아직도 적성고사 전형을 외면하는 경향이 강하다. 실제적으로 학종을 통한 대입 합격이 어려운 성적인 내신 4등급, 5등급의 학생은 합격률이 4%에 불과한 논술전형에 집중하거나 수능에서 막연한 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기도 하다.“조금만 방향을 돌리고 눈높이를 낮춰서 적성고사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현재까지 학생이 받은 성적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합격률이 높은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적성고사도 꼼꼼하게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적성고사전형은 서울과 수도권 인기학과에 도전해볼만한 기회다”라며 배재고 임헌태 교사는 학부모 진학설명회에서 적성고사 준비의 필요성을 여러 번 강조했다.김라미 원장은 “대입 진학에 절박한 심정을 갖고 있는 중하위권 고3학생들에게 희망 고문이 아닌 대입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한다.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가 함께 노력해서 대학 합격이란 목표 지점에 골인하는 점이 중요하다. 늦어도 9월 모의고사 후에는 적성고사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한다.2020학년도 대입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 중에서 수능 최저 학력기준을 폐지하거나 완화한 대학들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능과 내신 성적이 중요한 대학들이 많은 상황이다. 적성고사 전형을 잘 활용하면 실제 4~6등급의 성적으로 서울과 수도권 대학, 자신의 적성과 취업을 고려한 학과에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도 한다.내년까지 유지될 적성고사, 서울과 수도권 대학의 합격 기회2020학년도에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이다. 총 12개 대학에서 4,790명을 선발하는데 지난해보다 154명을 더 뽑는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이 많아 통학이 쉽고 간호학과처럼 취업이 잘되고 선호도가 높은 인기 학과가 많아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만큼 맞춤형 준비 역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적성고사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은 60%, 적성고사가 40% 반영된다. 내신의 반영 비율이 60%로 높지만 학교별로 산출 방식이 다르며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 수능 최저가 있는 학교로는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평택대(간호학과)등이다. 고려대(세종)는 1개 영역 3등급(또는 영어 2등급), 홍익대(세종)는 2개 영역 인문계열 등급 합 8등급, 자연계열 등급 합 9등급, 평택대(간호학과)는 2개 영역의 등급 합 6이 요구된다. 2021학년도 입시까지는 적성고사가 실시되며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폐지될 예정이다.김재현 원장은 “대학에서는 면접이나 교과 세분화 등의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 국가적인 교육정책에서도 다양화된 시험제도를 줄이려는 추세다. 적성고사를 통한 학생들의 변별력이 약하다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 2년 정도 시행되고 폐지될 것이다. 내신 4~5등급 의 학생들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기회다”라고 말한다.적성고사는 대입에서 또 다른 기회, 수능 포기 아니다적성고사는 수능시험처럼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되지만 수능보다는 쉽다. 수능의 70~80% 수준으로 출제가 된다고 보면 된다. 대학별로 국·영·수 3과목을 모두 보거나 국어와 수학, 혹은 국어와 영어만 보기도 한다. 시험은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가 된다.강현민 팀장은 “적성고사 준비는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준비하는 것이지 수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수능과 같은 범위이고 EBS 연계 문제들이 출제되면서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다”며 “기본기가 약한 중위권 학생들은 기초를 다지며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한다.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한 학생들이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 기본 개념을 다시 다루면서 수능 성적을 올리기도 한다. 적성고사는 40~60문항을 60~8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고려대(세종)를 제외하고는 인문계열, 자연계열 공통이다. 국어와 수학 과목 반영이 일반적이지만 가천대(10문항), 고려대(세종, 20문항), 을지대(20문항), 홍익대(세종, 25문항)는 추가로 영어를 반영한다. 고려대(세종, 40문항), 홍익대(세종, 40문항), 서경대(40문항)은 다른 학교에 비해 문항 수가 적기 때문에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5지선다형으로 출제가 되며 나머지 대학은 4지선다형으로 출제한다. 을지대만 수학영역에서 사지선다형과 단답형이 함께 출제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영역별로 배점이 다른 대학은 가천대, 삼육대, 수원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 한성대 총 6개 대학이고, 을지대는 문항별 배점이 다르다.적성고사에서 중요한 점은 각 문항을 풀 수 있는 시간이 평균 55초가량이며 문제 유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신속, 정확하게 푸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에 비해 문제를 다루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능숙한 준비가 필요하다.수학 ‘가형’에서 ‘나형’으로 바꾸며 합격사례 많아져적성고사 전형에서 수학은 나형을 다룬다. 