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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가천대 의예과 김준형(서울세종고 3) 김준형 학생(서울세종고등학교 3학년)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천대 의예과(가천의약학전형)에 합격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일반전형)에도 동시에 합격했으나 최종적으로 가천대 의예과를 선택했다. 미래에 신경과 의사가 되고 싶다는 김준형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확고한 진로, 의사의 길>알츠하이머 증상에 주목, 뇌과학 분야 관심김준형 학생은 어릴 때부터 의사를 꿈꿨고, 고등학생이 된 후 책을 읽으면서 ‘뇌 과학’과 관련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중추신경계로써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뇌가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비밀이 많다는 사실이 흥미가 생겼다는 것. 그때부터 관심 분야를 탐구하며 진로를 더욱 심화, 발전시켜 나갔다.“1학년 때는 뇌과학과 관련해 여러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츠하이머에 걸리신 할머니를 방송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는 증상을 멈추거나 진행을 역전시킬 수도 없는 불치병이었기에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수많은 가족, 사람들을 돕고 싶게 되었습니다. 이에 뇌 속의 세포, 작용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퇴행성 뇌 질환들에 대해 심화해서 탐구했습니다. 당장의 탐구는 완치라는 도착점에 이르지 못하지만, 미래에 이를 깊이 연구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얻게 되었고, 그렇게 신경과 의사의 길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진로 관련 주요 학교 활동>①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주목김준형 학생은 학생부 ‘창의적 체험활동상황’란 자율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활동 3가지 영역에 주력해 보고서 작성과 심화 발표를 진행했다.“저는 3년 동안 ‘과학탐구부‘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매번 1년간의 탐구를 바탕으로 각 팀의 발표를 진행했는데, 저는 프랙탈 차원, 전두엽 공명 등의 소재와 연계하여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세종고는 지덕체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드림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저는 이 활동에 참여해 독서기록장과 전공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상점 수여, 일정 횟수의 등산 등을 했습니다. 또한, ‘진로 conference 캠프’에서 제가 탐구한 ‘뇌세포 소기관 이상과 퇴행성 뇌 질환 미세원인’에 대해 탐구발표를 했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진행한 진로 독서 프로그램, 사회 이슈 고찰 토론 등도 자율활동으로 참여했습니다.”② 수업량 유연화 강연으로 진로 역량 심화“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는 교과 세특 외에도 ‘인공신경망을 바탕으로 한 의료 인공지능 및 강화학습’ 등 외부 교수님의 수업량 유연화 강연을 듣고 탐구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교과융합 수업 등을 바탕으로 교과서의 내용에서 벗어나 보다 심층적인 연계 활동을 했습니다.”<주목할 만한 학생부 세특>진로 관련 탐구와 교과 지식 심화 탐구김준형 학생의 학생부 세특은 크게 두 가지의 큰 방향성이 눈에 띈다. 하나는 의학 계열 진로와 관련한 심화 탐구 활동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교과 자체의 심화 탐구 활동이다.김준형 학생의 ‘세특’ 내용 재구성<학습에 임하는 나만의 자세>수업에 집중, 효율적인 공부 중요해김준형 학생은 ‘어느 학교든 내신 성적을 잘 받으려면 무엇보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국어, 영어 내신은 필기를 바탕으로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되며,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과목 선생님들이 해주셨던 말들을 잘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업 시간에 집중해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학습 패턴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보통 3주 동안 내신을 준비했는데, 이 기간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습니다. 내신 준비 기간을 너무 길게 잡으면 방대한 양의 학습 내용을 잊어버려 자칫 역효과가 날 수도 있기에 저는 효율적인 공부를 우선시했습니다. 제 경험상 방학 때는 그다음 학기 내신 범위에 해당하는 것 중에서 발목이 잡힐 부분을 미리 학습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2학년 때 배우는 과학탐구 과목은 내신 기간에 그 내용을 한 번만 학습하고 바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후배들에게>꿈 이뤄나가는, 학교라는 큰 울타리김준형 학생은 서울세종고를 통해 입시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이 바로 ‘선생님들’이었다고 말한다. 단순히 교과 수업만이 아니라 수능과 연관 지어 심층적인 내용까지 다루어주시고, 학교 시험이나 수행평가를 <수능특강> 범위의 학습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해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진로 관심사를 고교 3년에 걸쳐 큰 방향성으로 삼고 학교 활동에 최선을 다했던 점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덧붙였다.“저는 3년에 걸쳐 저는 퇴행성 뇌신경질환이라는 커다란 줄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적 소양, 제가 가진 학문적 역량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했고 3학년에 이르러 좋은 성적으로 시험을 마무리했습니다. 자신이 가고 싶어 하는 진로와 연계해 그 이야기를 학생부 전반에 걸쳐 최대한 녹여내고, 무엇보다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임해주신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Tip 나만의 수시 노하우, 입시 후일담1. 의학 계열 진로 관련 독서 <숨결이 바람이 될 때><숨결이 바람이 될 때>는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신경외과의사였던 저자가 암을 진단받고 느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의사와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의예과를 단순히 좋은 성적을 통해 갈 수 있는 목표로 설정하기보다, 의사에 대한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후배들에게 추천한다.2. 가천대 의예과 면접 후일담“저는 학생부에 기록된 동아리 활동, 자율활동, 진로 활동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지, 그리고 교과 세특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왜 지원하였고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가 등의 질문도 받았습니다. 면접 후 느낀 점은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제 학생부를 파헤치는 시간을 계속 가졌고, 의사의 본질과 관련해서도 저와 어떤 연관이 있는가를 계속해서 고민해왔기에 면접에서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아도 잘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면접 때도 끝까지 침착하게 대답을 하려고 노력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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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희망 청소년을 위한 의과학 추천도서 12 울산대학교 아산의학도서관에는 ‘울산의대 교수 추천도서 100選’이 공개되어 있다. 울산의대 학생과 서울아산병원 직원들의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서이다. 울산의대 100선은 인문·심리, 동양 문학, 서양 문학, 의과학, 역사·사회·예술 분야로 나뉘어 있다. ‘의과학’ 부문 24권의 도서 중 의학 계열이나 의과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읽어볼 만한 12권을 추려서 소개한다.도서 목록 참조 : 울산대학교 아산의학도서관 ‘울산의대 교수 추천도서 100選’책 이미지 및 자료 참조 : 알라딘 내 각 출판사 서평 및 책소개이타적 유전자(저자 : 리들리, 매트·출판사 : 사이언스북스)<이타적 유전자>(저자 : 리들리, 매트, 저자 : 리들리, 매트)의 원제는 The Origins of Virtue(1998년)이다. 