일반적으로 수학 가형에서 2~3등급을 받던 학생이 수학 나형을 선택해 1등급을 받기는 힘들다. 하지만 수학 가형에서 4~6등급을 유지하던 학생이 수학 나형으로 전환하면 2~3등급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나형으로 변경하면 등급은 올라가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에 합격하기는 힘든 성적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적성고사 전형에서는 수학 나형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수능보다 난이도가 쉽다고 알려진 적성고사전형은 단기간 준비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다.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적성고사 출제 방향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선택, 판단해야 한다.적성고사전형 준비와 결과의 다양한 사례1. 현재 송파지역 일반고에 재학 중인 K군의 내신 성적은 4등급 중반. 학생부 관리가 제대로 된 상태도 아니며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수도권이나 지방대학 지원, 학생부교과전형을 이용하면 지방 국립대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공부의 기초가 약한 편이라 수능에서 반전의 기대를 버리고 지난 6월 모의고사 이후 가천대, 한성대를 목표로 적성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수학은 가형에서 나형으로 전환하고 국어와 영어는 수능 공부에 중심을 두며 적성고사를 준비 중이다. 학생의 현실적인 상황과 발전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기대와 눈높이를 절충하여 내린 결론으로 수시에서 적성고사전형으로 3개 대학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2. 송파지역 여고에서 내신 2등급 중반 정도를 받던 P양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줄이고 3학년 초부터 적성고사에 집중한 사례다. 취업과 적성을 고려하여 가천대 간호학과 진학을 목표로 꾸준하게 준비를 해나갔다. 단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적성고사를 위해 EBS 위주로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집중하며 실력을 쌓아 나갔다. 적성고사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받고 가천대 간호학과에 합격했다.3. B고를 졸업하고 재수중인 L군은 올해는 정시 공부를 하며 적 2019-08-21
- 수능 후 대입 면접과 가천대 적성고사 준비 올해 11월 15일(목)에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약 2주 남짓 남았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은 대입 수능시험에서 실수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특히 수능 후에 진행되는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위한 준비에 빈틈이 없도록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에는 발 빠르게 자신의 점수를 가채점해서 이후의 대입 일정에 대처해야한다.가채점 결과 빠르게 확인 후 적성고사 준비 시작해야다양한 대학의 대입 면접과 적성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대치동의 하이퍼스트 학원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직후부터는 이후에 진행되는 대입 수시 전형에 본격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우선 수능 후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면접 고사 일정을 확인 한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집중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경우 재수생을 포함한 N수생의 경우 수능시험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수능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를 가능한 한 빠르게 확인하고 남은 기간 동안 적성고사 준비에 올인 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과 유사한 적성고사의 경우 수능시험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만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단기간에 완성도 높은 수업을 들어 반드시 보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천대 적성우수자전형을 비롯해 고려대(세종), 평택대, 한신대 등의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곳의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으로 집중적인 대비를 단기간에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 토대로 예상 질문 준비해야수능시험 후 면접고사를 앞두고 있는 대학은 11월 17일(토)에 실시되는 국민대 자연계열의 교과전형(교과성적우수자), 광운대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 성신여대 학생부종합전형, 인하대 학생부종합 (인하미래인재전형) 등을 비롯해 비교적 늦은 날짜인 12월 9일(일)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까지 계속 이어진다. 면접을 실시하는 학생부전형의 경우 대부분 1단계 합격자 발표일 이후 약 1주일에서 2주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지만 사실 그리 넉넉한 기간은 아니다. 연세대 종합전형(활동우수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수능 직후인 11월 16일(금)이며 면접일은 12월1일(토)이며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학교추천II) 전 계열이 11월 24~25일에 걸쳐 실시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을 위해서는 우선 대학별, 전형별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토대로 가능한 예상 질문에 꼼꼼히 대비해야 한다. 일대일로 준비해야만 하는 면접의 경우 기간이 짧으면 자칫 충분한 대비가 부족할 수 있어 1차 합격 발표 전부터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과는 달리 학생부전형의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은 이미 1차를 통과한 경우가 많아 경쟁률은 그만큼 줄어들었기에 조금만 더 철저히 준비한다면 논술전형 등 타 전형에 비해 합격 가능성은 훨씬 높을 수밖에 없다.수능시험 직후 최소 일주일간 집중 수업으로 면접과 적성 대비해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준비와 관련해 서울대 지역균형전형을 시작해 교대 및 의대 면접까지 일대일로 학생이 지원한 대학과 학과의 전형을 상세히 분석해 대비해주고 있는 하이스트학원에서는 면접의 경우 준비만 되면 합격 가능성이 높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면접 준비를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가천대 등 수능시험 이후에 치르는 중위권과 중하위권을 대상으로 한 적성고사의 경우도 수능시험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수능시험 보다는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고 대학별 고사에 대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2052-7774~5 2018-11-02
- 대입 적성고사,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 이제 대입 수시 지원이 마감되고 수험생들은 지원한 대학의 특성에 맞는 전형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하는 일이 남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인서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방법이다. 고3 반과 재수생 반을 분리해 집중적으로 가천대학교 적성고사를 대비해주는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 하이퍼스트 학원에서 가천대 적성고사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알아봤다.대학별 적성고사 일정 알고 철저히 대비적성고사는 대입 수시 전형의 한 종류로 적성고사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은 10월 3일(수) 시험을 치르는 서경대를 필두로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한성대, 성결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 고려대(세종), 가천대, 평택대, 한신대 등이 있다. 적성고사 일정은 수능시험일인 11월 15(목)을 전후로 대학별로 진행되며 가천대의 경우 수능시험이 끝난 뒤인 11월 25일(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가천대 적성고사를 대비해 ‘테크닉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치동 하이퍼스트 학원에서 가천대는 자연계열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중위권 대학으로 수시 적성고사 전형을 준비한다면 내신이 낮더라도 지금부터 준비하면 합격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생활기록부 기재사항이 미비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이 어려운 학생과 논술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다른 전형을 준비하기 어렵거나, 교과 중심의 내신에 치중해 상대적으로 모의고사 성적이 낮은 학생이 준비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 2019학년도 대학별 적성고사 일정적성고사 시험일대학명합격자 발표일10/3(수)서경대11/9(금)10/6(토)수원대 (공과, ICT융합, 건강과학)11/9(금)10/7(일)수원대 (인문, 사회, 경상)11/9(금)10/14(일)삼육대11/2(금)10/20(토)을지대11/19(금)10/21(일)한성대11/9(금)10/27(토)성결대11/2(금)11/18(일)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12/14(금)11/24(토) 고려대(세종)12/14(금)11/25(일)가천대12/13(목)12/1(토)평택대12/1(토)12/2(일)한신대12/12(수)가천대, 적성고사 난이도 전년도 수능의 80%로 출제적성고사를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대학의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가천대 적성고사는 학생부교과(적성우수자)전형에서 치르는 시험으로 학교수업에 충실한 학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된다. 가천대 적성고사의 난이도는 전년도 수능의 80% 정도로 수능을 준비하는 것처럼 적성고사 시험을 보면 된다. 가천대 적성고사를 대비를 위해서는 고교수업과 수능 대비에 최선을 다하는 점이 중요하다고 한다.가천대 적성고사,교과과정 내에서 90% 출제가천대 적성고사의 출제 내용은 국어와 수학 그리고 영어 과목이 모두 교과과정 내에서 90%정도 출제되고 나머지 10% 정도가 교과과정을 응용한 문제로 출제된다. 가천대 적성시험의 각 과목별 출제 영역으로 국어는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에서 20문항이 출제되고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및 수학II에서 20문항이 출제된다. 영어는 영어I, II를 바탕으로 말하기, 읽기, 쓰기 등에서 10문항이 출제된다. 적성고사 점수 산출은 자연계열의 경우 국어문항은 한 문항 당 3점, 수학은 4점, 영어는 3점으로 과목 당 총 400점 만점에 기본점수가 각 230점이다. 하이퍼스트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나고 적성고사가 실시되는 가천대의 경우는 9월 모의평가가 끝난 직후부터 준비를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의 02- 2052-7774~5 2018-09-13