이 책은 <이기적 유전자>를 반박하기보다는, <이기적 유전자>를 지닌 인간이란 종(種)이 갖는 이타적 본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기적 인간이 어떻게 이타성, 사회성, 상호부조와 같은 덕목을 지닐 수 있는지, 이러한 특성이 인간의 문명과 진보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이야기하고 있다.이중 나선 -핵산의 구조를 밝히기까지(저자 : 제임스 D. 왓슨·출판사 : 전파과학사)<이중 나선 - 핵산의 구조를 밝히기까지>(저자 : 제임스 D. 왓슨, 출판사 : 전파과학사)의 원제는 원제 : The Double Helix: A Personal Account of the Discovery of the Structure of DNA(1968년)이다. 이 책은 현대 유전자 연구의 가장 탁월한 초기 업적으로 기록될 DNA 이중 나선 구조 해명의 당사자, J.D. 왓슨이 기록한 발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거의 모든 것의 역사(저자 : 빌 브라이슨·출판사 : 까치)<거의 모든 것의 역사>(저자 : 빌 브라이슨, 출판사 : 까치)의 원제는 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2003년)이다. 저자 빌 브라이슨이 3년간 세계의 여러 과학자를 찾아가 설명을 듣고 현장을 답사한 뒤 많은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꼈던 지질학, 화학, 화석학, 천문학, 입자 물리학과 같은 분야들을 총망라한 책이다. 모든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소개한다.꿈의 해석 (신판[2판])(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출판사 : 열린책들)<꿈의 해석>(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출판사 : 열린책들)의 원제는 Die Traumdeutung(1899년)이다. 이 책이 중요한 이유는 꿈이 모두에게 친숙한 현상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이라는 현상 자체가 프로이트 이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무의식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정신분석 치료에 꿈의 해석이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 스스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는 책이다.암 : 만병의 황제의 역사(저자 : 싯다르타 무케르지·출판사 : 까치)<암 : 만병의 황제의 역사>(저자 : 싯다르타 무케르지, 출판사 : 까치>의 원제는 The Emperor of All Maladies: A Biography of Cancer이다. 이 책은 종양학자이자 의사로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암과 암에 걸린 환자들을 지켜본 싯다르타 무케르지의 첫 번째 저작이다. 암이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암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최초이자 최고의 교양서라고 할 수 있다.의학사의 터닝포인트 24 : 히포크라테스에서 인간유전체까지(저자 : 로버트 E. 아들러·출판사 : 아침이슬)<의학사의 터닝포인트 24 : 히포크라테스에서 인간유전체까지>(저자 : 로버트 E. 아들러, 출판사 : 아침이슬)의 원제는 Medical Firsts이다. 이 책은 히포크라테스의 위대한 사고에서부터 인간의 순환계를 발견한 윌리엄 하비의 업적, 무의식의 거대한 영역을 발견한 프로이트까지, 의학사의 방향을 바꾼 주요 사건들을 24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의학사의 이단자들 : 현대 의학을 일군 개척자들의 열정과 삶저자 : 줄리 M. 펜스터·출판사 : 휴먼앤북스의학사의 이단자들 : 현대 의학을 일군 개척자들의 열정과 삶>(저자: 줄리 M. 펜스터, 출판사 휴먼앤북스)의 원제는 Mavericks, Miracles, and Medicine(2003년)이다. 이 책은 5부(인간의 육체, 병원균, 마법의 알약, 마음과 정신의 병, 외과술의 혁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대의 편견에 맞서 현대 의학의 지평을 연 위대한 과학자와 의사들의 삶을 ‘옴니버스 전기’ 형식으로 풀어냈다.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다윈 의학의 새로운 세계(저자 : 랜돌프 M. 네스, 조지 윌리엄스·출판사 : 사이언스북스)<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다윈 의학의 새로운 세계>(저자 : 랜돌프 M. 네스, 조지 윌리엄스,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의 원제는 Why We Get Sick(1996년)이다. 저자인 정신과 교수 랜덜프 네스와 진화생물학자 조지 윌리엄즈는 이 책에서 왜 인체가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어졌고, 그 기원은 무엇인지를 ‘다윈 의학’이란 새로운 과학을 통해 이야기한다.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저자 : 아툴 가완디·출판사 : 부키)<어떻게 죽을 것인가 -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저자: 아툴 가완디, 출판사: 부키)의 원제는 Being Mortal이다. 이 책은 하버드 출신 외과의사 아툴 가완디가 누구도 비껴갈 수 없는 생의 마지막 순간, 의료 현장에서 목도한 인간의 삶의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누구나 인간다운 죽음을 원한다’는 죽음 앞에 선 인간의 존엄에 대해 이야기한다.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저자 : 김승섭·출판사 : 동아시아)<아픔이 길이 되려면 :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저자 : 김승섭, 출판사 : 동아시아)는 사회역학자인 김승섭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통해 차별 경험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고용 불안, 차별 등 사회적 상처가 어떻게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지를 사회역학의 여러 연구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저자 : 박문호·출판사 : 김영사)<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 - 감각, 지각, 기억, 꿈, 그리고 자아와 세계에 관하여>(저자 : 박문호, 출판사 : 김영사)는 대한민국에 뇌공부 열풍을 불러온 ‘박문호 뇌과학 공부’를 집대성했다. 지난 4년간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한층 깊어진 내용을 선보인다.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저자 : 버나드 라운·출판사 : 책과함께)<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 노벨상 수상자 버나드 라운이 전하는 공감과 존엄의 의료>(저자 : 버나드 라운, 출판사 : 책과함께)의 원제는 The Lost Art of Healing(1996년)이다. 반전운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고,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한 심장내과 의사 버나드 라운 박사가 현장에서 겪은 수많은 사례와 경험을 회고하며 ‘공감과 존엄의 의료’에 대해 말을 건넨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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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 특징과 변화 정부가 2025년부터 의대정원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힘에 따라 의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겁다. 의대는 정시 배치표 최상단에 있는 학과인 만큼 모든 의대가 매우 높은 합격선을 형성한다. 그렇다면 올해 의대 정시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2024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의 특징과 변경사항을 짚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의대 정시 주목 ① 가군 선발인원이 나군 추월2024학년도 의대 정시는 39개 대학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기준 총 1,144명을 선발한다. 전년도보다 13명이 감소했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16개 대학 484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에서 15개 대학 498명, 다군에서 8개 대학 162명을 선발한다.의대 선발 규모는 그동안 가군에서 가장 컸으나, 올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군은 나군이다. 가톨릭관동대가 나군에서 다군으로, 전북대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하면서 나군과 다군의 선발인원이 늘고 가군은 감소했다. 나군의 경우 가톨릭관동대가 다른 군으로 옮겨갔지만, 선발 규모가 더 큰 전북대가 합류하면서 처음으로 가군보다 선발인원이 많아졌다. 가군은 선발인원이 줄어든 데다, 비수도권 대학들이 지역인재 선발을 늘리고 일반전형 인원을 줄였기 때문에 일반전형의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선발인원 변화가 가장 큰 곳은 고려대로, 이번 정시에서 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하면서 12명을 선발해 전년 대비 총 14명이 증가했다. 