- 5월은 적성고사 승패를 좌우하는 스타트 시기 중위권 실력의 고3수험생들이 서울과 경기권 입시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내신과 수능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적성고사는 내신과 수능실력에서 비껴갈 수 있는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마지막 카드이다. 부천 인천 적성전문 SM100학원으로부터 2019적성고사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Q. 2019년 대입에서 적성고사에서 전형시기가 바뀌는 등 입시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적성고사의 특징과 전망은 무엇인가A. 올해는 적성 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모집할 뿐만 아니라, 적성 목표대로 꼽히는 가천대가 예년의 9월 말~10월 초 시험에 비해, 올해는 수능 이후인 11월 25일에 적성고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결국 12개의 대학 중 6곳이 수능 이전에, 나머지 6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시행된다. 대부분의 적성고사 준비생들에게는 예년에 비해 약 7주 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지게 된 셈이다.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의 평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래 수능 이후에 시험을 시행하던 나머지 5개 대학들의 평균 역시도 동반 상승될 전망이다. 반면 국어 수능특강의 난이도가 올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 국어 과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결국 올해 적성고사는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준비기간이 더 늘어난 만큼 커트라인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수험생들이 알아둘 정보이다.Q. 적성고사는 학교 내신이나 수능점수가 안 나와 고민하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적성전형에서 내신과 적성고사의 명목반영비율은 각각 60, 40%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4등급 학생 기준 2~6% 정도이다. 결국 내신 영향력이 매우 적다. 내신은 특히 누적 점수이다. 따라서 쉽게 올리기가 어렵다. 여기에 모의고사는 고난도 문제를 풀지 못하면 높은 등급조차 힘든 게 현실이다. 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은 낮고 시험 범위는 수능 범위와 같다. 여기에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정도이다. 때문에 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 경기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 Q.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적성전형을 위해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A. 내신과 수능을 비껴가는 적성고사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게 적성고사의 특징이다. 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는 먼저, 국어를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 이유인즉, 국어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소화하고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 수학 푸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적성고사의 실제 당락은 수학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학은 개념을 다시 완벽하게 훈련해 적성 실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풀이를 반복해둬야 한다. 시험에서는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푸는 요령이 필수이기 때문이다.Q. 적성고사 준비는 여름방학 이후부터 단기간 하면 가능하다는 등 잘못 알려진 입시정보들이 있다.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꼭 알아둘 적성고사 입시정보를 알려 달라A. 적성고사 시험 범위는 수능(문과 기준)시험범위와 비슷하다. 때문에 단기간 준비로 가능하다고 잘 못 알려지곤 한다. 가령 가천대 기준 적성고사 수학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의 80%정도이다. 절대 만만한 수준이 아니며,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 또한 매우 짧다. 따라서 기본개념이 약한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기본적인 준비와 훈련기간 확보는 필수이다.Q. SM100학원은 이미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학원이다. 수험생들의 선택을 위해 학원의 지도 특징을 알려 달라A. 첫째, 강의의 질이다. 적성은 채울 학습량에 비해 준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본원 적성반 수업은 하루 4시간 전문 강사의 풀타임 강의이다. 둘째, 자체모의고사를 매 주 2회씩 실전과 똑같은 조건으로 치러 실전감각을 훈련한다. 셋째, 5월 준비 스타트와 함께 개인별로 시험 누적 관리와 매 월 정기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2018-05-16