그 외 경상국립대(-9), 충남대(-6), 경북대(-5), 성균관대(-5), 조선대(+5), 중앙대(-5) 등에서 인원 변화가 크다.의대 정시 주목 ② 일부 대학 교과 및 면접 반영대부분 의대가 정시모집에서는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단, 서울대의 경우 지난해부터 정시에서 교과평가가 실시되어, 지역균형전형의 경우 수능60+교과평가40+면접(P/F)으로,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 수능100에 이어 2단계 수능80+교과평가20+면접(P/F)으로 전형이 시행된다.올해에는 고려대도 교과를 반영하는 전형을 신설했다.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신설된 교과우수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이 20% 반영된다.아주대는 수능 성적 95%와 면접 성적 5%를 합산해 학생을 선발하고, 연세대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10%를 반영한다. 가톨릭관동대, 가톨릭대, 경북대, 고려대(일반전형),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인제대는 면접을 적격/부적격 판단 기준으로 활용한다. 경북대가 기존에는 정시에서 인∙적성면접을 실시하지 않다가 올해 도입했다.의대 정시 주목 ③ 수능 반영방법 변경사항 확인수능 영역별 취득점수에 따라 유불리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관심 대학의 수능 반영방법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다. 올해 일부 대학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변경했다.대구가톨릭대가 수학 비중을 10%p 낮추고 국어와 과탐 비중을 5%p씩 늘렸으며, 탐구 반영 과목도 1과목에서 2과목으로 변경했다. 성균관대는 가산점으로 적용하던 영어를 반영비율에 10% 포함시키고 그만큼 탐구 비율을 줄였다. 이화여대는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유형을 별도로 두고 있는데, 수학의 반영비율을 기존 25%에서 30%로 높여 수학 영향력이 높아졌다. 단국대(천안)는 반영비율은 동일하지만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조정해 1등급과 2등급 간의 차이를 줄였다(총 30점→15점).반영지표를 변경한 대학도 있다. 건국대(글로컬)가 반영지표를 백분위에서 표준점수로 변경하고 과목별 최고표준점수 기준으로 환산한다. 충남대와 울산대는 탐구 영역에 백분위 활용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다가 올해는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충남대의 경우 표준점수를 그대로 사용하고, 울산대는 최고점 기준으로 환산해 활용한다.의대 정시 주목 ④ 탐구 가산점 확인의대를 희망하는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대게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기하를 선택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가산점은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하지만 탐구 영역의 경우 과탐Ⅱ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들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가톨릭관동대(화Ⅱ/생Ⅱ), 경상국립대, 단국대(천안), 동국대(WISE), 서울대가 이에 해당한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올해 과탐 Ⅱ과목 필수 응시를 폐지한 대신 가산점으로 조정점수를 부여하는데(Ⅰ+Ⅱ 선택 시 3점, Ⅱ+Ⅱ 선택 시 5점), 탐구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과탐Ⅱ 선택에 따른 영향이 제법 클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는 올해 과탐Ⅱ 가산점을 폐지했다.의대 정시 주목 ⑤ 지역인재 선발 확대지역인재 선발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총 14개 대학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동아대(10→14), 조선대(26→32), 부산대(20→22), 제주대(6→8)에서 올해 선발인원이 증가했고 경상국립대에서만 1명이 감소했다(20→19). 의대 선발 규모가 작아진 상황에서 지역인재 선발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반전형 선발 규모가 작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지역인재전형에 해당이 되는 수험생들에게는 의대 진학의 기회일 수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의대 선호도가 높아지는 데 비해 정시 선발인원은 감소했기 때문에 올해 의대 입시는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이 증가한 것도 최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음을 예상케 한다”며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될 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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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4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여전했다. 특히 주요 대학 논술전형은 지속적인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이 치열하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 치대의 2024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 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증가, 수시모집 61.34%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4학년도 의·치대 전체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와 비교해 2명이 증가해 거의 변화가 없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지난해와 비교해 수시모집 인원은 55명 늘고 정시모집 인원은 54명 줄었다. 수시모집으로 2,237명(61.34%), 정시모집으로 1,410명(38.66%)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시로 1,872명(62.07%), 정시로 1,144명(37.93%)을 모집해 총 3,016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65명(57.84%), 정시로 266명(42.16%)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 의대/치대 모집인원>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수시 비율 70% 이상주요 13개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0.5% 줄어 비슷한 수준이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1.1%로 지난해보다 0.7%(+1명) 늘었다.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3개 대학으로 모두 75%에 달한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고려대가 76.4%로 수시 비율이 가장 높았다.수시 비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대학은 성균관대(+12.5%, +5명), 중앙대(+5.8%, +5명)이며, 감소한 대학은 고려대(-13.2%, -14명), 연세대(-2.7%, -3명) 등이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4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가천대 25.60:1, 고려대 23.44: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의과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이다. 그중 가천대의 학생부우수자전형이 25.6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모집인원이 줄어든 고려대 학교추천전형도 23.44:1로 경쟁률이 높았다.반면 모집인원이 늘어난 경희대는 경쟁률이 8.17:1로 지난해의 27.91:1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연세대가 6.50:1로 6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4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가천대 49.50:1로 가장 높고, 아주대, 중앙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4학년도에 13개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435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지원인원은 9,723명으로 13개 의대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22.35:1로 지난해의 22.04:1보다 소폭 상승했다.13개 대학 중 가천대의 가천의약학전형이 49.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아주대의 ACE전형이 44.15:1, 중앙대의 CAU융합형인재전형이 42.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률이 가장 낮은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8.03:1로 지난해의 5.33:1보다 높아졌고, 일반전형도 15.64:1로 지난해의 14.58:1보다 다소 상승했다.<2024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인하대 660.75:1, 성균관대 631.60:1, 아주대 398.20:1로 치열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매년 감소해 2024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명이 줄어들어 116명이다. 울산대가 2024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해 주요 13개 의대 중 6개 대학에서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그중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는 대학은 인하대와 중앙대로 인하대는 1명 줄었고 중앙대는 5명이 늘었다.6개 대학의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은 308.07:1로 지난해의 314.60:1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660.75: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지난해부터 논술전형이 신설된 성균관대가 631.60:1을 기록해 지난해의 489.20:1보다 대폭 상승했다.<2024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 논술 138.91:1, 연세대 논술 105.00: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고,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경희대의 논술우수자전형은 138.91: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의 169.82:1보다는 하락했다.<2024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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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전형 2024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은 의대 3,016명, 치의대 631명, 한의대 725명, 수의대 497명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중 의대와 치의대 입학전형을 정리해봤다. 의대 입시는 2019학년도에 의전원 체제 대학들의 의대 전환이 완료된 이후 모집정원의 변화가 거의 없다. 반면에 수험생은 2020학년도부터 급격히 줄어든 바 있어서 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부담은 다소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서 여전히 경쟁은 치열하다. 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을 살펴봤다.참고자료: 2024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2024학년도 대입정보 119(대교협)* 2024학년도 의·치대 입학 전형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대학별 요강을 참고해야 한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수시 증가,수시모집 61.34%, 정시모집 38.66%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와 비교해 1명이 늘어 거의 변화가 없다. 2024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은 3,018명이며 건국대(글로컬)와 충북대가 각각 1명씩 줄어 모집인원은 3,016명이다. 치의대 입학정원은 630명이며 경희대 1명 늘어나 모집인원은 631명이다.2024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 인원은 55명 늘고 정시모집 인원은 54명 줄었다. 수시모집으로 2,237명(61.34%), 정시모집으로 1,410명(38.66%)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수시로 1,872명(62.07%), 정시로 1,144명(37.93%)을 모집해 총 3,016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65명(57.84%), 정시로 266명(42.16%)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4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서울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수시 비율 70% 이상주요 13개 의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2023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0.5% 줄어 비슷한 수준이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1.1%로 지난해보다 0.7%(+1명) 늘었다.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 울산대, 아주대 3개 대학으로 모두 75%에 달한다. 2023학년도 대입에서는 고려대가 76.4%로 수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시 비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대학은 성균관대(+12.5%, +5명), 중앙대(+5.8%, +5명)이며, 감소한 대학은 고려대(-13.2%, -14명), 연세대(-2.7%, -3명) 등이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4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수시 학생부교과전형 & 학생부종합전형 증가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었다. 2023학년도와 비교해보면 의대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은 10명이 늘어나 29개 대학에서 909명을 모집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57명이 늘어나 33개 대학에서 847명을 모집한다.학생부교과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종합전형보다 모집인원이 많아져 수시 모집인원이 가장 많지만 지역인재전형을 중심으로 늘어났으며, 지역인재 기회균형전형이 정원내로 선발하면서 더욱 늘었다. 아울러 최상위권 의대인 가톨릭대(10명), 고려대(18명), 경희대18명), 연세대(18명) 등이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면서 많이 늘어났다.학생부교과전형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전형, 연세대 학생부교과추천형을 제외하고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대부분 3개 영역 등급 합3~5정도의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기준 충족 여부가 합·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과탐 영역을 반영하는 방법은 1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 9개 대학, 평균 절사하여 반영하는 대학이 8개 대학, 2과목 평균을 반영하는 대학이 4개 대학, 과탐1, 과탐2로 분리하는 경우가 1개 대학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 613명, 지역인재전형이 199명, 지역인재 기회균형전형이 20명, 기회균형전형(정원내)이 15명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의대는 여전히 학생부교과전형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많아서 상위권 의학계열을 수시로 준비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기본이 되는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5개 대학, 16개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그 인원은 256명에 달한다. 서류종합평가와 면접 등으로 학업역량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6개 대학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치의대는 11개 대학에서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하며 수시모집 중 가장 많은 201명(31.85%)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138명(21.87%)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의 비중이 높으므로 진로와 적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2024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2024학년도 의·치대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대학 및 전형>* 학생부교과전형 : 건양대 일반학생(면접)전형, 연세대 학생부교과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 : 가톨릭대 가톨릭지도자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고려대 일반-계열적합형, 서울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학과모집, 중앙대 융합형인재)/탐구형인재, 한양대 일반학생, 인하대 인하미래인재, 강원대 미래인재Ⅱ, 순천향대 일반학생, 충북대 학생부종합Ⅰ논술전형 12명 감소, 논술 출제 유형과 수능최저학력기준 고려논술전형 모집인원은 매년 감소해 2024학년도에는 지난해보다 12명이 줄어들어 116명이다. 