- 2018 대입 적성고사 성공 비법 아직 늦지 않았다!! 나에게 맞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에 집중하자!! 4, 5등급 학생들 적성고사로 대학 가자!!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12개의 대학들의 대학별 적성모의고사 평가가 하나 둘 시작되고 있다.4, 5등급 학생들 중 충청, 전라 지역 사립대가 아닌 서울, 경기권 대학을 가고자하는 학생이라면 그 꿈을 실현시킬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바로 적성고사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내신을 뒤집기위해 대다수의 4, 5등급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을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은 학생부 관리나 논술 학습 등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가능한 전형이고 실제 두 전형은 수도권 일반고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은 아닌 것이 현실이다. 이에 아직 별다른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4, 5등급 학생들이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적성고사 전형이다. 앞으로 4~5개월 적성고사 준비에 집중한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적성고사에 대해 많이 묻는 질문들을 살펴보고 합격 비법을 알아보자.* 적성고사 Q&A1. 적성고사는 준비 시기는? : 늦어도 5월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간혹 여름방학부터 시작하겠다는 학생들이 있는데 모의고사 3등급 이내의 학생이라면 여름방학도 늦지 않으나 대다수의 내신 4, 5등급 학생들은 모의고사도 4, 5등급인 경우가 많다. 개념을 탄탄히 다지며 실전 유형 감각까지 기르기 위해서는 4~5개월이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2. 적성에 집중하면 기말고사 내신은? : 내신은 고1~고3까지의 누적점수다. 고3 기말고사 한 번의 점수가 내신 점수에 생각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또한 적성을 준비하며 공부하는 범위들이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는 범위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공부 의지와 습관을 키워주기 때문에 기말고사 점수 상승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다.* 적성고사 합격 비법1. 주기적 관리 : 가장 중요한건 밀착형 관리다.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복습하는 방법을 모르고 의지가 약하다. 개념 학습은 주기적인 누적 반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유형 학습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감각을 익혀야한다. 이 때, 매 회 모의고사 점수를 기록해가며 과목별 성적 추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목표를 분명히 하며 의지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2. 대학별 유형 분석 : 기출 문제들을 분석해보면 대학별로 특징들을 찾을 수 있다. EBS 연계율이 높은 학교, 수학에서 변형이 많이 되는 학교, 전반적인 난이도가 낮은 학교, 난이도가 높은 학교 등 학교별 특징을 파악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3. 영어는 선택 : 작년에는 10개 대학 중 5개 대학이 영어를 봤지만 올해에는 12개 대학 중 4개 대학만 영어를 본다. 즉, 평소 영어에 자신이 없던 학생들은 국어, 수학만 집중적으로 준비하며 학습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4. 철저한 시간관리 : 적성고사 문제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한다. 평소 모의고사를 볼 때 시간을 재며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또한 한성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난이도별 배점이 같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문제들은 버리고 맞출 수 있는 문제 먼저 공략해야한다.5. 선택과 집중 :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순 없다. 적성 전형을 선택했다면 학생부, 논술, 내신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오로지 적성에 집중하자. 적성준비가 바로 수능 준비다.에스엠100학원지은경 대표원장 2017-05-25
- 2018학년도 적성고사 모집전형 201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성남, 의정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12개 대학이다. 특히 올해는 적성고사 전형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확대되는 데다 학생부 변별력이 적고,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도 두 곳뿐이라서 중위권 학생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전형이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에 대해 살펴봤다.도움말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자료참조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올해 한성대, 평택대 적성고사 전형 신설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최저학력 기준 적용2017학년도 적성고사 모집인원은 4562명이었지만 2018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323명 증가한 4,885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적성고사 전형을 폐지했던 한성대가 올해 다시 적성우수자 전형을 신설해 총 363명을 선발하며, 평택대도 적성고사 전형을 신설해 총 86명을 선발한다. 또, 삼육대 교과적성우수자 전형의 선발인원이 증가했고, 서경대와 한신대 모집인원도 늘어났다.(표1 참조)대학마다 적성고사, 학업능력고사, 전공적성고사로 명칭이 조금씩 다르지만 적성고사의 유형은 수능과 비슷하고 교과 과정 내에서 출제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 2018학년도에는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 기준 등급으로 변경되면서 상위 등급을 받는 수험생이 증가함에 따라 고려대(세종)는 영어 영역을 별도 기준으로 제시하는 등 변화가 있으므로 최저학력 기준을 잘 살펴 통과 가능성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적성고사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표2 참조)은 12개 대학 중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 두 곳이다. 