울산대가 2024학년도부터 논술전형을 폐지해 11명이 줄었고, 부산대가 5명, 인하대가 1명 줄었다. 반면 중앙대는 5명이 늘어나 19명을 논술전형으로 모집한다. 더구나 부산대 논술전형 15명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실시하기 때문에 논술전형의 실제 모집인원은 101명이다.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논술고사는 모두 수능 이후에 실시되므로 정시를 염두에 둔 상태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의학계열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최상위권 의대인 가톨릭대의 경우지원자 대비 30%정도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다. 수능 준비가 충분히 되고 수학과 과학에 대한 학업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준비 없이 무작정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024학년도부터 중앙대가 과학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등 최근에는 수리논술만 실시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수리논술의 출제영역에 확률과 통계, 기하를 포함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수능 선택과목이 아니더라도 학교 수업에서 충실하게 공부해 완성도를 높여 놓아야 한다.논술전형에서 학생부 실질적인 영향력은 낮은 편이지만, 최근 논술문제의 난이도가 낮아지면서 의대 모집단위의 논술 평균점수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논술문제의 변별력은 낮아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부성적이 지원 대학에서 어느 정도 성적인지 미리 파악하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미래) 논술전형은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 100%로 선발한다.치의대(치의예과)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북대, 경희대, 연세대이며 연세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2022~2024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 (단위: 명)<2024학년도 대학별 의·치대 논술고사 유형>- 수리논술: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지역인재), 성균관대, 인하대, 중앙대- 수리논술+ 2023-04-20
- 강남서초 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가천대 의예과 1학년 배서연(진선여고 졸) 배서연 학생(진선여자고등학교, 2023년 2월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가천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고교 3년 동안 확고한 진로 의지와 교과 연계 활동, 심층·심화 탐구 활동으로 ‘배서연 표 남다른 학생부’를 만들었다. 정신건강의학 분야에 대한 남다른 탐구 열정이 돋보이는 수시 후일담을 들어봤다. <진로 설정>뇌과학적 + 인문사회의학적 관심 = 정신건강의학배서연 학생은 중학교 때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많아 프로파일러를 꿈꿨다고 한다. 그러나 프로파일러는 심리와 행동을 사후적으로 분석할 뿐 사람의 병든 마음을 고칠 수는 없다는 한계점을 느껴 마음을 고치는 사람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정신건강의학은 신체적 질병과 달리 정신적 질병은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과학적인 이해와 함께, 한 사람의 인생 전반에 대한 인문학적인 이해가 동반되어 접근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의학의 본질은 과학으로만 설명될 수 없고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다른 학문의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정신의학은 어쩌면 의학의 본질과 가장 가까운 학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뇌과학적, 인문사회의학적으로도 고민할 수 있는 분야이기에 더 관심이 생겼습니다.”<주요 진로 활동>교내 진로 특강 적극 참여진선여고에는 매 학기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진로특강을 마련되어 있다. 배서연 학생은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의학이나 관심 분야의 특강을 열심히 들으며 진로 역량을 키워나갔다.“한 번은 ‘신경계 해부학과 연구 방법론’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침습적 뇌파 측정방식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연구자 윤리에 관해 질문하고 임상에 계신 연구자의 의견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의학 통계 분야도 공부하고 싶어서 관련 특강을 신청해 ‘파이선(python)을 회귀분석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진로특강은 교과 외의 전공과 밀접한 지식을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또한,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3학년 때에도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진로활동을 직접 구성하여 의학 분야와 그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활동을 지속하고자 노력했다.“3학년 때 학교 도서관의 독서 릴레이 활동을 통해 팀원들과 감염병 관련 책을 읽고 의료·언론·사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한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정부 기구에 대해 구상해보는 등 자율적인 활동도 진행해보았습니다. 학생부 기록 여부를 떠나 저에게는 진로 역량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학생부 교과 세특>명확했던 진로 방향, 세특에 오롯이 담겨배서연 학생은 진로가 확고했기에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에 잘 드러난다. 또한, 심층적인 진로 탐구 역량도 돋보인다.“저는 특별하고 어려운 주제를 선정하는 것보다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거나 후속 활동을 진행해 차별화시켰습니다. 연구와 임상 각각에 대한 관심을 모두 드러내기 위해 질병의 기작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적 원리를 공부하고, 질병의 치료 역시 학생 수준에서 탐구할 수 있는 깊이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교과 연계성 두드러진 세특>2학년 때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활동 : ‘후성유전학’의 기초 원리를 탐구했다.2학년 심화영어 : PTSD가 후성유전학적으로 대물림된다는 영어 기사를 읽고 이 현상을 연구하는 것이 새로운 치료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저의 견해를 글로 썼다.3학년 생명과학Ⅱ : 우울증으로 질환에 주목해 전사인자 유전자 발현과 히스톤 변형 간의 관계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이 기존의 모노아민 가설에 기반한 치료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후성유전학적 발현 조절 과정에 대해 연구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외에도 ADHD 아동을 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에 관한 보고서와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자료를 찾아 읽고 신경 다양성과 관련해 부모가 아이의 발달장애를 받아들이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하는 칼럼을 쓰는 등 저의 견해를 세특에 많이 드러내고자 했습니다.”<인성 부분 부각된 세특>배서연 학생의 학생부에는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학생’이자 ‘느낀 바를 직접 행동으로 옮기고 실현하는 학생’임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곳곳에 눈에 띈다.2학년 봉사활동 :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을 한 뒤 저소득층 의료 사각지대에 대해 인식하게 된 뒤, 사회적 약자의 의료, 독거노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3학년 한국사회의 이해 : 시간에 대한 노인정신의학회지의 독거노인 연구 논문을 읽고 정신건강 척도에 관한 탐구를 진행했다.3학년 정보과학 : 파이선(python)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 제공 챗봇을 만들었다.<학업역량 & 내신 관리>내신 기간 학습태도, 전략적이고 주도적으로 공부배서연 학생은 내신 기간의 학습 태도로 ‘전략적이고 주도적인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해진 기간에 비슷한 공부량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함이다.“저는 “어떠한 시험 특성이 있으니 내신 전 범위를 꼼꼼히 공부하되, 특히 어떠한 문제들은 꼭 맞히도록 따로 준비해놓자!”와 같은 전략을 공부 전에 미리 수립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더라도 학원의 수업으로 학교 시험의 어디까지 대비할 수 있는지, 자습이 더 필요한 부분은 어디일지 고민해 학습을 진행하는 게 저를 비롯해 타 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적인 메타인지 학습법이라고 생각합니다.”또, 배서연 학생은 자신의 학습 경험담을 이렇게 덧붙였다.“의대를 준비하는 내신 대비는 전 과목을 소홀히 할 수 없고 과목별 공부량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저는 학습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의 ‘공부 간 보상체계’로 공부량을 충족하고자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피 과목이었던 국어, 영어를 어느 정도 공부한 후에 좋아하는 수학,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원칙을 세워놓아 전 과목 공부량을 충분히 채웠습니다. 또, 그때그때 피드백을 통해 학습 패턴을 조절해나갔습니다.”<후배들에게>학교 안에서 수시 경쟁력 쌓기배서연 학생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진선아카데미’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의예과의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수능 공부에 집중했다. 특히,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교내 ‘얼리버드 자습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이처럼 학교 안에서 수시 경쟁력을 쌓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말과 함께, 후배들을 위한 조언을 덧붙였다.“2024학년도 대입부터는 학생부 평가 내용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내신의 중요성이 더 급등했습니다. 내신 준비 기간에는 비교과나 다른 활동을 조금 놓치더라도 무조건 내신에 집중하고, 이후 학생부를 채울 때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활동’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저의 학생부는 정신과, 인지행동치료, 후성유전학, 족저근막염, 독거노인 등 몇 가지 키워드 내로 정리되는 학생부였고 이 키워드가 서로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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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3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여전했다. 특히 주요대학 논술전형은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이 더욱 높아졌고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 치대의 2023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 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3학년도 의학 계열 수시모집 비중 소폭 늘었으나, 주요 13개 대학은 수시모집 감소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3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2학년도와 비교해 2명 감소해 거의 변화가 없다.2023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가 소폭 늘었지만 주요 13개 의대만 살펴보면 수시 모집인원이 대폭 줄었다. 의예과는 수시모집으로 1,817명(60.27%), 정시모집으로 1,198명(39.73%)을 모집하고, 치의예과는 수시모집으로 360명(57.14%), 정시모집으로 270명(42.86%)을 모집한다.2023학년도 의대/치대 모집인원주요 13개 의대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2022학년도보다 2.3% 정도 줄었다. 주요 13개 의대의 수시비율은 2021학년도에 65.0%에서 2022학년도에 59.9%로 5.1% 줄었고, 다시 2023학년도에 57.6%로 줄었다.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수시 비율이 가장 높았던 서울대가 105명에서 95명으로 줄어 지난해의 77.8%에서 70.4%로 줄었다. 한양대 의대는 논술전형 폐지로 수시 비율이 4.1% 줄어들었고, 인하대도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감소해 수시 비율이 8.2% 줄었다. 주요 13개 대학 중 의대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고려대로 76.4%를 수시로 모집하며,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3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경희대 27.91:1로 높은 경쟁률, 인하대 23.00: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으로 올해 경희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6개 대학 중 경희대의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이 27.9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톨릭대는 모집인원은 변화가 없었지만 경쟁률은 18.10:1로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고, 전년대비 2명이 줄어든 인하대는 23.00:1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연세대의 추천형은 7.59:1로 6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아주대 46.20:1로 가장 높고, 가천대, 중앙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3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35명을 모집해 지난해의 449명보다 모집인원이 14명 감소했다. 따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13개 대학 의예과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의 21.70:1에서 올해는 22.04:1로 소폭 상승했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아주대의 아주ACE전형이 46.2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40.70:1,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37.4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33:1로 지난해의 6.00:1보다 다소 낮아진 반면, 일반전형은 14.58:1로 지난해의 11.74:1보다 상승했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인하대 648.33:1, 성균관대 489.20:1, 아주대 447.60:1로 치열논술전형은 매년 조금씩 감소하여 올해도 지난해보다 12명 줄어든 128명을 모집한다. 그중 주요 13개 대학의 논술전형 모집인원은 77명으로 지난해의 95명보다 18명이나 줄었다. 한양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해 8명 줄었고 중앙대가 18명에서 4명 줄어든 14명을 모집한다. 성균관대는 논술전형을 신설해 5명을 모집한다.주요 13개 대학 중 7개의 대학의 의예과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은 더욱 치열해 7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314.60:1로 지난해의 277.64:1보다 대폭 상승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648.3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올해 신설된 성균관대가 489.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3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경희대 논술 169.82:1, 119.10:1, 연세대 논술 99.80: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대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다소 상승했고, 연세대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률은 상승한 반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다소 하락했다. 연세대의 경우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가 2022학년도부터 점차 하락하고 있다.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2023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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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주요 의대 수시 경쟁률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결과 자연계 최상위권의 의·치대 선호 현상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의 모집인원 감소로 경쟁률은 더욱 높아졌고 상승폭도 두드러졌다.