대학 발표 전형계획(2017.2) 기준, 고려대 적성고사 ‘학업능력고사(일반전형)’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국어, 수학, 탐구(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이다. 홍익대(세종) 적성고사 ‘학생부적성’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이다.대학별 적성고사 특징 파악출제과목과 과목별 배점 비율 고려적성고사 전형은 학생부 성적과 적성고사 성적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하며, 지원자들 간 학생부 점수 차는 적성고사에 비해 적은 편이므로 적성고사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적성고사 전형에 지원할 때에는 출제과목과 과목별 배점 비율도 고려해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적성고사 전형은 보통 수학 성적이 좋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 국어나 영어에 비해 수학의 변별력이 크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학이 자신 있는 학생은 어느 대학을 지원하더라도 무방하지만, 수학이 약한 학생은 수학을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하더라도 비중이 적은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영어가 출제되는 대학은 가천대, 을지대, 홍익대(세종) 등이므로, 상대적으로 영어가 수학이나 국어보다 강점인 학생들은 영어 비율이 높은 대학을 지원 우선순위에 넣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대학별 적성고사 특징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소장은 대학별 문항 수와 시간, 난이도를 파악하고 대학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모의고사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보게 되면 시간 안배 훈련뿐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유형과 쉽게 풀 수 있는 유형을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학별 적성고사 특징 파악문항 수와 시간, 난이도 확인해 준비대학별 적성고사 특징(표3 참조)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세종), 서경대, 한성대 등은 현재 미발표이며 시험 예정일도 대학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대학마다 올해 11월 16일(목) 수능일 전후 적성고사가 치러지며, 각 대학 입학처에 문의한 결과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신대는 수능 이후 적성고사 시험이 예정돼 있다.대학별 문항 수나 시간, 난이도를 파악하고 대학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모의고사를 치러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보게 되면 시간 안배 훈련 뿐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유형과 쉽게 풀 수 있는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이 소장은 “적성은 비교적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실수가 잦다. 사소한 실수도 막아야 한다. 수능처럼 OMR 카드 마킹 연습도 하면서 실수를 줄여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명2017학년도2018학년도선발 인원선발 인원전년도 대비증감전형명반영 방법가천대1,036명999명37명 감소적성우수자학생부60+적성고사40고려대(세종)552명481명71명 감소일반전형학생부60+학업능력고사40삼육대181명207명27명 증가교과적성우수자학생부60+교과적성고사40서경대181명258명77명 증가일반학생1학생부60+적성고사40성결대249명249명변동 없음적성우수자학생부60+적성고사40수원대602명575명27명 감소일반전형(적성)학생부60+적성고사40을지대398명362명36명 감소교과적성우수자학생부60+적성고사40평택대-86명신설적성고사학생부60+적성고사40한국산업기술대309명300명9명 감소일반전형(적성)학생부60+전공적성평가40한성대-363명신설적성우수자학생부60+전공적성고사40한신대166명253명87명 증가일반학생학생부60+전공적성고사40홍익대(세종)218명177명41명 감소학생부적성학생부60+적성고사40<표1. 2017·2018학년도 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 선발 인원>대학 발표 전형계획(2017.2) 기준이며, 최종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참조(적성고사 전형 중 대학별 최대 모집인원 선발 전형만 포함) 대학전형명수능 최저학력기준고려대(세종)일반전형국어, 수학, 탐구(2과목 평균)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 또는 영어 2등급 이내※ 모집단위별 수학 및 탐구 지정 응시 영역은 모집요강 참조홍익대(세종)학생부적성인문: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자연: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9 이내※ 탐구영역의 경우 최상위 1과목 등급을 반영함<표2.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대학>대학 발표 전형계획(2017.2) 기준이며, 최종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 참조 <표3. 2018학년도 수시모집 적성고사 전형 특징>대학시험일(예정)모집단위시험 과목고사시간평가 방법가천대9월 말~10월 초 예정 인문국어수학영어60분국어 20문항(문항 당 4점), 수학 20문항(문항 당 3점), 영어 10문항(문항 당 3점) 자연국어수학영어60분국어 20문항(문항당 3점), 수학 20문항(문항 당 4점), 영어 10문항(문항 당 3점)고려대(세종)미발표(4월 말 예정)삼육대10/1(일)예정인문국어수학60분국어 30문항(문항 당 4점),수학 30문항(문항 당 3점)자연국어수학60분국어 30문항(문항 당 3점),수학 30문항(문항 당 4점)서경대미발표(4월 말~5월 초 예정)성결대10/28(토)예정인문자연국어수학60분(국어 25문항×8점)+(수학 25문항×8점)=400점수원대9/30(토)-자연 10/1(일)-인문 예정인문국어수학60분(국어 30문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