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주요 13개 의대(가천대/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아주대/연세대/울산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양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수시모집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수시 원서접수 위반자 확인결과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수시 비중 59.5%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경쟁률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모집인원의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이 늘면 경쟁률 하락요인, 모집인원이 줄면 경쟁률 상승요인이 된다. 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거의 변화가 없다. 2021학년도에는 강원대가 의전원에서 학부로 전환돼 모집인원이 49명이 늘어나 의대 모집인원은 2,977명이었다. 2022학년도는 인제대 모집정원이 93명에서 89명이 되면서 2022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4명이 줄어든 2,973명이다. 치의대 모집인원은 원광대가 74명에서 75명으로 늘어 2021학년도보다 1명 늘었다.2022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가 줄어들고 정시가 늘었다. 수시모집으로 2,143명(59.5%), 정시모집으로 1,461명(40.5%)을 선발한다. 2021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가 61.8%에서 59.5%로 약간 줄고, 정시가 38.2%에서 40.5%로 늘어났다. 의예과는 수시로 1,784명(60.01%), 정시로 1,189명(39.99%)을 모집해 총 2,973명을 선발하며, 치의예과는 수시로 359명(56.89%), 정시로 272명(43.11%)을 모집해 총 631명을 선발한다.2022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주요 13개 의대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2021학년도보다 수시 비율이 5%정도 줄었다. 대학별로 수시모집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대가 77.8%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주요 13개 대학 중 수시 비율이 가장 높다. 연세대와 중앙대는 수시 비율이 10% 이상 줄어 감소폭이 두드러진다. 수시모집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이화여대로 지난해의 19.7%보다도 감소해 17.1%를 수시로 모집한다.2022학년도 주요 13개 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과 수시비율주요 의대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 :가톨릭대 40.30:1로 높은 경쟁률, 고려대 22.80:1로 전년 대비 상승서울 및 수도권 주요 13개 대학 중 학생부교과전형으로 모집하는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연세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이다. 올해 가톨릭대와 연세대의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됐다. 5개 대학 중 가톨릭대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이 40.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고려대 학교추천전형은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명 줄어든 반면 지원자는 다소 늘어나 경쟁률이 22.80:1로 상승했고, 연세대의 추천형은 10.23:1로 5개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 :중앙대 다빈치형인재 39.44:1 가장 높고, 가천대, 아주대도 높은 경쟁률학생부종합전형은 주요 13개 대학에서 모두 실시하는데, 2022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449명을 모집해 지난해의 502명보다 모집인원이 대폭 감소했다. 반면 지원자 수는 지난해의 8,173명에서 9,744명으로 늘었다. 따라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져 13개 대학 의예과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의 16.28:1에서 올해는 21.70:1로 크게 상승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의 대학들이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의 면접대상을 선발해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서류평가 및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다수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던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과 연세대 활동우수형은 2022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이번 수시모집에서는 주요 13개 대학 중 중앙대 다빈치형인재전형이 39.4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가천대 가천의약학전형이 36.90:1, 아주대 아주ACE전형이 36.6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은 6.00:1로 지난해의 3.35:1보다 높아졌으며, 일반전형도 11.74:1로 지난해의 9.21:1보다 상승했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도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주요 의대 논술전형 경쟁률 :인하대 486.50:1, 아주대 468.60:1로 치열주요 13개 대학 중 7개의 대학의 의예과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는데,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에 연세대와 이화여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해 모집인원이 크게 줄어든데 이어서 올해는 폐지 대학이 추가되진 않았지만 지난해의 109명 모집에서 95명 모집으로 인원이 더욱 줄어들었다. 반면 지원자는 지난해의 25,966명에서 26,376명으로 다소 늘어나 7개 대학 논술전형 평균 경쟁률이 238.22:1에서 277.64:1로 상승했다. 대학별로 보면 인하대가 지난해에 이어서 486.5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아주대가 468.60:1로 경쟁률 상승이 두드러졌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의학계열 수시 논술전형 경쟁률주요 치의대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 논술 119.10:1, 경희대 논술 175.55:1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의대 수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형별로 모두 상승한데 비해서 치의대의 수시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었다.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는데, 모집인원이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연세대의 경우 2020학년도부터 의예과 논술전형의 폐지로 치의예과의 논술전형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었는데, 올해는 다소 하락했다. 반면,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은 175.55:1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2022학년도 주요 대학 치의학/치의예과 수시 경쟁률 2021-09-16
- 중학교 100등 의대가기 ( " 현우진 공부법“ ) 요즈음은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1예비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드디어 대학 입시 3년의 전쟁터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분주히 학원을 탐색하고 있는 시기이다.필자도 여러 상담들을 하면서 고등학교 공부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수정해드리고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필자의 제자중에 중계동 모 중학교를 100등 정도로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성적 역전을 이루고 의대에 입학한 A군이 있었다. 이 학생의 경험담을 토대로 지금 고1예비 학생이 입시의 승자가 되는 길을 제시해본다.첫째, 반드시 독해력을 완성해야 한다.A군은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집 근처 도서 대여점에서 책을 읽는게 일종의 취미였다.주로 판타지 소설, 무협소설이 주종을 이루었는데 공부와 관련이 없는 책들을 너무 많이 읽고 책을 늦게 반환해서 쌓여가는 연체료 심지어는 빌린 책을 분실해서 어머님의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모든 과목에서 놀라운 성적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이다. 교과목 공부를 더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학원은 수학학원만 다녔는데도 말이다. 이 대목에서 수학1타 강사 현우진 선생님의 공부방법 강연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그는 미친 듯이 닥치는대로 200권의 책을 읽었고, 개학날 아버지가 읽고 있던 신문을 슬쩍 바라보았는데 여기서 엄청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신문기사 내용 한 문단이 한번에 통째로 눈에 들어온 것이다. A군은 말한다. “ 교과서를 읽는데 너무 쉽게 읽히고 국어 시험을 볼때도 친구들보다 훨씬 빠르게 읽고 주제문이 금방 눈에 들어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독서가 아니라 독해력이 훈련이라는 점이다. 아이가 싫어하는 추천도서를 읽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꾸준히 읽도록 훈련해서 몸에 근육이 붙는 것처럼 독해력이 공부무기로 장착되어야 하는 것이다.다행스러운 것은 독해력을 완성시킬수 있는 “ 스터디 포스” 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번 겨울방학 3개월을 독해력에 집중 투자하라! 그렇지 않으면 절대 공부에 기적은 일어 나지 않는다.둘째, 암기가 아니라 이해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해야 한다.경쟁이 치열한 강남의 모중학교에서 3년 내내 전교 10등을 놓치지 않았던 B여학생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원점수 500점 기준 240점을 기록해서 모두를 아연 실색하게 했다. 성적 폭망의 원인은 무엇인가? 암기에 전적으로 의존한 공부법 때문이다. 중학교 공부를 들여다보자. 물론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교과목 암기력 테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암기력이 우수한 아이가 중학교에서는 성적이 잘 나온다. 이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잘 나올까? 중학교지문의 5배이상이 되는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전체지문 암기는 불가능하거니와 외운다 한들 다른 과목에 지장을 주기 십상이다.영어 어순 원리를 이해한 학생은 지문을 외우지 않아도 영작 문제를 잘 풀고 효율적인 영어 공부시간 배분이 이루어진다. 국어과목도 마찬가지이다. 중학교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한정된 지문으로 출제가 되다 보니 달달 암기한 학생이 고득점을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내신 시험 에서는 처음 접하게 되는 방대한 양의 지문이 출제된다. 독해력이 없이 암기에 치중한 학생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중학교때의 광범위한 독서로 독해력이 장착된 A군은 고등학교 첫시험에서 전교 5위권 이내의 놀라운 성적 반전을 이룬다. 평소 무의미한 암기를 싫어하고 “ 왜 이렇게 되는거지?” 에 골몰한 소위 “ WHY학습법” , 즉 철저한 이해에 바탕을 둔 공부를 한 덕분이다. 중학교때의 성적에 매달려서 암기 위주의 학습법, 문제풀이식 학습법에 치중하면 고등학교에서 놀라운(?) 성적을 경험하게 된다.다음호에 이어서 두 번째 글을 올리겠습니다.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려는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는 학원에 문의 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고 자기의 꿈을 실현 시킬수 있습니다. 독해력과 이해력에 바탕을 둔 공부가 기적을 가져다 줍니다.고1 예비반 개강일자는 11월 30일(월) 입니다하재송학원 원장 하재송 ( 상담전화: 02-938-0809 ) 2020-11-25
- 2021학년도 김천고 입시요강에 따른 자기소개서 작성 및 2단계 공통면접 기출문제 분석 경찰대와 의대 입시에 강한 김천고에 대하여 알아보자 의대(한의대포함) 10명 경찰대 2명 및 사관학교 8명을 합격시켜 경찰대 또는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서울대 합격률에서도 2019년 대입결과 수시/정시 포함한 기준으로 서울대 합격자를 17명 배출한 것을 알려져 있다. 서울대 합격 순위로 전국고교 가운데 공주사대부고 서울고 진선여고와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김천고 2020학년도 경쟁률은 1.22대1로 나타났지만 일반 전형 전국의 경우 2대1로 96명 정원에 192명이 지원하였다. 일반전형 경북은 0.81대1로 미달이 되었고 사회통합 0.48대1로 미달되었다. 전년보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소폭 상승하였지만 1차 서류전형에서 192명을 선발하므로 내신성적에 관계없이 모두 2단계 면접 대상자가 되었다.김천고 경쟁률 분석1단계 내신성적 반영에 대하여 알아보자2학년1학기~3학년 2학기까지 총 4학기를 반영한다. 상산고가 내신성적을 3학기만 반영하는 것과 비교해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국어, 영어,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하고 과학,사회(역사) 중 1과목을 선택해 총 3과목을 반영한다. 반영비율은 학년별로 2학년 40%, 3학년 60%이며 과목별로 80점 배점하여 총 240점이다. 따라서 내신에 따라 김천고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수학,과학이 모두 A 이지만 국어나 영어 중 한 과목이 B가 있다면 상산고에 지원하면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므로 내신에 불리하게 되지만 김천고를 지원하게 되면 내신성적이 모두 만점이 된다.성취도에 따른 학년별 점수표2단계 김천고 면접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사실을 검증하는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단편적인 교과 지식을 묻는 질문보다는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과정과 능력 그리고 발전가능성을 묻는 학업 역량과 성실성, 가치관, 리더쉽을 묻는 인성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또한 김천고의 건학이념이 학교를 육성하여 민족정신을 함양하라이므로 면접 시 꼭 준비해야 한다.면접점수 배점은 첫 번째로 자기주도학습과정과 진학동기는 10점이다.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학습해 온 과정과 느꼈던 점과 건학이념과 연계해 김천고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를 묻는다. 예를 들면 자기주도학습 과정과 느낀점은 무엇인가? 김천고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등 이다. 두 번째로 입학 후 활동계획과 졸업 후 진로계획은 10점이다. 입학 후,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활동계획과 졸업 후 진로계획을 면접한다. 예를 들면 김천고 진학 후 학습계획을 말하시오. 본인의 꿈에 맞게 대학 그리고 직업까지 언급하여 설명하시오 등이 있다. 세 번째는 인성영역으로 20점이다. 자소서에 기재된 핵심인성과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봉사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중심으로 질문한다. 예를 들면 중학교 활동 중 배려, 나눔, 리더쉽, 타인 존중 등을 실천한 사례와 느낀점을 말해라. 봉사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은?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20점이며 공통면접 문항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차이를 두는 곳이라 당락의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그럼 김천고 공통면접문항에 대하여 알아보자.김천고 2019학년도 공통 면접 기출문제 예시가) 브라이언은 친구 데이비드와 스튜어트와 기차여행을 하고 있다. 기차에서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하던 중 브라이언은 데이비드와 스튜어트에게 “동일한 속도로 달리고 있는 기차 안의 탁자 위에 사과를 보며 이 사과가 움직이고 있을까? 정지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중략)다) 우리와 대칭되는 풍습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그들을 야만적이라고 간주하듯이 우리들도 그들에게는 야만적으로 보일 것이다.(1) 제시문 (가)~(다)에서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내용을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2) 1번에서 찾은 내용에 대하여 우리 사회 혹은 주변에서 보거나 느낄 수 있는 갈등사례와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말해보시오.이상으로 경찰대, 사관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많이 선호하고 있는 김천고 합격전략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중계GMS학원 조창모 원장 2020-10-08